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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노 브랜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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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rand[1]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최적의 소재와 제조방법을 찾아
가장 최적의 가격대를 만드는 것
이것이 노브랜드의 이념과 철학
당신이 스마트 컨슈머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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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브랜드 "노브랜드"
2. 평가
2.1. 가성비2.2. 브랜드 디자인
3. 브랜드 유사 논란4. 노브랜드 상품 목록
4.1. 식료품4.2. 생활용품4.3. 전자기기4.4. 기타
5. 상품 중 일부 소개
5.1.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널
5.1.1. 노브랜드 감자칩 사워크림&어니언5.1.2. 노브랜드 자색고구마칩5.1.3. 노브랜드 버터쿠키 (리뉴얼)
5.1.3.1. 노브랜드 버터쿠키 (단종)
5.1.4. 노브랜드 초코칩쿠키5.1.5. 피넛버터쿠키 (단종)5.1.6. 코코넛 쿠키 (단종)
5.2. 노브랜드 버터&솔트 팝콘
5.2.1. 노브랜드 팝콘 (단종)
5.3. 노브랜드 초콜릿5.4. 노브랜드 다크 초콜릿 72%5.5. 노브랜드 초코링 시리얼5.6. 노브랜드 마시멜로 시리얼5.7. 노브랜드 굿모닝 굿밀크5.8. 노브랜드 라면한그릇5.9. 노브랜드 짜장라면5.10. 노브랜드 종이컵5.11. 노브랜드 전기 포트5.12. 노브랜드 더 경제적인 1겹 화장지5.13. 노브랜드 물티슈5.14. 노브랜드 키보드/마우스 세트5.15. 노브랜드 베이직 메쉬 의자
6. 논란
6.1. 할랄 푸드 마크6.2. 상표권 분쟁6.3. 제품 관련
6.3.1. 감자칩6.3.2. 카스테라
7. 전문점
7.1. 아르바이트7.2. 지역 상권 상인들과의 갈등7.3. 매장 위치, 폐점 매장 등
8. 기타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품질만 남기고 뺄 수 있는 건 다 빼자!"
노브랜드를 개발할 당시에 남긴 문구. # [2]
2015년 4월부터 이마트에서 전개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

No Brand 라는 명칭과 포인트 컬러(노랑)은 캐나다 Loblaw Companies Limited의 "No Name" PB 브랜드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서는 1970년대 이후 No Name이 자리잡은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통조림부터 에코백까지 No Name yellow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우는 것이 하위중산층(lower middle class)의 상징과도 같다.

상단에 있는 내용인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및 「당신이 스마트 컨슈머가 되는 길」은 No Brand 브랜드 전체의 캐치프레이즈며, 로고에 나오는 새는 종달새로 지저귀면 좋은 소식을 가져 온다는 뜻으로 새겨놓았다고 한다.

2015년 8월 기준 약 150여개의 상품이 해당 브랜드로 제공되고 있다. 브랜드 가치에 의해 매겨지는 부가가격을 줄이고 싼 값에 일정 수준의 상품을 대량으로 공급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가공식품부터 전자제품까지 취급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3]

다만 이마트가 2019년 8월부터 새로 런칭한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이 기존 노브랜드의 컨셉을 완전히 대체하고 있기에, 2020년 기준으로는 이마트 자체 저가 브랜드의 하나로 보는 게 올바를 것이다.

상품마다 가성비를 모토로 시의적절한 상품도 있고, 다소 부족한 상품도 있다.

여기에 소개된 물건은 일부일 뿐이며, 이마트나 이마트몰에 가 보면 다양한 상품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이마트에는 있는 노브랜드 감자칩(사워크림&어니언)이 다른 이마트에는 없거나 이마트몰에 없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보통 며칠 지나면 입고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물건도 있다. 벽시계 같은 경우가 그렇다. 또한 버터쿠키와 초콜릿 같이 잘 팔리는 제품의 경우 이마트몰에는 없지만 이마트 매장에선 잘 팔고 있는 것도 있으니, 어느 한쪽만 보지 말고 두 군데 다 참고하는 것이 좋다.

1.1. 브랜드 "노브랜드"

'No Brand' 자체는 엄연한 PB상품 브랜드다. 제품의 앞면 로고에 상표란 의미의 ™(트레이드마크) 표시와 함께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라지만 당연히, 뒷면에 'No Brand는 이마트의 브랜드라고 고지된다.

법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노브랜드는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서 입지와 가치를 갖고 있다. 한 때 이마트의 최저가 PB였으나 No Brand 자체가 확장되고 유통 채널 역시 이마트 내부에서 이마트24나 No Brand 전문 매장으로 확장되면서 실제 대형마트 유사 제품끼리 비교할 경우 단순 가격면에서 최저가가 아니게 된 경우도 늘어나면서 현재 이마트의 최저가 PB는 새롭게 런칭한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들 중 하나... 라고 볼 수 있을지도. 그 외, 'No Brand'도 상표로 인정된다는 취지의 특허법원 판결도 나왔다.#

2. 평가

2.1. 가성비

이마트에서는 동종 제품들에 비해 최고 67% 낮은 가격에 제공된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마트[4]뿐만 아니라 이마트24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종류가 있지만 이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 특히 식품류는 장난이 아니게 혜자스러운 가격과 양으로 팔고 있으며, 맛도 대체로 괜찮은 편이라서 중고생이나 자취생, 주부, 회사원[5]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대체로 가성비가 높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건전지의 경우 초기에는 높은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시계같은 장치에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으며,[6] 샴푸와 린스, 치약 역시 중소기업 제품이 아닌 유명 대기업에서 제대로 OEM 형태로 만들어 값에 비해 품질은 좋은 편이다. 종이컵은 오히려 새는 문제가 더 적고 같은 가격에 시판 종이컵보다 40% 양이 많다. 라이트닝 케이블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소켓에 다소 가늘기는 하지만, MFI 인증을 받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만원도 되지 않는 엄청난 가성비를 보인다.[7] 하지만 샤워타올같이 도저히 못 쓸 정도의 품질이나 개, 고양이사료[8]처럼 딱 가격만큼의 제품도 있고 너무 가벼워 떨리고 잘 닦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와이퍼나 한 겹의 단점이 드러나는 휴지 등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제품도 있다. 그렇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품질이며, 적어도 값만큼의 가치는 한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노브랜드 물건보다 싼 물건을 찾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인터넷은 둘째치고 대형마트 내에서도 안 팔리는 재고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반값에 내놓는 물건들도 있다. 이런 물건이 모든 매장에 있을 가능성은 적고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언제 할인을 하는지 아는 것은 해당 파트 담당자가 아닌 이상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9] 일반인이 접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노브랜드같은 경우에는 웬만한 이마트 매장에서 다수의 물품을 구비하고 있고 가격이 일관적이며[10] 무엇보다 배송도 가능하기 때문에[11][12] 가격에 너무 목숨 걸 일이 없다면 이미 충분한 가성비를 보여준다.

언젠가부터 진에어 기내에서도 노브랜드의 스낵류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기내 특성상 비싼 가격에 팔 수밖에 없어서인지 노브랜드의 특징을 맛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저가 항공사 기내에서 파는 다른 스낵류들보다는 싼 편이다.

종전의 피코크, e- 시리즈 등의 이마트 PB 상품 브랜드들이 여럿 있음에도 따로 No Brand를 출범시킨 배경에는 다이소 등 저가 상품 취급 매장의 성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종전 PB 상품이 대기업 상품과 동등하거나 비슷한 품질에 가격을 어느 정도 낮추는 것으로 차별화를 했지만, 다이소는 이러한 차원을 넘어 가격이 매우 저렴한 대신 품질이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제품[13]을 무기로 성장하였으며, 심지어 대형마트(롯데마트[14],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도 입점하기에 이르렀다. 다이소 수준의 가격에 품질을 종전 PB 상품과 동등하게 유지하는 것은 이마트조차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그래서 어느 정도의 품질의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그것을 고객에게 이해를 구하고 대신 PB 상품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No Brand의 컨셉인 셈. 대놓고 최소한의 제원만 만족시키도록 만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품질을 대놓고 희생한 상품을 다루는 것은 과거의 이마트에서는 없던 일이기에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했고, 그 결과 No Brand라는 PB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No Brand는 종전 이마트 유통 채널을 벗어나지 않았던 기존 이마트 PB와 다르게 이마트 내부를 넘어 독자 매장을 내는 차이점을 갖고 있다.

2.2. 브랜드 디자인

HOW THIS PRICE?
어떻게 이런 가격이?
해외 우수 제조사와의 위탁생산 방식을
통해 가격을 낮췄습니다.[15]
제품 포장에 이마트의 대표 색깔인 진한 황색만이 사용되며 글자는 무조건 검은 색 고정이다. 다만 인절미 스낵처럼 최근에 나온 제품 포장에는 황색을 포함해 제품을 찍은 연출 사진도 같이 넣는 추세로, 포장의 고급화를 추구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문서 맨 위의 노브랜드 소개 문구, 3~4자리의 꼴의 제품 넘버링[16]과 그 아래 '노브랜드의 이념과 실천', 그리고 제품명 아래 특징을 적은 해시태그가 자리하고 있다.

2015년 12월 이전까지는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포장지 겉면에 인쇄되어 있었다. 이 내용이 꽤 재미있는데, 너무나 솔직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원가 절감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용량 주방세제에는 상당히 큼직한 글씨로 피부 보습 성분을 뺐다고 밝히고 있다. 품질이 떨어진다는 점을 솔직하게 밝혀 나중에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품질에 대한 고객 클레임을 처음부터 막는 효과와 함께 품질을 낮춘 것과 유지한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 역으로 기초적인 품질에 대한 신뢰를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후 브랜드가 강화되며 이런 부분은 사라졌다.

