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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국제공항과 시드니 공항을 잇는 항공노선.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중 가장 주된 종단(세로축) 노선이다.호주의 다른 지역이나 뉴질랜드행 노선 역시 이 노선을 따라가다가 남반구에 진입한 후 각 목적지로 갈라진다. 캔버라, 퍼스 등 호주 내의 기타 도시로 여행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노선으로, 한국에서 직항편은 없지만 시드니에서 환승하여 접근이 가능하다.[1]
참고로 젯스타가 운항하는 최장거리 노선이 바로 이 노선이다.
2. 역사
콴타스는 1991년 11월 2일 김포~시드니 노선에 취항했다. 당시 투입하던 기종은 보잉 767-300. 하지만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1998년 2월 1일에 철수했다.1996년 11월 16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 등의 업무 제휴를 시행하여 시행일 기준 양사의 김포~시드니와 케언즈 노선에 각각의 편명을 공유했다. 두 회사의 협력은 콴타스가 김포국제공항에서 철수하고,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이후에도 지속되어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인천)~시드니 노선(OZ601/602)에 콴타스의 편명(QF367/368)을 붙여 공동운항을 시행했다.
그 외에도 서울(인천)~홍콩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었다. 2006년에는 정기편을 띄운다는 뉴스가 나왔으나 결국 불발됐다.
한국에는 매 겨울마다 전세기를 띄워 왔으나 2008년~2009년 시즌에는 띄우지 않았다. 또한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영암에서 열리던 시절에는 무려 무안국제공항에 A330 전세편을 띄우기도 했다. 2019년 5월 8일에는 김해국제공항에 A380이 와서 항공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색다른 화제거리가 되었다. 신도장 도색을 하러 전 세계에 몇 없는 A380 도색 시설을 찾다 보니, 부산에 오게 된 것이다. 후술하듯이 재도색을 위해 대한항공과 계약하고 들어온 것이라고 하며, 도색 작업에는 보름 걸렸다고 한다.
2022년 9월 1일 아시아나와의 코드셰어를 중단하고 2022년 12월 10일부터 콴타스가 대한민국에 직접 취항을 재개했다. A330을 투입하여 주 3회 운항했으나 2025년 5월 3일 부로 3년만에 단항하고, 그대신 젯스타의 인천-시드니 직항을 데일리로 증편, 노선 전체를 짬처리했다.
애시당초 콴타스가 서울/인천-시드니 노선에서 경쟁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평이 많다. 기재도 오늘내일하는 기령이 20년이 다 되가는 구형 A330만 투입했었고, 때문에 기체 정비 문제로 인한 잦은 연착으로 인해 말이 많았다. 물론 같은 계열사인 젯스타도 지금도 잦은 연착으로 말이 많으나 이쪽은 애초에 LCC고, 가격도 중국 항공사들이나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도 한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저렴해서 다들 납득을 하는 분위기다. 반면 콴타스는 명색이 FSC지만 그렇다고 가격이 국적기에 비해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았다. 또한 시간대를 봐도 대한항공에 비해 경쟁력이 한참 떨어져서 호주인들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 정도였다.
추후 아시아나항공이 인수되어 호주노선이 줄어들면 그 틈을 비집고 다시 복항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시간대를 제대로 조정하고 신기재를 투입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라 할 수 있겠다.
3. 항공편
- 2025년 3월 25일 기준.
-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 기종에 대해서는 빈번하게 투입되는 기종을 제일 앞으로 서술하고, 기체 변경으로 투입되는 기종을 그 뒤에 서술했다. 즉, 당일에 기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아래에 기재된 기종과 다를 수 있다는 점 유의. 또한 스케줄 조정으로 인해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편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도 참고 바람.
- 출발 시간, 도착 시간은 모두 현지 시간이다.
<rowcolor=#fff> 서울 ICN → 시드니 SYD | |||||
항공사 | 편명 | 출발 | 도착 | 기종 | 운항횟수 |
| KE401 | 18:45 | 06:55(+1) | B777-300ER | 주 7회[동계] |
19:10 | 07:20(+1) | 주 7회[하계] | |||
| OZ601 | 20:00 | 08:20(+1) | A350-900 | 주 7회[동계] |
20:10 | 08:30(+1) | B777-200ER | 주 7회[하계] | ||
| TW501 | 21:40 | 10:15(+1) | A330-300 | 주 5회[동계][9] |
22:10 | 10:55(+1) | 주 4회[하계][11] | |||
| JQ48 | 21:50 | 10:05(+1) | B787-8 | 주 7회 |
<rowcolor=#fff> 시드니 SYD → 서울 ICN | |||||
항공사 | 편명 | 출발 | 도착 | 기종 | 운항횟수 |
| KE402 | 08:55 | 17:35 | B777-300ER | 주 7회[하계] |
09:10 | 17:50 | 주 7회[동계] | |||
| OZ601 | 10:20 | 19:00 | A350-900 | 주 7회[동계] |
10:30 | B777-200ER | 주 7회[하계] | |||
| TW501 | 12:15 | 21:15 | A330-300 | 주 5회[동계][19] |
12:40 | 21:30 | 주 4회[하계][21] | |||
| JQ47 | 10:45 | 20:15 | B787-8 | 주 7회 |
4. 관련 문서
[1] 맬버른은 2024년 7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주 4회 운항한다. OZ603/OZ604로 부여받은 점으로 보아 수요를 보고 연단위 정규편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로 시드니광역에서 멜버른광역으로 집이나 직장터를 옮기는 교민들도 늘어나고 있을 만큼 대한민국을 오갈 때 경유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공지[ST] 스카이팀[동계] 동계 스케줄 한정.[하계] 하계 스케줄 한정.[SA] 스타얼라이언스[동계] [하계] [동계] [9] 일, 월, 수, 금, 토요일 운항.[하계] [11] 일, 월, 수, 금요일 운항.[ST] [하계] [동계] [SA] [동계] [하계] [동계] [19] 일, 월, 화, 목, 토요일 운항.[하계] [21] 월, 화, 목, 토요일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