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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0:53:10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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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카무로쵸 · 소텐보리 · 이진쵸 · 히트액션 · 인기 투표 · 캬바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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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시리즈의 스토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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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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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が如く 7: 光と闇の行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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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판 표지 펼치기 · 접기 ]
파일:Yakuza_7_International.jpg
<colbgcolor=#d9b03d><colcolor=#ffffff> 개발 용과 같이 스튜디오
유통 SEGA
플랫폼 PS4[1] | PS5 | XB1[2] | XBX|S | Windows
Xbox Cloud Gaming
ESD 콘솔: PS Store | MS Store
PC: Steam | MS Store[3] | GOG
출시 2020년 1월 16일(PS4, 동아시아)
2020년 11월 10일(PS4, 서양 / PS5, XBO, XSX|S, PC, 서양)
2021년 2월 25일(PS5, XBO, XSX|S, PC, 동아시아)
2021년 3월 2일(PS5, 동아시아)
2021년 12월 10일(Amazon Luna)
장르 3인칭 턴제 RPG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엔진 드래곤 엔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4]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스토어 링크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GOG.com 로고.svg파일:GOG.com 로고 화이트.svg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4. 미니게임 및 서브 콘텐츠5. 직업 및 극기6. 등장인물
6.1. 주인공 일행6.2. 오미 연합
6.2.1. 아라카와조
6.3. 이진쵸 주민들6.4. 카무로쵸 주민들6.5. 이진 삼방
6.5.1. 요코하마 성룡회6.5.2. 헝빙류만6.5.3. 거미줄
6.6. 블리치 재팬6.7. 경찰6.8. 동성회6.9. 총회꾼6.10. 딜리버리 헬프6.11. 기타
7. 시나리오 구성8. DLC 및 특전 내역9. 차세대기 및 PC판 - 인터내셔널 버전
9.1. PC 시스템 요구 사항9.2. 콘솔 해상도, 프레임9.3. DLC 구성
10. 드래곤 퀘스트11. 평가12. 흥행13. 기타

[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게임 스토리 트레일러 파트①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게임 스토리 트레일러 파트②[5]

용과 같이 7은 2005년 용과 같이 1부터 2016년 용과 같이 6까지 11년간의 키류 카즈마 스토리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이 등장하는 작품이자 시리즈 최초로 요코하마 이진쵸가 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후루타 츠요시가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던 전작 용과 같이 6과는 달리 평소와 마찬가지로 나고시 토시히로가 총괄 디렉터를, 요코야마 마사요시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6] 후루타 츠요시는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로 참가했다.

2019년 만우절 영상에서 공개됐던 시스템인 턴제 RPG로 전투 시스템이 변경되고, 주인공의 교체로 신규 유저들이 용과 같이 시리즈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하지만 3D 액션 게임으로서의 기반을 다진 시리즈가 갑자기 턴제 형식의 RPG로 급선회했기 때문에 바뀐 시스템에 대한 찬반 여부를 막론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의 용과 같이 시리즈 팬들 대다수가 당혹감을 금치 못하였으나, 발매 후에는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7] 심지어 "스토리 면에선 페르소나 5[8]보다도 낫다"라는 호평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가 끝난 이후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는 먼저 발매된 저지 아이즈가 있다. 과거 나고시 토시히로는 용과 같이 시리즈와 저지 아이즈 시리즈는 엄연히 별개의 작품이기 때문에 커다란 접점을 둘 생각은 없다고 밝혔는데, 저지 아이즈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던 것처럼 본작 또한 저지 아이즈에 관한 특별한 언급은 나오지 않는다.

2. 스토리

2001년 1월 1일, 동성회의 3차 단체 「아라카와조」에 소속된 야쿠자 카스가 이치반은,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에게 이인자 사와시로 죠가 저지른 죄를 뒤집어 써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출두를 결심한다.
사랑하는 조직을 위해, 존경하는 아버지를 위해, 카스가는 18년에 이르는 힘든 징역살이를 보내고, 2019년에 드디어 출소한다.
그러나 출소한 카스가를 마중 나온 이는 아무도 없었다.

혼자서 쓸쓸히 고향 카무로쵸로 돌아온 카스가.
하지만 그곳은 카스가가 알고 있던 카무로쵸가 아니었다.
「카무로쵸 3K 작전」이란 경찰의 방책으로 동성회는 붕괴.
지금의 카무로쵸는 경찰과 간사이 야쿠자 조직인 오미연합의 관리 하에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아라카와 마스미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르신이 그럴 리가 없어!」
진의를 직접 파악하고자 카스가는 아라카와 마스미를 만나러 간다.

오미연합 조직원과 과거의 선배인 사와시로의 방해를 뚫고 겨우 아라카와 마스미를 마주하게 된 카스가.
「어르신!」
친아버지처럼 여기며 동경의 대상이었던 「친부」와의 18년만의 재회――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재회를 기뻐하는 미소가 아닌, 차가운 총구였다.
「미안하다, 이치…… 죽어다오」
울려 퍼지는 총성. 어두워져 가는 시야――

「우욱‥‥!」
생사의 기로에서 겨우 의식을 되찾은 카스가. 하지만 눈을 떠보니 골판지 하우스가 늘어선 노숙자 거리의 더러운 쓰레기장이었다.[9]
「……여긴 어디지?」
카스가의 물음에 한 노숙자가 답했다.
「이진쵸…… 이세자키 이진쵸. 여긴 요코하마다. 알잖아? 요코하마」

3. 시스템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게임 트레일러 파트①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게임 트레일러 파트②

시간대는 전작 용과 같이 6으로부터 3년 후인 2019년, 배경은 도쿄 카무로쵸와 오사카 소텐보리 그리고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 총 3곳이며 이진쵸의 넓이는 카무로쵸의 3배 이상으로 실제 모델이 된 지역은 요코하마시 나카구 이세자키초와 칸나이역[10], 차이나타운 인근 지역이다. 이전 시리즈들이 그랬듯 스토리상 일부 건물이 변경되기는 했지만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전투는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로 전투 시스템을 변경하여 신규 유저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췄다. 턴제이기는 하지만 다른 RPG처럼 자기 턴에 느긋하게 커맨드 선택하는 그런 방식은 아니고,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서 특정 버튼을 눌러 방어하거나 공격을 극대화 하는 등 버튼 액션을 적극적으로 동원하여 턴제임에도 꽤 긴장감과 박진감이 있는 전투를 구현하고 있다.

RPG 형식으로 바꾼 이유는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이치반은 싸움에서는 키류와 같은 만인지적의 먼치킨이 아니라서 동료의 도움이 필요하므로, 동료와 함께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인 (턴제) RPG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액션 게임에서도 다른 동료와 같이 싸우는 시스템을 구현한 작품이 있고 용과 같이 또한 일부 전투에선 동료와 같이 싸워왔기에 장르 변경에 대해 의문을 가진 팬들도 있으나, 액션 게임에서는 동료를 AI가 맘대로 조작해서 행동하기에 같이 싸운다는 느낌이 적은 편이다.

반면 턴제에서는 플레이어가 개성 있는 각 캐릭터에 개별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어 플레이어가 전략적인 궁합과 스킬 연계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작중에서는 '카스가 이치반'이라는 새 주인공이 어린 시절 드래곤 퀘스트의 용사를 동경했고 그걸 구현했다는 메타적인 설정도 있다.#

발매 전 턴제 게임으로 바뀐것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전투 템포가 느려지지 않을까 였는데, 전투 인카운터는 전작처럼 심볼 인카운터이기 때문에 원하지 않은 전투는 피해갈 수 있고 설사 걸렸다 하더라도 도주수단이 없는 전작[11]과 달리 확률이라도 도주수단이 생겨서 전투를 피할 수 있어 어느정도 상쇄가 된다. 전투 시스템 역시 심리스 배틀에 가깝고 스킬 숏컷도 설정 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장르가 RPG로 바뀐 만큼 플레이어의 장비 및 재량 수준에 따라 전투 템포가 느려질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주인공 파티는 최대 4인 구성, 커맨드는 공격, 방어, 도주, 극기(=스킬), 그 외 이며[12] 그 외는 아이템, 딜리버리 헬프, 멤버 교대로 이루어져 있다. 딜리버리 헬프는 자금을 소비해서 소환물(?)을 호출해 공격이나 버프를 거는 형식이다. 또한 라이브 커맨드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액션에 추가 버튼 입력이나 방어 커맨드를 쓰지 않아도 피격을 받기전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주는 것으로 저스트 가드가 발동시 적의 추가 공격을 끊어내는 직접 조작하는 요소가 있다. 또한 주변 환경 요소에 따른 전략이나[13] 공격 동선에 따라 적에게 방해를 받거나 근처 동료가 추가타를 날리는 등 커맨드 누르고 결과를 기다리는 기존 턴제 게임의 방식에서 많이 벗어난 시도를 했다. 턴제의 호불호를 제외하고 본다면 기존의 액션게임치곤 단순한 전투 시스템보다 낫다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 주인공 및 동료의 직업을 바꿀 수 있는데 이것이 RPG의 잡과 같은 역할을 하거나 적들에게 '취약한', '강력한' 칭호가 붙는 등 옛날 RPG의 특유의 네이밍을 현대 스타일로 바꾼 면도 있다.

만약 캐릭터의 HP가 0이 된다면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지고, 이 상태로 전투가 끝난다면 해당 캐릭터는 대기 상태이든 아니든 경험치를 0.3배만 받는다. 전투 불능 상태는 스킬이나 아이템으로 살릴 수 있지만 카스가가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다면 즉시 전투는 종료되며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재도전[14] 이 가능하다. 다만 길거리 엔카운터 배틀에서는 소지금의 절반이 빠져나가고 만약 소지금이 없다면 즉시 게임오버.

