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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16:32:02

SC Evo Complete

스타1 vs 스타2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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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모드 종류4. 패치 내역5. 밸런스
5.1. 경기 양상5.2. 종족전 밸런스 및 양상
6. 종족별 특징
6.1. 테란6.2. 저그6.3. 프로토스
7. 팁
7.1. 두 시리즈 간의 주요 특징7.2. 스1의 특징7.3. 스2의 특징

1. 개요

팀 코프룰루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의 섬멸전 확장 모드.

2. 설명

스타크래프트 1스타크래프트 2의 대결을 컨셉으로 제작된 모드. 본 문서는 스타1vs스타2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크래프트2는 같은 시리즈다 보니 겹치는 유닛, 건물이 많은데, 스타1이 한창 유행이던 시절에는 번역이 되어있지 않았으므로 주로 영칭을 그대로 음역하여 읽었고 리마스터 돼서도 여전히 관용적으로 음역으로 읽는다. 반면 스타크래프트2는 본격적으로 블리자드가 한국 시장을 노리던 때였고 이 때문에 모든 명칭이 완역되어 나왔다. 하여, 스타1 유저들은 음역에 익숙하고 스타2 유저들은 완역에 익숙한데, 그래서 제작진 역시 스타 1 진영은 음역으로, 스타 2 진영은 완역으로 이름을 붙였다. 스타1의 유닛과 스타2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유닛들도 각 진영별로 능력치가 판이하게 달라 구분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유저들 역시 마린과 해병을 구분해서 부른다.

종족 선택 시 기존 테란/저그/프로토스 뿐만 아니라 스타1/스타2 진영까지 선택할 수 있다. 스타2 진영은 기존 섬멸전의 스펙을 따르며, 스타1 진영은 브루드워 당시의 스펙을 최대한 구현하되 스타2 진영에 지나치게 불리해지지 않도록 소규모 조정이 가해진 채로 플레이하게 된다. 따라서 스타1 유저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최적화를 얻은 대신 스타2의 진보된 기술력에 맞서야 하고, 스타2 유저는 브루드 워 유닛에 대항할 새로운 메타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알아두어야 할 것은 브루드 워 시절 대부분의 빌드는 여기서 통하지 않는다. 심지어 스타2 현역 빌드도 여기에서는 통한다는 보장이 없다.[1] 투스타 레이스 같은 빌드는 물론이거니와 하드코어 질럿, BBS 같은 컨트롤로 이득을 거두어야 하는 빌드의 경우 스타2의 특성상 유닛들이 훨씬 더 잘 달라붙기 때문에 케바케여도 막힐 가능성이 높다. 당장 스타1 개인방송인 중 최고의 토스로 꼽히는 변현제의 질럿이 고석현의 스2 저그에 노킬로 산화될 정도.

기존의 스타2에서 스타1을 재현하고자 했던 모드들(SC2BW, BW Extension)에 비해 보다 진보된 모델링이나 이펙트를 자체 개발하여 구현하는 등 모드 자체의 완성도가 높다. 해병을 예로 들면 총소리가 스1 시절의 두두두 vs 스2버전의 타타타타로 나뉘며, 공성 전차도 아크라이트 시즈 탱크와 크루시오 공성 전차로 모델링이 확실히 나뉜다. 뿐만 아니라 스1에서 미사용되었던 요소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2]

스타1 종족은 고유의 문양을 사용한다. 스타1 테란은 코랄의 후예 문양, 스타1 프로토스는 아킬레 부족 문양, 스타1 저그는 아이어 무리 문양을 사용한다.

이러한 완성도 덕에 스타2 유튜버인 맹덕엄마아구TV, 크랭크는 물론, 스타1 방송인 중에서는 스타2 경력자인 변현제[3]를 시작으로 이성은[4], 김성현, 심지어 김정민 등이 컨텐츠로 활용하는 등 스타2의 새로운 활로로 주목받고 있다.[5] 2024년 봄 기준으로 개발자들의 사후지원이[6] 이어지고 있는 것도 장점. 일각에서는 이 모드가 스타1과 스타2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그걸 넘어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자체의 수명 연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프로게이머간 매치들은 다음과 같다.

3. 모드 종류

4. 패치 내역

가장 대중적인 Complete 모드 기준으로 서술한다.

5. 밸런스

이 모드의 존재만으로 스타1에서나 스타2에서나 항상 존재했던 밸런스 논쟁이 더 불거지기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벽한 밸런스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출시 후 수십여년이 지나도 스타 1과 2의 3 종족 간의 3가지 종족전 밸런스 논쟁이 끊이지 않는데, 총 6진영의 15가지의 종족전의 밸런스를 맞추는 건 말이 안 된다.[15] 그나마 개발진들이 피드백을 받고 나름대로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개발진도 사람인 이상 한계가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재미로 플레이하자. 메타가 아직 정립되지 않았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전략과 실력 차이로 불리한 상성을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다.

지게로봇, 애벌레 생성, 시간 증폭 때문에 발생하는 스타1 종족들의 불리함은 스타1 일꾼의 자원채취 속도 보정을 통해 어느정도 메꿔주도록 되어 있다. 모드 첫 출시 당시에는 스타1 진영이 불리하다고 여겨져 개발진 임의로 스타1 진영에 상당한 버프를 주었으나, 24년 4월 12일 패치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스타1 스펙에 최대한 맞추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러나 이후 스타1 진영이 너무 불리해지자 4월 19일 패치로 다시 약간의 상향 조정을 받았다. 그래서 대체로 스타1의 유닛들에게 크든작든 버프가 들어가있다.

스타 2로 제작된 전장에서 게임하므로, 스1 플레이어들도 본진에서 4가스씩 채취하는 2개의 베스핀 간헐천으로 시작한다.[16] 투혼맵처럼 자날~군심 시절에 만들어진 맵들은 1500 미네랄 덩어리를 가졌지만, 공허의 유산 밀리 맵은 광물 8개 중 4개는 더이상 1,500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요소를 고려하며 운영을 해야 한다.[17][18]

SC Evo 출시 전에 만들어졌던 브루드워 재현 모드를 위해 가스덩이가 하나만 있는 맵들로 플레이시 4씩만 캐지기 때문에 이런 맵들은 피해야 한다. 반대로 Evo Legacy 모드로 스타1 대전을 할 경우 이러한 가스덩이 1개 맵을 찾아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5.1. 경기 양상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스타1 종족의 마법 및 하드웨어와 스타2 종족의 신기술 및 신유닛간의 상성 및 성능에 따라 갈린다.

스1의 유닛들은 특유의 속성(중형 = 무장갑, 보호막 추가 피해)과 여러 상향으로 인해 하드웨어적으로 강력한 유닛을 갖고 있으며, 기존에도 강력한 마법 유닛이 스2 인터페이스의 수혜를 입으면서 활용도가 높아져 사용하기에 따라 스2 종족에게도 매우 강력한 위력을 선보일 수 있다. 게다가 스2 맵 기반이라 스1 종족도 일꾼 12기를 가지고 시작하며 스2 종족과의 차이를 고려해 자원의 수급 속도에도 10%의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자원력에서도 그리 뒤처지지 않으므로 전작보다 훨씬 테크를 빠르게 타고 물량을 뽑아낼 수 있어서 200 인구수로 싸우면 스2 종족 조합에도 비비는게 가능하다.

반대로 스2 종족은 아무 버프도 없지만 기존의 스1 종족에는 없는 여러 새로운 기술이나 유닛이 있어서[19] 이를 활용해 스1 종족의 허를 찔러서 전략적인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스2 테란이나 스2 프토로스는 기존에 없던 초반 정찰이나 견제에 특화된 유닛(사신, 사도)이 존재하며 기존 유닛을 계승하는 유닛들도 기동력이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견제 및 기동전을 통해 스1 종족이 얌전히 배를 불리지 못하게 하면서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스2 저그 또한 맹독충, 바퀴 등 1티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닛 가짓수가 많기 때문에 초반에도 힘싸움을 강요해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강력해진 후반 유닛으로 인해 후반전의 밸류도 높다. 게다가 스2 종족들은 차원 관문&시간 증폭, 지게로봇&반응로, 여왕의 애벌레 생성을 이용한 진보된 인프라 덕에 후반으로 갈수록 생산력이 폭증하므로 중후반 물량전에도 압도적이다. 스타1 쪽이 이러한 불리함을 안고 출발하는 까닭에 '이러한 불리함을 스타1 쪽이 어떤 전략전술로 극복할 수 있는가?'가 관전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타1 진영은 뛰어난 성능의 초기 유닛을 이용해 이전 스타1에선 상상도 못 하던 초반 견제 전략을 펼친다. 어떻게든 유닛을 밀어넣어 자원 수급에 손해를 주고 본인들은 앞마당과 트리플을 빠르게 챙겨가면서 스타2 진영보다 먼저 배를 불려 이를 바탕으로 격차를 벌려둬서 이후 행동권을 보장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오는 경기 양상을 잘 보면 테란은 빠른 스팀팩과 마린 메딕 러쉬, 프로토스는 초반 2게이트까지 지으면서 질럿과 드라군을 밀어넣고 저그는 저글링의 밸류를 살려서 싸움을 건다.

