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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7:10:54

교모(삼국지 시리즈)

개별 삼국지 시리즈 문서가 있는 기타 무장
헌제
## 정렬은 실제 역사에서 해당 역할로 활동하기 시작한 기준을 최대한 따랐으나 활동 시작 시기가 정확하지 않은 일부 인물이나 연의에서만 등장한 인물은 게임상(삼국지 14)에서의 등장을 기준으로 정렬


1. 개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교모를 정리한 문서.

2. 일러스트

파일:삼국지3교모.png
삼국지 3
파일:Qiao_Mao_(1MROTK).png 파일:Qiao_Mao_(ROTK11).png
100만인의 삼국지 삼국지 11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219.jpg
삼국지 13, 14

3. 설명

삼국지 3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높은 난이도의 군주. 초기 시리즈에서는 교현의 조카임에도 교현의 아들로 나오며 교현 = 교국로 설로 인해 대교소교의 오라버니로 나온다. 후기 시리즈에서는 이 오류가 수정되어 이교와 같은 항렬을 가진 교현의 일족으로 등장하도록 바뀌었다. 시리즈 대대로 원소와 손가 세력 사이에 있는 상성으로 등장해서 이쪽 장수들과 상성이 좋은 편이다. 다만 원소 쪽 장수들은 대부분 충성도가 높거나 장합이나 진림같이 상성이 안 맞는 장수가 있어서 빼내오기가 쉽지 않고 오나라 장수들은 교모가 있는 곳이랑 위치가 떨어진 곳이라서 초반에 데려오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연주가 좁은 탓에 후기 시리즈에서는 자신을 죽인 유대의 휘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후 도입된 영웅집결에는 군주로 나온 적이 없다.

상징색은 진청록색이다.

4. 상세

4.1. 삼국지 3

삼국지 3 단연 최약&최고 난이도의 세력. 이견조차 거의 없다.[1] 최상급자들도 세력이 어느 정도 갖춰지기 전까지는 낑낑대는, 그야말로 끔찍한 난이도를 가진 몇 안되는 군주다. 이름부터 고모姑母로 오역되었다. 7월이 되면 연례적으로 조조가 쳐들어온다. 부하도 없어서 못 막는데다가 이 확률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GG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기다가 곳 있으면 동탁도 한복을 밀어내고 바로 옆으로 들어온다. 즉 교모의 주변 상황을 정리하면:
...이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당대 손견, 유언을 제외한 모든 최강자들의 각축장에 끼여있는 최악의 장소다. 또한 수명도 매우 짧아 잡혀서 참수당하지 않더라도 200년을 못 넘고 자연스레 죽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복양에서 찾다 보면 192년 이후에는 장료, 190년에는 만총이 등용되고 잡장들도 많이 나오니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그 전에 그냥 복양을 뜨는 게 더 안전하다는 거지... 거기다가 복양이 좋은 영지냐 하면 절때 아니올시다고 오히려 중원으로 간주되는 영지들[3] 중에서 척박함으로 따지자면 1위에 가깝다. 거기다가 존버로 버틸수 있는 전장이 많은 것도 아니고, 주변에 비상시에 쉬게 피신할 공백지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갇혀서 도망도 못가고 어떻게 병사를 써가며 침공을 막아낸다고 해도 결국에는 강대 세력들 사이에서 말라죽기 십상이다. 때문에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상급 난이도에서 교모 죽기 전까지 통일하기파고들기 소재로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4] 교모 죽기 전까지 통일은 가능은하나 굳이 그러는 것보다는 짧은 수명을 활용(?)하여 군주교체쪽이 더 낫다. 유력 후보는 만총, 장료나 유비를 멸망시키면 관우 정도인데 관우를 후계자로 한다면 유비군을 멸망시켜서 아예 복양에서 이사를 가는 방법밖에 없다. 만총의 경우에는 확정적이지만 7월이 되면 조조가 무조건 쳐들어오므로 강노 또는 세로신공으로 손자병법서나 적로를 찾아 보물과 조조군의 군량을 맞교환[5]하면 아예 침공 자체를 원천봉쇄 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이 추천된다. 6월에 행동종료하고 나서 세이브를 해두고 조조가 쳐들어 오지 않기를 빌어주자. 진류는 숨은 개발치 15짜리 영토인지라 군웅할거 여포로 만들기가 쉽다. 병력은 많은데 병량이 없어서 못 쳐들어오는 조조를 아사시킬수 있는 방법이다. 컴퓨터의 경우에는 병사 100명당 300의 군량을 기본으로 잡기 때문이고 군주의 사병이 많을수록 필요병량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치로 꼼수를 부리는 방법이 통한다.

