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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지상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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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에는 냉전기 고랭크방을 주름잡는 사기 국가였지만 현재는 고증 무시 및 파괴는 기본이고 영국은 가이진 개발진들이 가뜩이나 싫어하는 미국보다도 더 싫어하는 게 대놓고 보일 정도로 가장 개발진의 악의적인 억까와 편향적 피해를 받으며 천대받는 국가다.챌린저 3 TD까지 이어지는 MBT 정통 트리이기 때문에 영 지상군을 제대로 타보려면 포기할 수도 없는 정통 트리기 때문에 더더욱 답답하고 인내심이 바닥나가며 트리를 해금할수록 안톤 유딘체프, 키릴 유딘체프를 포함한 가이진 개발진들에게 울화와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것도 모자라 멱살을 잡고 쥐어패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것이다.
2. 상세
순항전차의 시작점인 1랭크는 별 볼일 없다. 2파운더포로 무장하고 있는 A13 커버넌터 시리즈와 크루세이더 MK.1이 있지만 기동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며 장갑은 소련 BT 경전차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부각은 매우 훌륭하긴 하나 그것 뿐이며, 주포도 재장전 시간은 빠른 편이나 작약탄이 없고 관통력도 그다지 특출나지 않다. 사실 객관적으로 평가 해보자면 부각을 제외하면 사실상 미국 M2A4나 M3 스튜어트의 하위 호환이다. 그래봤자 1랭크라 여기가 무슨 프랑스나 일본도 아니고, 별 차이는 못느끼는 편이라 다행이다.2랭크는 OP 전선을 왔다갔다 했었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쓸만한 전차가 됐다. 원래 중전차 트리에 위치해 있었지만 1.97 마이너 패치로 중형전차 라인으로 이사온 크루세이더, 크롬웰, 그리고 랜드리스 받은 셔먼II(M4A1 셔먼)가 있다. 크루세이더들은 중전차 트리에 있을 때는 1랭크였지만 중형전차 라인으로 이사오면서 2랭크로 격상되었는데 덕분에 중전차 라인 6랭크에 위치한 워리어를 언락하기 전까지 유일하게 정찰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영국전차가 되었다. 크롬웰들은 중형치고는 나쁘지않은 관통력, 나름대로의 빠른 기동력으로 교란 작전에 유능하다. 셔먼2는 HESH 언락 전까지 영 지상군에서 유일하게 작약탄을 쓰지만, 관통력이 BR 대비상 조금 낮은 편이고, 작약량도 적어서 사실상 무작약 생철갑에서 달라진 점이 없는 수준. 하지만 워낙 셔먼2 자체 성능이 기동능력은 나쁜편이 아닌지라 그저 그렇다. 최근에 미제 75mm 똥포 작약탄 관통력이 버프를 받으면서 조금은 나아졌다. 크롬웰은 보통 빠른 기동성을 발휘해 먼저 치고나가 초반 기지점령을 하고 기지를 사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플레이다.
3랭크는 영원한 하루살이 파이어플라이와 코멧1, 그리고 챌린저가 등장한다. 17파운더포를 달아봤자 분철탄조차 없는 파이어플라이는 어벤저와 함께 BR 5.0이었다가 4.7로 상향을 먹고는 탑방을 가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쓸만한 전차가 됐다. 코맷1은 앞으로 4랭크의 영 지상군을 예습하기에 좋은 전차며, 챌린저는 그냥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건너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4랭크부터는 또 17파운더포를 우려먹는 센츄리온 Mk.1, 그리고 20파운더포를 단 센츄리온 Mk.3가 등장한다. 정확히는 3랭크 코멧1부터 깨닫겠지만 4랭 공방의 기본 정신은 나는 언제나 한방에 죽을 수 있다다. 차체 장갑도 얇고 조종수 옆에 산더미처럼 탄약을 쌓아둬서 차체를 맞으면 높은 확률로 불쑈를 구경하게 된다. 포탄 관통력은 티어 대비 높은 편이지만 작약탄이 하나도 없어서 무조건 적의 승무원(특히 포수)과 탄약고를 노려야 하며, 어떤 각도에서 어떤 적을 관통할 수 있는지 미리 습득해놔야 된다.
5랭크는 APDS와 HESH를 주력으로 하는 센츄리온 Mk.10이 있다.
조준만 잘한다면 뭐든 골로 보낼 수 있는 APDS도 장점이지만, 뭣보다 관통력 계산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됐다면 HESH탄으로 고폭찜질도 할 수 있게 되기에 타국 동티어 전차에게도 꿇리지는 않을 뿐만 아니라 전차들의 제작 의도대로 소련에게 강력한 하드카운터가 되어준다. 게다가 포탄값이 무료라 모든 국가 5티어중 가장 가격대비가 좋은 편.
위 이야기는 너프 후 옛말이 되어버렸다. APDS는 관통을 하더라도 무슨 연필심마냥 승무원이 빨개질 뿐 살상력이 매우 낮아졌고, HESH탄은 소련전차를 정면에서 원콤내버리는 영국의 유일한 자랑거리였지만 매커니즘 변경, 즉 너프로 이젠 소련전차 카운터질은 못한다. 너프 전에는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었지만 이젠 나만 한방이 되어버린 셈. HESH는 이제 경장갑 차량에만 쓰는 게 건강에 이롭다.
6랭크는 치프틴 Mk.3, Mk.5, Mk.10과 챌린저1 시리즈가 등장하는데, 정말 단단하고 강력하나 문제는 시대가 MBT전을 요구한다.
...계속해서 4랭크때처럼 플레이하도록 하자.
7랭크는 영국 육군 최신 MBT인 챌린저2가 등장한다.
주포의 관통력과 재장전 속도가 대체로 다들 뛰어난 편, 하지만 셔먼을 제외하곤 HESH탄이 등장하기까지 작약이 1mg이라도 들어간 포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단점을 상쇄하라고 장전속도를 준 것 같지만 이 게임이 옆동네 게임처럼 한발 한발을 견뎌가면서 하는 게임이 아닌지라... 즉 무슨일이 있어도 초탄은 상대 포수 혹은 탄약고에게 선물해줘야 한다. 못하고 적의 턴을 줬다면 적이 패닉에 걸려서 사격을 엉망으로 해주길 빌 수밖에...
기동력은 대체로 전차들이 순항전차 타이틀을 붙이고 있는 만큼 선회력과 앞으로 가는 것 하난 잘하는 편이다. 문제는 모든 크롬웰 차대를 베이스로 한 차량들의 후진 속도인데.. 판터 시리즈들과 같은 -3km가 나온다. 그리고 크롬웰의 차대를 사용하지 않은 차량들이 센츄리온 시리즈와 셔먼 파이어플라이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그야말로 트리 전체가 후진 신드롬을 겪을 수밖에 없게 설계되어 있다. 이 암걸리는 후진 속도는 그나마 셔먼을 타거나, 4랭크 정도는 돼야 해결되는 문제다.
하지만 2021년 현재 기준으로는 워 썬더에 등장하는 국가들을 통틀어 봐도 상당히 쓸 만한 라인이 되었다. 1랭크야 뭐 특색이 없는 할아버지 세대 전차들이니 좋고 나쁘고를 논하기 힘들지만 2랭크 이후부터는 BR에 비해 기동성이 좋든 공격력이 좋든 확실한 장점이 있는 편이며, 특히 기동성과 공격력이 모두 잡힌 3랭크 코멧, 챌린저 단계와 기동성은 상실하지만 2축 스태빌과 무자비한 파편량을 가진 포탄을 자랑하는 4랭크의 센츄리온 Mk.III 이후 거의 모든 전차들은 1인분 이상은 할 능력이 된다.
물론 방호력은 타국가 경전차들 수준으로 끔찍해서 차체에 뭔가 날아오면 죽을 준비를 해야 하지만 대략 3-4랭크 이후부터는 어차피 그 단단하다는 야크트판터나 티거 II 혹은 IS-3도 최전선에서 까불다가는 모듈이 전부 터지고 측후방 잡혀서 죽는 건 똑같다. 맨 앞에서 티타임 잡고 포탄 맞으면서 경험치 버는 처칠 놀이는 3랭크 초중반이 한계다. 그저 단단한 전차들은 엄폐물 뒤에 숨어서 눈 먼 포탄 한두 발 정도는 맞아주고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거고, 여기는 그게 안 되니 언덕 뒤에 숨어서 헐다운을 하고 상대를 잡거나, 몸을 사리면서 빈틈을 파고드는 얍삽한 플레이를 해야 할 뿐이다. 가이진 쪽도 영국 전차들의 방어력이 영 별로라고 생각했는지 반대급부로 강력한 공격력과 괜찮은 부각을 준 것 같은데, 위에서 이야기했듯 방어력의 의미가 거의 없어지는 3-4랭크 이후부터는 알량한 방어력을 얻느니 차라리 영국 전차들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
3. 1랭크
3.1. A13 Mk.I
A13 Mk I Tank, Cruiser, Mk III (A13) 순항전차 Mk III (A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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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A13 Mk.I | A13 Mk.II | |||||||
※ 영국 육군 중형전차 · MBT 트리는 1랭크 A13 Mk.I부터 1랭크 A13 Mk.II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1랭크 A13 Mk.I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영국 육군 중형전차 · MBT 트리는 2랭크 크루세이더 II부터 2랭크 셔먼 II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2랭크 크루세이더 II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영국 육군 중형전차 · MBT 트리는 3랭크 파이어플라이부터 7랭크 챌린저 2 (2F)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3랭크 파이어플라이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예비) | BR | 1.0/1.0/1.0 | |||||
중량 | 13.8 톤 | 최대속도 | 3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9.5° | |||||
엔진 출력 | 439 마력, 1,5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5 / 20° | |||||
차체장갑 | 정면 28 | 측면 14 | 후면 14 | 최대 수리 코스트 | 무료/무료/무료 | |||||
포탑장갑 | 정면 28 | 측면 28 | 후면 28 | 무료 수리 시간 | 없음/없음/없음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0 mm QF 2파운더 전차포 ×1 | 3.6 초 | AP, APCBC | 8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1 AP/T 포탄 | 무료 | 1.1 Kg | 792m/초 | 68mm | 52mm | 37mm |
APCBC | Mk.1 APCBC/T 포탄 | 3 | 1.2 Kg | 792m/초 | 83mm | 64mm | 46mm |
AP | Mk.1 APHV/T | 3 | 1.08 Kg | 853m/초 | 78mm | 67mm | 56mm |
APHE | Mk.1 AP/T 포탄 | 3 | 1.08 Kg | 792m/초 | 62mm | 49mm | 3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7mm 비커스 기관총 ×1 | 기본 | 3,5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테트라크와 함께 영국 지상군 트리의 시작 전차중 하나.
성능 자체는 별볼일 없다. 일단 장갑이 스텟 상으로는 차체와 포탑 장갑이 28mm로 표기 되지만 일부 자잘한 부분이 겹친 곳에서나 나오는 수치이며 전체 면적을 보자면 사실상 14mm. BT 전차 보다도 못한 장갑 수치에다 경사가 없어 도탄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대신 기동력 하나만큼은 소련의 BT-5 뺨치는 수준이다. 후진속도가 정말 답이없긴한데... 어차피 예비랭크에선 BT-5를 제외하면 다들 고만고만하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주포로는 2 파운더 포를 장비하고 있으나 딱히 관통력이 뛰어나다거나 관통시 위력이 강하다거나 하는 장점도 없다. 재장전 시간 자체는 빠른 편이긴 하지만.. 비슷한 포지션인 미국의 37mm 전차포와 비교 했을 시에도 딱히 뛰어난 점이 없다.
장점이라면 다소 큰 차체 덕에 저구경 싸움에서는 한방에 몰살당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부각이 좋아서(-15) 지형에 관계없이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40~50km/h로 전진하면서 좌측으로 선회하고 다시 직진시 전차가 좌우로 약간 흔들린다. 버그로 추정되며 영국의 A13일부전차, 소련의 BT-5, BT-7도 동일한데 선회를 할 때는 악셀을 떼고 선회를 하도록 하자. 속도 다 깎아먹는다.
3.2. A13 Mk.II
A13 Mk II Tank, Cruiser, Mk IV (A13 Mk II) 순항전차 Mk IV (A13 Mk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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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3 Mk.I | A13 Mk.II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 }}} |
필요 RP: 2,900
가격: 700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 | BR | 1.3/1.3/1.3 | |||||
중량 | 14.5 톤 | 최대속도 | 3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9.5° | |||||
엔진 출력 | 439 마력, 1,5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5 / 20° | |||||
차체장갑 | 정면 28 | 측면 14 | 후면 14 | 최대 수리 코스트 | 100/150/150 | |||||
포탑장갑 | 정면 28 | 측면 28 | 후면 28 | 무료 수리 시간 | 10분/21분/21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0 mm QF 2파운더 전차포 ×1 | 3.6 초 | AP, APCBC | 8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1 AP/T 포탄 | 무료 | 1.1 Kg | 792m/초 | 68mm | 52mm | 37mm |
APCBC | Mk.1 APCBC/T 포탄 | 3 | 1.2 Kg | 792m/초 | 83mm | 64mm | 46mm |
AP | Mk.1 APHV/T | 3 | 1.08 Kg | 853m/초 | 78mm | 67mm | 56mm |
APHE | Mk.1 AP/T 포탄 | 3 | 1.08 Kg | 792m/초 | 62mm | 49mm | 3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7mm 비커스 기관총 ×1 | 기본 | 3,5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A13 MK.I 과의 차이점은 포탑에 증가 장갑이 설치되어 표기상 포탑 방호력인 28 mm가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얇팍한 수준이며 포탑의 증가 장갑을 제외하면 개선점은 없다. 게다가 BR이 0.3 올라서 BR 1.3 이기 때문에 보다 높은 BR의 차량들과 마주칠 확률이 올라갔다. 굳이 탈만한 메리트는 없고, 탄다해도 디메리트가 큰 것도 아니다. 마음대로 하자.
4. 2랭크
4.1. 크루세이더 계열
1.97 마이너 패치로 계열로 정리되었다.4.1.1. 크루세이더 II
Crusader II Tank, Cruiser, Mk VIA, Crusader II (A15) 순항전차 Mk VIA 크루세이더 II (A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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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 크루세이더 II | 크루세이더 III (필수 연구 X) | |||||||
크롬웰 V (크루세이더 II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영국 육군 중형전차 · MBT 트리는 2랭크 크루세이더 II부터 2랭크 셔먼 II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2랭크 크루세이더 II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영국 육군 중형전차 · MBT 트리는 3랭크 파이어플라이부터 7랭크 챌린저 2 (2F)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3랭크 파이어플라이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필요 RP | 5,900 | 가격(라이언) | 6,300 |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2 | BR | 2.0/2.3/2.0 | |||||
중량 | 16.3 톤 | 최대속도 | 4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9.5° | |||||
엔진 출력 | 439 마력, 1,5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2 / 20° | |||||
차체장갑 | 정면 28 | 측면 14 | 후면 14 | 최대 수리 코스트 | 390/640/1,290 | |||||
포탑장갑 | 정면 30 | 측면 28 | 후면 30 | 무료 수리 시간 | 20분/40분/2시간 08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0mm QF 2파운더 전차포 ×1 | 3.6 초 | AP, HE, APCBC | 11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1 AP/T 포탄 | 무료 | 1.1 Kg | 792m/초 | 68mm | 52mm | 37mm |
APCBC | Mk.1 APCBC/T 포탄 | 3 | 1.2 Kg | 792m/초 | 83mm | 64mm | 46mm |
AP | Mk.1 APHV/T | 3 | 1.08 Kg | 853m/초 | 78mm | 67mm | 56mm |
APHE | Mk.1 AP/T 포탄 | 3 | 1.08 Kg | 792m/초 | 62mm | 49mm | 3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BESA 기관총×1 | 기본 | 3,37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원래 중전차 트리의 시작 전차였으나 1.95 패치로 중형전차 라인으로 옮겨지고 2랭크로 격상되었다.
느린 후진 속도와 얇은 장갑으로 인해 피격시 생존을 보장하기 힘들지만 적절한 기동성과 화력으로 상위 티어 중형 전차와 비슷한 감각으로 운용을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일반 철갑탄 뿐이었으나 패치로 철갑 유탄이 추가되어 좀처럼 적을 격파 시키기 힘들었던 것도 옛 말. 단,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의외로 전방 기관총탑이 있어서 저티어 경장갑 차량 상대로는 쓸만하다. 현실에서는 무게만 증가시키는 무의미한 요소일지라도 게임에서는 관계 없는 일이고, 여차하면 기관총수를 대체 인원으로 활용 가능한 점은 보너스. 저티어 중형 전차에 승무원 4명인 점은 상당한 생존성을 보여줄 수 있다.
