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 속 AH-64에 대한 문서이다.2. 설명
대중매체에서 아파치를 묘사할 때, 영화나 액션 슈팅게임 등에선 아파치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교전하는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실제로는 사람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먼 거리에서, 그것도 야간에 총알과 미사일을 퍼붓는 것이 아파치의 공격이다. M230 체인건의 유효사거리는 3km[1], 헬파이어 미사일은 최대사거리인 10km 등 가시거리 밖 교전이 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탐지장비가 없는 표적은 공격이 어디서 이루어지는지도 모르고 죽는다. 영화나 게임에서 그렇게 표현된 것은 연출의 문제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려는 것일 뿐이다. 실전에서 저렇게 함부로 접근하여 공격하다가는 현존하는 어떠한 공격헬기라도 매우 위험하다. 운없게 매복하고 있던 대공포나 대공 미사일,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걸리는 순간에는 아파치가 아니라 AC-130이 와도 격추되기 십상이다.
이런 모습은 유튜브에서 가장 잘 찾아볼 수 있는데, 아파치의 실전 야습영상은 미군이 가장 자주 내놓는 교전 영상기록이기도 하다. 육안으로는 벌건 대낮에 봐도 점으로 겨우 보일까 말까한 거리에서 체인건과 헬파이어, 70mm 로켓을 퍼부으며 적군을 섬멸하는 전형적인 미 공격헬기의 야습방식을 보여주는데, 거의 최대 유효사거리에서 체인건을 쏴대는지라 탄착군이 형편없는 등 다소 답답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이게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전방법이다. 과거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경우 이런 야시장비에 의존하기보다는 그냥 2차 대전 전투기처럼 공격헬기를 근접시켜서 급강하 공격을 퍼붓는 방식으로 전술을 즐겨썼는데, 전과도 확실하고 적들에게 공포효과도 더 크게 각인시켜줄 수 있으나 역으로 반격받을 가능성도 높아서 희생이 큰 편이다.[2]
3. 게임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2에서 EC-665와 섞인 듯한 보스 '감염된 헬리콥터'로 등장한다. 공격헬기이니 여기서도 무시무시한 존재로 군림할 것 같지만 단테 하나 못 잡고 .45 ACP와 9×19mm 파라벨룸, 그리고 칼빵을 맞고 격추된다. 아무 데나 때려도 되지만, 특히 큰 피해를 입는 약점은 기생충형 악마가 붙은 동체 오른쪽 옆면의 눈.
사실 악마 기생충이 들러붙으면서 보통의 공격헬기보다도 훨씬 강해진 존재인데, 비교 대상인 단테가 너무나도 강하기에 허무하게 털린 것이다. 45ACP 총탄을 쏜 권총도 9mm 파라벨룸 총탄을 쏜 기관단총도, 심지어 칼들도 전부 악마의 힘과 관련이 있는 물건들이기 때문.
- 도미네이션즈
디지털 시대의 공격 헬리콥터인 명예 공격 헬리콥터, 드론 시대의 공격 헬리콥터인 선봉 공격 헬리콥터 (AH-64E)
자세한 내용은 공격 헬리콥터(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 메달 오브 아너
아프간 탈레반을 신나게 썰어버리고 다닌다. 작중 탄약이 바닥나서 위기에 처했던 레인저 대원들을 구해주기도 했다.
2티어 헬기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 달러이고,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다. 다만 모든 부분에서 상위호환인 V-22 오스프리가 존재하기에 아파치를 굳이 쓸 이유는 없다. 무장으로는 XM23 체인건,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UAM 무유도 대함 미사일, Mk.50 어뢰를 장착하고있다.
}}} ||2022년 5월, 배틀 패스 보상으로 개량형 버젼인 AH-64E-B2C가 3티어에서 출시되었다. 생긴게 잠자리를 닮아서 잠자리 아파치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원본 아파치와 다른 점은 스텁윙이 좀 더 길어졌고, 폭장량이 늘었으며 꼬리날개 형상과 테일로터 형상이 AH-56과 비슷해졌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2
확장팩 스페셜 포스와 AIX 모드에서 등장. 같이 등장하는 AH-1W와 달리 헬파이어 미사일을 레이더유도로 발사하기 때문에 1번석 2번석을 마구 번갈아가며 적 기갑을 학살해댈수 있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미군 진영의 공격 헬기 유닛으로 등장. Mi-28과 Ka-52 모두 등장하는 게임이었음에도 AH-64D의 기동성이 월등한 편이었기에 인기가 좋았다. 로켓과 체인건 모두 공격력이 높았으나, 시리즈 내에서 가장 공격 헬기의 체력이 빈약했을 뿐더러, 조작 난이도가 극히 높았기에 후속작 2에 비해서 다소 활약하기가 힘들었다.[3]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멀티 플레이에서 미군 측의 탈 것으로 등장. 정식 발매판에서는 모르겠는데 베타테스트판에서는 이륙하는걸 UAV로 위에서 꼴아박으면 균형을 잃고 추락했다.(...) 매우 강력하다. 체인건은 모든 병기(전차와 같은 중기갑)에게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숙련된 파일럿과 사수가 팀을 짜면 순식간에 적에게 지옥을 선사해줄 수 있다. 러시아군 측에는 같은 포지션의 병기로 Mi-28이 있어 헬기간의 도그파이트가 벌어지기도 한다.[4] - 배틀필드 2042
트레일러 속 인천 송도를 모티브로 한 칼레이도스코프(KALEIDOSCOPE) 맵에서 토네이도에 휩쓸려 날아가는 아파치가 등장하여 출시 확정이 되었다. 기종은 20년 후라는 시대적 배경때문인지 AH-64GX 아파치 워치프라는 미래의 가상의 개량형이다. -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 메달 오브 아너(2010)
싱글 플레이 캠페인 중 AH-64D의 사수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헌터 킬러 기능을 활용하여 한 기가 표적을 지정하고 다른 한 기가 공격하는 모습도 체험해볼 수 있다.