꼬라지가 이지경인지라 수하에 백하팔인 한명이라도 아쉬운 상황이다.[6] 장수라면 누가 있든 닥치는 대로 등용해야 할 판이다. 옆에 한복의 휘하에 경무, 관순 등이 잡장으로 취급받지만 교모는 그런 잡장들조차 귀하게 모셔와야 할 판으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다. 일단 삼국지 3은 무관으로라도 임명시켜 놓으면 그래도 최소한 1만 명 이상의 병력을 더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게 방어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꿀팁이 하나 있는데 교모의 위치인 복양은 상인 상주라는 엄청난 효과가 숨겨져 있다. 타도시에서는 확률적으로 상인이 주재하지 않아 무기, 군마 군량 거래가 불가능할 때가 있는데 복양은 이러한 입지조건을 모두 상쇄하는 엄청난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모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통일이 불가능하고 초반부터 날빌에 가까운 아매성 플레이를 해야 하는 세력이다.

공략에 대한 힌트룰 주자면,

만총이 등용된 직후에는 동맹파기를 실행하고 군량뺑이를 돈다. 다만 조조가 허창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고 이 경우에는 포로를 모두 사면한다. 그런 연휴에 진류를 점거한 상태로 내버려 두지 말고 다시 복양으로 복귀한다. 군량없는 조조를 먹으러 동탁이 달려들 경우에는 진류로 모두 도망갈 때 유유히 출병해서 부하로 만들어주거나 조조를 죽이고 보물을 뺏는 악독한 플레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4.2. 삼국지 4

쓰레기같은 능력치에다가, 복양성의 군주임에도 수하장수가 1명도 없다. 초기 병력도 8,000명뿐인데 주변 강대국인 서주의 도겸, 진류의 조조에는 상대가 안되는 진영이며 조조에게 온갖 금을 다 줘도 동맹이 거부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3개월 이내에 조조가 반드시 쳐들어 오는데, 웬만해선 이겨내지 못하고 GG친다. 주변에 전위, 순욱, 정욱 같은 기라성 같은 재야장수가 많다는 것이 희망이지만, 등용을 제대로 해 보기도 전에 버틸 수가 없다. 바로 아래의 초에 있는 공주를 빨리 잡아서 숨통을 트든가, 아니면 물자를 다 싸들고 타국에 전쟁을 건 뒤 공백지로 튀는 방식으로 엑소더스를 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거기다가 교모의 상성이 손견인 관계로 태사자(북해) 장흠(수춘) 주태(여남) 장소(하비) 장굉(하비) 같은 무장을 등용하지 않는 한 조조의 일격에 살아남기가 굉장히 힘들다. 주유는 여강에 있지만 확률이 희박하고 그나마 만만한 도겸이나 공주 정도는 상대 할 수 있다. 가장 깔끔한 방법은 바로 방랑해서 여남에서 거병하는게 이상적이다. 병력이 반토막 난다는게 심각한 단점이기는 하지만 동탁도 원술을 패느라 병력이 많이 상한 상태라서 여남으로 쳐오지는 않고 유요는 교모보다 더 후달리는 스펙으로 그나마 쉽게 털어 볼 수 있다. 원조는 아예 기대를 하지 말자. 교모는 후계자가 시급하기 때문에 후대를 이끌 무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동탁과 상성이 좋기 때문에 동맹만 하면 침략받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그나마 변칙성이라 할 수 있는 공략을 한가지 소개하자면, 월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병력을 2만까지 끌어 올린다. 병력이 엇비슷할 경우에는 조조가 침공을 하지 않으므로, 이를 이용해서 주변의 재야를 하나 꼬셔서, 훈련과 징병을 반복한 뒤, 훈련도 50을 넘으면 바로 도겸을 친다. 이쯤 되면 쓸만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부하 한 두명 정도는 확보 했을 것이므로, 교모 혼자서는 절대로, 침략을 할 수 없다. 최소 보병 특기를 가진 무장을 동용하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소패를 지키는 무장이라고는 별반 다를바 없는 진규 부자인데, 통솔력이 너무 낮고, 조표는 통솔이 교모보다 너무 낮아서,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소패를 먹을때 까지는 이길려는 생각은 가지지 말고, 처음부터 버린다는 생각으로 살포시 퇴각을 눌러주자. 그런 연유에, 하비와 수춘 방면으로 파고들어가서, 강동의 땅을 확보하여 쩌리그룹인 엄백호왕랑을 조지면 된다. 운빨도 좀 따라줘야 하는데, 재야가 왔을때, 우리 진영으로 올 수 있는 무장이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등용을 눌러주자, 장흠이나 설종같은 인재들도 돌아다니는 편이므로, 한가지에 특화된 인재를 영입하는게 선입조건이다.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무장을 등용해봤자, 금만 쳐묵어대니, 사양해주고, 재시작이나 세이브 로드 노가다가 좀 심할 것이다. 간혹 태사자 같은 무장이 재야로 돌아다닐때 자발적으로 사관해 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등용해주자. 간혹 유비군에서 간옹이 매복의 독으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거절 할 것, 개인정보를 팔아넘기는 유비가 상당히 악질인지라, 상대하면 괜히 피곤해진다.