4.1.2. 크루세이더 III
Crusader III Tank, Cruiser, Crusader III (A15) 순항전차 크루세이더 III (A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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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II | 크루세이더 III (필수 연구 X) | 크롬웰 V (크루세이더 II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 9,200 | 가격(라이언) | 22,000 |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 | BR | 2.7/2.7/2.7 | |||||
중량 | 20.3 톤 | 최대속도 | 4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9.5° | |||||
엔진 출력 | 439 마력, 1,50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2 / 20° | |||||
차체장갑 | 정면 28 | 측면 14 | 후면 14 | 최대 수리 코스트 | 1,200/1,140/1,110 | |||||
포탑장갑 | 정면 28 | 측면 28 | 후면 28 | 무료 수리 시간 | 1시간 25분/2시간 51분/2시간 24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7 mm 6파운더 QF Mk.III 전차포×1 | 5.2 초 | AP, AP, APC, APCBC, HE | 6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5 | 무료 | 2.8 Kg | 815m/초 | 97mm | 82mm | 66mm |
AP | Mk.5 HV | 20 | 2.8 Kg | 853m/초 | 104mm | 87mm | 70mm |
APC | Mk.8 | 20 | 2.87 Kg | 853m/초 | 106mm | 89mm | 72mm |
APCBC | Mk.9 | 20 | 3.23 Kg | 801m/초 | 118mm | 101mm | 84mm |
HE | Mk.10 | 무료 | 2.79 Kg | 655m/초 | 9mm | 9mm | 9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BESA 기관총×1 | 기본 | 3,37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위에 크루세이더 Mk.II에서 기관총 포탑을 들어내고 57mm 포를 얹었다. 포탑장갑이 미묘하게 올랐지만, 차체의 수직 장갑 부분을 가려주던 기관총 포탑과 오묘하게 각져있던 포방패가 사라진데다 승무원은 3명으로 줄었고 결정적으로 BR이 무려 0.7이나 올랐기에 체감 방호력은 크루세이더 Mk.II 보다 많이 못한편. 화력은 쓸만한 편으로 철갑탄의 위력은 준수한 편이며, 재장전 속도도 빠르다. 특히 57mm 포는 관통력이 의외로 높은 편이라 만나는 모든 독일 전차의 전면 장갑을 뚫을 수 있다.
굳이 독일 전차 뿐만이 아니라 웬만한 적 전차들은 다 뚫을 수 있다. 최종탄만 연다면 3.7탑방이라도 대부분 뚫을 수 있다.
2파운더 쓰다가 6파운더 처음 만나면 그 시원한 관통력에 감격하고 월등한 파편량에 다시 감격한다.
br이 낮지만 백업전차로서는 크롬웰보다 나은데 크롬웰이나 크루세이더나 어차피 방어력이 좋은 편은 아닌데다 포와 부각이 같고 후진이 그나마 정상 적인 속도인 크루세이더를 쓰는 게 나은 상황이 많다.
여담으로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기동성,관통력,낮고 긴 차체크기가 절묘하게 딱 맞아서 조종하기 편하고 퍼포먼스가 좋다. 이점은 Mk.II도 동일하다. 아케이드에서는 날아다니며, 리얼리스틱에서도 꿀리지 않는다. 다만 조종성이 독일의 4호보다는 더 묵직하다. 그래도 경이로운 포탑 회전속도로 커버하고도 남는다. 연막탄을 무려 50개나 퍼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쓸 구석이 많다. 잘 조합해 007이 되보자. 빠르게 근접해서 연막으로 도배하고 고기동으로 빙빙 돌면서 마구 쏘면 버티는 적이 거의 없다!
4.2. 크롬웰 계열
1.97 마이너 패치로 계열로 정리되었다.4.2.1. 크롬웰 V
Cromwell V Tank, Cruiser, Mk VIII, Cromwell V (A27M) 순항전차 Mk.VII 크롬웰 V (A27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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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II (크루세이더 III 연구를 생략했을 경우) | 크롬웰 V | 크롬웰 I (필수 연구 X) | |||||||
크루세이더 III (필수 연구 X) | 셔먼 II (크롬웰 V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9,200
가격: 22,000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2 | BR | 3.3 | |||||
중량 | 28.0 톤 | 최대속도 | 5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4.9° | |||||
엔진 출력 | 773 마력, 2,55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2 / 20° | |||||
차체장갑 | 정면 63 | 측면 25 | 후면 32 | 최대 수리 코스트 | 800/720/1,170 | |||||
포탑장갑 | 정면 63 | 측면 63 | 후면 44 | 무료 수리 시간 | 1시간 25분/1시간 38분/2시간 22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5mm OQF Mk.V 전차포 ×1 | 6.5 초 | AP, APCBC, HE | 7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72 | 무료 | 6,3 Kg | 619m/초 | 88mm | 78mm | 67mm |
APCBC | M61 | 20 | 6.8 Kg | 618m/초 | 100mm | 89mm | 77mm |
HE | M48 | 무료 | 6.3 Kg | 463m/초 | 10mm | 10mm | 10mm |
연막 | M89 | 8 | 3 Kg | 259m/초 | 치장 반경: 13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0초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BESA 기관총 ×1 | 기본 | 4,9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순항전차 크롬웰로 괜찮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후진 속도가 -3km로 암걸리는 수준이긴 하지만 전진에 한해서는 기동성이 뛰어나다.
주포는 사실상 셔먼의 주포인 75mm 포를 개조해 미군 포탄을 쓸 수 있게됐는데 문제는 작약이 없다.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BR을 고려했을 때 좋은 편으로 작약이 없긴 하지만 기본탄인 M72 철갑탄이 500m 거리 92mm 관통력으로
BR 3.0대 전차들 상대로 못뚫는 녀석이 거의 없고, 재장전 시간도 승무원을 에이스까지 훈련시킨다면 발당 5초 간격으로 쏠 수 있기에
상당히 우수한 전차.
부각도 매우 좋은 편인 -12도 정도. 장갑도 경사도가 부족하긴 하지만
4.2.2. 크롬웰 I
Cromwell I Tank, Cruiser, Mk VIII, Cromwell I (A27M) 순항전차 VIII 크롬웰 I (A27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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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V | 크롬웰 I (필수 연구 X) | 셔먼 II (크롬웰 V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필요 RP: 14,000
가격: 55,000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2 | BR | 3.7/3.7/3.7 | |||||
중량 | 28.0 톤 | 최대속도 | 64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4.9° | |||||
엔진 출력 | 774 마력, 2,55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2 / 20° | |||||
차체장갑 | 정면 63 | 측면 25 | 후면 32 | 최대 수리 코스트 | 1,290/2,030/1,850 | |||||
포탑장갑 | 정면 63 | 측면 63 | 후면 44 | 무료 수리 시간 | 4시간 58분/13시간 20분/9시간 59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7mm 6파운더 OQF Mk.III 전차포 ×1 | 5.2 초 | AP, AP, APC, APCBC, HE | 7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5 | 무료 | 2.8 Kg | 815m/초 | 97mm | 82mm | 66mm |
AP | Mk.5 HV | 20 | 2.8 Kg | 853m/초 | 104mm | 87mm | 70mm |
APC | Mk.8 | 20 | 2.87 Kg | 853m/초 | 106mm | 89mm | 72mm |
APCBC | Mk.9 | 20 | 3.23 Kg | 801m/초 | 118mm | 101mm | 84mm |
HE | Mk.10 | 무료 | 2.79 Kg | 655m/초 | 9mm | 9mm | 9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BESA 기관총 ×1 | 기본 | 4,9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후기형인 크롬웰 V보다 다음에 오는 이유는 더욱 빠른 기동성과 6파운더의 연사력과 관통력 때문이라고 한다.
속도제한이 없어서[1]한층 더 경전차에 가까워 졌다. 크롬웰 V보다 마력이 약간 낮지만 (1145→930), 무게가 1톤 가볍고 최고 속도가
빨라서 크게 느끼긴 힘들다. 6파운더는 110mm정도의 관통력으로 4초대의 정신나간 연사력을 가지고 있고 옆라인 발렌타인처럼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다. 휴행탄수도 넉넉하기때문에 달리면서 탄을 뿌리는 짓거리도 가능하다.
(장전완료라는 보이스가 나오는 타이밍보다 장전이 더 빠르다.)
하지만 크롬웰하면 떠오르는 기동력은 아케이드뿐만 아니라 리얼리스틱에서도 얄짤없는 자동차속도가 나오는데 아케이드에선 영국포신
특유의 흔들림이 어느 정도 보정되어 성능이 뻥튀기가 되어 이동사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리얼리스틱에선 보정뻥튀기가 없어서
포신조준이 엉망이 된다. 진짜 살짝만 발진했다가 제동만 해도 포신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요컨데 정신나간 기동력이
결국 공격성엔 전략적 어드밴티지가 거의 없고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는 게 문제다.
게다가 그놈의 후진속도는 여기서도 여전하기 때문에 당장 보이지 않는 길을 가기 전에 반드시 멈춰서 색적을 하고 지나가는 버릇을 들이자. 다른 전차들도 당연히 거쳐야 하는 작업이지만 속도에 취해버리기 쉬운 크롬웰은 적의 공격을 절대 버티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과 마찬가지로 정면이 수직장갑인 탓에 37mm나 40mm 보포스를 쓰는 자주대공포에게 매우 취약하다. 대공포라고 깔보다가 훅 가는 일은 없도록 하자.
4.3. 셔먼 II
Sherman 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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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V (크롬웰 I 연구를 생략했을 경우) | 셔먼 II | (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 |||||||
크롬웰 I (필수 연구 X) | }}} |
필요 RP | 26000 | 가격 | 100,000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2 | BR | 3.7 | |||||
중량 | 30.6 톤 | 최대속도 | 42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4.3° | |||||
엔진 출력 | 620 마력, 2400 RPM | 등판각 | 40° | 고저각 | -12 / 18°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8 | 후면 38 | 최대 수리 비용 | ||||||
포탑장갑 | 정면 76 | 측면 50 | 후면 50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5mm M3 전차포 ×1 | 6.5 초 | AP, APCBC, APCR, HE | 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72 | 무료 | 6.3 Kg | 619m/초 | 88mm | 78mm | 67mm |
HE | M48 | 무료 | 6.3 Kg | 463m/초 | 10mm | 10mm | 10mm |
APCBC | M61 | 40 | 6.79 Kg | 618m/초 | 101mm | 90mm | 78mm |
APCR | T45 | 40 | 3.81 Kg | 868m/초 | 135mm | 121mm | 105mm |
연막 | M89 | 20 | 3 Kg | 259m/초 | 치장 반경: 13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0초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 7mm M2HB 기관총 | 기본 | 6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30mm | 26mm | 22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 62mm M1919A4 기관총 | 기본 | 3, 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패치이후 작약탄이 추가 되었다.
이름이 셔먼II라서 셔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 할 수 있으나, 영국은 M4A1 셔먼을 라이센스 생산하여서 생산된 M4A1
셔먼들을 셔먼 II라고 부른다.
영국에서
그야말로 적절한 성능에 적절한 관통력, 그리고 적절한 랭크배치까지 손이 잘 타는 사람은 명품으로 평가할만도 한데 문제는 이것 외에는 어느 전차도 (4-5랭크에 위치해있는 HESH탄을 제외한) 작약이 들어가 있지 않은 탄을 사용하기에 이 전차에 너무 익숙해지면 안 된다는 점이다.
약점은 전면장갑과 측면장갑을 연결하는 둥근 부분. 각을 줘도 둥근 형상이라 각을 준 효과를 받지 못한다. 확실히 용접차체보다 약점이 많다.
보통 랜드리스, 노획 장비는 프리미엄 장비로 출시되는 게 일반적인데 특이하게도 이 셔먼 전차는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정규 중형전차인데, 아프리카의 몽고메리에게 힘을 실어줬다던 300대의 셔먼이 이 형식이기 때문으로 보이며, 가장 처음으로 실전투입 된 셔먼이기도 하다.
5. 3랭크
5.1. 파이어플라이
Sherman Firefly Sherman VC Firefly 셔먼 VC 파이어플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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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과의 트리 연계 X) | 파이어플라이 | 챌린저 | |||||||
※ 영국 육군 중형전차 · MBT 트리는 3랭크 파이어플라이부터 7랭크 챌린저 2 (2F)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3랭크 파이어플라이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3 | BR | 4.7/4.7/4.7 | |||||
중량 | 30.6 톤 | 최대속도 | 45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4.3 ° | |||||
엔진 출력 | 620 마력, 2,850 RPM | 등반각 | 43° | 부앙각 | -5 / 25° | |||||
차체장갑 | 정면 50 | 측면 38 | 후면 38 | 최대 수리 코스트 | 1,650/2,160/2,900 | |||||
포탑장갑 | 정면 76 | 측면 50 | 후면 50 | 무료 수리 시간 | 1일 12시간/2일 19시간/2일 11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 mm QF 17파운더 전차포 | 6.6 초 | AP, HE, APC, APCBC, 연막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6 | 무료 | 7.71 Kg | 883 m/초 | 168mm | 155mm | 139mm |
HE | Mk.1 | 무료 | 6.98 Kg | 883 m/초 | 9mm | 9mm | 9mm |
APC | Mk.4 | 60 | 7.71 Kg | 883 m/초 | 168mm | 155mm | 139mm |
APCBC | Mk.8 | 60 | 7.71 Kg | 883 m/초 | 187mm | 172mm | 155mm |
연막 | 17파운더 Mk.1 연막탄 | 30 | 8.44 Kg | 754m/초 | 치장 반경: 13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0초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 7mm M2HB 기관총 | 기본 | 7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30mm | 26mm | 22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 62mm L3A1 기관총 | 기본 | 5, 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처칠 전차, 크루세이더 전차, 마틸다 전차, 크롬웰 전차와 함께 2차 대전 영국군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유명한 전차. 17파운더 포를 주무장으로 가지고 있으며, M4A4 셔먼의 몸을 가지고 있다. 전면 동축기관총을 없애고, 운전병과 무전수 앞에 추가장갑을 붙였다. 포탑 전면에도 추가 장갑이 있다. 주행 성능은 셔먼과 비슷하며 화력은 17파운더답게 조준을 잘한다면 그 시대 어떤 전차든 관통이 가능하다.
다만 영미연합의 합작임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조금, 단점만 꾸깃꾸깃 넣어놨다. 영국의 17파운더는 명품포지만 당연하다듯이 무작약이라 이제부터 줄창 만나게 될 티거와 만나면 나는 신중하게 조준해야 하고 저 양반은 내 어딜 쏴도 죽는다는 점에서 뭔가 불공평함을 느끼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또 영미연합 공통 장점인 부각은 17파운더의 약실 크기 덕분인지 5도까지밖에 안내려가서 헐다운도 무리하다. 미국의 셔먼의 장점인 전면방호력도 이제 딱히 효율성이 없는 BR대라 의미가 없다. 보통 셔먼 차체를 사용하는 전차들은 대부분 안정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기동간 사격같은 부분에 있어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파이어플라이는 안정기가 없다.
게다가 이 녀석은 17파운더 계열의 자랑인 APDS가 없다! 고증상 잘만 넣고 다니던 분리철갑탄을 뺏겼으니 억울하지만 화력이 토막나버릴 수밖에 없다.[3]
이 녀석은 한 때 BR이 5.0이라 티거를 안 만나기가 어렵고, 5.3만 가도 딱히 이 녀석이 이렇다할 경쟁력이 없었다. 하지만 17년 2월 중순부터 이뤄진 밸런스패치로 드디어 BR이 4.7대로 상향먹었다.
이 단 0.3차이가 파이어플라이의 숨통을 크게 열어주었다. 그 숨통을 열어준 차이점은 간단히 요약해서 티거를 안 볼수도 있는 BR이 된 것이다.
4.7~5.3방에서는 아킬레스가 기브스를 푼 게 파이어플라이라며 비꼬았던 게 이젠 비꼰 말이 아니게 된다.
17파운더는 정말 그야말로 모든 것을 뚫을 수 있다. 물론 작약이 없는 건 당연하지만 아킬레스의 Mk.8탄을 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중형계 전차들은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몸체중앙쪽만 뚫어도 파편량 덕분에 원턴킬이 쉽게 이뤄진다. 티거나 판터의 강력한 장갑에 막혀 관통돼도 관통에 들어갈 에너지가 상실돼 흐지부지한 데미지만 줬던 그때와는 다르다. 오히려 지금의 문제는 과관통. 장갑이 너무 얕은 녀석들과 싸워서 오히려 가끔 과관통이 나서 송곳포마냥 일직선으로만 데미지를 줄 때도 있다. 뭐 이 정도는 티거판터전에 비하면 아~주 행복한 문제다.
하지만 5.3, 5.7방에 가면 밸런스패치 이전에 파이어플라이가 왜 한때 영국 발암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하는지 알게 된다. 분명 티거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17파운더는 티거1을 잡는 건 좋은데 문제는 가끔 파편이 이상하게 튀어서 내쪽에서 포수나 탄약고를 피폭시키지 못하면 다음 턴엔 내가 죽는다. 또 티거만큼이나 무서운 판터는 더 심각한게 티거는 차체는 안전하게 뚫을 수 있는 반면, 판터는 포탑을 제외하면 차체조차 각도만 정말 잘 조정하면 무적의 차체 정면과 약하디약한 측면 역시 도탄이 뜨곤 한다. IS-2는 매우 자주[4], T-34-85 역시 도리도리를 시전하면 가끔 도탄이 뜨기 때문에 이게 정말 명품주포가 맞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해진다. 그럼에도 현재는 탑방에 걸려서 이런 꼴이 난다는 거고, 그거는 킹타이거를 타던, 뭘 타던 자기 체급보다 한 등급 쌘 녀석들과 싸워서 경쟁력이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차라리 파편은 적을지언정 다른 중형들과 달리 업티어당해도 쓸만한 관통이라는 것을 위안으로 삼자.
다만 워썬더의 APDS, APFSDS를 제외한 비작약 포탄들은 미국의 T34같이 대구경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저평가되는 감이 있는데 해당 계열 탄종들을 사용하는 전차들은 거의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파이어플라이도 마찬가지.[5]
밸런스 패치 덕에 K/D률과 승률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편이다. 아직 5.0때의 참혹한 잔재가 남아있다...
