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삼국지 시리즈 문서가 있는 조위 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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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제갈탄을 정리한 문서.2. 일러스트
삼국지 3 |
100만인의 삼국지 |
삼국지 12, 13, 14 |
3. 설명
전반적인 능력치는 70대에 매력은 80대 초반으로 후반부 플레이에서는 충분히 쓸 만한 정도의 만능형 장수다. 삼국지 6 짧은 시나리오부터 독립세력으로 구현되다가 삼국지 11 영웅집결에서 관구검의 부하장수로 설정되어 있다. 단순히 반란을 나중에 일으켰다는 이유로 원수의 부하로 만들어버린 만행을 볼 수 있다.[1] 더군다나 관구검과 서로 친애무장으로 만들었다. 그나마는 문흠과는 혐오 관계다.일러스트의 경우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무관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제갈량과 제갈근과 비교하면 갑주를 제대로 갖춘 모습이다. 다만, 사서상 공식 미남이라서 코에이가 꽃미남 캐릭터로 그려주지 않을까 싶은데 꽃미남과는 거리가 멀다. 12의 일러스트는 그래도 미중년 느낌이 나는 걸 보면 어느 정돈 인지한 모양이다. 삼국지 1부터 등장하여 꾸준히 개근하고 있다.
위나라 장수이긴 하지만 반란을 일으킨 반역자라 그런지 상성도 위나라보다는 오나라와 가까운 135로 나온다. 손오 외에도 140인 원술과 145인 여포와도 상성이 좋다.(...) 혐오 관계에 있는 문흠의 상성은 손오와 상극인 유표와 가까운 38 정도로 나와서 완벽하게 상극이다.
4. 상세
4.1. 삼국지 3
그냥 그저그런 장군일 뿐이다. 능력치는 육전지휘 66/수전지휘 70/무력 72/지력 70/정치력 59/매력 80. 자신보다 훨씬 무력이 높은 문흠이 장군이 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제갈탄은 장군이 될 수 있다. 장군이 될 수 있다는 점에만 만족하자. 특이한 점이 있다면 채모나 오나라 장수가 아닌데도 수전지휘가 육전지휘보다 높다. 가장 스텟이 유사한 장수가 주전인데 매력80인 게 똑같고 기본적인 장군인 것 역시 똑같다. 다만 주전은 범용얼굴이고 제갈탄은 고유얼굴을 갖고 있다.4.2. 삼국지 5
능력치는 무력 83/지력 73/정치력 56/매력 83에 보유 진형도 추행, 학익, 어린으로 괜찮고, 보유 특기도 화시, 원시, 응사 등 좋은 특기가 있지만, 무쌍이 없어서 쓸 데가 없는 분기와 잉여인 화계도 가지고 있는 게 조금 아쉽다.4.3. 삼국지 6
능력치는 통솔력 79/무력 79/지력 73/정치력 72/매력 81에 꿈은 패권. 파워 업 키트의 짧은 시나리오 중 하나인 '제갈탄 궐기'에서는 수춘을 본거지로 삼은 군주로 등장한다. 장수가 본인을 포함해 문흠, 문앙 부자에 오강 이렇게 4명이라 난이도는 최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사마소 세력의 주력인 등애 부자와 양호, 두예 등은 각각 촉과 오 전선에 투입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는 적장은 종회나 왕준, 왕기 정도이며, 후방은 병력만 많고 장수는 없는 사실상의 공백지이므로 제갈탄(군주 통솔 병력 2만)+문앙(초반 장군직 병력 9천 5백) 정도만 끌고 가서 소패-하비를 터는 것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2] 게다가 초기 부하 장수 중에서 문앙은 이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모든 장수들 중 최고의 무력 스텟을 자랑하니 후방의 나약한 문관급 장수들을 수월하게 바를 수 있다. 본거지인 수춘을 포기하지 않더라도 위는 통치도시 대비 장수 숫자가 너무나 부족해서 병력수만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웬만해선 먼저 쳐들어오지 않고, 전투에서 포로로 잡은 장수들을 잘 놔두면 사마소가 알아서 몸값흥정을 하러 올 것이며, 등용이 되는 장수들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징병에 올인하고 내정은 내다버려도 상관없다.- 10도시 지배 목표 달성하기: 소패와 하비를 점령하고 화북으로 올라가버리면 공백지나 다름없는 10도시를 파죽지세로 확보할 수 있어 가장 빠르게 시나리오 클리어가 가능하다.
- 황제 조모 옹립 목표 달성하기: 화북의 도시를 6개 정도 점령하고 기본 병력들을 끌어모으면 징병을 하지 않아도 7만 가까운 병력이 모이는데, 그 병력을 바탕으로 낙양까지의 거리를 잰 뒤 가장 가까운 곳에 장수와 병력을 집중시켜 뚫어내면 된다.
- 사마소 참수 목표 달성하기: 황제 옹립과 같은 방법으로 클리어하되, 야전으로 출전한 사마소를 격퇴해 포로로 잡은 뒤 낙양 공성전은 하지 않으면 된다. 제갈탄이 사마소를 잡아 통쾌하게 참수시켜버리는 엔딩이 나온다. 사마소도 죽이고 황제도 옹립하면 황제 옹립과 같은 엔딩이 나온다.
마지막 짧은 시나리오이지만 낙양 점령(=황제 조모 옹립), 10도시 지배, 사마소 참수 셋 모두가 너무나 쉬운 목표이기 때문에, 진정한 하드코어 게이머라면 오와의 동맹을 파기하고 오의 도시들을 점령해서 10도시를 채우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는 게 좋다. 이러면 진짜로 마지막 스테이지 다운 고난이도 미션으로 바뀐다.
