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별 관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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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
1.1. 노트르담 대성당1.2. 루브르1.3. 에펠탑1.4. 개선문1.5. 오르세 미술관1.6. 오랑주리 미술관1.7. 콩코르드 광장1.8. 엘리제 궁전1.9. 팡테옹1.10. 상트르 퐁피두1.11. 사크레쾨르 대성당1.12. 앵발리드 군사박물관1.13. 프랑스 국립자연사 박물관1.14. 바스티유 광장1.15. 몽마르트 언덕1.16. 뤽상부르 궁전1.17.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1.18. 피카소 미술관1.19. 로댕 미술관1.20. 몽파르나스 타워1.21. 팔레 드 도쿄1.22.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1.23. 페르 라 쉐즈1.24. 퐁 데 자르1.25. 방돔 광장1.26. 생트 샤펠1.27. 케 브랑리 박물관1.28. 파리 카타콤1.29. 오페라 가르니에1.30. 그랑 팔레1.31. 프티 팔레1.32. 알렉상드르 3세 다리1.33. 필하모니 드 파리1.34. 생마르탱 운하1.35. 루이비통 미술관1.36. 마들렌 성당1.37. 생 쉴피스 성당1.38. 팔레 루아얄1.39. 물랭 루주1.40. 디즈니랜드 파리1.41. 파크 아스테릭스1.42. 파르크 데 프랭스
2. 베르사유3. 빌팡트4. 퐁텐블로4.1. 퐁텐블로성
5. 리옹5.1.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
6. 프랑스 알프스 지역7. 니스8. 툴루즈9. 노르망디10. 브르타뉴10.1. 생말로
11. 알자스-로렌1. 파리
파리와 파리 근교(몽솅미셀, 베르사유 궁전 등)는 아래 랜드마크의 대부분에 관광 기념주화를 팔고 있으니 그걸 모으는 것도 재미있다.1.1. 노트르담 대성당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에 영향을 준 인상적인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성당 문에는 성서를 주제로 한 수많은 조각들이 있고, 프랑스에서 가장 큰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스테인글라스로 만든 장미의 창이 있다. 1163년부터 장장 182년동안 건축된 건물이다. 아쉽게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성당 내부가 소실되어 당분간 내부 관람이 불가능해졌지만…복구가 완료되어 2024년 12월부로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1.2. 루브르
13세기 경에는 필리프 2세에 의해 요새로 쓰이다가 샤를 5세가 14세기 초에 이 건물을 요새화된 별장으로 개조했다. 1546년에 프랑수와 1세는 루브르를 르네상스시절의 가장 뛰어난 건축물에 버금가는 궁으로 고치기를 결정하고, 건축가 피에르 레스코에게 그 일을 맡겼다. 그 뒤 왕들이 증축을 계속해 넓은 정원과 날개[1]가 생겨났다. 이 공사는 1670년에 클로드 페로가 설계한 동쪽 정면이 완성됨으로써 끝났다. 몇 년 뒤, 프랑스 왕실은 거처를 베르사유 궁전으로 옮겼고, 1793년에 혁명정부는 압수한 왕실의 예술품들을 전시하는 공공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19세기 초에 다시 증축하기 시작해 19세기 중반에 두 개의 날개 부분이 완성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졌다. 1984년에 대규모의 현대화 작업이 시작되어 1989년에 다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이 박물관의 전시실은 13km에 이르며, 100만점이 넘는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이집트, 그리스, 로마와 동양의 훌륭한 예술품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19세기의 그림과 조각, 장식 미술품들도 많다.1.3. 에펠탑
명실상부한 프랑스의 상징이다. 한국 서울타워처럼 굳이 근처에 가지 않아도 잘 보이는 명소가 많다.에펠탑은 전 세계인들의 뇌리에 꽂혀 있는 파리의 아이콘이다. 이렇게 강력한 아이콘은 아마 세상에 또 없을 것이다. 그 명성에 끌려 에펠탑에 가보면 기대 이상의 거대함과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철근을 노출시켜 만들었음에도 균형이 잘 잡힌 자태에 철근 답지 않은 우아한 장식이 더해져 아름다움으로 완성되었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돌 축하 행사인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건축되었는데 탑의 이름은 설계자인 구스타프 에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건축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파리의 경관을 해친다는 주장과 안정성을 이유로 들며 탑 건축을 반대했다. 그런데 지금은 명실공히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었으니 참 아이러니하다. 인류 역사에서 혁신에는 항상 많은 저항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4. 개선문
그 유명한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었다. 높이 50미터, 폭 45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문이다. 고대 로마의 개선문을 본떠 만들었고, 나폴레옹의 군대가 승리하는 그림과 600여명의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나폴레옹의 장례식때 나폴레옹의 관이 이 문을 통과했다. 그리고 이거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다!1.5.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보다 더 좋았다는 후기도 제법 있을 만큼 평이 좋다.1.6. 오랑주리 미술관
1.7. 콩코르드 광장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이다. 한때 이 광장에는 루이 15세의 동상이 있어서 '루이 15세의 광장'으로 불렸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때 이 동상을 부수고(...) 단두대를 두어서 '혁명 광장'이라 불리기도 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당한 곳이기도 하다.
