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09:16:43

한성기업

<colbgcolor=#e21e26><colcolor=#FFF> 한성기업
韓星企業 | Hansung Enterprise Co., Ltd.
파일:한성기업 로고.svg[1]
통용 로고
파일:한성기업 로고(한글 레터링).png
한글 로고
파일:한성기업 로고(한자 레터링).png
한문 로고
정식명칭 한성기업 주식회사
영문명칭 Hansung Enterprise Co., Ltd.
설립일 1963년 3월 14일
창업주 임상필
대표이사 임우근, 임준호
업종명 수산동물 냉동품 제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89년 ~ 현재)
종목코드 008350
주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63 (대교동1가)
자본금 310억 4,756만원(2020)[s] (2020)
매출액 2,661억 4,798만원 (2020)[s]
영업이익 63억 6,397만원 (2020)[s]
당기순이익 22억 6,563만원 (2020)[s]
직원 수 556명 (2020.06.30.)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성기업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성마켓

1. 개요2. 역사3. 역대 로고4. 역대 임원5. 제품 목록6. 계열사 목록7. 이름이 비슷하지만 관계없는 기업

[clearfix]

1. 개요

韓星企業

대한민국수산물 가공식품 제조업체로, 게맛살 시장에선 사조오양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크래미의 원조.[6]

2. 역사

1963년 3월 임상필(林相弼) 창업주가 설립하여 1969년 일본으로부터 '제1한성호'를 도입해 북태평양에서 첫 원양어업을 개시했다. 1970년 서울사무소 설치 후 1972년 경남 울산에 냉동식품공장을 세워 1974년 스페인 라스팔마스에 첫 해외사무소를 세웠다. 1975년 임상필 사장의 건강악화로 아들 임우근(林佑根)이 경영권을 쥐고 1977년에 북양트롤선 '대성호'를 인수한 후, 1982년 12월에 게맛살 제품 '한성게맛살'을 출시했다. 1983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소를 세워 한인기업 '퍼시픽 자이언트'를 통해 제품 수출망을 짰다. 1984년에 김해공장[7]을 인수한 후 이듬해 아르헨티나에 첫 현지법인을 세웠다. 1988년 부산 대교동1가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9년에는 한성식품을 세웠다.

1990년에 국내 최초로 KS마크를 받고 1994년 한성수산식품을 세운 후, 같은 해 중부산종합유선방송[8] 설립도 주도했다. 1996년 중국 친황다오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2001년에 게맛살 브랜드 '크래미'를 출시했다. 1997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국 프랜들리 사와의 합작으로 아이스크림 체인점 사업을 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원양어업의 사양화로 인해 해외부문부터 실적이 점점 떨어지자, 이는 식품부문에도 영향을 미쳐 2015년에는 40% 밑으로 내려가 부진을 거듭했다. 2017년에는 임준호 전무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3세 경영체제가 시작됐다.

2022년 부터는 게맛살(크래미), 소시지 등 가공식품의 판매 증가와 어획물 가격의 상승으로 1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사업부분별로 보면 식품사업(게맛살·어묵·소시지)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2.3%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식품의 경우 앤데믹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국내 유통시장 확대로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반등했다. 아울러 와일드크래미 쉬림프, 직화부어스트 할라피뇨 등의 신제품 출시도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된다.

3. 역대 로고

파일:한성기업 로고(1963~1984).png 파일:한성기업 로고.svg
1963년 ~ 1984년 1984년 ~ 현재

4. 역대 임원

5. 제품 목록

6. 계열사 목록

7. 이름이 비슷하지만 관계없는 기업


[1] 저 도장 형식의 로고는 1984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s] #. 만원미만 단위는 반올림[s] [s] [s] [6] 사실 크래미는 식품의 한 종류가 아닌, 한성기업에서 개발한 고급맛살의 브랜드 명이다.[7] 김해에서는 런천미트 등 육가공품을 주로 제조한다.[8]LG헬로비전 중부산방송[9] 소디프B&F에서 위탁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