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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후쿠오카 항공노선은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후쿠오카 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인천-후쿠오카 항공노선은 청주-후쿠오카 항공노선, 부산-후쿠오카 항공노선, 대구-후쿠오카 항공노선과 함께 후쿠오카 공항을 잇는 주요 일본 노선중의 하나이다.2. 특징
부산-후쿠오카 항공노선과 마찬가지로 인천국제공항에는 후쿠오카 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 많이 존재한다. 주7회 이상 다니고 있으며 후쿠오카 노선이 없는 다른 지방(제주 포함)에서도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경유해서 후쿠오카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운항중인 항공사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률도 매우 높다.# 또한, 성수기때는 항공사에서도 증편을 하기도 한다.#1#2주로 수도권 쪽에서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후쿠오카 노선이 없는 다른 지방(제주 등)에서도 부산-후쿠오카 노선과 같이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통해 후쿠오카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도쿄 나리타행, 오사카 간사이행에 이어 한국발 수요가 3번째로 많은 도시인 만큼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많이 신경쓰는 노선이다.[1] 수도권에서는 후쿠오카 관광은 물론 규슈 관광 수요로 매우 높은 노선이다.[2]
대한항공의 경우 매일 A330-300와 787-9 항공기를 투입하고 있고, 간혹 777-300ER까지 끌어와 대량 수요를 커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출고한지 1달도 되지 않은 787-10 항공기를 투입한 적도 있으며 A350-900 항공기의 도입 후 첫 비행으로 후쿠오카를 택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A330-300 항공기를 매일 투입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자사 플래그쉽인 A350-900 역시 가끔 일시적으로 투입시키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만약 후쿠오카 공항이 오사카 간사이 공항 만큼 크기가 컸으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두 항공사 모두 자사의 F급 항공기인 747-8과 A380-800을 투입했을 것으로 상상되는 정도이다.[3]
3. 역사
2019년에 있던 한일 무역 분쟁과 2020년 초부터 발생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천-후쿠오카 노선도 잠시 중단된 적이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서 항공사들이 노선 재취항을 시작했다. 2022년 7월 22일, 에어부산에서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재취항했다.#10월 12일, 진에어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증편하기로 했다.#
10월 27일, 에어서울에서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재취항했다.#
2023년 2월 17일, 에어부산이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증편하기로 했다.#
10월 4일, 대한항공에서도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증편하기로 했다.#
10월 30일, 이스타항공에서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재취항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14일, 인천-후쿠오카 노선이 여객수 4위를 기록했다.#
4. 취항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들을 포함해서 한국의 저비용 항공사들도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많이 취항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중에는 부산-후쿠오카 노선에도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많이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부산-후쿠오카 노선에서 철수하고 에어부산에 이관했다.- 대한항공 - 부산-후쿠오카 노선도 운항중이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에서는 이코노미의 경유 예전엔 콜드밀(샌드위치류)으로 때웠지만, 이젠 따끈따끈한 피자와 과일, 주전부리도 준다. 아무래도 저비용항공과 차별화 하는 모양. 그래도 프레스티지 타면 번듯한 식사가 나온다.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부산-후쿠오카 노선도 운항중이다.
- 진에어 - 부산-후쿠오카 노선도 운항중이다.
- 에어부산 - 부산-후쿠오카 노선도 운항중이다.
- 이스타항공
- 티웨이항공 - 청주-후쿠오카 노선, 대구-후쿠오카 노선도 운항중이다.
- 에어서울
4.1. 항공편
- 2025년 3월 17일 기준.
-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 기종에 대해서는 빈번하게 투입되는 기종을 제일 앞으로 서술하고, 기체 변경으로 투입되는 기종을 그 뒤에 서술했다. 즉, 당일에 기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아래에 기재된 기종과 다를 수 있다는 점 유의. 또한 스케줄 조정으로 인해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편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도 참고 바람.