1.8. 엘리제 궁전
1.9. 팡테옹
원래 교회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프랑스의 국립묘지가 되었다. 또한 이곳은 지구 자전을 증명하기 위한 푸코진자 실험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1.10. 상트르 퐁피두
1.11. 사크레쾨르 대성당
파리의 가장 높은 언덕인 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해 이곳에 올라가면 파리의 전경이 보인다. 올라갈 땐 꼭 케이블카를 이용하자. 교통패스가 통용되니 이용하기도 쉽다.
1.12.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나폴레옹의 석관이 안치된 곳으로도 유명하고, 중세시대부터 근현대 까지의 프랑스 군대에서 사용한 각종 병기들이 진열된 곳이다.1.13. 프랑스 국립자연사 박물관
국립 자연사 박물관은 파리에 있는 작은 박물관으로 공룡 화석, 동물 표본 등 생물과 관련된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1.14. 바스티유 광장
이 광장은 프랑스 혁명이 가장 처음 일어난 장소이다. 당시 시민들이 습격했던 바스티유 요새는 남아 있지 않지만 그 자리에 7월 혁명을 기념하고자 세운 '7월의 기둥'이 있다.
1.15. 몽마르트 언덕
1.16. 뤽상부르 궁전
1615년에 앙리 4세가 두 번째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를 위해 지은 궁전이다. 이 궁전의 큰 홀에는 루벤스의 그림 <마리 드 메디시스의 생애>가 있었는데 지금은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잠시 미술관으로 사용된 적 있지만 2차 대전 이후에는 프랑스 상원의회의 건물로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대규모의 정원은 뤽상부르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방되어있다.1.17.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파리의 전시장. 파리 게임 위크(PGW)가 개최된다.1.18. 피카소 미술관
폭넓은 영역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피카소 미술관은 그 퀄리티로 봤을 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피카소의 작품들을 시대별로 모두 볼 수 있는 동시에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곳이다.1.19. 로댕 미술관
로댕 미술관은 루브르, 베르사유, 오르세 박물관 다음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프랑스 주요 박물관 중 하나이다.1.20. 몽파르나스 타워
파리에서 에펠탑을 정면에서 멀찌감치 한눈에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는 장소로 파리의 주요 관광지 및 유적지 곳곳을 내려다 볼 수 있다.1.21. 팔레 드 도쿄
센강 끝자락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 및 전시회.1.22. 파리 시립 현대미술관
1.23. 페르 라 쉐즈
쇼팽(Chopin),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로시니(Rossini), 프루스트(Proust), 꼴레뜨(Colette)에서 짐 모리슨(Jim Morrison)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이곳에 묻혔다. 에디트 피아프 묘지가 방문객이 제일 많다.1.24. 퐁 데 자르
1802년-1804년에 루이 알렉상드르 드 세자르(Louis-Alexandre de Cessart)에 의해 설계된 퐁 데 자르(Pont des Arts)는 오늘날 파리의 가장 로맨틱한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힌다.1.25. 방돔 광장
방돔 광장(Place Vendôme)은 루이 14세와 루이 15세 시대부터 존재 해오며 고전 예술 양식을 잘 보여주는 광장이다. 오늘날 광장은 파리의 대표적인 명품 쇼핑 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파리 리츠 호텔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상과 시계상 들이 광장을 에워싸고 있다.1.26. 생트 샤펠
1.27. 케 브랑리 박물관
1.28. 파리 카타콤