- 버추어 캅
1편에서 최종보스인 죠 팽이 모는 무장 헬리콥터로 나오며 스테이지 1과 2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스테이지 3 보스를 무찌르면 등장하면서 주인공들을 공격한다 패턴은 미사일들을 양쪽으로 쏘는 방식으로 미사일을 격추해가면서 헬기를 쏘면서 게이지바를 없애면 기체 이상으로 추락해 리타이어.
1편 | 2편 |
2편에서는 히드라 로켓 발사기가 사라지면서 무장이 30mm 체인건, 헬파이어 미사일로 감소하였다. 그린존과 레드존에서만 등장하고 브롤러들이 시도때도없이 던져대는 자동차나 아스팔트를 막기 위해 헬기에 대응 요격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 시리어스 샘 3: BFE
촉수 아파치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아머드 코어 포 앤서
오프닝 무비에서 화이트 글린트의 무장을 공수해오고, 이후 스피릿 오브 마더윌 전에서 추락하는 화이트 글린트에게 꼬리부분이 잡혀 두동강나 추락한다. -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등장 기업이자 루비콘 3 행성 식민지 개척민들이 발족한 토착 기업인 BAWS(벨리우스 응용무기체계국)이 개발한 CH-T-025 소형 공격헬기는 모티브가 AH-64이다. 다만 먼 우주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밀리터리 SF 요소가 들어간 디자인답게 건 터렛으로 활강포/레이저 캐논을 사용하고, 미래적인 어레인지가 들어가 있다.
- ARMA 2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Operation Arrowhead에서 미육군 진영 공격헬기로 등장한다. 게임 내 화력은 상당하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대공포에 많이 취약하다.
- 팀 아파치
Simis에서 1998년에 발매한 헬기 게임. 잘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국내에서도 CD로 발매된 적이 있어서 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조이스틱 지원이 되고 AH-64A 아파치 편대의 대장이 되어 편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려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완전 시뮬레이션은 아니나 명령체계가 다양하고 세세한 아파치 조작기능이 있어서 외국에서는 헬기 고전 게임 수작 중 하나로 평가한다.
- 스트라이커즈 1945 III
1~4 스테이지 랜덤 선택으로 걸리는 장소들 중 러시아와 호주 스테이지에서 잡몹으로 등장한다.
- 아파치 에어 어설트
액티비전이 발매하고 Gaijin Entertainment[5]에서 제작했다. 국내 정식발매가 되지 않았고 스팀 플랫폼에도 나오지 않았다. 제인스 롱보우가 아파치를 위한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더라면 이쪽은 아파치를 위한 비행슈팅게임이다. 롱보우 아파치가 등장하고 아파치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한 체인건 FLIR 모드를 지원하다. 심지어 현 미육군도 장착하지 않는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도 무장 되어 있어서 헬기끼리 공중전도 할 수 있다. 다만 플레어에 쉽게 기만돼서 명중률은 그닥이다. 아쉬운 점도 몇 가지 있으나 그래픽대비 최적화가 잘되어있고 뭔가 간단해야하는 슈팅의 특성상 놓치기 쉬운 조작적 세세함까지 잡아낸 전투헬기 슈팅 게임의 수작이다.
- 액트 오브 워
미군이 사용하는 주력 공격헬기로 나오긴 하는데, 디자인이 이상한 게 30mm 포가 아닌 웬 개틀링 건이 달려있다. 게다가 보병에게 주로 쓰는데 대미지가 잉여 수준. 2발을 발사하는 헬파이어는 그나마 쓸만하지만, 컨소시엄의 하인드나 특수부대 탈론의 코만치에게 발리는 상황이 허구헌날 발생한다.
- 액트 오브 어그레션
시대상을 감안해서 아파치 가디언이 나온다. 정신적 전작이였던 액트 오브 워와 다르게 제대로 30mm가 달려있지만 헬파이어 미사일이 달랑 2발밖에 달려있다. NLOS 업그레이드 시 장거리에서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한다. 다만 사거리에 비해 시야가 좁기때문에 정찰헬기인 리틀버드가 필수. 데프콘 1 때 헬리패드에서 히드라 로켓을 장비할 수 있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종류를 안 가리고 미사일 한 방이면 떨어지는 약체로 나오는데, 보통 아군 전차를 공격하는 역할을 맡는다. 비행 실력이 형편없다는 점을 근거로 보통은 기총으로 처리할 것을 추천하지만 스팅어 지대공미사일이라도 쓰는지, 플레이어에게 대공미사일을 날리며 날아다니는 미사일 포대의 역할도 할 수 있으니 빠르게 미사일로 처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강 또는 최악의 악질로 통하는 건 -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
미션 11B 〈REPRISAL〉에서 등장하는 것들.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헬리콥터 조종이 가능해지면서 본격 메인에 나섰다. 슈터 편대가 운용하는 기체가 AH-64D로 설정.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한데 기총과 로켓을 통해 적 사령부를 강제공격하면서 적진의 병력을 약간이나마 양분하거나 이걸 노리고 오는 사람들을 방어하거나, 심지어 미사일류를 기총으로 포착해 요격하거나 배럴 롤 비슷한 기동을 하는 완전무적 회피기를 탑재해 잘 쓰면충분히 강력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더 좋은 무기와 기동성을 가진 Ka-50한테는 패배하기 일쑤였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저공비행하는 플레이어에게 기관총을 쏘기도 하고, 회피기동을 적극적으로 하며 격추하기가 약간 어려워졌다. 이제 격추하려면 기관포로 쏘거나 뒤나 앞을 잡고 미사일을 날려줘야 잘 맞는다. 또한 군함들이 이륙시켜 움직이는 대공미사일 포대처럼 쓰기도 한다.
