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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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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부리/하츠무리(半首)는 이마와 뺨을 보호하는 보호구의 일종으로, 일본 면구(일본어: 面具 면갑)의 한 종류이다.
가마쿠라 시대에 처음 등장했으며, 이전의 대략 10~20명가량의 사무라이들끼리만 모여 다투는 소규모 전투에서
전투 양상이 가병이라 불리는 도보 전투원을 동원하게 되며 전투 규모가 점점 커지게 되자 이 가병들에게 지급할 가성비, 효율성 장비들이 생겨나는 중 같이 탄생한 게 이 핫부리이다.
철판으로 모양을 내거나, 나무에 옻칠을 한 구조가 많으며, 색상은 거의 다 검은색으로 통일되다시피 했다.
이 핫부리는 가마쿠라시대 이후에도 무로마치, 전국시대까지 투구 대용이나 민병들이 장비를 급조해 입을 때 자주 사용되었다.
투구 대신 착용하는 헤드기어로써 히치가네와도 제작동기가 비슷하다.
대충매체에서는 투구로 캐릭터의 개성을 가리지 않기 위해 착용하는 대용품으로 등장한다.
2. 핫부리를 착용한 캐릭터
- 명량 - 기무라
[1] 가마쿠라 시기 가병의 무장, 해당 사진은 가병의 무장형태중 가장 중갑으로 입은 모습을 표현했으며, 대부분의 가병은 도(몸통 갑옷)와 핫부리, 에보시(사진 속 머리에 쓰고 있는 모자) 정도만 착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