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0:18:43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작을 포함한 전체 C&C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본편 확장팩
타이베리움 사가 파일: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비밀작전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스톰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로고.png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외전
파일:커맨드 앤 컨커 솔 서바이버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로고(1).png
레드얼럿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카운터스트라이크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애프터매스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리텔리에이션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 로고.png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외전
파일: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iPhone 아이콘.jpg
제너럴 파일: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 로고.png
온라인
합본[1] 파일:커맨드 앤 컨커 더 퍼스트 디케이드 로고.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디 얼티밋 콜렉션 로고.png
리마스터[1] 파일: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 컬렉션 로고.png
<colbgcolor=white,#191919>등장인물 · 진영
[1]:개별 문서가 있는 합본팩만 표기. }}}

파일:1001 videogame.jpg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995년 발매'''

커맨드 앤 컨커
Command & Conquer
파일:커맨드 앤 컨커.png
<colbgcolor=#626a6d><colcolor=#d1bc58> 개발 웨스트우드
유통 버진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닌텐도
동서게임채널[1]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MS-DOS | Microsoft Windows | macOS | 세가 새턴 | PlayStation | Nintendo 64
장르 실시간 전략 게임
출시 DOS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5년
파일:미국 국기.svg 1995년 9월 26일
macOS
파일:미국 국기.svg 1995년
Windows
파일:세계 지도.svg 1997년 3월 10일
Saturn
파일:미국 국기.svg 1996년 12월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7년
파일:일본 국기.svg 1997년 4월 25일
PlayStation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6년 12월
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2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8년 4월 16일
Nintendo 64
파일:미국 국기.svg 1999년 5월 3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1999년 7월 30일
Steam
파일:스팀 로고.svg 2024년 3월 8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6.svg PEGI 16
1. 개요2. 마케팅
2.1. 예고편2.2. 포스터2.3. 커버
3. 특징4. 인공지능 등의 허점5. 유닛 및 건물
5.1. 진영 공통
5.1.1. 건물5.1.2. 유닛
5.2. GDI (국제 방위 기구)
5.2.1. 건물5.2.2. 유닛
5.3. Nod 형제단
5.3.1. 건물5.3.2. 유닛
5.4. 특수 유닛
6. 인트로7. 줄거리8. 확장팩9. 엔딩10. 평가11. 이식12. 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 컬렉션1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uploadfile/c&c1.jpg 파일:attachment/uploadfile/c&cgold.gif
DOS 버전 Windows 버전

듄 2에 이은 웨스트우드의 새로운 RTS 작품이었으며,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현대전의 분위기가 게이머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다. 1995년 8월 31일 발매되었으며 상당히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3백만장 정도 팔려나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당시 정품 게임 가격은 국내 기준 3만원 선이었고, 달러로는 30달러로 추정된다. 즉 2010~2020년 경의 정품 가격 69달러의 절반 정도 수준인데 인건비 등은 그보다 훨씬 적은 비중이었을 것이다. 당시 PC 게임 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업계 탑급의 이익이었음은 분명하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Command & Conquer'이며 발매 당시에도 그렇게 불렸다. 아무런 부제나 시리즈 넘버링이 붙지 않은 무인편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오랜 세월 후 다른 작품과 구별하기 위해 타이베리안 던(Tiberian Dawn)이라는 부제가 공인되었다.

확장팩으로 커맨드 앤 컨커 비밀작전이 존재하며, 후속작으로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이 나왔다. 단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본래 프리퀄에 가까운 이야기였으나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결국 별개 스토리로 갈라졌다. 스토리 상 직계 후속작은 그보다 더 나중에 나온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이다.

참고로 커맨드 앤 컨커 골드라는 버전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커맨드 앤 컨커 골드 에디션'이며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의 윈도우 95 플랫폼 버전에 붙은 이름이다. 레드 얼럿이 윈도우 95에서 고해상도로 도는 게 상당히 호평이었기 때문에 전작인 이것도 같은 처리를 해 주면 꽤 돈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발상이었고 실제로 돈이 꽤 되었다.

