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다포탑 중형전차 T-28에 대한 내용은 T-28 문서 참고하십시오.
배틀필드 2042에 등장하는 T-14 아르마타의 가상의 개량형에 대한 내용은 배틀필드 2042/탑승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Tank, Heavy, T28 |
1. 개요
T28 기동 영상 |
미 육군 기갑 기병 박물관의 T28 복원 영상 |
2. 제원
T28 Heavy / T95 GMC T28 중전차 / T95 자주포 | |
제작사 | 퍼시픽 카 앤드 파운드리 |
생산량 | 2대 |
중량 | 86.2t |
전장 | 11.1m |
전폭 | 4.39m |
전고 | 2.84m |
승무원 | 3~4명 |
최대속도 | 13km/h |
항속거리 | 160km |
장갑 | 차체 전면 305mm |
차체 전면 하단 mm | |
차체 측면 mm | |
차체 후면 mm | |
포방패 mm | |
포탑 전면 mm | |
포탑 측면 mm | |
포탑 후면 mm | |
엔진 | 포드 GAF V8 가솔린 엔진(500hp) |
추중비 | 5.8 hp/t |
현가장치 | HVSS, 이중 궤도 |
무장 | 105mm T5E1 전차포 1문(62발)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660발) |
3. 개발사
M22 로커스트 공수전차와의 비교[1] |
사람과의 크기 비교 |
주포로는 105mm T5E1 전차포를 선택하여 사거리 460m에서 18kg 포탄을 발사하여 180mm 강철 장갑이나 1.5m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었다. 특히 T5E1 포의 대콘크리트 성능은 벙커 공격을 위해 설계된 이 전차에 유용했다. 구동계로는 가솔린 엔진이 생산한 전력으로 돌아가는 전기 모터가 무한궤도를 구동하는 가솔린-전기 파워 트레인을 선택했다. 엔진(포드 GAA)과 전기 변속기는 당시 개발 중이었고, M26 퍼싱의 토대를 마련한 T20 중형전차 프로젝트로 개발된 T23에서 가져왔다. 전차 무게는 약 80톤에 달하고 최적의 조건에서 최고 속도 15mph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1943년 12월에 미국 병기부는 25대 생산을 제안했다. 그 후 1944년 3월에 미합중국 육군은 제안된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폐기하고 기존의 구동계를 사용, 탄약 적재량 증가, 장전수를 위한 공간을 늘리고 장전 보조, 주포 선회 범위 증가라는 조건부로 시제차 3대 제작을 허가하였다. 병기부는 이러한 변경이 가능하지만 시제차 3대만 생산하면 실전 투입이 크게 지연될 수 있고 나중에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이어 4월에 미국 병기부와 육군 사령부가 5대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개발 과정에서 처음 구상했던 것보다 장갑이 늘어나면서 중량화되었고, 원래 계획한 80톤 언저리 중량을 한참 초과함에 따라 궤도를 두 줄 추가하여 접지압을 낮추는 대응을 했다. 그럼에도 처음처럼 80톤으로 감량하는데는 실패했고 중량 초과로 대부분의 교량을 건너기 힘들었다. 참조 또한 초기 설계안에서는 M26 퍼싱의 것과도 비슷하게 생긴 사각형 포방패를 달았지만 시제차에서는 원형 포방패로 변경되었다. 변속기도 신뢰성 문제 때문에 처음에 계획한 T23의 전기 변속기 대신 M26 퍼싱의 기계식 변속기를 사용하는게 정해졌다.
이후 1944년 9월에 개발권은 퍼시픽 카 & 파운드리 사에 넘겨져서 퍼시픽 카 사에서 최종 설계와 시제차 5대 제작을 맡는게 확정났다. 45년에는 포탑이 없으니 자주포로 부르자는 주장이 나오면서 동년 4월에 105mm GMC T95로 재명명되었고, 5월부터 본격적인 시제차 제작 작업이 시작되었다.