<rowcolor=#fff>서울 ICN → 후쿠오카 FUK | |||||
항공사 | 편명 | 출발 | 도착 | 기종 | 운항횟수 |
| KE787 | 08:00 | 09:20 | A350-900 | 주 7회 |
KE791 | 10:50 | 12:30 | B737-900 | 주 1회[5] | |
KE789 | 13:10 | 14:40 | A350-900 | 주 7회 | |
KE781 | 18:40 | 20:05 | A321neo | 주 7회 | |
OZ132 | 08:40 | 10:20 | A330-300 | 주 7회 | |
OZ134 | 12:40 | 14:00 | A330-300 | 주 7회 | |
OZ136 | 18:15 | 19:35 | A321-200 A321neo | 주 7회 | |
| 7C1401 | 06:30 | 07:55 | B737-800 | 주 7회 |
7C1403 | 10:35 | 12:00 | B737-8 | 주 7회 | |
7C1405 | 15:20 | 16:55 | B737-8 | 주 7회 | |
7C1407 | 16:20 | 17:55 | B737-800 | 주 7회 | |
| TW291 | 10:10 | 11:35 | A330-300 | 주 7회 |
TW293 | 14:45 | 16:15 | A330-300 | 주 4회[7] | |
14:30 | 15:55 | 주 2회[8] | |||
13:25 | 14:55 | 주 1회[9] | |||
TW295 | 18:10 | 19:35 | A330-200 | 주 7회 | |
LJ261 | 06:50 | 08:10 | B737-8 B737-800 | 주 7회 | |
LJ271 | 10:30 | 12:00 | B737-8 | 주 1회[10] | |
11:05 | 12:25 | 주 1회[11] | |||
12:35 | 주 1회[12] | ||||
11:30 | 13:00 | 주 2회[13] | |||
LJ263 | 12:00 | 13:20 | B737-8 B737-800 | 주 7회 | |
LJ265 | 17:20 | 18:45 | B777-200ER | 주 7회 | |
| RS727 | 08:25 | 09:45 | A321-200 | 주 7회 |
RS723 | 14:25 | 15:55 | 주 7회 | ||
BX156 | 07:25 | 08:55 | A321-200 A321neo | 주 7회 | |
BX158 | 11:15 | 13:00 | 주 7회 | ||
| ZE641 | 09:35 | 10:55 | B737-800 B737-8 | 주 7회 |
ZE643 | 15:35 | 17:05 | 주 7회 |
<rowcolor=#fff>후쿠오카 FUK → 서울 ICN | |||||
항공사 | 편명 | 출발 | 도착 | 기종 | 운항횟수 |
| KE788 | 10:30 | 12:00 | A350-900 | 주 7회 |
KE792 | 13:45 | 15:00 | B737-900 | 주 1회[15] | |
KE790 | 15:50 | 17:20 | A350-900 | 주 7회 | |
KE782[16] | 21:05 | 22:35 | A321neo | 주 7회 | |
OZ131 | 11:30 | 12:50 | A330-300 A350-900 | 주 7회 | |
OZ133 | 15:20 | 16:30 | A330-300 | 주 7회 | |
OZ135 | 20:35 | 22:00 | A321-200 A321neo | 주 7회 | |
| 7C1402 | 08:55 | 10:30 | B737-800 | 주 7회 |
7C1404 | 12:50 | 14:20 | B737-8 | 주 7회 | |
7C1406 | 17:50 | 19:20 | B737-8 | 주 7회 | |
7C1408 | 18:45 | 20:15 | B737-800 | 주 7회 | |
| TW292 | 12:45 | 14:15 | A330-300 | 주 7회 |
TW294 | 17:15 | 18:45 | A330-300 | 주 7회 | |
TW296 | 20:50 | 22:25 | A330-200 | 주 7회 | |
LJ262 | 09:30 | 11:00 | B737-8 B737-800 | 주 7회 | |
LJ272 | 13:00 | 14:40 | B737-8 | 주 1회[18] | |
13:25 | 14:55 | 주 1회[19] | |||
13:55 | 15:25 | 주 2회[20] | |||
15:35 | 주 1회[21] | ||||
LJ264 | 14:40 | 16:10 | B737-8 B737-800 | 주 7회 | |
LJ266 | 20:05 | 21:35 | B777-200ER | 주 7회 | |
| RS728 | 10:45 | 12:20 | A321-200 | 주 7회 |
RS724 | 17:00 | 18:35 | 주 7회 | ||
BX155 | 10:00 | 18:45 | A321-200 A321neo | 주 7회 | |
BX157 | 13:55 | 15:30 | 주 7회 | ||
| ZE642 | 12:00 | 13:30 | B737-800 B737-8 | 주 7회 |
ZE644 | 18:05 | 19:50 | 주 7회 |
5. 관련 문서
- 한일노선
- 부산-후쿠오카 항공노선
- 청주-후쿠오카 항공노선
- 대구-후쿠오카 항공노선
- 인천국제공항/운항노선 / 후쿠오카 공항
- 대한항공/노선망
- 아시아나항공/노선망
- 제주항공/노선망
- 진에어/노선망
- 에어부산/노선망
- 이스타항공/노선망
- 티웨이항공/노선망
- 에어서울/노선망
[1] 정작 일본 3대 도시인 나고야행 수요는 무시하진 못하지만 이 도시들에 비해선 현저히 뒤쳐지는 정도의 방문객 수요를 보이고 있다.[2] 규슈의 다른 공항에서도 인천 직항으로 나가사키, 기타큐슈, 구마모토, 가고시마, 오이타, 미야자키 노선이 존재하지만, 규모면에서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비중이 높다.[3] 후쿠오카 공항은 활주로가 1본 밖에 되지 않는 작은 공항인데, 이런 크기에도 국제선 뿐만 아니라 국내선에도 A350, B777이 매일 투입되는 공항이라 크기 대비 포착되는 항공기 기종들이 이미 화려하다. 국제적으로는 관광 + 면세 쇼핑 수요, 국내적으로는 다량 유동 인구 덕분에 매우 열띤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힘숨찐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ST] 스카이팀[5] 목요일 한정.[SA] 스타얼라이언스[7] 일, 월, 화, 수요일[8] 목, 토요일 한정.[9] 금요일 한정.[10] 화요일 한정.[11] 목요일 한정.[12] 금요일 한정.[13] 토, 일요일 한정.[ST] [15] 목요일 한정.[16] 후쿠오카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국제선 항공편이다.[SA] [18] 화요일[19] 목요일[20] 금, 일요일[21]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