4. 미니게임 및 서브 콘텐츠

{{{#!folding <서브 스토리로 지원하는 사원들(펼치기/접기)>
이름 등급 조건
이카리 SR 자격증 일정수 획득 및
관련 서브 스토리 클리어
하나야마 선수 R 5장 서브 스토리
노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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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아야미 R 9장 서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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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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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관련 서브 스토리 클리어
카마타키 에리 UR 회사 경영 1위 등극 }}}
  • 무구 연성
    각종 무기 및 방어구를 제작하는 콘텐츠. 낭만 제작소 공장장 '사와 스미레'를 통해 직접 여러 장비들을 제작 의뢰하여 강력한 무구들을 만들 수 있다. 당연히 자금과 재료가 필요하며, 재료는 상점에서 구입하거나 길에서 줍거나 전투에서 입수해야 한다. 또한 공장에 자본을 투입하여 더욱 발전시키면 훨씬 더 뛰어난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설비 최종 강화까지는 2천만엔 이상이 들고 고급 방어구 제작비도 10만~100만 단위이기 때문에 회사 경영 등을 통해 돈을 모으는 것이 필수적이다.
  • 자격증 학교
    수험료를 지불하고 퀴즈를 푸는 미니게임이다. 처음에는 무료로 볼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돈을 내야 한다. 과목마다 10개의 문제가 있고 이 중 5개가 무작위로 출제된다. 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재도전 시 한 번 기출된 문제가 또 다시 기출될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을 다 보고 나서 공개되는 정답을 미리 살펴 보는 것이 좋다. 문제는 객관식 4지선다형이므로 찍어도 문제당 25%의 확률로 맞는다. 문제 하나당 30초의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다섯 문제 중 세 문제 이상을 맞추면 합격이다. 합격하면 인간력이 오른다. 주인공 카스가의 인간력을 올리는 중요한 스팟중 하나. 총 21가지의 시험이 있다. 급수가 나뉘어있는 과목은 하위 급수를 합격해야 상위 급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마지막 과목 '오우나바라 검정'은 모든 과목을 합격해야 응시할 수 있고, 다섯 문제를 모두 맞춰야 한다. 이 시험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과목의 문제 중 다섯 개가 무작위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카스가한테 자격증 학교를 소개시켜주는 NPC인 이카리는 본인의 영어 실력을 앞세워 카스가한테 학교를 홍보하지만 정작 시험 목록에 영어 과목은 없다.
    {{{#!folding 자격증 시험 목록(펼치기/접기)
과목명 내용 대응 인간력
스포츠 2급/1급 스포츠의 역사와 지식 정열/활기
뒷세계학 용과 같이 시리즈의 세계관과 설정 멘탈
이세자키 이진쵸 검정 이세자키 이진쵸의 각종 시설 및 랜드마크 지성
동물 박사 동물에 관한 지식 다정함
SEGA 검정 2급/1급 세가 게임즈의 게임 콘솔 관련 및 게임 시리즈의 설정 정열/세련미
수학 2급/1급 계산 문제 지성
패션 리더 패션에 관한 지식 세련미
음악 검정 2급/1급 클래식 음악, 일부 문제에서 음악을 듣고 푸는 문제가 나옴 다정함/세련미
의료 조제학 약물에 관한 지식 지성
푸드 코디네이터 식품의 영양 성분 및 각국의 요리 다정함/활기
위험물 취급 관리 일본 국가 자격증 '위험물 취급자'에 관한 문제 멘탈
국기 마스터 각 국의 국기에 관한 문제 활기
역사학 세계사에 대한 문제 지성
잡학왕 2급/1급/특급 다양한 분야의 문제가 출제됨 다정함/활기/지성
오우나바라 검정 모든 과목의 문제에서 랜덤으로 5개가 출제됨, 1개라도 틀릴 시 불합격 정열/멘탈/세련미 }}}
  • 알바 퀘스트
    알바히어로.com 서브 스토리 이후 개방. 아이템 조달, 사람을 찾아주거나 거리를 걸으면서 해결해 나가는 '서포트', 악한들을 쓰러뜨리는 '레스큐', 일종의 도전과제 개념으로 히어로에 어울리는 인간이 되기 위해 자신을 시험하는 '챌린지'로 구성되어있다. 서포트와 레스큐는 보상으로 돈과 아이템, 히어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히어로 포인트를 쌓아 히어로 등급을 올리면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인간력을 얻을 수 있다. 만약 달성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2회차 스토리 진행중 레스큐 퀘스트를 중간중간 밀어주는 것이 좋다. 엔딩 이후 원인불명의 버그로 인카운터가 씹히거나, 필드에서 등장하지 않는 야쿠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훨씬 귀찮아진다.[28] 또한 서포트 퀘스트는 대부분이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미니게임 포인트로 획득할 수 있는 품목들이라 큰 어려움이 없지만, 인형뽑기 품목을 조달하는 퀘스트가 있으므로 올클리어를 할 생각이라면 미리 세가 클럽과 게임센터들을 돌면서 인형을 다 뽑아놓는게 좋다. 챌린지는 인간력을 다 올리고 나면 더이상 할 필요는 없지만,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면 심히 까다로운 퀘스트다. 미니게임 종류가 하도 많고 장기나 마작같이 무경험자가 손도 대기 힘든 미니게임들은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챌린지 퀘스트는 개방되기 전에 수행한 것도 모두 카운트된다.
  • 야쿠몬 도감
    야쿠몬 박사 서브 스토리 이후 개방. 각양각색의 적들을 쓰러트리다 보면 야쿠몬 도감에 등록되며, 도감에 등록된 적들의 사용 기술, 드랍 아이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는 튜토리얼 차원으로 빨강, 파랑, 초록 야쿠자를 도감에 채우도록 시켜주고, 메인/서브 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등장 인물도 야쿠몬으로 취급되어 도감에 등록되며, 도감을 일정 숫자 이상 모으면 보상도 나온다. 총 252종. 원문은 '스지몬(スジモン)'. 야쿠자를 의미하는 속어인 '스지모노(筋者)'를 포켓몬이랑 비슷하게 들리게 변형하였다. 원문에서는 '몬스터'라는 언급은 전혀 없이 어디까지나 스지모노를 부르기 쉽게 변형했을 뿐이라고 드립을 치지만, 한국어 자막에서는 적절한 번역이 곤란하여 대놓고 '야쿠자'와 '몬스터'의 합성이라고 얘기한다. 폭행몬이라고 번역했으면 훨씬 더 신랄했을 텐데
  • 식물 재배
    맵 곳곳에 있는 화분에 씨앗 등을 심어서 수확한다. 재배에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며, 식물용 영양제를 뿌리면 재배 시간이 단축되거나 양을 늘릴 수 있다. 수확하면 서바이버의 마스터가 만들어주는 꽃다발/도시락/한방약의 재료로 쓸 수 있다.
  • 캬바클럽
    원하는 호스티스를 지정하고 마실 술 메뉴를 고르고 시간을 보내는 콘텐츠다. 남성 멤버만 들어가고 여성 멤버는 별도로 휴식을 취한다는 설정이라 모든 멤버의 HP 및 MP가 회복되지만 남성 동료 한정으로 만취 상태가 된다. 동료마다 선호하는 호스티스가 있으며, 호스티스를 지명해본 이후에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스티스별로 선호/싫어하는 메뉴가 있다.
  • 배팅 센터
    이전작들처럼 각 필드맵별 존재하는 배팅 센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일정 점수 이상을 기록해야하는 '챌린지 코스'와 일정 갯수의 홈런을 기록해야하는 '홈런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조작은 L스틱/터치패드로 커서를 움직여 ○버튼/터치패드 손 떼기로 공을 친다. 투구 패턴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몇 번 플레이하다보면 사실상 암기 플레이가 된다.
  • 골프
    각 필드맵별 존재하는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니어핀 챌린지와 빙고가 준비되어 있다.
  • 다트
    이세자키 이진쵸에 있는 '다트 바 Bee'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혼자서 플레이하거나 동료와 대결할 수 있으며, n01 / 크리켓 / 카운트업 룰이 준비되어 있다. 크로스헤어 중앙에 점이 찍혀있어 포인트를 잡기가 쉬워졌다.
  • 마작
    각 필드맵별 존재하는 마작 클럽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클럽별 레이트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알아서 보고 리치를 외쳐야하는 용과 같이 극2와 다르게 리치상태가 가능해지면 자동으로 표시버튼이 뜬다.
  • 일본 장기
    각 필드맵별 지정된 위치에서 쇼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 대국과 시련 돌파, 박보 풀이가 준비되어 있다. 극 무기 재료를 구입하기 위한 포인트는 박보 풀이로 쉽게 벌 수 있다. 박보 풀이는 일종의 문제풀이인데, 인터넷에 해답이 널렸다.
  • 카지노
    각 필드맵별 존재하는 카지노에서 포커와 블랙잭을 플레이할 수 있다. 회사경영보단 안정적이진 않지만 꽤 많은 돈을 벌 수가 있다. 특히 이세자키 이진쵸의 카지노는 차이나 타운의 공중화장실 안쪽 비밀공간에 숨겨져있는데, 진입을 위해서는 세련미를 4레벨 이상 올려야 한다.
  • 도박장
    각 필드맵별 존재하는 도박장에서 코이코이와 오이초카부를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이세자키 이진쵸의 도박장은 하천 굴다리 밑에 존재하고 있는데, 진입을 위해서는 멘탈을 4레벨 이상 올려야 한다.
  • 식당
    용과 같이 6과 극 2처럼 어울리는 메뉴를 함께 먹으면 능력치가 올라가는 콤보 시스템이 있다.[29] 음식을 먹으면서 동료들간의 대화 내용을 듣는 것도 쏠쏠한 재미.
  • 유대 퀘스트
    카마타키 에리를 제외한[30] 5명의 동료들 각각의 유대 퀘스트가 있으며, 유대 게이지가 쌓인 뒤 서바이버에서 대화를 걸면 유대 레벨제한이 해금된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마지막 퀘스트는 전투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유대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기시에 얻는 경험치량이 늘어나고 스킬과 직업이 해금된다.[31]
  • 연애
    여성 캐릭터를 상대로 대화와 선물을 통해 호감도를 올리면 서브 스토리가 개방되고 클리어가 된다. 공략 가능한 인물은 사에코, 에리, 사와 스미레, 미야코시 마나에, 야나기 이로하, 리리카까지 6명. 서브 스토리 개방을 위해서는 각자 필요한 인간력을 10단계까지 올려야 하며[32], 파티원인 사에코와 에리는 유대 레벨 MAX, 나머지는 각각 대응하는 꽃다발을 총합 16개(1개→5개→10개) 선물하고 스토리 개방조건[33]을 만족해야 한다. 스미레의 경우 서브 스토리에서 전투가 있다. 여섯 명과의 서브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게 되면 52번째 서브 스토리인 <아수라장>이 오픈되며 이벤트 후 집단구타당한 카스가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사에코와 에리를 제외한 4명은 관련 서브 스토리 클리어로 이치반 홀딩스에 SR등급으로 채용이 가능해진다.[34] 전작인 저지 아이즈와는 달리 동료와 함께 다니기 때문인지 따로 불러내어 1대1 데이트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애 컨텐츠라기 보다는 고백 받는 이벤트 컷신을 보는 쪽에 더 가깝다.
  • 배틀 아레나
    12장에서 소텐보리를 돌다보면 얏삐 군이라는 로봇이 나와 소개해준다.[35] 무한의 탑처럼 층마다 몬스터를 잡으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추가 조건을 만족하여 클리어하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30 ~ 50레벨대까지 커버할 수 있는 일종의 레벨링 공간. 특히나 12장 보스전에 등장하는 보스들의 레벨이 50이기에 반드시 여기서 레벨링 노가다를 해야 보스전을 무리없이 할 수 있다.
  • 던전
    요코하마 지하 던전, 카무로쵸 지하 던전, 밀레니엄 타워는 스토리상으로 통과한 이후에도 다시 탐험할 수 있다. 중반대부터 엔딩 이후까지 컨텐츠를 책임져주는 공간. 밀레니엄 타워는 엔딩 이후에 더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는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로 바뀐다. 또한 엔딩 이후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를 클리어 할 경우, 지배인의 문자 메시지와 함께 최종 컨텐츠 '슈퍼 파이널 밀레니엄 타워'가 해금된다.[36]
  • 파티 채팅
    카스가 일행이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발동되는 요소로 메인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멤버들의 시시콜콜한 잡담을 들을 수 있다. 총 109가지 대화가 존재하며 대부분 특정 장소에 도착하는 것만으로 발동되지만 특정 서브스토리 클리어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발동되는 것도 일부 존재한다. 한번 다 들었던 대화는 서바이버 여점원 이로하에게 말을 걸면 다시 들을 수 있으며 대화 도중 인카운트 배틀이 발생하거나 아이템 줍기 등 다른 행동을 하면 중단되기 때문에 모든 대화를 수집하기를 원하는 플레이어라면 인카운트 배틀을 막아주는 귀자모신 부적을 장비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 메인 스토리에선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이나 설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요소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지나치지 말고 들어볼 것.[37]
  • 주물주물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파후파후 오마주.[38] 필드의 특정 지역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NPC에게 1만엔, 5만엔, 10만엔 중 하나의 요금을 지불하고[39] HP와 MP를 채울 수 있는 컨텐츠다. 표면적으로는 식당이나 캬바클럽의 필드버전으로 볼 수 있겠으나, NPC에게 주물주물을 받을때마다 인간력 상승 효과가 추가로 제공된다. 사실상 인간력 노가다용 컨텐츠인 셈이다. 특히 이진쵸 진나이역 지역의 택시로 이동할 수 있는 양지바른 성 뒤편은 인간력 노가다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NPC는 한번 만날때 마다 모든 인간력을 10씩 올려준다. 또한 업적 트로피 주물주물 마스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이진쵸에 3명, 소텐보리와 카무로쵸에 각각 한명씩 존재하는 주물주물 NPC를 모두 찾아야 한다. 다만, 이 NPC들이 등장하는 건 순전히 운인데다 말걸기, 자판기 사용, 아이템 서치, 인카운터 배틀, 아이템 줍기 등을 할때마다 생성된 NPC가 사라져버릴 수 있다. 때문에 작정하고 노가다를 하려면 NPC 출현지역을 확인 후 인근의 택시를 타고 다시 출현지역까지 뛰어가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40] 특히 카무로쵸 호텔 거리 뒤편의 주물주물 NPC는 등장확률이 낮은 것으로 악명이 높아서 상당한 노가다가 요구된다.
  • 택시
    RPG의 웨이포인트 역할을 한다. 자동적으로 활성화되는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해당 에이리어에 갔을 경우 꼭 한번씩 눌러줘야 활성화되니 주의.