4.4. 삼국지 7
능력치는 무력 83/지력 70/정치 62/매력 82. 특기는 응사, 수습, 정찰, 수복, 불화살, 욕설이다. 전작의 '제갈탄 궐기' 시나리오가 정식으로 편입된 듯한 맨 마지막 시나리오인 '난세의 끝은 다가오는가'에서 군주로 등장하고, 기존 부하 3명에 아들 제갈정이 부하로 추가됐다.4.5. 삼국지 8
능력치는 무력 72/지력 70/정치 65/매력 82. 전법은 난격 4, 난사 2, 열화 2, 낙석 2, 공성 3. 특기는 축성, 경비, 허보, 보병, 노병이다.4.6. 삼국지 9
능력치는 통솔력 80/무력 70/지력 76/정치력 76. 병법은 이것저것 많은데 2단계 이상의 공격계 병법 등 정작 좋은 것이 별로 없는 게 흠이다. 분전, 돌파, 제사, 누선, 배반, 매도, 고무를 가지고 있다.4.7. 삼국지 10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71/지력 75/정치력 66/매력 82로 만능형에 특기는 10개.(치안, 징병, 화시, 일제, 고무, 은밀, 저지, 유인, 기합, 위압) 능력치 합이 375로 한끝차로 능력치 TOP 50 안에 들지 못했다.10에선 통솔이 전장에서 미치는 위력이 막강한데, 81의 통솔이면 초특급 인재들이 넘쳐나는 초기 시나리오에서도 합격점을 받는다. 근데 후반 시나리오에 81이니 말할 것도 없다.
4.8.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72/지력 71/정치력 75/매력 82로 총합은 382. 금강 특기를 가지고 나오는데 금강 특기 보유자 중에서 가장 통솔력이 높다.[3]콘솔판 추가 시나리오인 영웅난무에서는 양평에서 군주로 등장한다. 부하로는 제갈정, 관구검, 관구수, 관구전, 문흠, 문앙, 문호, 당자, 장반, 오강, 윤대목, 초이가 있다. 장수들 정치력이 대체로 높지 않아 내정이 다소 힘들지만, 전투력은 북평의 유표보다 높으므로 유표를 멸망시켜 유표 및 괴씨 형제를 얻으면 한결 수월해진다. 구석에서 시작한다는 장점도 있어서 난이도는 비교적 낮은 편. 다만 조예의 혐오무장이라서 조예에게 포로로 잡히면 무조건 참수당한다.(...) 하지만 영웅난무에서는 조예가 양평과는 매우 멀리 떨어진 장사에 있어서 마주할 일은 없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4.9. 삼국지 12
자기 아들은 삭제되었지만 자신은 살아있다. 삼국지 6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주먹진 오른손을 가슴에 올리고 있다. 능력치는 통솔력 72/무력 72/지력 76/정치력 75. 전법은 기군병격.4.10. 삼국지 13
능력치는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농업 1, 훈련 2, 순찰 3, 신속 4, 공성 4. 전수특기는 신속으로 전법은 궁병속공진. 강유 북벌 시나리오에서 역사대로 수춘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독자 세력의 군주로 나온다. 그런데 시나리오 개시년이 253년이고 정작 제갈탄은 257년에 난을 일으켰다. 가상 시나리오니 별 신경쓸 문제는 아니지만. 광릉에 있는 문흠은 재빨리 먹어버리고 위와 오 사이에 끼어 있는 약세력이므로 오와 손잡고 위부터 공격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위 또한 서량까지 진출한 촉과 싸우는 데 여념없을 틈을 노려야할 듯.4.11. 삼국지 14
능력치는 통솔 78, 무력 71, 지력 73, 정치 75, 매력 82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6 상승한 대신 무력이 1, 지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견수, 일심, 동원, 동요, PK에서는 자비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패도, 정책은 수군육성 Lv 4, 진형은 어린, 방원, 학익, 전법은 분전, 격려, 철벽, 견제, 구축, 오리지널때 고유 전법이 없지만 PK에서 고유 전법으로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아군의 사기를 상승시키는 공구역격이라는 무력 의존 전법을 부여받았다. 친애무장은 관구검, 이승, 조상, 하후현, 혐오무장은 문흠이다.PK에서 추가된 영웅난무에서는 수춘의 군주로 등장하는데 부하로는 당자, 문앙, 문호, 문흠, 손침, 오강, 우전, 장반, 전단, 전역, 제갈정, 주이, 초이, 하후현을 두고 있으며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관구검, 관구전, 김상, 마일제, 원유, 유복, 윤대목, 장구, 주광 총 9명이 있다. 옆 동네 여남을 점령하면 가규, 고람, 왕릉, 장범, 풍해, 하의 총 6명이 있고 윗 동네 소패를 점령하면 서선, 원환, 위월, 장집, 장패, 정혼, 조성, 진의록, 후성 총 9명이다.
4.12. 삼국지 8 리메이크
영웅집결에서 수춘의 군주로 나온다. 정확히는 11, 14의 관구검 세력에서 군주만 변경된 것이라 인원은 관구검 세력하고 같다.[1] 사실 수춘삼반을 군주화 할거면 차라리 가장 먼저 반역을 일으킨 왕릉이 군주가 되어야 차라리 알맞다. 하지만 코에이는 어째서인지 그나마 제일 인지도가 높은 관구검을 계속 군주로 내보내는 모양새.[2] 처음부터 동맹 상태인 오와 공동 작전을 맺고 가면 아군을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고도 오군이 알아서 점령을 해준다고 봐도 된다.[3] 방어력은 통솔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통솔력이 높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