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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6:52

장수(삼국지 시리즈)

개별 삼국지 시리즈 문서가 있는 기타 무장
헌제
## 정렬은 실제 역사에서 해당 역할로 활동하기 시작한 기준을 최대한 따랐으나 활동 시작 시기가 정확하지 않은 일부 인물이나 연의에서만 등장한 인물은 게임상(삼국지 14)에서의 등장을 기준으로 정렬


1. 개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장수를 정리한 문서.

2. 일러스트

파일:삼국지3장수.png
삼국지 3
파일:Zhang_Xiu_2_(1MROTK).webp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Zhang_Xiu_%28ROTK10%29.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Zhangxiu-rotkxi.jpg
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0 삼국지 11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590.jpg
삼국지 12, 13
파일:장수.jpg
삼국지 14

상징색은 올드버건디색이다.

3. 설명

초반에는 능력치가 별로 좋지못한 장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재평가되어 능력치가 꽤 상향되었다. 군주로서는 부하 장수가 항상 가후, 호거아 뿐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단점. 그러나 장수 자신의 능력치가 꽤 괜찮고 호거아도 무력만은 높으며, 가후가 부하장수로 있으므로 엄백호나 시리즈 초반의 한복 같은 하드코어 진영보단 쉬운 편이다. 하지만 한복은 몰라도 엄백호는 지리적 이점도 있는데다가, 인재 하나를 등용하기가 어려울 뿐이지, 지역의 인재는 많은 편이지만, 장수는 시작부터 이각이나 조조와 맞닿아 있는데다가, 완은 작품에 따라서는 인재를 얻기 쉬운 곳은 아니다. 더군다나 그나마조차 유요만 못하다. 유요의 경우 태사자라는 먼치킨이 포진해 있기 때문인 데다가 나머지 장수진도 여범, 진횡, 장영 등 장수보다는 많다. 삼국지 1부터 등장하여 꾸준히 개근하고 있다.

4. 상세

4.1. 삼국지 3

고유얼굴만 갖고 있다 뿐이지 그냥 잡장이다. 육지 68 수지 28 무력 74 지력 53 정치 49 매력 67에 야망 9 운 7 냉정 8 용맹 8로 그놈의 수전지휘가 발목을 잡아 장군이 되지 못한다. 다만 장군이 되기 위해 필요한 육전지휘나 수전지휘는 고작 10에 불과하니 전장에서 빡세게 굴려보다 보면 어느 새 장군이 되어 있다. 하지만 장군이 돼봤자 능력치는 시망이라 후방 태수용으로 밖에 쓸모가 없다.

이런 삼국지 3에서의 장수는 조조를 엿먹이고 전위를 쳐잡은 지휘력 치고는 넘사벽으로 과소평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만약 반영됐더라면 다른 능력치는 다 그대로이더라도 육지75~80, 수지65~70 또는 그 이상의 준수한 장군이 되거나 삼국지 10 이후의 황보숭처럼 통솔력에서 후한 대우를 받았을 것이다. 좀 억울한 점은 숙부인 장제자랑거리라고는 오직 예쁜 아내가 전부인 위인임에도 불구하고 장군이 될 수가 있다. 그것도 이각, 곽사, 장제, 번조 무리들 중에 유일한 장군이다.

4.2. 삼국지 5

196년 시나리오에서 군주로 첫 등장. 하지만 옆 동네 이웃 때문에 암울하기 짝이 없다. 유표와 동맹을 맺고 악착같이 장수를 모으면 조조와도 해볼만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유랑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조조가 항상 이각과 더불어 최초의 타깃으로 잡기 때문. 그나마 조조랑 동맹을 맺어주고 이각이 조조한테 털린 사이 장안을 접수하거나 원술을 어떻게든 흡수해야 쉽게 가는 길이지만 이마저는 그렇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196년 '조조의 대두' 시나리오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각을 멸망시키면서 장안을 얻고 원술을 멸망시키고 옥새까지 얻어주면 숨통이 트이는데 수춘에 인접한 약체 군주 3인(엄백호, 유요, 왕랑)은 충분히 멸망시킬만한 세력이라서 이들을 연달아 흡수하면 난이도가 쉬워진다. 189년 시나리오에서는 꽤 쓸만한 B급 무장으로 추행진형과 속공을 가지고 있는 등 기병이 귀한 군주들에게는 유용한 장수다. 또 중간부터 격려를 익히기 때문에 훈련이 부족한 군대의 사기를 보충해주기에도 적합하다.[1] 또한 상성도 동탁, 원술, 황건적 쪽 장수들은 물론이고 위나라나 오나라 장수들과도 괜찮은 편이라서 이들을 끌어모으는 것도 좋은 장점이 있다. 물론 동탁과 근접한 상성답게 유비를 비롯한 촉나라 장수들과는 상성이 굉장히 나쁘다.

