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감독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자 | ||||||||||||||||||||||||||||||||||||||||||||||||||||||||||||||||||||||||||||||||||||||||||||||||||||
<colbgcolor=#980000><colcolor=#EDE4D3> 연도 | <colbgcolor=#EDE4D3><colcolor=#980000> 2003년 | ||||||||||||||||||||||||||||||||||||||||||||||||||||||||||||||||||||||||||||||||||||||||||||||||||||
이름 | 이장호 | ||||||||||||||||||||||||||||||||||||||||||||||||||||||||||||||||||||||||||||||||||||||||||||||||||||
분야 | 영화 | ||||||||||||||||||||||||||||||||||||||||||||||||||||||||||||||||||||||||||||||||||||||||||||||||||||
옥관문화훈장(4등급) |
역대 | ||||
감독상 | ||||
제18회 (1979년) | → | 제19회 (1980년) | → | 제20회 (1981년) |
정진우 (심봤다) | → | 이장호 (바람불어 좋은 날) | → | 임권택 (만다라) |
제20회 (1981년) | → | 제21회 (1982년) | → | 제22회 (1983년) |
임권택 (만다라) | → | 이장호 (낮은 데로 임하소서) | → | 이두용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
이장호 李長鎬 | |
출생 | 1945년 5월 15일 ([age(1945-05-15)]세) |
경기도 경성부 (現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6cm 79kg |
데뷔 |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 |
형제 | 남동생 이영호 |
배우자 | 정은영 |
자녀 | 이슬기 |
학력 | 서울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건축미술학과 / 중퇴) |
소속 | 하보우만 (대표) |
경력 | 1971 ~ 1972 민족극단 단원 1965 ~ 1973 신필름 조감독 1984 ~ 1985 이장호워크숍 설립 및 운영 1986 판영화사 설립, 대표이사 1986 ~ 2000.8 중부대학교 예술학부 연극영화학전공 부교수 1996 ~ 2000.8 한국영화연구소 이사 1996.12 아트센터 영화학교 공동설립, 사무총장 운영위원 1997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2000.9 ~ 2010 전주대학교 영상콘텐츠학부 영화영상전공 교수 2002.11 서울시 문화상 2003.10 옥관문화훈장 2006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2010.2 ~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2011.4 2011 경기국제항공전 홍보대사 2011.7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 2013.4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부학장 2022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2023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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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2. 생애
1945년 5월 15일 경기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영화 검열관이라 국내에서 제작, 수입된 영화들을 개봉 전부터 아버지를 따라 미리 볼 수 있었고, 수많은 영화들을 보면서 영화계로 진출할 꿈을 키웠다고 한다.서울고등학교(16회)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신상옥 감독의 신필름에서 연출을 배우다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1]으로 입봉에 성공했고, 당시 별들의 고향은 국도극장에서 개봉해 당시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많은 46만명을 모았다.
이후 공포 영화 등을 포함한 4편의 작품을 빠르게 만든 후, 대마초 파동에 휘말려 3~4년 간 활동정지 상태로 있다가 1980년 해금 후 복귀작은 사회적인 소재를 적극 표현하였다.
배우 안성기의 성인 연기 복귀작 바람불어 좋은 날을 시작으로 어둠의 자식들,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바보선언, 무릎과 무릎 사이, 이장호의 외인구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흥행시키면서 배창호와 상호 경쟁하는 1980년대 대표 감독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기 들어와서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부터 기획영화의 시대가 오면서, 영화의 트렌드가 바뀌고, 신예감독과 신예배우들이 들어서면서 세대교체가 되면서 본인이 적응하지 못했던 것.
1992년, 당시에는 엄청난 제작비인 15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가면서[2] 러시아와 일본을 오고 가며 촬영한 <명자 아끼꼬 쏘냐>가 제대로 비평과 흥행에 실패하면서 주연과 제작을 맡은 김지미의 영화 현역을 끝장내 버렸다.
1995년에 ‘바보 선언’의 후속이라 할 수 있는 영화 <천재 선언>또한 흥행에 실패한 후 영화계를 잠정은퇴하게 된다. 본인과 함께 1980년대를 대표했던 임권택 감독이 바뀐 영화 환경에도 적응하며 2000년대까지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을 찍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일.
2014년, 19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고 본인의 20번째 영화인 시선을 연출하지만, 평론가와 관객의 싸늘한 시선 끝에 전국 관객 11,900여 명을 기록하며 소리 소문 없이 내려졌다.
2020년, 신한대학교에서 개최한 제1회 함께하는 NFF 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매제 중 한 명이다.
2022년 북한 비난 및 반공 우선 등등의 이념을 내세우는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그리고 현재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이라 밝혔는데, 제목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로 할 것이라고 한다. # 당초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함을 알리겠다며 기획을 시작했다가 현재는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부터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루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스케일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수진영의 궤멸로 끝나서 영화가 엎어질 것 같다는 예상이 많다.
1990년대에는 영화계 일반의 정서에 맞추어 진보적인 언행을 보이기도 했다. 나이가 들면서 매우 보수적이 되었다.
3. 필모그래피
3.1. 연출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1974 | 별들의 고향 | 감독 | 데뷔작 |
1974 | 어제 내린 비 | 감독 | |
1975 | 너 또한 별이 되어 | 감독 | |
1976 | 그래 그래 오늘은 안녕 | 감독, 각본 | |
1980 | 바람불어 좋은 날 | 감독, 각본 | |
1981 | 어둠의 자식들 | 감독, 각본 | |
1981 | 그들은 태양을 쏘았다 | 감독, 각본 | |
1982 | 낮은데로 임하소서 | 감독, 각본 | |
1983 | 바보선언 | 감독 | |
1983 | 일송정 푸른솔은 | 감독 | |
1983 | 과부춤 | 감독, 각본 | |
1984 | 무릎과 무릎사이 | 감독, 각본 | |
1984 | 위대한 유산 | 감독 | |
1985 | 어우동 | 감독 | |
1986 | 이장호의 외인구단 | 감독, 제작 | |
1987 |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 감독, 제작 | |
1987 | Y STORY(와이의 체험) | 감독, 제작 | |
1989 | 미스 코뿔소 미스터 코란도 | 감독, 기획 | |
1992 | 명자 아끼꼬 쏘냐 | 감독 | |
1995 | 천재선언 | 감독, 각본 | |
2011 |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괴로우나 아름다워) | 감독, 각본 | 옴니버스 |
2013 | 시선 | 감독, 각색 |
4. 수상 경력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1974 | 제13회 대종상 영화제 | 신인상 | 별들의 고향 |
1975 | 제11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신인상 | 별들의 고향 |
1980 | 제19회 대종상 영화제 | 감독상 | 바람불어 좋은 날 |
1982 | 제21회 대종상 영화제 | 감독상 | 낮은데로 임하소서 |
1987 | 제2회 도쿄국제영화제 | 국제비평가협회상 |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
1988 | 제24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특별상 |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
2018 |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 | 영화감독부문 공로상 | |
2019 |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 공로상 | |
2019 | 제3회 신필름예술영화제 | 공로상 | |
2021 | 제15회 상록수디지로그월드영화제 | 영화발전공로상 | |
2022 |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 공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