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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국제공항과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현재는 중국동방항공이 일1회 왕복운항중이다. 과거에는 티웨이항공도 운항을 했었다.2. 역사
2000년대 부터 운항해온 상당히 유서깊은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중이 하나이다. 2020년 2월경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유행을 하면서 운항이 중단되었으나 2023년 6월23일부터 주 5회로 복항을 하였고,2023년 11월 부터는 엔데믹에 들어서며 아예 데일리로 증편했다.3. 소개
이용객들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주를 이룬다. 실제로도 동성로나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가보면 중국인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다. 그외 소수의 한국인 수요도 있다. 한국인 수요는 상하이시를 방문하려는 관광객들도 있고, 성서공단이나 경산시의 진량공단,구미국가산업단지쪽의 중견, 중소기업들 중에서도 중국 상하이, 닝보, 이우시 쪽에 공장을 두거나 그쪽 업체와 거래를 튼 경우도 많아서 이와 관련하여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대경권에 거주하는 젊은 청년층들 중에서 유럽 배낭여행객들이나 호주 워홀러들도 저렴한 항공료 덕분에 푸동국제공항을 통한 환승을 하기 위해 상하이로 가는 경우도 있다.4. 운항 경로
동중국해쪽을 항해 하다가 제주도에 상공에 도달한 후에는 대구-제주 노선과 같이 대한해협 내에서 우리 영해 상공을 날아다니다가 상하이발 대구행의 경우 거제도 인근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올라간다.[1] 이후 창원을 경유하여 밀양시 무안면 인근에서 활주로 방향에 따라 대구국제공항으로[2] 착륙한다. 출발편의 경우 31L는 이륙직후 급 좌선회를 하여 대구 중구와 남부를 통과해 밀양시 무안면 인근으로 나가고, 13R의 경우 이륙 직후 우선회하여 대구 수성구를 통과해 밀양시 무안면 인근으로 나간다.그리고 주기적으로 이착륙방향을 바꾼다. 이착륙방향은 13(칠곡방향) 과 RWY 31(경산방향)이있다. 칠곡방향은 이륙직후 살짝 기수를 틀어서 대구시내를 가로질러 간다.
5. 시간표
운항시간표 | ||||||
항공사 | 상하이(푸둥) → 대구 | 대구 → 상하이(푸둥)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 MU5053 | 08:05 | 10:30 | MU5054 | 12:00 | 12:50 |
6. 주의사항
대구국제공항은 군사공항으로 이착륙/택싱중에는 사진/동영상 촬영 및 업로드가 금지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군사시설보호법에 의거하여 3년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7. 기타
- 대구국제공항에서 유일하게 인터라인이 가능했던 노선 이였으나 홍콩 익스프레스가 대구-홍콩 노선을 취항하면서 이 타이틀은 사라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동방항공의 대구에서 시드니행 경유 항공편을 발권하면 대구국제공항에서 수화물을 위탁하면 중간에 찿을 필요 없이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짐을 찿으면 된다. 홍콩익스프레스의 노선은 모기업인 케세이퍼시픽의 코드쉐어 항공편으로 발권되어 대구에서 수하물을 위탁하면 중간에서 홍콩에서 수화물을 찿으러 갈 필요없이 최종목적지에 도착해서 짐을 찿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