2. 마케팅

2.1. 예고편

▲ 예고편

2.2. 포스터

독일판 포스터
파일:커맨드 앤 컨커 포스터.png

2.3. 커버

공식 커버
파일:커맨드 앤 컨커 DOS판.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세가 새턴판.png 파일:커맨드 앤 컨커 윈도우판.png
▲왼쪽 - DOS, 가운데 - 세가 새턴, 오른쪽 - 윈도우

3. 특징

유닛의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그래픽의 분위기에 있어 사실적인 방향을 지향해 당시 라이벌로 취급되던 워크래프트 2와는 팬층의 성향이 약간 달랐다. 미디엄 탱크로 등장하는 M1 에이브람스나 네이팜을 뿌리는 A-10, 미래적인 오르카 헬기 등 현대전 분위기의 유닛들이 등장하는 것은 당시로서는 상당한 장점이었다. 특히 GDI의 첫 미션에서 펼쳐지는 건보트와 상륙정의 연출은 지금 보면 초라하지만 당시로서는 꽤나 인상적이었다. 유닛과 건물의 크기나 보병과 탱크의 크기 차이 등을 보면 모든 것이 1:1 사이즈에 가까웠던 듄 2나 그 아류작과는 달랐다.

그래픽을 워크래프트 2와 비교하면 커맨드 앤 컨커의 해상도는 320×200으로 절반에 불과해 기존 게임들과 비슷했지만 경직된 애니메이션을 가진 워크래프트와 달리 보병의 풍부하고 앙증맞은 애니메이션이나 섬세한 연기나 폭발의 표현 등을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해 느낌 자체는 꽤 좋았다.

또한 각 진영의 유닛이 거의 비슷하던 RTS 게임들이 만들어지던 시기에 대부분 차별화된 유닛을 가진 두 진영으로 나뉜다는 것 역시 장점이었다. Nod는 게릴라전에 적합한 은폐와 스피드에 중점을 두었으며, GDI는 정면대결에 능한 강한 화력과 장갑을 중시한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대부분의 보병이나 주요 건물, 그리고 테크트리 자체는 양 진영이 유사해 완전한 차별화를 이루진 못했다.

인터페이스 역시 듄 2에서 진일보하여 훨씬 더 편리해졌다. 다수의 유닛을 한꺼번에 지정 가능하며, 부대 번호 지정까지 가능했기에 사실상 유닛의 조작에 있어서는 RTS 인터페이스의 완성이나 다름없었다. 반면 생산에 있어서는 C&C 특유의 <사이드바>라는 시스템을 통해 공장이 몇 개 있던간에 종류별 한 유닛만 생산 가능하다.[2] 전투 중에도 쉽게 생산 가능했지만 요즘 기준으로 보면 다소 낯선 개념. 워크래프트 2와 다른 점으로, 커맨드 앤 컨커는 유닛의 생산 수는 물론 선택 수의 제한이 없다. 말하자면, 자원인 타이베리움이 바닥날 때까지 유닛을 무한정으로 뽑고, 그것들을 한번에 움직일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택한 그룹을 숫자키로 지정하는 것(현재 부대지정이라 부르는 기능)을 처음 도입한 게임이었다. 이는 훗날 워크래프트의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에서 받아들인 점이기도 하다.

미션 구성에 있어서도 진보가 있었는데, 코만도라는 일당백의 보병유닛이 무쌍을 찍으며 수행하는 미션의 전형은 바로 이 게임에서 처음 나왔다. 그 밖에도 앞서 말한 첫 미션의 건보트와 같은 소소한 연출들이 도입되기 시작한 것도 듄 2에 비하면 큰 발전이었다. 또한 당시 게임계의 유행이었던 실사 촬영된 동영상을 미션 브리핑에 적용했다. 싱글 플레이 미션이 끝나면 실사 혹은 CG 렌더링된 짤막한 영상이 나온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요즘 RTS의 기본인 전장의 안개가 부실하다. 정확히 말하면 검은 안개는 있지만, 유닛이 주둔하지 않은 부분이 다시 회색의 안개로 덮히는 장치는 없다. 다만 이것을 단점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이 같은 시기에 출시된 워크래프트 2가 이러한 회색의 안개를 최초로 도입한 게임이기 때문. 즉, 그 당시에는 이런 개념이 아예 없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RTS와 달리 유닛의 예약생산 기능이 없다는 것 역시 불편한 점. 물론 이것도 초창기 RTS 게임이었음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사정을 감안할 여지가 있다.

