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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22:48:56

코유키(용과 같이 시리즈)

<colbgcolor=#FFC0CB> 파일:logo_prm_ryugagotoku.png의 등장인물
코유키
Koyuki
파일:Koyuki.jpg
본명 小雪 / Koyuki
코유키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출생 1985년
성별 여성
신체 165cm
소속 포샤인
포샤인 도쿄
직책 포샤인 캬바걸
포샤인 도쿄 지점장
첫 등장 용과 같이: 극 2
1. 개요2.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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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小雪 / Koyuki

용과 같이: 극 2의 등장인물. 캬바클럽 포샤인의 캬바걸.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캐릭터이자 포샤인의 넘버원이다. 유키처럼 플래티넘 등급중 유일하게 AV 배우 모델링이 아니다. 스승 유키와는 다르게 이미지 컬러는 하늘색.

성우는 모토오리 마유[1]/에리카 할래커(7편 영어더빙).

2. 행적

2.1. 메인 시리즈

2.1.1. 용과 같이: 극 2

파일:코유키.png
유키를 동경해 칸자키의 방해 공작으로 망해가는 포샤인에 유일하게 남은 스타팅 캬바걸이다. 유키를 엄청 좋아하기에 캬바걸을 시작한 이유도 유키 때문이었고 취미생활까지 유키와 관련 되어 있을 정도로 푹 빠져있다.[2] 오해였긴 하지만 유키에게 남자가 있다는 사실에 기절하기 까지 한다. 백합이 의심될만큼 유키 온리였지만 키류 카즈마를 좋아하게 된 이후에는 키류와 유키가 깊게 엮이면 유키를 살짝 질투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복잡한 감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칸자키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새로 오기로 한 점장을 가로채이고, 마침 그 앞을 지나던 키류 카즈마를 유키가 새로운 점장으로 오해하여 끌고 들어온다. 코유키가 해명한 덕에 오해는 풀렸지만 캐스트가 단 3명에 불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이에 키류에게 협력을 부탁하여 키류를 새로운 점장으로 영입하고, 캬바클럽 그랑프리[3]의 넘버원으로 올라 칸자키를 꺾기로 결의한다.

이후 물장사 아일랜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우여곡절 끝에 제로에서 선샤인의 점장이었던 요다가 포샤인으로 합류하여 칸자키와 한패였던 그랑프리 해설을 몰아내 마지마를 앉히며 선샤인의 칸자키를 꺾기 위해 힘을 합친다.

마침 나이도 21세라 제로 시절의 유키와도 나이가 같다. 유키가 다이아몬드 랭크라 넘사벽일 것 같지만 잘 키운 코유키가 유키보다 나을 때도 있다.

2.1.2. 용과 같이 7

DLC를 구매할 경우 사원으로 얻을 수 있다. 캬바쿠라 사업에서 은퇴한 후 결혼도 안하고 유키와 함께 초덮밥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사원으로 고용하면 영어로 더빙된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8편과는 설정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2.1.3. 용과 같이 8

파일:yk8 Yuki Koyuki.png
전편과 같이 유키와 함께 등장. 이번엔 딜리버리 헬프 멤버로 등장한다. 왼쪽이 코유키, 오른쪽이 유키다. 40대에 도달한 나이라 그런지 극2에 비하면 나이를 먹었다는 느낌이 난다.

12장에서 메인 스토리로 추억 다이어리 39편 '태양은 다시 떠오르는가'에서 등장한다. 동성회 3인방을 만나러 가기 전, 카무로쵸를 둘러보던 키류가 신장 개업하는 캬바클럽의 이름이 포샤인인[4] 것을 보고 잠깐 멈춰서서 추억을 회상하는 와중 아직 개업 전이라고 말하며 코유키가 직접 등장한다.

키류는 처음엔 그냥 지나가려 했지만 코유키가 뭔가를 눈치챈건지 다가오더니 키류인걸 한번에 알아보곤 지금까지 소식이 없길래 객사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잘지냈냐고 묻자 넘어가긴 틀렸다고 여긴 키류가 잘지냈냐며 분점을 냈냐고 묻는데 실제로 분점을 냈고 본인이 점장으로 왔다고 한다. 문제는 기존에 있던 클럽이 이를 아니꼽게 여겨 협박과 방해를 하고 있었고 실제로 라이벌 클럽 직원이 방해하러 왔지만 마침 옆에 있던 키류가 직접 손봐준다.