4.3. 삼국지 5

반동탁 연합이 해산하면 그와 동시에 유비나 조조 등의 침략 받고 멸망하는 게 일반적인 루트다. 아버지인 교현이 있기 때문에 비빌 구석이 있다. 군량 쫑내기 꼼수를 조조에게 시전하면 된다. 유비는 적당히 돈 쥐어주면 얌전하지만 조조는 아예 죽이려 드니 초반 최대의 위협이다. 군량 쫑내기 작전을 실행할 때 최소 1명 정도의 부하는 삼아둬야 한다. 군량 1로 출진하면 다음 일자는 군량이 고갈되어 아군을 칠려하는 조조군은 본진만 지키고 있으므로 군량을 사각사각 갉아먹어주고 키워줄 무장 하나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다 보면 용명도 오르고 병사 상한도 올라가기 때문에 매우 좋다. 조조는 어차피 등용이 안 되므로 처형해 버리자. 충성도 95이하인 무장이 있을 경우에는 상성도 안 보고 그냥 이적 해 버리니 금값 아꼈다고 생각하고 내버려두자. 교모의 매력이 시궁창 급이라서 옥새라도 얻지 않는 이상은 에이스로 넣고 싶다면 금 1000으로 그냥 한번에 쏟아부어주면 된다. 삼국지4 처럼 지방 수색 버튼이 없기 때문이다. 금을 싸들고 직접 등용해야 한다. 가끔 도겸군에 손견 상성의 무장들이 있으므로 등용을 시도해보면 충성도 90대는 가뿐하게 넘어간다. 상성으로도 영 좋지 않은 편인데 공융이나 공주는 그래도 조조나 유표랑 상성이 가까운 편이라서 이들 쪽 장수들을 등용하기 수월하고 군주로써의 능력도 나쁘지 않은데 교모는 상성이 원소와 손견 쪽이고 위치도 강동이나 형주 쪽과는 떨어진 곳이라서 이들 쪽 장수들 모으기도 수월하지 않다. 원소는 교모가 있는 복양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군주지만 원소군의 핵심인 안량, 문추, 저수, 전풍 모두 기본적으로 충성도나 의리가 높아서 교모같은 군주로는 데리고 오기가 쉽지 않다.

4.4. 삼국지 6

등장은 하는데, 역시나 혼자놀기다. 역사적으로 반동탁으로 하면, 강제 장기동맹이므로, 재야를 찾아내서, 조금씩 갉아먹는 플레이를 하면 쉽다. 역시 도겸이 초반부터 만만하므로, AI는 어지간해서는 동맹파기를 잘 선언하지 않는다. 꿈이 유지라서 확장이 쉽지 않다. 그나마 중도 성향인지라, 전쟁을 잘 하려고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확장하면, 불만도가 조금 오르는 정도이므로, 다만, 할거나 안전빵 무장을 등용하면, 불만이 미친듯이 오른다는게 심각한 문제, 파벌을 논하기도 전에 수명초과로 죽으니, 후계자는 적당한 인물로 하자. 가상으로 할 경우에는 도겸이나 조조한테 한칼에 썰린다. 방랑 시스템이 없는 여기서는 바로 사망처리되니 주의.

4.5. 삼국지 7

이 시리즈부터 유대의 부하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무력 58/지력 62/정치 59/매력 68에 특기는 정찰, 수복.