앞서 언급되었지만, 2015년 12월 경 노브랜드가 단순한 저가 브랜드가 아닌, 본격적으로 이마트 PB상품 대표 브랜드로 확대되며 브랜드 이미징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로고 타이포의 서체가 바뀌고, 'HOW THIS PRICE?' 란과 윙크하는 기존 로고를 없앴으며, 종달새 로고는 2016년 말에 등장한다. 기존 평서체로 쓰인 제품 설명이 해시태그형으로 바뀌었다.[17] 제품 포장 디자인 역시 무조건 노란색에서 노란색을 베이스로 사진 등을 가미하고 있었으나 점차 노란색을 줄여가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노란색이 아예 없는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3. 브랜드 유사 논란

파일:noname_brand.jpg

2016년, 이마트의 No Brand가 캐나다 대형 리테일 회사인 Loblaw Companies Limited의 40년 역사를 가진 PB상품 브랜드인 No Name (영문 위키백과 No Name (Brand))의 컨셉과 디자인을 대놓고 배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버즈피드의 한 기자는 이마트의 No Brand를 "캐나다 사람들이 어디서 본 것 같은 21가지 한국 제품(21 Items From South Korea That Will Look Very Familiar To Canadians)"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기사

논란이 일어난 후, 이마트 관계자는 'No Name 브랜드를 벤치마킹한 것은 맞지만, 개발은 자체적으로 했으며 해당 업체와 제휴를 맺거나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서 사실상 베꼈다는 것을 인정했다. 브랜드를 런칭하며 대내외에 발표했던, 정용진이 직접 진두지휘한 '비밀연구소'에서 개발한 브랜드라는 자화자찬이 무색해진 상황이 된 것. 대기업이 벌이기에는 치졸한 행위라는 비판이 많았으나, 이후에도 공식적인 사과나 디자인컨셉의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관련 기사

이후 2022년 신세계푸드에서 런칭한 노브랜드 피자 또한, 중소 피자전문점 '고피자'의 컨셉과 브랜드컬러를 그대로 따라했다는 의혹이 일어났다. 심지어 1호점의 위치가 고피자 1호점의 바로 맞은편이라 더욱 논란이 증폭되었다.관련 기사

4. 노브랜드 상품 목록

제품에 적힌 "가격을 낮춘 방식"의 여러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넘버링 #===

4.1. 식료품

파일:노브랜드 로고.svg
노브랜드의 식료품 목록
상품명 가격 가격을 낮춘 방식 비고(종류, 용량)
간장 1,780/2,080원 진간장[18]/양조간장 (900㎖)
감자맛 전분 1,980원/1,780원(전문점) 400g / 감자'맛'임에 유의할 것. 이런 류의 전분가루들은 사실상 전분을 사용하는 요리에 비추천
감자칩 오리지널 890원 110g / 가장 먼저 기획된 노브랜드 상품이라서 넘버링도 1번이다.
감자칩 사워크림&어니언 사실상 가성비 프링글스 1,480원 160g
자색고구마칩 1,480원 160g
건빵 980원 245g / [19]
계란과자 1,980원 250g
고기완자 4,880원 700g
교자만두 3,080원 1㎏
왕만두 5,380원 980g
갈비만두 5,380원 720g
바삭군만두 3,380원 1kg
찰떡만두 7,980원 1,080g
딸기담은 요구르트 2,580원 750ml
사과담은 요구르트 2,580원 750ml
망고담은 요구르트 2,580원 750ml
굿밀크 1,780원/1,680원(전문점)[20] 1L / 노브랜드 전문점과 이마트의 생산 업체가 다르다. 전문점의 경우 부산우유 또는 데어리젠[21] 제품이고, 이마트의 경우 푸르밀 생산품이 들어갔다가 2022년 11월 이후 데어리젠 생산품으로 변경되었다. 원유 100%. 원래 원유 100%가 아니라 환원유 제품의 경우 법적으로 우유라고 할 수 없어서 제품명을 밀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노브랜드 굿밀크는 2019년 12월 현재 원유 100%의 진짜 우유가 맞다.[22]
굿밀크 저지방 1,880원 1L / 부산우유 생산.
굿밀크 바나나 우유 1,050원 500ml / 부산우유 생산. 원유 80%
굿밀크 초코 우유 1,050원 500ml / 부산우유 생산. 원유 50%
굿밀크 딸기 우유 1,050원 500ml / 부산우유 생산. 원유 65%
참깨스틱 1,980원/1,780원(전문점) 220g
헤이즐넛 초코크림 3,280원 400g
초코 웨이퍼롤 980원 인도네시아 OEM 115g
바닐라향 웨이퍼롤 980원 인도네시아 OEM 115g
냉동삼겹살 11,800원 스페인산 1kg에 고작 12,000원밖에 안 되는 주제에 4인 가족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냉동수입목살 9,800원 네덜란드산 1kg에 고작 10,000원밖에 안 되는 주제에 4인 가족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노브랜드 제로콜라 980원 제조사는 Represco Canada Inc.이다. 노브랜드 버거에서도 나오는 콜라랑 동일하다. 유럽이나 미국에선 나름 유명한 브랜드.
단무지 2,580원/1,980원 자사 PB 제품이 용량대비 더 저렴하다. / 치자맛/김밥용
담백한 통감자 1,980원 155g / 흔한 오감자형 과자인데 맛은 이름답게 꽤 담백하다. 오리지널 오감자의 맛과 비교해 보면 심심할 정도. 짭짤한 더블치즈맛이 추가되었다.
해쉬브라운 2,960원
달걀 1,680원 무항생제 달걀 (10개입) / 2017년 연초 기준, AI로 인해 멸망했다가 2018년 현재는 다시 복귀.
닭 가슴살 5,250원/4,980원(전문점) 1kg, 8덩이.
당면 4,080원 중국공장 생산[23] 1㎏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블랙 3,480원 2.1L. 쟈뎅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스위트 3,480원 2.1L. 쟈뎅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2,000원 500ml. 설탕이 안 들어가있다.
콜드브루 카페라떼 2,000원 500ml. 설탕이 안 들어가있다.
도시락김 3,980원 20개입
된장 1,580원 500g / 1㎏
들깻가루 3,680원 400g
떡갈비
떡볶이 2,980원 402g, 2인분 정도의 떡과 소스가 같은 봉지에 다 들어 있어서, 1인분씩만 조리하기는 어렵다.
떡볶이떡 1,980원 1kg 다른 제품의 2배에 달하는 무식한 양을 자랑하지만, 가래떡 수준의 굵은 쌀떡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본인의 떡볶이 취향을 고려해 잘 선택하도록 하자. 대형 식자재마트 등에서 파는 대용량 떡볶이떡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라면스낵 1,980원 말레이시아 OEM 250g 총 10봉지/ 치킨향. 게메즈 에낙을 의식한 듯한 제품이며, 중독성있는 맛이 특징이다. 사람에 따라 밋밋하다는 의견도 있고 짜다는 의견도 있지만, 원본인 게메즈 에낙에 비해선 맛이 떨어진다는 게 중론이다. 언젠가부터 말레이시아산으로 바뀌었고, 용량도 5g 줄었다.
라면사리 1,080원 한 봉지당 110g 총 4봉지.
라면한그릇 2,200원 한 봉지당 115g 총 5봉지. 건더기 스프가 없지만 안성탕면처럼 분말스프에 미역이 들어있다. 팔도에서 제조. 스프에 후추가 많은 게 특징이다. 맛이 쇠고기면과 비슷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다. 매운맛 버전이 있는데 많이 맵다. 땀을 흘리면서 먹을 정도이고 맛은 평범한 편.
짜장라면 2,280원 한 봉지당 135g 총 5봉지, 건더기 스프, 액상스프가 들어있고 짜짜로니와 흡사하다. 삼양에서 제조. 짜짜로니 보다 5g 적고 건더기스프와 액상스프가 들어있다.
짬뽕라면 2,980원 한 봉지당 110g 총 5봉지, 향미유, 분말스프가 들어있고 나가사끼 홍짬뽕과 약간 흡사하다. 삼양에서 제조.
새콤달콤 비빔면 원 한 봉지당 130g 총 5봉지 오뚜기에서 제조, 판매
육개장 컵라면 680원 79g, 팔도에서 제조.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건더기가 상당히 부실한 편이지만, 면과 스프 자체의 맛은 나름대로 꽤 준수한 편.
레몬차 7,980원 2㎏
무농약 백미스낵 990원 50g / 백미 이외에 설탕, 소금을 비롯한 어떤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은 과자이며 유아용 간식으로 미칠듯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보통의 무첨가물 유아용 과자 대비 가격이 최소 2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이다. 이마트의 친환경 제품 브랜드인 자연주의 브랜드로도 분류되는지 매장에 진열될 때는 일반 과자나 유아용 과자 코너가 아닌 친환경 제품 코너에 따로 진열되어 있으니 오프라인 구매 시 참고하자.
무농약 현미백미스낵 990원 50g / 현미 50%, 백미 50%로 만들어진 무첨가물 과자. 역시 유아용 과자로 굉장한 가성비를 가지며 온라인 이마트몰의 경우 위의 백미스낵보다 자주 품절이 되는 편이다.
미네랄워터 180원/330원 0.5L/2.0L 먹는샘물/ 제조원: 화인바이오하루 e리터[24]가 하루 2.718L가 아니다.
에너지드링크 780원 해외에서 대량수입 320ml 총 카페인 함량 41.6mg, 당류 51g, 210 kcal
에너지드링크 제로 780원 해외에서 대량수입 320ml 총 카페인 함량 100mg, 당류 0g, 12 kcal
기존 에너지 드링크 대비 1/3 수준의 가격에, 자체적인 품질도 괜찮은지라 품절이 자주 일어나는 물품 중 하나이다.
핫식스 880원 250ml 총 카페인 함량 60mg, 115 kcal
믹스넛 9,980원
노브랜드 버터쿠키 2,980원 해외에서 대량수입 400g 쿠키가 개별포장 상태로 가득 들어있어 인기가 있다. 리뉴얼하면서 유지하고 있다.
노브랜드 초코칩쿠키 3,980원 해외에서 대량수입 400g 캬라멜 맛이 심하고 달다. 단 맛을 좋아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리뉴얼 없이 유지하고 있다.
발아현미밥 880원
발아흑미밥 880원
볶음참깨 8,680원 1㎏
불짬뽕맛 오징어 1,780원 145g
사이다*6 2,580원 OEM 355ml 캔에 포장되어 있다. 사실 이 제품의 전신은 PL상품이었던 베스 콜라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노브랜드 매장에서는 낱개판매도 하며 그 경우 1캔에 430원이다.
사치마[25] 2,380원 대만 수입 오리지널/브라운 슈가 두가지 맛이 있다.
소면 990원 500g
스파게티면 1,780원 1kg.[26] 홈플러스에서는 자체 브랜드로 이탈리아제 스파게티면 1kg를 1,990원에 내놓았다. 그래도 면의 차이를 못 느끼는 소비자에겐 좋은 선택.
스파클링 980원 미국OEM. 오렌지 망고 맛이다. 1L나 되는 양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음료수 한 캔보다 훨씬 더 저렴한데다가 제로칼로리 음료임에도 매우 적절하게 잘 조절된 단맛이 특징. 2021년 6월 현재 백포도 맛이 추가되었다. 한 가지 맛이 6개 세트 캔음료로 포장된 버전도 있으며 당연히 가격은 더 비싸다.
스팸 1묶음 8,700원[27] 짠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짠 맛이 강한 게 문제점이다. 짠 맛을 없애려면 뜨거운 물에 넣어 끓인 뒤 짠 맛을 없애고 프라이팬에 구워 먹도록 하자.
리얼 런천미트 340g / 제조원: 롯데푸드
맛있는 리얼팜 340g / 제조원: 롯데푸드
쌀밥 한 공기 750원 기존의 이마트 PB 상품을 단종시키고 그것을 리브랜드한 것이다. 6개들이를 개별 판매하면서 단위가격이 조금 비싸진 게 흠. 제조원: 동원F&B.]
쌈무 1,780원 350g
쌈장 1,580원 500g, 신송식품에서 OEM으로 생산. 신송의 자체 브랜드인 저염 시리즈보다 덜 짜고 맛이 부족하다.
아이스크림 12,800원 바닐라, 딸기, 초콜릿맛 (5ℓ), 노브랜드 상품으로 인해 기존에 팔던 이마트 PB 상품은 사라졌다.
아이스크림 3,980원 바닐라, 초코칩, 밀크, 쿠키칩, 망고소르베(660ml)
알곡 옥수수차 3,280원
피넛 쿠키 1,980원 283g/1,263 kcal. 땅콩 쿠키이며, 가격대비 양이 굉장히 많다. 커피와 먹으면 맛있다.
어묵 1kg(한봉지)당 이마트몰 기준 사각어묵 3,380원/종합어묵 3,880원 사각어묵, 종합어묵 (1㎏)
유자차 7,980원 2kg
인절미스낵 1,380원 130g, 쌀 38.27%, 볶음 콩가루 5.63% 함유. 보통 일반적인 바삭한 밀가루 튀김에 콩고물을 묻혀서 만드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안쪽에 쫄깃한 식감이 있다.[28]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데다 맛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주스 1,380~1,480원 제주감귤맛, 알로에맛, 토마토맛, 포도맛[29]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과즙 함량이 매우 낮다.[30]
참치 사조참치와 동원참치 등이 노브랜드에 대항한답시고 가격을 낮추고 양을 늘려버리는 탓에 지금은 묻혀버린 비운의 제품(...).
담백한 살코기 참치 편의점 기준 1,200원 90g / 제조원: 사조산업
초고추장 1,580원 500g
쫀득한 치즈스틱 8,480원 1kg
마카롱 ???원 156g
초콜릿 1,180원/980원(전문점) 벨기에 수입 밀크/다크 2가지 종류이다. 식물성유지만 들어가는 모 국산 초콜릿과 달리 카카오버터가 들어가며, 내부 은박지 포장이 고전적인 은박지 방식(=비닐코팅이 안 되어 있는 방식)이라 좀 약하다. 그래도 은박지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는 않다. /100g
다크 초콜릿 72% 1,980원 벨기에 수입 카카오 72%의 다크초콜릿. 내부 은박포장은 위와 동일하나, 외부 포장은 딱딱한 종이로 되어있다. 이름과 같이 카카오 72%라 당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가격이 조금 더 높다./100g
치킨너겟 4,780원 800g
콘 스위트 시리얼 3,880원 600g
초코링 시리얼 4,180원 570g
커피 가루 13,800원/8,980원 각각 블렌드 원두 분쇄, 수프리모 티백 이며, 900g / 200g 이다.
버터&솔트 팝콘 1,280원 버터 & 소금맛. 중량 100g., 다른 제품과 비교하자면 편의점에서 자체 PB상품으로 이 제품과 비슷한 가격에 파는 팝콘은 60g,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 라지 사이즈는 110~130g이다.
푸딩 5,480원 5가지(사과, 감귤, 요거트, 망고, 자몽) 맛 이다. SNS광고로 인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진 제품
콜라*6 2,580원[31] OEM 355ml 캔에 포장되어 있다. 사실 이 제품의 전신은 PL상품이었던 베스 콜라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노브랜드 전문 매장에서는 낱개판매도 하며 그 경우 1캔에 330원이다. 1,000원으로 3캔을 살 수 있다!
콜라1L 980원[32] OEM 1L PT병에 포장되어 있다. 제로 칼로리 콜라도 동일가격에 판매중. 사실 이 제품의 전신은 역시나 PL상품이었던 베스 콜라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냉동 훈제 연어 7,980원 150g
자일리톨 껌 (리필용) 2,880원 135g / 해태제과 제조, 껌을 2개 이상은 씹어야 껌 씹는 맛이 난다.
초코파이 2,580원 420g / 롯데제과 제조, 롯데 초코파이와 맛이 동일하다.
No Brand Cafe HOT/ICED 커피(전문점) 900원[33] 노브랜드 원두를 사용해 즉석에서 내려먹는 편의점 커피 느낌
이마트 자체 PB 상품
이마트 탄산음료 1,100원 / 1,500원[34] 콜라, 사이다[35], 포도, 파인애플, 자몽
이마트 마일드커피 300원 롯데칠성음료에서 제조.

