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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0:23:12

나카타 야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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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캬리 파뮤파뮤 CAPSULE 나카타 야스타카
MEG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FRUITS ZIPPER
CANDY TUNE SWEET STEADY CUTIE STREET
MODEL
키무라 미사
ACTOR
유타로
CREATOR
토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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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23D5E> 나카타 야스타카
[ruby(中田, ruby=なかた)] ヤスタカ | Yasutaka Nakata
파일:나카타 야스타카 2021 프로필.jpg
출생 1980년 2월 6일 ([age(1980-02-06)]세)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학력 현립 가나자와후시미 고등학교 (졸업)
도쿄 스쿨 오브 뮤직 전문학교 (졸업)
직업 DJ,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활동 기간 1997년 ~ 현재
소속사 야마하 뮤직 엔터테인먼트 홀딩스, 아소비시스템
소속 그룹 CAPSULE
프로듀싱 CAPSULE, Perfume, 캬리 파뮤파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이력
2.1. 데뷔 이전2.2. CAPSULE (2001~현재)2.3. Perfume 프로듀싱 (2003년 ~ 현재)2.4. 라이어 게임 시리즈 OST (2007년~2012년)2.5. 캬리 파뮤파뮤 프로듀싱 (2011년~현재)2.6. 개인 활동 (2016년~현재)2.7. 총 이력
3. 작사4. 작업 스타일5. 기타6.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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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zgif-7-aca68d5361ce.gif

일본DJ프로듀서.

CAPSULEPerfume의 메인 프로듀서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COLTEMONIKHA, 캬리 파뮤파뮤, MEG, 스즈키 아미등을 프로듀싱 하기도 했다. 그가 개최하는 파티로는 <FLASH!!!>와 <RED by t.o.t>가 있다.

2. 이력

2.1. 데뷔 이전

어렸을 적 장난감 대신 오디오와 컴퓨터 같은 각종 음악장비를 가지고 놀았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선물로 받은 장난감 키보드로 작곡을 시작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스스로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으며, 만 16세이던 1996년 야마하 XG 데이터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테크닉 상"이라는 것을 수상했다. 무슨 상인지 상세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테크닉이 좋은 참가자에게 수여했던 상인 듯 하다. 그 후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라이브를 하다가 다른 보컬이 있는 것이 좋겠다 판단, 1997년 고등학교 동창인 코시지마 토시코와 유닛 capsule을 결성하였고 2001년에 1집 <ハイカラ・ガール>로 정식 데뷔를 했다.

2.2. CAPSULE (2001~현재)

코시지마 토시코와 capsule을 결성하였다. 2002년엔 うつつ라는 영화의 주제곡을 맡았고 2003년엔 독자 레이블인 contemode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역은 CAPSULE 문서 참조.


본래 2005년까지만 해도 위처럼 일렉트로닉 하고는 거리가 먼 재즈, 큐트팝 느낌이었으나 2006년 L.D.K. Lounge Designers Killer 앨범을 기점으로는 큐트 팝 사운드를 버리고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방향전환을 시도한다. 물론 모든 음악이 일렉인건 아니고 도중도중 소프트한 곡도 같이 나온다. 그러다 2006년 부터 일렉 음악으로 완전히 색깔을 바꿔버렸다.


Glider


Sugarless GiRL



Stay with You


Love or Lies

소프트한 곡들의 예시로 명확한 가사가 있고 주로 사랑에 대해서 얘기하는 가사가 많은 게 특징이다. Sugarless GiRL, Stay with You, Love or Lies 모두 일본 드라마 라이어 게임 시리즈의 삽입곡으로 쓰였다.



Hello (PLAYER 앨범)

특히 Hello의 경우는 처음 선보이는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2005년경 큐트 팝 느낌과 현재의 일렉 스타일이 공존하는 듯한 곡으로 2009년 일본의 휴대폰 iida계열 브랜드의 iida PRISMOID 및 iida PLY의 CM송으로 쓰여 유명하다. Capsule은 몰라도 노래 자체는 들어본 적 있는 한국인도 꽤 있을 정도이다.