또한 공식적인 맵 에디터가 없다. 일부 유저들이 만든 맵 에디터는 있었으나, 인공지능을 컨트롤하기가 어려웠다. 게임에서 맵을 불러오는 것 역시 마찬가지. 참고로 차기작인 레드 얼럿 1에는 공식 맵 에디터가 포함되어 있다. 이후 리마스터 컬렉션에선 공식 맵 에디터가 추가되었다.

오디오 부분에서도 새로운 특징이 있었는데, 이전까지는 보통 MIDI 구현된 음악을 틀어주는 것에 그쳤지만 타이베리안 던부터는 CD-ROM의 용량을 이용해 고품질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플레이어 기능을 이용해서 반복, 셔플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단 CD-DA 방식이 아닌 AUD라는 다소 독자적인 디지털 음원 압축 포맷을 재생하는 방식이지만[3] 당시로서는 압축 음원이라고 해도 MIDI보다도 용량이 높았다.

가장 유명한 곡은 Act On Instinct이다.# 오리지널 버전은 여기.[4] 그 외에도 들어볼 만한 곡들로 Prepare for Battle, Just Do It Up, Radio, Air Strike, C&C Thang 등이 있다. 이후 이 전통은 레드 얼럿에서 Hell March 같은 명곡으로 이어진다.

기술적으로 봤을 때, 이 게임의 지형은 완전한 평면이다. 절벽처럼 보이는 것은 있지만 고저차는 아니다. 절벽은 그저 갈 수 없는 영역으로 지정된 그림이고, 절벽의 위나 아래나 같은 영역으로 취급되었다. 사실 당시에 나온 RTS 중에 지형의 고저차가 있던 게임은 없었다. 이러한 요소는 다크 레인 이후에나 등장하게 된다.

4. 인공지능 등의 허점

동시대 게임이 다들 그러하듯 범용 AI는 존재하지 않으며, 컴퓨터 플레이어의 모든 행동은 사전에 짜여진 매우 단순한 로직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 멀티플레이와 캠페인 임무는 있지만 스커미시가 없고, 멀티플레이에 봇 유저를 추가할 수는 있지만 건물을 지어올리고 테크트리를 타는 봇이 아니라, 중립 유닛 몇 기가 맵 곳곳에 방치되는 것이 전부다. 아무튼 이 로직이 좀 많이 단순해서 어떤 임무든 정공법이 먹히지 않을 경우 AI의 허점을 이용해 허무하게 이기는 방법이 거의 항상 존재한다. 반대로 플레이어 역시 자신의 유닛을 컨트롤할 때 한심한 AI 때문에 고통받기 쉽다. 본작의 AI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인공지능과 무관한 설계상의 허점도 찾아볼 수 있다.

5. 유닛 및 건물

C&C 시리즈의 전통적인 상성 관계는 여기서부터 정립되었다. 유닛의 경우 방어 판정이 크게 보병, 경장갑, 중장갑으로 구분되며, 기계 유닛은 탱크나 하베스터, APC는 중장갑, 그 외에는 대부분 경장갑이다. 무기의 경우 보병 유닛에게 강한 화기나 폭발성 공격과, 중장갑 차량에게 강한 철갑탄 공격으로 나뉜다. 경장갑은 양쪽 무기 모두에게 피해를 중간 정도로 받는데 경장갑 유닛의 전체적인 체력이 탱크보다 낮기 때문에 철갑탄 공격을 받아도 체감 대미지가 엇비슷하며, 기총 공격에도 피해를 크게 받는다. 이런 상성 때문에 철갑탄을 무기로 쓰는 탱크 유닛이 보병을 잘 잡지 못하는데, 공격보다는 차라리 강제 이동으로 깔아뭉개는게 효과적이다. 건물은 별도로 판정을 받는데 대체로 경장갑과 유사하지만, 화염 공격에는 큰 피해를 입는다. 오벨리스크의 레이저는 모든 유닛에게 치명타를 입히지만, 연사력이 낮아서 물량공세에 약하다. 이러한 상성관계는 레드 얼럿 1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5.1. 진영 공통

GDI와 Nod의 건물명이 다를 경우 GDI명/Nod명으로 기재되어 있다. 참고로 이 경우 건물의 크기가 다른 경우도 있다.