4. 특징
T28은 개념부터 기동전과는 거리가 멀어 속도를 과감히 희생하였고, 선회포탑이 없이 주포를 차체에 직접 장착하였으며, 장갑에 모든걸 밀어넣어 최대 장갑이 300mm에 달하는 장갑을 가지고 있었다.[2] 사실상 초기 드레드노트급 전함 수준의 장갑이다.[3]T28과 분리된 외측 궤도 |
M4 셔먼에도 사용한 HVSS 현가장치를 유용하였는데, 중장갑을 장착한 탓에 86톤에 달하는 하중을 가져서 이것 역시 그냥 달린게 아니라 보기륜이 2세트가 더 추가가 되었다. 거기에 접지압을 낮추기 위해 궤도를 2열로 나열했는데, 궤도를 통합하지 않고 2개의 궤도를 장착한것은 철도를 이용해서 화차수송시 탈거하여 폭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엔진의 경우 86톤이 나가는 전차에 M26 퍼싱의 500마력 포드 GAF 엔진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주행 속도는 13km/h 정도로 매우 느렸다. 여기까지 봤다면 눈치챘겠지만, 부품들은 대부분 기성품을 유용한 것이었다. 때문에 마우스와 비교해 개발에 부담이 훨씬 덜했을 것이다. 보급과 행정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던 미군 다운 선택이었다.
5. 최후
1945년 5월부터 시제차 조립이 시작되었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빨리 제작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이 전차가 투입되기도 전에 독일군의 지크프리트 방어선은 힘없이 무너져버렸고, 시제차 차체 조립도 다 안 끝난 상황에서 독일이 항복하면서 서부전선이 종료되었다. 이후 태평양 전선에 투입하는 계획이 세워졌지만 이번에도 미완성 상태였고, 결국 투입하기 전에 전쟁이 끝나버렸다.2차 대전의 종전과 함께 총 5대의 생산계획은 2대로 축소되었다. 첫 시제차는 1945년 9월이 돼서야 완성되었고, 1946년 6월에는 OCM 37058에 의해 명칭이 T95 자주포에서 도로 T28 초중전차로 복구되었다. 1947년까지 완성된 2대는 애버딘 성능 시험장에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한대는 실험중 과열된 엔진에 불이 나서 전소돼서 고철으로 스크랩 처리되었다. T28 프로젝트는 1947년 10월에 완전히 종료되었다.
프로젝트가 중단된 이후 두 차량 모두 폐기처분되었다고 알려졌었는데, 1974년~75년에 버지니아주 포트 벨보아의 들판에 생존한 T28 한 대가 버려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차체 일부는 덤불에 가려졌고 외측 궤도는 탈거된 상태였다.(참조)
당시 미국 군사 잡지 'Army Reserve'에서 1946년에 찍힌 T28 사진을 두고 어떤 차량인지 맞춰보라고 했는데, T28 실차가 포트 벨보아의 야간 투시 보안 구역에 있다고 해당 기지에서 근무하던 예비군 대위가 제보한 편지가 왔다. 이 발견을 확인한 한 전문가가 포트 녹스에 있는 패튼 박물관의 큐레이터와 몇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끝에 T28이 진짜로 발견된 것을 확인했다.
이렇게 발견된 T28은 이후 켄터키주의 패튼 전차 박물관으로 이동되어 전시물이 되었다. 발견에 관한 1976년 기사에서는 T28이 회수되었을때 내부는 놀라울 정도로 양호한 상태였고, 최소한의 복원 작업만 해도 재가동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해당 차량이 어쩌다가 그곳에 버려졌는지, 발견되기 전까지 27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뒤에 2011년에는 조지아 주 포트 무어에 있는 미국 육군 기병 기갑 박물관으로 이전된 다음 포트 무어에 보관된 전차 중 9대가 전시되어 있는 30에이커 규모의 새로운 패튼 공원에 배치되었다.
2017년 1월 22일에는 외장 수리를 위해 HET[6]로 운송 중 옆으로 낙상해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보기륜이 파손되어 복원센터로 이송되었다.
현재 위치[7]
가장 최근 모습을 볼수 있는 영상. 복원이 거의 완료된 듯하다. 위 지도에 표시된 장소로 보인다.