이 광고는 차후 광고계에 여러 영향을 주었는데 한국에서만 해도 Hello의 음악 스타일이나 iida 광고 스타일을 따라해서 만든 광고가 <2010년 닉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이달의 새 맛' 광고>, <2011년에 삼성 갤럭시 NEO 유플러스 CF>, <2015년 에뛰뜨하우스의 래쉬펌 컬 픽스 마스카라 크리스탈 CF> 등이 있다. 자세한 건 Hello 문서 참조. 좋게 말해서 '영향'이지 에뛰드 광고 노래는 거의 표절 수준이다. 그 외 한국 방송이나 광고에서 Capsule 노래들이 삽입되는 경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반면 일렉트로닉 느낌의 음악들의 경우는


FLASH BACK (영상이 눈아플 수 있으니 주의.)


Starry Sky


more more more


JUMPER[1]

대체로 FLASH BACK 앨범 이후로 본격적인 EDM 느낌이 강해졌다. Flash Back의 경우는 제법 호평받았으나 나머지들은 '뮤비가 눈 아프고 음악은 귀 아프다'라는 호불호가 조금 있었던 이며 인터넷 한정 광고 CM이나 TV 프로그램에 BGM으로 간간히 인용되었다. 특히 WORLD OF FANTASY 비록 호불호가 갈렸지만 주간 오리콘 차트 3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CAPSULE 앨범 중 최고 기록이다.


CONTROL


Another World

14번째 앨범 CAPS LOCK은 CAPSULE이 레이블을 워너 뮤직 재팬으로 바꾼 뒤의 첫번째 앨범이다. 덧붙여 이전까지는 유닛의 이름을 소문자인 capsule이라고 썼다가 레이블을 옮긴 이 시점을 기준으로는 대문자인 CAPSULE 이라고 표기한다. 그 때문인지 이 앨범의 제목도 키보드의 Caps Lock 키에서 따온 것. 영어 소문자<->대문자로 전환하는 그 키 말이다. 그리고 다른 수록곡들의 제목들도 키보드 키들에서 따온 이름들이다. 2022년 16번째 정규 앨범 メトロパルス가 마지막이며, 1집을 빼고는 일관적으로 쓰던 영문 앨범명을 배제했다.

2.3. Perfume 프로듀싱 (2003년 ~ 현재)


2006년 'エレクトロ・ワールド'


2007년 'ポリリズム'


2011년 'ねぇ'


2012년 'Spring of Life'


2013년 'Magic of Love'


2014년 'Cling Cling'


2015년 'Pick Me Up'


2015년 'STAR TRAIN'


2016년 'FLASH'


2017년 'TOKYO GIRL'

2.4. 라이어 게임 시리즈 OST (2007년~2012년)


2007년부터 드라마 라이어 게임 시리즈의 OST를 담당했다. 2007년엔 시즌 1 OST 앨범을, 2009년엔 시즌 2 OST 앨범을, 2012년엔 라이어 게임 -재생- OST 앨범을 발매했다. 드라마 자체도 좋은 평가를 받지만 나카타 야스타카가 작곡한 OST 역시 두뇌 게임과 추리에 잘 어울렸기에 호평 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OST뿐만 아니라 다른 Capsule 노래들도 라이어 게임에 자주 삽입되었는데 FLASH BACK은 전 시리즈를 통틀어 자주 사용된 음악이고 Sugarless GiRL은 시즌1 엔딩곡, Love or Lies는 시즌2 엔딩곡, Stay With You는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엔딩곡, Step on Floor는 라이어 게임 -재생-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그 외 e.d.i.t.과 Melting point는 시즌2 삽입곡으로, Jumper와 Glider는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삽입곡으로, All The Way와 Megalopolis는 라이어 게임 -재생- 삽입곡으로 쓰였다.