4.2. 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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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의 생활용품 목록
상품명 가격 가격을 낮춘 방식 비고(종류, 용량)
공구세트 11,800원
도마 두께를 얇게 만들었다.
마우스패드 2,000원 회색
물티슈 800원 티슈의 두께(평량)를 40g/m2이 넘지 않게 만들어 가격을 낮췄다. 100매. 얇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간단한 용도로만 쓰는 게 좋다. 뚜껑이 본포장지와 밀착이 되지 않아서 자꾸 뜨기 때문에 뒤집어서 보관하는게 좋다. 캡형도 있다.
도톰한 물티슈 980원 100매. 크기도 일반 물티슈에 비해 넓고 도톰해서 잘 찢어지지 않는다.
바닥청소솔 1,990원 용도에
따라 종류가 다르게 나누어져 있으며 가격은 같다.
봉걸레세트 13,900원 조립식
빨래건조대 파이프 두께를 줄이고 포장재와 기능을 단순화하였다.
비누 세탁비누의 경우 살균 성분을 뺐다. 일반 비누는 가격대비 양이 많은편. 쉽게 물러지지도 않는다.
샤워헤드세트 5,980원 1.5M
섬유유연제 무궁화 제조품이며 라벤더, 오렌지머스크, 로즈 3종류로 나온다. 낱개로 1개만 사용해도 꽤 많으므로 일반 가정집 1회 세탁물에 절반만 넣는게 좋다. 그 이상은 낭비.
세탁용 세제 찌든 때 제거 효소를 빼고 매일 빨아 입는 간단한 의류에 맞는 세척력을 넣었다. 효소가 들어가지 않아 주스, 국물 등의 얼룩 제거 효과는 확연히 떨어지니 다른 세제와 병용하는 것을 추천.
양말 4,900원 남성용, 여성용
다용도 청소 세제 물에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한 락스+세제. 타사 락스+세제와 비슷한 성능이지만 가격은 1/4 수준이다.
욕실화 2,950원 블루, 그레이
위생팩 990원 위생장갑, 지퍼백, 위생팩. 얇기는 하나 막상 터지지 않으니 막쓰는데는 이만한게 없다.
의자 39,000원
주방세제
청소용 브러쉬 2,900원
칫솔치약세트 1,800원 칫솔대를 플라스틱으로, 치약은 3번만 사용 가능하게 했다.[36] 3개
휴지 5,500원 한 겹으로 만들었다. 2겹, 3겹짜리도 있는데 2배 정도 비싼 9,800원
전동칫솔 11,000원 2개이며 개당 AA1개가 들어간다.
6중날 면도기 18,800원 도루코 제조. 6중날 면도기를 구매할 경우 면도날 또한 7개가 같이 들어가 있다.
6중날 면도기 카트리지 18,800원 도루코 제조. 다른 도루코 면도기와 호환된다.
도루코 면도날에 비해 저렴한 가격[37]으로 가성비가 좋다.
스마트 미용 티슈 2,500원 한 손으로 뽑히지 않는다. 은근히 불편하다.

4.3. 전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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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의 전자기기 목록
상품명 가격 가격을 낮춘 방식 비고(종류, 용량)
블루투스 헤드폰 16,900원 매뉴얼과 포장을 최소화하였다. 유무선 헤드폰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웬만한 중국제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만큼의 음질은 나와주는 편. 모노 라디오 기능까지 포함되어있지만, 번들로 들어있는 유선 케이블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유선 헤드폰으로 쓰기 위해선 이 케이블은 타사 제품을 별도 구매해서 쓰는 것이 좋다. 중국제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에 비해서도 가격 대비 옵션이 나은 편이라 블루투스 헤드폰 입문용으로는 구매를 고려해봄직하다.
랜선 1,990원 기능과 패키지를 단순하게 하였다. 2m
마이크로 5핀 케이블 /
라이트닝 케이블 		2,000원 /
9,900원[38] 		내부 재질 두께와 디자인을 최소화하였다. 20㎝, 1m / 마이크로 5핀 케이블에 비해서 라이트닝 케이블의 가격이 약 5배라 많이 비싸보일 수 있으나, 무려 애플의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서드파티 업체로 유명한 벨킨의 MFI 인증 라이트닝 케이블 1.2m의 가격은 14,000원 가까이 되며, 내구성이 나쁘기로 유명한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 1m는 25,000원이다. 즉, 상당히 저렴한 가격의 MFI 인증 케이블이다.[39]
심플손전등 3,000원
알카라인 건전지 4,350원 종전 PB 배터리의 70% 용량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AA, AAA(20개) 단종[40]
이어폰 2,800원 내부 재질 및 포장과 음질을 최소화하였다. 며칠 정도 지나면 한쪽만 들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금 비싼 걸 쓰자. 3핀 플러그이며 마이크가 없으며 플랫 케이블이다.
전기밥솥 19,800원 아날로그 밥솥이며 크기가 대단히 작을 뿐더러 뚜껑은 보온 판이 붙은 일체형이 아닌 유리를 사용했다. 생김새는 유리 뚜껑 있는 냄비 아래 보온기를 올려놓은 듯한 생김새인데 취사 기능은 준수한 편이지만, 뚜껑이 그냥 구멍 뚫린 유리 뚜껑인지라 수분유지가 되지 않아 보온기능은 최악에 속한다. 전용계량기가 존재하는데, 전용계량기 1컵 분량의 밥을 보온상태로 두면 반나절만에 수분이 증발해 딱딱해진다. 이쯤되면 전기로 냄비밥 해먹는 기계로 봐도 무방한 수준. 다만 압도적으로 가벼워서 음식 보관이 제한되어 즉각 밥을 해먹어야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나쁘지 않는 밥솥. 이 뚜껑은 생김새답게 정말로 냄비 뚜껑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전기 토스트 부품을 강도를 낮추고 내부 빵집게를 제거했다. 부품의 내구성이 떨어져서 망가지기 쉽다. 억지로 손잡이를 내리려고 하면 강도 낮은 부품 때문에 휘어지기 십상. 다만 디자인은 깔끔하고 매끈한 편이라 이거에 혹해서 구매하는 사람도 종종 있는 편. 만일 구매했다면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전기포트 12,800원[41] 디자인과 기능을 단순화하고 크기를 줄였다. 최대용량 0.8ℓ
대부분의 전기포트에 있는 '버튼을 눌러 뚜껑을 여는 기능'이 없다. 직접 열어줘야 함. 그리고 전기선이 너무 짦다. 솔직히 저기서 돈을 주고 뚜껑버튼 달린 걸 사는 걸 추천한다. 티몬, 쿠팡 같은 곳에 가면 1.2 ~ 1.5L 용량에 가격도 1만 초반대인 더 좋은 제품을 팔고 있다보니 딱히 살만한 메리트가 없다.
전자레인지[42] 49,800원 용량과 출력이 크지 않고. 시간조절이 다이얼식이다. 용량 17ℓ, 출력 600와트
키보드+마우스 키보드 6,990, 마우스 2,990(유선마우스 AAX1) / (무선키보드는 단종)
무선마우스 4,990원 		부가적인 기능은 최소화하고 구조와 디자인을 단순화하였다. USB 포트
스페이스바가 튀어나와 있어 공용키스킨으로 덮는 것 자체가 안 된다.
헤어 드라이어 7,800원 찬바람및 바람 조절기능이 없다.[43]
헤드폰 5,980원
LED 전구 안정기 회로를 단순화하여 자사 PB LED전구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역율)이 약 40% 낮다.
HDMI 케이블 5,990원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기능과 패키지를 단순하게 하였다. HDMI 버전은 1.4로 표기되어있다. 1.5m
에어 프라이어 49,800 다른 에어 프라이어에 비해 크기가 꽤 작으며(1인분 정도만 가능)이마트 홈페이지 평가란을 보면 요리 시간을 길게 하지는 못하는 듯 하다. 너무 많으면 중간에 열어줘야 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
TV 199,000 HD급 해상도로 TG쪽에서 설치와 A/S를 담당하고 있다.
FHD TV 299,000 FHD급 해상도로 TG쪽에서 설치와 A/S를 담당하고 있다.
UHD TV 399,000 UHD급 해상도로 TG쪽에서 설치와 A/S를 담당하고 있다.
노트북 컴퓨터 299,000 인텔 셀러론 아톰 N3450과 4GB RAM, 64GB eMMc를 탑재한 제품으로 TG삼보 쪽에서 A/S를 담당하고 있다. 정품 윈도와 M.2 확장슬롯까지 가지고 있는 물건. 급하게 써야 한다면 나쁘지 않을수 있으나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다고 보긴 힘들다.

