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서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의 국내선 항공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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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 서울(인천) / Daegu - Seoul(Incheon) / TAE-ICN or RKTN-RKSI대한민국 대구광역시와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보통 비행시간은 이륙 후 1시간 내외로 대구 - 제주 노선의 소요시간과 비슷한 편이다. 다만, 시간표 상 1시간이 넘어 걸리는 까닭은 인천공항에서 택싱하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대구국제공항에서 훈련으로 F-15K가 연달아 이륙하면 그것때문에 이륙이 지연되기도한다.
2. 특징
도착지가 반드시 해외의 공항이어야만 예약이 가능한 내항기 노선이다. 즉, 항로상으로만 국내선일 뿐 전산상으로는 인천 경유 국제선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출입국심사를 위해 출도착지인 대구국제공항에서는 국내선이 아닌 국제선 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하고, 도착도 국제선으로 하게 된다.대구-인천-해외 및 해외-인천-대구로는 가능하지만 인천-대구-해외 및 해외-대구-인천으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원칙적으로는 대한항공 내항기 - 대한항공 또는 진에어 국제선이나 대한항공과 같은 동맹은 스카이팀항공사 코드쉐어편으로만 예약 가능하다.
이용안내
환승안내
3. 비행 경로
김포-부산 항공편의 항로를 그대로 따라간다.4. 운항 항공사
2024년 기준으로 이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뿐이다.원래는 국내선도 이용이 가능했으나, 2018년 1월 18일부터 국제선 전용으로 변경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단항되었다가 2023년 4월 24일부터 대한항공에서 일 2회 왕복으로 복항했다.
운항 횟수와 기종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운항편명 | 출발시간-도착시간 | 운항편명 | 출발시간-도착시간 |
KE1432 | TAE 07:40 ~ ICN 08:45 | KE1433 | ICN 18:40 ~ TAE 19:45 |
5. 기타
- 대구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중국동방항공의 대구 -상하이 노선과도 경쟁관계다. 둘이 목적지가 다른데 무슨 경쟁 관계냐고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둘다 장거리 국제선 환승 이용객이 주를 이루는지라 타겟이 겹친다. 중국동방항공은 저렴한 가격대로 주로 돈은 없는데 시간은 많은 대경권의 대학생,30대 이하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대한항공은 주로 돈이 많거나 국적기를 선호하는 대경권의 중장년층이 많이 이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참고로 둘다 스카이팀이라 지상에서의 체크인과 수화물 위탁은 대한항공에서 담당한다. 김해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쪽은 동방 외에도 베트남항공[9], 중화항공[10] 등이 추가로 들어와서 경쟁을 하고 있다.
- 가끔씩 부대에서 뺑이치는 11전투 비행단 장병들과 화려한 에프터버너를 내뿜으며 이륙하는 F-15K를 감상할수도 있다. 비행기를 탄 승객들이 이륙하는 전투기를 보며 환호성을 지르는건 덤이다.
[1] 인천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OSPOT으로 들어온다. 김포발 김해행 항공기도 여기로 들어온다. 여기까지 오는데 비행 경로 절반을 지나게 되는데, 이 웨이포인트가 천안과 진천 사이 딱 경계선 위에 있기 때문이다.[2] 임시 김포발 대구행 항공기과 같이 BITUX 이후 대구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추풍령 위에 있는 웨이포인트로, 목적지가 대경권이냐 부울경이냐에 따라 여기서부터 방향이 달라진다.[3] 13R활주로를 사용해 이륙한 임시 대구발 김포행 항공기와 같이 대구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TGU로 들어온다. 포항발 김포행 항공편은 TGU에서 만나 우선회 후 김포로 향한다.[4] 31R활주로를 사용해 이륙한 임시 대구발 김포행 항공기는 대구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BITUX으로 들어온다. 김포 32L/R 활주로로 가는 항공편은 여기서 우선회 하여 Z53 항공로를 이용한다.[5] 김포 14L/R 활주로로 가는 항공편은 여기서 좌선회 하여 Y685 항공로를 이용한다.[6] GUKDO 이후 좌선회 하여 인천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충주와 음성군 경계에 있어 수도권 코앞이다.[A220] [B739] [9] 하노이/호치민 경유로 유럽이나 호주로 연결[10] 타이베이 경유로 미국, 유럽, 호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