1.29. 오페라 가르니에
1.30. 그랑 팔레
1.31. 프티 팔레
1.32. 알렉상드르 3세 다리
1.33. 필하모니 드 파리
1.34. 생마르탱 운하
1.35. 루이비통 미술관
1.36. 마들렌 성당
1.37. 생 쉴피스 성당
1.38. 팔레 루아얄
1.39. 물랭 루주
1.40. 디즈니랜드 파리
1.41. 파크 아스테릭스
1.42. 파르크 데 프랭스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의 홈구장이다. 킬리안 음바페, 아슈라프 하키미 같은 유명한 축구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
2. 베르사유
2.1. 베르사유 궁전
원래 루이 13세의 사냥용 별장이었다. 루이 14세가 정원을 만들고 그 뒤 100년에 걸쳐 왕들이 자기 취향에 맞춰 덧붙여 지었다. 절대 왕정의 위엄을 잘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전은 엄청나게 화려하고 방도 매우 많았다. 그 중에서 백미는 거울의 방으로 이곳은 루이 14세의 업적이 천장화로 그려져 있고, 양쪽 벽면은 모두 거울로 장식되었다.3. 빌팡트
3.1. 파리 노르 빌팡트
4. 퐁텐블로
4.1. 퐁텐블로성
퐁텐블로 성(Château de Fontainebleau)은 12세기부터 19세기까지 재위한 모든 프랑스 군주가 거주했던 유일한 성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800년 동안 이곳을 거쳐 간 군주들은 취향에 따라 성을 꾸미며 자신의 흔적을 새겼다. 오늘날 1,500개 이상의 방을 갖춘 퐁텐블로 성은 그곳에 살았던 많은 군주만큼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 프랑수아 1세, 앙리 4세, 루이 13세, 루이 15세에 이어 나폴레옹 역시 프랑스혁명 이후 퐁텐블로를 복원해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했다. 그가 생활한 공간과 그에게 헌정된 박물관은 프랑스 제국의 역사를 증언하는 귀중한 자료다.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과 마리 앙투아네트의 세련된 감각으로 꾸민 인테리어, 나폴레옹의 집무실, 나폴레옹 3세와 그의 부인 외제니 드 몽티조(Eugénie de Montijo)가 개조한 가구와 실내 공간은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5. 리옹
5.1.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
1872년부터 1896년까지 건축된 성당으로 전염병으로부터 리옹을 구해주신 성모 마리아님께 봉헌되었다고 한다.
6. 프랑스 알프스 지역
프랑스 동쪽 고산지대 지역인 사부아 지역. 과거 이탈리아 영토여서 이탈리아 문화에 가까운 동네가 많다.6.1. 샹베리
이탈리아를 통일한 사르데냐 왕국의 전신 사보이아 공국의 토리노 천도 전 수도. 사보이아 가문의 옛 성과 알프스를 이용한 겨울스포츠로 유명하다. 샹베리 사부아 공항 근처에 있는 근교의 엑스레뱅(Aix-les-Bains)은 온천으로 유명하며 부르제 호수를 건너는 투어를 통해 사보이아 가문의 옛 묘당인 오트콩브 수도원(Abbaye Royale d'Hautecombe)으로 갈 수 있다.6.2. 안시
백조가 사는 호수와 잘 보존된 중세 구시가지가 있다.6.3. 샤모니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지대에 위치한 알프스 산맥 자락의 마을.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이 열렸으며 전철 타고 몇 칸만 가면 스위스다.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과 유럽 최대의 빙하가 있다. 스위스보다 더 스위스 같은 지역으로 여름에는 트레킹, 겨울에는 스키관광으로 유명. 일단은 프랑스라서 유로화를 사용하며 스위스보다 물가도 싸다. 케이블카를 통해 단숨에 해발 4천미터 봉우리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고 갈아타서 알프스 너머 이탈리아까지 갈 수도 있다.6.4. 알베르빌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의 개최지.6.5. 에비앙레뱅
생수 에비앙으로 전세계에 유명한 도시. 물이 깨끗해서 받아마실 수 있다.7. 니스
유럽의 대표적인 고급 휴양 도시로 원래는 사부아와 함께 사르데냐 왕국의 영토였다. 항목 참조.7.1. 모나코
자세한 내용은 모나코 문서 참고하십시오.프랑스는 아니지만 프랑스 영토 안에 있는 초소형국가로, 실제로 니스 근교 여행에 묶여서 간다.