5.2. 종족전 밸런스 및 양상

두 작품의 총 6진영이 모두 등장하는 모드이고, 때문에 종족전의 개수가 무려 15가지에 이르기 때문에[20] 모드가 나온 뒤로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연구에 따라 종족전의 유불리 및 양상은 얼마든지 천차만별로 바뀔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이 항목의 내용도 꾸준히 변경될 확률이 높다.

대체로 해당 모드에서 스타1의 3들의 주요 유닛 구성이나 빌드들을 보면 1.04패치 이전인 오리지널시절의 유닛 구성에 브루드워 유닛과 빌드들을 가미한 듯한 형태로 싸운다.

스1 테란의 경우 인터페이스의 향상으로 바이오닉이나 바카닉이 아주 강력해져서 스2 토스전을 제외하면 오리지널 시절처럼 마린, 탱크, 베슬 중심으로 흘러가며 여기에 브루드워에 추가된 메딕으로 유지력도 갖춘 오리지널 테란의 상위호환 형태로 운영하는 추세다.

스1 저그의 경우 저글링, 히드라, 러커, 퀸, 스커지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뮤탈이 스커지로 바뀐걸 제외하면 완전 오리지널 시절 저그의 주력유닛들이다.

스1 프로토스는 오리지널보다 상향된 드라군과 전통의 탱커 질럿으로 초반을 압박하고 중반부에 합류하는 메인 딜러인 리버, 템플러로 격차를 벌리거나 스타2 테란전 한정으로는 다크견제[21]로 스타2 테란의 최적화를 방해한 후 아비터 테크트리를 타는 게 정석으로 굳어졌는데, 패스트 아비터 전략을 제외하면 초반 질드라/중반 리버, 템플러 견제 및 조합은 오리지널 시절 토스의 주전법이었다.[22] 특히 리버의 경우 인터페이스의 상향으로 인해 스타1 원본에 비해 셔틀 딜레이가 줄어들고 불발이 없기 때문에 셔틀리버와 스톰의 순간딜량으로 교전에서 이득을 많이 챙겨야 한다.

같은 시리즈 간 종족간의 대전 양상은 원작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다른 시리즈 종족간의 대결 양상을 중점적으로 기재한다.
어느 쪽이든 스타1 테란진영이 베슬과 탱크를 배제하고 순수 바이오닉으로 테테전을 이끌고자 하면 화력면에서 스타2 테란에게 너무나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에 스1 테란에서 테테전 바이오닉을 하고자 하면 바카닉 테란으로 스타2 테란진영을 상대한 후 배틀크루저와 발키리[23] 조합으로 넘어가는 게 국룰이 된 상황이다.
의외로 스1 메카닉으로는 스2의 바이오닉이든 메카닉이든 맞상대하기가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단 기본적으로 초반에 나오는 사이클론을 상대하기가 버겁다는 점으로, 바이오닉을 갔다면 빠른 타이밍의 스팀팩 마린으로 사이클론을 걷어낼 수 있지만 메카닉을 갔다면 일정 수의 시즈탱크가 모일 때까지 주도권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 중후반으로 가도 벌쳐나 골리앗이 스2 진영 상대로 비효율적이라서[24] 스1 탱크의 인성비를 믿고 버티는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사이에 스2 진영 쪽은 사업 해방선이 카운터를 쳐버릴 수 있다. 가스를 많이 먹는 메카닉이라서 고스트나 베슬을 다수 모으기 쉽지 않다는 것도 큰 단점. 그래서 스1 메카닉 테란도 구사는 가능하지만, 마법유닛 양산이 용이하고 변수를 만들기 쉬운 바이오닉 테란을 쓰는 경우가 더 흔하다.* 스타1 테란 vs 스타2 저그기본적으로 중반까지는 스타2 저그 쪽이 굉장히 우세하다. 올인이 아닌 어지간한 초반찌르기는 여왕으로도 짤막이 가능하며, 일단 맹독충이 나오기 시작하면 스1 바이오닉 테란으로는 정면 힘싸움에서 상대가 안 된다. 방패업이 없어 체력 낮은 마린과 메딕까지 맹독충에 한꺼번에 쓸려나가기 때문.그래도 중반을 넘어가서 스타1 테란이 사이언스 베슬을 양산할 수 있다면 상황이 좀 반전되는데, 베슬의 이레디에잇이 모든 저그 유닛의 카운터 역할을 한다. 심지어 스플범위가 꽤나 넓어서 맹독충이나 히드라같이, 스타1이라면 마나가 아까워서 안 쓸 유닛들 상대로도 광역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반대로 스2 저그 입장에서는 살모사의 기생폭탄과 납치로 대응을 해야 하는데, 살모사도 베슬의 이레디에잇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쌍방 카운터를 당한다고 볼 수 있어 마냥 쉽지만은 않다.하지만 스타1 테란 역시 베슬 빼면 유닛 밸류에서 스타2 저그에게 처절하게 밀리기 때문에 안심할 수가 없다. 특히 스타2 저그가 목동저그를 구사하게 되면 더 높은 방어력과 스플래시까지 가진 스2 울트라리스크가 마린메딕을 말 그대로 학살해버리기 때문에 스1식 SK테란을 고집하다보면 베슬로 신만 잔뜩 내고는 울트라에게 주 병력이 죄다 썰려서 지게 된다. 그래서 후반에 들어서는 레이트 메카닉으로 전환하여 탱크와 벌쳐의 마인으로 울트라리스크의 돌격을 저지하는 방식으로 연구가 되고 있다.그러나 초반 날빌/올인 빌드로 가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스타1테란에겐 BBS, 5팩 골리앗 등 스타1 저그를 상대로 사용하던 타이밍 러시 빌드를 더더욱 강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타2의 저그는 이런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GG를 내줄 가능성이 높아진다. BBS의 경우 건설로봇과는 급을 달리하는 SCV의 전투력에 저글링은 물론 여왕도 방심하다 찢길 수 있으며, 5팩 골리앗은 사이클론과는 가성비 면에서 비교도 되지 않기 때문에 뮤링링이나 히링링 체제와도 맞싸움이 가능해진다.[25]
다만 스2 저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스1 테란의 날빌은 주의해야 한다. 건담을 동원한 BBS가 스2 테란보다도 강하기 때문이다. 보호막 충전소와 충전소 과충전을 잘 활용해서 수비하는게 핵심. FD테란 역시도 방심하다가는 그대로 앞마당을 내어줄 수 있기 때문에 드라군으로 카이팅하듯이 추적자로 내려오는 적 병력을 갉아먹어야 한다.

6. 종족별 특징

6.1. 테란

6.2. 저그

6.3. 프로토스

7.

아무래도 이 모드를 통해 스타2로 유입되는 스타1 유저들이 있고, 위의 유튜버 영상에서도 스1유저와 스2유저의 갑론을박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때문에 둘 중 한 시리즈만 했던 유저들은 상대 게임의 양상을 잘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래에 기술해 둔다.

전반적으로 스타1 유저들이 스1 개념으로 운영하다 말아먹는 일이 많다. 스타2가 베이스다 보니 스타 2 시스템에도 이해가 있어야 하고, 상대하게 될 공허의 유산 래더 양상도 대충 알아야 한다.[174]