4.1. 야쿠몬

5. 직업 및 극기

파일:용7전직요소.jpg

자세한 내용은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직업 및 극기 문서 참조

6. 등장인물

6.1. 주인공 일행

용과 같이 7의 주인공 일행
파일:Yakuza 7 all party members.jpg
메인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
파티원
아다치 코이치 난바 유우 무코다 사에코
한준기 쵸우 티안유 카마타키 에리[A]
[A]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지 않는다.

주인공 파티는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동료가 5명이 넘어가면 이치반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대기 인원으로 두며 전투 중에도 턴을 소비하는것으로 자유롭게 멤버를 교체할 수 있다. 대기 인원은 기본 0.5배의 경험치를 획득하며, 유대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대기 경험치 배율이 0.1배씩 상승해 유대 5단계를 달성하면 파티 멤버와 동일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들마다 특정 속성들에 내성이나 저항력이 있다. 단, 전투 불능 상태일경우에는 대기 인원으로 들어가더라도 무조건 0.3배의 경험치만 얻는다.

6.2. 오미 연합

6.2.1. 아라카와조

  • 야스무라 미츠오(安村光雄 / やすむら みつお)
    파일:미츠오.png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강함 지능 개성 지위
3 3 2 2
성우는 츠루오카 사토시/ProZD
카스가 이치반의 의형제, 아라카와조 내에서는 비교적 상식인 포지션으로 앞뒤가리지 않고 일단 일부터 저지르고 보는 이치반을 보좌하느라 여러모로 고생한다. 이치반이 출소한 이후에는 아라카와 마스미의 진정한 의도를 이치반에게 대신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이치반 일행이 오미 연합 본부에서 전설급 전 동성회 간부들(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과 맞붙고도 무사히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거기서 살아 나온게 용하다고 감탄하기까지 했다. 7편에서는 크게 비중이 없지만, Online에서는 1:1 전투 후 동료로 활약하는 캐릭터이다.

6.3. 이진쵸 주민들

6.4. 카무로쵸 주민들

"맞아. 나는 몇 억의 돈을 굴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한 달에 10만엔을 버는 노력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야."

성우는 나카무라 카즈마사/레이 체이스.
카무로쵸 걸즈바 점장. 극 초반에 카무로쵸를 방황하던 카스가와 조우하여 그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수한다. 카스가는 그 대가로 닉에게 찾아와 자기들에게 판 걸즈바를 다시 사가라고 협박하는 오미연합 조직원들을 박살내준다. 그렇게 카스가에 의해 제압된 오미연합 조직원들 앞에서 조직원들이 10만엔의 상납금을 요구했음을 밝히며 "나는 몇 억의 돈을 굴리지만 그게 가능한 이유는 한달에 10만엔을 버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 이라는 명언과 함께 조직원들이 사갔던 걸즈바를 판매가의 절반으로 재매입하는 대단하신 면모를 보여준다.
조직원들이 물러나자 카스가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전수. 카스가가 마음에 들었는지 문자 친구를 요청하고 자신이 전과자, 그것도 살인으로 갔다왔다는 카스가의 고해성사(?)에도 자기 주변에 카스가보다 수상한 사람들도 많다며 쿨하게 넘기는 대담한 면모를 보여주어 카스가의 첫 문자 친구가 된다.[67] 아무래도 재벌인 입장에서 돈을 노리고 아부하거나 꿍꿍이를 부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돈 때문이 아닌 순수한 목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카스가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로 카스가의 회사 경영 서브 스토리에서 카스가의 투자자 겸 스토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물로 등장[68]하며 한편으로는 동성회 - 오미 연합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 깊게 관여하고 있음이 확인된다.[69] 후반부엔 카무로쵸로 다시 돌아온 카스가 일행의 조력자로써 아오키 료를 압박하는데 동참하고, 아지트를 제공하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해주는 등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여러 모로 용과 같이 7에서 자신의 부와 뒷세계, 평범한 세계를 막론하는 높은 지위를 통해 카스가를 메인 및 서브 스토리 양면으로 도와주며, 이로 미루어보아 향후 카스가의 스토리에서 아키야마 슌과 같은 포지션을 맡게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8편에선 아키야마가 등장함에 따라 스토리에 등장하진 않는다.[70][71] 허나 쿵더쿵섬의 손님으로는 등장한다.

6.5. 이진 삼방

이진삼방 총수
파일:Yakuza 7 Ijin Three.jpg
거미줄 성룡회 헝빙류만
선희 호시노 류헤이 쵸우 티안유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의 뒷세계를 지배하는 '3대 세력'(三防). 이진 삼방의 각 세력은 서로 냉전상태를 유지해온 탓에 동성회나 오미 연합을 비롯한 어떠한 외부세력도 이진쵸에 들어오지 못했으며, 이러한 철벽은 "육벽(肉の壁)"이라고 불릴 만큼 견고하다.

그러나 냉전상태라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각 세력의 톱들은 전부 한통속이다. 지금의 이진삼방의 구조가 형성된 중심에는 민자당의 간사장인 오기쿠보 유타카가 있었다. 그는 전쟁 후 부흥한 성룡회와 다른 중국 세력과의 영역 다툼에서 쫓겨난 헝빙류만이 이진쵸를 두고 영역 다툼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그들을 구하고 이진쵸의 평화를 이룩하겠다는 명목으로 두 조직에 위조지폐 제작 사업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그는 국가 기밀인 엔화 제조 공정을 각 조직에 유출시켜, 헝빙류만에게는 중국에서 주문제작한 특수 용지의 반입을, 성룡회에게는 위조지폐의 인쇄와 운반을 맡겼다. 그리고 자신에게 들어온 위조지폐는 지역 경찰들에게 쥐어줌으로써, 경찰을 마음대로 조종하여 두 세력이 분쟁을 일으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그레이존을 만들었던 것. 이후 1980년대에 이진쵸로 흘러들어온 진권파의 잔당, 즉 현재의 거미줄에게 위조지폐의 인쇄를 맡기고, 두 조직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부여했다.[72]

그러나 마부치와 난바, 블리치 재팬에 의해 이러한 진실이 폭로되면서, 성룡회와 헝빙류만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고, 거미줄은 오미 연합을 등에 업은 블리치 재팬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거미줄은 위조지폐 제작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아지트에 불을 질러 위조지폐 제작 설비를 모조리 불태워버리고, 오기쿠보 간사장도 아오키 료에 의해 경질되면서, 위조지폐 사업은 백지화된다. 쿠데타로 인해 각 조직의 기반이 무너지고,[73] 헝빙류만 총수였던 쵸우는 선희에게 차기 총수를 맡기고 자리에서 내려왔으며, 후반부에는 이진 삼방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던 성룡회 회장 호시노도 살해당해 육벽의 미래는 7편 종료 시점에서는 어두운 상황.[74]

외전에서 이들의 배후 오기쿠보가 다이도지 일파 소속으로 드러나며, 육벽으로 대표되는 이진쵸 3대 범죄 조직 & 정치계 & 경찰 간의 오래된 카르텔 형성과 위조지폐 사업이 다이도지 일파의 계획일 수도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엄연히 국가기밀인 지폐 제작 방법이 일개 범죄조직들에게 누출되기까지 한 것을 보면 더더욱.

6.5.1. 요코하마 성룡회

横浜星龍会

이진쵸 뒷세계의 지배 세력. 요코하마 최대의 야쿠자 조직이다. 동성회와 오미 연합 어느 쪽에도 가담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이진쵸 뒷세계에서 활동하는 조직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이성적으로 행동한다고 한다.

6.5.2. 헝빙류만

横浜流氓[82] 영문판에선 'Yokohama Liumang'이라 불린다.

