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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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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비가공 식품 및 재배물 틀: 고기 · 곡물 · 과일 · 채소 · 해조류 ·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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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24년
3. 제조 원리4. 논의
4.1. 친환경
4.1.1. 낙관론4.1.2. 비관론
4.2. 경제성
4.2.1. 낙관론4.2.2. 비관론
4.3. 안전성
4.3.1. 낙관론4.3.2. 비관론
4.4. 생명윤리
4.4.1. 낙관론4.4.2. 비관론
4.5. 파생 및 주변 산업군
4.5.1. 의료산업4.5.2. 격리 관련 산업4.5.3. 축산업
5. 관련 미디어6. 고기 이외의 배양 식량

[clearfix]

1. 개요

배양육, , cultured meat[1] 영문위키

줄기세포를 배양액 속에서 키워서 살코기를 만드는 방식의 육류를 의미한다.[2] 이러한 배양육을 길러내는 것을 세포농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역사


===# 초기 소태아혈청 방식 #===
이 이후 무혈청 배양액 방식이 나오면서 소태아혈청 방식은 끝나게 되었다.

===# 2019년 #===
===# 2020년 #===
===# 2021년 #===
===# 2022년 #===
===# 2023년 #===

2.1. 2024년

3. 제조 원리

4. 논의

4.1. 친환경

파일:고기 온실가스 V2.jpg 파일:고기 온실가스2 V2.jpg
2021년 3월, KBS1이 인용한 육식과 타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비교자료들

4.1.1. 낙관론

4.1.2. 비관론

4.2. 경제성

2022년 8월 시점의 비교는 다음과 같다. [5]
단백질원 종류 한국인 연간 소비량 한국 유통 가격 배양육 가격
돼지고기 25~28 kg 100g 당 900원~ 100g 당 2000원~[6]
어류 23~25 kg 100g 당 1000원~ 100g 당 500원~[7]
패류 15~17 kg 100g 당 800원~ 100g 당 500원~[8]
닭고기 14~15 kg 100g 당 600원~ 100g 당 2000원~[9]
소고기 12~13 kg 100g 당 2000원~ 100g 당 2000원~[10]

4.2.1. 낙관론

4.2.2. 비관론

4.3. 안전성

4.3.1. 낙관론

4.3.2. 비관론

4.4. 생명윤리

4.4.1. 낙관론

4.4.2. 비관론

4.5. 파생 및 주변 산업군

4.5.1. 의료산업

4.5.2. 격리 관련 산업

4.5.3. 축산업

5. 관련 미디어

6. 고기 이외의 배양 식량

고기 외에도 어패류, 작물, 유제품, 달걀 등 다른 음식들도 배양에 대해 거론되곤 한다. 현재 어패류같은 경우는 분야에 따라서 일반육류 이상으로 연구성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중 달걀을 뺀 나머지는 배양육에 비하면 거론이 잘 안되는 편이고, 작물은 배양보단 차라리 품종개량, 수직농법같은 농법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차후 일상에서도 대중화될 가능성이 높은 배양육이나 인공 달걀과 달리 이 음식들은 우주식량 등 특수 상황에서 쓰이는 것만 얘기가 나오는 편이다.