4.3. 삼국지 6

아쉽게도 군주로 등장하지 않는다. 완은 분명히 성으로 있는데 관도대전 당시의 장비도 독립군주로 등장해 형님을 찾아다니고, 허공이나 양봉마저 독립군주로 등장하는 마당에 너무 불합리한 처사다. 정작 짧은 시나리오 3개(196년 여포 토벌전, 197년 하북통일, 197년 군주 원술)에서는 군주로 있는다는게 함정. # 중간 하단의 사진. 표정이 꽤 맹하다.[2] 세력 색깔은 보라색. 장수가 셋인걸 보면 장수, 호거아, 가후가 옹기종기 사는 모양이다. 로드하여 플레이해도 군대도 3만이 안되고, 역사처럼 유표와 바로 연대할 수도 없다. (신야가 공백지) 반면 허창이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좀 힘든 군웅. 결국 일반 시나리오가 194년 군웅할거와 200년 관도대전 사이로 붕 떠 있어서 장제가 죽은 196년 이후에나 군웅이 되는 장수(196~199)는 못 나오는 것이다. 여하간 일반 시나리오에서 부하로서의 능력치는 나쁘지 않으나 꿈이 할거라서 침략전쟁에 나서는 걸 싫어한다. 다행히 정치력은 좋아서 조용히 내정을 시켜도 된다.

4.4. 삼국지 7

삼국지 6에서와 마찬가지로 194년과 200년 사이 시나리오가 없어서 그런지 군주로 등장하지 않는다. 능력치는 72/69/35/55며 특기는 회복, 돌격, 불화살, 고무.

4.5. 삼국지 8

전 연도 시나리오의 수혜를 받아 197-199년 짧은 기간 군주로 다시 돌아왔다. 본인의 능력치는 76/57/38/69며 성장타입은 장군(무력과 매력에 보정). 전법은 난격 3, 차현 1, 열화 1이고 전법 특성은 보유전법에 맞는 직접과 계략이며, 특기는 축성, 도발, 기병. 상성은 148로 동탁(1), 여포(145), 원술(140)과 가깝다. 사방이 조조와 유표로 둘러싸여 있지만 원술군 아니면 공백지인 여남은 쉽게 뚫을 수 있다. 그런데 조조군의 병력 배치가 처음에는 허창에만 집결되어 있어서 낙양이나 장안 돌파도 의외로 해볼 수는 있다. 유표와 우호는 높긴 한데 동맹은 아니다. 아쉽게도 악명 100이 붙어 있다.

4.6. 삼국지 9

최강 병법인 돌격을 포함한 기병 병법을 다 가지고 있으며 능력치는 82/72/62/49. 돌격 외에는 제사와 덫을 가지고 있다. 영웅집결이라면 부하장수는 얼마 없지만 완 지역에 재야 장수가 꽤 많다. 박망 지역에 동궐번건, 양현 지역에 우금, 완 지역에 곽유지, 이승, 주태[3] 등이 나온다. 이들을 신속하게 등용해서 조조가 무한 확장을 하기전에 세력을 키우도록 하자. 그외에 가까운 공백지의 재야 무장이라면 초현지역의 문흠, 문앙문호 부자가 있다. 특히 문앙은 등용할 수 있다면 게임이 상당히 수월해진다. 군주로 있는 다른 시나리오에도 완 지역에 이엄, 근처의 공백지인 신야에 위연 등이 있다. PK에서 컴퓨터가 잡을 경우, 종종 동탁과 병합 이벤트가 일어나기도 한다.

4.7. 삼국지 10

일러스트가 나름 간지다. 능력치는 84/72/62/41/60으로 통솔 자체는 좋은데 무력, 지력 둘 다 한쪽으로 특화가 안 돼서 행동력이 적은게 조금 아쉽다. 특기도 5개 밖에 안 되는데 보수, 돌격, 기습, 유인, 나선이라 뭔가 좀 어정쩡하다. 조조군이 완에서 패퇴하는 이벤트가 일어날 경우 조조군은 물론 조조와도 원한 관계가 되는데 문제는 이후 항복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조조를 직접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후에 조조군이 완성을 함락한 뒤 처단되기 일쑤다.[4] 다만 플레이어가 장수를 잡고 궐기해 자신의 부하로 둔 채 조조에게 항복하면 조조군 밑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4.8. 삼국지 11