중국인 동포, 그중에서도 반점 골목의 중국계 이외에는 모두 적으로 생각하는 중국계 마피아 조직. 규율도 엄격해서 특히 과거엔 조직의 배신자는 만두소로 만들어버리는게 처벌이었다고 한다. 전후에 가난하던 시절에도 잘 나가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 같은 동포로써 자기들을 받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차이나타운의 중국계 주민들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쫓겨나 또 다른 중국계 주민 거주구역인 반점 골목 중심으로 형성된 범죄 조직이라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굉장히 싫어하며[83] 그래서 카스가 일행이 헝빙류만의 구역에서 마부치를 수색할 때도 카스가가 차이나타운 이야기를 꺼내자 난바와 아다치가 아주 기겁을 했다. 실제로 과거엔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기점으로 일본에서 세력을 떨치던 또 다른 삼합회 조직인 사화와 항쟁을 벌이기도 했다.

거점인 반점 골목이 수익이 없는 빈민가이다 보니 밀수나 살인청부업을 주로 하며, 특히 지하 하수도를 이용해 불법 무기 밀수를 주요 사업으로 삼는듯 하다.

삼합회이긴 하지만 현재는 조직원의 대부분이 국적만 중국인 중국계 일본인 2, 3세대가 되어 현지화된지 오래라 조직원들의 중국어 실력은 제각각이라서 마부치와 같이 중국어에 유창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테이 같이 일상회화 수준 밖에 못하거나 아예 글을 못 읽는 경우도 있다.

6.5.3. 거미줄

コミジュル(코미쥬루).[88] 참고로 일본어로 거미는 蜘蛛(くも; 쿠모)라고 하고, 제 7장의 제목 '거미줄'은 일본어로 '蜘蛛の巣(쿠모노스)'라고 표기됐다. 북미판은 일본어 기준이 아니라 영어 기준으로 발음하여 '고'라고 발음하지 않고 '거'에 가깝게 발음한다. 다만 '줄'발음은 제대로 하지 못해 '거미쥴'이라고 발음한다.

요코하마의 코리아 타운안에 있는 '거미줄'이라 불리는 요새에 숨어 사는 정체 불명의 한국계 마피아 조직.

이들의 정체는 바로 1980년대에 궤멸한 것으로 알려진 진권파의 잔당들이 모인 조직이다. 조직원들의 복장도 하회탈을 쓰고 나오는 것만 빼면 진권파의 기본 복장과 동일하다. 전선을 설치하여 전기를 훔쳐서 사업을 하는데,[89] 이진쵸 여기저기에 뻗어진 전선들이 마치 '거미집'을 연상시켜 '거미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고 이게 곧 조직의 공식 명칭으로 정착했다. 이진삼방 중에서도 가장 비밀스러운 조직이며, 대외 활동조차 은밀해서 그 정체나 정보 또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누구처럼 요코하마 여기저기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사업으로 하고 있다. 졸개들과 전투때는 "야! 인마!" "덤벼! 이 새끼야!" "앗 뜨거!"(불 공격 당했을 때...) 등의 한국어들이 나온다.

7편 종료 시점에서 가장 피해가 적은 조직이다. 위조지폐 사업을 은폐하기 위해 기지를 불을 지르긴 했으나 얼마 안가서 복구되었고 내부에서 쿠테타를 일으킨 성룡회와 헝빙류만과는 달리 쿠테타 조차 없었다. 후반에는 형빙류만의 세력까지 흡수해서 더욱 강해졌다. 다만 차기작부터 사실상 육벽을 지탱하는 유일한 버팀목이 된 만큼 거미줄의 미래가 마냥 밝다고 보긴 어렵다.[90]
네가 걱정할 필요는 없어. 가게에는 전화해 뒀다.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처리하지.[91]
お前のような・・・クズを雇ったのが間違いだった。(너 같은... 쓰레기를 고용한 건 내 실수였다.)[92]
죽어라.
- 작중 신의 한국어 대사.
3장에서 거미줄의 의뢰를 받고 스낵바 건물을 테러하려다 실패한 노숙자인 마츠오를 석궁으로 쏴죽인 거미줄의 간부. 8장에서 자신은 거미줄의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 독립했다 하며[93], 난바를 찾으러 블리치 재팬에 쳐들어 가기 전 블리치 재팬 이진쵸 지부 건물 입구 앞에서 말을 걸며 덤벼든다. 여기서 얻어터진 뒤에는 출연이 없다. 첫 등장 컷씬에서 제법 카리스마있는 모습[94]을 보여줬으나 맥거핀으로 끝나고 만 인물이다.[95]

6.6. 블리치 재팬

ブリーチジャパン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회색지대'를 척결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현재 불법풍속점 등 '회색지대'가 많이 남아있는 이세자키 이진쵸를 대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 트레일러에서 이미 쵸우가 우리들은 블리치 재팬을 과소평가한 모양이야. 놈들의 뒤에는 오미 연합이 있었어.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정상적인 시민단체는 아님을 보여준다.

설립 초창기에 블리치 재팬은 소규모의 청년들 모임일 뿐이었고, 구호 역시 단순히 "부패근절",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라는 흔한 구호였다. 하지만 흔해빠진 구호라도 그 구호가 옳은 소리라면, 세상 사람들은 그래도 칭찬해 주면 칭찬해 줬지 거기에 대고 욕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사람들 심리였고, 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대단하지는 않지만 블리치 재팬에 들어가서 그런 옳은 소리로 된 구호들을 외치고 다니면 자기가 대단한 사람처럼 보일 거라고 생각한 청년층의 심리에 딱 들어맞았기에 조금씩 세력이 불어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여기에 아버지 쪽이 고삐를 잡고 있는 오미연합의 뒷배까지 더해졌기에[96] 더 빨리 불어난 것. 그리고 온갖 불법업소들을 터는 과정에서 블리치 재팬은 업소를 이용하는 정치가나 공무원들의 약점도 부수입으로 같이 캐게 되었는데[97] 이 역시 블리치 재팬이 세를 불리는 데에 한 몫 했다.

블리치 재팬의 직원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NO 위법영업" "위법영업 반대" "STOP 풍영법(풍속영업법) 위반" 이라는 슬로건이 쓰인 피켓들을 들고는 철거 장비들을 끌고 와서 카스가 일행과 충돌하는 모습이 나오기에 외전작인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의 흑막인 도쿄 도지사 츠루미 타다시의 수족으로 부려졌던 카무로 보안 서비스와 같은 용역깡패 집단 같은 조직으로 추정되었다.[98] 하는 짓만 보면 철거용역이나 사설경비업체 집단 같은데, 의외로 비영리 시민단체다. 이 블리치 재팬이 카무로쵸 3K 작전으로 동성회의 업소들을 쓸어버리면서 그 빈자리는 고스란히 오미 연합이 차지하며 이득을 보았다. 블리치 재팬 활동가들은 자신들이 일본을 깨끗하게 만든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깨끗하게 만들기는 커녕 그냥 동성회의 빈 자리를 오미연합이 차지하게 만든 것 뿐이라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목표 달성도 못 했다.

한마디로 평상시엔 비영리 시민단체로 "회색지대를 '표백(블리칭)'한다"는 명분으로 스낵바, 캬바클럽 등 각종 유흥업소를 상대로 갖가지 난동을 실컷 부리며 시위를 하다가 유사시엔 오미 조직원들을 증원받아 용역, 정치깡패 짓이 가능한 오미의 어용 조직. 나중엔 아라카와 마스미의 아들인 아라카와 마사토가 도지사 "아오키 료"로 신분 세탁한 뒤 오가사와라 하지메와 함께 공동으로 창업한 단체임이 드러난다.

극초반인 3장에서 쿠메 소타가 "풍영법에 저촉되는(=업소 신고는 음식점으로 해 놓고 실제로는 풍속 영업을 하는)" 하마코의 가게에 손님을 가장한 양아치들을 들여 보내는 조폭들과 똑같은 수법을 쓴다. 블리치 재팬 설립의 뒤에 누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과연 저 수법을 어디서 배워 왔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 9장에서 거미줄 본거지로 우루루 몰려갈 때 한 덩치 하는 활동가들이랑 대놓고 오미 연합 뱃지 달고 있는 괴한렉킹 볼을 매단 크레인을 몰고 자신들에게 가세해도, 심지어 그들이 일본도와 권총을 꺼내들어 설치는데도 경악하거나 자제하라며 만류하는 인간이 단 한명도 없는 걸 보면 말단 활동가들도 사전에 알고 있는 듯 보인다.

11장에서는 이진쵸 재생 보호소를 설립해 유흥업소의 여성들이나 가족들을 돌봐주거나 직업 훈련 또는 비자를 취득시켜준다며 꼬드기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진상은 하마코의 가게에서 일하는 불법체류자 같은 갈 곳 없는 사람들을 강제송환해버리는 곳이었다.[99] 엔딩 시점에서 간부진이 멍청한 쿠메를 제외하면 전원 사망했기에 해산하거나 막장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용과 같이 7 이후로는 몰락하여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몇년 뒤인 8편 시점에선 과거에 토도 신문의 정치부 기자로써 호리노우치 경시총감과 아라카와조 사이의 유착 관계를 조사하다가 아라카와조의 함정에 빠져 뺑소니 사고 오명을 뒤집어쓰고 몰락하여 야쿠자에게 강한 증오를 품게 된 뒤, 블리치 재팬에 합류하여 열성적으로 활동했던 전 블리치 재팬 도쿄 지부장하와이의 사이비 교단 교주, 야쿠자이지만 야쿠자를 증오하기에 야쿠자들을 한 데 모아 파멸로 이끌려는 남자와 결탁하고 또 다른 사고를 치게 된다.

6.7. 경찰

6.8. 동성회

본래 카스가 이치반이 소속되어 있던 아라카와조의 상부조직. 그러나 이치반이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시점에서는 수뇌부는 종적을 감추고, 조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진 사실상 괴멸상태이다. 아라카와 마스미의 배신과 카무로쵸 3K 작전으로 인해 거의 와해된 상태.
{{{#!folding [스포일러]
아라카와 마스미를 만나기 위해 들이닥친 오미 연합 본부에서 도지마 다이고를 비롯한 수뇌부를 만나게 된다. 폭대법을 이용해 야쿠자를 정치깡패화 하려는 것을 알고, 동성회와 오미 연합이라는 양대조직의 동시해산을 구상한다. 카무로쵸 3K 작전과 아라카와 마스미의 배신 역시 이 계획의 일부.
* 도지마 다이고(堂島大吾 / どうじま だいご)
* 마지마 고로(真島吾朗 / まじま ごろう)
* 사에지마 타이가(冴島大河 / さえじま たいが)
* 키류 카즈마(桐生一馬 / きりゅう かずま)
}}}

6.9. 총회꾼

회사 경영 파트에서 주주총회에 등장하는 적들이다. 100위를 달성하면 이벤트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50위, 20위, 10위로 올라가는 주총부터 총회꾼 삼연성이 하나씩 덤벼오며 마지막 1위 달성 주총에는 호쇼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같이 등장한다. 이들을 꺾는다고 해도 전작의 물장사나 부동산, 마지마 건설처럼 동료로 들어오진 않으며, 1위 달성 후에도 주주총회에서 랜덤하게 등장한다.