가게 안에서 그간의 회포를 푸는데 소텐보리 No.1이 된 이후 유키, 요다와 함께 15년간 계속해서 No.1 자리를 지켰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바깥으로 분점을 내자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지만 유키와 요다가 딱히 욕심이 없는 성격이라 퀼리티 유지를 이유로 지지부진 했지만 이번에 둘이 운영에서 물러나면서 코유키가 오너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코유키는 이전부터 생각했던 분점 계획을 실행에 옮겨서 카무로쵸에 분점을 차리고 직접 오게 된 것이 코유키가 카무로쵸에 있던 이유였던 것.

하지만 오너가 되고 난 이후, 기존에 직원으로 일할땐 몰랐던 여러가지 일들을 직접 겪게 되면서 고생을 많이 한건지 몸상태가 좀 안좋아 졌다고 한다. 게다가 방금전 같은 일들로 인해 안좋은 소문이 돌고 캬뱌걸들이 그만 둔 것과 스태프들도 빼내기 되어서 오픈전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었다. 본점인 소텐보리 인원들을 데려오기에도 스케줄 문제 및 본점만의 인기가 있기 때문에 지원을 불러오기도 어려운 상황인지라 키류가 이전처럼 점장으로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을 꺼내지만 키류는 그건 한번만이면 족하다고 거절하고 본인도 그렇냐며 인정했다.

이에 키류는 유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지 않냐고 말을 꺼내는데 이때 유키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며 요코하마에서 스낵이 많이 입주한 빌딩에 음식점을 차렸다고 알려준다. 매일 성황이라서 바쁘다고 할 정도로 잘되고 있다고 하는데 본인도 가고 싶지만 방해가 될까봐 못가고 있는데 이번에 키류를 만났으니 한번 만나러 가보라고 권한다. 키류씨라면 유키도 기뻐할 거라나... 이에 키류는 시간이 나면 가보겠다고 대답하며 유키와 만나는 추억 다이어리가 개방된다.

유키와 만나는 추억 다이어리를 클리어하면 곧바로 포샤인의 추억 다이어리 스토리로 이어지는데 때마침 포샤인을 망하게 하려고 양아치들을 이끌고 온 라이벌 점원과 깡패 무리를 때려눕힌 키류가 유키와 함께 포샤인으로 돌아오자 유키와의 재회에 목놓아 울며 반가워했고 유키의 설득을 토대로 다시 한번 포샤인의 영업을 제대로 각잡고 전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포샤인 원년멤버인 키류도 합류하는 건 물론 키류의 도움 요청을 받고 왔다가 전설의 포샤인 원년 멤버인 코유키와 유키를 본 것에 엄청난 팬심을 보이며 성덕의 모습을 보여준 무코다 사에코의 도움으로 또 한번 황금기와 같은 영업 성공을 달성한 뒤에 앞으로도 서로간에 이야기를 나눌 것을 약조한 유키와 함께 심기일전을 다짐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류와 사에코와 함께 포샤인의 시그니쳐 무브를 선보이며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음으로서 키류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뭉클한 연출을 선보임으로서 포샤인의 추억 다이어리 스토리는 끝맺게 된다.

3. 기타

유키가 워낙 독보적인 인기를 갖고 있고 여전히 현역이기에 유키를 대신할 만큼의 인기는 확보하지 못했으나, 새로운 메인 캬바걸로 밀어준 캐릭터인 만큼 나름대로 입지를 확보했다. 당연히 유키처럼 AV기반 캬바걸보다 인기가 높다.

공식 설정집에서 코유키의 키는 165cm로 밝혀졌다. 다만 이 키는 굽을 포함한 키이다.


[1] MIT아티스트 소속의 성우로, 이후 저지 아이즈에서 마리 누님, 용과 같이 7에서는 코유키 이외에 사야 역도 맡았다.[2] 심지어 이름까지 코(小)유키. 의미를 이어 붙이자면 작은 유키라 할 수 있다.[3] 전국 캬바클럽의 넘버원을 겨루는 대회. 승자는 큰 선전효과를 얻어 손님이 몰리지만, 반대로 패자는 손님이 쭉 빠지는 치명타를 입는다고.[4] 포샤인이 개업하기 전에는 JeweL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