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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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의 기타 제품 목록
상품명 가격 가격을 낮춘 방식 비고(종류, 용량)
골프장갑 3,000원 양피가죽의 비율을 줄이고, 비닐포장을 하였다.
낙서용 스케치북 900원 종이의 두께를 줄이고 갱지를 사용하였다. 40매
노트 A5 3,000원 50매 X 3권
돗자리 1,500원
리필용 블록 13,900원 플라스틱 대신 비닐로 포장했다. 옥스포드 블록과 호환[44]
막쓰는 노트 500원 종이의 두께를 줄이고 갱지를 사용하였다. B5 (50매)
색연필 8,900원 수채 기능을 빼고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였다. 중성색연필과는 다르다. (50색) 최근에는 기존 제품은 안 보이고 철제 케이스에 감긴 물건만 보인다. 11,850원.
손목시계 10,000원 / 15,000원 해외[45]에서 들여왔다. 시계마다 가격이 각각 다르니 구매시 참고바람.
스타킹 2,480원
신발정리선반 9,900 / 18,500원 5단. 우산 걸이(후자만 해당)
실내화
심플코펠 두께를 최대한 얇게 만들고 코팅도 얇게 했다.
복사 용지 A4 2,850원 종이의 두께를 줄이고 저렴한 비닐 제질 포장지를 사용했다. 500매, 70g[46]
아동부츠 13,800원 핑크색, 검은색
아웃도어 방석 1,000원 폴리에틸렌 비율을 줄이고 공장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악력기 1,580원 핑크색, 연두색 (종류가 10kg 짜리 뿐이다.)
여행가방 19,800원
연필 400원 비용이 저렴한 종이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2B, HB (4자루)
와이퍼 2,000원 와이퍼 암의 쇠를 줄여 그냥 가볍게 만들었다.
완구세트 캐릭터를 없애고, 비닐포장을 채택하였다.
전기 후라이팬 24,800원 자주 안쓰는 뚜껑을 없앴다.
종이컵 코팅은 유지하지만 종이는 얇게 만들고, 무지 형태로 만들어 인쇄 비용을 뺐다.
좌철수첩 2,580원 60매 X 3권
주전자 9,900원 대량생산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악세사리를 제거했다.
중성색연필 8,900원 수채기능을 없앴으며, 플라스틱 포장을 사용하였다. 50색
체중계 7,900원 측정단위 1㎏, 최대표시 130㎏ 이다.
컬러 중성펜 8,900원 대용량으로 포장했으며, 플라스틱 포장재질을 사용했다. 구형과 신형의 색 구성이 다르다. 30색
클리어파일 A4 1,000원 두께를 줄이고, 디자인 단순하게 했다. 10매
테이블 냅킨 2,980원 겹수를 2겹으로 줄이고 디자인을 단순화하였다 상품명에 '더 경제적인'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다
티라이트 해외에서 대량수입
패드형노트 5,600원 A4, 50매, 8권으로 구성.
팬티 여성용
팬티라이너 어차피 자주 갈아야 하니 최소한의 청결만 만족하도록 흡수층을 얇게 만들었다.
플래그 4,950원
투명한 OPP 테이프 2개입 1,780원

위의 제품들은 어디까지나 No Brand의 일부분에 불과하며, 500원짜리 갱지 연습장,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색연필, 100매들이 물티슈, 리필 팩으로만 나오는 샴푸와 린스 등이 No Brand로 출시되었다. 또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종류도 빠르게 늘고 있어 1달에 1~2종의 제품이 추가될 정도로 빠르게 제품군이 늘어나고 있다. 초기에는 건전지나 와이퍼같은 몇 가지 제품만 선보였지만 이제는 감자칩이나 주스, 단무지같은 식품류에 생리대/팬티라이너, 기저귀같은 위생용품, 전기 주전자류의 가전제품, 키보드나 마우스, LAN 케이블 같은 컴퓨터 용품에 달걀, 고추장이나 된장같은 장류 등의 식품까지 팔고 있으며 심지어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리패키징해 파는 매장도 있다. 판매하는 물건의 종류가 많다보니 판매 중인 제품 수는 어느 매장에 가도 그 매장에 맞게끔 제한적이다.

5. 상품 중 일부 소개

5.1.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널

파일:NO 감자칩.png
영양성분표 - 1회 제공량 1/4통(28g)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140㎉ 16g 0.5g 1g 8g 3.6g 0g 0㎎ 200㎎
5% 2% 16% 24% 0% 10%
무게 110g
제조사 MAMEE
제조국 말레이시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890원

1개(110g)에 890원인 No Brand 감자칩 오리지널(원통형)은 2015년 6월 29일 출시된 이후 8월 10일 기준으로 43일만에 25만개가 판매되어 동종 제품의 1년 평균 판매량(36만개)에 비해 폭발적인 판매량 증가를 보이며 기록을 실시간으로 갈아치우고 있다. 질소과자의 대항마.

짭짤한 맛으로 과거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매우 비슷하다. 언젠가부터[47] 밋밋해진 프링글스에 실망한 사람이라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감자칩 '미스터 포테이토'를 만든 회사 MAMEE에서 제조한다.[48] 말레이시아산이라서 그런지 포장을 잘 보면 할랄 식품 인증 마크가 표기되어있다.

한편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데, 이마트에서는 890원이며,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990원이다. 그리고 이마트24에서는 1,100원에 판매한다.

2015년 12월부터 제품 디자인이 변경되어 사워크림&어니언 감자칩과 포장이 비슷해졌다.

5.1.1. 노브랜드 감자칩 사워크림&어니언

파일:NO 감자칩 어니언샤워.png
영양성분표 - 1회 제공량 1/4통(28g)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140㎉ 16g 0g 1g 8g 3.6g 0g 0㎎ 170㎎
5% 2% 16% 24% 0% 9%
무게 160g
제조사 MAMEE
제조국 말레이시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1,480원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날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나온 후속작. 2015년 11월 출시. 할랄 식품 인증 마크가 사라졌다.(이는 최근에 디자인을 변경한 감자칩 오리지널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초기 출시 상품 외의 No Brand 상품들이 다 그렇듯 HOW THIS PRICE? 가 은근슬쩍 사라졌다. 그래서 그런지 초기에 출시한 감자칩과 비교하면 제품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대신 크기와 양은 비슷하다.[49]

5.1.2. 노브랜드 자색고구마칩

파일:NO 자색고구마칩.png
영양성분표 - 1회 제공량 1/4통(28g)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140㎉ 17g 2g 2g 7g 3.1g 0g 0㎎ 80㎎
5% 4% 14% 21% 0% 4%
무게 160g
제조사 MAMEE
제조국 말레이시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1,480원

2016년 7월 출시된 신작. 가격이 더욱 늘어났다. 이름부터 고구마가 들어있는데다 색깔도 자색이여서 기존의 오리지널/사워크림&어니언과 많이 다를 것 같지만, 자색고구마 분말이 추가되었을 뿐 주 원료는 감자플레이크로 오리지널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식감과 짭짤한 맛도 비슷하다. 대신 짠맛이 덜하고 설탕과 고구마분말 덕에 단맛이 더 강하다. 고구마를 튀겨서 만드는 다른 고구마칩을 기대하고 먹으면 통수를 맞을 수 있으며, 고구마칩이라기보단 고구마맛(감자)칩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5.1.3. 노브랜드 버터쿠키 (리뉴얼)

파일:소프트 버터쿠키.png
영양성분표 - 100g 당 기준 / 제공량 400g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482㎉ 460mg 71g 20g 18g 0.2g 9g 20㎎ 9g
23% 22% 20% 33% 60% 7% 16%
무게 400g (1,928㎉)
제조사 PT.SATORIA AGRO INDUSTRI
제조국 인도네시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2,980원

리뉴얼 이후 납작한 도넛 모양의 쿠키에서 원 모양의 쿠키로 바뀌었으며, 조금 더 두꺼워 지고 1봉지 당 5개씩 들어가 있다. 버터 함량이 1.85%로 올라간 덕분인지 식감이나 맛, 향도 조금 달라졌다는 평이 있다.

파란색 옆 면에 프린트 된 상품명은 소프트 버터쿠키로 적혀있다.
5.1.3.1. 노브랜드 버터쿠키 (단종)
파일:NO 버터쿠키(1).png
영양성분표 - 100g 당 기준 / 제공량 400g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480㎉ 77g 27g 7g 16g 7g 0.2g 0㎎ 520㎎
24% 27% 13% 30% 47% 0% 26%
무게 400g (1,920㎉)
제조사 PT MEGA GLOBAL FOOD INDUSTRY
제조국 인도네시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2,980원
HOW THIS PRICE?
어떻게 이런 가격이?
해외 우수 제조사와의
위탁생산 방식을 통해 가격을
낮췄습니다

노브랜드에서 나온 과자. 총 14봉지로, 봉지에는 버터쿠키가 10개[50]나 들어있는 과자다. 상품 겉면에서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은 버터쿠키라고 한다. 실제로도 궁합이 잘 맞는 편.

이 과자의 진짜 버터는 0.1%이며, 합성버터향이 0.05%밖에 안 들어있다. 해태 버터링은 가공버터 3.5%, 화이트캐슬 버터쿠키는 3종 평균 진짜 버터 21.7%. 다만 성분 중에 옥수수전분이 있는데, 여기서 유전자변형 옥수수 포함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과자를 다 먹은후 남은 통은 여러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만 얇아서 크게 튼튼하지는 않다.

이마트몰 기준으로 품절이 자주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재입고 시기가 긴 편은 아니니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기준으론 매점마다 케바케일 수 있으니 유의. 또한 인터넷 이마트몰 주문시 이것이 품절되어 대체상품으로 노브랜드 초코쿠키로 오기도 한다. 때문에 인터넷주문시에도 유의해야 할 것.[51]

출시 초기에는 구운 듯한 짙은 색깔이 많았으나, 적절하게 잘 구워 색도 곱다.

5.1.4. 노브랜드 초코칩쿠키

파일:No 초코칩쿠키.png
영양성분표 - 100g 당 기준 / 제공량 400g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500㎉ 640mg 73g 40g 20g 0g 17g 0㎎ 7g
32% 23% 40% 37% 113% 0% 13%
무게 400g (2,000㎉)
제조사 PT MEGA GLOBAL FOOD INDUSTRY
제조국 인도네시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3,980원

2016년 1월 출시된 노브랜드 버터쿠키의 후속작이다. 실상 비스킷인 버터쿠키와 비교하면 이쪽은 전형적인 쿠키의 형태. 1통에는 18개의 봉지가 있으며, 1봉지당 4개씩 들어있다. 초코칩은 전체 19% 정도 들어있다. 가격은 버터쿠키에 비하면 비싸다. 크기는 롯데 초코칩 쿠키와 비슷한 수준으로 좀 작지만 가성비는 국내 어느 초코칩 쿠키보다 월등하다.[52] 현 시점으론 가격이 상승하였다.

