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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20:13:57

없을 막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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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1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バク
일본어 훈독
な-い, なか-れ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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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莫은 '없을 막'이라는 한자로, '없다', '불가하다', '~하지 말라'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83AB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廿日大(TAK)로 입력한다.

원래는 숲이나 초원의 해가 지는 모습을 (풀 우거질 망)과 (해/날 일)을 결합하여 나타내는 회의자였으나 가차 되어 '없다'라는 뜻으로 쓰게 되었고, '저물다'라는 뜻은 (저물 모)가 가져가게 되었다.

한문에서는 주로 '~한 것은 없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와 같은 부정 대명사로 쓰인다. 영어의 nothing, none, nobody에 해당하며, 주어로 쓰인다. 여기서 파생되어 형용사와 합쳐져 단어가 되면 '몹시', '매우'의 뜻도 가진다. 대표적으로 막강(莫強)이나 막대(莫大)가 있다. 또 勿, 毋처럼 '~하지 말라'와 같은 금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莫이 음부로 쓰이는 한자는 대부분의 음이 '모'나 '막'이다. 대표적으로 (저물 모), (본뜰 모), (사모할 모), (장막 막), (사막 막), (막 막)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묘', '마', 맥'이 있지만 널리 쓰이는 건 (무덤 묘)밖에 없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막상 하고나니~'의 그 막상이 아니다. 부사로 쓰이는 막상은 순우리말이고, 莫上은 '품질 따위가 가장 좋음'이다.[2] 매우 친밀하다는 뜻이다.[3] 莫을 '막'이 아닌 '모'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