7.2. 생 폴 드 방스
프랑스의 중세 마을 포지션을 대표하는 작은 동네. 별명은 예술가들의 제2의 고향. 많은 현대 미술가들이 이곳에서 잠들었다. 대표적인 예술가로는 샤갈. 성곽에 둘러싸인 조그마난 마을과 꼭대기에 성당이 있으며 성곽 근처에는 예술가들의 무덤이 있다.
7.3. 칸
매년 5월에 칸 영화제가 열리는 그 칸이 맞다. 니스에서 40분 정도 기차를 타고 가면 갈수 있는데. 비수기를 제외하면 상시 레드카펫이 깔려 있고 니스의 몽돌해변이 아닌 모래사장을 원하는 휴양객들이 찾는 곳이다.7.4. 그라
세계에서 최초로 현대적인 향수가 탄생한 곳이며 유명 향수브랜드들은 다 여기서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는 산 꼭대기에 있는 동네라서 버스를 타고 꽤 가야하고 기차도 시간이 꽤 걸린다. 프랑스의 고유브랜드인 프라고나드의 고향이다. 여기서 직접 향수를 만들어 볼수도 있다.8. 툴루즈
프랑스 항공 및 우주산업의 집합 도시. 또한 산티아고 순례길의 중간 기점이다.8.1. 카르카손
남부 툴루즈에서 근교여행으로 가는 역사적 명승지이다. 한국의 경주시와 매우 비슷한 도시이며 실제로 프랑스의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가장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9. 노르망디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이 상륙한 곳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가보면 당시 심하게 포격을 맞았던 독일군의 요새가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고, 버려진 셔먼전차며, 배를 침몰시켜 방파제로 쓰던 임시항구도 흔적이 남아있다. 노르망디 전역에서 전사한 미국 약 9천여명이 안장되어있는 노르망디 미군 묘지도 유명한 관광지이다.[2]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첫 장면이 바로 이곳이다.9.1. D-day 해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있는 디데이 해변(D-Day Beach)은 2차세계대전 막바지 연합군이 프랑스 탈환을 위한 오버로드 작전 중 가장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이 이루어진 해안이다. 서쪽부터 차례로 유타 비치, 오마하 비치, 골드 비치, 주노 비치, 소드 비치로 이어진다.
9.2. 몽생미셸 수도원
10. 브르타뉴
프랑스 북서해안에 있는주, 영국의 남쪽에 살았던 브리튼인이 5세기경 색슨족의 침입을 받게되자 이곳으로 피난.10.1. 생말로
항구 요새 도시로 유명한 지역이다. 특산으로는 버터가 유명.
11. 알자스-로렌
옛 신성 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곳으로 독일풍이 물씬 풍기는 동네가 많다. 알자스는 독일에 가까운 반면 로렌은 그래도 오래전에 프랑스화가 되어 프랑스와 비슷한 느낌이 많다.11.1. 스트라스부르
독일과 국경을 맞댄 동화 도시. 별칭에 걸맞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되는 도시이다.강 건너편 독일과 문화적으로 겹치는 중간지대로, 전통 요리집에 가면 자우어크라우트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12월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