티거 H1이 BR 5.7 → BR 5.3으로 상향됨에 따라 다시 티거를 볼 확률이 증가했다. 판터 D도 BR 5.3이다.[6]
팁을 하나 주자면 동유럽맵 북서쪽 언덕 위에 통나무를 쌓아놓은 더미가 있는데 셔먼이라 전고가 높아서 판터만 돼도 통나무에 포가 막히는데 셔먼은 안막히니 통나무로 몸통을 가리고 언덕위에서 차체는 더미로 가리고 포탑만 내놓고 저격해보자. C에 있던 적군들을 사격장에 온 기분으로 잡을 수 있다.
여러 패치로 무작약탄과 전체적인 성능은 좋아졌지만 다른 전차들도 여전히 좋기 때문에 유일한 장점인 미국 76mm 주포의 APCR급의 평면 관통력을 가지면서 장전은 비슷하다는 것을 살려서 1.5선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포탑 측면부에 추가장갑으로 궤도가 붙는데,이게 패치가 거듭될 때마다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
BR패치로 판터 A,G가 6.0으로 올라가버리며 제대로된 판터들을 만날일이 없어졌다. 티거의 경우 티거 E도 6.0으로 올라갔고 티거 H1만 만난다. 간접버프를 받은셈.
5.2. 챌린저/코멧 계열
5.2.1. 챌린저
Challenger Tank, Cruiser, Challenger (A30) 전차, 순항, 챌린저 (A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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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 | 챌린저 | 코멧 I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 전차 | 랭크 | 3 | BR | 5.3 | |||||
중량 | 톤 | 최대속도 |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 | |||||
엔진 출력 | 마력, RPM | 시인성 | 104°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63 | 측면 32 | 후면 38 | 최대 수리 코스트 | ||||||
포탑장갑 | 정면 102 | 측면 40 | 후면 40 | 무료 수리 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 mm QF 17파운더 전차포x1 | 초 | AP, HE, APC, APCBC, APDS, 연막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6 | 무료 | 7.7 Kg | 883m/초 | 157mm | 133mm | 112mm |
HE | Mk.1 | 무료 | 7 Kg | 883m/초 | 7mm | 7mm | 7mm |
APC | Mk.4 | 30 | 7.7 Kg | 883m/초 | 160mm | 138mm | 108mm |
APCBC | Mk.8 | 30 | 7.7 Kg | 883m/초 | 168mm | 156mm | 143mm |
APDS | SV Mk.1 | 230 | 3.5 Kg | 1203m/초 | 226mm | 207mm | 189mm |
연막 | 17파운더 Mk.1 연막탄 | 30 | 8.44 Kg | 754m/초 | 치장 반경: 13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0초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 | 기본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mm | mm | mm |
기존의 크롬웰 자체를 개량하였고 경량화된 TOG2 시제 전차의 포탑을 장착한 영국의 순항전차이다.
기존의 셔먼 파이어플라이 전차와 마찬가지로 17파운더 OF 17 전차포와 7.62mm M1919A4 브라우닝 기관총을 탑재하였다
228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분리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7] 고배율 조준경과 장전수 두명에 따른 5초에 이르는 빠른 장전 속도 덕분에 장거리 전차전에서 이상적이다. 또한 가속[8]과 주행성도 좋으며 피봇턴이 가능하여 어떠한 지형에서도 문제 없이 기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후진이 최대 2km라는 거북이 걸음마 수준이라 정면에서 적을 먼저 뚫지 못했다면 죽기 십상이다. 그냥 한바퀴 돌아서 도망가는 게 더 빠른 수준. 순항전차의 빠른 기동을 이점으로 우회하거나 아군과 같이 다니는 편이 좋다.
여담으로 스펙만 보면 넘어가기 십상이지만 풀업 리얼 기준 포탑 선회속도가 초당 23.1도, 아케이드 기준 무려 초당 43.48도로 대부분의 2세대 MBT들은 물론, 10.3의 챌린저 2, T-80U보다 빠르다(...). 때문에 조준할 때 포탑이 윤활유를 왕창 바른 것 마냥 휙휙 잘 돌아간다.
하지만 포탑의전고가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또한 크롬웰차체로 만들었기 때문에 방호력은 기대하지말자(...)
영국 3랭크가 최악의 암흑기였을 때도 50%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던 몇 안 되는 전차 중 하나였다. 사실 순정 17파운더 포를 사용하기에 APDS의 관통력 하나 때문에 5.7 BR을 받은 코멧보다도 관통력이 강하며, 무게도 코멧보다 가벼워서 기동력도 코멧보다 좋다. 코멧이 가진 장점을 아주 깨알같이 강화시킨 전차라서 BR 5.0인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물론 BR 5.3인 리얼리스틱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둔다. 물론 그 반대급부로 맞기만 하면 슴풍슴풍 뚫리는 주제에 거대하기만 한 포탑 등 생존성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코멧보다 훨씬 많으므로 실제 성능은 코멧보다 아래이며, 그래서 트리 상으로도 코멧 전단계로 이동해버렸다.
본디 이 전차보다 BR이 낮은 대전차 차량 트리의 어벤저가 이 전차의 개량형이건만, 분리철갑탄 하나 때문에 이 쪽이 상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2차 대전 이후에 나온 어벤저가 전고도 더 낮고 여러모로 개량이 가해져서 어벤저 쪽에 분리철갑탄을 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차피 가이진에서 포탄 가지고 장난치는 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소련 대전차 자주포 트리에서도 정규트리의 ISU-122S는 관통력 높은 D형 포탄이 없는데도 BR 5.7인데 프리미엄으로 돈받고 파는 SU-122P는 ISU-122S랑 같은 포 쓰고 D형 포탄도 있는데도 BR이 ISU-122S와 같은 5.7인 케이스도 있다(...)
5.2.2. 코멧 I
Comet I Tank, Cruiser, Comet I 순항전차 A34 코멧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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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 코멧 I | 센츄리온 Mk.1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 전차 | 랭크 | III | BR | 5.0/5.7/5.7 | |||||
중량 | 33.5 톤 | 최대속도 | 52 km/h | 포탑회전 속도 | 14.3°/초(AB) 8.9°/초(RB) | |||||
엔진 출력 | 930 마력, 2550 RPM(AB) 531 마력, 2550 RPM(RB) | 시인성 | 98 % | 부앙각 | -12 /10 ° | |||||
차체장갑 | 정면 76 | 측면 29 | 후면 32 | 최대 수리비 | 2,170(AB) 3,412(RB) 3,999(SB) | |||||
포탑장갑 | 정면 102 | 측면 63 | 후면 57 | 무료 수리 시간 | 2일 3시간(AB) 4일 9시간(RB, SB)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7 mm OQF Mk.II 전차포 | 7.6 초 | AP, HE, APC, APCBC, APDS | 61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Mk.6 | 무료 | 7.71 Kg | 754 m/초 | 134 mm | 123 mm | 111 mm |
HE | Mk.1 | 무료 | 6.98 Kg | 754 m/초 | 9 mm | 9 mm | 9 mm |
APC | Mk.4 | 60 | 7.71 Kg | 754 m/초 | 134 mm | 123 mm | 111 mm |
APCBC | Mk.8 | 60 | 7.71 Kg | 754 m/초 | 149 mm | 137 mm | 124 mm |
APDS | SV Mk.1 | 90 | 1.73 Kg | 1120 m/초 | 216 mm | 199 mm | 179 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 mm BESA | 기본 | 517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I, AP-T | 기본 | 무료 | 12 mm | 7 mm | 4 mm |
A34 코멧 I은 크롬웰의 뒤를 잇는 차기 순항전차로, 강력하지만 너무 크고 무거웠던 17파운더에서 크기와 무게를 줄인 77mm OQF HV 전차포를 탑재했다. 전선에서는 그나마 쓸만한 순항전차로 평가되었으나, 너무 늦게 배치되는 바람에 전황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 화력
코멧의 77mm OQF 포는 강력한 17 파운더에서 크기, 무게, 화력을 줄인 화포인 만큼, 최종 포탄인 APDS를 제외한 모든 포탄이 17 파운더보다 약하다. 77mm니까 살상력 등에서 뭔가 있을 수 있을 법도 하지만, 77mm는 단순히 명칭일 뿐, 실제 구경은 17 파운더와 똑같은 76.2mm라서[9] 살상력도 더 약해졌으면 약해졌지, 더 강해지지는 않았다.
그런 주제에 포탄 구성은 17 파운더와 비슷하기 때문에, 스톡 상태에선 화력 문제로 꽤나 고심하게 된다. 4호 전차 수준에 불과한 관통력을 5.0에서 쓰는데도 불구하고, 작약이라도 잘 집어넣은 4호 전차와는 달리 코멧의 포탄은 작약조차 없다보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킬을 따내기가 어렵다. 5.7을 고정으로 탈 유저가 아니고 챌린저의 분철을 해금해놨다면 그냥 챌린저를 계속 타는 게 낫다. 이 고통은 중간에서 만날 Mk.8 APCBC 탄에서 조금 해소되지만, 여전히 장약이 없는데다 관통력 마저 5.0(RB 5.7)에서 쓰기엔 다소 아쉽다. 5.0탑 은에 배치되거나 측면을 잡았다면 적절한 살상력을 보장하지만, 점보나 4호 구축전차 같이 튼튼한 적을 정면에서 상대하기는 어렵다. 이 관통력 문제는 APDS를 언락하면 해결 된다. 게임이 거의 끝나갈때쯤 뽑아서 기동성을 이용해 돌아다니다보면 꽤 킬을 잘낸다.
Mk.1 APDS를 언락하고 나서는 조준만 잘 한다면 못 뚫을 것이 없다. 점보나 4호 구축전차는 물론, 판터 정면 차체장갑과 IS-2도 우습게 뚫을 수 있다.[10] 또한 경사장갑 보정도 APCBC나 그 아랫단계의 포탄 따위에 비하면 훨씬 높아서, Mk. 8이나 그 이전 포탄을 쓸 때는 튕길 상황에서도 뚫고 들어가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탄속도 1,120m/s로 뛰어오른 덕분에 이동하는 표적 및 장거리 표적을 맞추기가 매우 쉬워진다.
이 밖에 주포 하향각이 -12도인 덕분에 헐 다운을 하거나 언덕 위에서 적을 공격하기 좋다. -12도는 3세대 주력전차 사이에서도 볼 수 없는 수치이다.
개선된 크롬웰 차체를 사용하지만, 구동부와 궤도의 수명을 연장하고자 최대 속도를 줄인데다, 무게가 27~28톤 나가던 크롬웰에서 32톤으로 훌쩍 뛰었기 때문에 크롬웰보다 훨씬 더 둔하다. 그래도 크롬웰 계열 차량이긴 하므로 여전히 빠르게 내달릴 수 있으며, 3랭크에서 30톤대 체급에 이 정도로 달릴 수 있는 차량은 그리 흔치 않다. 여기에 제자리 선회속도도 꽤나 빨라서 진행 방향을 바꿀 때도 유용하다.
자기가 갈 곳을 확실하게 정하고 움직여야 하며, 후진하기 보단 아예 차체를 돌려서 빠져나가는 것이 훨씬 낫다. 마침 차체 선회 속도도 빠르니까 생각보다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다. 근거리 1대1 상황이라면 차라리 적에게 돌진해서 적의 뒤로 돌아서 마무리 짓거나 그대로 전진해서 빠져나가는 방법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금만 움직여도 바로 몸을 숨길 수 있는 적절한 자리를 찾는 것이지만, 이게 안 되는 상황에선 차체 선회 속도와 연막탄을 적극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아니면 판터와 티거의 지옥을 맛보게 된다.
크롬웰에서 넘어오면서 장갑을 대폭 개선했다. 차체 전면 장갑이 76mm로, 포탑 전면은 102mm로 늘어나면서 드디어 도탄이란 걸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마주치는 적의 화력도 대폭 개선되었기 때문에 장갑을 믿고 들이대기는 어렵다. 대공전차에게 사방팔방 다 뚫려서 죽는 꼴은 면하게 되었지만, 측후면은 여전히 얇은데다 어째서인지 차체 측면은 크롬웰보다 더 얇아졌기 때문에 대공전차에게 측면을 잡히면 그냥 녹아내린다. 대공전차의 탈을 뒤집어 쓴 대전차 차량인 비르벨빈트와 보포스들은 여전히 사신과도 같은 존재이며, 미국제 76.2mm 전차포들은 물론, 이제부터 지겹도록 만날 독일제 70구경장 75mm와 88mm 전차포들, 소련의 각종 대전차 무장들, 심지어 초기 셔먼에 달려있는 미국 75mm나 소련제 구식 76mm로도 코멧의 장갑을 종잇장처럼 뚫을 수 있다. 아무이 크롬웰의 장갑을 개선했다지만 실제 장갑 두께는 장갑 얇은 셔면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가끔씩 터렛의 복잡한 형상때문에 탄이 씹히는 경우가 발생한다.
본래는 5.3이었으나, 1.79의 마이너 패치로 모든 전차전에서 전투력 지수(BR)가 5.3에서 5.0으로 변경되었지만 최근 리얼과 시뮬기준 다시 5.3으로 올라갔다. 아이언 듀크, 챌린저, QF 3.7 램이 코멧과 동일한 BR을 가지고 있다. 버전 2.3.0.85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 모드에서 전투력 지수(BR)가 5.3에서 5.7로 너프를 먹었다. 아케이드에선 5.0으로 그대로 유지중. 같은 나라의 채리오티어 혹은 미국 트리의 스콜피온과 온토스처럼 방어력이 끔찍한 대신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전차들은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는 편인데, 코멧도 그런 케이스다. 이런 차량들은 아케이드에서는 위치가 다 보여서 생존이 어려운데 리얼에서는 숨어서 쏠수 있기 때문.
과거에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은 전차였고, 영국 트리가 열린 후 한동안은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이 정립되지 않아서 다른 나라 중형전차들 몰듯이 적당히 맞아주면서 싸우려다가 수도 없이 터져나간 전적이 있기도 했으므로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고평가를 받고 있다. 아케이드에서야 어디에 쏴야 관통이 되는지 보이므로 코멧 특유의 미친 관통력이 잘 살지 않지만 관통 여부를 알 수 없는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는 관통력 덕에 망설임 없이 제대로만 쏜다면 거의 무조건 이득을 볼 수 있게 된다. 사실 APDS만 해금된다면 공격력만큼은 밑에 나와있는 BR 6.0짜리 센츄리온 Mk.1보다 아주 살짝 모자란 수준이라 5.7 BR을 받을 만하기도 하고, 그래서 BR이 5.7로 너프된 이후로도 승률 50%대는 기록하고 있다. 오히려 아케이드에서 50%대 후반 ~ 60% 수준의 고승률을 기록중인데 5.3이나 5.7에 있어도 무방한 전차가 5.0에 위치해 있으니, 적탑방에 걸리더라도 죽이지 못하는 상대가 없어서 그렇다. BR 5.0의 챌린저[11], 프리미엄 버전 아이언듀크 코멧과 조합한다면 셋 다 5.0으로 맞춰줄 수 있어 아주 쾌적하게 게임이 가능하다. 설령 현질을 하지 않더라도 나머지 한 자리를 정찰용 경전차로 박든, 처칠이나 파이어플라이, 어벤저로 박든 적당히 BR 4점대 전차만 한 대 있으면 큰 문제는 없다. 정상적으로만 플레이한다면 BR 4점대의 3번째 전차는 게임 극후반부에나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스톡상태에선 5.7 탑방은 물론 5.3 탑방에 걸리면 죽었다 생각해야 하고, 풀업글이 되더라도 방호력은 저열한 수준이라 BR 4대 전차들한테도 얻어터질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야 BR 6점대 전차들하고 자주 마주치니 웬만한 플레이어라면 알아서 사리지만, 아케이드에서는 비교적 약한 전차들하고 매칭이 이루어지므로 방심하고 개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전차는 방호력이 판터, 티거급이라 리얼리스틱 5.7인 게 아니라 높은 기동성과 고관통 APDS 덕에 5.7인 것이다. 물론 명색이 중형전차라 못하는 상대가 포를 이상하게 쏜다면 한 두대 쯤은 맞아줄 수 있지만 그런 상황은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평소에는 절대 맞지 않는다는 자세로 게임에 임해야 한다.
2023/4월 기준리얼리스틱 BR이 5.7에서 5.3으로 버프되었다. 도색, 국가 빼고 완전히 동일한 차량인 핀란드 코멧도 같이 버프되었다.
6. 4랭크
6.1. 센츄리온 Mk. 1
Centurion Mk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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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I | 센츄리온 Mk.1 | 센츄리온 Mk.3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4 | BR | 6.0 | |||||
중량 | 42.3 톤 | 최대속도 | 3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10.7 ° | |||||
엔진 출력 | 600마력,2550 RPM | 등판각 | 40° | 고저각 | -12 /20 ° | |||||
차체장갑 | 정면 76.2 | 측면 51 | 후면 20 | 최대 수리 비용 | 3,300 | |||||
포탑장갑 | 정면 152 | 측면 89 | 후면 89 | 무료 수리 시간 | 8일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QF 17파운더 전차포×1 | 7.6 초 | AP, HE, APC, APCBC, APDS, 연막 | 74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 Shot Mk.6 | 무료 | 7.7 Kg | 883m/초 | 157mm | 133mm | 112mm |
HE | Shell Mk.1 | 무료 | 7 Kg | 883m/초 | 7mm | 7mm | 7mm |
APC | Shot Mk.4 | 30 | 7.7 Kg | 883m/초 | 160mm | 138mm | 108mm |
APCBC | Shot Mk.8 | 30 | 7.7 Kg | 883m/초 | 168mm | 156mm | 143mm |
APDS | Shot SV Mk.1 | 230 | 3.5 Kg | 1203m/초 | 226mm | 207mm | 189mm |
연막 | 17파운더 Mk.1 연막탄 | 30 | 8.44 Kg | 754m/초 | 치장 반경: 13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0초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 mm BESA 기관총x1 | 기본 | 337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mm | mm | mm |
1.67 패치로 추가된 센츄리온 Mk.1 전차이다.