5.1.1. 건물

5.1.2. 유닛

5.2. GDI (국제 방위 기구)

5.2.1. 건물

5.2.2. 유닛

5.3. Nod 형제단

5.3.1. 건물

5.3.2. 유닛

5.4. 특수 유닛

6. 인트로

▲ 인트로 동영상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는 형식으로 시작된다. 드라마나 광고들을 제외하고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이와 같이 세계관을 잘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황무지를 보여주면서 명상을 하는 프로그램과 금융 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Nod의 상징이 비춰지는걸 보면 종교단체와 다국적 대기업의 면모를 모두 갖춘 당시 Nod의 상황을 알 수 있다.

WARNO 출시 트레일러에서 오프닝을 오마주하였다.

7.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캠페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멀지 않은 미래, 이탈리아 테베레 강 유역에 떨어진 운석에서 정체불명의 광물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이 증식하는 광물은 발견지역의 이름을 따 타이베리움이라 명명되었으며, 모비우스 박사의 연구 결과 유용한 성분이 풍부하게 담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곧 인류의 무한한 번영을 위한 귀중한 자원으로 쓰이게 된다. 타이베리움 관련 산업에 Nod의 지분이 상당히 많음이 스타팅 컷신에 살짝 표시된다. 이 자원의 존재가 곧 세계 각지에 테러를 행하며 세계 정복을 꿈꾸는 종교조직 Nod에 의해 대대적으로 악용되기 시작하며 UN의 군대인 GDI와의 대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Nod는 카리스마틱한 지도자인 케인의 지도 아래 타이베리움을 기반으로 근미래적인 무기와 엄청난 추종자들을 보유하였으며 아프리카와 동유럽 상당부분을 점거하는 등 무장 군벌로서의 마각을 드러내 GDI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 게임 도중에 나오는 브리핑 영상에 따르면 Nod의 세력권은 크게 중국, 카자흐스탄, 콩고, 알제리,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인도차이나 반도, 콜롬비아 등에 위치해있다. 이에 대항하는 GDI의 세력권은 미국, 브라질, 러시아, 호주, 캐나다, 영국, 인도 등지이다.

8. 확장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커맨드 앤 컨커 비밀작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엔딩

GDI와 Nod 캠페인의 엔딩은 각각 하나지만, 조건에 따라서 연출이 조금씩 달라진다. GDI의 경우에는 템플 오브 노드를 이온 캐논으로 파괴한 경우에 엔딩 후반부가 달라지며, Nod의 경우에는 사이버스페이스를 해킹해 통제권을 빼앗은 이온 캐논으로 세계의 수도 4군데 중 하나를 선택해서 폭격할 수 있다.
▲ GDI 엔딩
게이머들 사이에서 GDI 진 엔딩이라고 불리는 이온 캐논 엔딩.[30] 케인은 악역임에도 케간지를 보여준다. 참고로 실제로 해보면 이온 캐논 한방에 템플이 안터진다. 막타를 이온 캐논으로 날린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자.
▲ NOD 엔딩
Nod 엔딩의 마지막 선택 부분. 백악관을 선택한 경우다. 그리고 에필로그는 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GDI, Nod 엔딩 후에는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의 트레일러가 나온다. # 이 영상 때문에 팬들은 약속된 후속작을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이 트레일러가 가진 또 하나의 의의는 21세기의 GDI 이족보행병기 원형을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부터 웨스트우드가 시리즈를 3부작으로 맞춰 만들려고 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10.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MS-DOS 아이콘.svg | 파일:Windows 아이콘.svg