7.1. 두 시리즈 간의 주요 특징

7.2. 스1의 특징

7.3. 스2의 특징

예를 들면, 스타2 프로토스의 경우 우주 관문만 지으면 뽑아낼 수 있는 유닛이 불사조, 예언자, 공허 포격기로 3종류가 있다. 이 중 불사조는 재빠른 속도로 상대의 견제 유닛을 컷할 수 있고 2기 이상 모이면 지상의 유닛을 들어서 잘라먹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견제와 견제 방어를 모두 수행하는 유닛이며, 예언자는 공중을 못 치고 무기를 가동하려면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지만 대신 일꾼을 단 2~3방[187]만에 죽이는 살인적인 경장갑 추뎀을 들고 있기 때문에 공중 대비를 안 하면 초반부터 나오는 단 1~2기의 예언자에게 본진의 일꾼이 싹 털리는 흉악한 견제력을 자랑한다. 공허 포격기는 중장갑 유닛이나 건물을 대상으로 기본 12, 대형(중장갑) 유닛 상대로 최대 32까지 올라가는 흉악한 DPS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골리앗 하나나 터렛 하나에도 쫓겨다니던 전작의 스카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자유의 날개 초반에 공허 날빌에 테란들이 당했던 이유와 이 모드에서 스타1 테란이나 저그가 스타2 토스에게 종종 당하는 이유가 스타1에서 프로토스의 공중 날빌을 맞아 본 적이 없어서라는 원인이 진지하게 지목되었을 정도다. 그러므로 스타1 종족으로 스타2 토스를 상대하는 경우 이런 토스의 초반 공중 유닛의 차이를 인지하고 스타2 토스가 우관을 올리는걸 파악했거나 정찰을 미처 하지 못했다면 반드시 공중 견제도 염두에두고 초반 대공 방어 수단(주로 방어 타워)을 충실히 갖출 필요가 있다.
스타2 테란의 경우 우주공항 유닛에 속업 밴시, 재연소 장치 의료선, 밤까마귀 등의 초반 공중 유닛 견제 수단이 있으며 중후반에도 공대지 종결자급인 해방선, 차원이동이 가능한 전투순양함 등 준수한 스팩의 우주공항 유닛풀이 있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공중 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바이오닉 테란이라도 의료선은 필히 조합하는데 의료선의 경우 그냥 보병 힐도 되는 드랍십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재연소 장치를 키면 잠시 동안 발업링에 필적하는 속도로 달려오기 때문에 보병의 유지력과 기동력을 함께 보장하므로 오히려 지상의 해불보다도 우선순위를 높게줘서 커트해야 한다. 그나마 자폭딜이 강한 스커지와 인스네어 퀸이 있는 스타1 저그나 종이 체력이라지만 재빠르고 공대공만큼은 강한 레이스가 있는 스타1 테란과 달리 스타1 토스는 초반부터 공중 유닛에 힘을 주기 힘들어서 드라군을 분산해 수비하는거 말곤 마땅히 상대할 대안이 없다. 초반에는 캐논과 실드 배터리를 동반해 수비하고 중후반에 우주관문을 올린다면 반드시 일정 수 이상의 커세어를 확보해 공중 유닛을 억제할 수단을 마련하자.[188] 여유가 될 때 웹 개발도 해주면 한타에도 도움이 된다.
스타2 저그는 뿌리들기와 박기가 모두 빠른 포자촉수와 운영의 중심인 여왕의 높은 체력, 수혈의 유지력, 그리고 사거리 7의 준수한 대공 능력을 이용하여 테란과 프로토스의 공중 견제를 막는데, 스1 저그는 초반 대공이 스포어 콜로니 정도뿐인데 포자 촉수보다 더 비싸기도 하고 이동도 불가능해서 대응이 쉽지 않다.
하지만 스타1의 프로토스는 스타2 프로토스에 비해 스플래시 공격의 DPS가 무시무시하게 높으면서 스1 원본마냥 천지스톰같은 별도의 컨트롤이 필요없기에 매우 위력적이다. 기존 스타2 래더에서 해불은 분열기를 제외하면 스플래시 공격을 맞아도 대응을 잘 하면 상당히 아픈 선에서 끝났지만, 스타1의 범위기인 스톰과 리버는 일단 맞으면 순식간에 중상 내지는 부대가 순식간에 해체되며 다크 아콘의 마엘스톰은 사실상 너프 먹기 전의 진균 번식과 같은 즉발 광역 스턴이다. 스타1의 프로토스는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해야 하며, 셔틀에 하이템플러를 태워서 교전 중 테란이 도망치는 방향으로 하이템플러를 내려서 스톰을 쏘면 억소리나는 피해를 먹여줄 수 있다.


