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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4 17:55:24

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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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계 지도_White.svg 세계의 모형 메이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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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콤
TAK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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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불명
설립일 2013년
분류 장난감
상품 프라모델, 게임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TAKOM was establisen in Hongkong in 2013.(타콤은 2013년도에 홍콩에서 설립되었습니다.)
We do not brag. Please look forward to our products. (우리는 자랑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제품을 즐겨 주세요.)
회사소개
1. 개요2. 발매한 키트
2.1. 1/162.2. 1/352.3. 1/722.4. 1/144

1. 개요

홍콩의 모형 메이커 업체로 국내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1/35 스케일의 T-14를 최초로 발매한다거나.. 다수의 모형사들이 T-14 아르마타를 출시한 지금와서 비교해보니 오히려 가장 빨리 출시한 타콤이 가장 정확하고, 매우 늦게 출시한데다 무려 우랄바곤자보드 라이센스까지 받은 즈베즈다가 가장 부정확하다는게 밝혀져서 최근 타콤이 재조명되는 상황.[1] 2015년 겨울에는 T-55AM도 발매하는 등 틈새 공략을 하고 있다. PL-01 같은 프로토타입 컨셉용 경전차까지 출시하는, 진정한 틈새시장 공략의 선두주자. 신형 전차인데 디자인이 새끈하고 특이한데다 아직 모형화가 안됐다면 타콤을 기다리자. 십중팔구 가장 빨리, 혹은 유일하게 출시된다. 품질, 디테일, 가성비 또한 예전에 비하면 많이 향상되어 현재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과의 경쟁관계인듯. 키트 몇개는 확실히 멩을 견제하는 듯한 게 보일 정도. 물론 제작자 배려는 갖다버린 게이트 위치나,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다 해도 여전히 미흡한 조립성은 소비자가 고려해야 할 점이자 제작사가 개선해야 할 점이다.

2010년대 중반에 티거 2를 발매했는데, 장난 아니다. 장갑 두께 재현, 완벽 내부 재현에 이어 찌메리트 헨셀포탑형, 찌메리트 포르쉐포탑형, 찌메리트 헨셀포탑형 505중전차대대 소속, 찌메리트 미적용 헨셀포탑형, 찌메리트 미적용 포르쉐포탑형이라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내놓았다. 다만 가격이 무려 75000원이나 하는데다 박스 크기도 장난 아니고 조립 난이도도 매우 높아 쉽게 만져볼 키트는 못 된다.

...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출시되고 나니 평은 극과 극으로 갈린다. 맨 처음 키트 상자 열었을 때는 퀄리티와 재현도에 오오 타콤 오오 하면서 감탄하다가 만들면서 점점 닭곰이라며 한탄하는 곡소리는 기본인 거친 쌍욕이 튀어나온다. 중화권 제조사의 종특인 구린 조립성, 심한 부품간 유격이 발목을 잡은 모양인데, 이번엔 정도가 좀 심해서 내부재현을 한 상태에서는 조립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람이 있는 수준이다. 결국 디테일이 아무리 좋든 간에 일단 완성은 무난하게 돼야 평가를 하든 말든 한다는 진리를 상기시켜준 제품이 되었다. 모양과 사이즈 문제도 상당히 엉망인부분이 많다. 덤으로 내부재현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도...결국 티거2 전쟁의 배턴은 멩으로 옮겨갔다. 요건 포탑형상을 말아먹었긴 했지만 조립은 할만한 물건이 나왔다는 게 중론.그리고 가성비 최강의 하비보스 킹타이거가 나오고 멩도 타콤 따라서

참고로 2010년대에 설립된 상당히 역사가 짧은 제조사임에도 불구하고 시기별로 품질의 편차가 상당히 심하다. 그러다 보니 '타콤이 타콤했다'식으로 고증이든 조립성이든 혹평이 많았던 초창기 킷을 만져본 사람들과 최신킷을 만져본 사람의 평가가 다소 갈리기도 한다.[2] 다만 최신킷으로 올수록 나아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조립성이 좋다는 말은 못 듣는다. 최신킷인 3호전차 M형의 경우 여전히 사출품질이 일정하지 않아 조립성에 문제가 있을정도로 품질관리가 형편없다. 이러한 오점 때문에 국내 모델러들에게 닭곰 이라는 애증어린 명칭으로 불리며 애증과 까임이 공존하는 상황.보더 모델이랑 비교하면 그래도 양반이지

그래도 이탈레리나 AFV CLUB처럼 국가별 바리에이션 선택폭이 넓은 편이다. 미국, 독일, 프랑스, 헝가리, 크로아티아 같은 유럽/아메리카 국가들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칠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와 같은 중남미 국가들이나 한국, 레바논, 요르단, 이란 등과 같은 일부 아시아 국가들이 쓰는 차량들도 키트로 출시하였다.

현 시점에서는 드래곤, 라이필드를 잇는 티거 전차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추세다. 드래곤을 따라한 흔적이 있기는 하지만 드래곤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가성비와 편의성을 챙기는 반조립식 궤도, 그리고 금속 포신과 작종 장구류 등 풍부한 부속 구성과 치메리트 몰드 표현이 대체로 가장 자연스럽다는 평이 많아서 새로운 경쟁구도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워낙 잘 팔렸는지 이후로도 공격적으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출시하는 중이다. 국내에서도 비싸기만 비싼 드래곤이나 조립이 좀 힘든 라이필드보다는 타콤을 추천하는 모델러들이 상당히 많다.

밀리터리 프라모델 뿐만 아니라 미니어처 게임옵시디언 프로토콜이 당초 기획되어있던 레진 모델에서 프라모델로 전환하면서 모델 생산을 맡게 되었다.[3] 몰론 반다이나 코토부키야같은 업계 최정상들같은 조립감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메카를 파츠별로 구성한다는 특징 때문에 자석질에 필요한 네오디뮴 자석을 넉넉히 동봉해주고, 명색이 미니어처 게임이니만큼 꽤 오밀조밀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데다 업계 1위인 Warhammer 40,000의 가격이 치솟는 와중 꽤 괜찮은 가격대로 나와 호평받고 있다.

2. 발매한 키트

홈페이지에 존재하고 판매한 프라모델만 적었다.

2.1. 1/16

2.2. 1/35

2.3. 1/72

2.4. 1/144



[1] 그런데 즈베즈다 측에서 나중에 밝히기를 현대 기체들의 오류는 의도된 것이라고 하며 너무 정확하게 출시하면 러시아 국방부에서 자국 모형사들에 직접 라이센스를 부여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2] 타콤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초창기 킷을 많이 만져봤을 확률이 높고 반대로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최신킷을 많이 만져봤을 확률이 높다.[3] 단 소위 LAB제 제품으로 불리는 레진 제품들은 타콤에서 생산하지 않는다. 이런 제품들은 컨버전 키트나 타 IP와의 콜라보 유닛이 해당한다.[4] 최근에 나온 신제품이나 누락 부품이 매우 많으니 주의 해야한다. 또한 설명서에 조립해야하는 부품의 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니 조립할때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데뷔작이던 키트에 이런 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