4.6. 삼국지 8

능력치는 무력 58/지력 47/정치 60/매력 72에 전법은 난격 2, 교란 2, 화시 3, 특기는 경작.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력이 엄청 낮아졌다.

4.7. 삼국지 9

능력치는 통솔력 62/무력 53/지력 72/정치력 73. 이전보다 능력치가 많이 좋아진데다 혼란, 고무를 가지고 있어서 B급 문관은 된다.

4.8. 삼국지 10

능력치는 통솔력 56/무력 52/지력 68/정치력 66/매력 69에 특기는 5개.(농업, 화시, 반목, 혼란, 명사) 70을 넘는 능력치가 하나도 없는 이상 명사 특기 말고는 별 의미가 없다. 군주로 나오는 시나리오는 없고 시랑군림 시나리오에선 유대의 휘하 장수로 나온다.

4.9. 삼국지 11

능력치는 52/45/69/72/73에 적성언 창병과 기병이 B다. 이번작에서도 유대 진영에 속해 있다. 연주 소속 군웅들을 자사인 유대에게 몰아준 듯.[12]

칙서 위조가 반영되어 특기는 나름 괜찮은 언독이다. 그냥 쓰면 지력이 69라 양민들에게나 통하는 정도지만 PK에서 능력연구가 추가되어 지력을 올리면 괜찮게 활용할 여지는 있다. 다만 수명이 짧다보니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오래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 흠.

4.10. 삼국지 13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54/45/69/72. 특기는 상업 3, 문화 3. 전수특기는 상업이고 전법은 창병공격진. 일러스트를 보면 책상이 놓여있는 상태에서 붓을 든 채 종이에다가 글씨를 쓰고 있는데 정황상 헌제의 칙서를 위조하고 있다.

4.11. 삼국지 14

능력치는 통솔 56, 무력 45, 지력 70, 정치 71, 매력 73으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2, 지력이 1 상승한 대신 정치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선동, 낭비, 주의는 명리, 정책은 삼령오신 Lv 3, 진형은 학익, 전법은 업화, 혼란, 매성, 친애무장은 없고 혐오무장은 동탁이다.


[1] 똑같이 영지 1성, 장수 1명인 군주의 모노드라마로 시작하는 옆동네의 공주조차 교모에 비하면 훨씬 상황이 낫다. 일단 시작 영지인 초가 주 세력의 각축장에서는 은근 비껴있는 사각지대이며 유일하게 시작부터 바로 붙어있는 조조조차 전장을 거처야 하기에 방어할 만하다. 그리고 초가 복양보다 인구도 많고 근처에는 공백지도 꽤 있다. 재야장수도 초에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이규가 나오니 뭘해도 교모보단 나은 셈이다. 게다가 초 바로 밑에 있는 여남으로 가면 191년 이후엔 무려 주태가 있으며 이통한호도 덤으로 나오는데 등용해서 쓰면 아주 좋다.[2] 사실 한복도 3편에서는 약소세력이라 거의 동탁이나 조조한테 먹히는게 대부분이기에 사실상 한복이 아닌 동탁을 맞닥트리는건 거의 필연적이다. 그래도 그 한복이 교모보다는 강하다.[3] 즉, 변방 깡촌인 영지들 제외다.[4] 삼국지 3 고수들이 대부분 인정하는, 본작에서 가장 어려운 퀘스트에 속한다. 성공하면 삼국지 3의 초고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5] 보물로 맞교환하면 한번에 군량 6만이하까지는 뜯어낼 수 있다. 군주가 있는 도시의 군량 전체를 요구해도 보물과 교환해준다.[6] 백하팔인이라도 장수 1명인 상황에서는 있으면 할 수 있는게 매우 늘어나는 만큼 가치가 어마어마하다.[7] 금을 바꿔야 하는 이유는 금은 가지고 쳐들어가면 전군 퇴각할 때 빼앗기기 때문이다.[8] 중간의 전장인 정도가 비어 있거나 교모 소유여야만 가능하다.[9] 여남은 도시의 규모도 있고, 재야에 인재가 있으며 중원이지만 각축장에서는 살짝 비껴나간 곳이다.[10] 한중이나 영안 정도가 무난하다.[11] 당연하지만 건너 뛰어야 하는 중간 영지들이나 전장들이 공백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만큼 빨리 시도해야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방법.[12] 그런데 포신우금은 조조에게 속해 있다. 물론 영웅집결에서는 이 둘은 유대 진영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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