미 육군 기병 기갑 박물관 소장 T28 |
전차 내부 모습 영상
6. 평가
이 전차의 목적은 지크프리트 선 격파를 위해 태어났건만 사실 지크프리트 선은 마지노선에 비해 별것도 아닌 과장뿐인 방어선이었다.[8] 게다가 2차대전 발발후엔 프랑스까지 점령했는데 구태여 계속 돈들여 건설할 이유는 더 없었다. 결국 한동안 방치상태에 있다가 전쟁 후반기 밀리면서 급하게 보강하기는 했어도 모든 면에서 거의 한계에 달해 시간도, 돈도, 자원도 없어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었다. 게다가 처음 접근 시에는 주변에 있는 독일군이 필사적인 방어를 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일군의 마지막 정예 병력과 장비를 벌지 전투 때 날려먹는 바람에 막상 맞닥뜨리지마자 정면으로 돌파되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목표를 잘못 잡은 비운의 무기.7. 기타
한 대가 6.25 전쟁에 투입된 전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워게이밍 직원이자 북미 고증 담당자인 치프틴의 만우절 장난으로 밝혀졌다.이 거짓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6.25 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에 미국을 떠나서 일본에 도착한 후 그해 9월 인천 상륙 작전에 투입되어 상륙군의 맨 앞에서 본 목적대로 공성전차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그 너무 거대한 크기와 중량 때문에 9월 중순이 되어서야 수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당연히 인천에는 투입되지 못했고 대신 1950년 10월 2일에 순천 주변에 투입되어 테스트를 거쳤다고 한다.###
비슷한 방어선 돌파 목적을 가진 차량으로는 영국의 A39 토터스가 있다. T28에 영향 받아 영국이 따라 개발하기 시작했지만, 사이좋게 모두 전장 밟지 않고 박물관에 보존되었다. 단, 토터스는 현재도 자력 기동이 가능하다.
7.1. 이름 관련
이 전차의 이름이 T28, T95 두 가지로 알려진 점에서 T28과 T95가 별개의 차량이거나 한쪽 이름은 진짜가 아닌걸로 잘못 아는 것과 같이 명칭 관련해서 혼란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결론은 T28과 T95 둘 다 맞는 이름이다. 단지 개발 과정에서 이름이 두번이나 바뀐 것이다. 개발 초기에는 초중전차로 개발 중이었기에 전차명명법에 따라 T28로 명명되었는데, 도중에 포탑이 없다는 이유로 자주포로 취급되면서 자주포명명법에 따라 T95로 개명된 것이다. 그러다가 종전 이후 다시 초중전차라고 하여 이름이 최종적으로 T28로 되돌아왔다.외측 궤도가 제거된 T28 |
8. 미디어
전투에 직접적인 투입은 되지 않았지만 대구경 전차포와 중장갑, 거북을 연상시키는 그 특유의 강인하고 정면에서 바라볼 시 압박적인 철벽과도 같은 형상과 같은 독특한 특징 덕분인지 다양한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8.1. 게임
8.1.1. 월드 오브 탱크
티저 영상에서 등장한 T28 |
T28 |
T95 |
T28 프로토타입 |
1. T28이라는 이름을 단 차량은 미국 무포탑 구축전차 트리 8단계 차량으로 안쪽 궤도만 달린 모습에 120mm 주포를 달고 나온다. 예전에는 초기 셔먼의 VVSS 현가장치를 달고, 조종수, 무전수 탑승구를 추가하고 203mm의 전면 하부장갑과 전면 변속기와 전방 기동륜이 달리는 것과 같은 창작이 들어간 가상의 모델이었다. 그러나 패치 후 모델링이 완전 새로 교체되면서 실존한 초기 단계 설계안을 따르도록 외형이 바뀌었다.[10]
2. T95라는 이름을 단 차량이 실제로 제작된 전차를 구현한 것으로 155mm 주포를 달고 위 T28 다음 단계(9단계) 전차로 나온다. 실차처럼 HVSS 현가장치와 이중 궤도를 달고 고증에 맞는 형태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3. 개발 단계에서 잠시 고려되었던 포탑형 T28의 단순 컨셉 그림을 바탕으로 창작을 가미하여 만든 준창작전차 T28 Prototype이 120mm 포를 달고 회전 포탑 트리의 8단계에 등장한다.
4. 개발 초기 단계에서 만들어진 목업 하나를 기반으로 만든 프리미엄[11] 전차가 7단계에 T28 Concept(T28 HTC)라는 이름으로 105mm를 달고 등장한다.