- 워게임 시리즈
-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
NATO군 공격 헬리콥터의 최고봉으로 등장한다. 미사일 대전차 능력이 게임내 최고에 사거리마저 길어서 잘만 쓰면 전차정도는 쉽게 학살... 그러나 이 게임에서는 헬리콥터 컨트롤은 한순간만 미스나도 쉽게 박살이고 사거리를 살리기가 쉽지 않아서, 상급자용 유닛이다. - 워게임: 레드 드래곤
후속작에서도 등장, 여기선 기존의 A형 외에도 추가로 롱보우 아파치도 정찰병과로 나온다. 헌터 킬러가 구현되었으며(다만 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최강의 대전차 학살 능력을 보여주지만 Mi-28, ka50, 52, Z-9A Ty-90 등 강력한 적 헬기와 퉁구스카M, 95식 대공전차등에게 극단적으로 약하다.
YAH-64 | AH-64A | ✡AH-64A 페텐 |
AH-64D | AH-64DJP | AH.Mk.1 |
- 월드 인 컨플릭트
A형이 대전차 헬리콥터로 등장했다. 능력치는 A129 망구스타나 Mi-24와 같아서 매우 강력한 화력을 가진다. 덕분에 전차들은 T-80이건 T-62건 그냥 녹는다. 다만 게임 특성상 대전차 헬리콥터다보니 30mm 포가 현실과 다르게 보병도 잡기 힘들만큼 조루다. 농담이 아니라 그냥 가만히 쏘다간 죽이는데 한세월이라 기본보병이 먼저 이글라를 쏘기 때문에 그냥 강제공격누르고 로켓포로 처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인서전시: 샌드스톰
안보지원군 진영의 무장 헬리콥터(Gunship) 지원으로 D형이 등장한다. 전장에 도착하면 즉시 로켓 8발을 쏜 다음에 30mm 기관포로 전환하여 지상에 무시무시한 화력을 쏟아붓는다.
- 제로 거너 2
"이게무"라는 세계정복을 노리는 기업이 무인기로 만들고 심지어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초 고고도에서도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까지 마개조를 거쳤는데, 동급으로 개조한 RAH-66, Ka-50과 함께 이게무에 저항하는 주인공 세력이 빼앗아서 사용한다.
그런데 이 헬기들을 운용하는 방법이 상당히 비인도적이다. 사람의 뇌룰 적출해다가 통 속의 뇌로 만들고는 헬기 CPU 자리에 꽂아버린 것이기 때문. 이렇게 된 이유도 딱히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아서 괴상한 소문마저 만들어져 퍼지기도 했다.
인게임에서는 화력 지향 기체로, 최대 여섯 개를 연속으로 날리는 직진 로켓 보조무기와 유도탄을 발사하는 차지샷인 "킬러 에이프"로 무장하고 있다. 차지샷의 공격력과 유도 성능, 공격력이 괜찮지만 충전 속도가 느리고, 총탄을 넓게 뿌리며 유도 미사일로 무장한 Ka-50, 레이저가 뭐든 다 뚫는 RAH-66과 비교해 따지고 보면 공격 범위가 제일 좁은 데다 이동속도도 제일 느리다.
- 제인스 롱보우
아파치의, 아파치에 의한, 아파치를 위한 전투 헬리콥터 시뮬레이션 게임. 1996년 발매당시 충격적인 에비오닉스와 비행 물리 엔진을 갖춘, 오늘날에도 많은 골수유저들이 플레이하고있는 당대 최고의 시뮬레이션 게임.
- Enemy Engaged Apache vs Havok
위 제인스 롱보우에 필적하는 헬기 시뮬레이션 게임. 다소 오래된 게임임에도 현재 정통 헬기 심이 거의 없는 판국에 패치와 모드가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어서 할 사람들은 아직도 하고 있다. 다만 요새 컴퓨터에 맞춰서 하려면 최신 모드와 더불어 이것저것 설정해야 할게 많다는게 흠.
