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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국제공항과 간사이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현재는 티웨이항공이 일2회 왕복운항중이다. 대경권에서는 간사이/케이한신 지방 및 일본 제2의 도시를 잇는 노선으로 간사이 관광 및 교토 관광 수요로 주로 많다. 그리고 2025년 7월 18일부터 괌 노선도 겸할 예정이기 때문에 대구공항의 유일한 미국 노선이기도 한다.2. 역사
본 노선은 대구국제공항의 첫번째 국제선 노선이기도 하다,시초는 1996년 개설된 대한항공의 오사카행으로, 주 2회 정기편이었다. 대구 - 부산 - 오사카로 시작했다가, 1997년 청주 - 대구 - 오사카로 변경되었다가 청주나 대구나 모두 수요가 없어 오사카행이 단항됐고, 2002년 5월 대한항공의 대구-부산-도쿄 노선이 승인되어 운항한다고 했으나 1개월 여를 앞두고 여러 논란으로 결국 취소되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2015년에 티웨이 항공이 해당노선을 부활시키며 , 무려 16년 만에 운항이 재개됐다.
대구국제공항의 리즈시절인 2010년대 중반에는 에어부산도 대구-오사카 노선을 운항했었다.
2025년 3월 17일, 한국공항공사가 간사이에어포트 측과 만난 자리에서 협력 및 교류를 논의했고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와 간사이 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더욱 확대해 인바운드 여객 유치, 양사 항공 네트워크 확장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2025년 7월 18일부터 티웨이항공에서 간사이 공항을 경유하는 대구-괌 노선을 복항하기로 했다.
3. 운항 경로
포항을 지나서 간다. 대략적인 운항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4. 시간표
| 운항시간표 | ||||||||
| 2025년 하계 기간[2] 시간표 | ||||||||
| 항공사 | 대구→간사이 | 간사이→대구 | 운항요일 | 비고 |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 | TW311 | 08:50 | 10:25 | TW312 | 12:00 | 13:30 | 매일 | [3] |
| TW509 | 08:10 | 09:40 | TW510 | 20:10 | 21:35 | [4] | ||
| TW313 | 15:25 | 17:00 | TW313 | 18:00 | 19: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