[1] 애초에 시작부터 일꾼 수도 다르고, 가스 갯수, 미네랄 수급량 등이 모두 다르기에 타이밍 자체가 스1과 다르다.[2] 그 예시로 사이오닉 스톰이나 럴커의 가시 효과음 등이 베타 시절의 것이다.[3] STX SouL 시절 조성호, 이신형 등 유명한 동료들과 같이 12-13 시즌 통합 챔피언전 우승에 일조했다.[4] 공군 ACE 복무 시절 병행 리그를 소화한 적이 있으며, 전역 이후에는 GSL 코드 A, GSTL의 해설을 맡기도 했다.[5] 스타1을 주력으로 하는 前 프로게이머 BJ들의 상당수가 2012~2014년 무렵까지 스타1, 스타2의 병행 시즌이나 스타2 프로리그를 통해 스타2를 이미 해봤기 때문에 프로리그 종료까지 있었던 송병구, 김지성 등 일부를 제외하면 시기상 공허의 유산은 모르더라도 군단의 심장까지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있는 상태다. 그래서 스타1 전 프로게이머 BJ들끼리 스타1 vs 스타2 맵을 스타2에서 대결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6] 밸런스 조정에 맹덕엄마, 최연식이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7] 스타크래프트2가 확장팩이 나오면서 밸런서였던 데이비드 킴의 취향에 따라 유닛들의 기동성과 화력이 폭증했기 때문에 스타1 원본의 유닛 스펙으로는 아무리 스타1 마법 유닛의 성능이 강력해도 싸움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8] 스타1 vs 스타1은 컴플리트 모드에선 아예 고려되지 않았으며, 스타1 vs 스타2 대전만을 전제로 밸런스 패치를 한다. 스타1 대전을 하려면 레거시 모드로 해야 한다.[9] 스타2 시스템 기반이라 똑똑해진 드라군부터 시작해 마린의 응집력과 반응성이 오버파워가 되어 마법 유닛 없이는 대응하기 어렵다거나, 폭풍함과 무리군주를 비롯한 유닛을 상대하기 위해 골리앗의 최대 사거리가 10에 달하거나, 여왕의 펌핑이 없는 걸 고려해 스1 저그의 라바 생산 시간이 좀 더 짧은 등의 변경점이 많다. 그래도 기존 스타1 대전과는 색다른 양상이 나오다보니 나름 재밌게 즐기는 유저들이 꽤 있는 편이다.[10] 예를들어 스타1 테란에 추가된 스팅어. 기계 추댐에 업글 시 무빙샷 기능을 갖고 있다. 스타2 사이클론과 비슷하다.[11] 예를들어 벌처의 경우 중장갑 공격력 5가 부여되어 초기 버전처럼 중장갑 유닛도 압살하는 포스는 사라지게 되었다.[12] 대신 무조건 즉사 판정은 너무 과하다고 판단되어 300(+생체100)의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죽으면 브루들링이 나오는 형태로 구현되었다. 이로서 스타1 울트라를 즉사시킬 수 있으면서 스타2의 토르와 울트라를 2방으로 제압할 수 있어 고증과 밸런스 양쪽을 잡았다.[13] 가장 효과를 많이 본 유닛은 단연 드라군, 히드라, 벌처, 탱크로 스타2 진영의 주력 유닛의 방어 타입을 상대로 지나치게 적은 딜이 들어가 전면전이 너무 안된다는 지적이 많아서 시스템 자체를 건드리는 식으로 손보았다.[14] 특히 스타1 토스는 실드업 비용이 너무 비싸서 전작보다 실드 방어력의 중요성이 커졌음에도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하지 못했었다.[15] 특정 종족전이 너무 불리하다는 이유로 특정 종족을 상향하거나 하향했더니 다른 종족전이 기우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4종족 체제인 워크래프트3에서도 사소한 밸런스 패치 한번으로 사기와 약체 종족이 왔다갔다 하며, 스타크래프트2가 한창 개발 중일 땐 4종족 체제 기획도 있었으나 개발 역량 부족으로 무산된 전력이 있다.#[16] 물론 풍부한 베스핀 간헐천은 스1처럼 8가스씩 채취하므로 멀티 지역에 하나만 존재한다.[17] 그냥 간단히 말하면 아웃사이더의 2인용 버전 맵들이 주류라는 것이다. 스타2는 군심 시절 기형적인 플레이와 지루함을 유발해 논란이 되던 1시간이 넘어가는 초장기전 혐영과 일부 극단적인 본진 존버 전략이 다시 나타날 수 없도록 공허의 유산에서 일부러 자원 측면에서 변화를 둔 경우다.[18] 이와 다르게 스타1의 경우 토스의 떨어지는 정찰력+엄청난 자원 소모로 인해 스타팅+앞마당 지역 광물이 1500짜리로만 최소 16덩이(본진 9, 앞마당 7)로 시작하고, 1500이 아닌 경우는 스타팅이 10덩이 이상인 맵의 밸런스 조정(패스파인더, 백마고지, 리볼버 등), 길막(데스티네이션, 황산벌, 다크오리진 등), 일꾼 전용 이동로(중원, 포트리스, 트라이에슬론, 플라즈마 등), 섬멀티 밸붕 조정(안드로메다, 태양의 제국, 얼티메이텀 등), 컨셉을 집어넣은 경우(뒤쪽 멀티로 가는 길이 열리는 엘니뇨-그레이트 베리어 비프, 라캄파넬라), 이중 두개이상의 목적 보유(메두사, 일렉트로 서킷 등) 중에만 있을 정도며, 국민맵으로 불리는 맵들(로스트템플, 루나, 파이선, 투혼)도 4인용이라(2인용 맵은 가스 러시, 반땅 싸움 구도가 나온다면 마법 싸움서 토스가 우세해 별로 오래 못 쓴다.)기본 자원이 많기에 물량으로 뒤집을 가능성을 넣어줬다.[19] 물론 설정상으로는 스타1과 스타2의 시대적 차이가 4년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정도 격차는 아니다. 다만 게임의 양상이 서로가 매우 다른 컨셉을 가진 3종족 vs 서로가 기민하고 유연한 특성들을 가지고 붙는 3종족이란 차이 때문에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이다.[20] 스1vs스2만 가정해도 9가지다.[21] 브루드워 초기에는 오리지널 시절 처럼 베슬 의존도가 너무 심했던 상황이라 중반부까지 디텍터의 공백이 오리지널부터 브루드워 초기 테란의 주약점이었다. 이 때문에 브루드워 초기 프로토스들은 테란을 다크템플러로 때려잡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실제로 브루드워 출시 직후에 나온 신주영의 스타 무조건 따라하기에서는 다크템플러를 소개할때 테란전 위주로 소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타2 테란은 스캔기능이 있는 궤도사령부를 스타1 테란에 비해 빨리 올릴 수 있기에 디텍터가 그리 취약하지는 않으나, 스타2 테란의 궤도사령부는 주로 지게로봇을 떨궈 자원채취율을 높이고 일꾼수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쓰이기에 스캔을 쓰는 순간 일꾼 2개를 잃는것과 맞먹는 손해를 보게 되어 빌드 타이밍이 꼬이게 된다.[22] 오리지널 시절 토스는 최후반부를 책임지는 캐리어 아비터가 나사빠진 성능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케리어의 경우 1.04즈음 가서야 우리가 아는 캐리어의 성능에 가까워졌고 이후 1.08패치에서야 인구수 인하로 범용성을 갖추게 되었다. 아비터의 경우 오리지널시절 가스만 500이나 퍼먹는 역대급 가스괴물이라서 아예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때문에 오리지널 토스는 질,드라를 베이스로한 리버 템플러 조합으로 중반부에 승부를 내야했고 브루드워에서 커세어가 나올때까지는 좋은 싫든 스카웃 관련업을 투자하며 제공권을 장악해야했다.[23] 스타2 유닛 속성상 매우 잘 뭉쳐서 발키리가 스플레시 데미지를 더 잘 가할 수 있는 까닭에 스타2 공중전력의 핵심인 바이킹과 해방선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24] 당연히 벌쳐는 우수한 가성비를 지닌 유닛이지만, 진동형 공격 방식의 한계 때문에 정면 힘싸움에서는 탱커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뢰 역시 향상된 인공지능 덕에 해불 같은 유닛들은 굳이 스캔 없어도 잘 제거할 수 있다. 골리앗 또한 가스를 먹는 유닛인 주제에 125밖에 안 되는 체력으로 중장갑이라서 불곰이나 공성전차에 답도 없이 약하다! 그런데 의료선을 이용한 테러나 해방선 조이기 등의 공중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스2 테란이라 골리앗을 마냥 안 뽑을 수도 없다는 것이 문제.[25] 물론 저그가 링링이 아니고 바드라인데 골리앗을 가면 바퀴의 잠복쇼만 실컷 보다가 망한다. 이 경우 빠르게 벌탱으로 바꿔주자.[26] 다른 무엇보다 중장갑 대상 50 대미지가 큰 문제. 골리앗이고 시즈탱크고 사거리 내에 들어가는 순간 3~4방만 때리면 없애버린다.[27] 메카닉 상대로의 거신은 분열기를 보조하는 역할이다. 골리앗이나 탱크가 분열기에게 맞으면 체력이 5밖에 안 남는데 이 상태에서 거신이 한 번만 긁으면 한방에 다 터진다.[28] 사도면 몰라도 불멸자라도 태워오면 건물도 순식간에 깬다.[29] 바이오닉 스타팅이면 그래도 마린 다수로 커버가 가능하다.[30] 벌처는 무장갑 딜도 강한 예언자에게 쉽게 터지며 중력자 광선이 있는 불사조에게도 약하다.[31] 물론 초반 우공 유닛 견제가 아예 봉인되는 건 아니다. 사신으로 스1 저그의 모든 빌드를 다 보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초반 빌드 우선권은 스2 쪽에 있으며, 스1 저그의 대공은 극단적으로 스커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공중 견제 대비를 잠깐이라도 소홀히하면 해방선이나 밴시 견제에 게임이 터져버릴 수 있다. 