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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해군 트리의 연안해군 부분.프랑스 트리가 처음 등장한 "La Royale" 업데이트 시점에서 프랑스 해군에는 연안해군 장비가 없으며, "Dance of Dragons" 업데이트에서 연안해군 CBT를 시작함과 동시에 정규트리 장비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개발]프랑스 연안해군 CBT가 곧 시작됩니다!
2. 1랭크
2.1. VTB-8
엘랑 연안해군의 시작을 담당하는 예비장비.프랑스가 성공적으로 만든 첫 어뢰정으로, 전쟁 전 1935년에 진수된 물건.
대양해군도 어딘가 소련 대비 나사빠진 시작을 보여주던 엘랑 아니랄까봐, 첫 장비부터 주 무장은 7.7mm 다르느 기관총 2정이 전부고 어뢰인 450mm 1909R 어뢰의 성능도 고작 2km 사거리에 61km/h인 절망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다. VTB-19 전까지는 다른 어뢰정들도 주 무장은 7.7mm 2정이 전부고, 어뢰도 한숨나오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2.2. VTB-11
1937년 건함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새 어뢰정들중 하나로, 큰 틀에서는 VTB-8과 성능이 거의 다르지 않다.외형적 차이점이라면 함수에 달려있던 7.7mm 2연장 다르느 기관총이 함 중앙쪽 함교에 옮겨왔다는 점이 있고, 성능적으로는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 물론 미국의 핍티나 소련의 두쉬카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인 화력.
어뢰인 450mm 1926V 어뢰의 성능은 속도가 81km/h로 빨라졌다는 개선점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사거리가 2km로 끔찍하리만치 짧다.
2.3. VTB-14
1937년 건함계획의 일환으로 생나제르에 있는 르와르 조선소에서 만들어지던 어뢰정이었으나, 엘랑의 항복으로 인해 유기되었던 물건.성능적으로는 VTB-8과 VTB-11의 중간에 있는 물건으로, 기총은 VTB-11처럼 함교 근처로 옮겨왔으나, 어뢰는 구형 1909R을 쓰고있다.
2.4. VTB-13
1937년 건함계획의 일환으로 생나제르에 있는 르와르 조선소에서 1939년 3월부터 만들어지던 어뢰정이었으나, 엘랑의 항복으로 인해 유기되었던 물건. 1944년 프랑스 해방으로 함체를 찾자, 여러 용도로 재활용을 시도했으나 성능적으로 불만족이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폐함되었다.워 썬더에 구현된 버전은 20mm 기관포를 달고 포정으로 만들었던 버전으로, 기본 선체 자체는 이전까지의 어뢰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VTB-14에서는 어뢰가 들어있던 선미 부분에 20mm 오리콘 단장기관포를 1문 탑재했다.
3. 2랭크
3.1. VTB-19
프랑스의 1.7BR 어뢰정.이전 자매함(?)들과 비교했을때, 함교에 달려있던 7.7mm 다르느를 13.2mm 호치키스로 교체했고, 선수에 20mm 오리콘 단장기관포를 1문 탑재했기에, 화력 측면에서는 괄목상대할만한 개선을 이루어냈으나 어뢰는 여전히 2km따리 450mm 1926V 어뢰를 쓰는중이다.
3.2. MTB-96
영국이 자유 프랑스군에게 넘겨줬던 보스퍼 72피트 어뢰정.성능적으로는 영국 트리에 존재하는 MTB 보스퍼 2 시리즈를 기반으로 7.7mm 빅커스 GO 4정이 증설된 물건이다.
화력도 무난무난하게 쓸만하고, 영국제 533mm Mk.VIII 어뢰도 프랑스 물건들보다 사거리가 좀 더 길다.
4. 3랭크
4.1. 아라스
1차대전기에 건조되었던 포함으로 인 게임에서는 구잠정으로 분류된다.주포로는 138mm 단장주포를 앞뒤로 1개씩 2문 탑재했고, 그 외에는 75mm 부포 1문과 8mm 호치키스 기관총 3정이 탑재된다.
4.2. L9059
상륙정을 개조해 주포를 단것처럼 생긴 LCG(M)[1]으로, 주 무장으로는 87mm 25파운더 2문을 선수에 달고있고, 뒤쪽 함교쪽에 20mm 오리콘 기관포 2문과 40mm 보포스 1문을 탑재했다.5. 4랭크
5.1. VLT-1
먼저 공개되었던 프리미엄 장비인 자매함 VLT-2처럼 독일이 점령하의 프랑스에서 만들던 어뢰정으로, 자유 프랑스군 밑으로 들어가 종전 후에 완성되었다.전반적인 성능은 VLT-2의 하위호환 느낌으로, 주무장인 40mm L60 보포스 2문은 그대로 달고있으나, 부무장인 20mm 오리콘 2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똑같이 탑재된 어뢰인 19V 어뢰의 속도는 고속 80km/h, 저속 65km/h로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사거리가 2km/4km로 매우 짧다.
영국 트리의 브레이브 보더러처럼, 연안해군 트리 첫 공개 시점에서 프랑스 연안해군의 마지막 어뢰정이라고 봐도 되는 장비다보니 어뢰정과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좀 더 오래 붙잡고 있게 될 것이다. 상위호환인 골장비 VLT-2를 팔고있다는 점이 흠.
5.2. 라 서프라이즈
자유 프랑스에게 인도되었던 리버급 호위함 HMS 토릿지(K 292)로, 프랑스 내부에서는 Croix De Lorraine(로렌-십자)급으로 분류되었다.무장은 이전에 존재하던 리버급 동형함인 HMS 스페이와 같은데, 4인치 단장주포 2문과 20mm 오리콘 기관포 11문, 대잠폭뢰 한묶음으로 무장했다.
6. 5랭크
6.1. 라 콤바탄트(P730)
1960년대에 프랑스 해군이 셰르부르에 있는 CMN 조선소에 주문을 넣었던 고속정이다. BR은 4.0BR.주 무장으로는 40mm L/60 구형 보포스를 2문, 12.7mm M2 중기관총을 2정, 그리고 SS.11 대전차미사일을 4발 탑재하고 있다.
동BR 독일트리에는 L/70 냉전기 신형보포스를 달고다니는 재규어/후딘/무긴이 굴러다니는 판국에 연사력이 느린 대전기 구형 보포스를 달고 있다는 점은 약점이라고 볼 수 있다.
[1] Landing Craft, Gun(Med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