포장지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이 아닌 것으로 출시되었으며 통은 버터쿠키의 그것과 같은것이라 재사용이 가능하다.

일부 과자가 줄어 봉지 안에 3개 이하만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중량으로 따지는 것이니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입맛에 따라 쿠키의 맛은 분유 맛이 나기도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바닐라 향이 매우 진하게 나는데 호불호가 꽤 갈리니 조심. 사실 이쪽도 버터쿠키와 마찬가지로 딱히 버터같은 건 안 들어있는 물건이라 그렇다. 정체성이 초코칩 쿠키다보니 우유나 유지류 풍미를 내는 버터향이나 우유향같은 향료는 아예 배제하고 바닐라 향만 들어있어서 그런 것. 사실 말레이시아산 수출 초콜릿 비스킷인 해피무(Happy moo..)의 맛과 흡사하다.

프린트 된 상품명은 달콤한 초코칩쿠키로 적혀있다.

5.1.5. 피넛버터쿠키 (단종)

파일:NO_피넛버터쿠키.png
영양성분표 - 100g 당 기준 / 제공량 400g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505㎉ 67g 30g 7g 23g 13g 0g 0㎎ 880㎎
21% 30% 13% 43% 87% 7% 44%
무게 400g (2,020㎉)
제조사 PT MEGA GLOBAL FOOD INDUSTRY
제조국 인도네시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3,980원

단종 여부는 모르나 판매하지 않는다.

5.1.6. 코코넛 쿠키 (단종)

영양성분표 - 100g 기준 / 제공량 400g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435㎉ 73g 23g 7g 13g <:10g 0g 0㎎ 320㎎
23% 23% 13% 24% 67% 0% 16%
무게 400g (1,740㎉)
제조사 PT MEGA GLOBAL FOOD INDUSTRY
제조국 인도네시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2,980원

2018년 초에 출시되었으며 노브랜드 버터쿠키와 초코칩 쿠키의 계보를 잇는 후속작이다 버터쿠키에서 문양만 달라진 형태이며, 포장도 버터쿠키와 비슷하다. 버터 쿠키, 초코칩 쿠키와 동일한 통을 사용하지만 색상만 코코넛껍질을 연상시키는 갈색이었으나, 코코넛 과육을 연상시키는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단종 여부는 모르나 판매하지 않는다.

5.2. 노브랜드 버터&솔트 팝콘

파일:버터앤솔트 팝콘.png
영양성분표 - 100g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545㎉ 470mg 58g 1g 미만 31g 0g 9g 5mg 8
24% 18% 1% 57% 60% 2% 15%
무게 100g (545㎉)
제조사 (주)제이엔이 아산공장
제조국 대한민국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1,280원

5.2.1. 노브랜드 팝콘 (단종)

영양성분표 - 100g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145㎉ 20g 0g 3g 6g 2g 0g 0㎎ 115㎎
6% 5% 12% 13% 0% 6%

매우 심플한 버터향의 플레인 팝콘. 주재료인 옥수수는 미국산이며, 상일식품(주)에서 제조한다. 그야말로 기본치 그 자체의 팝콘. 맛은 심심한 편. 그냥 중간중간 짭짤한 맛이 느껴지는 정도이다. 가격은 이마트 매장 기준 1,180원이다.

2020년 기준 해당 상품은 단종되고, 본 상품의 위치는 '노브랜드 버터&솔트 팝콘'이 차지하고 있다. 중량은 여전히 1봉지에 100g이며 가격은 1280원으로 과거 980원이던 시절에 비해서 약간 올랐다. 제조원은 (주)제이엔이 아산공장이다.

5.3. 노브랜드 초콜릿

영양성분표 - 1회 제공량 25g 기준 / 제공량 100g (4회분)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120㎉ 16g 26g 2g 6g 3.8g 0g 0㎎ 0㎎
5% 2% 12% 25% 0% 0%
무게 90g (다크 480㎉ 밀크 540㎉)
제조사 NATRA Saint Etienne S.A.S
제조국 벨기에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1,180원(이마트)/980원(전문점)

진퉁 카카오버터가 들어갔는데 카카오버터 대신 팜유가 들어간 초콜릿보다 싼 신비로운 물건. 2015년 12월 출시되었다. 첫 출시 당시 프랑스산.[53] 사실상 카카오버터가 들어간 정상적인 초콜릿을 먹을 방법이 직수입판[54] 허쉬초콜릿과[55] 젠느 초콜릿[56] 정도 뿐인 이곳 대한민국에서, 이런 물건이 튀어나온 것은 마치 기적과도 같다. 맛은 허쉬초콜릿에서 단맛을 꽤 줄인 다음 유크림 맛을 매우 많이 첨가한 느낌. 다만, 허쉬 초콜릿보다는 적긴해도 여전히 꽤나 달다. 실제로 설탕 함유량이 너무 높아서 사실 다크 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없다.

노브랜드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대폭 높여준, 이마트 입장에선 매우 고마운 제품. 소비자 입장에선 기적적인 가성비를 갖춘 물건이면서, 동시에 기업의 입장에선 광고 10개가 부럽지 않은 홍보 효과를 가져다 준 상품이다. 롯데마트가 통큰치킨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과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노브랜드 초콜릿이 없었다면 노브랜드의 인지도와 접근도가 지금만큼 좋지 않았을 말도 나올 정도이며, 노브랜드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이 초콜릿을 안 사본 사람이 없을 정도. 그리고 노브랜드 초콜릿 하나만 사자고 이마트를 가거나 배송비까지 내가며 인터넷 주문을 하는 사람보단, 겸사겸사 다른 생필품이나 의류나 가전제품, 이마트의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훌륭한 퀄리티와 가성비로 런칭한 브랜드를 홍보하고, 미끼상품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게 해낸 셈이다.[57]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2017년 후반에는 카카오 70% 다크 초콜릿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의 경우 단맛이 너무강하기 때문에 새로 나온 70%는 진짜 다크 초콜릿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사실 이것도 70%치곤 너무 달다. 가격은 1,980원으로 일반 초콜릿보다 비싼편.

다크초콜릿의 경우 300g에 2,980원하는, 황금색 포장지로 싸인 거대한 제품도 있다. 캐셔 아주머니들도 퇴근하면서 사가실 만큼 인기가 좋다. 다만 다른 제품의 경우처럼 용량이 큰 만큼 가격도 그 만큼 나간다. 말 그대로 선물용 제품같은 느낌.

카카오의 쓴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크 초콜릿을 먹어보면 그동안 먹어온 제품들에 비하면 많이 달다고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카카오매스 대비 설탕함량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사실 다크 초콜릿으로 분류하기 힘들 정도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제품에 카카오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표기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노브랜드 특성상 카카오 비율이 그리 높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35%라고 한다. 노브랜드에서 나오는 카카오 70% 다크초콜릿의 경우 기존 다크초콜릿 제품의 거의 배 가까이 비싼 걸 생각해보면 35%라는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긴 하다.[58] 그냥 카카오함량 약간 더 높은 일반초콜릿이라고 생각해도 일단 가성비에서 먹고 들어가는 물건이니... 또한 너무 달다는 평이 많다. 다크초콜릿이 일반초콜릿보다 달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요즘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도 노브랜드 초콜릿보다 저렴한 단돈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유사한 PB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균일가 브랜드인 온리 프라이스(ONLY Price) 제품으로 나오는 밀크와 다크 초콜릿의 경우에는 유명한 초콜릿 제조사인 벨기에 '벨지안'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들여와서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산에서 벨기에산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제조업체가 스페인계 다국적 기업인 Natra 사인건 똑같고, 제조 공장 위치만 벨기에로 바뀌었다. 내용량이 100g -> 90g으로 줄고 가격또한 일반 이마트에서도 980원으로 변경되었다.

5.4. 노브랜드 다크 초콜릿 72%

파일:다크 초콜릿 72%.png
영양성분표 - 100g 당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510㎉ 10mg 31g 27g 39g 0g 23g 0㎎ 9g
1% 10% 27% 72% 153% 0% 16%
무게 100g (510㎉)
제조사 NATRA Saint Etienne S.A.S
제조국 벨기에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1,980원

5.5. 노브랜드 초코링 시리얼

파일:1000017987502_i1_1200.jpg
영양성분표 - 30g 당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기타 영양소 미기재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120㎉ 110mg 26g 13g 1.3g 0g 0.7g 0mg 2g
6% 8% 13% 2% 5% 0% 4%
무게 570g (2,315㎉)
제조사 (주)씨알푸드
제조국 대한민국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4,180원

오레오 오즈에서 마시멜로만 빼고 크기를 좀 줄인 듯한 시리얼.[59] 가격은 4,180원 대로 상기한 오레오 오즈의 절반 정도인 극강의 가성비 상품.

보통 가격만 싸고 맛은 원본과 크게 차이가 없는 다른 노브랜드 식품과는 다르게 대체 어떻게 이 가격에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초콜릿(코코아) 함유량이 높은지 우유에 2번만 풀어도 초코우유 비스무리한 것이 되어버린다. 덕분에 설탕으로 단맛을 낸 듯한 다른 시리얼과는 다른 깊고 풍미있는 단맛이 아주 일품. 심지어 단단하고 쉽게 불지 않아 우유에 풀고 오래 방치해 놓아도 뭉클뭉클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 불려서 먹는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듯.

5.6. 노브랜드 마시멜로 시리얼

파일:마시멜로 시리얼.png
영양성분표 - 30g 당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기타 영양소 미기재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120㎉ 105mg 26g 12g 0.7g 0g 0.3g 0mg 2g
5% 8% 12% 1% 2% 0% 4%
무게 400g (1,575㎉)
제조사 (주)씨알푸드
제조국 대한민국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5,980원

초코링 시리얼에 마시멜로가 추가되었다.

5.7. 노브랜드 굿모닝 굿밀크

파일:굿밀크.png
영양성분표 - 100ml 당 기준 / %의 경우 영양소 기준치를 뜻함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칼슘
65㎉ 40mg 5g 5g 3.5g 0g 2.4g 20mg 3g 111mg
2% 2% 5% 6% 16% 6% 6% 16%
용량 1L (660㎉)
제조사 (주)데어리젠
제조국 대한민국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1,890원

원유 100%.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품목이다.

5.8. 노브랜드 라면한그릇

파일:라면한그릇.jpg
무게 115g (480㎉ x 5)
제조사 (주)팔도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2,200원

가격은 5개입에 2,200원으로 계산해 보면 1개당 440원. 타 라면보다 2배 이상 싼 가격을 자랑한다. 맛은 비슷한 라면들과 크게 다를 게 없다는 반응. 묘하게 90년대 안성탕면 맛이 난다.된장베이스 빠진 안성탕면의 회귀
라면한그릇 얼큰한 맛도 있다. 가격은 5개입 2,680원

5.9. 노브랜드 짜장라면

파일:No 짜장라면.png
무게 135g (540㎉ x 5)
제조사 (주)삼양식품
판매자 (주)이마트
가격 2,280원

가격은 5개입에 2,280원으로 계산해 보면 1개당 456원. 스프는 액상소스 타입이다.