센츄리온 전차의 극초창기 모델로서 20파운더가 아닌 17파운더 포를 장착하였으며 더 작은 구경의 포를 운용해서인지 부각이 다른 센츄리온 모델과는 달리 -12도이다. 관통력은 절륜하나 관통 후 살상력은 보장할 수 없다. 대신 장전이 빠르다.
헌데 분명 센츄리온 마크 1은 포 옆에 20mm 기관포를 장착한 모델이고 모델링 상으로도 20mm 기관포를 확인할 수 있으나 사용은 불가능하다. 이후 20mm대신 7mm 기관총이 달렸다.
방호력을 보자면,
먼저 차체의 경우 경사각 상부 57도의 76.2mm 장갑과 하부 45도의 76.2mm의 장갑을 갖고 있는데, 하단은 잘 뚫리고 변속기도 없어 사실상 완벽한 약점이며, 차체 상단 역시 판터보다 조금 안 좋은 수준이나 궤도 덕에 조금은 나은 수준의 장갑을 보여준다. 측면은 50mm로 절대 들이댈 수 없는 수준이다. 차체는 전반적으로 평균 또는 평균 약간 이하의 장갑이다. 티타임이라도 잡으면서[12] 상대가 센츄리온의 탄약고를 노릴 지능이 되는 걸 기도해야 방어력이 쓸만은 해진다...
포탑은 정면 127mm의 수직장갑으로 좋아보이나 3랭크 전차한테도 뚫리는 허약한 장갑이다. 판터보다 27mm나 두껍지만, 판터는 그 기형적인 포방패 형상으로 탄을 씹어대며 IS-2 등이 쏴대는 소련제 122mm도 막아내는 등 방호력이 괜찮은 편[13]이나 센츄리온은 그런 형상이 없어 정직하게 뚫린다. 포탑 측후면은 76mm로 평균적이다.
최고속력은 38km/h로 역겨운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조금 가다보면 다른 아군들이 쌩 추월해버리기 일쑤고 초반 요충지 선점은 어림도 없다. 본격적으로 영국 주력 전차 특유의 저속 주행이 시작되는 단계로, 이 느릿느릿한 속도가 다음 센츄리온 Mk.3부턴 35km/h로 더 느려져 치프틴 Mk.10까지 이어지기에 여기서 미리 적응해둬야 나중에 속도 때문에 홧병나는 일이 줄어든다.[14]그래도 전진 속도가 느려진 대가로 후진이 -12km/h로 크게 증가해[15] 적의 사격을 무력화하지 못했을 때 코멧이나 챌린저처럼 거북이같은 후진으로 가다 죽는 일은 거의 사라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관통력마저 너프먹은 분리철갑탄[16], 럭키도탄따위는 전혀 없는 장갑, 중전차급의 느린 기동력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왜 영국이 좋은 국가가 아닌가에 대한 완벽한 해답인 전차다.
여담으로, 이 전차의 등장으로 인해 블랙 프린스는 완전히 사용 이유가 사라졌다. BR도 비슷하고. 분철도 가지고 있지만 블랙 프린스도 결국 처칠이라 경심철갑탄에 쉽게쉽게 뚫리는데다가, 햄스터 쳇바퀴[18]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끔찍한 속도를 가진데에 비해 센츄리온의 경우 차체에 경사가 져 있어 APCR에 쉽게 뚫리지도 않고 더 단단해진데다가 속력도 빨라졌다. 블랙프린스는 이제 순수한 감성용 전차가 되어버렸다.
소리소문없이 중량이 5톤정도 추가 되었다. 사실 다른 센츄리온과 비교 했을 때 중량이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웠음을 생각하면 오히려 고증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BR 조정으로 기존 5.7에서 6.0으로 변경되었다.
APDS를 언락하더라도 AP(Shot Mk.8)를 들고가는 걸 추천한다. APDS는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탄자붕괴가 일어나 탄이 씹히는 경우가 일어나며 파편량도 더 적다. 티거 2H같은걸 정면에서 약점사격하는 게 아니라면 쓸일이 많지 않다.
6.2. 센츄리온 Mk.3
Centurion Mk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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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온 Mk.1 | 센츄리온 Mk.3 | 센츄리온 Mk.10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4 | BR | 7.3 | |||||
중량 | 50.8 톤 | 최대속도 | 35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2.6° | |||||
엔진 출력 | 650 마력, 2,55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76 | 측면 50.8 | 후면 38 | 최대 수리 코스트 | 4,300/6,900 | |||||
포탑장갑 | 정면 152 | 측면 89 | 후면 89 | 무료 수리 시간 | 9일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4mm 20pdr OQF Mk.1 cannon×1 | 8.1 초 | APCBC, HE, APDS | 6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Shot Mk.1 | 무료 | 9.1 Kg | 1019m/초 | 215mm | 203mm | 189mm |
HE | Shell Mk.1 | 무료 | 7.8 Kg | 1019m/초 | 16mm | 16mm | 16mm |
APDS | Shot Mk.3 | 390 | 4 Kg | 1430m/초 | 283mm | 262mm | 239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92mm BESA machine gun×1 | 기본 | 3,6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12mm | 7mm | 4mm |
영국의 백부장, 영국의 냉전을 대표하는 센츄리온 전차의 세번째 시리즈. 본래 티거를 잡기위해 만들어진 영국의 M26 퍼싱과도 같은 존재다. 기존의 마크1이 티거를 겨냥한 작품이었다면 마크3는 소련의 최신예 전차인 IS-3를 겨냥한 작품으로, 17파운더로는 소련제 전차들에겐 흠집도 내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20파운더 주포로 무장을 변경한 것이 바로 센츄리온 마크3다.
성능 면에서는 이전 티어부터 이어져 온 -10도까지 내려가는 우수한 부각과 빠른 후진 속도, 그리고 높은 관통력의 20파운더 APDS탄과 적당한 포탑방호력으로 헐다운전에 강한 준수한 중형전차다. 또한 2축 포신 안정기가 추가되면서 기동사격 시에도 높은 정확도로 적을 명중시킬 수 있으며, 급제동 시에도 주포 안정기가 없는 다른 전차들에 비해 빠른 대응이 가능해진다.
부무장으로는 지금껏 영국 전차에서 지겹도록 보아 왔던 BESA 기관총이 동축 기관총으로 한 정 달려 있다. Simon Dunstan의 Centurion Universal Tank 1943-2003와 Bill Munro의 The Centurion Tank에 따르면 마크3는 물론, 마크5까지 7.92mm BESA Mk.3/1이 달려있었고, 1955년부터 NATO탄 호환문제로 7.62 브라우닝으로 마크5의 BESA가 교체되기 시작했고, 1956년 신규 생산분부터는 7.62 브라우닝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현재 BESA는 고증이다.
7.3이라는 중간 티어에서 2축 주포 안정기를 받은 데에 대한 반동으로 다른 스펙들은 도저히 7.3에서 써먹기 힘들 정도의 저열한 성능을 보여준다.
1. 애매한 APDS의 성능
비록 APDS라는 탄 자체가 높은 탄속과 안정된 탄도로 원거리에서 적을 쉽게 명중시킬 수 있지만, 거듭된 패치로 관통 시의 파편량이 크게 줄어들어 적 차량의 체급이 조금만 올라가도 한 발에 적을 처치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오픈탑이나 경장갑 차량을 만나도 타국 MBT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작은 구경과 작약이 없는 특성상 우위를 점해놓고도 킬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관통력 또한 아직 본격적으로 적을 상대하기엔 부족한 편으로, 자주 끌려가게 될 7.3이나 7.7, 8.0 방에는 단단한 반구형 포탑과 무안단물 수준의 경사장갑, 엄청난 화력의 100mm 주포로 무장한 T-54, T-55가 등장하고, 당장 동티어인 레오파르트 1은 105mm 주포에 HEATFS 탄으로 무장하여 센츄리온보다 무장 면에서 훨씬 앞선다. 하위 티어인 티거 2를 상대할 때에도 차체를 사격할시 도탄이 종종 발생하며, 7점대 최강의 중전차 중 하나인 마우스를 상대로도 약점 사격이 요구된다.
2. 답답한 기동
이전 차량인 마크 1에서부터 시작된 최고시속 35km의 느릿느릿한 기동은 어떻게 보면 중반 티어 영국 차량의 가장 큰 단점이다. 빠른 기동성을 살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우수한 화력을 투사하는 것이 중요한 지상전에서 거점 수비, 저격 등의 수비적인 플레이를 센츄리온에게 강제하게 한다. 스테빌을 이용한 근접전이 거의 유일한 차별점인 센츄리온에게는 정말 상극인 특성이라, 거지같은 배율과 더불어 맵이 넓을수록 좋은 성과를 내기가 기하급수적으로 힘들어진다. 극복할 방법은 없다시피 하며, 이후 영국 주력 전차는 챌린저에 다다를 때까지 이 35km와 기나긴 싸움을 해야 한다. 그나마 강점인 빠른 후진을 활용하여 치고 빠지는 플레이에 주력해야 한다.
3. 썩 좋지 못한 장갑
헐 다운 전술에 특화된 전차답게 센츄리온의 차체 방호력은 매우 좋지 않으며, 상위 티어가 됐건 하위 티어가 됐건 절대 차체를 보여주지 않는 플레이가 강제된다. 그 포탑마저도 정직한 수직 장갑으로 이루어져 슬슬 모습을 드러낼 대전차고폭탄에는 쉴새없이 뚫리며, 이러한 장갑은 센츄리온 특유의 느릿한 기동성과 맞물리며 크나큰 단점이 되어버린다. 고질적인 차체 전면 탄약고 역시 안그래도 약한 장갑에 더한 패널티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19] 준비탄만큼만 포탄을 가지고 다녀도 어차피 텅빈 탄약고를 지나면 바로 준비탄 가대가 있기에 크게 의미가 없다.
결론을 지어보자면 센츄리온 마크 3는 본격적으로 영국의 수비적 플레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전차이며, 직접적인 공세를 지양하고 다른 아군의 뒤쪽에서 진입을 지원하며 높은 관통력의 포탄으로 화력 지원을 충실히 해 주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후반부 챌린저를 탈 때까지 이 플레이스타일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어찌보면 영국 지상군의 진입 난이도를 올리는 전차들 중 하나이다.
7. 5랭크
7.1. 센츄리온 Mk.10
Centurion Mk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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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온 Mk.3 | 센츄리온 Mk.10 | 치프틴 Mk.3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 | BR | 7.7 | |||||
중량 | 51.8 톤 | 최대속도 | 39 km/h (AB) 35 km/h (RB) | 포탑회전 속도 | 17.1°/초 (AB) 10.7°/초 (RB) | |||||
엔진 출력 | 1,007 마력, 2,550RPM (AB) 575 마력, 2,550 RPM (RB) | 시인성 | 119 %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127 | 측면 50.8 | 후면 32 | 최대 수리 코스트 | 6,178 (AB) 8,700 (RB) 9,267 (SB) | |||||
포탑장갑 | 정면 152 | 측면 89 | 후면 89 | 무료 수리 시간 | 6일 15시간 (AB) 15일 (RB) 13일 (SB)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05mm Royal Ordnance L7A1 cannon×1 | 8.7 초 | APDS, HESH | 7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DS | Shot L28A1 | 무료 | 4 Kg | 1478m/초 | 302mm | 296mm | 277mm |
HESH | Shell L35 | 무료 | 14.85 Kg | 730m/초 | 127mm | 127mm | 12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L3A1 기관총×1 | 기본 | 3,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T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원래 엉망 이었던 초기 큐폴라 모듈 배치가 고쳐졌다. 다른 국가 전차들이 7.7 BR에서 쓰는 L7을 7.0 BR에서 끌어쓰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HEATFS가 없는 건 아쉽긴 하나 대신 HESH 탄이 기본탄으로 분류된다. 기본 8.7초의 장전속도로 L7계열 중에서는 제일 빠르다. 재장전 스킬을 다 찍어주고 승무원 에이스 훈련까지 마친다면 재장전 하는데 6.7초 밖에 안걸린다. HESH탄이 대폭 강화된 1.57패치 당시에는 7.0 BR 구간에서 매우 강력한 전차중 하나였다.
지금은 APDS, HESH 모두 너프를 꾸준히 받아서 도탄도 잘나고 관통해도 파편량이 손으로 셀 수 있는 수준이거니와 관통력이 터무니없이 낮다.
차체는 전면 상부 장갑에 장갑판이 하나 더 붙어서 57도 120.2mm 정도의 장갑을 지니게 된다. 작약탄이라면 그럭저럭 도탄 내는 수준. 포탑 방호력은 포방패가 200mm 두께의 주조 장갑으로 증가해서 일단 수치상으로 센츄리온 Mk.3보다는 전체적으로 방호력이 좋긴 하다. 허나 센츄리온 Mk.3에 있던 270mm 두께의 판정을 받던 포 주위 포방패 돌출 부분이 사라지고, 곡면 포방패에서 평면으로 바뀌어 방호력이 애매하다. 그래서 포탑은 여전히 잘 뚫린다.
포방패를 잘 둘러보면 2중으로 되어 있는데 200+200이 아니라 합쳐서 200mm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잠수함 패치로 포방패가 152mm로 너프 당해서 안 그래도 힘들던 헐다운이 더 힘들어졌다. 헐다운 중이라 하더라도 포방패나 포탑에 꽂히거나, 주변의 50mm부가 뚫려버리기 때문에 88/71을 막기가 힘들다. 무려 티거1도 600m정도까지 정확히 포방패를 수직으로 때리면 관통이 가능하다.
기동력은 센츄리온 Mk.3랑 별 다를바 없다. 여전히 다른 나라 중형전차들보다 느리다.
점착유탄의 관통력이 150mm에서 127mm로 대폭 하락했다.
점착유탄이 너프 먹으면서 이젠 소련전차 카운터질도 못한다. 120헤쉬는 그나마 쓸만하다고는 하지만 105헤쉬는 아예 못써먹는 수준이 됐다는 게 중론. 승률은 49.5%정도로 준수하기는 하다.
7.7BR대에서 2축 주포안정기를 가진 얼마 안 되는 전차중 하나이다. 덕분에 돌아다니다 적 전차를 만나도 어지간하면 먼저 선타를 칠 수 있다. 기동 간 사격이나 급정차 사격같은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사실 영국전차 치고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던 전차 중 하나였지만 7.3을 거쳐 7.7로 너프되어 좋은 것도 옛말이 되었다. 하지만 7.7BR에서도 2축 안정기를 가진 전차는 얼마 없으니 무턱대고 성능이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운 전차다. 다만 컨커러 빅커스 센추리온을 위시한 7.7 주력 장비 중에서는 제일 특징없는 전차다 보니 보통 백업으로 많이 꺼내게 된다.
7.2. 컨커러 계열
7.2.1. 카나본
Caenarvon FV 221 Caenarvon FV 221 카나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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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202 | 카나본 | 빅커스 MBT | }}} |
필요 RP | 82,000 | 가격(라이언) | 240,000 |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4 | BR | 7.3/7.3/7.3 | |||||
중량 | 50.1 톤 | 최대속도 | 35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6.3° | |||||
엔진 출력 | 810 마력, 2,800 RPM | 등반각 | 41°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127 | 측면 50.8 | 후면 50 | 최대 수리 코스트 | 11,965 | |||||
포탑장갑 | 정면 152 | 측면 89 | 후면 112 | 무료 수리 시간 | 9일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4mm 20pdr OQF Mk.1 cannon×1 | 8.1 초 | APCBC, HE, APDS | 6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CBC | Shot Mk.1 | 무료 | 9.1 Kg | 1019m/초 | 215mm | 203mm | 189mm |
HE | Shell Mk.1 | 무료 | 7.8 Kg | 1019m/초 | 16mm | 16mm | 16mm |
APDS | Shot Mk.3 | 390 | 4 Kg | 1430m/초 | 283mm | 262mm | 239mm |
컨커러의 프로토타입 같은 전차인데, 차체는 컨커러의 것과 같고 포탑과 주포는 센츄리온 Mk.III와 같은 것을 쓴다. 원래 17파운더를 쓰던 카나번 Mk.I이 있지만, 현재 이 게임에선 20파운더를 쓰는 Mk.II 사양만 등장한다.[20] 요새는 대전기~냉전기 초반 전차들 중 나올 만한 것은 거의 다 나와서 프로토타입이나 노획전차, 공여전차도 정규트리에 추가되는 추세라지만 이 전차는 2015년에 추가된 물건임에도 당당히 정규트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무래도 1950년대에 주독영국군이 실제로 운용했던 전차라서 그냥 정규트리에 집어넣은 것으로 추측된다.