라이어 게임 OST는 코드 - 비밀의 방런닝맨[2]등 국내 방송 프로그램에도 종종 쓰인적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어 게임(드라마)/OST 문서로.

2.5. 캬리 파뮤파뮤 프로듀싱 (2011년~현재)


2011년 PONPONPON

2011년 부터는 캬리 파뮤파뮤를 프로듀싱 하고 있다.


2017년 原宿いやほい에서 말랑함을 줄이고 전 앨범보다 덜 말랑하고 더 일렉트로닉한 곡을 선보였다.

2.6. 개인 활동 (2016년~현재)

본인의 이름으로 앨범을 출시한 경우는 적다. 2003년과 2004년에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contemode[3]을 통해서 컴플레이션 음반 contemode VA와 contemode VA2를 낸 것과 라이어 게임 OST를 제외하면 2016년 이전까지는 없었다. 자신이 쓴 곡을 Capsule의 앨범으로써만 발표했지 '나카타 야스타카의 앨범'으로는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 그런데 Capsule은 2015년을 기점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것인지 2016년 부터는 쓰는 곡을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내고 있고 공연도 Capsule로써가 아닌 코시지마 토시코를 제외한 본인 단독 공연으로 하고있다.#


2016년 10월에 요네즈 켄시와 콜라보한 NANIMONO를 공개했다.[4]


2017년 1월에는 캬리 파뮤파뮤, Charli XCX와 콜라보한 "Crazy Crazy"를 공개하였다. 이 경우 캬리 파뮤파뮤로써 곡이 나온 게 아닌 자신의 곡으로 낸 노래에 캬리 파뮤파뮤와 찰리 XCX는 피쳐링으로 쓴 것. 퍼포먼스를 하는 세 모델에 나카타, 캬리, 찰리 세 사람의 얼굴을 합성했다.




2017년 8월과 9월에는 피쳐링 없이 개인 싱글 White Cube, Give You More 등을 공개했다. Perfume의 곡 If you wanna 에서 선보여졌던 특유의 스타일이 다시 눈에 띄는 편. 이 곡은 RED BULL MUSIC FESTIVAL TOKYO 2017-SOUND JUNCTION 테마 송으로 쓰였다.


2017년 9월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7년 공식 축가곡 Love Don't Lie를 공개했다. 차후에 ULTRA JAPAN 2017에도 출연.

첫번째 솔로 정규 앨범인 Digital Native가 2018년 2월 7일 수요일 발표한다고 한다.


솔로 DJ 공연에서 If you wanna가 나올 때 피처링으로 Perfume이 깜짝 출연했다.


용과 같이 7의 주제가 "이치반가"를 쇼난노카제와 함께 담당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본인의 얼굴을 모델링한 인게임 그래픽으로 등장해서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활약한다.

2.7. 총 이력

3. 작사

팬들 사이에서는 농담으로 낚았다P라고 불리기도 하며, 여성 가수들에게 곡을 줄 때 너무 완벽한 여성 시점으로 작사를 하는 통에[7] '껍데기는 아저씨, 알맹이는 아가씨' 같은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4. 작업 스타일




앨범을 제작할 때, 거의 모든 것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사, 작곡, 편곡은 기본이고[8]가 간간히 가사를 제공, 믹싱과 마스터링[9], 앨범 재킷 디자인, 뮤직비디오 제작[10]도 직접 한다고. ISRC 코드(※국제 표준 CD고유 ID)까지 그가 직접 붙인다. 이때문에 모든 일이 자기 손을 거쳐야만 하는 완벽주의자 기질이 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1]

그의 작품은 거의 100% 그의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다. 놀랍게도 하드웨어 음원은 거의 안 쓰고, 컴퓨터와 키보드만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녹음을 할 때는 앉아서 하게 한다. 그래야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음을 맞추기 쉽다고. 다만 퍼퓸의 말에 따르면 캬리 파뮤파뮤의 경우에는 서서 녹음한다고 한다. 신기하고 괴상한 안무는 덤.

