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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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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불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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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7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ブツ, フツ
일본어 훈독
ほとけ
-
표준 중국어
fó, fú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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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佛은 '부처 불'이라는 한자로, '부처님', '불교', '프랑스'를 뜻한다. 후술하겠지만, '방불하다' 라는 용례의 전적이 있어, '비슷하다' 라는 뜻도 있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부처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fat6
객가어 fu̍t
민동어 hŭk
민남어 hu̍t[文] / pu̍t[白]
오어 veq (T5)
일본어 음독 ブツ, フツ
훈독 ほとけ
베트남어 phật

유니코드에는 U+4F5B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OLLN(人中中弓)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아닐 불)이 합쳐져 만들어진 형성자이다. 원래 이 글자는 仿과 함께 쓰여 '방불(彷彿)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글자였다. 그런데 불교가 들어오고 나서는 '붓다(बुद्ध, buddha)'를 음역하기 위하여 이 글자를 빌려 써서 '불타(佛陀)'라고 표현하였다. 이후 佛陀를 더 줄여서 佛 자체만으로 '부처'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으며, 불상·불경 등등 불교와 관련된 전반적인 개념에 이 글자가 들어가게 되었다.

일본에서 쓰이는 신자체인 仏은, 양무제 시대 중국에서 붓다에 대한 피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옛 글자를 전후 일본에서 가져다가 쓴 것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文] 문독[白] 백독[3] 중국에서는 프랑스를 法兰西(Fălánxī, 법란서)로 음역하고 맨 앞의 를 따서 法国(Făguo)라고 부른다. 혁명을 통해 근대적인 법을 만들어냈으니 나름 적절한 음역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