속력도 빠른편이고 방호력도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영국 6.7 전차들 중에서 가장 운용하기 편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방호력 면에서는 튼튼한 부분은 튼튼하지만 다수의 약점 또한 보유하고 있으므로 주의하자.
주요 약점으로는 조종수 해치, 포탑상부 전차장 해치, 포탑링부위 전반 넓은 부위, 포신좌우, 차체하단 정도가 존재한다. 언덕 등을 활용하여 유동적으로 헐다운을 하면(후진 속도도 빠르니 그냥 가만히만 있지 말고 치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하자) 저런 약점들을 상당 부분 극복가능하다.
20파운더포를 사용하는 전차와 동일하게 가능하면 철갑탄을 쓰되 중장갑적을 만나면 분리철갑탄을 쓰면 된다.
다른 영국전차들과 마찬가지로 엔진부위 장갑이 상당히 얇기때문에 중전차임에도 별거 아닌 항공기에의해 엔진에 불질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BR이 7.3으로 올라간 이후에도 준수한 20파운더 주포와 센맠삼보다 좋은 방호력 덕에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BR의 센츄리온 Mk.III에서 기동력만 조금 낮추고 차체를 크게 강화한 덕에 방호력은 물론이고 험지 주행능력도 뛰어나졌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크게 다른 점이 없어서 전차 자체만 놓고 보면 센츄리온 Mk.III의 강화판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물론 이 쪽은 중전차 취급이라 지원포격이 없고 체감상 조종이 상당히 둔중해서 센맠삼보다 사용하기 불편한 면은 있다. 센츄리온 쪽과 역할은 비슷하니 양팀이 캡쳐 박으러 다니는 게임 초반 같이 지원포격이 필요한 타이밍에는 센츄리온을 쓰고 라인이 형성되는 중반 이후에는 센츄리온보다 단단한 카나번을 쓰면 무난할 것이다.
7.2.2. 컨커러
Conqueror Tank Heavy Gun Conqueror Mk 2 중전차 컨커러 Mk.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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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커스 MBT | 컨커러 | VFM5 | }}} |
- 필요 RP: 170,000 RP
- 가격: 440,000 실버 라이온
- 배치 비용: 13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전차 | 랭크 | V | BR | 7.7/7.3/7.7 |
중량 | 64.9 톤 | 최고 속도 | 37 km/h (AB) 34 km/h (RB) | 포탑 회전 속도 | 13.2°/초 (AB) 18.4°/초 (RB) |
엔진 출력 | 1046 마력 | 2800 rpm (AB) 1076 마력 | 2300 rpm (RB) | 시인성 | 176 % | 고저각 | -7 / 15° |
차체 장갑 | 정면 130 | 측면 50 | 후면 38 | 최대 수리비 | 4,000 (AB) 6,200 (RB) 6,900 (SB) |
포탑 장갑 | 정면 313 | 측면 89 | 후면 50 | 무료 수리 시간 | 5일 06시간 (AB) 14일 (RB) |
* 주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20 mm L1A1 전차포 | 19.4 초 | APDS, HESH | 35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DS | L1G | 무료 | 7.6 kg | 1493 m/s | 361mm | 359mm | 354mm |
HESH | L1TK | 무료 | 15.87 kg | 792 m/s | 152mm | 152mm | 152mm |
* 부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7.62 mm L3A1 기관총 ×2 | AP, T | 3750 발 (대공) 3750 발 (동축)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 T[A][C] | 기본 | 600 발/분 | 835~853 m/s | 9mm | 7mm | 4mm |
* 연막 치장
명칭 | 치장 반경 | 소요 시간 | 지속 시간 |
66 mm 연막탄 발사기 ×8 | 13m | 2초 | 20초 |
1950년대에 소련의 IS-3, T-54를 위시한 기갑전력을 원거리에서 요격하기 위해 제작된 중전차.
보유 탄종이 APDS와 HESH로 끝이며, HEATFS가 없다. 과거에는 엄청난 화력의 HESH로 적 전차들을 수도 없이 깨먹었지만 HESH가 약해진 현재는 경장갑 차량을 상대하는 용도로만 쓰이고 APDS를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추가장갑 업그레이드가 있어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포탑 주변에 공간장갑을 두르고 전면 상부에 추가 장갑이 발린 개량형 컨커러 Mk.2가 된다. 추가 장갑까지 장착하면 정면에서 물리탄으로는 포탑 해치나 차체하단 말고는 관통하기가 힘들며 화학탄도 각도에 따라선 방호력이 훨씬 좋아진다.[23]
방어력은 꽤 만족스러운 편이다. 컨커러는 대전차고폭탄과 미사일은 물론, 업티어 매칭에 끌려가면 날탄까지 맞는다는 걸 생각하면 동티어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포탑 방어력이 발군이다. 중~장거리에서 DM13/M392 계열의 APDS탄을 막아낼수 있으며 날개안정 대전차고폭탄도 심심찮게 막아내며, 모든 거리에서 구식 물리탄에 대해서 면역[24]이다. 그러나 절대 방어력을 과신하고 밀고 들어가지는 말자. 전면 특정 부위에만 장갑이 치중되어 있기에 완벽한 것은 아니다.
승무원의 배치도 넓게 퍼져있어서 폭압이 있는 122mm나 작약이 많은 APHE가 아니라면 일격에 격파당하는 일이 드물며, 7.7인데도 헌터-킬러 기능이 있어서 포수가 죽어도 반격할 수 있기에 피격 이후의 생존성도 우수한 편이다. 전차장 조준기 시점을 적극 활용하자. 포수조준경보다 시야각이 넓고, 가변 배율이기 때문에 색적에 유리하다. 그리고 차장조준경 위치가 주포 바로 위쪽에 있기 때문에 차장시점으로 사격하기도 비교적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약점은 차체 하단, 차체 측면과 전차장 해치다. 전차장 해치는 맞추기도 어렵고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려면 작약탄을 쏘아야 하기 때문에 컨커러가 위치한 7.7BR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약점이다. 차체 하단은 대부분의 전차들이 공유하는 약점이고 컨커러는 센츄리온 시리즈와는 다르게 차체 전면 탄약고가 차체 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덜하다고 할 수 있지만 워낙 얇다보니 작약탄을 맞았다 하면 그대로 폭죽이라 주의해야 한다.[25] 다른 큰 문제는 고작 50.8mm 두께의 차체 측면인데, 컨커러의 장갑은 판터와 비슷하게 정면에만 집중되어 있다. 각도가 꽤 날카롭게 들어가 있더라도 측면에 맞은 탄이 궤도를 뚫고 차체 안쪽으로 들어오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정면은 차체하부 빼고는 매우 튼튼하지만 측면은 대공포가 측면을 잡으면 소구경 기관포에도 뚫릴수 있다. 컨커러를 몰때는 최대한 차체 하단을 가리고 정면을 보여주도록 하자.
120mm L1G APDS의 위력은 확실히 분리철갑탄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선 매우 우수한 편이다. 7.6kg의 압도적인 탄자중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편 발생량이 다른 APDS탄에 비하여 배 이상이다. 이는 인게임에 존재하는 분리철갑탄 계열 탄약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26]이다. 때문에 차체 전면에 쏘면 파편이 차체 내부의 모듈을 순차적으로 헤집고 나가서 아예 뒤로 빠져버리는, 날탄에서나 볼법한 파편효과가 일어나기도 한다. 다만 분리철갑탄 계열의 관통공식 변경으로 경사장갑 관통력이 상당히 줄어들어 소련 중전차를 상대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IS-6, IS-4의 차체 상단은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지거나 입사각이 조금만 안 좋아도 뚫기 힘들어졌다.[27][28] 이후 약간 버프가 되어 수직 영거리 502mm로 APDS중 수직관통력이 500mm를 넘기는 유이한 전차(하나는 같은 주포와 탄약을 사용하는 컨웨이.)60°관통력도 몇mm 올라가서 140mm를 관통할 수 있게 버프가 되었다.[29]
단점이라면 거대한 분리장약식 탄 때문에 장전속도가 전문가 15초, 에이스 14초로 느린 편이라는 것. 우수한 화력을 장전속도가 전부 깎아먹으며 한발 한발을 신중하게 쏘아야 한다. 동일하게 장전이 느린 소련 중전차들은 작약탄이 있어서 일단 뚫으면 킬이 확실히 보장되지만 컨커러는 분리철갑탄을 쏘기 때문에 한방에 적을 죽이기 어렵다. 먼저 보고 초탄을 명중시켰는데 뚫은 부위가 잘못됐다면 정작 적이 멀쩡히 반격해서 본인이 죽어버리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컨커러 운용의 가장 까다로운 점이 이것이다. 특히 적 중전차를 마주치면 초탄에 사격계통이나 포수를 무력화 시키더라도 차탄으로도 쉽게 제압을 못해 시간이 끌리다가 다른 적에게 뒤통수를 맞거나 상대의 포수가 대체돼서 맞는 구도가 왕왕 일어나서 스펙과는 별개로 운용하기 꽤 피곤한 장비다. 기동력/공격력 중 하나를 무력화시키지 못했다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으니 꼭 느린 장속을 보조해줄수 있는 아군과 함께 다니도록 하자.
기동력은 그냥 중전차라고 하면 떠오르는 그런 느낌이다. 엔진마력은 높으나 무게가 60톤이 넘어가서 추중비도 영 아니고 조향성도 평범하다. 물론 하나같이 기동성이 박살난 7점대 영국을 기준으로 보자면 평균적인 편이다. 반응속도도 굼뜬 편이기에 본격적으로 시가지에 돌입하는 중전차라기보다는 원래의 목적대로 중전차 체급의 구축전차라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편하다.
독일 트리의 마우스, 소련의 IS-3,IS-4M과 더불어 흔히들 중전차 하면 떠올리는 탱킹이 가능한 마지막 전차라고 볼 수 있다. BR이 8점대로 넘어가면 온갖 대전차 미사일과 화학탄, 분철탄이 날아오므로 아무리 두껍게 장갑을 바른 중전차라도 어딘가를 잘못 맞으면 전투불능이 되므로 은엄폐와 선빵싸움이 주가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우스보단 장갑이 모자란 전차지만 기동력은 앞서기에 전면을 잘 보여주며 싸우면 7점대 방에서는 포탄 여러 개를 흡수할 수 있다.
8. 6랭크
8.1. 치프틴 3/5 계열
8.1.1. 치프틴 Mk.3
Chieftain Mk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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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온 Mk.10 | 치프틴 Mk.3 | 치프틴 Mk.5 (필수 연구 X) | |||||||
치프틴 Mk.10 (입력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5 | BR | 8.7/8.3/8.3 | |||||
중량 | 54.4 톤 | 최대속도 | 41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5.8° | |||||
엔진 출력 | 660 마력, 2,625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86 | 측면 37 | 후면 37 | 최대 수리 코스트 | 5,775 | |||||
포탑장갑 | 정면 125-250 | 측면 86 | 후면 45 | 무료 수리 시간 | 14일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0mm Ordnance BL Tk. L11 cannon ×1 | 8.1 초 | APDS, HESH | 53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DS | Shot L15A3 | 무료 | 10 Kg | 1370m/초 | 320mm | 305mm | 294mm |
HESH | Shell L37A7 | 무료 | 7.8 Kg | 670m/초 | 152mm | 152mm | 152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7mm L21A1 machinegun[30] ×1 | 기본 | 588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IAI | 기본 | 무료 | 0.045kg | 793m/초 | 3mm | 3mm | 3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L8A1 machinegun ×1 | 기본 | 6,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Ball/Ball/T | 기본 | 무료 | 4mm | 2mm | 1mm |
스톡 상태의 경우 Mk.1 사양이며 풀업시 Mk.3 사양이다.
출시 직후에는 치프틴의 BR구간에서 특유의 장갑으로 명성을 떨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치프틴의 장갑으로는 버티기 힘든 HEAT탄에 APFSDS탄이 속속 등장해서 더이상 장갑을 믿고 플레이할 수는 없다.
치프틴의 차체 장갑은 70 - 120 mm의 주조장갑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70 - 86 mm의 수치를 나타낸다. 얇다고 느껴지지만 치프틴의 조종수는 타 전차의 조종수가 앉아서 불편하게 조종하는 반면에 이와 반대로 편안하게 누워서 조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누워서 조종하는 이유는 치프틴의 극단적인 72도 경사의 차체가 그 이유이며 극단적인 경사도 덕분에 방호력 상승의 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소련의 철갑고폭탄이나 프랑스의 철갑탄계열은 상대적으로 막는 편이지만 치프틴이 상대해야 하는 적은 보통 HEAT나 APFSDS를 쓰기 마련이기 때문에 크게 도움은 안 된다. 물론 넓은 차체 하부는 뭘 맞든 프리패스이므로 차체는 최대한 숨겨야 한다. 포탑 또한 130 - 250 mm의 주조장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갑 수치가 부위마다 다르다. 사실상 차체 하단을 제외한 전면의 평균 방호력 수치는 250~260mm 정도로 보는 게 적당하다. 워썬더Ground Breaking 업데이트로 화학탄에 쥐약이였던 차체 전면에 도저가 장착되면서 공갑장갑 역할로서 차체로 날라오는 화학탄 방어가 어느 정도 가능해졌다.
정면 장갑의 수치는 위의 서술과 같이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수치를 볼 수 있으나, 후술하겠지만 다른 전차보다 더 연약한 측면과 상판 장갑을 가지고 있다. 측면의 경우 37 mm이며 이는 2차 세계대전의 판터보다 낮은 수치이다. 덧붙여 상판 장갑은 레오파드보다 얇기 때문에 기동성을 포기하고 장갑을 선택한 치프틴의 이점이 안이하게 느껴질 만큼, 적 공군, 심지어 대전기 20mm 기관포 공격에도 엔진에 불이 날 수 있을 정도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므로 조심해야 한다.
화력은 인게임 최고의 분리철갑탄을 사용해서 8.3에선 상당히 강한 축에 들어간다. 어지간한 초기형 날탄보다도 경사장갑에 더 잘 먹히며 뚫고 들어가는 순간 파편이 정말 무식한 수준으로 쏟아진다. 구경에 비해 연사력도 그럭저럭 준수한 수준이라 컨커러나 콘웨이의 120mm 포를 생각하다간 큰 코 다친다. 하지만 분리철갑탄에 구현된 탄자붕괴는 치프틴도 피해갈 수가 없으니 주의하자.
HESH탄은 경장갑 차량을 상대할 때 적합하며 동축기관총인 12.7mm 축사총을 사용해서 700m까지는 비교적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다. 그 이상부턴 거리측정기로 측정해서 맞춰야 한다.
기동력은 그냥 암울하다. 가뜩이나 무게도 무거운데 엔진출력은 660마력이라 6랭크 최하위 수준의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21년 말 변속기 패치로 선회는 그나마 부드러워졌으나 둔한 건 여전하다.
이런 점 때문에 치프틴은 방어적인 플레이가 치프틴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런 수동적인 플레이시엔 적군을 1~2기 보면 끝나고 대부분 패배한다. 우회하기엔 너무나 느리고 방어적으로 라인 측면에서 대기하자니 매우 지루하게 게임이 끝나는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된다.
8.1.2. 치프틴 Mk.5
Chieftain Mk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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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틴 Mk.3 | 치프틴 Mk.5 (필수 연구 X) | 치프틴 Mk.10 (치프틴 Mk.3에서 바로 연구 가능) | }}} |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5 | BR | 8.3 | |||||
중량 | 54.4 톤 | 최대속도 | 48km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3.4° | |||||
엔진 출력 | 760 마력, 2,625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10 / 20° | |||||
차체장갑 | 정면 86 | 측면 37 | 후면 37 | 최대 수리 코스트 | 4,910 | |||||
포탑장갑 | 정면 125-250 | 측면 86 | 후면 45 | 무료 수리 시간 | 10일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0mm Ordnance BL Tk. L11 cannon ×1 | 8.1 초 | APDS, HESH | 53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DS | Shot L15A3 | 무료 | 10 Kg | 1370m/초 | 315mm | 305mm | 294mm |
HESH | Shell L37A7 | 무료 | 7.8 Kg | 670m/초 | 150mm | 150mm | 150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7mm L21A1 machinegun[31] ×1 | 기본 | 588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IAI | 기본 | 무료 | 0.045kg | 793m/초 | 3mm | 3mm | 3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L8A1 machinegun ×2 | 기본 | 6,0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Ball/Ball/T | 기본 | 무료 | 4mm | 2mm | 1mm |
1.69 이후 추가되었다.
이전 차량인 치프틴 Mk.3와 공격력과 방어력 차이는 없지만 엔진출력이 100마력 늘어나서 기동력이 더 좋아졌다. 덕분에 공방에서의 전술적인 선택지가 조금 더 넓어졌다.
하지만 그 대가로 배틀레이팅이 8.7까지 올라가고 수리비도 비싸서 메리트가 큰 편이 아니다. 원래는 8.7에서 8.3으로 내려갔다가 승률이 너무 높아진 탓인지 다시 8.7로 돌아와버렸다. 그냥 느려도 8.3에서 그냥저냥 살아남을 수 있는 Mk.3를 타면서 다음 차량인 치프틴 Mk.10을 여는 게 정신건강에 더 이롭다.