5.10. 노브랜드 종이컵

수량 1,400개
용량 180mL
제조국 대한민국
가격 11,900원

보통 종이컵은 마트에서 저 가격이면 1,000개가 한계인데 비해 1,400개가 들어 있는 일반형 종이컵. 아무것도 인쇄하지 않은 무지 종이컵이며, 두께가 얇다고 하지만 용량이 적은 것도 아니고, 심하게 이질감이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종이컵에서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음료가 밑으로 새는 문제는 적은 편. 다만 종이가 얇은 탓에 오랫동안 음료를 담아둘 경우 강도가 약해 휘어지기도 한다.

5.11. 노브랜드 전기 포트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품질표시
제품명 전기주전자
모델명 KG-H403
안전인증번호 SU071238-11001
소비전력 1000W
정격전압 AC220V / 60㎐
제조국 중국
제조자 Yuyao Heng Fang Appliance Co.,Ltd.
가격 12,800원

1~2인분의 커피, 컵라면 등 적은 양의 물을 빠르게 끓이는 것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그에 걸맞게 최대용량은 0.8ℓ이다. 실제로 전기포트를 쓰는 경우는 대부분 다량의 물을 끓이기보다 소량의 물을 빠르게 끓일 때 쓴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정에서 쓰기엔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저가형 전기포트의 가격이 대부분 10,000원대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출시의 9,000원대 가격이었을 때면 모를까, 2016년 기준으로는 가격적인 면에서 딱히 우위를 점한다고 보긴 힘들다.

포트 상단의 뚜껑은 사용자가 손으로 직접 열게 되어 있는데 버튼이 상단 중심부에 있어서 많이 불편한 편이며, 물이 끓었을 때 포트 몸체가 상당히 뜨거워지니 손잡이를 반드시 잡고 사용해야 한다. 그게 올바른 취급방법이지만.

5.12. 노브랜드 더 경제적인 1겹 화장지

치수 96㎜±3㎜×70m (1겹, 24롤, 길이허용오차 -1%)
제조국 대한민국
제조자 주식회사 쌍용C&B
판매자 ㈜이마트
가격 5,500원

화장실 사용에 충분하도록 겹수를 줄이고 길이는 늘려 더 경제적으로 사용 가능 이라는 모토하에 나온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 일반적인 화장지는 2~3겹인데 이건 1겹이라 미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장지를 뜯어서 그냥 쓰지 않고 길게 늘여 충분한 길이로 뜯은 후 접어서 쓴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길이의 절대값에서 우수한 이 제품은 확실히 경제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경제적 =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이냐고 하면 그것은 애매하다. 저가형 2겹 제품을 인터넷 무료배송으로 비슷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60] 어쩌면 인터넷 쇼핑에서 품을 팔아 원하는 질과 가격의 물건을 구할 줄 모르는 구매자를 겨냥한 상품일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개인의 사용감이 크게 갈리고 용도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택은 자유다. 재생 원료를 사용한 화장실용 제품으로, 냅킨 대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61]

이러한 문제 때문이었는지 2020년 기준 해당 상품은 단종되고, No Brand 화장지 상품으로는 '노브랜드 3겹 화장지 30M 30롤'이 팔리고 있다. 가격은 7,900원.

5.13. 노브랜드 물티슈

화장품의 명칭 노브랜드 물티슈
성분 정제수, 카프릴릴글라이콜, 에칠헥실글리세린, 소듐벤조에이트, 포타슘소르베이트, 폴리소르베이트20, 시드릭에씨트
공급자 ㈜이마트
제조판매자 한울허브팜
제조자 한울생약㈜
가격 800원
중량 230g
사용상 주의사항
1) 화장품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여야 하며, 계속 사용하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피부과 전문의 등에게 상담해 주세요. 가. 사용 중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증, 자극 등의 이상이 있는 경우. 나. 적용 부위가 직사광선에 의하여 위와 같은 이상이 있는 경우 2) 상처가 있는 부위, 습진 및 피부염 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3) 보관 및 취급 시의 주의사항 가. 사용 후에는 반드시 마개를 닫아주세요. 나. 유아·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 주세요. 다. 고온 또는 저온의 장소 및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는 보관하지 말아주세요.

100매들이 물티슈이며 같은 양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티슈의 두께가 얇으나, 애초에 많이 더러운 곳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는 다른 두꺼운 제품과 달리 간단하게 쓱싹 거리는 용도로 구입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오히려 불편한 점은 뚜껑이다. 낮은 접착력의 스티커로만 되어 있어서 몇 번만 사용해도 분실되거나 접착이 잘 안된다. 그러면 안에 먼지가 들어가고 수분이 말라버리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매번 따로 티슈에 물을 묻혀야 하거나 깨끗한 물을 포장지 안에 어느정도 공급해줘야 한다. 게다가 동종업계의 다른 제품(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가격도 이마트 매장 안에서는 1,000원, 혹은 1,000원대의 가격대를 넘지 않는다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부분. 더러운 곳을 막 닦는 용도로 쓰는 것 이라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손이나 입 등을 닦는 용도로 쓸 경우 뚜껑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피부 민감도에도 좋은 물티슈를 몇 백원만 더 주면 살 수 있기에 용도를 잘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대처 방법이 있긴 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안 쓸 때는 뒤집어서 뚜껑이 바닥쪽으로 가게 해서 강제로 눌러 놓는 방법이 있다. 다른 것으로는 플라스틱 두껑이 있는 1,000원짜리 제품을 산 후, 다 쓰면 뚜껑부분을 떼 내어 노브랜드 물티슈에 붙여 사용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건지 최근 플라스틱 뚜껑이 달려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가격도 비슷하니 성능을 염두에 둔다면 이걸 사자.

가정에서 해당 제품을 1~2개 정도 사서 사용할 경우, 타사 제품에 비해 약간의 가격 경쟁력이 있지만, 크기 등을 고려하면 편의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물티슈에 향이 첨가되어 있는데 이게 조금 싸구려틱한 느낌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역겹게 느끼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피부 사용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피부에 이상이 생길시 사용을 중지해야한다. 초기형은 무게가 210g이고 전면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것에 비해 후기형은 무게가 종전보다 20g 늘어나고 앞부분에 물방울 무늬가 그려져있다.

No Brand 매장 내 홍보 영상에 따르면 이마트 전 제품중 판매율 1위를 찍은 적도 있다고 한다.

5.14. 노브랜드 키보드/마우스 세트

품질 표시 사항
제품명 노브랜드 유(무)선 키보드/마우스
모델명 EM-K107(구) (LK-3001, 키보드), EM-F66(구) (LM-901, 마우스)(LM-700 무선마우스)
적합성 인증번호 키보드 MSIP-REI-EM0-EMK107/마우스 MSIP-REI-EM0-EMF66
(현재:()는 키보드, 마우스, 무선의 모델명 MSIP-REI-tna-(LK-3001, LM-901, LM-700)
제조국 중국
제조자 TINA GLOBAL LIMITED
가격 유선마우스(2990), 유선키보드(6990), 무선마우스(4990)

평범한 멤브레인 키보드와 광마우스. 키보드는 당연히 어떤 부가 기능도 붙어 있지 않으며 내부의 러버돔은 상당히 얇다. 하지만 이 얇은 러버돔 덕에 상당히 가벼운 키감을 얻게 된 것은 장점. 이 러버돔은 일체 사출식이 아닌 독립식이기 때문에 분리할 때 상당히 애를 먹는다. 대신 자주 쓰는 키의 러버돔이 찢어졌을 때 잘 안 쓰는 키의 러버돔을 이식해서 자가수리가 가능하다.

무선 제품은 키보드에 Num Lock과 같은 상태 표시 LED가 없는 대신에 그 자리엔 건전지 심볼과[62] Scroll Lock 표시 LED가 있다. AA 사이즈 배터리를 하나만 사용한다.

마우스는 반원 모양의 밋밋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마우스이다. 가격대를 생각 해보면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무리 없는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내구성도 상당하다. 무선 제품은 유선 제품과 디자인이 많이 다른데,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크기가 더욱 작아졌으며 양 옆이 움푹 들어가 있고 그 자리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휠에 빨간색 디자인이 추가되어 덜 밋밋해보이며,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AA 사이즈 배터리 하나를 쓴다.

위의 제품은 2016년 2월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대신 러빙홈 유선키보드가 나왔다.[63] 싼 값에 노브랜드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온라인을 애용하자.

2019년 4월 기준 유선 제품군은 완전 단종되었고, 무선 제품군은 전문점에서는 묶음으로만 판매중이다.

5.15. 노브랜드 베이직 메쉬 의자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 관리법에 의한 품질 표시
제품명노브랜드 베이직 메쉬 의자
외형치수58x53x86~98cm
좌면의 높이42~54cm
구조부재폴리에스터, 폴리프로필렌, 나일론, 스틸
마감재폴리에스터 100%
쿠션재스폰지
안전요건 합부(유해물질)합격
제조자명헝린
수입자명㈜이마트
제조국명중국
HOW THIS PRICE? 어떻게 이런 가격이?
등받이를 철제프레임과 메쉬소재로 만들고 디자인을
단순화하여 생산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소비자가격 39,200원의 학생/사무용 의자. 외형치수를 보면 알겠지만 꽤 작은 편이라 건장한 성인 남성이 쓰기엔 아무래도 맞지 않고, 청소년이나 여성이 쓰기에 알맞다. 그 외에는 등받이를 젖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강제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과, 간단하긴 하지만 조립식이라는 점, 재질 강도를 그다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높은 곳 받침대로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싼 값에 사서 쓰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역시 사이즈의 문제는 중요하므로 이 점은 구입 전 고려하는 게 좋다.[64] 가능하다면 매장에서 조립이 끝난 샘플을 직접 보고 앉아본 후 고르는 것을 추천.

6. 논란

6.1. 할랄 푸드 마크

할랄 푸드 마크와 관련된 사연이 하나 있는데, 2016년 1~2월 들어 할랄 푸드가 이슬람교 포교에 쓰이니 먹지 말라는 주장이 힘을 얻어서[65] 본 제품도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이를 반박하면서 "할랄은 그냥 종교적 기준에 맞춘 인증 제도일 뿐 포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위생적으로 인증이 된 제품에만 있는 것"이라고 "할랄 마크식품이 더 위생적"이라는 주장을 이슬람 측에서 퍼트리고 있는데, 할랄 인증은 종교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재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육류의 경우 특정한 도축법으로만 동물을 잡았다는 것으로 식품 위생과는 크게 관계가 없으며, 인증을 하는 이슬람 단체 인력은 위생 전문가가 아니다. 이슬람식 도축법이 비위생적이라는 의견도 있는 만큼, HACCP처럼 과학적이고 공신력 있는 식품 위생 인증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 할랄 인증 마크는 프링글스에도 붙어 있다. 이것은 프링글스 수입처가 미국판에서 말레이시아 oem회사로 바뀌다보니 보니... 할랄마크가 생기고 양도 줄고 맛도 없어졌다. 할랄 마크가 없는 미국판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무래도 그 당시 ISIS 때문에 일어난 이슬람 혐오 정서 때문에 생긴 루머로 보인다.

자세한 건 위키트리 기사를 참고할 것. 이 때문인지 2016년 7월 20일에 할랄 푸드 마크가 없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마크만 없어진 것인지 실제 제조할 때에 할랄 공정을 없앤 것인지는 불명.

6.2. 상표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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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제품 관련

6.3.1. 감자칩

오리지널 감자칩에서 기름때가 묻은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으나 이마트에서는 아무 조치없이 판매하겠다고 하니 위생적인 면은 감수할 것. # 해당 문제는 기사도 탔는데링크, 기사에선 제조 공정에서 나온 탄화물이라고 주장.