또한 의료선이 부스터를 쓰는 동안은 스커지나 뮤탈보다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도망치거나 빈틈으로 꾸역꾸역 드랍을 강행하는 것도 가능하다.[32] 울라리나 가디언을 제외한 모든 저그 유닛들이 부동조준에 한 방 컷이며, 마법 유닛들은 EMP로 카운터 칠 수 있다. 울라리는 부동조준을 4방이나 버티긴 하지만, 광역 공격으로 유령을 한번에 넉댓명씩 썰어버리는 스2 울트라와 달리 울라리는 스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유령의 보조 멤버로 불곰이 양산되어 있다면 스2 테란이 상대가 가능하며, 가디언은 역시나 가필패다(...) 괜히 토르 뽑을 필요 없이 사업 미사일 포탑만 잘 꽂아둬도 가디언의 장점이 아예 상실되는 걸 보다 못한 제작진이 가디언의 사거리를 10으로 버프해줘서 토르의 필요성이 조금 늘어나긴 했으나 그래봤자 천벌포 3대면 토르 피통 400의 반의 반도 못 깎고 격추된다.[33] 스2 유령은 거의 전작 탱크급 가격인 매우 비싼 유닛이라 브루들링에 죽으면 손해가 크다.[34] 스2 울트라가 워낙 딴딴해서 퀸으로 카운터하지 못하면 기지에 러커 몇 기 있어도 맞아가면서 방어하러 달려오는 저글링은 물론이고 드론과 해처리까지 다 썬다.[35] 이전에는 그냥 스2 저그가 어떻게든 울트라만 띄우면 광란 패시브로 인스네어를 철근같이 씹어먹는 스2 울트라를 가필패 따위로 어줍잖게 상대하려 들면 스2 저그는 타락귀 4~5 마리 정도만 뽑아서 가디언이 올 만한 곳으로 순회공연 다니면 되고, 지상병력으로 상대하려 하면 스2 저그는 어차피 뽑아야 하는 히드라로 가시지옥을 섞어주면 해결된다. 게다가 정직하게 1마리씩만 패는 스1의 울라리와는 달리 스2의 울트라는 광역 공격으로 울라리를 지켜줄 다른 병력들을 훨씬 빨리 그리고 많이 썰어버려서 같은 울트라 + 저글링 조합으로 맞붙어도 스2 울트라가 스1 저글링들을 모조리 썰어버린 후 스2 저글링에 가로막혀 버벅대는 스1 울라리를 저글링과 함께 썰어버릴 수 있다.[36] 특히나 토스는 스커지에게 상당히 취약한 편인데, 탄속이 빨라서 접근하는 스커지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는 해병이나 히드라와 달리 추적자는 탄속 주기가 느려 스커지를 잘 못 잡는다. 다수의 불사조나 집정관 및 사폭 장전 된 고위 기사가 있어야 스커지의 접근을 차단하기 쉬워진다.[37] 공명파열포 사도가 다수 갖추어지면 저글링으론 절대 비빌 수 없고 파수기를 조합하면 히드라와도 싸움이 된다. 역장으로 저글링을 차단해서 사도의 경추댐으로 녹이고 수호 방패를 씌워서 히드라의 딜링을 대폭 깍는 교전 컨트롤이 핵심.[38] 스1 울트라가 정면 교전력에선 스2 사양보다 훨씬 떨어진다곤하나 그래도 몸빵이 튼튼하고 이속이 발업링 수준으로 빨라서 탱킹은 잘해주므로 있는게 여러모로 좋다. 무엇보다도 스1 저그의 유일한 지상 거대 유닛이라 역장을 부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39] 스1 저그는 바퀴가 없고 러커도 중장갑이 아니라서 불멸자로 잡을만한게 울트라 말고는 없기 때문에 토스가 굳이 불멸자를 미리 뽑아두는 경우가 거의 없다.[40] 주력 대공 유닛인 히드라나 스커지는 사이오닉 폭풍과 집정관 스플래시에 녹아나므로 함선을 잡을 수 없고, 디바우러는 거대 유닛인데 사거리가 더 짧아서 폭풍함을 구경해보지도 못하고 나가떨어지며 뮤탈은 기본 방어력이 0이라 스1 사양보다 화력이 더 강해진 우주모함에 매우 취약하다. 퀸과 디파일러도 고위 기사 환류 사거리가 더 길어서 스2 토스가 컨만 실수하지 않는다면 마법을 쓰기도 전에 죄다 죽거나 깡통이 된다. 게다가 폭풍함은 공중 사거리도 길어서 대치 상황이면 주변의 오버로드도 팍팍 쏴서 떨구는데 이러면 모선이 한타에서 은폐장만 켜놔도 저그는 디텍팅이 부족해서 제대로 대응할수가 없다.[41] 실제로 스타2 유튜버인 크랭크는 스타2 테란을 상대로 용기병과 셔틀리버 조합으로 가다가는 밤까마귀 하나에 셔틀리버가 무력화되어 경기를 지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며 차라리 패스트 아비터 전략으로 가는 게 훨씬 좋다고 이야기했고, 본인도 이 전략을 사용해 스타2 테란에게 승리를 거두었다.[42] 사실 스2 프테전에서도 프로토스는 순수 힘싸움을 걸면 메카닉 테란 상대로 압도적으로 참패할 확률이 높다. 단지 병력이 비싸서 확장이 많이 필요하고, 기동력이 하도 느려서 기동전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메카닉 테란이 비주류가 된 것일 뿐이다.[43] 드라군이 골리앗보다 훨씬 빨리 나오는데다 중장갑인 예언자에 강하기 때문. 공허 포격기도 드라군 2~3기로 쉽게 막을 수 있다.[44] 커세어의 기본 중추댐은 5이고 우주모함과 폭풍함의 기본 방어력이 2인데 파수기의 수호방패가 있으면 원거리 방어력 2가 추가되어서 함선에 딜을 거의 넣을 수 없다. 게다가 에너지가 있다보니 환류라도 맞으면 피통이 팍팍 깍여서 폭풍함과 우주모함의 카이팅에 금방 떨어지게 된다.[45] 스타2 테란은 베타 테스트 당시 전진 병영과 치즈 러시만 해대는 바람에 체력을 45로 칼질 당하고, 정식 발매 이후에는 컵라면 사신 같은 날빌이 나오자 병영 요구 조건에 보급고 + 병영 건설 시간 증가라는 너프를 받았다. 치즈 러시에 있어 스타1 테란은 베타 테스트 스펙의 테란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46] 베타테스트 당시 테란은 음악만 좋은 문화 종족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만큼 구림과 동시에 성능 좋은 전작 유닛들이 잘리고 새 유닛들의 쓰임새가 발견 되지 못한 상태라 초반 러시로 반쯤 죽여놓지 않으면 후반에 이길 수 없는 종족이었다. 이후 사신의 너프와 불곰과 화염차의 재발견으로 밸런스가 뒤집어 진 것이다.[47] 물론 스타1 테란도 컴셋을 다는건 뉴클리어 사일로를 포기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핵을 쓰는게 후반이나 되어야 가능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48] 플레어를 맞으면 탐지능력도 봉인된다.[49] 기생 폭탄의 경우 해제가 가능하나, 체력이 회복되지 않고 효과도 바로 없어지는 게 아니라 풀린 자리에 (바이킹이 돌격 모드로 피할 때처럼) 잠시 머물기 때문에 유닛을 빠르게 빼줘야 한다.[50] 스타2가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유저들 사이에서 드라군이 스타2 토스에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논쟁이 있었는데, 스타2 테란에 강력한 대중장갑 보병 유닛인 불곰이 추가 되어서 프테전에서는 스타1에서 만큼 활약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적 있다. 이 모드를 통해 그 결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한 셈.[51] 스2 지상군의 중심은 75/25의 바퀴인데, 바퀴는 중장갑이라 테저전에서 불곰 뽑는 이유가 바퀴 대응과 맹독충 탱킹, 그리고 후반 싸움에서 나올 대 울트라리스크 용으로서의 용도이다. 하지만 스1에서는 75/25의 히드라가 인구도 1만 먹으면서 무장갑이라 잡기도 힘들고 저글링도 스1이 더 강하다.[52] 스타 2 들어와서 타 종족 주요 건물들의 체력이 상향된 이유가 바로 불곰과 사신의 건물 테러 때문이다.[53] 사거리 10. 에너지 75 소모, 43초 지속[54] EMP 등 다른 스킬은 모두 업글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은폐장만은 업글을 해줘야 하는 스2 유령과 달리 별도의 업그레이드 필요없이 기본으로 가지고 나온다.[55] 마린 2기 뽑는 시간을 요구한다.[56] 의료선 마나 빼주는 용도로 심심하면 걸기 때문에 스타2 테란은 필수적으로 카두세우스 반응로 눌러주는 계기가 된다.[57] 스타1 테란의 과학선은 유령을 직접 죽일 수 있어서 밤까마귀보다 훨씬 까다로운 상대다. 다만 스타1 테란이 바이오닉이고 다수의 락다운 고스트를 운용한다면 유령은 무조건 필수적으로 생산해줘야 한다. 부동 조준도 필요없이 EMP로 메딕과 고스트의 에너지만 날려줘도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메딕이 소수면 부동 조준으로 잡아도 된다.[58] 전작의 드라군은 벌처에게 26대를 맞아야 죽는데 추적자는 17대에 죽는다. 게다가 추적자의 공격은 느린 투사체라 관측선 없이는 마인을 은근히 잘 밟으며 같은 이유로 점멸도 함부로 쓸수가 없다. 문제는 중장갑 생체 유닛이 없는 프로토스 사정상 추적자를 안 쓸 수가 없다는 점이다.[59] 소환 중인 토스 유닛은 체력이 1부터 서서히 차는 형식이라 소환 시작하는 곳에 마인이 있으면 1~2개만 폭발해도 다 터져버린다.[60] 물론 이들 유닛도 다른 유닛에게 반응해서 터지는 경우 피해를 입는다.[61] 기계라 락다운이 먹히긴 하나, 미네랄 100에 반응로에서 2기씩 튀어나오는 유닛에게 쓰기엔 락다운이 아깝다. 시즈 탱크에게 처리는 맡기자.[62] 메딕도 경장갑이고 마메탱이면 오히려 카운터 칠 순 있으나 전순을 동반한 메딕이면 역카운터 당하므로 전차에게 맡기자.