- 최강의 군단
최강의 군단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맥이 1차승급을 완료하면 언락되는 스킬로 권총 한 발로 아파치를 떨어뜨려 광역피해를 준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과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에서 아파치라는 이름으로 등장. Nod의 유닛이다. 그리고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에서는아파치 롱보우란 이름으로 연합군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등장할 뻔했으나 결국 잘렸고, 게임 데이터에 이미지 조각 몇 개가 남아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싱글에서는 나오기만 하고 당연히 조종은 불가능하며, 멀티 플레이에서는 태스크 포스 141, 레인저로 쵸퍼 거너를 사용 시 등장한다. 그런데 어째 죄다 A형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멀티플레이 스트라이크 체인의 9포인트 공격 패키지로 등장한다. 세력 구분없이 어느 세력이 부르던 5대가 날아와서 맵을 기총으로 두 번 긁고 간다. 하지만 다섯대가 뭉쳐있고 스플래시 대미지에 약한지라 스팅어 2방을 요령좋게 쏘면 5대가 다 격추당하기도 하는 훌륭한 스트라이크 포인트 셔틀.(...)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오프닝 영상에서 잠깐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싱글캠페인 대리전(PROXY WAR)에서 등장. 알렉스 진영이 장갑차까지 끌고온 보병대대에 격납고까지 밀리자 구세주같이 등장한 AH-64 한대가 죄다 쓸어버리면서 상황이 순식간에 역전되고, 현대 공격헬기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여과없이 보여준다. 멀티플레이에서는 10킬 전용 킬스트릭으로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헬기를 조종해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 트랜스포머: 더 게임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쇼크웨이브의 비클중 하나로 등장한다. 나머지 하나는 곡사포이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Grand Theft Auto: Vice City
AH-64A가 헌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모든 숨겨진 물건을 획득하면 포트 백스터 공군 기지에 고정 스폰되며 게임 진행도가 100%가 되면 오른쪽 섬 하단의 헬리패드에 스폰된다. 실제와 다르게 1인승이며 미사일에 유도 기능이 없다. 게임 엔진 한계상 무장은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관총과 사거리 짧은 미사일밖에 없으나 위력은 강하다. 자세한 것은 Grand Theft Auto: Vice City/이동 수단 문서 참조.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외형은 바이스 시티의 것과 비슷하나 테일로터의 날개가 8개로 늘었고 콕핏 개방 방식이 변경되었다. 비행 학교의 모든 도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버려진 공항에 고정 스폰된다. 무장도 전작과 비슷하나 게임 엔진의 발전에 힘업어 사거리가 대폭 증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이동 수단 문서 참조. -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 Grand Theft Auto V
FH-1이라는 제식명이 붙었고, 전작들과는 달리 2인승이며, 페네스트론 테일로터를 탑재하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이용하려면 트레이너로 소환해야 한다.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 격납고를 보유하고 있으면 310만 달러[7] 또는 412만 3천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유도 미사일, 다연발 미사일과 사수 전용 기관포, 폭탄 투하에 교란 장치까지 탑재하여 현실과 비슷하게 게임 내 최강의 공격헬기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 문서 참조.
1편과 확장팩의 지구 파트 때 등장하는 군대의 공격헬기로 나오며 1편에서 모노레일 열차를 타고 가는 초반에 한 대가 잠시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표면 장력' 초반 댐 부분에서 아군 외의 모든 것들을 향해 M230 체인건 사격과 미사일을 날린다.
확장팩 어포징 포스에서는 군대 소속이 아닌 블랙 옵스 소속의 검은 아파치도 나온다. 롱보우 레이더가 없는 것을 보면 AH-64A이다. 동체에 'ARMY'라고 쓰여진 것을 봐서는 미 육군 항공대 것일 가능성이 높다.[8]
리메이크작 블랙 메사에서도 A가 등장한다. 람다 단지 입구에서 해리어 전투기가 도그파이트 하는 와중에 아파치 헬기가 외계 가오리를 체인건으로 사격하고 쫓아가지만 결국 파괴되는 소리가 들린다.
확장팩 어포징 포스에서는 군대 소속이 아닌 블랙 옵스 소속의 검은 아파치도 나온다. 롱보우 레이더가 없는 것을 보면 AH-64A이다. 동체에 'ARMY'라고 쓰여진 것을 봐서는 미 육군 항공대 것일 가능성이 높다.[8]
리메이크작 블랙 메사에서도 A가 등장한다. 람다 단지 입구에서 해리어 전투기가 도그파이트 하는 와중에 아파치 헬기가 외계 가오리를 체인건으로 사격하고 쫓아가지만 결국 파괴되는 소리가 들린다.
- 하운티드 뮤지엄
항공 전시관에서 보스로 나온다. 여기선 AH-64D.
- Burnin' Rubber 시리즈
A형이 Coyote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3편에서 히든 아이템을 모두 습득하면 사용이 가능한 기체로 나온다. 4편에서도 특정 위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Fate 시리즈
Fate/Grand Order 세일럼의 프롤로그에도 아주 짤막하게 언급된다. 세일럼에서 이변이 일어나자 미 육군이 정찰기로 드론을 싣고 날려보냈는데, 이 말을 하는 제로니모(Fate)도 뭔가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 PUBG: BATTLEGROUNDS
헤이븐맵에서 적 AI 소속으로 등장한다. 무적이지만 로켓은커녕 30mm 기관포도 안 쏘고 서치라이트로 정찰만 하며 돌아다닌다. 목표를 발견하면 라이트를 비추면서 따라오며, 이 라이트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무적인데 굉장히 위협적인 무장트럭이 찾아와 강력한 중기관총과 화염탄 포화를 퍼부어준다.
- 블룬스 TD 5
헬기 조종사 4티어로 등장, 예의 그 무지막지한 기관포는 총알 대신 다트를 쏴갈긴다는 것만 제외하면 미사일까지 충실하게 구현하여 화력 상위권의 타워를 달린다.헬기 조종사가 5편에서는 잉여 타워였던 건 넘어가자.여기에 모자라 후속작에서는 기관총 공격 대신 레이져 공격과 플라즈마 기관포를 달아서 제대로 마개조해 놓은 탓에 더더욱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하게 됐다.
- 블러드 콥터
D형과 E형이 상위 공격헬기로 등장, D형은 훌륭한 기동성과 방어력을 갖추고 있으며, 무장 구성이 조금 아쉽다는 점만 제외하면 꽤 쓸만하다. E형은 아예 최종테크 공격헬기로 나와 더 향상된 방어력과 무장 구성을 바탕으로 군함 외의 모든 적을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다만 군함 제거 미션이 시간 대비 돈벌이 효율이 높은데, 다른 최종테크 헬기인 MH-47G 치누크 건쉽이나 CH-53 스탤리온에 비해 군함을 잘 못 잡아 돈벌이를 잘 못하니 구매는 다른 최종테크 둘에 비해 늦게 하는 것이 좋다.