6.10. 딜리버리 헬프

딜리버리 헬프 전체 목록과 사용 영상은 해당 항목 참조. RPG의 소환수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접목시켰다. 해당 게임 시리즈의 핵심 인물들은 민간군사기업 같은 현실적인 고급 용병도 반영해서 비싼 편으로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쓰는 일은 보기가 힘들다.[101]

6.11. 기타

7. 시나리오 구성

보스전이 있는 시나리오는 볼드 표시.

8. DLC 및 특전 내역

9. 차세대기 및 PC판 - 인터내셔널 버전

차세대 콘솔 업그레이드 에디션으로 PS5 버전은 2021년 3월 2일에 발매 예정이며, MS 스토어 및 스팀에서는 2월 25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MS 스토어 및 스팀 구매 리스트에 게임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생겨 결국 25일에는 발매되지 못했다. 사전에 발매된 북미판 등에는 한글 지원이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했다. 25일 오후 7시경 공식 트위터에 해당 문제를 확인했고, 조치중이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26일부터 정상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9.1. PC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871B4D><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3470
AMD FX-8350
Intel Core i7-6700
AMD Ryzen 5 1400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70
2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1060 3 GB
AMD Radeon RX 580 4 GB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30 GB 60 GB
추가 사항 AVX, SSE 4.2 명령어를 지원하는 CPU 필수

9.2. 콘솔 해상도, 프레임

<colbgcolor=#871B4D><colcolor=white> 9세대 콘솔 고해상도 모드 보통 모드
해상도 프레임 해상도 프레임
PS5 3840x2160 30fps 2560x1440 60fps
Xbox Series X 3840x2160 30fps 2560x1440 60fps
Xbox Series S 2560x1440 30fps 1600x900 60fps
8세대 콘솔
해상도 프레임
PS4 Pro 1920x1080 30fps
Xbox One X 1920x1080 30fps
PS4 1600x900 30fps
Xbox One 1280x720 30fps
9세기 콘솔은 고해상도 30FPS,일반 해상도 60FPS 2가지 그래픽 모드를 선택할수 있으며, 8세대 콘솔은 그래픽 모드가 따로 없고, 무조건 30FPS로 고정되어 있다.

9.3. DLC 구성

인터내셔널 판은 DLC 구성이 많이 달라졌다. PS4판에서는 세트와 단품 구성이 모두 나왔는데, 인터내셔널판은 세트만 구매 가능하다.

10. 드래곤 퀘스트

본작의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드래곤 퀘스트이다. 작중에서 이치반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자 이치반의 어렸을 때 꿈이 용사라고 밝히는 등 드래곤 퀘스트에 대한 언급이 굉장히 많다.

이는 키류와 차이점을 두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동료들이 있긴 하지만 일당백일기당천을 넘어 거의 만인지적급 무력을 가진 키류와 달리, 싸움은 키류보다 휠씬 못하지만 동료를 믿고 격려하고 말을 들어주는 드래곤 퀘스트의 용사 그 자체인 이치반을 통해 키류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고시는 용과 같이 7 기획에 들어갔을 때 드래곤 퀘스트에 대해서 호리이 유지에게 허락을 맡고 격려와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며, 엔딩 크레딧의 Special Thanks에도 호리이 유지스퀘어 에닉스 스태프들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설정뿐만 아니라 드래곤 퀘스트 관련 요소나 밈 역시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길거리에 있는 주정뱅이에게 말을 걸면 '"반응이 없다. 그냥 주정뱅이인 것 같다."는 대사를 하거나, 한준기의 '외톨이 진권파'라는 말에 카스가는 경험치를 많이 줄 것만 같다는 반응을 하는 등, 드래곤 퀘스트 팬이라면 알아볼 만한 패러디 요소가 많다.

이전 버블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제로에서는 1988년 발매된 드래곤 퀘스트 III 전설의 시작을 패러디한 아라크레 퀘스트 III 일단 설명서부터라는 게임이 언급되는 서브 스토리가 있었다.[145]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yakuza-like-a-dragon|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yakuza-like-a-dragon/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yakuza-like-a-dragon|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yakuza-like-a-dragon/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yakuza-like-a-dragon|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yakuza-like-a-dragon/user-reviews|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yakuza-like-a-dragon|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yakuza-like-a-dragon/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yakuza-like-a-dragon|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yakuza-like-a-dragon/user-reviews|
8.7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8628/yakuza-like-a-drago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8628/yakuza-like-a-drago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과감하게 시도한 배틀 시스템의 변화는 결코 나쁘지 않았다. RPG치고는 시스템이 단조롭고 전략성도 부족하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 유저가 위화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면서도 역대급 메인 스토리, 풍성한 서브 스토리, 동료와의 다양한 드라마, 각종 플레이 스팟 등, 용과 같이 시리즈 특유의 요소는 기존 시리즈보다 대폭 파워 업된 모습을 보여준다. 시리즈 팬은 물론, 시리즈를 즐겨보지 못한 사람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IGN Korea #

출시 이전 주인공 변경부터 전투를 턴제 시스템으로 바꾼다는 소식으로 우려섞인 반응들이 많았으나, 발매 후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를 이끌어갈 신규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은 전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으로 어필에 성공했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다소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과 불필요하게 과장된 연출을 제외하면 호평을 받는 편이다.

흔히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명작하면 꼽는 제로를 예시로 들며 '제로보다 낫다, 제로랑 비등하다, 제로보다 못하다' 등 평은 제각각이나, 용과 같이 시리즈 중 최고라고 평가 받는 제로와 비교된다는 점에서 이 게임이 팬들에게 어떤 작품인가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제로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출발하여 이뤄낸 성과라는 점이다.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의 과거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안은 채 접했던 제로와는 다르게 7편은 주인공의 교체와 턴제 전투로의 변경 등으로 유저들의 심리적 허들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도박수였으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참신함을 더 했다는 점에서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의 퀄리티도 용과 같이 시리즈 상위권에 속한다. 특히 초반부의 전개 및 연출은 시리즈 최고 수준이다. 또 한국에서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두 시나리오 라이터인 요코야마 마사요시후루타 츠요시에 관해서 요코야마는 과소평가하고 후루타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편견을 깨뜨린 작품이기도 하다.[146] 다만 여전히 장황한 대사를 통해 핵심적인 이야기를 풀어가는 투박한 전개 방식과 후반부 출생의 비밀이나, 아오키 료의 몰락 과정 등이 너무 진부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많은 팬들이 걱정했던 턴제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공개 전 걱정과 다르게 호평을 받았다. 턴제전투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팬들도 턴제전투의 매력에 빠지게 한 작품으로도 평가받기도 했다. 또한 스토리 전개상으로도 전투 시스템 전환은 굉장히 적절한 선택이었는데, 혼자서 일당백의 무쌍을 찍으며 전설을 써내려간 키류 카즈마와는 달리, 카스가 이치반은 동료들을 한데 모아 다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는 '용사' 라는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각 파티원들의 개성을 부여하는 부가 퀘스트를 통해 동료들의 스토리를 풀어내면서 각각의 캐릭터성을 강화시킬수 있었던것은 덤. 더불어 턴제 배틀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카메라워크 및 타격감 등의 요소를 보강하고 변수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곳곳에서 엿보인다는 점도 호평의 이유다. 드래곤 엔진 특유의 가벼운 물리효과도 많이 줄어들으며, 80년대부터 이어온 세가 특유의 'B급 감성을 S급 연출로 표현'하는 개성을 잘 살렸다. 대신 전투가 완전히 판타지로 바뀐만큼 현실적 전투가 주는 재미는 포기해야 한다.

턴제 자체의 불호 외에도 시스템이 많이 단순해서 쉽게 지루해진다는 반응도 있다. 이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시스템이 많이 라이트하게 짜여진 점도 있어서 일장일단이 있다.

스토리만 진행할 경우 후반부에 주인공 파티와 적간의 레벨 차이가 크게 나서[147] 레벨업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을 제작진도 의식해서 요구렙이 높아지는 구간마다 던전과 배틀아레나 컨텐츠가 개방되기 때문에, 수월한 진행을 위해서는 한번씩은 클리어하는게 편하다.

주인공은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세계관은 이어지고 있고,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할 전작까지의 주역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팬 서비스도 착실히 이루었다. 국내에서는 6편의 비정발로 인해 시리즈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아쉬움이 있었으나, 2020년 11월에 PC판이, 2021년 6월에 유저 한국어 패치가 나와서 한국에서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초반 스토리의 흡입력, 매력적인 캐릭터, 시리즈 최고수준의 음악, 연출, 컨텐츠의 다양성이 용과 같이 7의 강점이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새로운 주인공과 생소한 턴제 시스템에 적응만 한다면 여전히 재밌게 즐길 수 있고, 용과 같이 7으로 시리즈를 처음 접한다면 카스가 이치반을 주인공으로 한 후속작을 기대하게할 만한 작품이다.

12. 흥행


세가의 2020년 3월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DL포함 총 45만장 가량 판매되었다고 한다.#

세가가 2023년 12월에 용과 같이 7의 전세계 판매량이 180만장 넘었다고 발표했다. #

13. 기타

Was die Mode streng getheilt,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가혹한 현실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다시 결합시키고 모든 인류는 형제가 되리라.

* 2020년 5월 8일 진행된 인사이드 엑스박스 행사를 통해 Xbox One, Xbox Series X|S, PC판 출시를 발표했으며 Xbox와 PC도 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XBOX판은 패키지가 정발되진 않았지만 북미판이나 유럽판 패키지가 한국어 지원이 되므로 패키지로 즐기고 싶을때는 아마존 등에서 해외판을 구입하면 된다.