능력치는 80/73/60/45/59이고 특기는 기장을 들고 나왔지만... 여전히 장수 진영은 다른 약체 군주 못지 않은 난이도다. 11에서는 힘들겠다 싶으면 아예 완성을 버리고 신야에서 세를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개 완성은 장안-낙양-허창의 조조군이 협공하면 한큐에 끔살당하기 십상이지만 신야와 접한 조조의 성은 허창 뿐이기 때문이다(게다가 허창과 신야 사이에는 숲이 펼쳐져 있어 조조가 기병을 이용해서 신야성으로 들이닥치는 것은 당분간 불가능하다). 그리고 유표와 정전협정을 맺은후 여남에서 넘어오는 장수들(특히 조운)을 등용하여 세를 키우다 양양만 점령하면 게임이 의외로 쉬워진다. 게다가 208년까지 버티면 마량, 제갈량, 황월영, 마속 등을 얻을 수 있다. 시리즈 전체적으로 완을 기반으로 나오는 독자세력에서는 나름대로 평균이상의 장수들이 있으나 수가 너무 적고 초장부터 조건달이 물량을 쏟아내기 때문에 힘들다. 등용도 황건적 잔당같은 놈들밖에 없으며, 장수의 특기가 기장으로 좋은 특기라곤 하나 장수의 무력은 장 특기를 가진 장수들 중에서도 최하위 수준이다. 너무나 당연히도 조조군에는 장수 이상의 무력을 가진 무장이 더럽게 많기 때문에 실제 하다보면 조조군 상대론 장수의 특기는 반정돈 유명무실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도 관도대전 시나리오 에서는 가끔가다 길잃은 조운이 걸려들어 오면 게임이 쉬워진다. 고로 관도대전 쯤에서 시작하면 여남에 있는 조운을 어떻게든 등용하자. 가후가 워낙 머리가 좋은 고로 가후가 된다고 하면 운이 좀 나쁘지 않는 한 등용된다. 다만 삼국지 11 PK 결전제패의 완성전투 한정으로는 적으로 나오는 장수가 정말 무섭게 나오는데, 도주하는 처지인 조조 부대는 병력이 부실할 뿐만 아니라 장수보다 무력이 약간 낮다는 까닭으로 일단 잡히면 크리티컬로 얻어맞기 때문. 게다가 결전제패 시나리오 특성상 계략이 봉인되어버려서 조조가 허실 특기로 역관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저 전위조앙을 고기방패로 내세워 도주하는 것이 살 길.

4.9. 삼국지 12

다시 10편의 시절처럼 서량 출신다운 모습으로 그려졌다. 숙부 장제가 살아있는 시나리오에서는 숙부의 부하가 되고 영웅집결에서도 숙부에게 군주 자리를 넘겨준다. 전법은 기군신속. 조조 수하로 들어간 시나리오에서는 장수, 가상 모드가 아니면 이미 수명이 다하여 빨리 사망하는 편. "조조군의 장수 장수가 사망하였습니다." 라는 국내 한정으로만 먹히는 이름 개그가 있었다.

4.10. 삼국지 13

능력치는 80/75/64/45로 여전히 장제보다 뛰어나며, 병과 적성도 창-기-궁 순으로 C/A/B로 나쁘지 않다. 전법은 기병돌격, 중신특성은 기마조련이다. 특기는 훈련 6, 신속 4, 분전 5, 연전 1, 공성 3, 견수 5로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그런데 능력치만으로 평가하기 힘든 장수인데 특기도 다양하면서 충실하고 중신특성도 좋은 B+급 장수라고 볼 수 있다. 198년 여포토벌전에서만 군주로 나오고, 영웅집결이나 195년 군웅할거에서는 장제 수하의 장수로 나온다.

4.11. 삼국지 14

영웅집결에서 다시 군주로 등장하며 일러스트는 100만인의 삼국지의 일러스트로 재탕되었다. 능력치는 통솔 80, 무력 73, 지력 62, 정치 45, 매력 60으로 전작에 비해 무력과 지력이 각각 2 하락했다. 개성은 장구, 교련, 개수, 주의는 할거, 정책은 추행강화 Lv 4, 진형은 봉시, 추행, 전법은 돌격, 교란, 업화, 매성, PK에서는 교란 전법이 삭제된 대신 고유 전법으로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아군의 기동을 상승시키는 변환요격이라는 무력 의존 전법을 부여받았는데 마등과 같은 효과의 전법이다. 친애무장은 가후, 혐오무장은 없으며 이번작부터 자신의 아들인 장천이 추가되었다. 영웅집결에서도 완의 군주로 나오며 부하로는 가후, 뇌서, 장선, 장제, 장천, 추씨, 호거아까지 총 7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곽유지, 누규, 등수, 사경, 여예, 왕련, 우금, 이승, 잠위, 종예, 조자, 진진, 한기, 후음 총 14명이 있다.


[1] 추행 보유에다 특기가 하도 좋아서 위나라 오대장 중에 진형이 나쁜 악진을 대체해서 주력 10무장으로 쓰일 때가 아주 많다.[2] 사실 5탄에서도 이 얼굴이었다. 삼국지 6은 살짝 바꾼 수준.[3] 당연히 우금과 주태는 유명한 조위와 손오의 인물이 아니라 동명이인이다. 그래도 나쁜 장수는 아니다.[4] 플레이어가 장수군 소속으로 화친을 맺으려고 해도 조조가 번번이 퇴짜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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