나카타 야스타카의 곡은 대체로 화려한 사운드와 귀에 잘 박히는 멜로디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곡의 구성을 통해 곡에 집중하게 하는 능력은 그리 좋지 못하다. 4분 내외의 팝은 잘 쓰는 편이지만, 클럽용으로 쓰이는 6~7분짜리 일렉트로 하우스에는 약하다.

5. 기타

인터뷰(아카이브)에 따르면, 10살 때부터 피아노로 연주하는 곡을 종이 위에 악보로 작성하고 카세트로 녹음하는 걸 즐기면서 작곡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6살 때는 야마하 대회에서 기술상을 받았다.

그의 곡들은 유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시리즈 등에 판권곡으로 실리고 있다. 판권 수록 외에도 직접 팝픈뮤직에 곡을 써준 적이 있다. polyphonic room이라는 명의로 팝픈뮤직 10에 곡을 제공한 적이 있었다. 시기가 시기인자라 L.D.K 이전의 프렌치팝에 가까운 곡이었다.

생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먹는 게 음악을 하는 데에 동기 부여가 된다고 한다. 또한 성우 노토 마미코와는 소꿉친구로 생일도 같다고 한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막식에서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홍보 공연 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나카타 야스타카가 작곡한 것.

파일:external/jplyrics.com/Harajuku-iya-ho-i.jpg
캬리 파뮤파뮤의 곡 '原宿いやほい'의 앨범에 같이 나왔고, 이 노래 활동을 같이 했다.

참고로 2016년 11월 후반 혹은 12월 초부터 캡슐의 과거 레이블사인 YAMAHA MUSIC COMMUNICATIONS에서 자사 저작권 소유의 모든 노래를 뉴질랜드, 멕시코, 미국, 한국, 호주에서 재생할 수 없게 설정해서 한국에선 더 이상 STEREO WORXXX를 포함 그 이전 앨범의 캡슐 노래들을 유튜브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캡슐이 레이블을 워너뮤직 재팬으로 옮긴 이후인 CAPS LOCK 앨범부터는 노래들은 정상적으로 한국에서도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리고 2017년 7월경 YAMAHA MUSIC COMMUNICATIONS의 유튜브 제한이 해제된 건지 모든 노래들의 유튜브 지역락이 사라졌다.

2017년 4월 3일 NHK의 봄개편의 영향을 받아 NHK 뉴스 체크 11이 개편되면서 새로 바뀌는 BGM을 작곡했다.

6. 관계

상술했듯 코시지마 토시코와는 고등학교 동창 관계로 CAPSULE을 같이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나카타 야스타카가 프로듀싱 하는 Perfume은 그가 프로듀스 하는 대표적인 2개의 그룹(캡슐과 퍼퓸) 중 하나. 다만 나카타 야스타카 본인이 직접 멤버로 있는 캡슐과 달리 퍼퓸 쪽은 순전히 프로듀스만 하는 쪽이다. 여담이지만, 현재는 오히려 퍼퓸의 인지도가 캡슐을 능가한다. 물론 퍼퓸이 '더' 많은 거지 캡슐의 인지도가 하락한 건 아니다.

Perfume 하고는 2003년 부터 함께해온 프로듀서-가수 관계의 파트너이다. 다만 일 외의 일로 멤버들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일은 없는 듯 하다. 2017년 퍼퓸 멤버들과 나카타 야스타카가 한자리에 모여서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놋치가 말하길 나카타 야스타카랑 한자리에 모여서 같이 인터뷰해보는 게 이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나카타 야스타카도 말하길 녹음할 때를 제외하면 퍼퓸 멤버들과 얘기할 일 자체가 거의 없다고.

국내의 클래지콰이와 친분이 있는지 클래지콰이 공연에 게스트로 참가해 내한공연을 하기도 하였고 클래지 콰이의 곡 Beat In Love을 리믹스 하기도 하였다.