블랙마켓 아파치 |
그런데 모델링 돌려막기 때문인지 적으로 등장하는 공격헬기는 블랙마켓과 싸우는 것 말고 실제로 싸우는 적 세력과 무관하게 항상 블랙마켓 소속의 검은 도색이다.
그래도 발키리 경찰학교가 아군일 때는 제대로 발키리 소속 도색이 칠해져 있다. 페로로지라 보스전 인트로의 페로로지라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공격을 받고 전멸하는 모습이 나온다. 괴수물에서 흔히 무력하게 격추되는 항공 병기들의 클리셰처럼 연출되어 있는데, 여타 매체에서는 그저 엑스트라인 조종사들의 개죽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장면이지만 여기는 세계관 특성상 조종사들이 살아있을 테니 비교적 분위기가 가벼운 게 특징. 싸울 때는 근처에서 공중 지원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연출일 뿐이라 대미지는 주지 않는다.
- 킨키영무국
영무국과 신무청에서 공통적으로 운용하는 병기로 등장한다. 대령(對靈) 전용 미사일로 공장 째로 귀신들을 제령해버리는 화력을 자랑한다.
- DCS World
DLC 항공기 모듈 중 하나다. 스터디심을 표방하는 DCS World의 특성 상 민간인이 접근할 수 있는 매체들 중 가장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 D형 블록 2의 2006년 애로우헤드 개량 모델을 구현한다.
롱보우 레이더 AN-APG 78이 장착되어 있다. 탐지 거리는 생각보다 짧다. 이걸로 응용하려면 나무 뒤나 산 중턱에 가까이 가서 암살하면 된다.
- Road of the Dead
1편에서 주인공인 존 크리스먼의 포드 머스탱의 질주를 막는 미군 진영측의 공격 헬기로 나오며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니 주의해야하며 고속도로 표지판으로 유인시켜 3번 부딫치게 하면 기체 고장으로 후퇴하면서 더이상 공격을 안한다 2편에서는 주인공들이 미군 소속 군인이라 그런지 아군으로 나와 좀비들을 쓸어버린다.
4. 소설
- 데프콘
미합중국 육군의 주력병기답게 3부 한미전쟁 편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며, 이 항목에서의 대부분의 매체에서 묘사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현실적으로 묘사된다. 작중 미 육군의 막강함을 상징하는 병기가 지상의 M1A2, 공중의 아파치이다. - 산등성이 능선과 고층빌딩 등의 사각(死角)에서 벼락같이 튀어나와 화력을 쏟아내는 건 기본이다.
- 아파치 1기가 매복하고 있다가 갑툭튀하여 대공사격을 유도한 후 번개같이 사라져버리고, 동시에 다른 곳에 매복하고 있던 또 다른 아파치 1기가 튀어 나와 노출된 대공병력을 순식간에 휩쓸어 버리는 2기 1조의 절묘한 팀워크.
- 심지어 헬파이어 미사일의 사거리인 수 km 밖에서 롱보우 레이더
초코파이만 살짝 내민 채 매복하고 있다가, 지상병력이 파악되는 즉시 살짝 상승하여 미사일을 쏟아내고 금세 사라져 버리는 등[9] - 탐지력, 기동력, 방어력, 팀워크 등등을 활용한 아파치의 이러한 온갖 전술들 앞에 한국군 지상 병력들이 부산광역시와 영천시, 대구광역시 등지에서 속절없이 도륙당하는 모습이 수없이 반복된다. 주간/야간/악천후를 가리지 않고 계속 당하기만 하는 대한민국 육군 장병들이 아파치에 대해 공포감을 넘어 무력감마저 느끼는 묘사도 여러 번 나온다. 아파치 1기의 화력을 1개 보병연대급으로 쳐 준다는 설명이 결코 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 그리고 아파치의 이런 저승사자급 포스는 결코 왜곡/과장된 것이 아니며, 실제로 미군은 이것보다 더한 전술을 걸프 전쟁과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수도 없이 실증해 냈다.
- 독도로 기어들어 오려다가 이글라 두 발에 카이오와 포함 세 대가 물귀신이 되었다.[10]
- AH-64D들이 매복해 있던 북한군[11]의 57mm 대공포(...)의 사선에 딱 들어오는 바람에 후발하던 MH-53 페이브로 헬기들과 함께 산산조각 났다.[12]
- 언급으로만 나오지만 예비군들의 105mm 곡사포 직사를 맞고 한 대가 가루가 되어 버렸다. 물론 한 개 포대가 로켓탄 공격을 당해 거의 전멸당했지만, 그런 무식한 공격에 질려서 오지 않았다고.
- 어떻게든 공중지원을 해 주기 위해 목숨걸고 산골짜기를 타고 날아온 한국 공군 제공호 2기의 기습적인 공격에 아파치 3기가 한꺼번에 격추당했다.[13]
- 군문교 점령작전에 동원된 504공수보병연대 1대대 소속의 블랙호크 50대를 호위하던 중 한 대가 지대공미사일에 직격당해 격추당한다.