* 오리지널 1편 이후 오랜만에 영어 더빙이 확정되었으며[154] 성우진으로 카이지 탕, 조지 타케이 등이 참여했다.[155] 음색만 들으면 정말 영어로 들리는 야쿠자물을 감상할 수 있을 정도. 다만 옥의 티가 있다면, 작중의 외국어인 한국어와 중국어가 나오는 장면은 도리어 일본어 더빙판이 낫다고 할 정도로 엄청 구린 발음을 보여주었다.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Xbox Play Anywhere[4] 심의 내용[5] 스포일러 아닌 듯 중대한 스포일러가 들어 있으므로 시청 유의[6] 요코야마 마사요시는 용과 같이 0~5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데, 예외적으로 용과 같이 6만 후루타 츠요시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7] 사실 "게임의 장르 변경"이란 도박에 가까운 모험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다. 원래는 그냥 횡스크롤 액션 아케이드 게임였는데, 월하의 야상곡부터 탐색형 액션 RPG로 바뀐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원래 그냥 암살 액션 게임였는데 오리진부터 오픈월드 액션 RPG로 바뀐 유비소프트의 간판 프랜차이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등이 바로 대표적인 예시다.[8] 세가의 또 다른 자회사인 ATLUS의 간판 JRPG. 사실 본작의 전투 시스템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것보다는 페르소나 5의 것에 더 가깝다. 심지어 인간력 시스템 역시 페르소나 시리즈의 그것과 유사하다.[9] 자세히 보면 총에 맞은 한쪽 어깨는 꿰멘 자국이 있다.[10] 게임 내에서는 '진나이역' 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11] 배틀이 시작되고 나서 시민들이 길을 가로 막아버린다(...) 다만 6와 극2 같은 경우에는 길거리 인카운터 배틀은 시민들이 길을 막지 않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 되고 나서 튀어버려도 되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린다.[12] 영어판에서는 Skills(극기), Etc.(그 외), Guard(방어), Attack(공격)으로 나오는데 커맨드 앞글자를 모으면 SEGA가 된다.[13] 일반 공격시 주위에 물체가 있으면 그걸로 후리며 적을 스턴상태로 만들어 일방적으로 패거나, 적을 차도로 던져서 로드킬로 큰 데미지를 주거나 등[14] 전투 시작 전 상태로 재시도, 완전 회복 후 재시도, 체크 포인트로 돌아가기 등의 옵션이 있으며 완전 회복 후 재시도를 제외한 옵션은 소지금의 1/3을 지불해야하며 완전 회복 후 재시도 옵션은 소지금의 1/2를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10초 카운트 다운(느리게 흘러가서 실제로 10초는 아니다.)이 끝나거나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기 옵션을 선택하면 게임 오버. 소지금이 없어도 똑같다.[15] 양의 탈을 쓰고 정장차림을 한 사람의 모습이다. 후속작에서 쿵더쿵섬의 숙박객으로도 등장.[16] 참고로 이건 극장 주인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라고 한다.[17] 회사에 잠입한 산업 스파이를 잡았지만 이것저것 망가뜨려 피로스의 승리 엔딩으로 끝났다.[18] 잠을 안 자고 못배긴다는데, 마지막답게 난이도가 상당하다.[19] 처음으로 충돌한 경쟁자에게는 20캔, 이후 연속 충돌하면 30캔, 40캔 식으로 10캔씩 늘어난다.[20] 상급 난이도에서 S랭크 달성시 1만 포인트 이상 받는다.[21] 21개가 필요한 포켓 티슈와, 고물 전자제품은 에코 포인트로만 살 수 있다.[22] 보통 캬바걸 전직한 사에코에게 장비시켜주는데, 상위 장비 얻을때까지 딜러로 쓸 수 있다.[23] 밀리언 갓과 맹수왕은 무료 DLC를 다운받아서 해금된다.[24] 이때 닉 오가타에게 연락해 조건하에 500만엔의 출자를 받는다. 직원 강화가 아닌 이치반 제과 상점 강화에 투자해 흑자를 높이자.[25] 예를 들면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합쳐서 작명한 빌 잡스라든지 한자와 나오키에서 이름을 따온 한자와라는 사원 등이 있다.[26] 대표적으로 제법이라고 웃으며 전병을 사먹는 아라카와 마스미나 조직에 있을 때 그랬으면 좀 좋냐며 이를 가는 사와시로가 있었다.[27] 단 DLC 캐릭터들의 성능이 발군이라도 절대 처음부터 한꺼번에 고용해서는 안된다. 해당 캐릭터들은 몸값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초반에 고용해 버리면 사원 경비나 잉여 인건비로 적자에 허덕이게 된다. 시작해서 1명만 고용하던가 아니면 새 사업장을 얻은 이후 고용해 경비를 아끼도록 하자. DLC 사원 고용은 일자리 수에 맞춰서 고용하는 것이 좋고, 규모에 맞춰 승진시키는 것이 좋다. 승진시킬 때에도 고용비가 천정부지로 뛰기 때문.[28] 대표적으로 쓰레기봉투남과 해피백이 있다. 이놈들은 스토리 진행중에는 멀쩡히 봉투 주변으로 가면 배틀이 발생하다가, 엔딩 이후에는 서바이버에서 밤으로 바꾼 다음 몇번이나 반복적으로 주변을 기웃거려야 배틀이 발생한다.[29] 식사 콤보를 찾기 힘들거나 귀찮다면 모든 메뉴를 전부 선택해서 먹음으로서 찾아낼 수 있다.[30] 에리는 회사 경영을 통해서만 유대 레벨을 해금 및 올릴 수 있다.[31] 난바만 중간에 이탈했다가 재합류할때까지 유대 레벨이 2로 고정되며, DLC 직업 악마, 누님은 유대 레벨 5까지 올려야 한다.[32] 사에코는 세련미, 에리는 다정함, 리리카는 멘탈, 마나에는 지성, 스미레는 정열, 이로하는 활기.[33] 이로하는 파티 채팅 40개 이상 해금, 스미레는 낭만 제작소 설비 4레벨 달성, 미야코시는 전 자격증 취득, 리리카는 카스가의 모든 직업 경험이 조건이다.[34] 에리는 회사경영에서 1위를 하면 UR등급으로 채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채용이 불가능한 것은 사에코 하나이다.[35] 배틀 아레나가 위치한 곳은 극 2에서 돈키호테가 있던 곳이다.[36] 제작진 공인 최고 난이도 던전이다. 표면적인 권장 레벨만 99 만렙에, 권장 직업 레벨도 90일 정도다. 사실상 전캐릭 올 풀세팅 + 풀만렙 + 능력치 노가다 + 직업빨까지 모두 충족해야만 한다.[37] 카무로쵸의 폐건물 도원향을 보고 음침해하는 동료들에게 이치반이 고향이라고 말하자 갑분싸 탈룰라가 되어버린다.[38] 주물주물을 해주는 사람 중에는 남자도 있는데 아무래도 노천 마사지로 보인다.[39] NPC별로 금액이 다르다.[40] 인카운터 배틀을 방지하는 액세서리 귀자모신 부적을 착용 후 노가다를 하는것이 좋다.[41] 서브 스토리 및 딜리버리의 지에이가 들고 있는 그거다.[42] 양지바른 성의 뒷문을 열 수 있는 열쇠다.[43] 모델링은 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나, 해당항목의 사진만봐도 알 수 있듯이 카라사와 준이 나이가 더 들어 얼굴에 주름이 생기면 딱 저렇게 변하지 않을까 할정도로 느낌이 비슷하다.[44] 모두 불법체류자 사이에서 태어난 2, 3세들로 당연히 제대로 된 호적도 없어서 건실한 직업을 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45] 하마코의 풍속점은 하마코 본인 소유가 아닌 타인에게 임대받은 건물이어서 재산권을 주장할 수 없었기에 이치반과 난바가 가게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에 풍속점 건물을 뺄 수 없다는 식으로 쓰는 목적도 있었다. 여기서 일하는 여성들은 국적이 애매하기에 현지인인 그들의 신분이 필요하기도 했다.[46] 그러나 11장에서 블리치 재팬이 지원센터 간판을 걸고 설립한 강제 해외추방시설에 속아 여자들을 전부 아무것도 없는 서류상의 고국으로 보내게 되고 11장 마지막에서야 진실을 알고 절규한다.[47]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의 외모와 그가 만들어주는 도시락 중 냉면이 있는 것을 보고 어느 정도 눈치챌 수 있다.[48] 딱 들어보면 조금 심약한 보이스의 시라사기 치사토 같다. 사에코가 나노하로 분장하고 이치반하고 만났을 때 그녀의 연기력이 무척 빛난다.[49] 엄밀히 따지면 양자간에 오해가 있었을 뿐 사기는 아니었다. "아버지를 어서 편하게 해 드리고 싶다"는 나노하의 말에 때마침 뒷돈을 받고 안락사 서비스를 하던 토츠카가 "걸리적 거리는 아버지를 처리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안락사 서비스 비용을 요구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의 대화를 불완전하게 청취하였던 이치반 일행은 "나노하가 토츠카에게 아버지의 입원 비용을 빨리 지불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오해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50] 전직 폭주족 출신이며 밑의 부하들도 죄다 같은 폭주족 출신인 한구레인데다 요코하마 성룡회와도 관련되어 있는 범죄자다. 성우는 호리이 챠도.[51] 애초에 성우가 똑같으니 당연하겠지만(?) 머리부터 발끝 그리고 말투까지 나노하를 완벽하게 연기해서 이치반은 물론 카츠라가와와 밑의 부하들까지 다 속았다.[52] 1992년 11월 24일생의 그라비아 모델 겸 레이싱퀸으로, 본인 역으로 출연.[53] 본작에서 나기나타는 DLC 여성 직업 '누님'의 무기이다.[54] 1990년 12월 4일생의 배우로, 본인 역으로 출연. 야나기 유리나의 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55] 1995년 3월 11일생의 모델로, 본인 역으로 출연.[56] 1995년 1월 15일생의 모델 겸 레이싱퀸으로, 본인 역으로 출연.[57] 이 서브 스토리를 보기 전에 경영을 통해 대기업이 되면 이치반 홀딩스라고 부른다.[58] 이 꼴을 보고 이치반 왈, "이런 짓을 하니까 네가 면접에서 떨어지는 거야!"[59] 마지막 252번째 야쿠몬의 정체는 놀랍게도 야쿠몬 박사 본인이다.[60] 공교롭게도 이 박사의 성씨와 청소를 뜻하는 일본어 소우지를 합치면 신선조의 유명한 오키타 소우지라는 이름이 된다.[61] 용과 같이 6의 서브 스토리에서 나온 로봇 청소기다. 여친에게 청소기 받은 남자가 여친 주려던 반지를 청소기가 빨아들여 찾으러 가는 스토리. 파티 채팅에 따르면 에리도 구입했다고 한다.[62] 무지막지한 흡입력으로 박사 본인에 생선 훔친 고양이와 쫓던 할머니까지 봉변을 당했다. 특히 박사는 청소동글이가 오늘의 운세에서 '기르던 강아지에게 물린다'고 했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다.[63] 카스가도 처음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이라고 했다.(...)[64] 이름은 청소장군이다.[65] 미즈에는 고등학교에서 연극부 활동을 했던 경험이 사기칠 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자랑스럽게 떠들었다. 그래서 이치반이 아예 간호사 연기를 시켰던 것.