8.2. 치프틴 Mk.10
Chieftain Mk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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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틴 Mk.3 (치프틴 Mk.5 연구를 생략했을 경우) | 치프틴 Mk.10 | 챌린저 Mk.2 | |||||||
치프틴 Mk.5 (필수 연구 X) | }}} |
- 필요 RP: 250,000 RP
- 가격: 690,000 실버 라이온
- 배치 비용: 20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I | BR | 9.0 |
중량 | 57.2 톤 | 최고 속도 | 53 km/h (AB) 48 m/h (RB) | 포탑 회전 속도 | 21.4°/초 (AB) 13.4°/초 (RB) |
엔진 출력 | 1178 마력 | 2550 rpm (AB) 672 마력 | 2550 rpm (RB) | 시인성 | 88 % | 고저각 | -10 / 20° |
차체 장갑 | 정면 86 | 측면 37 | 후면 37 | 최대 수리비 | 1,790 (AB) 2,000 (RB) 3,000 (SB) |
포탑 장갑 | 정면 250 | 측면 86 | 후면 45 | 무료 수리 시간 | 5일 08시간 (AB) 10일 (RB) |
* 주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20 mm L11 전차포 | 9.7 초 | APDS, APFSDS, HESH, 연막탄 | 53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DS | L15A3 | 무료 | 7.6 kg | 1370 m/s | 315mm | 305mm | 294mm |
HESH | L37A7 | 무료 | 17.1 kg | 670 m/s | 152mm | 152mm | 152mm |
APFSDS | Shot L23 | 200 | 3.89 kg | 1535 m/s | 408mm | 405mm | 400mm |
연막탄 | L34 | 80 | 17.1 kg | 670 m/s | 치장 반경: 20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5초 |
* 부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L37A1 기관총 | AP, T | 2000 발 (10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D] | 기본 | 650 발/분 | 835~853 m/s | 9mm | 7mm | 4mm |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L8A1 기관총 | AP, T | 6000 발 (20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D] | 기본 | 600 발/분 | 835~853 m/s | 9mm | 7mm | 4mm |
* 연막 치장
명칭 | 치장 반경 | 소요 시간 | 지속 시간 |
66 mm 연막탄 발사기 ×12 | 13m | 2초 | 20초 |
1.71 업데이트에서 6랭크로 등장하였다.
이전 치프틴과 달라진 점은 포신 상하 구동 속도가 크게 빨라졌고 포탑에 스틸브루 증가장갑이 추가된 것이다.
스틸브루 장갑은 본래 포탑 장갑 위에 고무판과 주조강판을 적층한 단순한 구조의 초기형 복합장갑이지만, 그냥 강판 두께가 굉장히 두꺼워서 방어력이 아주 높다. 전반적으로 400 초~중반 정도의 방호력을 내 주며 포방패 면적도 아주 작기 때문에 105mm DM33, 120mm DM12 정도는 거의 모든 부위로 막아낼 수 있으며 3BM42도 절반 이상의 면적이 막아낸다. 이는 9.0의 MBT로써는 최상급으로, 탑방에 걸려서 헐다운 자리를 잡고 나면 탄을 죄다 받아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대신 차체 장갑은 치프틴 원본 그대로 기관포나 막는 수준으로 얇기 때문에 헐다운이 반드시 요구된다.
분리철갑탄 밖에 없던 이전 치프틴에 수직 410mm, 60도 192mm 관통력의 L23 날탄이 추가됨에 따라 화력도 강화되었다.[36] 타국 차량들이 105mm를 쓸 때 120mm를 쓰기 때문에 파편량도 확실히 많지만, 대신 장전속도는 기본 9.7초에 에이스 7.5초로 썩 빠른 편은 아니다. 또한 고증을 따지면 날탄이 프로토타입인 L23이 아닌 아래의 챌린저 MK.2도 사용하는 L23A1이 되어야 한다. 치프틴 Mk.10은 챌린저1보다 늦게 나온 전차이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인 L23은 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중량이 57톤이나 나가지만 불과 760마력에 불과한 엔진 때문에 중전차 수준의 답답한 기동이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기존 치프틴의 애매한 장갑과 화력이 개선되었기에 치프틴 중에선 가장 만족스럽게 몰 수 있는 전차이다.
9. 7랭크
9.1. 챌린저 계열
9.1.1. 챌린저 Mk.2
Challenger Mk.2 Tank, Combat, 120-mm gun, Challenger Mk.2 전차, 전투용, 120-mm 주포, 챌린저 Mk.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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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틴 Mk.10 | 챌린저 Mk.2 | 챌린저 Mk.3 | }}} |
- 필요 RP: 250,000 RP
- 가격: 690,000 실버 라이온
- 배치 비용: 20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I | BR | 9.7 |
중량 | 62.0 톤 | 최고 속도 | 62 km/h (AB) 56 m/h (RB) | 포탑 회전 속도 | 29.5°/초 (AB) 18.4°/초 (RB) |
엔진 출력 | 1860 마력 | 2300 rpm (AB) 1061 마력 | 2300 rpm (RB) | 시인성 | 88 % | 고저각 | -10 / 20° |
차체 장갑 | 정면 130 | 측면 45 | 후면 25 | 최대 수리비 | 8,100 (AB) 4,000 (RB) 6,200 (SB) |
포탑 장갑 | 정면 160 | 측면 105 | 후면 44 | 무료 수리 시간 | 7일 (AB) 12일 (RB) |
* 주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20 mm L11A5 전차포 | 6.5 초 | APFSDS, HESH, 연막탄 | 52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FSDS | Shot L23 | 무료 | 3.89 kg | 1535 m/s | 408mm | 405mm | 400mm |
HESH | L37A7 | 무료 | 17.1 kg | 670 m/s | 152mm | 152mm | 152mm |
APFSDS | Shot L23A1 | 610 | 3.89 kg | 1535 m/s | 394mm | 387mm | 376mm |
연막탄 | L34 | 80 | 17.1 kg | 670 m/s | 치장 반경: 20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5초 |
* 부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L37A2 기관총 | AP, T | 3600 발 (10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D] | 기본 | 650 발/분 | 835~853 m/s | 9mm | 7mm | 4mm |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L8A2 기관총 | AP, T | 2400 발 (90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D] | 기본 | 600 발/분 | 835~853 m/s | 9mm | 7mm | 4mm |
* 연막 치장
명칭 | 치장 반경 | 소요 시간 | 지속 시간 |
66 mm 연막탄 발사기 ×10 | 13m | 2초 | 20초 |
1.77 패치로 추가됐다.
센츄리온부터 몹시 굼떴던 영국전차가 드디어 좀 빨라졌다. 1200마력 엔진을 장착하여 전진 최대속도가 50km/h, 후진은 20km/h가 넘어간다. 피봇턴과 전후진, 발차 모두 이전 전차들보다 훨씬 쾌적해졌으며 센츄리온, 치프틴은 꿈도 못꾸던 우회기동도 해볼만해졌다. 그러나 비교적 쾌적해졌다 뿐이지 에이브람스, 80B, 레오파르트 2에 비하면 느린 편이기 때문에 기동성으로 자리를 선점하는 것은 쉽지 않다.
L23A1은 60도 경사의 균질압연장갑 230mm, 70도 경사의 균질압연장갑 250mm를 관통가능하여 독일의 120mm DM13 및 미국의 105mm M833 날탄과 비슷한 관통특성을 보여준다. 쾌적한 성능이지만 T-72AV를 비롯한 소련 전차의 차체를 관통하기엔 애매한 관통력이니 약점사격이 요구된다.
HESH는 120mm 구경답게 TNT 당량이 6.5kg이나 된다. HESH라는 탄종의 한계상 동구권 고폭처럼 해치를 맞춰 격파하는 식의 운영은 힘들지만 상판을 직격하거나 경장갑 차량, 특히 레이더가 달린 대공전차를 상대하는 상황에서 제법 유용하니 한두발 정도 챙겨두면 좋다.
준비탄은 3+1발이며 에이스 기준 5초, 전문가 기준 5.3초로 기본 장전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준비탄 3+1발 이후 장전수 뒤쪽 가대에 있는 17발은 6.7초라는 평범한 장전속도가 된다.
포탑은 주 장갑대 KE 500mm 초중반으로 사실상 해당 BR대의 거의 모든 물리탄을 방어할 수 있으며, 화학탄 방호력은 700mm에서 800mm 가까이 나온다. 다만 차체는 KE 350mm 정도로 그냥 맞는대로 뚫리는 수준이며 차체 하단은 널찍한데다 절반 이상의 면적이 70mm짜리 철판 한 장으로 매우 취약하다. 차체 온 사방에 장약이 처박혀 있으므로 비명횡사를 하기 싫다면 반드시 차체를 가려야 한다. 워썬더 Ground Breaking 업데이트로 차체 하단에 도저가 장착되었는데 도저가 공간장갑 역할을 수행하면서 화학탄 방어력이 올라갔다. 덕분에 자체 하단이70mm 장갑판+30mm 도저(공간장갑)으로 구성되면서 부분적으로 성형작약탄 방어가 가능해졌고 특히 Bmp-2m,M3a3에서 발사하는 날개안전분리철갑탄에 대한 방어가 가능해졌다.
9.7 BR에선 매우 준수한 성능의 차량이다. 튼튼한 포탑과 뛰어난 부앙각을 이용해 헐다운 플레이를 하면 좋은 전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9.1.2. 챌린저 Mk.3
Challenger Mk.3 Tank, Combat, 120-mm gun, Challenger Mk.3 전차, 전투용, 무한궤도 120-mm 주포 탑재, 챌린저 Mk.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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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Mk.2 | 챌린저 Mk.3 | 챌린저 2 | }}} |
- 필요 RP: 250,000 RP
- 가격: 690,000 실버 라이온
- 배치 비용: 200,000 실버 라이온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I | BR | 10.0 |
중량 | 65.5 톤 | 최고 속도 | 62 km/h (AB) 56 m/h (RB) | 포탑 회전 속도 | 29.5°/초 (AB) 18.4°/초 (RB) |
엔진 출력 | 1860 마력 | 2300 rpm (AB) 1061 마력 | 2300 rpm (RB) | 시인성 | 88 % | 고저각 | -10 / 20° |
차체 장갑 | 정면 130 | 측면 45 | 후면 25 | 최대 수리비 | 8,100 (AB) 6,500 (RB) 7,100 (SB) |
포탑 장갑 | 정면 160 | 측면 105 | 후면 44 | 무료 수리 시간 | 7일 (AB) 13일 (RB) |
* 주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20 mm L11A5 전차포 | 6.5 초 | APFSDS, HESH, 연막탄 | 52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FSDS | Shot L23A1 | 무료 | 3.89 kg | 1535 m/s | 394mm | 387mm | 376mm |
HESH | L37A7 | 무료 | 17.1 kg | 670 m/s | 152mm | 152mm | 152mm |
APFSDS | Shot L26 | 230 | 4.1 kg | 1550 m/s | 469mm | 464mm | 458mm |
연막탄 | L34 | 40 | 17.1 kg | 670 m/s | 치장 반경: 20m 소요 시간: 5초 지속 시간: 25초 |
* 부무장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L37A2 기관총 | AP, T | 3600 발 (10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D] | 기본 | 650 발/분 | 835~853 m/s | 9mm | 7mm | 4mm |
명칭 | 재장전 시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급탄량) | ||||
7.62 mm L8A2 기관총 | AP, T | 2400 발 (900 발) | |||||
탄종 | 명칭 | 발사속도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
AP, T[A][D] | 기본 | 600 발/분 | 835~853 m/s | 9mm | 7mm | 4mm |
* 연막 치장
명칭 | 치장 반경 | 소요 시간 | 지속 시간 |
66 mm 연막탄 발사기 ×10 | 13m | 2초 | 20초 |
1.85 패치로 추가됐다. 차체 정면 하부에 ROMOR-A 반응장갑, 측면에 비활성반응장갑(NERA) 방식의 복합장갑이 추가된거 빼고는 전체적인 차체 성능은 챌린저 Mk.2와 큰 차이가 없다. 그저 챌린저 Mk.2에 반응장갑 업그레이드 킷을 주면 되는 거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별개의 차량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측면에 비활성반응장갑이 복합장갑과 함께 탄약고를 가리는 것은 좋지만, 여기를 맞는 상황이라는 것은 대부분 적 전차에게 측면을 잡혔단 소리가 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또한 이 차량부터 탄약고가 장갑 탄약고로 전환되었지만 제대로 뚫고들어온 날탄 탄자 앞에선 별로 의미가 없다.
이밖의 방호력, 기동성 면에선 챌린저 Mk.2와 동일하다.
화력 면에선 챌린저 2와 2F의 1차 날탄인 L26탄을 받으면서 Mk.2에서 약간 아쉬웠던 화력이 개선되었다. 이 포탄의 관통력은 100m에서 469mm로, 10.0 주력전차 중에선 아리에테 (P)의 DM33 다음으로 높은 관통력이다. 덕분에 타국 10.0에 비해 다소 둔중한 기동성을 우수한 날탄 관통력으로 메꿀 수 있게 되었다.
출시 이후로 줄곧 저평가 받은 챌린저 1들이지만, BR이 10.7까지 확장되고, 빅커스 MK.7이 9.7로 등장하면서 평가가 올라갔다. 탄약고 및 준비탄 문제, 느려터진 기동성이 발목을 잡지만, 1세대 포수 열영상과 준수한 성능의 날탄과 적절한 방호력을 갖추면서도 9.7에 남은 사례가 흔치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앞의 Mk. 2와 중전차 트리의 빅커스 Mk.7, "Ixwa Strik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남아공 트리의 TTD까지 조합하면 이렇게 준수한 성능을 갖춘 전차를 4대나 운영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영국 9.7은 숨은 오아시스 라인으로 평가 받았다.
이 때문인지 2021년 7월 13일자 마이너 패치에서 BR 값이 10.0으로 올라섰지만, 그 대신 최종 날탄으로 L26 날탄을 받았다. 챌린저 Mk.2에서는 연구해서 뚫는 L32A1을 기본탄으로 지급받게 되었다.
같은 10.0 나토 전차인 레오파르트 2A4나 에이브람스에 비해서 기동력이 좀 떨어지지만 상당한 화력 우위를 가지게되었고, 특히 에이브람스 계열의 차체나 콘탁-5가 달리지 않은 소련 전차, 레오파르트 2A5 이후 모델의 차체장갑 등을 안정적으로 관통할 수 있게 되어 업방에서도 나쁘지 않은 화력을 보여준다.