- 중무장한 미군 보급부대 하나를[14] 소멸시킨 한국군 코브라 헬기들을 원거리서 두 대나 격추시켰지만 숨어있던 Bo-105 정찰헬기의 기습공격에 한 대가 격추되었다.[15]
하지만 제 아무리 아파치라도 천하무적은 아니라는 묘사가 조금씩 들어가
그리고 이런 장면들은 하나같이 상당한 카타르시스를 보장한다.
5. 영화
-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극초반 핵탄두 호위임무중 코브라 군단에게 박살나는 역할로 나온다.
- 지.아이.조 2
배신자로 누명 씌인 G.I. Joe 팀을 몰살하기 위해 수십 대가 헬파이어 미사일로 폭격을 가하며 저소음로터 기술이 들어가 있는지 헬기램프를 키고오지 않았다면 조 팀은 아예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 19곰 테드
19곰 테드에 따르면 어린 소년의 소원보다 강한 유일한 존재이다. 미사일과 기관포를 장착해 믿을 수 없이 강력한 무기라서 완전 죽여주는 머신이라 카더라.
- 고질라(1998년 영화)
1998년에 나온 고질라에서 뉴욕에 상륙한 고질라를 저지하기 위해 3대가 투입된다. 처음에는 압도하는 것 같았으나 결국 모두 격추된다. 전훈을 얻은 덕인지 이후 10여 기가 다구리로 추격하지만.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둠스데이를 제압하기 위해 출동했으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별 타격을 주지 못했고 오히려 둠스데이의 공격에 전멸한다.
- 신 고질라
초기의 고지라 사태 때 자위대의 AH-1S들이 출동했으나 별 작전 없이 복귀했고, 이후 2차 교전에서 AH-1S와 함께 투입되어 코브라에 이어 고지라에게 화력을 쏟아부었으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효과가 없었다.
- 아파치
콜롬비아로 추정되는 모 국가의 마약 밀매 근절을 위해 합동작전 중이던 미국측 요원들이 마약상의 용병 조종사들에게 당하자 마약 재배지를 털러 가는 단속반의 호위를 맡는 것으로 등장한다. 주연은 당시에는 아직 무명이었던 케서방, 토미 리 존스, 숀 영. 그런데 여기선 J35를 히드라 로켓으로 격추하는 위엄을 보이며 역시 주인공임을 증명했다. 그런데 500MD에게 발린다(?)
- 언더 시즈
중반부 아이오와급 전함 미주리를 탈환하기 위해 출동한 네이비 씰이 탑승한 CH-46을 호위한다. 그런데 해상용 아파치는 미군엔 없고 영국군만 운용하는데... 현대화 개수를 마친 전함을 상대하는데 겁대가리 없이 저공비행을 안 하다가 레이더에 딱 걸리고 팰렁스에 갈기갈기 찢길 뻔한다. 다행히 라이백이 시스템을 고장내는 바람에 CIWS가 작동하지 않았으나... 테러리스트들이 대신 스팅어를 발사하는 바람에 결국 불꽃놀이에 휩싸이며 퇴장.
- 인크레더블 헐크
1대가 기관포를 발사하다 애인을 지키려는 헐크가 던진 커다란 쇠조각에 격추되어 처참하게 박살난다. 헐크가 워낙에 괴물이라서.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아파치에서 쏘는 기관포는 정면에 달린 체인건이 아니라 7.62mm 미니건이다.
- 론 서바이버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한다.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AH-64D가 그림록을 쓰러뜨린다.
- 캠퍼스 군단
1991년작 영화 캠퍼스 군단(원제: Toy Soldier)에서 학교를 점거한 테러리스트들을 공격할 때 등장한다. 침투임무를 위해 특공대원들이 탑승한 헬기들을 향해 맨패즈를 발사하려는 테러리스트를 처리하는 장면에 처음 등장하는데, 나무 뒤에서 엄폐하고 있다가 스윽 올라와서 기관포를 난사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감지네 샘와이즈 역할을 맡았던 숀 애스틴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다.
6. 애니메이션
- 종말의 세라프
1쿨 9회 습격의 뱀파이어에서 관서 지방 흡혈귀들이 일본제귀군 제2 도시 신주쿠를 공격하면서 첫 등장. 주일 미군 같은 곳에서 탈취 한것으로 추측된다.
- 그리자이아의 낙원
8화에서 등장.기관포에 헬파이어까지 쏴가면서 히로인 5인방의 트럭을 추적하는데 밀리가 무단탈취해서 매복 중이던 슈퍼코브라의 체인건 M197을 얻어맞고 격추당한다. 원작에서도 마키나가 보자마자 "AH-64D 공격헬기야! 조심해!"라고 식별해준다. 엄청난 밀덕력이다.
- 명탐정 코난
- 13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
검은 조직이 타고다닌다. 헌데 4인승이다. 거기다 총을 갈겨대서[16] 도쿄 타워를 걸레짝으로 만들다가 사신의 저세상급 조명 슬링샷을 맞고 격추당한다. - 20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토론토씬에서 검은조직 소속의 헬기로 나온다. - 26기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13기, 20기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검은 조직 소속 헬기로 나오며, 코른을 저격 장소에 진을 잠수함과 합류하는 지점에 도달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6화에서 등장한다.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작중에서 미래기관 소속의 헬기로 나온다.
- 놓지마 정신줄
애니메이션 중 '집에 가자'편에서 등장. 작중 후반에 돈줄교 교주가 정신이에게 패배하고 도망칠 때 육군이 그를 체포하는 장면에서 몇 대 등장한다.
7. 만화
- 데드 라이징: 로드 더 포춘
1편과 2편 사이의 시간을 다룬 작중에서 또 다른 아웃브레이크 발생지에서의 정화작전에서 AH-64 한대가 나와 헬파이어 미사일로 좀비들을 쓸어버린다.