[66] 이치반은 항상 자신의 아버지는 둘이라고 말하는데, 하나는 이치반이 그렇게 존경해 마지않는 아라카와 마스미이고 또 하나가 자신을 키워준 카스가 지로이다.[67] 그리고 카스가는 자기 주변에 닉 오가타만큼 수상한 사람은 없다며 미심쩍어한다.(...)[68] 당장 이치반 제과의 주적들로 등장하는 양반들이라는 것이 닉 오가타의 업계 라이벌들이다.[69] 카무로쵸 3K 작전을 역이용하기로 한 동성회의 간부 3인을 은닉시켜준 장본인으로 확인된다.[70] 후일담 격으로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아키야마 슌의 성우인 야마데라 코이치와는 용과 같이 ONLINE까지 계약이 되어있었는지라 용과 같이 7에 출연시키기 위해선 계약 연장이 필요했는데 당시 야마데라 코이치의 스케쥴이 꽤 빡빡했던지라 도통 조율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는 말이 있다.[71] 야마데라 코이치 사정과는 별개로, 일부 아키야마 팬들은 아키야마 포지션을 차지한 닉 오가타를 매우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위에 나온 소위 '10만엔' 명언 만큼은 인정해주는 편.[72] 이후 밝혀지는 스토리에 따르면 거미줄은 후발주자기 때문에 가장 세력이 작지만, 형빙류만이나 성룡회에게 정보를 팔거나 뒷처리를 대신 해주는 등의 일을 하면서 밸런스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73] 이후 육벽이 약해져 이진쵸의 치안이 불안해졌다는 설정으로 이진쵸의 적들이 더 강해진다.[74] 본작의 2년 뒤를 다루는 로스트 저지먼트에서 고작 준폭력단인 RK에게 홈그라운드를 내준 것을 보면 확실히 육벽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RK 뒤에 든든한 빽이 있다한들 태반이 단순한 양아치나 불량배들인데 헝빙류만은 RK에게 습격당해 부상자가 속출하고, 거미줄은 본거지마저 침입당할 정도로 수세에 몰려있었다. 그와중에 성룡회는 언급만 될 뿐 등장이 없어 자세한 소식은 알 수 없으나 RK가 날뛰는 판국에 개입조차 못한 것을 보면 이쪽도 많이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75] 겨우 막내급인 부하들임에도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곱씹으면서 복수를 결의했다. 부하들을 많이 아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스포일러] 끝내 결국 자신의 보좌였던 에비나 마사타카로 인해 성룡회는 공중분해되어 버린다. 그리고 블리치 재팬으로 재탄생하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77] 정확히는 나노하가 "아버지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의뢰하자 토츠카는 안락사시스템을 알고 의뢰한 것으로 착각해 살인교사로 받아들이고 막대한 수주금을 요구한다. 이에 아버지가 큰 병이 걸린 줄 안 나노하는 본업에 지장까지 겪어가며 돈을 모으게 된 것.[78] 이 때 타카베 마모루가 손가락을 자를 때 고통을 덜어주는 팁을 알려 주는데, 참 별걸 다 알고 있다는 토츠카의 비아냥에 타카베가 "나도 손가락 2개나 잘라 봤으니까. 당신 덕분에."라고 대답한다. 즉 과거에는 토츠카가 더 서열이 높은 선임이었던 것, 자기보다 짬밥도 적은 주제에 계급이 더 높아진 후배한테 팁을 가장한 비아냥이나 듣는 굴욕을 당하며 손가락을 잘라야 하니, 토츠카도 속에서 아주 열불이 났을 것이다.[79] 호시노 회장이 손가락 안 잘라도 된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다가 파문 통보를 받는 순간 토츠카의 표정이 썩어버리는 장면이 일품인데, "어차피 파문당해 나갈 놈 손가락 따윈 필요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손가락은 건졌지만 파문당하면서 조직원들에게 많이 얻어 맞았는지 훗날 팔과 이마에 붕대를 칭칭 감은 채 재등장한다.[80] 나노하가 토츠카에게 낸 수술비는 류헤이의 명령으로 타카베 마모루가 돌려주게 된다.[81] 균형을 이유로 부하가 헝빙류만의 마부치에게 당했는데도 적당히 협의해서 묻어버리거나, 위조지폐로 상층부끼리 협의해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82] '헝빙'은 요코하마의 한자 横浜(횡빈)의 중국 한자음이며, 류만(流氓)은 중국어로 '망나니'를 뜻한다. 보통화 발음은 héngbāngliúmáng이지만 한국어 표기는 이를 일어식으로 따라한 헝빙류만이 되었다.[83] 테이의 말에 따르면 마부치는 오히려 그 차이나타운을 대상으로 중국 본토에서 수입한 A급 식자재나 주방용품을 납품하는 사업을 벌이면서 나름대로 소소한 복수를 하고 있는거 같다고 하는데, 마부치가 무역회사를 설립한 초창기에는 차이나타운의 사업자들에게 개무시를 당했지만, 납품한 물건들의 품질과 가성비가 넘사벽이다보니 이제는 역으로 마부치가 물건 납품을 끊어버리면 이젠 차이나타운이 장사를 못 할 지경이 되어서 마부치에게 납작 엎드리는 신세로 관계가 역전되었다.[84] '테이'는 일본 발음이다. 병음표기는 zhèng으로 한국어 번역시 '정'으로 표기하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테이 본인 말로는 자기 할아버지뻘 간부들이 이민 1세대라 한 것도 있고 본인도 간판만 중국인이지 중국어는 못 한다고 하는 사실상 중국계 일본인이기에, 그냥 모르고 사는 것으로 처리했을 수도 있다.[85] 이에 대해 한준기는 거미줄도 그런 정보는 들어 본 적 없다며 개그를 시전한다.[86] 겨드랑이를 핥으려 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에코가 발끈해서 한 말이 차라리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만지라는 내용인지라 옆에서 들은 난바가 어이없어했다.[87] 그곳에서 하역 알바를 한달 정도 했다고 한다. 그말에 주인공 일행은 너무 짧다며 근성이 없다고 비꼬았다. 하지만 힘들다는 상하차 알바를 한달이나 버텼으므로 나름 근성은 있는게 아니냔 말도 있다.[88] 한국어 '거미줄'을 국어의 가나 문자 표기법으로 음차하면 '고미주루'이다. 어째서 ゴミジュル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국어의 어두 예사소리는 보통 무성음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일본어에서도 일반적으로 청음이나 반탁음으로 옮겨진다.[89] 파티 채팅 No.57에서 한준기가 말한 바에 따르면, 태양광과 풍력발전으로 전력을 대체하려고 하지만 바람이나 태양광은 불안정해서 겨우 세탁기 1대나 돌릴 수 있는 수준의 전력만 나오는 상태라고. 이야기를 들은 카스가는 "건조라도 할 수 있어야 할텐데..."라며 안타까워 한다. 8편 시점에는 시스템이 개선되어 건조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90] 로스트 저지먼트에서 짧게나마 어떻게 됐는지 보여주는데, 불난 기지는 여전히 제대로 복구되지 않아 반쯤 폐허가 된 상태다. 물론 은근히 늘어난 풍력발전기들을 보아선 정보상 일은 할 수 있었던 듯.[91] 참고로 이 대사는 자막없이 소리만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게이머들은 뭐라고 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92] 마츠오가 한국어를 못알아듣자 마지못해 일본어로 말해주는 부분.[93] 매수한 노숙자를 석궁으로 쏴죽인 것 때문에 선희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94] 위의 선희와 한준기 성우 못지않게 뛰어난 한국어 대사를 치면서 무척 인상적인 첫 인상을 남겼다.[95] 후속작에도 결국 등장하지 않았는데 만약 첫 등장 컷씬도 생각해서 등장도 했었다면 이 등장인물과 관련된 거미줄의 배신자를 처단하는 서브 퀘스트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예상한 팬들도 있었지만 선희의 유대 드라마가 딱 1번으로 끝이였고 알바히어로처럼 그런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임무도 주는건 등장하지 않았다. 해당 작품에 거미줄 전투원들의 지껄이는 대사가 재미있어서 그런걸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듯.[96] 그래서 오가사와라가 밝히기를 전국에 있는 블리치 재팬 지부 총인원은 500명인데, 시위에 동원 가능한 인원은 10만이라고 한다.[97] 오가사와라의 실토에 의하면 세상에 드러났다가는 세상이 뒤집히고도 남을 수준의 비밀 치고는 너무나도 간단하게 손에 들어왔다고.[98] 마사토가 "도지사 아오키 료" 라는 신분을 뒤집어 쓴 채 수족으로 부리고 있는 블리치 재팬의 사원들이 깽판을 벌이는 목적은 이들이 들고 나오는 피켓의 내용들을 보아 거리를 정화한다는 명목으로 영업장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마침 흑표 2의 카무로 보안 서비스 역시 "도지사"인 츠루미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집단인 데다 역시 똑같은 이유로 카무로쵸의 영업장들을 대상으로 난장판을 벌였다.[99] 당연히 이들에게 생활기반이 있을 리 없기에 돌아가보았자 파멸하는 결과 뿐이다.[100] 본인은 여유시간이 별로 없다면서 시계를 보면서 슬쩍 나온다.[101] 100만엔인데 한국 돈으로 치면 1000만원으로 현실에서 이정도면 대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계약 용병이나 다름없다.[102] 영어판은 충공깽스럽게도(....) 오믈렛으로 번안되었다.[103] 꼬코가 낳은 달걀에 HP 혹은 MP가 그려져 있다. 말 그대로 복불복.[104] 주주총회에 참가했을때는 짐승의 특성상 대답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아마 준비한 이 품질이 좋은 달걀들을 준비해서 주는걸로 보인다. 일종의 뇌물이나 다름없는 셈.[105] 영어판 이름은 무려 nugget(너겟)...[106] 이치반 본인은 차에 치일 수 있다는 이유로 방생했지만 인게임에서 강을 한번이라도 자세히 본 플레이어들이 알 수 있는 것처럼 강물이 무지 더러워서 오히려 방생하면 병 걸려서 죽을 수도 있을 정도다. 다른 서브 스토리에서 강에다 노상방뇨를 일삼는 무뢰한도 있었으니. 낸시 말고도 다른 가재들도 있는 걸 보면 이진쵸의 가재들이 질긴 생명력을 지닌 모양이다. 동네가 그 모양이니 어설프면 못살아남는다[107] 초밥을 가져다달라고 해서 초밥집부터 찾거나 근처 편의점에 있겠거나 추측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의점에 있는 것은 맞지만 서브 스토리를 받는 곳에서 좀 더 북쪽에 있는 진나이역 근처의 편의점에서 판다.[108]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나오며, 목소리를 들어보면 홋카이도 사투리가 빠진 키노시타 히나타라고 해도 될 만큼 목소리가 똑같다.[109] 투기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110] 매니저는 이후 일을 관두고 고향으로 내려가 부모님과 함께 배추 농사를 하며 지낸다고 언급된다.