파일:prmyt.jpg

마데온포터 로빈슨이 나카타 야스타카의 오랜 팬이다. 그 둘은 트위터를 통해 나카타 야스타카의 능력이 천재급으로 뛰어나다고 극찬한 바 있고, 마데온의 Pop Culture에서도 Capsule의 노래가 사용된 적 있다. 마데온이 일본에 온 적 있을 때 나카타 야스타카와 같이 공연한 적이 있을 때 이때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나카타 야스타카를 향한 칭찬일색이다. 마데온과 같이 공연을 한 인연으로 마데온의 곡 Pay No Mind의 나카타 야스타카 리믹스 버전이 앨범에 수록되었다.



마데온의 나카타 야스타카에 대한 평가



포터 로빈슨도 위 트위터를 포함 팬들과 나눈 QnA(위 영상) 및 인터뷰(아래 영상)에서도 나카타 야스타카와 그가 프로듀스 하는 PerfumeCAPSULE의 팬이라 밝혔다. 참고로 인터뷰 영상은 나카타 야스타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그 덕분인지 마데온포터 로빈슨이 노래를 제작한 Shelter 뮤직 비디오에 캡슐이 2D 디자인으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1] 한국에선 김수현 삼성 스마트 프린터 "점프" CF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적 있다.[2] 2016년 4월 10일자 방영분에서 제이봇에 '리넨' 답변을 출제했을 때 Electrode Spark 0102, 남태현이 방향전환 찬스를 썼을 때 나온 노래는 LIAR GAME -Season2 edit-, 4라운드 시작할 때 나온 노래는 Desert Road, 남태현이 '셸리'를 쳐서 맞췄을때 나온 노래는 Silent Revive 등이 흘러나왔다.[3] 워너뮤직 재팬으로 옮긴 후 사실상 contemode은 운영 종료되었다.[4] 이 곡은 동명의 영화 "何者(나니모노)"를 위해 만들어진 주제곡인데, 주제곡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정작 영화의 평가가 처참하다. 야후 재팬 영화를 기준으로 5점 만점에 2.88 수준이다.[5] 덧붙여 나카타 야스타카가 프로듀싱 하는 MEG가 성우로 참여했다.[6] 한국인 가수 그 보아 맞다. m-flo가 여러 여가수들을 피쳐링으로 진행한 'm-flo loves' 시리즈중 하나[7] 대표적 케이스가, 인터뷰에서까지 '완벽한 여자 가사'라고 언급된 SEVENTH HEAVEN, 가사 중에 '비스듬히 위에서 상냥하게 내려다보곤 이마를 어루만졌어. 그 큰 손에 잡혀 있고 싶어요'라는 대목은 카시유카가 직접 '남자가 썼다고는 믿기 힘들다'고 언급했고, 인터뷰어도 '완전히 여자 시점'이라며 놀라한 바 있다.[8] 초기에는 키노코라는 나카타의 학교 동기가 제공하고 있었으나 コンピューターシティ 싱글 이후로는 나카타가 전담하고 있다.[9] 믹싱과 마스터링은 엔지니어가 따로 있을 만큼 음악이 아닌 음향 즉 전문적인 분야이다. 컴퓨터와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 믹싱은 음악의 연장선이 되었지만 마스터링은 아직 맡기는 편이 많다.[10] 요즘은 잘 안 한다.[11] 일례로 캡슐 결성 초기 소속사에서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코시지마 토시코가 작사를 하길 원했으나 나카타 본인이 난색+토시코의 거부로 성사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고, Perfume또한 2010년대 들어서 아~쨩이 꾸준히 "가사라도 쓸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곡 작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꾸준히 밝혀오고 있으나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이라는 식으로 완곡하게 거부하고 있다. 참고로 퍼퓸이 나카타와 작업하게 된 건 03년도부터로 2012년 기준으로 딱 1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