[[https://www.metacritic.com/game/command-and-conquer/critic-reviews/?platform|
94
]]


[[https://www.metacritic.com/game/command-and-conquer/user-reviews/?platform|
9.0
]]

11. 이식

C&C 골드는 레드 얼럿이 발매된 이후 도스용 버전을 윈도용으로 손을 보고, 실제로 발매했던 물건이다. 그러나 발매된 지 몇 달 되지 않아 PC 파워진(당시 PC챔프) 1997년 11~12월호에 GDI, Nod 순으로 번들로 제공되었다. C&C 골드 버전은 그래픽을 640×400이라는 고해상도로 끌어올려 전장을 더 넓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콘 등을 고해상도에 맞게 다듬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멀티플레이를 기본적으로 제공했다.

또한 매킨토시, Nintendo 64,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에 이식되었으며 이후 윈도우 95용으로도 만들어졌다. 당시 MS-DOS 버전 구동 사양은 80486 DX2 66 MHz, 8 MB 램, MS-DOS 5.0, MCGA 비디오 카드, 사운드 블라스터 등의 사운드 카드 지원, 30MB 이상의 하드 용량, 2배속 이상 시디롬을 최소 사양으로 지니고 있다.[31] 매체는 CD를 사용하였으며, 총 두 장으로 각 디스크는 GDI와 Nod로 나뉘어져 있었다.

게임기 버전 중 Nintendo 64 버전은 시스템 쇼크 등으로 유명한 오리진 시스템즈의 유관 스튜디오인 루킹 글래스에서 이식을 담당했다. 말이 이식이지 새로 개발한거나 다름없어보이는(즉, 둠 64 정도의 갭이다) 놀라운 특징이 있는데, 게임이 거의 폴리곤으로 된 3D다. 단 보병은 기존 2D 그래픽의 재활용이다.[32] 여담으로 N64판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이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이 나올 때까지는 시리즈 유일의 폴리곤 그래픽 호환 작품이었다. 그러나 Nintendo 64 롬팩의 한계로 인해 동영상은 사실상 미대응이나 마찬가지며, 그 자리를 범용 컷신 돌려막기로 대체했다. 그리고 진영별 캠페인 역시 폴리곤 모델의 실시간 컷신으로 대체되었는데, GDI의 경우 그 이온 캐논 특수 엔딩을 폴리곤으로 재현한 장면이 나온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 새턴 버전은 일반 2D 그래픽. 참고로 일본어판의 경우는 동영상에 일본어 더빙이 들어갔다.

그리고 이 작품과 레드 얼럿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리탈리에이션 제외)과 세가 새턴 버전은 저장/불러오기 기능이 없다. 대신 고대의 유산(?)인 패스워드를 이용한다. 구성은 영숫자를 혼합한 9자리. 그것도 중단한 시점에서 이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 미션의 처음부터 시작한다.

C&C 12주년을 기념해서 C&C 골드가 무료로 배포되었으며 타이베리안 선 출시 전에 출시한 합본팩 월드와이드 워페어나 C&C 퍼스트 디케이드라는 C&C 시리즈 총집편에도 이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12. 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 컬렉션

2018년 11월, EA에서 페트로글리프 게임즈와 함께 코버트 오퍼레이션을 포함한 리마스터 계획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33] 더불어, 레드 얼럿 1의 리마스터 작업 역시 동시에 진행되며 마찬가지로 모든 확장팩이 함께 리마스터될 예정이다.

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 유닛 및 건물 이미지 사진들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는데 유닛과 건물 모델링이 매우 깔끔해지고 섬세해졌다.


그리고 2019년 10월, 첫번째 C&C 리마스터 게임플레이 푸티지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타이베리안 던쪽이 먼저 공개되었다.[34]

13. 기타

커맨드 앤 컨커 사가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사가 동일하게 커맨드 앤 컨커만의 독특한 러시 전략으로서 엔지니어 러시가 있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 하나로 적의 병영이나 핸드 오브 노드 단 하나만 점령해도 이후에 추가 생산하는 엔지니어들로 주요 건물들을 먹어치운 뒤 그 건물을 역이용해 병력을 뽑아내거나 건물을 즉시 팔아버려 자금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특히 베이스 캠프 격인 건설소(Constuction Yard)만 꿀꺽하면 그 판은 이긴 게임이나 다름없다.