[111] 과거 이야기에 대해 설명을 할 때 저널리스트가 프로듀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보면, 기자나 저널리스트들에게는 유명도만큼이나 악명도 많이 퍼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112] 저널리스트가 그 떠나는 뒷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다시금 재기하는 이루전의 첫 걸음이라고 찍는데, 이후 어느정도 재기에 성공한 듯하다. 이치반도 그와 저널리스트가 떠난 뒤에 그의 마음가짐을 아는 만큼 "싸인이라도 받아놓을 걸 그랬나"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113] 정확히는 일본어가 아닌 외국어 문장이 나오는 유일한 딜리버리이다. 외국인만 따지면 흑인인 게리와 중국인 차우가 있지만 게리가 피니시란 단어를 한번 쓰는것 이외에 둘다 일본어를 쓰고 자국어를 쓰진 않는다.[114] 해석하면 '라우 말고 차우다'[115] 마지막 잎새 패러디로, 감 하나를 지키기 위한 이치반의 고군분투기를 볼 수 있다.[116] 거기에 더해 공교롭게도 유미코가 부업으로 일하는 편의점 점장이 소타의 어머니다. 고통을 느끼고 싶다며 소타의 어머니를 불러와 설교를 하는데 이치반까지 설교를 듣는게 개그.[117] 한국어판에서는 '오렌지'로 표시되나, 원래는 귤의 일종인 팔삭이다. 영어로는 핫사쿠 오렌지.[118] 스핀오프작인 저지 아이즈에서도 아직 어설픈 신인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처음에는 싫증을 냈지만 프로듀서 히로나카가 끝까지 믿어주고, 야가미가 사건을 해결해줘서 복귀한다.[119] 얼굴부터 확연히 다른데다 상의에 소매가 없는건 물론 문구가 ONO가 아닌 ONE, 모자는 라면이 아닌 우동인데다가 가짜 피규어는 배터리의 질이 나빠서 폭발할 수도 있다는 문제까지 있다.[120] 히로나카는 회사 경영에 사원으로 들어온다.[121] 고양이를 찾아 주세요 1은 이진쵸 곳곳에 흩어진 히로오의 고양이들을 찾는 것이며,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롭슨을 찾아달라는 2번 퀘스트가 오픈된다. 두 퀘스트 모두 히로오가 직접 수주한 퀘스트이기 때문에 퀘스트 보고는 알바히어로.com 본사에서만 가능하다.[122] 자물쇠를 번호식으로 바꿨는데 번호를 눌러 탈출하는 지능을 보였다.[123] 다크맨은 악당들의 키가 들쭉날쭉하고 뚱뚱한 체형까지 다양한데 완벽하게 복제하여 엿먹인다. 악당 배우들이 1인 2역을 했으니 설정상 주인공이 완벽하게 변장을 한 셈.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악당이 톰 크루즈로 완벽하게 변장하는데, 사실 그 악당 배우와 톰 크루즈의 키 차이도 꽤 날 뿐더러 더군다나 애인 정도라면 더욱 예민하게 알아챌텐데, 얼굴 가면 뒤집어 썼다고(...) 키스까지 해도 모를 정도로 완벽하게 변장했다. 설사 얼굴이야 100% 똑같다고 해도 목소리나 체형까지 완벽하게 복제한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작품에서 허용되는 설정인 셈이다.[124] 거기에 아다치는 원래 강력계 형사였지만 좌천된 것이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을 줄줄 외우고 있을 경력이 아니기도 했다.[125] 하지만 일각에서는 설정이 너무 억지같다는 의견도 있다. 목소리도 그렇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똑같이 변장할 수 있냐면서... 애초에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이런 부류의 캐릭터의 특징이기도 하니 어쩔 수 없지만.[126] 다만 보스전 이후에도 성룡회 본부에서 전투가 이어진다.[127] 보스전은 없으나 6장 진입 직후의 지하 던전이 보스전을 대체한다. 보스인 거대 중장비의 레벨은 17.[128] 성룡회 서열2위 타카베가 보스로 등장하지만 네임드인데도 이름은 그냥 이렇게 뜬다.(...)[129] 여기서부터 당분간 난바 유우가 동료에서 빠지며, 이 전투 이후에도 3회전 연속 전투로 이어진다.[130] 중장비를 격파하면 안에 타고 있던 이시오다 레이지가 내려와 스턴 상태로 있게 된다.[131] 여기서부터 한준기가 동료로 들어온다.[132] 여기서부터 난바가 다시 동료로 복귀한다.[133] 여기서부터 쵸우가 동료로 들어온다.[134] 사에지마는 바로 나오진 않고, 마지마의 체력이 50% 이상 소모되면 본인의 타이틀과 함께 전투에 난입한다. 거기에 카스가 일행마냥 유대기 강인합살을 사용해오니 주의.[135] "미러 페이스(Lv.55)" 대동[136] 도쿄 오미연합에서 차출한 경호원들을 동원하며, 본인은 자동권총을 들고 싸운다.[137] 이치반 단독 배틀. 직업은 '프리터'로 고정.[138] 배트는 프리터일때는 착용 할 수 없고 용사로 전직했을 때 착용 가능.[139]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 도지마 다이고, 와타세 마사루[140] 마스터, 다테 마코토, 선희, 닉 오가타, 하마코[141] 유키(용과 같이 시리즈), 코유키(용과 같이 시리즈).[142] 원제 - Harukaze[143] 회차 플레이를 유료 DLC로 판매하는 것에 논란이 있었으나 기간 한정 이벤트로 일본에선 7엔, 한국에서는 98원에 판매할 것으로 밝혀지면서 비판 여론은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다. 다만 이후에는 980엔(한국에선 9,800원)에 판매가 된다고 한다. 후속작에서도 새 게임+ 기능이 사실상 유료화되면서 이러한 논란이 재현되었다.[144] 9세대 콘솔 기준으로 로딩 시 등장하는 팁을 다 읽지 못할 정도로 로딩이 빠르다.[145] 엄청난 인기 게임이라 돈키호테에서 줄을 서서 간신히 산 어린 소년을 돕는 퀘스트. 용돈을 모으고 모아 산 게임을 웬 일진이 빼앗고, 그 일진은 양아치한테 빼앗기는데, 양아치는 건달한테 뺏긴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건달은 소년의 아버지였고, 엄마랑은 별거 중인데다 돈을 경마에 쏟아붇느라(...) 힘들어하는 아빠와 함께 놀기 위해 용돈을 모아 샀다는 나름 뭉클한 스토리.[146] 단순한 평가를 넘어서 시나리오가 좋게 나오면 후루타, 시나리오가 안 좋게 나오면 요코야마의 작품이라고 오해하는 유저들도 꽤 많았다. 전작인 용과 같이 6이 출시되었을 때 하루카 관련으로 시나리오에 대한 말이 많아지자 후루타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는 것을 모르고 애꿎은 요코야마만 욕하는 유저들이 꽤 많았는데 이번 7이 출시되었을 때는 반대로 이 작품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후루타로 오해해서 역시 후루타가 시나리오를 써야 시나리오가 좋게 나온다는 반응이 초창기에 꽤 많이 나왔다. 실제 두 작품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이들의 생각과 정반대라는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촌극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 명작이라는 평을 받은 용과 같이 0도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가 요코야마였다.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보조 라이터로 참가했던 후루타가 보조 수준을 넘어서 제2라이터급으로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는 하지만. 요코야마는 여태까지 스토리 퀄리티가 나쁜 작품들도 많이 썼기 때문에 요코야마가 객관적으로 훌륭한 라이터라고 하기는 힘들지만(기복이 심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좋은 작품들도 썼는데 사실관계까지 왜곡한 지나친 후루타 찬양과 지나친 요코야마 과소평가, 그리고 7의 호평으로 인해 빠가 까를 만든다고 현재는 한국에서도 후루타의 안티가 꽤 늘어나게 되었다. 다른 것보다도 키류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용과 같이 6에서 하루카를 캐붕시켰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실제로 요코야마의 인터뷰 내용을 봤을 때 용과 같이 6에서 하루카의 캐붕이 발생한 것은 시나리오 라이터인 후루타나 디렉터인 나고시가 원인으로 추정되기 때문.[147] 별도의 노가다 없이 서브 스토리나 자잘한 컨텐츠들만 챙겨 12장에 도달할 경우 이치반 일행의 평균 레벨은 37 ~ 39 정도인데 당장 12장의 주무대인 소텐보리에선 레벨 40 이상의 적이 자주 출몰하는데다가 의 레벨은 50이기에 반드시 레벨 노가다가 필요하다. 오죽하면 12장부터가 본게임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 사실 길에서 만나는 일반잡몹이야 레벨차가 나도 피통만 클 뿐 능력치가 낮아 상대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문제는 12장에서부터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들때문. 충분한 장비와 많은 딜리버리를 얻지 않았다면 40레벨 초반으로는 이들을 뚫고 스토리를 진행하기가 힘들다.[148] 이치반이 감옥가기 전 좋아했던 만화의 최종회가 궁금해서 출소 후 서점에서 잠깐 읽어봤는데 작가가 휴재를 밥먹듯이 해서 이야기 진행이 별로 안 되어 있었다는 대화가 있다[149] 아다치가 예전에 본 영화의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면서 대충 "나의 췌장이 외치고 싶어해" 같은 제목이었다고 한다. 어쩌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와 합쳐졌을지도 모른다.[150] 전 종류를 다 제공하는 건 아니고, 구입처별로 정해진 1종류만 제공한다. 구입처에 따라서는 카스가가 아닌 사에코나 에리의 복장을 제공하는 곳도 있고, DLC가 아닌 캔뱃지나 열쇠고리 등을 주는 곳도 있고, 세가 스토어 전용 한정판도 있다. 특전 의상의 별도 판매 예정은 없다고 하니, 일본판 유저가 모든 특전을 모으려면 소프트 11개를 사야한다.[151] 뮤직비디오가 인게임 그래픽을 활용해서 펼쳐진다. 쇼난노카제 멤버 전원이 인게임 캐릭터 모델링으로 구현됐고, 작중 몇몇 컷신에 본인들이 대신 나오는 셀프 패러디도 있다.[152] 당시에는 용과 같이 7이라는 제목이 확정되기 전이었다.[153] 예를 들어 오토히메 랜드의 스탭들. 사진이나 이름이나 전부 실제 것을 그대로 썼다[154] 외전도 합치면 앞서 북두와 같이, 저지 아이즈가 있었고 정규 시리즈로는 12년 만의 더빙이다.[155] 오리지널 1편 영어 성우진 중에서 7편에도 참여한 성우들은 키류 카즈마 역의 대럴 쿠릴로와 다테 마코토 역의 빌 파머 2명밖에 없으며 1편의 영어 더빙이 희대의 발더빙으로 유명해 영어권 유저들의 우려가 많았으나 발더빙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낼 정도로 좋게 더빙이 되었다.[156] 전투 스타일로 야가미의 류 스타일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