T28은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으나 패치 후 모델링이 교체되면서 8티어 중 전면 방어력이 손에 꼽을 정도로 올라갔으며, 핵떡장으로 악명높은 T95에게 한국 유저들이 붙인 별명은 통곡의 벽[12]. 초중전차답게 중량이 무겁고 폭과 길이가 긴데다가 전면장갑이 매우 두꺼워 야이백(골탄 관통력 420mm)과 같이 초고관통탄을 쓰는 해결사가 오지 않으면 어지간한 탄은 씹어먹는데다가, 격파당하더라도 아군에 마우스나 이백과 같이 매우 무거운 녀석이 없으면 잔해가 거대한 강철벽이 되어 버리므로 길을 막아버리는데 걸판과는 다르게 구조물 관통이 불가능하여 이런 놈이 다리 밑이나 터널에 존버 중이면 자주포도 별 수가 없어져 무식하게 돌파하려다간 피를 꽤나 볼 각오를 해야 한다.다만 그 무게 때문에 느려터져서 숫자빨로 접근전을 펼치는 적이나[13] 약점인 차체 상부를 마음놓고 얼마든지 때릴수 있는 자주포에겐 매우 취약하다. 9티어인 T95가 들어가는 방은 9~10티어 방인데 여기 들어가는 자주포들은 명중률이 높거나 구경 자체가 커서 느린 속도+큰 덩치+많은 피통의 T95에게 어떻게든 큰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시가전에선 차체나 포탑이 높은 다른 전차들과 연계해서 플레이 하면 진짜 통곡의 벽. 시가전에서는 특히 야크트티거같이 전투실 장갑은 매우 튼튼한데 차체가 약한 경우, 마찬가지 문제를 가진 야이백도 T95 뒤에서 딱 달라붙어 같이 움직이면 고화력 구축전차 두 대가 함께하며 다니는 라인 파괴자로 군림하기 좋다. 특히 야이백+통곡은 1050+750이라는 흉악한 화력으로 한 살보마다 적의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고 다닐 수 있다. 다만 야크트티거와 T95라는 느리고 커다란 환상적인 표적을 노린 자주포의 포격이 언제든 날아올 수 있으니 절대로 자주포가 없을 때만 하자. 또한 KV-5 같이 포탑 회전이 가능한 경우 목고자 구축의 약점인 측면이나 후방에서 접근하는 적을 견제해 줄수 있어서 이 경우도 좋다.[14] 모든 전차가 다 그렇긴 하지만, 다른 전차들이 도와주면 제 능력의 플러스 알파까지 해낼 수 있다. 이렇듯 떡장갑과 큰 떡대, 강력한 주포로 인해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지만 느린 전장합류로 인해 까딱 위치를 잘못 잡았다간 155미리 주포 대비 나오지 않는 딜량으로 인해 경험치를 쌓기 어렵게 되어 T28→T95 테크를 타는 동안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때문에 흔히들 불리는 통곡의 벽은 중의적인 표현.
8.1.2. 토이 솔져스 : 콜드 워
토이 솔져스의 후속작으로 2012년 발매된 토이 솔져스 : 콜드 워라는 디펜스 게임에서는 진짜 보스로 등장한다. 마개조를 심하게 거쳐서 주포 이외에도 CIWS 2문에 12연장 미사일 발사기를 달고 등장하는 괴물.8.1.3. 워 썬더
T28 | T95 |
2021년 2월, 스톡 기준 수리비 18,000SL이라는 웬만한 항공기도 넘어서는 정신나간 수리비를 가지고 있다. 느린 속도 때문에 킬 따기는 커녕 전선으로 가기도 힘들고,[17] 죽기 딱 좋은 전장으로만 끌려다녀서 동네북 신세취급을 받으며 터지는건 거의 확정인데 수리비까지 비싸니 거르고 다음에 있는 M60A2나 스트라이커나 타자.
8.1.4. R.U.S.E.
미군 진영에서 Super Heavy Tank로 분류되어 게임상에서 아이러니하게도 T95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데미지는 Super Heavy Tank에 걸맞게 앵간한 전차들을 한방컷 내버리거나 최소 공격불능상태로 만들어 낼만큼 매우 강력하다. 또한 Super Heavy Tank의 특성상 사거리도 길어서 보병도 멀리서 잘잡아낸다.
T95(이하 T28)는 일반 모드에서는 Prototype Base에서 자원 $55로 뽑을 수 있으며 Nuclear Mode에서는 Armor Base(기갑생산기지)에서 자원 $125로 뽑을 수 있다.
8.1.5. 세계 정복자 시리즈
- 세계 정복자 3: 미국과 그외 몇몇동맹국들의 슈퍼탱크로 나온다.