9.2. 챌린저 2/2F/TES 계열
9.2.1. 챌린저 2
Challenger 2 Tank, Combat, 120-mm gun, Challenger 2 전차, 전투용, 무한궤도 120-mm 주포 탑재, 챌린저 2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영국 육군 중형전차 · MBT 트리 | ||||
이전 차량 | → | 현재 차량 | → | 다음 차량 | |
챌린저 Mk.3 | 챌린저 2 | 챌린저 2 (2F) | }}}}}}}}} |
차량 성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국가 | 영국 |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II | BR | 10.3 (AB) 10.3 (RB) 10.3 (SB) |
승무원 인원 | 4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중량 | 64 톤 | 시인성 | 87 % | 포탑 회전 속도 | 29.5°/초 (AB) 18.4°/초 (RB)(SB) | |
엔진 | 퍼킨스 CV12-6A | 변속기 | 데이비드 브라운 TN54E (자동) 전진 기어: 6단 | 후진 기어: 2단 | |||||
엔진 출력 | 1886 마력 | 2300 rpm (AB) 1076 마력 | 2300 rpm (RB)(SB) | 최대속도 | 전진: 66 km/h | 후진: 41 km/h (AB) 전진: 59 km/h | 후진: 37 km/h (RB)(SB) | |||||
차체 장갑 (전면/측면/후면) | 130 mm | 45 mm | 20 mm | 남은 무료 수리 횟수 | 10 | 최대 수리비 | 5,800 (AB) 5,500 (RB) 6,600 (SB) | |
포탑 장갑 (전면/측면/후면) | 270 mm | 90 mm | 63 mm | 무료 수리 시간 | 7일 (AB) 13일 (RB) 13일 (SB) | 최대 장비 연구 효율 | VI - VII 랭크 | |
필요 RP | 390,000 | 가격 | 1,020,000 | 전환 훈련 비용 | 290,000 | 보상 232% (AB)(SB)(RB) | 2.32×(100%) (AB)(SB)(RB) | |
보상 140% (AB) 보상 150% (RB) 보상 150% (SB) | 1.4×(100%) (AB) 1.5×(100%) (RB) 1.5×(100%) (SB) | }}}}}}}}} |
광학 / 야시장비 성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광학장비 | 야간장비 | ||||||
확대 | 4.0x-10.0x | NVD 종류 | 포수 | 열영상 | ||||
전차장 | 야시경 | |||||||
조종수 | 야시경 | |||||||
거리 측정기 종류 | 레이저 거리 측정기 (LR) | 적외선 탐조등 종류 | - | |||||
시야 FOV | 18-7 | NVD 성능 | 포수 | 2세대, 800x600 해상도 | ||||
전차장 | 야시경 | |||||||
조종수 | 야시경 | }}}}}}}}} |
주무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20 mm L30A1 전차포 | 6.5 초 (기본) | 9.23 발/분 (기본) | APFSDS (날개안정분리철갑탄) HESH (점착유탄) 연막 (연막탄) | 50 발 | ||||
고저각 | 회전각 | 조준 속도 | 수직 조준 속도 | 주포 안정기 | 장전 방식 | 준비탄 적재소 | ||
-10° / +20° | ±180° | 30°/초 (AB) 18°/초 (RB)(SB) | 17°/초 (AB) 6.2°/초 (RB)(SB) | 2축 | 수동 장전 | 4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구경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폭약 종류 | 폭약 질량 | |
APFSDS | L23A1 | 무료 | 120 mm | 3.89 kg | 1535 m/s | - | - | |
HESH | L37A7 | 무료 | 120 mm | 17.1 kg | 670 m/s | RDX | 4.1 kg | |
APFSDS | L26 | 230 | 120 mm | 4.1 kg | 1550 m/s | - | - | |
연막 | L34 | 40 | 120 mm | 17.1 kg | 670 m/s | 연막 조성물 | 50 g | |
탄종 | 명칭 | TNT 당량 | 신관 지연거리 | 신관 민감도 | 유도체계 유형 | 사거리 | 최소 발사 거리 격발 범위 | |
APFSDS | L23A1 | - | - | - | - | - | - | |
HESH | L37A7 | 6.56 kg | 0.05 m | 0.1 mm | - | - | - | |
APFSDS | L26 | - | - | - | - | - | - | |
연막 | L34 | 50 g | 연막 차장 범위: 20 m 연막 차장 시간: 5 초 연막 차장 지속시간: 25 초 | |||||
탄종 | 명칭 | 착탄각도별 도탄확률 | ||||||
0% | 50% | 100% | ||||||
APFSDS | L23A1 | 78° | 80° | 81° | ||||
HESH | L37A7 | 73° | 77° | 80° | ||||
APFSDS | L26 | 78° | 80° | 81° | ||||
연막 | L34 | - | - | -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L23A1 | 396mm | 394mm | 387mm | 376mm | 367mm | 357mm | |
HESH | L37A7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
APFSDS | L26 | 471mm | 469mm | 464mm | 457mm | 450mm | 443mm | |
연막 | L34 | - | - | - | - | - | -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L23A1 | 334mm | 332mm | 327mm | 317mm | 310mm | 301mm | |
HESH | L37A7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
APFSDS | L26 | 397mm | 396mm | 392mm | 386mm | 380mm | 374mm | |
연막 | L34 | - | - | - | - | - | -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L23A1 | 229mm | 228mm | 224mm | 217mm | 212mm | 206mm | |
HESH | L37A7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
APFSDS | L26 | 272mm | 271mm | 268mm | 264mm | 260mm | 256mm | |
연막 | L34 | - | - | - | - | - | - | }}}}}}}}} |
부무장 1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명칭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7.62 mm L37A2 기관총 | AP (철갑탄) T (예광탄) | 1700 발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10mm | 9mm | 7mm | 4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9mm | 8mm | 6mm | 3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4mm | 3mm | 3mm | 2mm | 0mm | 0mm | }}}}}}}}} |
부무장 2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명칭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7.62 mm L94A1 기관총 | AP (철갑탄) T (예광탄) | 2300 발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10mm | 9mm | 7mm | 4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9mm | 8mm | 6mm | 3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4mm | 3mm | 3mm | 2mm | 0mm | 0mm | }}}}}}}}} |
연막 차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차장 범위 | 차장 시간 | 차장 지속시간 | |||
66 mm 연막탄 발사기 ×10 | 8 초 | 13 m | 2 초 | 20 초 | ||||
엔진 연막발생 시스템 (ESS) | 사용 가능 | }}}}}}}}} |
챌린저 2 소개 페이지
1.87 "Locked On" 업데이트 (19년 3월 21일)로 추가된 현 영국군 주력전차다. 영국 전차들이 으레 그렇듯이 포탑은 정말 단단한 반면에 차체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차체를 절대 내밀어는 안 되는 헐다운에 최적화된 전차다.
포탑 주 장갑대는 700mm 이상의 방호력이 나와서 무적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포방패가 넓은 편인데 장갑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아 포방패 전체가 방호력 300mm 이하로, 맞는대로 뚫린다. 타 전차들도 포방패가 약점이긴 하지만, 챌린저는 면적 자체도 넓은 편인데다 느린 기동성 때문에 헐다운 특화라고들 하는데 포방패 때문에 헐다운이 어려워서 더욱 크게 다가온다. 특히 주포 바로 위로 돌출된 관측장비는 맞으면 약실 손상은 무조건이고 잘못하면 포탑 승무원 셋이 한꺼번에 죽기 십상이라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포탑 상판이 소련 전차들처럼 곡선형인데, 이 굴곡진 부분도 잘 뚫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포탑에는 날탄 탄두만 실리기 때문에 포탑은 아무리 맞아도 유폭은 나지 않는다.
차체 주 장갑대는 510~540mm 가량의 방호력이 나와서 튼튼한 편이지만 7랭크 전차 대부분이 500mm 중후반대, 높게는 600mm 이상을 뚫는 날탄을 받은 현재는 전혀 믿음직한 방호력이 아니다. 또한 저 540mm 방호력도 유명무실한 것이, 소련 전차들보다 큰 조종수 관측창과 중국 전차보다 넓은 70mm 철판 한장 차체하부 때문에 하위 BR 전차들도 쉽사리 관통이 가능하다. 거기다 포탑에 장약이 안 실리는 대신 차체 구석구석에 장약이 알뜰하게도 박혀있기 때문에 차체를 뚫렸다 하면 대부분 유폭으로 즉사다.
가장 큰 단점은 기동성이다. 10식처럼 특별히 가벼운 전차나 동구권 차량을 제외하면 거의 1,500마력 엔진을 쓰는 시대인데 60톤이 넘는 전차에 1,200마력 엔진을 달아놔서 전차가 기어간다. 그리고 기동성에서도 특히나 큰 단점은 선회력인데, 달리다 방향을 좀 바꿀라치면 궤도가 땅에 박힌듯 움직이며 속도가 0으로 떨어져 버린다. 실제 차량의 기동 영상을 보면 비교적 낮은 추중비가 무색할 정도로 매우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워썬더는 토크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무조건 추중비 높은 게 장땡인 게임이라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도체스터 2E 추가장갑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나, 이 형식과 다른 챌린저들의 추가장갑은 모두 화학탄 방호만 가능해서 달아도 헬기한테 맞을 때를 제외하면 큰 소용이 없다. 또한 무게가 64톤에서 67.4톤으로 증가한다.
탄두 장약 분리식 탄을 쓰지만 장전속도가 에이스 기준 5초로 매우 빠른데, 여기엔 준비탄이 4+1발이라는 함정이 있다. 5발을 다 쓰면 에이스 기준 6.7, 전문가 기준 7.1초로 장전이 상당히 느려진다.
영국군 전차장 기밀 유출사건의 주인공이다. 챌린저2의 포신 좌우의 쐐기형 구조물은 실 차량에서는 통짜 쇳덩어리인데, 워썬더에서는 30mm RHA로 처리되어 있어서 방어력이 비정상적으로 약하고, 이를 지적하는 리포트는 죄다 증거 부족이라며 반려당하자 현역 전차장이 자로 장갑 두께를 재어다가 수정 요청을 넣은 것. 전차장은 구속되었고 해당 사항은 인게임에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 한다.
9.2.2. 챌린저 2 (2F)
Challenger 2 (2F) Tank, Combat, 120-mm gun, Challenger 2 (Dorchester Level 2F) 전차, 전투용, 120-mm 포 장착형 챌린저 2 (도체스터 레벨 2F)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영국 육군 중형전차 · MBT 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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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2 | 챌린저 2 (2F) | 챌린저 2 TES | }}}}}}}}} |
차량 성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국가 | 영국 |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VII | BR | 10.7 (AB) 10.7 (RB) 10.7 (SB) |
승무원 인원 | 4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중량 | 69 톤 | 시인성 | 87 % | 포탑 회전 속도 | 29.5°/초 (AB) 18.4°/초 (RB)(SB) | |
엔진 | 퍼킨스 CV12-6A | 변속기 | 데이비드 브라운 TN54E (자동) 전진 기어: 6단 | 후진 기어: 2단 | |||||
엔진 출력 | 1886 마력 | 2300 rpm (AB) 1076 마력 | 2300 rpm (RB)(SB) | 최대속도 | 전진: 66 km/h | 후진: 41 km/h (AB) 전진: 59 km/h | 후진: 37 km/h (RB)(SB) | |||||
차체 장갑 (전면/측면/후면) | 130 mm | 45 mm | 20 mm | 남은 무료 수리 횟수 | 10 | 최대 수리비 | 8,700 (AB) 6,100 (RB) 7,400 (SB) | |
포탑 장갑 (전면/측면/후면) | 270 mm | 90 mm | 63 mm | 무료 수리 시간 | 8일 (AB) 14일 (RB) 14일 (SB) | 최대 장비 연구 효율 | VI - VII 랭크 | |
필요 RP | 400,000 | 가격 | 1,030,000 | 전환 훈련 비용 | 300,000 | 보상 238% (AB)(SB)(RB) | 2.38×(100%) (AB)(SB)(RB) | |
보상 150% (AB) 보상 150% (RB) 보상 160% (SB) | 1.5×(100%) (AB) 1.5×(100%) (RB) 1.6×(100%) (SB) | }}}}}}}}} |
광학 / 야시장비 성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광학장비 | 야간장비 | ||||||
확대 | 4.0x-10.0x | NVD 종류 | 포수 | 열영상 | ||||
전차장 | 야시경 | |||||||
조종수 | 야시경 | |||||||
거리 측정기 종류 | 레이저 거리 측정기 (LR) | 적외선 탐조등 종류 | - | |||||
시야 FOV | 18-7 | NVD 성능 | 포수 | 2세대, 800x600 해상도 | ||||
전차장 | 야시경 | |||||||
조종수 | 야시경 | }}}}}}}}} |
주무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120 mm L30A1 전차포 | 6.5 초 (기본) | 9.23 발/분 (기본) | APFSDS (날개안정분리철갑탄) HESH (점착유탄) 연막 (연막탄) | 50 발 | ||||
고저각 | 회전각 | 조준 속도 | 수직 조준 속도 | 주포 안정기 | 장전 방식 | 준비탄 적재소 | ||
-10° / +20° | ±180° | 30°/초 (AB) 18°/초 (RB)(SB) | 17°/초 (AB) 6.2°/초 (RB)(SB) | 2축 | 수동 장전 | 4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구경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폭약 종류 | 폭약 질량 | |
APFSDS | L23A1 | 무료 | 120 mm | 3.89 kg | 1535 m/s | - | - | |
연막 | L34 | 20 | 120 mm | 17.1 kg | 670 m/s | 연막 조성물 | 50 g | |
HESH | L37A7 | 무료 | 120 mm | 17.1 kg | 670 m/s | RDX | 4.1 kg | |
APFSDS | L26 | 120 | 120 mm | 4.1 kg | 1550 m/s | - | - | |
APFSDS | L27A1 | 230 | 120 mm | 4.1 kg | 1550 m/s | - | - | |
탄종 | 명칭 | TNT 당량 | 신관 지연거리 | 신관 민감도 | 유도체계 유형 | 사거리 | 최소 발사 거리 격발 범위 | |
APFSDS | L23A1 | - | - | - | - | - | - | |
연막 | L34 | 50 g | 연막 차장 범위: 20 m 연막 차장 시간: 5 초 연막 차장 지속시간: 25 초 | |||||
HESH | L37A7 | 6.56 kg | 0.05 m | 0.1 mm | - | - | - | |
APFSDS | L26 | - | - | - | - | - | - | |
APFSDS | L27A1 | - | - | - | - | - | - | |
탄종 | 명칭 | 착탄각도별 도탄확률 | ||||||
0% | 50% | 100% | ||||||
APFSDS | L23A1 | 78° | 80° | 81° | ||||
연막 | L34 | - | - | - | ||||
HESH | L37A7 | 73° | 77° | 80° | ||||
APFSDS | L26 | 78° | 80° | 81° | ||||
APFSDS | L27A1 | 78° | 80° | 81°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L23A1 | 396mm | 394mm | 387mm | 376mm | 367mm | 357mm | |
연막 | L34 | - | - | - | - | - | - | |
HESH | L37A7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
APFSDS | L26 | 471mm | 469mm | 464mm | 457mm | 450mm | 443mm | |
APFSDS | L27A1 | 538mm | 536mm | 532mm | 525mm | 518mm | 511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L23A1 | 334mm | 332mm | 327mm | 317mm | 310mm | 301mm | |
연막 | L34 | - | - | - | - | - | - | |
HESH | L37A7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
APFSDS | L26 | 397mm | 396mm | 392mm | 386mm | 380mm | 374mm | |
APFSDS | L27A1 | 454mm | 452mm | 449mm | 443mm | 437mm | 431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FSDS | L23A1 | 229mm | 228mm | 224mm | 217mm | 212mm | 206mm | |
연막 | L34 | - | - | - | - | - | - | |
HESH | L37A7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152mm | |
APFSDS | L26 | 272mm | 271mm | 268mm | 264mm | 260mm | 256mm | |
APFSDS | L27A1 | 311mm | 310mm | 308mm | 303mm | 299mm | 295mm | }}}}}}}}} |
부무장 1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명칭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7.62 mm L37A2 기관총 | AP (철갑탄) T (예광탄) | 1700 발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10mm | 9mm | 7mm | 4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9mm | 8mm | 6mm | 3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4mm | 3mm | 3mm | 2mm | 0mm | 0mm | }}}}}}}}} |
부무장 2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명칭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7.62 mm L94A1 기관총 | AP (철갑탄) T (예광탄) | 2300 발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10mm | 9mm | 7mm | 4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9mm | 8mm | 6mm | 3mm | 0mm | 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AP T | 기본 (AP/T) | 4mm | 3mm | 3mm | 2mm | 0mm | 0mm | }}}}}}}}} |
연막 차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차장 범위 | 차장 시간 | 차장 지속시간 | |||
66 mm 연막탄 발사기 ×10 | 8 초 | 13 m | 2 초 | 20 초 | ||||
엔진 연막발생 시스템 (ESS) | 사용 가능 | }}}}}}}}} |
ROMOR-A 반응장갑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 전 단계의 챌린저 2E보다도 화학탄을 상대로 좀 더 단단해졌다. 이외 부분에선 챌린저2와 동일하다.
연구 부품으로 도체스터 2F 장갑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차체 하부 철판 부위에 덧대는 모듈식 복합장갑이며 포탑 위에 전차장 기관총이 RWS로 교체되고 IED 재머가 장착된다. 이 경우 차체 하부 일부분이 120mm DM23 날탄 방호가 가능해지지만 외부 증설장갑이라 몇 대 맞으면 뜯겨나가며, IED 재머는 워썬더에 IED가 없고 재머도 기능이 없어서 적에게 위치만 알려주게된다. 현 탑방의 날탄 수준을 생각하면 크게 의미있는 방호력도 아니다. 또한 장착 시 무게가 1톤 증가해서 70톤이 된다.
도체스터 2F장갑 장착시 바라쿠다 위장막도 장착되나 적외선 차단 성능은 구현되어 있지 않다.[45]
여담이지만 연막탄이 기본 장착이라 연막탄 부품을 연구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9.2.3. 챌린저 2 TES
챌린저 2 TES Tank, Combat, 120-mm gun, Challenger 2 TES (2008) 챌린저 2 TE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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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2 (2F) | 챌린저 2 TES | 블랙 나이트 | }}}}}}}}} |
통칭 테스형. Winged Lion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 현재 영국군의 챌린저 2는 전부 TES 사양이다.
대부분의 스펙은 2F형과 동일하나, 바라쿠다 위장막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측후면에 반응장갑과 슬랫아머를 대량으로 증설하여 무게가 10톤 가량 불어나 74.8톤이 되어 인게임 MBT 중 가장 무거운 차량이 되었다. 아쉬운 점은 챌린저 2 TES는 RWS에 12.7mm 기관총이나 40mm 고속 유탄 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는데, 이전 챌린저 2들과 마찬가지로 7.62mm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
외부에 덕지덕지 붙인 증가장갑 때문에 인게임 MBT 중 유일하게 70톤을 넘긴 차량인데 엔진은 지독하게 우려먹는 1200마력 그대로라 현재 7랭크 MBT 중 최악의 추중비를 가지고 있다. 대전기 중전차를 모는듯한 굼뜬 기동성을 보여주는데, 챌린저 특유의 나쁜 조향성까지 합쳐져서 타국 MBT에는 기동으로 아예 비비지도 못하는 수준까지 되었다.
전면 방호력은 이전 챌린저와 동일하고, 반응장갑은 화학탄 방어 전용이라서 이거 때문에 10톤을 감당해야 하나 회의감이 들 정도다. 차체 측면 ERA는 수치 상 방호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탑랭크에서 보게 될 미사일이 하나도 빠짐없이 탠덤탄두를 쓰는 현 공방에선 비효르조차 45도 각도에서도 막지 못하며, 물리탄 방호력은 당연히 없는 수준이다. 그런데 TES 킷이 선택 부품이 아니라 기본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탈착이 불가능하여 사실상의 무게추를 강제로 달고 타야 한다.
포탑 상부에 있는 일명 밥상 구조물은 IED 재머이다. IED같은 게 없는 인게임에서는 당연히 무게추에 불과하며 헐 다운/터렛 다운 중에 엄폐물이나 지형 위로 튀어나와 들키게 만드는 것은 물론 소련 MBT들의 고폭탄에 맞아 폭압킬이 나게 만드는 악성종양수준이다.
업데이트로 블랙 나이트, 챌린저 2E, 챌린저 3 TD가 출시되어 챌린저 2가 5대가 된 현재는 최악의 기동성 때문에 기용 가치가 없다.