이 전술은 이후 어스 2140라는 RTS 게임에도 그대로 쓰였다. 다만, 이쪽은 점령에 특화된 유닛이 존재하지 않고 그냥 아무 보병이나 일정한 숫자만큼 적 건물에 침투시키면 점령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미리 건물에 보병 유닛을 투입시켜 적 보병의 침투를 지연시키는 것도 가능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레드 얼럿 1의 경우엔 방어하는 쪽을 고려하여 엔지니어를 투입했을 때 건물의 내구도가 빨간색이 아닌 경우 건물을 손상시키고 빨간색일 경우에만 점령이 가능해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제작사에서도 엔지니어 러시의 사기성을 인지하고 게임의 밸런스를 조절하려 한 것으로 보이나 어째서인지 레드 얼럿 1편 이후에 나온 다른 C&C 작품들에서는 TD 때로 롤백되어 바로 점령되는 것으로 다시 바뀌었다.

C&C의 미션팩인 커맨드 앤 컨커 비밀작전을 실행 시 funpark 명령어를 치면 숨겨진 공룡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공략

오리지널 기준으로 GDI는 미션 15개, Nod는 미션 13개인데, 두 진영 다 쉬운 미션도 있고 어려운 미션도 있지만 후반으로 가면 Nod 미션 쪽이 더 까다로운 느낌이 든다. 이유는 건보트와 에어스트라이크의 존재 때문. 제한된 유닛을 갖고 진행하는 경우는 물가에서 쏴대는 건보트의 화력이 굉장히 위협적이다. 더 성가신 건 에어스트라이크인데 특히 리마스터에서는 인공지능이 향상되어 지속적으로 밀집된 병력이나 건물에 피해를 준다. 재수없으면 대미지를 입은 건설소나 죽으면 게임 오버되는 특정 유닛을 터트리는 경우도 있어서 에어스트라이크 한방에 미션이 터지는 경우도 있다. 반면 GDI 미션에서는 에어스트라이크나 건보트의 포격에 당할 걱정이 없다. 단 확장팩 비밀작전의 특정 미션에서는 GDI 미션인데도 Nod가 에어스트라이크를 날리기도 한다.

과거에 전범 국가였던 독일에선 심의 문제로 검열되어 보병이 안드로이드라고 나온다. 민간인도 Civil Bot이라고 나오며 가끔 Farm Bot이라고도 나온다.

그리고 팬들이 만든 1.06c 비공식 패치가 존재한다. 창 모드로 실행가능하며 1024×768 이상의 해상도도 지원한다. 또한 더미 데이터로 남았던 6곡의 미사용곡(그 중 하나는 확장팩 비밀 작전의 더미 데이터)도 게임 내에서 재생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언어 선택이 가능하며 확장팩 미션과 콘솔판 특전 미션까지 플레이 가능하도록 했다. 언어 선택에서 동영상은 플레이스테이션판의 일본어 더빙으로 바꿀 수도 있다. 단 일본어 지원은 동영상과 유닛 음성 뿐이다.

2019년 GDC에서 커맨드 앤 컨커의 개발진이 '클래식 게임 포스트 모르템'이라는 세션에 등장해 강연했다. 웨스트우드 창립자 루이스 캐슬부터 작곡가 프랭크 클리팩키, 리드 디자이너 에릭 여, 테크니컬 디렉터 스티브 웨더릴 넷이 출연했다. 비록 GDC 강연에 출연하진 못했지만, 케인을 연기한 조셉 D. 쿠건이나 리드 프로그래머 윌리엄 란돌프, 동영상 촬영을 담당하고 세스 역까지 연기했던 에릭 구치 등도 영상을 통해 강연했다. 최초의 커맨드 & 컨커 개발은 웨스트우드 개발자들의 일부만 참여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

