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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4:17:50

자칭 천재

1. 개요2. 창작물에서3. 예시
3.1. 가상 인물3.2. 실존 인물

1. 개요



스스로 천재라 칭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실에서 자칭하기 시작하면 유구한 역사를 지닌 타이틀인 "하의 수없는 놈"을 획득하기 쉽다. 다만 진짜 천재가 그렇게 말하면 뭐라 할 말이 없는데 주로 '시대의 지식인이 현실이 개떡 같아서 묻혔더라' 같은 평가를 받는다.

2. 창작물에서

서브컬처에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패턴으로 나뉜다.있는데, 이 속성이 붙은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찌질이개그 캐릭터가 된다.

주위에 천재임이 먼저 공인된 경우[3]는 상황이 약간 다르므로 제외.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경우에는 이 범주에 넣기 애매한 것이, 많은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타인에게도 천재로서 인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들은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인격과 연구의 방향이 문제.

궁극의 4차원 기믹과 엮여 아무도 그의 재능을 이해할 수 없는 자칭 예술가(비뚤어진 미학) 같은 유형도 있다. 이런 경우는 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너무 천재인 나머지 하는 행동이 괴팍해져서 천재처럼 안 보이는 캐릭터가 이런 부류의 극단.

'허세인 줄 알았는데 진짜 천재' 의 경우는 도짓코이거나 중요한 순간에 자폭하는 설정이 흔히 따라붙는 개그 캐릭터일 확률이 높다.

3. 예시

3.1. 가상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짜 천재지만 결과물이 현시창인 경우는 ★
중2병이거나 열폭계 네타 캐릭터인 경우는 ☆
알고 보니 진짜 천재인 경우는 ◎[주의]
노력으로 커버친 경우는 ※로 표기.
*최강! 탑플레이트-성공명

3.2. 실존 인물

수없이 많은 음모론자들과 유사과학자들과 좆문가들.☆
* 고바야시 요시노리
* 김용옥
* 네로[45]
* 노엘 갤러거
* 노코
* 남궁콩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자칭 "카르파티아의 천재")
* 도국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살바도르 달리
* 송유근☆ - 정확히는 송유근의 부모가 만들어 놓은 가짜 천재.
* 용호수☆ - 자칭 신이라고 칭하는 유튜버겸 악플러 나르시시스트 성향으로 인해 자아 비대가 된 자칭 천재.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아이작 아시모프
* 양주동
* 오스카 와일드
* 오펜하이머
* 요한 크루이프
* 우사인 볼트
* 이상◎ - 한국문학사에 길이남을 희대의 천재. 오죽하면 이해를 못 한 독자들이 저 미친 소리나 지껄이는 놈을 패죽여야 한다(...)는 투고까지 했겠는가.
* 이세돌◎ -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바둑 분야에서 노력형이라기보다 천재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 조동일◎
* 천재이승국[46]
* 카녜 웨스트
* 폰 노이만◎ 근현대에 나타난 최고의 천재 중 하나.
* 프리드리히 니체◎ - 자신의 미칠듯한 두통이 천재성에서 기인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도 천재였고.
* 필 히스◎ - 자신의 천재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자주 한다.
* 허경영