[63] 대신 스타1 탱크가 아군 오폭으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거기다 개량된 인공지능 덕에 적이 아군에게 붙어도 딱 필요한 화력만 쏴서 잡으므로 전처럼 무식하게 있는 화력 다 때려박아서 근처의 아군을 죄다 터뜨리는 빈도가 현저하게 줄었다.[64] 해당 영상의 5분 6초에서 이유가 밝혀지는데 스타1 시즈 모드 버그로 인해 본래 사거리보다 길게 대상을 타격하는 버그를 구현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동서남북 위치에 따라 탱크 미러전 유불리가 갈리는 것을 말하는듯 하다. 대부분의 스타1 유닛들이 사거리 1 보정을 받은 것까지 합치면 12+1+1=14라는 결과가 나오는 것.[65] 토르의 원래 역할은 대공 담당이지만 스타1 저그 공중 유닛은 토르로 잡을만큼 강력한 유닛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지상 탱킹도 겸하면서 브루들링 면역을 믿고 천벌포로 퀸을 견제하는게 주 용도였다. 하지만 패치로 브루들링에 면역이 아니게 되니 굳이 비싼 토르를 뽑기엔 메리트가 적은 것. 현재는 퀸 견제를 사이클론으로 대신하고 있다.[66] 스타1 처럼 20의 중추댐을 단일 대미지로 꽂아넣는다.[67] 캠페인이나 협동전과 달리 사베가 중장갑이기에 잘 잡는다. 이레디에이트를 생체 유닛인 유령으로 대응하기가 힘들기에 이 경우 바이킹이 해답이다. 1줄 모으면 베슬이든 발키리든 사거리를 이용해 선빵 및 카이팅으로 잡아낼 수 있다.[68] 물론 함선만 있을 때를 노려야 한다. 토스쪽에서 추적자, 파수기, 고위 기사같은 지상 유닛이 받쳐주고 있으면 발키리만으론 힘들다. 특히 수호 방패 킨 파수기라도 하나 있으면 발키리의 딜량이 대폭 깍여나간다.[69] 해방선만 있다면야 물량으로 들이대서 잡을 수 있지만 공성 전차가 엄호하면 마린만으로 잡는건 거의 불가능하다.[70] 일꾼이 2방이다. 2대가 와서 일꾼을 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학살해버리며 여왕이나 해병 몇 정도는 대응도 안된다.[71] 하지만 살모사보다 베슬의 가격이 더 비싸고 뽑기 더 어렵기 때문에 살모사에게 이레디를 걸어도 납치 당해서 잘리면 무조건 테란의 손해다. 감염충은 배슬에 맡기고 살모사는 가능하면 사업 골리앗으로 대응하는게 더 낫다. 살모사가 중장갑이기 때문에 잘 잡는다.[72] 의료선은 가끔씩 해불 위에 있을때가 많은데 이레디에이트를 의료선에다 강제로 지우개 전술로 만들어줄 수 있다. 공성 전차가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이레디에이트에 면역이지만 공성 전차를 보호하는 해불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공성 전차보다 의료선이 먼저 나서는지라... 토르도 되지만 바이오닉 테란일 경우 토르까지 생산해 주는것이 드물다.[73] 에너지 소모면에서 방매는 75인데 리스토어는 50이므로 스타1 테란이 유리하다.[74] 고스트도 일일이 락다운을 걸기 편해졌는데 메딕의 리스토레이션도 예외란 법이 없다.[75] 스타2의 전투순양함도 똑같은 문제 때문에 야마토가 마나 소모가 아닌 쿨타임으로 바뀐 전례가 있다.[76] 저그의 경우 스커지를 미리 대량으로 준비해 전순이 차원도약 선쿨이 끝나기 전에 속전속결로 격추시키는 방법이 주로 쓰이며, 테란은 메딕에게 옵티컬 플레어를 업그레이드 해 전순을 장님으로 만들어 견제용 유닛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이 쓰인다. 물론 패스트전순을 예상하지 못해 준비를 하지 못하면 그대로 게임이 터질 수 있다. 프로토스는 드라군 본대를 끌고오는 것이 유일한 대응법이라 전순과 동시에 들어오는 다방향 견제와 테란 본대의 러쉬에 취약해지는 등 가불기나 다름 없어 매우 취약하다.[77] 스2 전순이 우주모함과 비슷한 공격 방식을 취하게 됐다고 보면 되며 이 덕분에 우주모함의 장단점까지 어느 정도 공유하게 됐다.[78] 테테전 바이오닉 싸움에서 공성 전차와 의료선에 이레디에이트를 걸어주면 방사 피해를 활용해서 해불과 공성 전차 혹은 의료선과의 거리를 떨어트려 주는데 도움이 된다.[79] 테테전의 골리앗은 대공은 준수하지만 지상은 막말로 화염차/화염기갑병 말고는 이길 수 있는 유닛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불곰과 교전하면 드라군보다도 빨리 녹는다.[80] 중장갑인 불곰은 말할 것도 없고 전작에서 잡아먹고 다니던 마린(해병)도 기본 Hp가 5높은데다 전투 방패 연구 시 +10이 되어서 벌처가 공3업해도 2방에 죽이지 못하며 밀집도가 높은 스타2 시스템상 밀집 화력도 막강해 다수로 싸우면 벌처가 그냥 녹아내린다. 게다가 해병은 반응속도가 매우 빨라서 전작 골리앗처럼 스캔 없이도 마인을 잘 제거한다. 전진병영 사신에게도 취약한데 일자로 화염을 뿜는 화염차와 다르게 벌처는 3기 모이지 않는 한 사신이 잠시 빠졌다가 살아돌아오기 마련이다. 부유 속성이 있어서 마인에 반응하지 않는 덤.[81] 물론 스타1 토스가 하템과 리버를 활용한다해도 게이트 유닛만으로 맞지상 구도를 이기기 힘든건 전작과 똑같지만 이쪽도 스2 토스처럼 스카이 토스 테크가 있다. 바이오닉이면 해병이 캐리어를 카운터할 수 있지만 메카닉의 토르나 바이킹이 중형 기반 무장갑인 웹 커세어를 상대로 힘을 잘 못 쓴다. 여기에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스나 셔틀템의 지원이 있으면 더욱 그렇다.[82] 아비터의 기술은 즉발 사용이라 투사체인 밤까마귀보다 우위이다.[83] 피해량 450(중장갑 +150)[84] 실제 스타1의 저글링은 스타2 저글링은 물론 이 모드의 스타1 저글링보다도 dps가 뛰어나다. 가뜩이나 고효율 유닛인데 스타2에서는 인공지능상 저글링이 잘 달라붙고, 12기 이상을 조종하기 더 쉬운 것을 고려하여 너프를 많이 먹은 것. 스타1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모드임에도 너무 과도한 성능 탓에 모드 최초로 스타1 스펙보다 하향된 유닛이다.[85] 스1 저그로선 저글링 소수를 맹독충에 붙이는 컨트롤로 상대하는게 최선이다. 아니면 아예 해처리와 성큰 심시티를 하며 중반 운영으로 넘어가거나.[86] 보급고 없이 배럭을 지을 수 있어서 스타2보다 테크가 좀 더 빠르다.[87] 벌처나 탱크는 따로 머신샵 달아서 전용 연구를 해야 값어치를 하고 그마저도 탱크는 맹독충 받이로 쓰기엔 비싸기 때문에 주로 골리앗을 섞어서 대처한다. 사업 골리앗은 마인을 탐지하는 감시 군주와 베슬 노리는 살모사도 잘 자르기 때문에 바이오닉과의 시너지가 좋다. 발업 저글링에 약하지만 이는 파이어뱃으로 대처 가능.[88] 물론 맹독충도 리버 주변에 서성거리다가 갑충탄에 동귀어진 해주면 된다.[89] 1.04패치 이전의 저그는 초반 저글링,히드라로 괴롭히다가 중반에 퀸뮤탈을 주력으로 운영하며 상대를 말려죽이다가 그러다가 후반 가디언으로 마무리짓는게 정석이었는데 이때 스커지는 강력한 자폭능력을 기반으로 상대공중 유닛의 어그로를 끄는 역할이었는데 해당 모드에서는 이게 정반대로 뒤집어진 것. 해당 모드에서 스1저그는 제공권을 장악할때 스커지를 메인으로 하되 뮤탈, 디바우러, 가디언 등으로 어그로 및 탱킹을 하고 경우에 따라 퀸으로 인스네어도 던지면서 스커지가 안정적으로 때려박게 하는게 해당 모드 스1 저그의 대 공중 전법으로 굳어진 상태다.[90] 스타1처럼 타게팅은 되지 않아서 스타2 감염충이 진균 번식 쓰듯이 순수 논타겟팅으로 써야하지만 대신 아군 오폭이 없다.[91] 적어도 진균은 공격속도까지 늦추질 않는다![92] 퀸이 들어갔다 나오는 과정없이 체력만 깍여있으면 바로 감염된다.[93] 대부분의 유닛을 상대로 한방킬이 가능하지만, 스타2의 토르와 울트라리스크를 퀸으로 카운터 할 수 있으면서 두 유닛이 약간의 체력을 남겨둬 조금이나마 활약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94] 생체 및 기계가 대상이다보니 원작처럼 아콘류는 여전히 면역이다.[95] 리버, 프로브, 파수기, 분열기, 거신, 땅거미 지뢰[96] 로봇 속성 유닛은 여전히 면역이므로 사실상 토르와 스타2 울트라에게만 즉사로 바뀐 셈이다.[97] 맹독충은 체력 30에 방어력 0인 무장갑 유닛인데 성큰의 폭발형 공격력 40이 중형(무장갑) 기반으론 0.75배 배율이라 딱 30의 대미지를 준다.[98] 집정관 상대로는 히드라로 대응하면 된다. 거신과 우주모함에 썰려나가서 그렇지 폭풍함 상대로는 절륜하다.[99] 감시 군주만으로 탐지에 의존하면 다크 아콘의 마인드 컨트롤이나 피드백에 카운터 당한다.[100] 스타2 저그는 스커지가 없고 대신 있는 타락귀는 스커지에 약하다보니 맞공중으로는 우위를 점하기 힘들고 바퀴나 맹독충은 공중을 못 치기 때문에 기지 근처를 누비고 있을 뮤탈을 몰아내려면 결국 히드라와 감염충을 뽑을 수 밖에 없다.[101] 스1 히드라는 경장갑 딜이 구려서 뮤탈을 끔찍하게 못 잡으며, 스포어 콜로니는 성능은 버프되어서 괜찮지만 가격이 비싸고 뿌리들기가 없어서 이동할 수 없다. 그래서 대공은 퀸, 스커지, 디파일러의 보조가 필수적인데 퀸은 뮤탈에 인스네어를 많이 쓰면 후속으로 나오는 울트라를 잡는데 쓸 에너지가 없으며 스커지는 라바를 많이 쓰는데다 뮤탈에 1마리만 박아서 살아가 버리면 얼마 안 있어 풀피로 다시 오기에 가성비가 떨어진다. 디파일러도 플레이그를 묻힐 수 있지만 못 잡으면 회복해서 다시 온다. 결정적으로 이 세 유닛은 하나같이 가스 괴물들이라 많이 뽑으면 지상을 장악해야 하는 히드라와 러커에 쓸 가스가 없다.