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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熊, ruby=くま)][ruby(本, ruby=もと)][ruby(空, ruby=くう)][ruby(港, ruby=こう)] Kumamoto Airport | 구마모토 공항 | |
공항코드 | |
IATA | KMJ |
ICAO | RJFT |
주소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구마모토현 카미마시키군 마시키마치 (熊本県上益城郡益城町) | |
언어별 명칭 | |
일본어 | 熊本空港 |
영어 | Kumamoto Airport |
한국어 | 구마모토 공항 |
중국어 간체 | 熊本机场 |
개항 | |
1971년 4월 | |
활주로 | |
07/25 - (3,000m x 45m) | |
운영사 | |
구마모토 국제공항 주식회사 | |
관련 웹사이트 | |
구마모토 공항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 홈페이지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구마모토현의 대표 공항으로 구마모토시와 동쪽의 아소산 사이에 있다. 애칭도 아소 구마모토 공항이고 공항 외벽의 간판도 "아소 구마모토 공항"이라고 쓰여 있다. 남쪽 부지는 카미마시키군의 마시키마치에, 북쪽 부지는 키쿠치군의 키쿠요마치에 속한다. 이용객은 일본 13위를 랭크 중이다.2. 역사
예전에는 군 공항으로, 구마모토시 북동부에 있던 비행장이었다. 민간 공항으로 바뀐 후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소음 문제가 불거지고 활주로가 짧아 제트기를 띄울 수 없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의 위치로 이전했다. 옛 부지에는 구마모토 현립 대학과 적십자 병원 등이 들어서 있다.2016년 구마모토 지진의 진원지(구마모토 지진 당시 최대 진도 7이 기록된 곳이다.)와 가까웠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강력한 본진이 구마모토현을 덮친 16일에는 천장이 무너지는 등의 타격을 입었다. 이 때 터미널이 완전히 폐쇄되었다가, 사흘이 지난 19일부터 운항이 일부 재개되었다. 스타트는 7시 30분 하네다에서 도착한 ANA 임시기가 끊었다. 지진 한달 여가 지났을 때에 아키히토 천황 내외가 피해 상황을 살피기 위해 전세기를 타고 방문했다. 국내선은 6월부터 운항이 전면 복구되었다.
지진 이후 하네다 공항에서 보낸 응원 메시지.
노후화에 지진 피해까지 겹친 국내선 터미널을 헐고 2022년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통합 터미널을 만들 계획이다. 국내선은 새 터미널이 완성되기 전까지 임시 터미널을 이용하게 된다. 국토교통성은 이 사업을 공항 민영화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마모토 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BRUDER(브루더)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인을 담당한다.
2023년 3월 23일 국내선·국제선 일체형 신 여객터미널 빌딩이 오픈됐다. 또한 신 여객터미널 오픈 후 기존의 국제선 터미널 빌딩[1]은 해체할 예정이다.#1 #2
3. 시설
국제선 건물 앞에는 퇴역한 YS-11[2] 기체를 전시하고 있었다. 2017년을 끝으로 전시를 종료하였다. 전시하던 시절에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내부 견학 가능했다.3.1. 이용객 추이
연도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2015 | 3,179,783 | 61,850 | 3,241,633 |
4. 운항 노선
지진이 있고 1년이 지난 2017년 4월부터 에어서울이 6개월 전세편을 운행했다가 정기편으로4.1. 국내선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JL | 도쿄(하네다), 오사카(이타미) | |
NH | 도쿄(하네다), 오사카(이타미), 나고야(주부), 오키나와(나하) | |
JH | 나고야(고마키), 시즈오카 | |
GK |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 |
6J | 도쿄(하네다) | |
MZ | 오사카(이타미), 아마쿠사 |
4.2. 국제선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ST] | KE | ||
[SA] | OZ | 서울(인천)[6] | |
TW | 서울(인천)[7] | ||
ZE | |||
[ST] | CI | 타이베이(타오위안) | |
JX | 타이베이(타오위안) | ||
HX | 홍콩 |
5. 교통
철도가 지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와 버스를 이용해 접근해야 한다.5.1. 자가용
구마모토 공항 주차장 | |
주차장 기본요금 | 30분 까지 무료 |
주차장 추가요금 | 60분까지 100엔 |
90분까지 200엔 | |
120분까지 300엔 | |
하루 주차요금 | |
통상기(通常期) 1,000엔 | |
다객기(多客期) 1,200엔 |
5.2. 버스
- 구마모토 현내 방면
노선명 | 행선지 | 경유지 | 업체 | 배차간격 | 비고 |
공항 라이너 | 히고오즈역 | 무정차 | 오사소오즈택시 | 15분 | 예약 불필요 무료 |
공항 리무진 | 서부차고 | 테크노리서치파크 - 테크노단지 - 그란멧세 - 마시키IC - 히가시마치추오 - 자위대앞 - 현청앞 - 스이젠지공원 - 미소텐진 - 토리초스지 - 사쿠라마치TR - 카와라마치 - 상공회의소 - ANA호텔 - 구마모토역 - 렌다이지 | 큐슈산코버스 | 2~30분 | 예약 불필요 |
공항라이너는 공항이용객 전용의 무료 셔틀로 15분만에 히고오즈역까지 데려다준다.
공항리무진은 터미널에서 나와 발권기에서 티켓을 뽑으면 되며 가격은 800엔이다.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호텔이 많은 토리초스지나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은 구마모토 성과 가까워 체크인 전까지 관광하기 좋다.
공항라이너 안내(일본어)
5.3. 철도
현재는 없다. 다만 TSMC의 구마모토 진출과 더불어, 구마모토현과 JR 큐슈와 함께 호히 본선의 히고오즈역에서 공항까지 액새스선을 2034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6. 기타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은 대부분 단체 골프 투어객이 차지한다. 그래서 구마모토 공항에 도착해서 수하물을 찾으려 캐로셀 앞에서 대기하면 무수한 골프백의 행렬을 볼 수 있다.상기한 이유로 인해 개인 여행객은 입국 심사 때 질문이나 검문, 몸수색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직원들은 친절하니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아마 한국을 경유해서 오는 금괴나 보석같은 귀금속류의 밀수 방지 목적인 듯 하다. 관련한 사건이 많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