[1] 슬램덩크강백호가 이 케이스이다. 초반에는 허세만 넘치는 "자칭 천재" 였으나, 팀 동료들의 조언과 격려, 강백호 본인의 노력과 경험이 결실을 맺어 진짜 천재로 탄생하게 된 것.[2] 비일비재하다. 작가의 역량이 천재를 묘사하기에 부족한 경우 설정상으로만 천재이지 별 볼일 없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보통 그 인물 외 주변인물들이 무뇌 수준으로 너프된다.[3] 맥시밀리언 지너스사콘 시로 등.[주의] 대놓고 천재처럼 보이는 캐릭터는 ★과 중복될 수 있으니 쓰지 않는다.[5] 작중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게임과 가샤트를 만든장본인이다.[6] 에피별 인트로 만담을 진행할 때 늘 '천~재 물리학자 키류 센토는...' 으로 시작하며, 무언가 발명하고 나선 '굉장하지? 최고지? 나 천재지?' 를 입에 달고 산다.[7] "이전부터 세계를 움직여 온 것은 소수의 천재들이다!"라는 발언때문에... 단, 시로코는 실제 머리가 비상하며 특히 모빌슈트 개발에서는 천재라고 해도 좋을 정도.(ex. The O)[8] 죽는 엔딩이 많아 전체적인 확률을 따져 보면 현시창 레벨.[9] 세계관 설정상 타임로드 자체가 다 인간 기준으로는 천재이고 그러다 보니 닥터도 당연히 천재라고 쓰고 잔머리 대왕. 그런데 사실 닥터는 타임로드 측에서 보자면 찌질한 낙제생+시공간에 함부로 간섭하는 범죄자에 불과했다[10] 설정상 모든 직업의 기본스킬을 모두 구사가능 하였으나 대전이의 영향으로 흑요정화...원래 하프엘프(흑요정)이란 설정은 있었으나 원판의 스타일이 나았다는 평이 많다.[11] 자칭 천재이고 진짜로 천재이기도 하지만 정작 노느라 바빠서...[12] 동인설정 한정.[13] 결정적으로 이놈은 나라를 망칠 뻔했다(...).[14] 둘 다 서로 자기 무리가 더 똑똑하다고 서로 다투는 노래도 있고 머리가 좋은 면도 자주 보여주지만 부하들의 바보짓이라던가 라이온 수호대의 활약에 의해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아 계획 성공률은 지극히 낮다…[15] 고정 자기소개 문구가 슈퍼 천재. 명함에도 직업이 슈퍼 천재.[16] 뭐, 비행선을 만들긴 했다...[17] 자칭 '바보를 연기하는 천재'. 물론 누가 보기에도 바보다.[18] 예상문제를 꼽아준 것 만으로도 시험점수가 확 오르는것을 보면 능력치 자체는 언니나 동생과 같이 나쁘지 않다.[19] 작은 건우는 적어도 초반에는 '타칭 천재' 였다. 큰 건우는 정명환이라는 거물 때문에 자신의 천재성이 인정받지 못하자 세상의 모든 천재를 싫어하기에 이르렀고(...) 그 대표적인 희생양이 작은 건우.[20] 아미바 자체는 네타 캐릭터이지만 북두관계의 혈통도 아니면서 토키의 비공찌르기를 몇 번 보고 어느 정도 근접한 효과를 얻어냈을 뿐더러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또한 아미바가 개발해낸 비공 중 일부는 원조에도 없는 오리지널. 북두의 혈통도 없으면서 북두의권 오의를 개발해낸 유일한 인물이다. 이외에 작중 북두의권 오의 개발자는 북두유정파안권을 개발한 토키와 천장분열을 개발한 라오우 정도.[21] MIT공대를 수석 졸업하고 어렸을때 냉방기능있는 옷을 개발했고 타임머신,윌크 화이트를 본뜬 로봇등 다양한 것들을 발명하였다.[22] 대사 중에 "난 천재야!" 가 있다. 무기인 투창도 그의 작품.[23] 평소에 항상 테일즈에게 밀리기 싫어서 자꾸 무시하지만 어차피 실력은 거기서 거기다.[24] 10살 때 삼라만상을 깨달았다는 게 말버릇에 IQ는 170. 근데 비중이 그리 높은 애가 아니라 딱히 저 천재성 가지고 한 게 없다. 현 상황으로 봐선 허세는 아닌 모양. 실제로 소드걸스 스쿨에서는 상당한 비중을 가진다. 하지만 그래봤자 이미 포지션은 개그. 히히[25] 재능도 있었고 노력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했다. 그렇지만 고교 입학후에 농구를 시작했으므로 연습량은 상당히 적은편이다. 상당히 늦게 농구를 시작한 김판석도 중2여름에 시작했으므로 보통 3년이상 차이난다. 하지만 같은 북산팀의 권준호는 일찍이 강백호의 잠재성을 고평가했고, 산왕전에서 포텐이 터진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 천재 맞을거야! 천재 강백호!" 라며 인정해준다.[26] 자칭 '영웅적인 천재(Hero Genius)', 줄여서 '영재(Henius)'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니었으나 벨시르 행성에서 테라진을 잔뜩 빨더니 이렇게 맛이 가 버렸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모여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복제 저그가 결국 통제불능이 된 것에 반해 스텟먼은 통제 가능한 메카군단을 만들어 냈다.