6.3.2. 카스테라

2023년 3월 24일에 식약청은 노브랜드 상표로 팔던 중국산 카스테라에 방부제 성분이 발견되어 긴급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 기사.

7. 전문점

No Brand 상품은 이마트 매장 또는 이마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2016년부터는 노브랜드 제품만 따로 파는 전문 매장을 열기 시작했다. 직원의 말을 따르자면 이마트에 온 내점객들이 다른 상품들은 구매하지도 않고 오로지 No Brand 제품만 구매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타 업체들의 항의를 받은 이마트 측에서 No Brand의 유지와 타 업체 불만 감소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하여 전문점을 오픈하였다고 한다.

2016년 8월 25일 기존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에서 No Brand 매장으로 리뉴얼한 1호점이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오픈했으며,[66][67] 곧이어 같은 용인시인 수지구 신봉동에도 4호점이 오픈하는 등 기존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을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세력을 확장해 왔다.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출점해 2021년 기준 엄청 많은 수는 아니지만 전국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브랜드 전개 초기에 이마트 곳곳에 숨겨져 있었던 No Brand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놓았다는 컨셉으로 시작되었으며, 순수 No Brand 제품 이외에도 이마트에서 저가형으로 직수입하거나 동급의 별도 브랜드[68] 제품들이 모여 있다. 그러나 No Brand의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재고 상황에 따라 없는 제품도 다수 존재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리모델링했다는 점에서 전개되었기 때문인지 야채와 고기 등의 신선식품도 판매하고 있다.[69] 그렇기 때문에 지자체들은 기업형 슈퍼마켓(SSM) 급으로 취급하는지 독립 매장들은 대부분 의무휴업이 적용되므로 휴일 등 특정 날짜에 가려면 휴업일을 미리 확인해야한다. 50여개가 넘는 매장 전부 직영이였지만 2018년 12월 말부터 가맹 체인점을 낼 수 있게 됐다.

사업자등록번호 자체는 (주)이마트로 동일하지만[70], 이마트에서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 사용자는 이 No Brand 전문점에서는 할인을 받지 못한다. 다만 신세계아울렛을 빼고 직원 할인은 가능하다. 당연히 이마트 한도에서 차감.

2016년 9월에는 신세계에서 경기도 하남시에 세운 종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에도 No Brand 매장이 개점되었다. 지하 2층 트레이더스 매장 측면에 독자적인 매장을 오픈했는데, 크기는 일반적인 SSM 또는 조금 큰 편의점 정도로 크지는 않은 편. 그런데 이렇게 위치한 매장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을 구입할 만한 상품들은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후 그렇게 많은 용량이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노브랜드에서 추가 구입하는 형태로 일반 마트를 다녀오는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은근 편리하다. 하남 이외에는 트레이더스 군포점 건물 내의 "군포당동TR점", 스타필드시티 부천 내의 "부천옥길SF점"[71], 스타필드 고양 내의 "고양SF점" 등이 이런 형태로 운영 중이다.

주의할 점으로는, 매장 내에서도 안내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노브랜드 전문점은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금만 소지하고 있을 경우 제품 구매가 불가능한데, 일부 매장은 지역 상황에 따라 현금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확인 필요.

대부분의 신규출점 매장 이름 앞에 한결같이 자치단체명이 붙는다. "성남여수점", "남양주퇴계원점"처럼 지자체명("성남", "남양주" 등)+세부지역명("여수", "퇴계원" 등) 형태. 노브랜드도 이마트이기에 기존 대형마트나 에브리데이의 매장명과 겹치는 것(이마트 평촌점과 노브랜드 안양평촌점, 이마트 보라점과 노브랜드 용인보라점 등)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직불카드[74], MST/WMC, 카카오페이, 제로페이[75], JUSTOUCH(구 BC Pay)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신세계측에서 BC Pay가 JUSTOUCH로 명칭이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듯 하나 비씨카드의 페이북/ISP만 가능하다.(...)

7.1. 아르바이트

식대 지원과 각종 혜택 등을 보장해준다. 일주일에 2일을 쉴 수 있으나 크루 근무(오전조, 오후 마감조)로 돌아가다보니 원하는 날짜에 쉬기가 힘들다.

또한 매장 크기[76]와 근무자의 성비[77]에 따라 알바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복불복이 심하다.

알바가 가능한 기간은 다른 신세계계열 파트타이머들과 동일하게 연속으로 최대 1년이다.

7.2. 지역 상권 상인들과의 갈등

여느 SSM과 같이 노브랜드 역시 지역 내에 입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상인들 측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많이 생긴다. 법적으로도 기업형 수퍼마켓으로 분류가 되니 의무휴업일이 적용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 등으로 물량공세를 펼치는 점이 우려스럽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구광역시에는 동구 대림동에 입점하려고 했으나 지역 상권의 반발로 무산되는 듯 하다가 월배시장 안에 생겼다. 시장 상권과 상생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상생스토어 형태로 입점되었다. 봉무동에도 입점했다. 2020년 1월 기준 총 8개 지점이 있지만 전부 외곽지역이라 인근 주민이 아니면 접근성은 떨어지는 편.

광주광역시에도 서구 치평동에 입점하려고 했으나 지역 상권의 반발로 입점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기사
독립매장 대신 이마트 상무점 1층에 입점하였으나, 2019년 12월에 폐점되면서 사라졌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위치한 대동백화점에 노브랜드 매장을 입점하려고 했으나 상인들이 생존권에 위협을 느껴 반대 시위를 벌이다가 9월 30일에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에도 노브랜드 매점이 입점하였고, 진해구 자은동도 노브랜드 매점이 입점하였다.

충청남도 공주시에도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하였다. 조그마한 슈퍼마켓 조차 하나 없는 법원 신도시 쪽에 입점한거라 주변 상인들의 반발도 덜했지만, 무엇보다도 대형마트가 아예 없는 공주시에 이마트가 간접적으로 진출한 셈이라 의미가 크다.

제주특별자치도에도 처음으로 제주시 아라동에 노브랜드가 입점하였다. 이 곳 역시 입점될 때 상인들이 생존권에 위협을 느껴 반대 시위를 벌였었다.

강원도 춘천시의 경우 2018년 3월 석사동 옛 열린문고 자리에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상인들이 격렬하게 입점 반대를 하였고, 강원도와 춘천시까지 개점 허가에 난색을 표하자 결국 한 차례 입점을 철회했다. # 이후 매장 형태를 직영에서 가맹점 형태로 바꾸었고, 신세계그룹 브랜드인 스타벅스 석사DT점 옆 부지에 지어 입점 할 계획을 잡았으나 역시 상인들이 공사 현장 옆에서 반대 시위를 펼쳤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반대 시위에도[78] 2019년 10월 24일 오픈하였고, 2020년 5월 15일 이마트 춘천점 리뉴얼을 통해 두번째 노브랜드가 입점하였다.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노브랜드 군포당동TR점은 오픈 초기에는 냉장으로 판매되는 채소, 육류 신선제품이(냉동식, 가공된 제품 제외) 판매되었으나 현재는 지역상인회와 지자체의 반대로 인해 판매를 하고 있지 않다.

7.3. 매장 위치, 폐점 매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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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왜인지 ABKO의 제품들을 매우 싼 값에 한정 수량으로 들여오는 이벤트를 자주 하는 편이다.
크래들이 스피커 역할도 겸하는 66,000원 블루투스 이어폰을 9,900원에 판다던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89,000원 블루투스 이어폰을 19,800원에 판다던지. 특히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갔던 앱코 이어폰은 너무 빠르게 매진되는 바람에 소비자들이 재고가 남은 매장을 찾아다닐 정도였다.

2023년 10월 30일 기준으로는 앱코의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판매중이다.

자체적으로 음악을 틀어놓는 매장들을 제외한 여러 매장 안에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음악을 틀어놓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신세계그룹에서 자체 작곡한 음악인지 외부 음원으로 풀린 적은 없다.