- 블랙 코브라
알카포네2세가 창설한 헬기 부대[17]가 격파당한 뒤, 알카포네2세의 의뢰를 받고 아파치 헬기를 타고 미 해안경비대의 CH-54를 때려잡으면서 등장. 파일럿인 아파치[18]는 원래는 미국 육군 항공대 장교였는데, 모종의 사고로 전역한 뒤 아파치 1대를 빼돌려 콜롬비아의 마약상들에게 고용되어 미국으로 가는 헬기 항로를 지켜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소문을 들은 카포한테 고용되어 블랙 코브라 팀을 핀치로 몰아넣었으나, 그만 허를 찔려서[19] 이글이 쏜 미니건 5발에 콕핏이 관통당해서 사망. 자칼(과 독자들)한테 대전차 헬기의 무서움과 코브라 집안의 족보를 설명해주는 설명역이기도 했다.
코브라를 공격하려고 빌딩 뒤에 숨어있는데 그걸 본 앞 빌딩 근무자들이 빌딩의 광고판 문구를 '위험!' '↙아파치 요아래' 하고 알려주는 코믹한 장면도 있었다. 그런데 그걸 본 코브라팀은 아파치가 거기서 호버링으로 매복하고 있으면 열이 고였을거라면서 조준도 안한 스팅어를 퍼붓는 발상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서 니지무라 케이초의 군체형 군대 스탠드 배드 컴퍼니 중 헬기로 등장한다.
- 진진돌이 에볼루션
2기에서 까막 소위가 타고 등장. 진진 일행이 소총으로 맞서지만 아파치의 방어력으로 오히려 진진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는 막강한 모습을 보인다.[20] 이후 인체개조 된 조중령의 목숨을 바친 유탄 발사에 반쯤 파괴되어 도주한다.
- 미필은 노하이
아파치 제보썰에 나오는데 이때 사연 배경이 2002 한일 월드컵 시즌인걸 생각하면 주한미군에서 운용하던 기종으로 보이며[21] 사연자가 방공 발칸포병이였는데 장난으로 지나가는 AH-64를 향해 레이저 자동 조준 장치로 기관포를 조준했는데 문제는 AH-64에는 다른 항공기에 내장된 레이저 조준 경보 센서가 달려있었고 사연자의 장난에 헬기쪽에서 당황해서 기체가 휘청일 정도로 조준 당했다는 경보 센서가 울리자 바로 기체를 돌려 사연자쪽 진지로 돌진했고 사연자가 후임과 같이 급히 진지에 숨고 이후 조용해지자 서로 안부를 뭍는 순간 산아래에서 서서히 올라와 사연자를 향해 보는 사람이 공포에 얼어붙을만큼 공포감으로 압도하는 엄청난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연자의 수신호에도 경고용으로 AH-64에 달린 발칸포를 돌리자 이걸 본 사연자가 바지에 지릴정도로 공포를 제대로 보여주고 사연자를 본 조종사가 발칸포를 멈추고 사연자에게 장난이었다는 제스처로 따봉으로 응수하고 기체를 돌려 다시 제갈길을 가며 마무리된다 결론은 장난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남긴 에피소드이다.해당 사연
8. 특촬
9. 프라모델
- 아카데미과학
- 초기에는 AH-64A형 1/72형이 발매되었었다. 기본 사출색이 국방색이라 따로 도색하지 않고 전사지 작업만 해도 그럭저럭 볼만한데다 조립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킷. 하지만 금형 노후화로 파츠간 단차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단종되었다가 2023년 기준으로 재판되었다.
- 이후에 AH-64A형 1/48과 AH-64D형 1/48이 나왔다. 국방색으로 나와 여전히 도색은 편한 편. 다만 D형은 현재 롱보우아파치와는 살짝 다른 디자인이고 현재 탑재중인 전자 장비도 대거 들어있지 않다.
- 새로 사출을 한 결정판급 1/72 제품이 2015년 발매되었다. 1/48은 나오지 않았으나 기존 1/72 선호 모델러들에겐 희소식. 현 아파치 롱보우 기종에 쓰이는 장비들이 대거 탑재되었다. 제품은 크게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부품상으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앞선 킷들과 달리 국방색으로 사출되지 않아 고증에 맞추려면 도색필수라 작업 난이도가 상승했고, 이번 제품은 미육군 고증을 그대로 따라했기에 공대공 미사일도 들어있지 않다. 원하면 따로 작업을 해줘야 한다. 그래도 완성 후에는 이전 제품들과 다른 확연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 1/144로는 에이스모형의 D형을 재포장하여 발매하였다. 자위대 운용 사항인 DJ형으로도 만들 수 있다.
- 1/35는 2009년경 합동과학과 금강모형에서 발매한 바 있으나 스케일에 비해 디테일에 문제가 많고 안에 포함된 인형은 2개인데 눈사람 넷⋯. 2019년 아카데미가 이 금형에 데칼만 바꾸어 발매했다. 그런데 아카데미 재포장 이전에 있었던 사이드와인더 관련 설명은 빠졌고, 설명서의 그림도 어색하거나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향후 아카데미에서 신금형으로 E버전을 출시한다는 소식도 있다. 링크
- 하세가와
1/48 AH-64D형부터 기존의 메이커와 다른 디테일을 자랑한다. 본 제품 외에 일본 육상자위대 버전 및 타 국가 운용버전도 한정판으로 짬짬히 발매되었었다.