[27] 노력형 천재 + 하지만 결과물이 시궁창 이라는 상콤한 조합의 대표 존재. 당장 이 항목만 봐도 아스카가 유일하다(...) 보통 시궁창도 아닌 것이, 정신적으로도 무너지고 자살도 시도하며 나중에 되살아나니 마니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게 아스카 본인의 재능 부족이나 노력 부족이 원인이 아니라, 세계 배후의 거대한 힘들에 의해 그녀의 운명은 처음부터 조작되어 있었다는 것도 거의 제행무상을 느끼게 될 지경의 허무함과 동정을 불러일으키는 요소.[28] 권법 혹은 신체적인 능력 한정으로만 천재로서, 공부 쪽은 천재와는 거리가 먼 바보이다.[29] 자칭 천재이자 자칭 미소년이며, 실제로도 레비아의 평에 의하면 HER만 아니었어도 자신과같은 신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었을 능력자라고 한다.[30] 초반에는 셜록 홈즈라는 이름을 내세우면서 뭐 저런 엉터리 추리들을 내놓나 싶겠지만 후반에서 주인공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그동안 일부러 엉터리 추리를 내놓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31] 자칭 천재에 타칭 노력하지 않는 천재. 무공 뿐만 아니라 말빨도 좋고 초반에는 박학다식하다는 말도 들었다.[32] 푸른용군단 참고.[33] 헐크급으로 덩치가 상당하며 엄청난 근육과 파워를 자랑하는데 본인 입으로 입증되지 않는 허언증으로 IQ53만(530,000)이라 자칭하여 천재라 하지만 이 말은 전부 사실이며 특급주령과 육탄전을 벌이는데 육탄전을 하는 중에 그 주령의 특징과 능력을 전부 파악하고 마지막에 그것을 전부 정리하여 발동속도, 능력의 사거리, 술식의 한계 등등 이 모든 것을 정확하게 추리하며 그것뿐만 아니라 토도, 본인조차 몰랐던 처음보는 능력에 당하나 싶더니 그걸 또 추리해서 순식간에 특징뿐만 아니라 약점과 단점까지 전부 알아내고 그 점을 이용해 대처하여 피해조차 입지 않았으며 본인의 능력을 사용한다고 예고하면서 대놓고 본인의 능력을 전부 알려줘서 왕바보로 보이지만 알고보니 이는 심리전으로 특급주령을 혼란하게 만들어 압도적으로 몰아붙였고 완전기억능력도 있는지 후시구로 메구미로부터 특급주구인 유운의 위치를 알게 되고 그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여 특급주령을 그 위치로 몰아붙여서 사용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애니연출로 그 시간이 무려 0.00005초라는 말도 안되는 그 짧은 시간 안에 전부 계산한 것이다. 자칭 IQ53만(530,000)이라 불리는 이 허언증은 진짜일지도 모른다.[34] 어린 나이에 오버테크놀로지급 발명품들을 만들어 내는 천재긴 하지만 그 발명품들이 초월적인 기능 만큼이나 초월적인 하자가 있는 물건들이다.[35] 이 두 사람 같은 경우에는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인 베토벤과 모차르트 부터가천재라서 단순히 자칭 천재라고 보기 어려운데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하지 않는다.[36] 초딩+중2병+열폭이라는 훌륭한 허세력의 소유자. 결국 자칭 IQ1300억까지 수직상승했다.[37] 네타계 캐릭터이자 노력형인 복합계열 개그 캐릭터.[38] 자칭 천재 아티팩터. 물론 발명 능력도 뛰어나고, 라라, 시오넬이 아플 때마다 치료하는 왕실 주치의이기도 하다.[39] 미트 더 시리즈에서만 봐도 솔저의 말투가 마치 자신이 전투의 천재라는 식으로 전투를 설명한다. 얼핏 보면 그냥 모자란 사람이 장난식으로 말하는 것 같고 실제로도 영 모자르지만 전투 실력 하나만큼은 팀 포트리스 2 설정상 최강이라고 볼 정도로 재능이 있다.[40] 이 인물이 작중에서 맡는 코너 이름이 'House of Genius'이며, 결정적으로 자신은 천재이고, 모든 것을 안다고 한다.[41] 캐릭터 소개부터 '자칭 천재 사이키커'. 별로 쓸모는 없지만 사이키커인 것은 사실이다.[42] 천재 검사를 자칭하는 만큼 검술은 확실한데 정작 선택된 세라프가 총이라 그 검술을 활용 못 한다.[43] 실제로 작중에서 상당히 머리가 좋다고 나온다(!).[44] 중2병에 허세만 부리며 진짜 천재 앞에서는 열폭하는 찌질이지만 미래에는 대활약을 한다.[45] 음악 분야 한정. 하지만 실제 평가로는 그냥저냥 들어줄 만 했다고 평.[46] 자신이 천재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영화리뷰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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