[1] 그 외 in-vitro meat(시험관육), synthetic meat(합성육), slaughter-free meat(비도축육), vat-grown meat(실험통육), lab-grown meat(실험실육), cell-based meat(세포기반육), clean meat(청정육) 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2] '자연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물질들로 육류를 '묘사'한 것은 식물성 고기 문서를 참고. 원생생물/곰팡이/균을 이용한 경우는 대체육 문서를 참고.[3] 육질 외의 고기의 맛은 지방(마블링)도 있고, 이는 혼합이나 주입(인젝션)만으로 쉽게 이룰 수 있다. 또한 구우면서 발생하는 마이야르 반응도 맛을 더한다.[4] 물론 가공육의 형태만 가능하고, 맛이 떨어져도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인 것만으로도 개도국 수십억 인구에게 저렴하고 탄소배출을 적게 하며 고기를 먹일 수 있다는 가치가 있다. 하지만 배양육이 일반 고기에 비해 맛이 떨어지면 '부자는 자연산, 빈자는 배양육' 등 신분의 증표가 되리란 우려가 있다. 특히 식품과 맛은 정서, 감정적인 측면도 작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객관적인 맛을 충족하더라도 배양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상당기간 지우기 어려울 수 있다. '인공고기' '배양육'이라는 명칭에서 받는 인공적인 인상을 소비자들이 상당기간 거부감을 느끼며 현재의 MSG에 대한 거부감이나 GMO에 대한 불안감과 같은 측면의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5] 한국인의 1인당 연간 고기 소비량 출처는 다음과 같다. #[6] 2021년 6월, 이스라엘 퓨처미트.[7] 2022년 7월, 대한민국 셀미트.[8] 2022년 7월, 대한민국 셀미트.[9] 2021년 6월, 이스라엘 퓨처미트.[10] 2021년 2월, 대한민국 씨위드.[11] 애초에 적은 생산량, 유통망의 한계등등[12] 다만 사용하는 항생제 총량을 고려하면 배양육 쪽이 크게 사용량 감축이 된다. 세포 배양액에 일정 농도를 유지하는 것과 가축 개체에게 투여하는 것은 사용량 단위부터가 다르다. 게다가 대부분 가축질병이 전염병의 형태이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멀쩡한 가축들에게까지 투여하는 양을 생각하면 확연하다. 현재의 축산업은 축산폐수등으로 배출되는 항생제가 상당하여 환경문제가 있다.[13] 그리고 또 다른 위험성은 동물을 고기로 만들 수 없는 극단적인 상황이 닥쳐왔을 때 동물 대신 대체할 배양육은 인간을 이용한 인육을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윤리성 측면에서는 인권 문제가 대두되지만 인류의 생존 관련이라면 윤리성을 무시할 가능성이 크며 그 원인은 인류의 환경오염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인류 스스로가 인육을 먹어야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14] 1997년 미국 영화 페이스/오프에서는 3D 프린터로 귀를 배양해서 이식하는 장면이 있으며, 2018년 미국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에선 3D 프린터로 간을 배양해서 이식하는 장면이 나온다.[15] 다만 맛을 좀 포기한다면 차라리 박테리아같은 미생물을 키우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실제로 NASA에서 개발한 에어 프로틴 기술은 배양액도 필요없이 우주인 호흡을 위해 보급한 공기만 가지고 미생물을 배양해서 필수아미노산을 자체보급하는 기술이다.[16] 물론 이론상으로나 그렇다는 것이고 승조원의 정신건강 문제 때문에 불가능하다. 수상함조차도 몇 달 넘어가면 승무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돈데 잠수함의 경우 폐쇄환경으로 스트레스가 더욱 심각하다. 게다가 현재의 미국 원자력 잠수함의 잠항 주기도 식량 등의 보급문제보다 승조원의 정신건강을 위한 교대 이유가 더 크다.[17] 자연산이 지금도 인정받고 수요가 있는 경우는 대부분 이전에도 매우 비쌌던 특용작물, 사치품일 경우이며 일반적인 주식, 부식작물의 경우 자연산, 야생종은 대부분 기껏해야 품종개량용 원종취급이다.[18] 일단 이런 부산물들은 굳이 동물의 목숨을 거두지 않아도 얻을 수 있고, 생산량이 급격하게 우월해지지 않는 이상 당장 도입할 궁리를 하는게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 이론상 정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 정도로 조직의 기능까지 살려서 배양하는 기술은 최소한 하드 SF 정도는 가야 나올 수 있는 픽션의 영역이지, (적어도 현재까지는) 실제로 연구되고 있는 기술의 영역이 아니다. 설령 그게 가능해질 정도의 기술 진보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먼 미래의 일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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