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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5C91><colcolor=#fff> 나영희 羅映姫|Na Young hee | |
본명 | 방숙희 (方淑熙, Bang Sukhui) |
출생 | 1961년 10월 29일[1] ([age(1961-10-29)]세) |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온양 방씨 (溫陽 方氏) |
신체 | 165cm, 51kg, B형 |
가족 | 부모님, 1남 4녀 중 차녀 |
딸 신시아[2] |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매니지먼트 오름 |
데뷔 |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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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4]1980년대에는 거의 영화에서만 활동하였는데, 에로성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많이 출연했다. 특히 《매춘》이라는 영화는 1988년 한국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에로배우로 큰 주목을 받았다.[5] 표독한 악역이나 코믹한 이미지도 잘 연기하는 요즘 TV 활동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1980년대 당시엔 비련의 여주인공, 순애보적 인물을 많이 연기하였다.1990년대 이후 TV로 주 활동 무대를 옮겼다.[6] 대표작으로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시청률 30%를 넘긴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2012년 시청률 40% 넘긴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등 출연작 마다 시청률과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는 미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고,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 엄마 양미연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탄탄한 기업의 사모님이었지만 집안이 망하고 정유미에게 기대며 갱생하는 의붓엄마 유지선 역으로 열연했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매사에 당당하고 적극적인 커리어우먼이지만 아들에게 집착하는 백설희 역으로 활약했다.
2015년 <박지은> 작가의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2016년 ~ 2017년 <박지은> 작가의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사모님보다 더 사모님 같은 연기로 문소리와 좋은 캐미를 보였다.
2017년 ~ 2018년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를 넘기는 대박을 친다.
참고로 젊은 시절에는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였으나, 1990년대 이후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은 덕택에 2000년대 이후에는 상당한 동안이 되었다.
박지은 작가의 페르소나로 유명하다. 물론 김남주나 전지현, 김수현처럼 주인공을 여러번 맡은 배우들도 있지만, 나영희는 《칼잡이 오수정》과 《역전의 여왕》 빼고 전부 출연하는 등 박지은 작가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 중에서 압도적인 출연률을 자랑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방영 당시 KBS 주말드라마에 출연중이였던지라 직접적으로 출연하지는 못했으나, 중간에 특별출연으로나마 잠시 나왔을 정도.
한편으로 중견 여배우들이 흔히 겪는 이미지 고착화 루트를 나영희도 그대로 타고 있다는 우려의 의견이 많다. 물론 그런 와중에도 장미희와는 다른 우아한 연기력만큼은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
▲ 드라마 '원 더 우먼' 中 |
▲ 드라마 '황금가면' 中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中 |
3. 출연 작품
3.1. 영화
<rowcolor=#fff>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81년 | 어둠의 자식들 | 카수 영애 | 주연 |
1982년 | 밤의 천국 | ||
낮은 데로 임하소서 | 강은경 | 조연 | |
화녀 '82 | 주연 | ||
열애 | |||
1983년 |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 은주 | |
나비 품에서 울었다 | |||
장미부인 | |||
적도의 꽃 | |||
1984년 | 그 여름의 마지막 날 | ||
장대를 잡은 여자 | |||
1985년 | 사슴 사냥 | ||
그것은 밤에 이뤄졌다 | |||
설마가 사람잡네 | |||
1986년 | 달빛 타기 | ||
가까이 더 가까이 | |||
눈짓에서 몸짓까지 | 미영 | 특별출연 | |
영웅연가 | 주연 | ||
1987년 | 이브의 건넌방 | 영숙 | |
영점구일칠 | |||
야누스의 불꽃 여자 | 은지 | ||
1988년 | 벽 속의 부인 | ||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 | 미스 오 | 조연 | |
나신들 | 주연 | ||
매춘 | 나영 | ||
1989년 | 며느리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 ||
매춘 2 | 송나영 | ||
1990년 | 천국의 땅 | ||
1993년 | 망각 속의 정사 | ||
1995년 | 말미잘 | 주연 | |
2002년 | 미션 바라바 | 순애 | |
2008년 | 순정만화 | 수영 모 | 특별출연 |
2012년 | 부러진 화살 | 김경호 부인 | 주연 |
무서운 이야기 - 콩쥐, 팥쥐 | 장여사 | ||
2017년 | 기억의 밤 | 진석 모 | 조연 |
3.2. 드라마
3.3. 방송
<rowcolor=#fff> 출연 날짜 | 방송사 | 프로그램 | 역할 | 비고 |
1986년 | 한밤의 희망음악 | MC | ||
2016년 | 엄마가 뭐길래 | 출연 | ||
2017년 | 연예가 중계 | 인터뷰 | 1694회 |
3.4. 광고
<rowcolor=#fff> 방영 연도 | 기업 | 브랜드 |
1990년 | LX하우시스 | 럭키 노브롱 |
4. 수상 경력
<rowcolor=#fff>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1981년 | 제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신인상 | 어둠의 자식들 |
1982년 | 제21회 대종상영화제 | 특별상 |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
제18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어둠의 자식들 | |
1983년 | 제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여자연기상 |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
1989년 | 제25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인기상 | 매춘 |
2009년 | MBC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황금연기상 | 내조의 여왕 |
SBS 연기대상 | 드라마스페셜부문 여자조연상 | 스타일 | |
2018년 | 제38회 황금촬영상 | 심사위원 특별상 | 기억의 밤 |
5. 여담
삼풍백화점 붕괴 2시간 전에 너무 더워서 나왔는데 2시간 뒤에 그 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났다고 한다.[1] 음력 9월 20일.[2]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3] 본명 조영숙[4] 데뷔 초기에는 ‘제2의 김혜자’로 불렸다. 실제로 외모가 닮은 구석이 꽤 있다.[5]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 말에 따르면 관능적인 몸매도 몸매지만 엄청난 '꿀피부'였다고 한다.[6] 공채 탤런트 출신이나, 1980년대까지 TV에선 큰 배역을 못 맡은 편이었다. 인기 장르이던 사극에 잘 맞지 않는 외모이기도 했고...[7] 살인교사, 납치, 감금, 약 바꿔치기, 협박, 자작극 등 다채롭다.[8] 아들을 잃었으며, 감옥에서 시한부 판정까지 받아 감옥에서 사망하는 결말을 맞았다.[9] 젊은 시절은 심이영이 맡았다. 심이영과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동서 지간으로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