10. 8랭크
10.1. 챌린저 2E 계열
10.1.1. 블랙 나이트
블랙 나이트 Tank, Combat, 120-mm gun, Challenger 2, Black Night 챌린저 2 TE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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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2 TES | 블랙 나이트 | (추가 예정) | }}}}}}}}} |
Wind of Chang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영국의 신규 MBT.
챌린저 2에 아이언피스트 APS를 장착하여 메르카바 Mk.4M, T-55AMD-1과 함께 처음으로 APS를 선보인 차량이다.
방호력과 기동성은 기본형 챌린저 2와 동일하며 다른 차량들과 달리 도체스터 킷이 없기 때문에 측면이나 차체 하부 증가장갑 등은 일절 없다. 열상이 포수 2세대만 있던 전작들과 달리 포수/차장 3세대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신기능인 하드킬 능동방호장치와 레이저 경보기(LWS)를 장착하였고, 연막탄 발사기가 포탑 뒷면에도 증설되어 연막이 360도로 펼쳐지는 것이 차별점이다.
챌린저 2 특유의 초광시야각에 3세대 열상이 더해져서 색적능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TES처럼 쓸데없는 무게추가 없어서 기동성은 그나마 챌린저치고 무난한 편이다. 그러나 챌린저 치고 무난하다는 거지, 타 국가의 탑티어 전차들(특히 소련의 80시리즈, 미국의 에이브 시리즈)에 비하면 차체 선회, 포탑 선회, 속도 모두 끔찍하게 느리다. 후술할 APS와 총 5번의 연막탄 사용횟수로 철저하게 저격전 위주의 운용을 하라고 만든 장비이다.
APS는 2개가 각각 좌우를 맡으며, 하나에 요격탄이 2발씩 장비되어 있다. 커버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차량의 전측면부터 후면까지를 보호해주지만 정정면은 보호 범위가 아니므로 주의. 기본적으로 미사일 요격용이지만 거리가 멀다면(착탄에 0.3초 이상이 걸리는 거리라면) 날탄도 요격이 가능하다. 요격된 날탄은 탄자가 소멸하진 않지만 관통력이 대폭 저하되어 웬만해선 장갑에 막히는 수준이 된다. 근거리 전차전에선 쓸모가 없지만 장거리 저격전이나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맞을 때는 상당히 빛을 발한다. 또한 요격탄을 거점에서 보충이 가능한 것도 장점.
레이저 경보기와 APS, 360도 연막탄, ESS와 함께라면 총 6번 연속으로 사용가능한 연막의 시너지로 헬기에 대한 생존성이 많이 올라갔다. 레이저 경보기가 좀 오래 울린다 싶으면 빨리 연막을 친 후 회피하면 생존할 확률이 대폭 올라간다. 레이저 경보기의 경우엔 상대의 레이저 거리 측정기에도 반응하므로 상대가 나를 노리고 있다는 것 역시 빠르게 눈치챌 수 있어 장거리라면 날탄도 회피가 가능하다.
아주 가끔 APS가 기관포탄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적 장갑차가 대충 뿌리고 지나간 탄에 반응하여 요격탄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거의 일어나지 않으니 딱히 기관포탄에 APS가 무의미하게 낭비될 걱정은 하지 말고 그냥 타면 된다. 또한 상부 반응각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MiG-27등의 미사일 내려찍기나 드론의 상부타격은 막을 수 없다.
10.1.2. 챌린저 2E
챌린저 2의 개량형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온 버전이다. 2000년대 초반에 시작한 수출용을 위해 진행된 계획으로, 챌린저 2를 기반으로 사격 통제 장비와 야시 장비, 관측 장비를 교체하고 엔진도 기존의 1200마력 디젤 파워팩에서 1500마력 MTU MT883 유로 파워팩으로 교체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이 전차는 그리스 차기 전차 도입 사업에 응찰했다. 그러나 새로운 사격통제장치와 엔진에 대한 승무원의 운용 미숙이 있었고, 그리스 측에서 구식 탄약을 제공한데다 포탄에 쓰는 장약은 심지어 잘 사용되지 않는 장약을 제공하는 실수가 겹치면서 망신을 당했다. 이 당시 테스트에 나선 챌린저 2E에는 L27 계열 등 챌린저 2가 쓰는 L30A1 전용 날탄이 아닌, 치프틴과 챌린저 1에 장착된 구식 L11A5 주포용 구식 L23 APFSDS가 제공됐다. 거기다 장약은 L23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 L14A2가 제공됐는데, 이 L14A2는 걸프전 직전 사막 환경에 맞추기 위해 L14A1을 개량해 급하게 생산된 장약이며, 심지어 그리스 전차 테스트 시점에선 이미 노후화된 장약이었다. 그 결과 영국 본토로 돌아온 챌린저 2E는 FCS는 멀쩡했지만 포신 내부에 주포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킬 만큼 그을음과 찌꺼기가 잔뜩 끼어 있었다고 한다. 즉, 그리스 측으로부터 챌린저 2에 장착된 신형 주포인 L30A1용 날탄도 아닌 구식 날탄이 제공되었는데, 이 날탄에 맞지 않는 장약이 제공되었고, 거기다 이 장약에 문제가 있어 주포를 고장냈다. 이런 악재들이 한 번에 겹치는 바람에 사격 통제 장치나 주포의 실제 성능과 상관없이 챌린저 2E의 사격 실험 결과가 매우 안 좋게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사정은 테스트 이후 영국에 돌아와서야 밝혀졌고, 테스트 당시에는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결국 2005년 BAE에서 사업 중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인겜에서는 1500마력 MTU MT883 엔진이 장착되어 엔진음이 레오파르트 2와 같으며, 기존의 챌린저 2들과는 다르게 레오파르트 2에 가까운 상당히 빠른 기동을 보여준다. 주포 위에 위치한 TOGS II 포수 열상조준경이 제거되고 기존의 사수 관측장비에 열상조준경이 적용되었다. 또한 전차장 열상 조준경도 존재하며, 전차장과 포수 모두 2세대 열상조준경을 사용한다. 차장기관총도 7.62mm에서 12.7mm로 변경되어 로켓런 하는 헬기에 대응하기도 좋아졌다. 사용하는 날탄과 장갑은 바닐라 챌린저 2와 동일하다.
총평은 전차장 열상이 생기고 기동이 빨라진 챌린저 2로 기동이 답답한 영국에 괜찮은 장비가 추가된 셈이다.
10.2. 챌린저 3 (TD)
"Air Superiority" 업데이트로 추가된 챌린저3의 기술시연(TD, Technology Demonstrator)용을 기반으로 출시된 차량이다.전반적인 스펙은 챌린저2E와 유사하나 일단은 주포가 레오2A6의 주포와 동일한 라인메탈 120mm Rh12 L/55 활강포로 변경되고 DM53을 받아서 확실히 관통력이 증가한점이 장점이고 거기에 포수, 전차장 둘다 3세대 열상이 있고 버슬 탄약고가 생겼다.
덕분에 차체 하부에 탄약,장약등을 안 넣고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차량측면을 맞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으며, 블랙 나이트에 있던 LWS기능도 있다.
단점으로는 .50구경 기관총이 다시 사라졌고 원래 챌린저2들에 달렸던 스폴라이너가 기술시연 차량이라 안 달았다는 점을 핑계로 증발해서 오히려 머리쪽 부분을 맞을경우 승무원들이 더 확실하게 사망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었다.
인게임 엔진이 1500마력이었는데, 영국 정부기관에서 챌린저3에 장착된 CV12-9A 엔진이 1200마력이라고 답변한 것과 LWS가 장착되지 않았다는 말이 있었고 결국 1200마력으로 너프당했다.
이후 BR패치에서 아무리 기술 시연용 모델이라지만 미묘한 성능을 지닌점 때문인지 위의 블랙나이트와 2E가 12.0으로 올라갈때 혼자서 테크트리상 더 나중에 위치해 있음에도 11.7이라는 BR을 유지하게 되었다.
[1] 초기 크롬웰은 속도를 궤도가 버티지못해 작살나는 경우가 생겨서 후기에는 속도에 제약을 걸었다.[2] 2pdr 주포들에 작약탄이 있다.[3] 이태리의 파이어플라이는 APDS를 사용할 수 있는 대신 BR이 5.0이다. BR 3.7~6.0의 흔하게 볼 상대중 Shot Mk.8(영국 파이어플라이의 최종탄)을 사용해서 격파하기 힘든 적은 판터의 차체 전면 정도이다(사실 티거는 악명(?)에 비해 각을 주더라도 차체 전면이 17파운더로 의외로 쉽게 뚫린다. 조종수 관측창 등에 맞아서 탄이 씹히는 게 더 짜증난다.)만약 영국 파이어플라이가 APDS를 받으면 판터 정면도 쉽게 뚫어버리겠지만 BR이 올라가서 4.7의 처칠 Mk.7(or 처칠 크로커다일)과 같이 쓸수 없다. 처칠은 중장갑이고 BR이 높아지면 장갑이 의미가 없어져서 플레이하기가 힘들다. 즉 오히려 APDS를 받지 않고 4.7에서 처칠 Mk.7과 같이 플레이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그리고 APDS는 풀캘리버 철갑탄(Shot Mk.8 등)보다 파편량이 떨어진다![4] 그냥 차체 하부를 쏴주자. 터렛은 굳이 도리도리 안해도 탄이 안뚫리는 경우가 많다.[5]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워썬더 지상전은 관통도 중요하지만 관통후 데미지, 즉 파편량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탄약고 또는 (낮은 확률의)연료 유폭이 아니라면 적을 잡으려면 승무원을 몰살 또는 1명만 남겨야 하는데, 파이어플라이 등의 생 철갑탄은 운이 좋으면 승무원 공간이 넓게 퍼져있는 티거조차도 한방에 잡는경우가 있지만 운이 없다면 구멍만 2개 생기거나 승무원 색만 노랗거나 빨갛게 바꿔놓을 수 있다. 작약이 들어간 탄약의 경우 일단 관통을 한다면 파편을 만드는 주요 원인은 탄이 폭발하며 생기는 파편이라 운이 없게 파편이 잘 안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적다. 게다가 관통만 하면 터져주는 작약탄(관통한 장갑 두께가 충분할경우)과 다르게 생철갑탄은 겨우 관통한 경우는 운동에너지를 거의 잃은 상태라 파편량이 덜생긴다! 즉 중장갑 타겟을 쏜 경우에는 파편량이 더 적게 생길수 있다.[6] 판터 D의 경우는 터렛 회전속도가 수동이 아닌데도 한심할정도로 느리다. 티거 H1은 티거 E보다 약간 불편한 사항들(S미네 발사기, 큐폴라 약점 등)이 있지만 티거 E와 별차이 없다.[7] BR대비 상당히 높은 관통력으로 7.3에서 만나는 냉전기 전차들도 관통이 가능한 수준[8] 냉전기 MBT부터 챌린저2까지 비교해도 가속이 더 빠르다![9] 17파운더와 구경은 똑같은데 포탄은 호환이 안 되기 때문에, 보급 등에서 혼동하지 않도록 명칭을 달리 했다.[10] IS-2 1944는 차체 전면 상부는 못뚫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그냥 차체 하부 쏘면 된다. 일반 IS-2는 해당사항 없다.[11] 이 쪽도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기준으로는 5.3이고, 5.3에서도 반타작 이상을 하는 전차인데 아케이드에서는 5.0이라 코멧처럼 상당히 센 편이다. 더구나 포도 오리지널 17파운더라서 APDS의 위력도 코멧 쪽보다 더 강하다. 물론 코멧보다 몸집이 크고 몸빵도 약해서 포탑 어디에 맞든 모듈이 무사하지 못하므로 생존성은 더 낮다.[12] 다만 판터마냥 측면이 얇아서 측면이 좀 보인다 싶으면 뚫릴 가능성이 높다. 도탄시킬 정도의 각도 이상은 위험하다.[13] 평면을 노리면 확실히 뚫리지만 그 평면도 넓지 않다. 반대로 센추리온은 매우 넓어서 장거리에서도 약점을 안다면 맞출수 있다.[14] 다만 오히려 이 BR대는 대전기의 장비들을 많이 만나서 체감상 센추리온들 후기 버전들에 비해 더 빠르다. T-34등 빠른 탱크들도 있지만 Mk.1은 셔먼보다 좀 느린수준 정도이기 때문. Mk.10부터는 항상 보게될게 (차륜형)경전차나 레오파르트 같은 빠른 장비들이라 그 격차는 더 심해진다.[15] 이전 전차에 비해 증가한 것이지, 좋다고 보긴 어려우며 그냥 후진의 평균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판터, 셔먼등 후진이 매우 느린 경우도 많으며 T-34보다도 빠르다. 항상 후진이 느려서 쏘고 뒤로 빠지지 못해 적에게 반격당해 죽던 영국을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점.[16] 이 너프가 어느 정도냐 하면, 경사관통력이 소련 122mm, 독일 88/71보다도 낮다.[17] 정중앙을 노리면 좀 덜하다. 아무리 생AP를 써도 티거도 한방에 잡을만 한 정도. 근데 정중앙을 못뚫는다면 탄약고를 노리지 않는이상 한방을 내기가 많이 힘들어진다. APDS는 파편량이 더 적다.[18] 최대 속도가 무려 17km 이다. 장갑은 그래도 두터운 편이라 티타임을 주면 생각보다 높은 방호력을 보여줄 수 있지만 후진이 2km대라 진격하면 빼도박도 못한다.[19] 비슷한 구조를 가진 소련의 T54의 경우 전면 차체 탄약고 앞에 별도의 추가 장갑이 있지만 센츄리온은 그런 거 없다.[20] 17파운더 주포를 쓰는 Mk.I 사양도 등장하려면 등장할 수 있겠지만 다소 애매한 게 BR 6.0에 있는 센츄리온 Mk.I보다 차체 포탑 모두 단단한데 포는 Mk.I과 같은 걸 쓴다... 방호력을 생각해보면 6.3 정도에 위치하는 게 맞겠지만 17파운더로는 분철탄이 있어도 BR 6.3 주변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 기동력 딸리는 영국 전차 특성상 시가지 개싸움은 꿈도 못 꾸고 저격 및 화력보조를 해야 하는데 원거리에서 17파운더 분철탄이 얼마나 제 구실을 하겠는가.[A] [C] [23] 붙는 게 14mm밖에 안 돼서 크게 차이가 안날것 같지만, 공간장갑이라 꽤나 차이가 난다.[24] IS-7의 130mm 철갑탄, 마우스의 8.8 TS탄같은 고관통 작약탄의 영거리 사격을 막을 수 있다[25] T-34-85 등이 쓰는 소련제 85mm BR-365A에도 뚫리는 한심한 두께이다. 소련제 포탄이 특유의 형상(블런트 노즈-Blunt nose)덕분에 경사장갑 관통력이 높다지만 BR 7.7짜리 중전차라는 게 정면에서 넓찍한 하부가 뚫리는 정도면 매우 큰 약점이다. 게다가 해당 BR에는 T-54등 여전히 APHE를 주력으로 쓰는 탱크들이 남아있다. 그리고 비슷한 BR에서 탱크잡으러 돌아다니는 ZSU-57 대공포에 정면이 뚫린다. 다행이라면 스태빌라이저로 선타 때리기 쉽고 ZSU-57은 탄약고로 가득 차 있다는 점.[26] 마우스가 사용하는 12,8/8,8 Pzgr.TS탄은 제외. 이건 88mm 탄자를 128mm에 물려놓은거라 APDS가 아닌 APHE취급이다.[27] 모든 APDS가 너프된건 아닌거로 보이지만 컨커러의 것은 너프되었다. 수직장갑을 영거리에서 최대 487mm나 관통한다지만 의미가 아무것도 없는 게 해당 BR에서 그정도로 매우 두꺼운 수직 또는 수직 근접한 각도의 장갑은 아예 없으며 수직장갑을 많이쓰는 독일 해봐도 마우스 정면 수직부분(터렛 볼짝 부분)도 232mm정도이며 페르디난트 200mm 야크트티거 250mm정도가 복합장갑을 제외하면 수직 또는 수직에 가까우면서 중장갑을 가진것이다. 즉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숫자만 높은 수직장갑 관통력을 받고 정작 (특히 소련 중전차 상대로)필요한 경사장갑 관통력을 너프시킨 것. 수직장갑 관통력은 올랐으나 절대 버프라고 할 수가 없다.[28] 컨커러의 APDS가 경사장갑에 취약한 이유는 APDS가 텅스텐 카바이드로 제작되어 APCR처럼 경사장갑에 착탄하면 탄자가 붕괴돼서 라고 한다. 즉 초기형 APDS가 너프가 되었고 후기형은 경사장갑 관통력이 괜찮게 나온다.[29] 참고로, APDS는 탄자붕괴를 피해가기 힘들게 되었다. 컨커러 추가장갑 붙듯 2겹 또는 2겹 이상의 공간장갑을 가진 적은 뚫기가 어렵다. T26E1-1등을 조준할 때는 신중하게 조준하여야 탄자붕괴로 아무 데미지를 못주는 걸 막을 수 있다.[30] 축사총이다. HESH의 탄도와 일치[31] 축사총이다. HESH의 탄도와 일치[A] [D] [A] [D] [36] 다만 L23날탄은 다른 날탄은 물론이고 기존에 치프틴이 사용하던 분리철갑탄과 비교해도 경사장갑에 취약하다. 사실상 M735의 120mm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A] [D] [A] [D] [A] [D] [A] [D] [45] 바라쿠다 위장막은 열상으로 봐도 지형과 거의 구분이 안 되는 수준으로 적외선 대역 차단 성능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