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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간 선박편 둘러보기 |
1. 개요
부산-나리타 항공노선은 김해국제공항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2. 특징
부산-나리타 항공노선은 인천-나리타 항공노선, 제주-나리타 항공노선과 함께 나리타 공항을 잇는 주요 항공노선이다. 인천 노선과 마찬가지로 부산-나리타 노선에는 한국의 여러 항공사들이 취항을 했다.# 예전에는 일본항공, 에어아시아 재팬에서도 부산-나리타 항공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부산-후쿠오카 항공노선, 부산-간사이 항공노선과 함께 주요 일본 노선이기도 한다.3. 역사
1961년에 일본항공과 대한항공이 부산 노선에 첫 취항했다.#1980년대에 대한항공에서 운항하는 제주-부산-도쿄 노선이 생겨났다.
2011년 2월 9일,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부족하면서 만성적인 좌석 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났다.#
6월 23일, 에어부산이 부산-후쿠오카 노선에 첫 취항한 뒤, 여러 나라 노선을 개설하면서 부산-나리타 노선도 첫 취항했다.#
2012년 11월 28일, 에어아시아 재팬이 부산-나리타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2013년 1월 16일,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하기 위한 항공사들의 경쟁이 있었다.# 대한항공은 부산-나리타 노선을 증편했다.#
9월 23일, 에어아시아 재팬이 부산-나리타 노선에서 철수했다.#
2016년 12월 15일, 제주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2019년 6월 25일, 일본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 취항 4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1#2
부산-나리타 노선은 2019년에 일어난 한일 무역 분쟁과 2020년초부터 일어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항공편이 대거 중단된 일이 발생했다.
2019년 8월 20일, 대한항공이 한일 불매 운동의 여파로 부산-나리타 노선, 부산-오사카 노선,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감편하기로 했다.#
2022년 8월 4일, 대한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을 재개하기로 했다.#
12월 9일, 에어부산이 부산-나리타 노선을 복항하기로 했다.#
2023년 9월 25일, 진에어가 부산-나리타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2024년 7월 16일, 에어부산이 성수기에 부산-후쿠오카 노선, 부산-나리타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9월 29일, 진에어가 부산-나리타 노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4. 운항 항공사
대한항공 외에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등에서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한항공과 함께 일본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했지만, 현재는 전부 철수했다.[1] 에어아시아 재팬에서 부산-나리타 노선에 취항한 적이 있었다.#4.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항공사 | 부산→나리타 | 나리타→부산 | 비고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대한항공 | KE2129 | 09:25 | 11:35 | KE2130 | 12:45 | 15:20 | |
KE2131 | 16:20 | 18:30 | KE2132 | 19:30 | 22:00 | ||
에어부산 | BX112 | 08:20 | 10:25 | BX111 | 11:25 | 13:55 | |
제주항공 | 7C1153 | 11:05 | 13:10 | 7C1154 | 14:05 | 16:45 | |
진에어 | LJ221 | 09:30 | 11:30 | LJ222 | 11:25 | 14:00 | |
LJ223 | 14:05 | 16:05 | LJ224 | 17:05 | 19:35 |
5. 여담
부산-나리타 노선 외에도 예전에는 부산-하네다 노선이 존재한 적이 있었다. 부산-하네다 노선이 이후에는 폐지됐다. 그러다가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된 것을 계기로 부산에서는 김해-하네다 노선 복항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생겨났다.#1980년대에 대한항공에서 주3회(화/목/일)로 운항하는 부산 경유 제주-나리타 노선이 존재했다.
김해공항은 군사공항으로 이착륙/택싱중에는 사진/동영상 촬영 및 업로드가 금지되어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군사시설보호법에 의거하여 3년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된다.
6. 관련 문서
[1] 일본항공이 부산-나리타 노선을 운항하면서 환승노선을 유지했기 때문에 부산-나리타 노선을 통해 다른 공항으로도 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