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도의 순우리말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을 의미하며, 현대에도 종종 쓰이는 말이다.해군에서는 파도 대신에 너울이란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ex: "오늘밤엔 너울이 3m 라더라")
기상학에서 너울성 파도는 '직접적으로 일어난 파도가 아닌 바람에 일어난 물결'을 의미한다. 조류에 의해 발생하는 유형의 파도가 있으므로 겹말은 아니다.
1.1. 위 단어에서 파생된 울산 HD FC의 비공식 팬카페
| UHDFC 팬카페 [너울] | |
| 종류 | 인터넷 커뮤니티 |
| 운영자 | 관리자 (320330), 댄디컷 말티즈, 관리자1~5 |
| 영리 여부 | 해당 없음 |
| 운영 상태 | 운영중 |
| 주소 | |
정신나간 이유로 갑자기 관리자와 소유주가 폐쇄시켜 버렸던 웹사이트 울티메이트의 정신적 후신이다.
2. 조선 시대 상류층 여성들이 쓰던 모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top: 7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82647 3%, #31b675 3%, #31b675 6%, #89236a 6%, #89236a 9%, #f9d537 9%, #f9d537 12%, #db4e9c 12%, #db4e9c 15%, #026892 15%, #026892 18%, #e7e6d2 18%, #e7e6d2 21%, #b82647 21%, #b82647 24%, #f8e77f 24%, #f8e77f 76%, #b82647 76%, #b82647 79%, #e7e6d2 79%, #e7e6d2 82%, #026892 82%, #026892 85%, #db4e9c 85%, #db4e9c 88%, #f9d537 88%, #f9d537 91%, #89236a 91%, #89236a 94%, #31b675 94%, #31b675 97%, #b82647 97%)" 한복{{{#!wiki style="margin-top: 7px; padding-top: 5px; border-top: solid 1px; border-color: #683235; color:#683235; min-height: calc(1.5em +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width=100%><colbgcolor=#f5f5f5,#2d2f34> 남녀공용 | |||||||
| 상의 | 저고리 · 배냇저고리 · 색동저고리 · 삼 · 적삼 · 한삼 · 장삼 · 마고자 | |||||||
| 하의 | 바지 · 버선 · 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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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 진신 · 갖신 · 짚신 · 미투리 · 나막신 · 둥구니신 · 설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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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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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모 | 조바위 · 볼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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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유물
부유한 집안이나 궁중의 여성들이 전통적으로 쓰던 외출용 여성 갓. 기본적으로 전모 위에 비단이나 망사를 눈가리개로 뒤집어씌워서 완성한다. 흑립[1]이랑 비슷하게 오랫동안 장옷, 초립, 백립(천으로 만든 갓) 등으로 대체해 오다가 조선 초중기에 개념이 확립되었다. 하지만 고려 시대에도 몽수라 하여 거의 똑같은 물건이 있었다. 차이가 있다면 너울과는 달리 몽수는 몽수 위에 삿갓을 쓴다.
너울의 틀인 입모에 '드림'이라는 장식을 늘어뜨렸다.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유물
참고로 너울을 이슬람권의 히잡이나 부르카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다르다. 이쪽의 용도에 좀 더 가까운 물건은 장옷(쓰개치마)인데, 이유는 너울이 넓은 쓰개를 씌워 놓았어도 엄연한 모자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모자+망사를 합친 물건은 세계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굳이 따지자면 베일에 더 가깝다.
흑립과 마찬가지로 신분과 경제력의 상징이었다. 당연하지만 비싸고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전용통에 넣어서 보관했다. 중~근세에는 남성들과 달리 상류층 여성들의 외출이 흔치 않았으므로, 너울은 흑립에 비해서 가격도 비싼 대신 한번 만들어두면
전모를 베이스로 만들어졌기에 후기에는 기생들이 쓰기도 했다. 그러나 전모와 달리 대대로 물려쓰기도 했을 정도로 사치품이었기에 아무나 쓰지는 못했을 것이다. 모순되게도 현대에는 기생 복장으로 더욱 유명한 모양이다.
참고로 시대에 따라서 전체적인 모양이나 전모에 올리는 차양의 길이가 달라지는데, 가장 망사가 길었던 물건은 온몸을 덮을 정도로 만들어졌다.
흑립과 마찬가지로 사치품이어서 장옷(쓰개치마)에 비해서 대중적으로 쓰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흑립과 마찬가지로 중세 기준으로 매우 아름다운 복장이기 때문에 일부 사극에서는 기생용으로 자주 등장한다. 물론 현대에 들어서도 엄연히 예술품에 속한다.
[1] 남성용, 양반의 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