이 게임의 도스판 설치 프로그램이 매우 잘 만들어졌다. 당시에 이런 형태의 설치 과정을 제공한 게임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2016년을 기준으로 22년 전의 게임인 걸 생각해보면 시대를 앞서나가도 한참 앞서 나간 수준의 게임 설치 화면이다. GDC 2019 강연에서 마리아 맥크레디(Maria del Mar McCready Leg)라는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밍했음이 알려졌다. 그녀는 게임 개발에 있어서 이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었으며, 한 PC 게임 잡지에서 가장 뛰어난 설치 프로그램 게임이라는 가짜상을 수상했을 때 기뻤다고 말했다.

오리지널
확장팩
리마스터 인트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의 MOD로 Tiberian Dawn Redux가 있는데, 제너럴로 타이베리안 던을 팬 리메이크한 것이다. 싱글 캠페인까지 구현되었다는듯 하다.

여담으로 TD에서는 GDI가 승리하는게 공식 스토리지만, Nod가 이온 캐논으로 백악관을 파괴하며 승리한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대체 역사 세계관이자 팬 게임인 Twisted Insurrection이 타이베리안 선 모드로 존재한다.

메가드라이브이미테이션 게임판을 만들려던 흔적이 있는데, 중국의 셰룽춘이라는 개발자 혹은 그 개발자가 이끄는 Dragon co.라는 해적판 게임 개발집단에서 메가드라이브로 DOS판 타이베리안 던을 베타 버전 수준까지 포팅하려던 롬이 존재한다. 워낙에 그럴싸해보여서 웨스트우드의 공식 이식작인 것처럼 착각하기 대단히 쉽지만, 롬 헤더 데이터를 뜯어보면 헤더 처음에 Dragon co.에서 쓰던 TomSoft Megadrive SDK라는 불법개발 키트로 개발되었다는 것이 명백히 암시되고 있다.

해당 게임을 기반으로 Direct and Dominate라는 2차 창작 개그 3D 애니메이션이 존재하며 독일판처럼 보병들이 로봇으로 나오고 차량이나 항공기 등이 서로 자아도 있어 서로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팬덤 위키 타던 기반 외에 간혹 레드 얼럿이나 제너럴 관련 애니 영상도 올라온다.