[102] 여담으로 10년도 더 전에 나온 유즈맵인 신뿌 : 프로게이 대전에서 이미 스타1 뮤탈과 스타2 뮤탈이 정확히 이런 방식의 이원화를 받았다.[103] 바퀴가 워낙 튼튼해서 기존의 벙커+무한리페어로 막으려 시도했다간 SCV가 다 터진다. 초반 바퀴 찌르기는 마인이나 탱크로 막자.[104] 특히 시즈탱크는 바퀴를 막는 데 필수품인데 담즙에 너무 약해서 시즈 배치했으니 막겠지 하고 안심하다가 바멸충 2차 러쉬에 훅가는 일이 잦다.[105] 스커지 체력이 딱 25다보니 진균을 맞으면 피가 1밖에 안 남는다.[106] 스파이더 마인은 디텍터가 따로 없어도 잠복 이동 중인 유닛에게 반응한다.[107] 그래서인지 v1.0패치로 기본 사거리가 1 감소하고 가시홈의 연구 시간도 70초나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108] 비경장갑 대미지는 20이지만 광역딜인데다 리버보다 빠르고 튼튼해서 히드라만으론 잡기가 쉽지 않다.[109] 생체 추댐을 들고 있어서 무장갑이라는 장점이 의미가 없다. 게다가 집정관이 공2업이면 히드라가 2방에 죽는다.[110] 스타2 히드라는 경장갑이라 딜이 잘 안 박히기 때문에 맞히드라로는 어지간해선 못 이긴다. 애초에 가격이 100/50으로 오르며 스펙도 높아졌는데, 스1의 히드라와 비슷한 위치는 바퀴가 계승했다. 그리고 바퀴는 똑같은 75/25 치곤 미친듯한 가성비를 보여주기에 스1의 히드라가 중추댐이라 나름 상대하긴하지만 압도하는건 아니라서 압박하기에는 힘들다. 그렇다고 저글링으로 카운터 치자니 극초반이 아니라면 맹독충이 있어서 불가능. 이때문에 스1저그 vs 스2저그는 저럴에 퀸을 보태는 조합을 주로 사용하고 히드라는 러커 변이셔틀이나 보조 화력 용도밖에 안 된다.[111] 메카닉 테란 상대인 경우 탱크에는 좀 더 버티는 대신 벌처에 비교적 약하다.[112] 드라군이 중추댐에 살살 녹고 리버랑 하이템플러조차 사업 된 가시지옥보다 사거리가 짧다.[113] 리버도 좋지만 식충을 잡다가 광물이 동날 수 있으니 주의.[114] 저그의 감시 군주는 다크 아콘의 환류나 드라군으로 끊기가 쉽다.[115] 러커 한두기 가지고는 식충이 죽지 않거나 학익진으로 산개 커버해버려 잃을게 없는 식으로 건물 부숴버리니 이 점을 유의하자.[116] 공격 유형이 화상인 유닛. 화염차/화염기갑병, 거신이 해당한다. 여담으로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도 공격 유형은 화상이지만 다크스웜을 뚫지 못한다.[117] 가시지옥은 전작의 러커처럼 다크스웜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또한 스타2의 바퀴나 히드라리스크같이 근접 모션도 따로 있는 유닛인경우 근접 공격은 다크스웜이 통하지 않는다.[118] 땅거미 지뢰의 감시 미사일, 유령의 부동조준, 감염충의 진균번식,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 분열기의 정화폭발 등.[119] 대신 플레이그로 부동조준을 역카운터치는 방법도 있다. 사거리 차이 때문에 불리하긴 하나 일단 유령에게 플레이그가 묻으면 지속시간 동안 도트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동조준이 계속 취소된다.[120] 스2의 지상군과 힘싸움을 하는 경우 저글링을 제외하면 울트라, 럴커, 히드라 모두 밀린다.[121] 스타1 울라리는 이동 속도가 발업링 수준으로 빠르다.[122] 스1이나 스2나 저그전 후반 질럿은 탱킹 원툴이다. 광물 조율용으로는 좋지만 인구수가 아깝다.[123] 대신 가디언 섞여있다면 울트라보단 살모사 + 포자촉수로 통해 농성을 해줘야 할만하다.[124] 저저전 후반에 디바우러가 어느정도 필요하기는한게 스타2 저그가 뮤탈을 써서 퀸의 에너지를 낭비시키고 스커지에 가스를 쓰도록 유도하기 때문. 그렇게 가스 소모시키고 퀸 에너지를 뺀다음 울트라를 띄워서 밀어버리려고 하기 때문에 디바우러를 추가해 히드라로도 뮤탈을 상대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125] 납치를 이용해 1:1로 계속해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살모사에 비해 베슬이 더 비싸기 때문.[126] 자리잡아야 하는 특성상 다크 스웜을 못 쓰는 이유는 다크 스웜에다 흑구름 살포시 깔아주면 스웜 안의 히드라들이 링링에 역관광 당한다.[127] 다크 아칸의 역할이 중요한데 살모사를 마컨으로 뺏거나 환류로 봉쇄하는 핵심. 타락귀를 마엘스트롬으로 묶는 것도 중요하다.[128] 하지만 보호막 추댐 부여 방식은 스타1 끼리의 대전(현재의 레거시 모드)을 가정하고 만든것이다보니 스1vs스2 기반인 컴플리트 모드에서는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 받는다. 실드에 100% 피해는 스타1 토스의 특징임에도 정작 스타1 토스는 스타2 종족에게 보호막 추댐을 안 받고, 보호막이 장갑 적용을 정상적으로 받아야하는 스타2 토스는 되려 보호막 추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불합리한 보호막 추댐 적용이 중형 타입을 무장갑으로 이식한 점과 진동/폭발형의 계수를 버프한 점과 시너지를 일으켜 스타2 토스가 벌처나 히드라에 쉽게 휘둘리게 되고 이 모드에서 약세가 되는 이유에 한 몫하고 있다.[129] 스타1 토스는 상시로 초당 0.4375씩 회복. 스타2 토스는 피격 이후 10초(아주 빠름 7초)부터 초당 2씩 회복.[130] 스타1의 토스 역시 유닛의 질보다 생산력으로 승부를 보는 경향이 강하다. 기본 기획은 당연히 비싸고 강한 유닛들로 기획 된지라 1티어 유닛인 질럿이 100미네랄, 드라군이 125/50이라는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로보틱스 유닛이나 스타게이트 유닛들이 나사가 빠져 있고 템플러 테크는 보조 유닛의 경향이 강해서 토스는 언제나 게이트 유닛이 핵심이다.[131] 질럿은 불곰에게 19대를 맞아야 죽으며 기본 방어력 1덕에 해병에게도 잘 버틴다. 아콘이 중장갑이라 불곰에게 탱킹을 못하는 사정상 질럿의 가치가 낮지 않다.[132] 프프전에서 가장 주의할 유닛. 드라군은 무조건 1방에 폭사한다.[133] 그래서 스타1 토스는 일단 최적화가 될 때까지 드라군 분산 배치로 수비하다가 최적화가 완료되고 드라군이 진출해야 하는 타이밍이 되면 캐논을 다수 깔아두고 발이 빠른 질럿이나 하이템플러를 별동대로 돌리면서 멀티를 방어하는 편이다.[134] 물론 드라군 자체로는 무리군주나 울트라를 잡아내기엔 역부족이나 마법 유닛의 도움이 있으면 커버할 수 있다.[135] 기본 공격력이 13이라 드라군과 달리 스커지를 2방에 잡는 소소한 이득이 있다.[136] 원거리 방어력 2증가. 기본 방어력과 합산 적용이다.[137] 수호방패를 씌우면 추적자가 벌처에게 6대를 더 버틸 수 있으며 벌처 사거리가 5라서 역장을 활용해 일방적인 교전이 가능하다.[138] 커세어는 대미지가 폭발형 5라서 기본 방어력이 2인 우주모함과 폭풍함에 3의 피해를 주지만 수호방패가 있으면 피해량이 1로 1/3토막이 나버린다.[139] 스타2 케이다린 부적 연구는 초기 에너지 25 증가라서 연구 시 차관에서 뽑아내자마자 스톰을 쓸 수 있었고 그래서 전장에 부적업이 된 고위 기사를 소환해 폭풍을 뿌린 다음 바로 집정관으로 합체하는 플레이가 성행해서 부적업이 없어졌다. 스타1은 차원 관문이 없기에 제작진들은 케이다린 부적을 삭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 한 것 같다. 무엇보다 스타1 사양의 케이다린 부적 연구는 최대 에너지 50 증가에 초기 에너지 12 증가를 덤으로 주는 형식이라 연구해도 하템이 나오자마자 스톰을 쓰지는 못한다.[140] 마린은 방패업 해병보다 체력이 10 낮으며 탱크의 체력도 25가 적다. 저그의 히드라도 체력은 10 낮다.[141] 스타1 스톰은 약간의 선딜이 있다.[142] 보호막 추가 피해가 없는 스타2 종족을 상대할 때는 보호막도 장갑 판정을 받는다. 어떤 피해든 100%로 다 받던 전작보다는 나은 편.[143] 불곰에게는 질럿보다도 못 버틴다. 다만 거대 속성이 있어서 충격탄은 씹는다.[144] 공1업이면 저글링은 방업 상관없이 1방이며 공2업부터 스타1 히드라가 2방이고 드론도 무조건 1방 컷이다.[145] 그래서 저글링 돌리기를 차관 소환한 암기로 막고 집정관으로 합체해서 한타 병력에 합류시키는 운용이 가능하다.[146] 에너지 1당 1의 피해. 에너지 당 0.5인 스타2 고위 기사 환류보다 2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147] 생체 유닛 한정으로 8초간 범위 기절을 걸 수 있다.[148] 실전에서의 다크 아콘의 가치는 마법 유닛 억제와 범위 기절이지 고급 유닛 강탈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인드 컨트롤을 일단 쓰면 보호막이 다 빠지는데 안 그래도 눈엣가시같던 다크 아콘이 실드가 빠진걸 본 상대방이 다크 아콘을 순순히 방생해줄리가 없으므로 마컨 이후 생환률이 매우 낮다. 엄연히 비전투 유닛임에도 250/200/4라는 최종 테크급 자원과 인구수를 먹는데 그걸로 강탈해서 이득 볼 적 유닛의 종류는 극히 제한적이므로 1마리 뺏어서 살려도 본전이고 다크 아콘이 죽으면 무조건 토스가 손해다.