9. 관련 문서

[1] POS 기기나 이마트몰 홈페이지 등에서 사용하는 공식 한글 표기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노브랜드"이다.[2] No Brand가 캐나다의 No Name을 그대로 표절한 것인 것처럼 이 문구 자체도 No Name을 취급하는 캐나다 저가마트인 No Frills의 모토를 그대로 베낀 것이다.[3] 일부 매장에서는 전자제품을 판매하지 않으니 자신이 사는 곳에 어떤 노브랜드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4] 트레이더스 제외.[5] 특히 탕비실에 둘 간식 등을 사가는 사람들도 많다.[6] 단 건전지는 최근에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리콜했다.[7]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 1m는 2배도 넘는 25,000원이며, 벨킨의 MFI 인증을 받은 라이트닝 케이블이 14,000원 가까이 된다.[8] 반려동물을 위한다면 사지 말아야 하는 수준이다. 싸고 질이 괜찮은 사료를 찾는다면 차라리 코스트코의 커클랜드를 사는 것이 낫다. 가격이 매우 싼 데도 불구하고 로얄캐닌이라는 유명 사료보다 질이 약간 더 좋은지라 가성비 갑 사료로 유명하다.[9] 이거도 케바케인데 일반적으로는 매장에 입고되는 물량을 보고 할인을 기획하는데 이마저도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이라면 본사 지침이나 담당 재량에 할인이 맡겨진다.[10] 단 매장 브랜드에 따라서 다르게 나올 때도 있다. 이마트에서는 1,000원도 안 하는 노브랜드 감자칩이 이마트24에서는 1,200원 한다든가.[11] TV에서 광고하는 그 슥 배송. 주변 이마트에서 해당 물건을 취급한다면 SSG닷컴에서 주문해서 배송받는 게 가능하다. 공주시처럼 이마트가 없고 노브랜드 매장만 있는 곳은 얄짤 없이 택배 배송.[12] 매장내 할인상품의 경우 SSG닷컴에서 전산으로 해당 물건의 원본 가격만 찍히기 때문에 매장에서 가격을 내린 것과 상관없이 원본 가격으로 청구된다.[13] 다만 전자제품의 경우 떨어지는 성능 혹은 내구도 때문에 몇 천원~1만원 더 주고 다른 것을 사는 것이 이득인 경우도 있다. 전기밥솥과 전기 토스트가 대표적인 예.[14]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있는 다이소가 그 예라 볼 수 있다. 계산도 롯데마트 계산대에서 한다.[15] No Brand 상품 중 하나인 '감자칩 오리지널'에 명기된 가격 절감 이유. 상품마다 내용이 모두 다르다. 하지만 2015년 12월 이후로는 감자칩 포장 디자인이 바뀜에 따라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되었다.[16] 첫 알파벳은 대분류로, 식품은 N, 생필품(비식품)은 B이다. 뒤 숫자는 감자칩 오리지널은 N01, 버터쿠키는 N02... 이렇게 출시 순서대로 넘버링을 한다.[17] 버터쿠키의 경우, "커피나 우유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이 좋은 버터쿠키입니다" → "#온가족간식 #커피랑 #우유랑 #동그란 #달콤한 #버터쿠키"[18] 산분해간장 비율이 대단히 높은 편.[19] 군용 건빵 납품업체중 하나인 상일식품에서 생산한다. 5g짜리 별사탕도 한봉지 들어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군납용 건빵의 규격은 1봉지에 100g+5g(별사탕)인데 노브랜드쪽 규격은 240g+5g이며, 기본적으로 원재료명 등은 상일식품에서 생산하는 군납용 밀건빵과 동일해서 맛은 똑같은데 군용건빵에 비해 절반정도 얇은 모양으로 나온다.[20] 전문점인 경우에도 1,780원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다.[21] 2021년 1월부터 추가. 유제품 OEM 공급을 전문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22] 원래 이마트 PB우유는 항상 홈플러스 PB우유보다 비쌌으나 노브랜드 우유의 출시와 함께 홈플러스가 가격을 1,700원에서 1,780원으로 올리면서 홈플러스보다 저렴해졌다. 그런데 롯데마트에서 1L짜리 2개 묶음을 3,000원에 출시했다. 그러나 굿밀크는 노브랜드 전용 매장에서 사면 1,480원이다. 일부 일반 이마트 매장에서도 1,480원에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2019년 12월 만촌점에서 확인) 2023년 2월 현재 굿밀크의 가격이 1780원으로 올랐으나 홈플러스(900ml 2입 3,790원)나 롯데마트(900ml 2입 3,890원) 역시 우유 가격을 올려 이마트가 가장 저렴한 셈이 되었다.[23] 이 제품은 표지가 바뀔때 출시한 물건인데도 기존 표지를 갖추고 있으며, 가격 절감 방식이 있는 제품이다.[24] 실제로는 하루 e리터라고 써 있다.[25] 만주족식 과자.[26] 스페인산 OEM.[27] 3캔이 1묶음이다.[28] 속에 뭔가 들어있는 건 아니고 주재료가 튀긴 쌀 반죽인데다 비슷한 수입산 콩고물 과자에 비해 내용물 밀도가 높아서 씹으면 자연스럽게 찰기가 생긴다.[29] 제조사가 웅진식품이며, 웅진 자연은 브랜드와 맛이 같다. 가격도 자연은 1.5L 페트병의 절반 가격이라 혜자이다.[30] 제주감귤 - 농축액환산시 30% / 알로에 - 10% / 토마토 - 토마토페이스트 환산시 50%.[31] 노브랜드 전문 매장에서는 1,980원이다. 19년 2월 가격인상으로 현재 2,280원이다.[32] 노브랜드 전문 매장가격.[33] 900원임에도 1잔 구매시 신세계포인트 1포인트가 적립(!)된다[34] 포도, 파인애플, 자몽맛.[35] 코카 콜라 및 펩시 콜라가 가격이 천원돌파 하듯이 올라가 3,000원선을 찍고 있는데 이마트 콜라나 사이다는 홀로 1,080원에 파격적인 가격에 내놔서 가히 혁신이라 부를 정도. 콜라는 해태음료의 콤비 콜라라고 한다.[36] 치약이 성인 남성 새끼손가락 정도 크기이다. 칫솔 자체도 솔과 솔대가 딱 봐도 저렴한 재질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리고 설명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포장이 주변에서 흔히 보는 칫솔세트들이 쓰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닌 그냥 비닐 포장이다.[37] 같은 6중날 기준으로 페이스6 8개들이는 3만원대지만 노브랜드 8개들이 18,800원[38] 라이트닝 8핀 한정. 메탈 소켓을 사용한 제품은 10,800원.[39] MFI 인증 케이블을 팔기 이전에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같은 가격인 2,000원에 MFI 미인증 케이블을 팔았었다. MFI 인증 케이블 판매와 함께 단종.[40] 누액 문제로 2020년 11월 20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시행중이다. 사용 여부에 상관 없이 개당 200원의 가격으로 환불이 진행중이다.[41] 10,800원을 거쳐 총 2차례 인상.[42] 노브랜드에 분류된 물건이지만, 연두색 바탕에 검은 독일어 글씨가 쓰인 고유의 포장을 가지고 있다.[43] 노브랜드 헤어 드라이어중 17,800원짜리 제품은 찬바람과 바람조절 기능이 있다.[44] 옥스포드 블록은 레고와도 호환됨으로 자동으로 레고와도 호환.[45] 중국산.[46] 무게가 아닌, 평량이다.[47] 국내유통 프링글스의 생산 경로가 미국에서 말레이시아로 바뀐 이후부터이다. 기존 생산품과 달라진 점은 맛이 담백해지고 포장통의 크기가 약간 줄었으며 감자칩 크기는 상당히 줄었다. 같은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말레이시아 유통용 프링글스보다도 작다. 자세한 내용은 프링글스 항목으로.[48] 홈플러스에서 파는 테스코 Chipz 오리지날과 성분이 똑같고, 만든 회사도 같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은 MSG가 추가로 들어간다는 점.[49] 오리지널에 비해 양이 적다. 정확히 말하면 오리지널이나 사워크림이나 양이 좀 들쭉날쭉이다. 가운데를 잡고 시소처럼 좌우로 살살 천천히 움직여보면 부딪치는 시간이 짧은데 어떤 것은 좀 길다. 다만 이러면 얇은 감자칩이 부숴진다.[50] 좀 작게 들어있다. 까 보면 의외로 빈 공간이 있어서 창렬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가격 대 용량(400g)을 생각하면 또 그렇지만은 않다. 가성비가 괜찮은 입장에선 개별포장이 되어있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이다.[51] 보통 PB상품이 품절되면 일반메이커 제품이 배송된다고 보았을 때 보통은 대체품으로 같은 중량의 타사 버터쿠키가 배송되는게 보통이지만 왠지 이 제품만 다르다.[52] 칙쵹같은 경우 같은 값에 절반도 안 되는 중량에다 10봉 남짓 들어있다. 게다가 봉지당 1개씩. 이 제품에 대적이 가능한 초코칩쿠키는 대용량 과자밖에 없다.[53] 제조사인 NATRA는 스페인 기업이지만 이 제품을 만드는 공장은 프랑스 생테티엔에 있어서 프랑스산으로 표기되었다.[54] 허쉬도 직수입판이 아닌 롯데에서 라이선스 생산하는 초콜릿에서는 팜유가 들어간다. #[55] 하지만 허쉬는 부탄산(Butyric acid)으로 인해 쉬어버린 듯한 맛이 나고 엄청나게 달아서 먹기가 좀 그렇다는 평도 많다. 미국 본토에서는 쓰레기 저급 초콜릿 취급을 받을 정도.[56] 존재감이 없어 다이소를 제외하면 슈퍼등에선 보기도 힘들다. 지금은 젠느도 식물성 유지가 들어간다.[57] 위에 언급한 대로 싼 가격도 모자라 카카오버터가 포함되었다고 입소문이 나자 각종 인터넷 등지로 빠르게 전파되어 일부에선 수십개씩 박스채로 쓸어가버리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였다. 매장 진열대엔 다른 제품들은 널널한데 이 초콜릿 상자만 텅텅 비어있는 것을 넘어서 재고까지 탈탈 털려서 구입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을 자주 목격해야 했었다.(...) 지금도 소량만 들어오는 편의점 같은 소매점 등지에서는 들어온지 얼마 안돼 재고가 날아간다.[58] 허쉬에서 나오는 다크초콜릿보다 카카오맛이 약간 약한 느낌인데, 허쉬의 다크초콜릿의 카카오 비율이 45%정도로 그리 높은축은 아니다.[59] 초코링 자체에도 마시멜로 조각이 박힌 오레오 오즈의 오레오 쿠키 보다는 초코맛에 가깝다.[60] 하지만 이런 저가형 화장지들에는 라벤더향 등 향기가 입혀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향기가 입혀진 화장지를 쓸 경우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그런 제품들보단 이 제품이 좋을 수도 있다. 아무리 그래도 가성비를 따지기 전에 내 몸부터 생각하는게 먼저니까..[61] 왜냐하면 매우 잘 찢어지며 물기에 닿는 순간 솜사탕처럼 사라진다. 물기나 액체류를 닦기 위해서는 길게 늘여 아주 두툼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쓰는 경우 싼 가격만큼 빨리 사용되기에 일반 휴지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62] LED가 없다. 아무 기능도 없는 장식용.[63] 이쪽은 다른 회사 것들보다는 저렴한 편이지만 노브랜드에 비해서는 좀 비싸다. 이마트몰에는 LED 유선키보드만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저렴하면서 성능도 좋고 배색도 예쁜 멤브레인 키보드인 러빙홈 클래식 키보드도 판매 중이다.[64] 의자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자기 몸에 잘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데스크워크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중요하다. 돈을 더 투자해서 수 년간 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 수백 배로 남는 장사다. 다만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의자는 아니다. 10만원 내외의 보급형 의자라도 자기 몸에 맞고 괜찮다면 써도 상관없다.[65] 실제로 정부가 할랄 푸드 산업을 육성하려 하자 국민들이 반대 시위와 항의 성명서까지 냈다.[66] 해당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은 당시까지 적자를 기록하왔다고 알려졌다. 해당 지역 근처에 롯데슈퍼가 2개(당시엔 롯데슈퍼 보라1점과 보라2점. 현재는 보라2점 쪽으로 통폐합해 그냥 보라점이 되었다.)나 있었고 조금만 가면 이마트 보라점이 있었던 상황이라고.[67] 해당 건물은 원래 큰 건물이 있었다가 철거되고 한참을 있다가 건물이 새로 세워진 후 '가락농수산물시장'이라는 마트가 있었으며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거쳐 현재의 노브랜드가 되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시절에는 그냥 동네 슈퍼 비슷했는데 노브랜드 매장으로 바뀐 후에는 내부 디자인이 창고형 매장 비슷하게 확 달라졌다고 한다.[68] 예를 들어 라면류나 즉석밥류 등은 Easy Meal 브랜드를 쓴다. 이마트 내의 피코크와 비슷한 셈인데, 현재는 실제로 일부 피코크 제품도 볼 수 있다.[69] 특히 No Brand 제품 생산업체의 타 제품들을 행사라는 명목으로 매장 가장 앞쪽에 진열하기도 한다. 이 댓가로 저렴하게 No Brand PB상품 제작을 요구하는 것.[70] 당연히 이마트의 사업자등록증에 지점명이 일일이 기재되어 있다. 독립 일렉트로마트 (이마트(대형마트)내 입점점포 제외)나 심지어는 Boots 매장 역시 이마트와 사업자등록은 동일하다. 단지 상호가 이마트로 안 뜨는 것일 뿐.[71] 이마트 상표를 달고있는 매장이 세 군데나 되는, 해당 쇼핑몰에서 유일하게 노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이다.[72] 분당, 수정, 중원[73] 강남에 있어 지역명을 앞에 붙인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우리가 흔히 강남터미널이라 부르는 터미널은 실제론 서초구에 있기 때문에 지역명에 정확히 맞는 매장명은 아니다.[74] 대표적으로는 신한글로벌_데빗카드_가 있다. 다만 점원이 “카드 꽂아주시겠어요?”할 때 마그네틱 슬롯에 긁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75] 일부매장 불가. 가맹점 목록에 있어도 안된다고 한다.[76] 매장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움직이며 살펴야 할 곳이 늘어난다는 걸 뜻한다.[77] 여성 비율이 높을수록 자신이 분담해야 할 업무량이 늘어날 수 있다.[78] 처음 진출 당시에는 지역 상인간 상생을 저해한다는 이유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으나 이 때는 달랐다. 일단 가맹점 형태로 입점하는 점, 그리고 직원들도 춘천시민 즉 가까운 지역 사람들을 뽑은 점을 들어 지역 사회에서 노력했다는 점을 들어서 밀고 나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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