[1] 커맨드 앤 퀀커라는 이름으로 발매.[2] 물론 공장이나 병영을 많이 지으면 생산 위치를 지정 가능하며, 속도도 더 빨라진다. 하지만 유닛이 튀어나오는 모션에 쿨타임 비슷한게 있어서 무작정 많이 짓는다고 지정된 공장에서 2~3기씩 튀어나오지 못한다. 쿨타임 동안에는 다른 공장에서 튀어나온다. 많이 지을수록 빨리 튀어나온다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참고로 지정방법은 건물을 선택하고 거기서 한번 더 클릭하면 된다.[3] MIX 파일 분해기로 파일을 열어보면 알 수 있다. 웨스트우드 C&C 시리즈의 전통. 다만 일부 확장팩 CD에는 남는 용량에 확장팩 추가 BGM의 (일부) 음원이 CD-DA 트랙으로도 수록되기도 하였다. 당연히 인게임에서 재생되는 AUD 파일과는 별개로, 음질도 역시 CD트랙으로 수록된 쪽이 훨씬 깔끔한 편. 일종의 숨겨진 팬 서비스라고 볼 수도 있다.[4] 이 곡은 이후 몇 차례 리메이크되어 다른 작품에도 등장한다.[5] 교전하는 도중 빗나간 탄이 맞거나 벽 너머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없는 유닛이 공격을 시도할 때에만 부서진다.[6] 손상된 MCV를 건설소로 전개했을 때 그 체력 수치가 그대로 남고 내구도 수치는 해당 건물의 발전량에도 영향을 미친다. 멀티플레이에서 극초반 MCV 러시를 막기 위해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7] 이후 시리즈 작품들에서는 스커미시/멀티플레이 옵션으로 재배치 기능이 나오기도 한다.[8] 사실 적 AI는 건물을 직접 짓는게 아니라 건설소와 돈만 있으면 다른 건물을 자동으로 짓게끔 트리거가 짜여져 있다. 파괴된 위치에 정확히 똑같은 건물만 지어지거나 건설소의 건물 짓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되지 않는 점이 그 증거다.[9] 탱크 포탄 5방 맞은 오벨리스크의 수리 비용보다 포탄 5방 맞고 파괴된 콘크리트 벽을 100원 주고 다시 짓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10] 매머드 탱크같이 수송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유닛의 경우 맵의 좌측에서 생산해야 하는 상황일 때 약간의 이득을 볼 수는 있다.[11] 十자 방향으로 가드 타워를 노릴 시에만 한정.[12] 코만도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폭파 잠입 직전에 저장하고 코만도가 죽거나 큰 피해를 입으면 로드하는 것이다. 파괴 공작 및 건물 파괴 판정이 완전히 랜덤이기 때문.[13] 리마스터 컬렉션에서는 Transport Helicopter로 개명.[14] 에디터로 뜯어볼 경우 지정된 생산가는 $300.[15] 샌드백 유닛 매각 버그로 팔아보면 반환되는 금액이 $5임을 확인할 수 있다. 판매가가 생산가의 절반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10어치 유닛. 물론 실제로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은 아니므로 큰 의미는 없다. 도스 버전 당시 초록옷의 테크니션을 매각해보면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 간혹 $2000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렇게 시민 포지션의 유닛을 갈아서 자금을 얻는 방식은 유리의 복수에서 그라인더가 계승한다.[16] 유닛 에디터로 데이터를 뜯어보면 생산가가 $600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 아니므로 큰 의미는 없다.[17] 호밍 중 엄한 바닥을 쳐 버리는 문제가 있다.[18] 리마스터 컬렉션에서는 Light Scout으로 개명.[19] 에디터로 뜯어볼 경우 지정된 생산가는 $800.[20] 에디터로 뜯어볼 경우 지정된 생산가는 $300.[21] 화염방사병과 척탄병은 죽을 때 폭발하며 좁은 범위에 방사피해를 입힌다.[22]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23] 리마스터 컬렉션에서는 Attack Helicopter로 개명.[24] 캠페인에서 Nod는 GDI 건설소를 점령하여 GDI 테크를 타야지만 아파치를 생산할 수 있다. Nod는 기본 비행유닛이 아파치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 그리고 오르카는 점령한 GDI 헬기장에서만 생산가능하며 이 헬기장이 파괴되거나 다시 적에게 빼앗기면 오르카 생산이 불가능해지니 주의해야 한다.[25] 에디터로 뜯어볼 경우 지정된 생산가는 $800. 리마스터 컬렉션 맵 에디터에서는 C17이라는 이름이 주어져 있다.[26] 아군에 협조하는 민간인의 사상자를 줄이고 GDI를 돕는 민간인을 전멸시키는 임무(Nod 4번째 미션)에서 등장한다. 참고로 인게임에서 동영상을 제외하고 EVA와 더불어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여성 목소리이다. 하지만 죽을 때 비명소리는 남자 목소리다.[27] 에디터로 뜯어볼 경우 지정된 생산가 $800.[28] 에디터로 뜯어보면 공룡 유닛들은 생산가가 전부 $0임을 확인할 수 있다.[29] 같이 보이는 그래프에선 나머지 51% 중에 GDI는 겨우 2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30] 다른 엔딩 역시 케인이 죽지만, 뒤돌아 나가는 도중 무너지는 천장에 깔린다.[31] 당시엔 80486 DX2 사양의 컴퓨터 구입이 지금과는 달리 상당히 힘들었다. 가격대도 만만치 않았던 시절이다.[32] 실제로 Nintendo 64용 타이베리안 던은 다른 플랫폼판과 비교했을 때 약간 다른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33] 링크 내용은 타이베리안 선이라고 적혀있지만 오타다. 영어 원문에는 Tiberian Dawn이라고 적혀 있다.[34] 리마스터는 초대 TD, 초대 레드 얼럿 통합(확장팩 포함)으로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