[149] 거의 테테전이기 때문에 야마토포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더군다나 방업이 안되있다면 공3업 바이킹 다수에 빵빵 터진다.[150] 의료선은 질럿,하템,다템을 치료할 수 있고 밤까마귀는 상대가 스타2 테란이기에 스킬셋 면에선 훌륭하다. 전차는 원본 다크 아칸은 상대가 무조건 메카닉이기 때문에 탱크를 꼬시기 애매했지만 스타2 전차는 상대가 바이오닉 가는 빈도가 높아져서 뻇어두면 유령, 불곰만 점사해줘도 효율이 좋다.[151] 옵저버를 미리 배치 안하면 신경 기생충에 뺏길 수 있으니 주의. 옵저버 시야업도 필수적으로 해주는게 좋다.[152] 스타2 울트라는 정신 제어와 기절, 감속에 면역을 주는 광란 패시브 스킬을 들고 있으므로 다크아콘이 사용하는 마법에 전부 면역이다.[153] 스타1 토스 상대로 불멸자를 태운 분광멸자 러시가 매우 효과적이다. 드라군의 야구공과 리버의 스캐럽을 아케이드로 피하면서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다. 스타1 저그 상대로는 집정관 태운 속업 분광기 견제가 흉악하다. 스커지가 쫓아와도 집정관 내려서 잡아버리고 바로 태워서 튀면 된다.[154] 예를들어 가스통과 광물의 사이를 건물로 막아두면 외곽에서 셔틀 리버가 안쪽의 일꾼에게 스캐럽을 쏘지 못한다.[155] 스타2 종족 중 테란은 사이클론, 바이킹, 밤까마귀 등으로 막을 수 있고 토스도 공허 포격기 1기 뽑아두거나 점멸 추적자로 막을 수 있다. 반면 저그는 히드라의 요구 테크가 높아서 초반에 여왕 말고는 대공가능한 유닛이 없기 때문에 가장 막기 어렵다.[156] 하이템플러와 다크 아칸을 함께 사용하는 일명 더블 스톰 콤보를 저그 전에서처럼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이 있지만, 스2 테란은 또 유령이 있어서 EMP로 무력화당하기 쉽다. 때문에 사실상 안정적이면서도 확실하게 병력과의 화력 격차를 메꿀 수 있는 유닛은 리버 밖에 없다해도 무방하다.[157] 실제 해당 모드에 참여한 장윤철은 리버쓰기 너무 좋다며 아주 신나했다. 그리고 맞상대는 극찬했다[158] 다른 스타1 원거리 유닛들은 사정거리 1씩 보정을 받은 와중에 리버는 사정거리 보정을 받지 않았다. 사실상 사정거리 1 너프된거나 마찬가지인 셈.[159] 리버가 걸리면 먹통이 되며 셔틀에 바매가 걸리면 내린 리버를 다시 못 태운다.[160] 거신은 화상 유형 공격이라 다크스웜을 뚫을 수 있으며, 로봇 속성이라 브루들링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161] 공3업 하면 드라군은 방실업에 관계없이 3방 컷이다.[162] 이 모드에 중형 타입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무장갑으로 설정한 탓에 실드나 폭발형의 추댐은 있는대로 다 받는 주제에 불멸자의 중추댐은 전혀 안 들어가는 불합리함을 보여준다.[163] 불멸자의 중추댐을 스1처럼 폭발형이라 가정하면 폭발형은 중형에게 75%의 피해를 주므로 불멸자의 중형 대상 공격력이 37.5가 되어야 정상이다.[164] 물론 스킬 공격은 억제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특히 분열기는 웹이 전혀 통하지 않으니 주의.[165] 자유의 날개 시절 래더에서 잠깐동안 정찰기를 생산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고, 스1과 비슷한 스팩에 광물이 무려 75나 저렴했지만 공허 포격기나 불사조 대비 경쟁력이 단 하나도 없어서 아무런 악용 사례 없이 조용히 핫픽스되었다(...).[166] 드라군 자체에 강한건 아니지만 수비할 때는 보호막 충전소로 커버할 수 있다.[167] 벌처는 5대, 히드라는 6대로 공속을 감안하면 추적자보다 더 잘 잡는다.[168] 경장갑 대미지가 22이므로 SCV든 건설 로봇이든 똑같이 3방이다.[169] 특이하게도 논타켓팅인 전작의 리콜과 달리 대상 유닛을 직접 지정해야 사용할 수 있다. 찍은 유닛과 근처의 유닛이 같이 딸려오는 형식이다.[170] 이게 꽤 큰게 스타2 테란은 스캔을 쓰는만큼 지게 로봇을 손해보며, 스타2 저그는 탐지기 유닛인 감시 군주가 가스를 먹는다.[171] 유령, 살모사 및 잠복 감염충, 고위 기사나 폭풍함 등.[172] 유닛 가격은 모선이 광물 200 더 들지만 전용 연구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더 싸다.[173] 임무3부터 플레이어 부대명이 대모의 함대로 바뀐다.[174] 스2 유저가 스1유닛을 모르는 일은 거의 없지만, 반대로 스1유저는 스2유닛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공허의 유산 신유닛이나 기술은 존재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일이 태반.[175] 단, 모든 상황에서 그렇지는 않고, 테란전의 경우 캐리어를 쓸 경우 실드업, 저그전에서는 2업부터는 방업부터 누르는 경우도 많으며 후반전 핵심이 아콘인걸 감안해 과감하게 실드업도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176] 특히 스타2 바이오닉 테란이 상대면 공업보다도 훨씬 중요한게 방업이다. 질럿이 해불을 상대로 얼마나 잘 버티느냐(= 드라군, 리버, 하템이 딜 넣을 시간을 얼마나 벌어주느냐)가 결정되기 때문. 어차피 스1 토스의 화력 유닛은 드라군보다는 전용 공업을 해야만 하는 리버와 스킬딜인 하이템플러가 주축이기 때문에 공업을 후순위로 해도 된다.[177] 스타1에서는 잘 신경쓰지 않는 업그레이드지만 보호막이 장갑 판정을 따라가는 덕에 스타2 진영을 상대로는 효율이 방업과 똑같다. 게다가 시스템상 보호막이 다 까이고 체력에 피해 받는 공격에는 장갑 방어력과 보호막 방어력이 둘 다 적용되는데 스타1 프로토스는 느리게나마 전투 중에도 보호막이 차기 때문에 이런 방어력 동시 적용의 이득을 꽤 잘 받는 편이다.[178] 저그보다 공업이 앞서면 광전사나 집정관이 저글링과 히드라를 죽이는 타수가 줄어들고 보호막 업은 집정관과 함선의 탱킹력을 높여준다.[179] 바이오닉의 주축은 마린이므로 스타2 테란 상대할 때와 동일하게 방업이 중요하다. 메카닉의 경우라도 토스의 원수라 할 수 있는 벌처는 중장갑 대상 공격력이 업당 0.75 밖에 안 오르기 때문에 토스의 방업이 앞서면 추적자의 벌처 억제력 효율이 월등히 올라간다.[180] 특히 불멸자는 공3업이면 상대 방업에 무관하게 드라군과 리버를 3방으로 잡을 수 있다.[181] 커세어나 캐리어는 모두 한방한방의 공격력이 낮아서 방업 효율이 더 높다. 스카웃은 예외지만 이쪽은 공허 포격기나 고위 기사의 스톰으로 대처할 수 있다.[182] 때문에 거대 공중킬러라는 타락귀를 상대로도 순순히 죽어주질 않으며, 타락귀 입장에서도 스타2의 전순을 생각했다가는 일점사에 타락귀가 순삭당하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183] 스타2 전투순양함은 무빙샷과 차원도약을 갖고 있고, 우주모함은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도 요격기를 8기를 충전할 수 있으면서 요격기 생산 가격도 더 저렴하다.[184] 스타크래프트 2에도 비슷한 기술이 있었다. 지금은 삭제 된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인데, 투사체 판정 기술만 방어가 가능했으며, 투사체를 한번 방어 할때마다 200의 마나중 10이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었고 광선 계열 공격과 인스턴트 계열 공격을 방어 할 수 없어서 국지 방어기를 직접 파괴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다크 스웜의 하위호환 기술.[185] 락다운과 비슷한 기술인 밤까마귀의 방해 매트릭스가 존재하지만, 지속 시간이 매우 짦고 모든 행동을 봉인하는 락다운과 달리 이동은 멀쩡하게 할 수 있다. 기계 유닛에만 걸 수 있는 락다운과 달리 사이오닉 속성이 붙은 비기계 유닛(유령(고스트), 여왕(퀸) 등)에게 걸 수 있다는 차별점도 있지만 밤까마귀 1기와 고스트 1기의 가격을 비교하면 하위 호환급 기술.[186] 이쪽은 더 빠르게 나오는 바퀴나 맹독충으로 찌른다. 다만 뮤탈이 없는건 아니라서 여차하면 쓸 수도 있다.[187] 경장갑 대미지가 22이므로 프로브나 드론은 2방이고 SCV는 3방이다.[188] 바이오닉하는데 의료선을 안 뽑는 테란은 없고 메카닉도 의료선이나 벤시는 안 뽑아도 밤까마귀나 해방선은 높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뽑아둔 커세어가 응원만 하는 상황은 잘 안 나온다. 전작에서 테란이 공중을 안 뽑기 때문에 커세어도 뽑을 필요가 없었던 상황과 대조적이다.[189] 특히 불곰은 리버의 공격도 1방은 버티면서 리버와 드라군에게는 미친 딜+둔화를 끼엊기 때문에 도망도 힘들다. 덩치도 커서 광역 공격도 덜 받는다.[190] 스타 1식으로 풀이하자면 공격 유형이 폭발형 공격에서 일반형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보면 된다.[191] 다만 이 점은 스타2 저그 유저들이 스타2끼리의 저프전에서도 겪었던 일이라서 어차피 쓸모없는 에너지를 그냥 변신수 뽑는데 다 써버리고 전장에 보내는 방법으로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