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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62626><colcolor=#fff> KBS 2TV 수목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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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시청 등급 }}}]] | ||
| 방송 시간 | 수요일, 목요일 오후 9:50~10:50 | |
| 방송 기간 | 2007년 11월 7일 ~ 2007년 12월 27일 | |
| 방송 횟수 | 16부작 | |
| 채널 | ||
| 제작사 | ||
| 연출 | 표민수 | |
| 극본 | 정유경 | |
| 출연 | 김현주, 김민준, 이완, 서효림 등 |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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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은 심판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우리는 진실로 행복해질까?
고등학교 때 실수로 살인을 저질러 감옥에 다녀온 뒤, 사람들에게 낙인 찍히고 살아가는 여자 박인순(김현주 분)... 하지만 이 세상에 죄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까?
과연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것일까? 사람들끼리 어떻게 서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고찰하게 만드는 드라마.
전과자 박인순(김현주 분)이 출소 후 세상의 냉대에 맞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들
- 김현주 - 박인순(27~29세[1]) 역
살인 전과자. 고등학교 1학년 때 또래 여학생을 실수로 숨지게 하여 3년 전 출소했다. 출소 후 제빵사로 취직했었다가 살인 전과 때문에 해고된 후 취직을 못하고 있었다. 자살을 생각했다가 시도하기도 전에 첫사랑 상우를 다시 만나고, 상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을 낳자마자 버린 친모까지 만나게 된다. - 김민준 - 유상우(27~29세) 역
문화부 기자. 인순과는 중학교 동창인데, 그의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고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다. 짖궂은 성격이라 인순에게도 서슴없이 상처를 주지만, 그녀의 살인 전과를 알아내버리고도 인순이 살인자라는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일어설 수 있도록 그녀에게 도움을 주려고 애쓴다. - 이완 - 장근수 역
인순과 함께 자랐던 동생. 친부모에게 심하게 방치된 듯한 모습으로 발견되어 인순의 할머니가 키워주었다. 사채업자들과 어울려 다니는 양아치가 되어버린 근수는 우연히 보고 찾아가 다시 만난 인순에게도 사사건건 막말을 퍼붓는다. 그녀의 이부 동생인 정아 때문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말이다.
{{{#!folding [스포일러]
2.2. 주변 인물들
- 나영희 - 이선영 역
연극배우. 인순의 친모. - 엄효섭 - 서경준 역
인순의 은사. 인순이 수감되었을 때는 물론 출소했을 때도 그녀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 인물이다. - 서효림 - 김정아 역
선영의 차녀이자 인순의 이부동생. - 최일화 - 유병국 역
상우의 부친. 여담으로 불륜 전적이 있다.
2.3. 상우의 주변 인물
2.4. 인순의 주변 인물
2.5. 기타 인물
- 차영옥 - 남소정 역
- 이매리 - 한미진 역
3. 여담
-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연출자인 표민수 PD와 정유경 작가의 두번째 합작품. 하지만 겹치는 캐스팅은 거의
아니 아예없다. - 1997년 배우로 데뷔한 이래 김현주의 첫 KBS 출연작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꽃보다 남자, 파트너까지 세 작품 연이어 KBS 드라마에 출연했다.
- 배우 김민준은 표민수 PD가 연출한 드라마인 풀하우스에 까메오 출연한 적이 있다.
그리고 풀하우스 방영 마지막주에 아일랜드와 맞붙었다. -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드라마 종영 직후 여기저기 보도되었으나, 아직까지도 깜깜 무소식이다.
- 배우 김현주가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도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결국 이 드라마의 제작사와 그녀의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고, 결국 승소했다.
- 태왕사신기와 뉴하트를 줄줄이 상대했던 탓에 시청률이 그리 좋지는 못했으나, 잔잔한 감동을 주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표민수 PD와 배우 서효림, 나영희는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 표민수 PD가 후반부를 정극으로 더 끌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기사
- 주연을 맡은 남배우들인 김민준과 이완이 둘 다 발연기라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다.
4. 수상 내역
|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 2007년 | KBS 연기대상 | 여자 최우수상 | 김현주 |
[1] 친모를 20여년 만에 처음 만났다고 하여 20대 확정이며, 살인 사건이 10여년 전 발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