- 세계 정복자 4: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슈퍼탱크로 등장. 여기서는 슈퍼탱크를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줄어들어 T28을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밖에 없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8.1.6. 강철의 왈츠
6도면 구축전차로 등장하는데 정작 전차명은 T28 중전차다. 일단 TD로도 분류되고 초중전차로도 분류되기는 하지만.8.1.7. 도미네이션즈
자세한 내용은 T28 슈퍼 중전차(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8.2. 만화
8.2.1. 걸즈 앤 판처
걸즈 앤 판처의 T28 |
등장시 나오는 노래는 아일랜드 민요 Johnny I Hardly Knew Ye를 미군 군가로 번안한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18] 아이러니한 것은 아일랜드와 미국 두 나라 모두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였는데, 영국 전차의 협공[19]에 의해 탈락한다.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2대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분량 관계상 처리할 시간이 없어서 1대만 나오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차체에 쓰여있는 01은 그러한 초기기획안의 흔적.
9. 모형
9.1. 드래곤 모델
1:35 스케일로 나왔다. T28이라는 이름으로 노멀 버전이 나왔고 T95라는 이름으로 가상 주포 탑재 버전인 155mm과 고증포인 105mm를 선택 조립할 수 있도록 만든 것, DS트랙이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105mm를 단 걸즈 앤 판처 콜라보 대학 선발팀 사양까지 도합 세 가지다. 그런데 조립 난이도가 초중전차이자 2줄식 궤도를 쓰는 전차답게 엄청나게 어렵고,10. 둘러보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1] 뒤쪽에 전차 수송 트레일러인 M25 드래곤 웨건에 실려가는 것은 T92 자주포다.[2] 그 두껍다는 마우스도 포탑 전면이 240mm이다.[3] 초기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주포 전면부 장갑의 두께는 평균 12인치(305mm) 정도였다.[4] 허나 L7은 T5보다 십몇년 더 지나서 개발된 전차포이기에 장약이나 탄약에 적용된 기술이 더욱 진보하였기에 L7계통의 관통성이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5] [6] 오시코시 M911 6X6/M1070 8X8 트랙터와 M1000 트레일러로 구성된 대형장비 수송차량. Heavy Equipment Transport System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7] 옆에 있는 기다란 짐짝 2개는 분리된 외측 궤도이다. 이 외에 옆을 잘 보면 엘레판트 대전차자주포, T29E3, T34 등 다른 기갑차량들도 있다.[8] 상식적으로 봐도 마지노선은 참호전에 질색한 프랑스가 오랜 시간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한 반면 지크프리트 선은 그에 맞서 건설되긴 했지만 경제적으로 개판이 되었다가 간신히 살아난 독일이 프랑스만큼 공을 들일 수가 없었던 상황을 감안하면 T28은 당시로서도 지나친 대비이긴 하다.[9] 이 장면은 1970년대 소련 전쟁영화 해방 5부작에서 T-34가 노면전차를 미는 장면의 오마주이다.[10] 다만 모델링이 교체되지 않은 블리츠에서는 여전히 전면 변속기 컨셉이다.[11] 임무 보상 전차. 다만 블리츠에서는 평범한 한정 판매 전차로 나왔다. 11.3 패치로 수집가 전차로 전환되었다.[12] 타 국가에서는 "파멸의 거북(Doom Turtle)"으로 불린다.[13] 적이 측면 선회만 못하게 틀어잡고 때려도 답이 안 나온다.[14] 예시로 든 KV-5는 차체의 기관총 터렛이 눈에 잘 띄는 약점인데 T95의 경우 이 약점을 가려줄 수 있다. 다만 역시나 둘 다 크고 느리기에 자주포는 주의.[15] 월텡에서는 맞으면 체력이 달고 심해봐야 전차장만 기절하는 수준에서 끝나지만, 여기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파편이 비산되면서 해치 밑에 있는 승무원들을 죽인다![16] 전방 해치 밑에 조종수가 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전방 해치에 선빵을 맞아서 발이 묶인 뒤 후방 해치를 맞아서 전차장도 잃고, 조종수 자리교체가 끝날때 쯤 다시 전방해치를 맞으면 승무원 수가 2인 미만이 되어 격파된다.[17] 너무 느린 나머지 뒤에서 M48 패튼 같은 중전차들 여럿이 뒤에 붙어서 밀어줄 정도.[18] 극장판 OST에 후자의 제목으로 해당곡이 수록되었다.[19] 다만 셔먼 파이어플라이는 미국을 모티브로 한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