아쉽게도 한정판이지만, 2016년에는 AH-64E 아파치 가디언을 제품화 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대만 육군형이 이어서 한정판으로 발매해 얼마전에는 드디어 한국 육군형 아파치 가디언의 발매가 결정되었다. 2020년 8월 발매 예정이다. #
- 중화권 메이커
타콤과 멩에서 1/35 롱보우 아파치를 출시했다.. 우선 미군, 한국군, 인도네시아군, 카타르군 및 사우디군 사양으로 출시된 타콤제는 아무래도 중화권 회사이다 보니 정보가 부족하여 오류가 좀 있다. 특히 한국군 사양의 데칼 중 '육군'의 'ㅇ'자가 이상하게 인쇄되어서 혹평을 받고 있다.
그와는 달리 멩의 아파치는 타콤 제품보다 질이 더 좋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1] 단, 명중률이 낮아 1km 내외로 접근해 사격하는 경우가 많다.[2] 소련이 이런 전술을 쓴 것도 아프간 무자헤딘들이 별다른 대공무기가 없어서 쓴 전술이였다. 소련군은 한동안 이 전술로 꿀을 빨다가 무자헤딘이 미국 CIA가 건내준 스팅어로 무장하자 큰 피해를 보고 전술을 바로 바꾼다.[3] 다만 2와 달리 고도 제한이 없어 조종사가 고수이고 사수와 팀워크만 잘 맞으면 배드 컴퍼니 2와 비교할 수 없는 아파치 무쌍을 찍을 수 있었다.[4] 다만 패치 이전 한동안 Mi-28의 기동성이 AH-64D에 비해 매우 떨어졌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 상황에서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도그파이팅이라고 할 것도 없이 AH-64D가 압승을 거두는 게 일상이었다. 때문에 컨퀘스트 모드의 러시아 진영에서는 아파치가 어쩌다가 떨어지기만 하면 아파치의 이륙을 저지하거나, 그전에 탈취하기 위해 무조건 미국 진영으로 러쉬하는 게 일.[5] 워 썬더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그 회사다.[6] 알다시피 독일 연방군 측에서는 EADS사 제 EC-665 타이거 공격헬기를 굴렸으면 굴렸지 아파치와는 인연이 없다. 기껏해야 주독미군에서 운용하는 아파치와 만나는 정도.[7] 밀수품 확보 임무 42회 성공 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8] 현실의 미 해병대는 아파치를 운용하지 않고 대신 AH-1Z 바이퍼를 운용하고 있지만 아마 부족한 기갑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브래들리 장갑차처럼 미 육군의 장비일 가능성이 크다.[9] 육안으로 이를 식별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고, 노출 시간이 워낙 짧아 본격적인 대공 레이더로도 이를 탐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10] 더 정확히는 이글라 한 발씩 아파치 두 대 격추, 카이오와 한 대는 도망가려다 바다에 처박히고 한 대는 아파치 로터가 박힌 채 겨우 도망쳤다.[11] 소설 설정상 통일한국군이다.[12] 현실적으로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그렇지, 아파치뿐 아니라 현존하는 그 어떤 항공기라도 30mm 이상의 화력은 절대 버틸 수 없다.[13] 한미전쟁 4권 에피소드. 김천 방면으로 퇴각하는 한국군 두 개 사단을 지상군과 협력해 포위섬멸하기 위해 여단급 공중강습으로 '코브라 작전'이 실행되었다. 1차로 공격헬기 8대 포함해 30여 대의 헬기를 투입했는데, 구미에서 영동으로 이동하란 명령을 받고 지나가던 해병 중대에게 포착된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해병중대에 파견나온 포병중위가 있어 155mm 야포 지원사격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고, 중대에 남은 기관총과 무반동총 화력까지 보태 미군 본대가 강습하는 순간 쏟아부어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미군 아파치 헬기들에 맞설 수단이 없어 무반동총과 중기관총 사수들이 전멸하고 중대장이 막 항복하려는 순간 죽을 각오하고 날아온 제공호 2기의 습격으로 3대가 격추되고 나머지는 달아난다. 이 작전 실패로 미군은 10대 이상의 헬리콥터와 병사들이 산산조각났으며, 한 개 공중강습대대를 전면 재편성해야 할 정도의 큰 피해를 입었다.[14] 중기관총을 장착한 20대 이상의 트럭에 전차 4대, 브래들리 4대, 라인배커 대공차량까지 포함되어 있었으나 습격 2분도 안 되어 전원 몰살당했다.[15] 물론 어디까지나 기습이었고, 성공시킨 뒤 뒤도 안 돌아보고 달아났다. 원래 미스트랄 두 발로 두 대를 잡으려 했으나 한 대가 불길 속으로 들어가버려 한 대만 맞추고(한 발은 불타는 트럭 운전석에 명중했다) 기관총으로 마무리했다.[16] 수류탄 위력의 30mm 체인건이 소총탄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물론 원래 위력을 묘사하면 코난은 진작에 걸레짝이 되고도 남았을테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17] 기종은 휴즈 MD500. 원래는 전투헬기가 아니지만, 알카포네 2세의 명령으로 전투용으로 개조되었다.[18] 본명은 에드가 딕슨.[19] 광고판 뒤에 숨었다가 아파치가 공격하자 엔진을 끄고 활강, (블랙 코브라가)격파된 줄 알고 돌아가려는 틈을 노려 다시 상승, (아파치의)바로 옆까지 접근하는 것을 허용해버렸다.[20] 까막은 대놓고 소총으로 아파치를 상대하다니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비웃는다.[21] 한국군에서 도입 운용을 하기 시작한 년도는 2016년(도입)~2017년(실전 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