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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회사 | 롯데지주 | 롯데인재개발원 | 롯데헬스케어 | 롯데바이오로직스 | |
식품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 롯데칠성음료 (롯데주류 | 충북소주) | 롯데아사히주류 | 롯데네슬레 | 롯데피플네트웍스 | 롯데중앙연구소 | 롯데GRS (롯데리아 | 엔제리너스 커피) | 길리안 | |
유통 |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 롯데ON | 롯데아울렛 | 롯데몰 | 롯데마트 | 롯데마트 맥스 | 롯데슈퍼 | 롯데GFR | 에프알엘코리아 | 무인양품 | 자라리테일코리아 | 토이저러스 | 인천종합터미널) | 롯데상사 | 롯데하이마트 | 롯데홈쇼핑 (벨리곰) |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 롯데엔터테인먼트 | 샤롯데씨어터) | 롯데멤버스 | 코리아세븐 (롯데CVS711) | |
화학· 건설· 제조 |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 케이피켐텍) | 롯데이네오스화학 | 롯데건설 (롯데캐슬 | 르엘) | 롯데CM사업본부 | 롯데기공 | 롯데알미늄 (롯데인프라셀 | 롯데패키징솔루션즈) | 롯데엠시시 | 한국후지필름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
관광· 서비스·금융 | 대홍기획 | 호텔롯데 (서울 | 월드 | 제주 | 울산 | 시그니엘 | 시티호텔 | L7호텔 | 롯데면세점 | 롯데리조트 | 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 서울스카이 | 아쿠아리움 | 롯데워터파크) | 부산롯데호텔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 부산롯데타워 | 롯데월드몰) | 롯데글로벌로지스 |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 그린카) | 롯데이노베이트 | 롯데JTB | 롯데캐피탈 | 롯데자산개발 | 롯데스카이힐CC | 롯데자이언츠 | 롯데미래전략연구소 | |
재단 |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 | 롯데콘서트홀) | 롯데재단 (롯데장학재단 | 롯데복지재단 | 롯데삼동복지재단) | |
일본 계열사 | ||
롯데홀딩스 | 롯데 | 광윤사 | 롯데시티호텔 | 롯데물산 | 롯데부동산 | 롯데서비스 | 미도리상사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재팬 | 치바 롯데 마린즈 | }}}}}}}}} |
한국미니스톱 MINISTOP KOREA | |
<colbgcolor=#203f98><colcolor=#ffffff> 기업명 | 롯데씨브이에스711 주식회사 LOTTE CVS 711 CO.,LTD.(영어) |
설립일 | 1990년 ([age(1990-01-01)]주년)(한국 1호점) 1997년 2월 12일(법인)[s] |
합병일 | 2024년 3월 20일 |
업종일 | 체인화 편의점[s]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기업 규모 | 중견 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매출액 | 1조 1,271억 843만 원(2020)[d] |
영업 이익 | 27억 471만 원(2020)[d] |
순이익 | -11억 8,590만 원(2020)[d] |
자본금 | 254억 원(2020)[d] |
사원 수 | 597명(2018)[s] |
모기업 | 롯데지주[8] |
대표자 | 김홍철[s]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1, 6층 (방배동, 엔지니어링빌딩) |
[clearfix]
1. 개요
롯데 산하에 있었던 편의점 체인점. 원래 일본 미니스톱, 대상그룹, 미쓰비시가 합작해서 세웠으나, 2019년 5월 30일 대상그룹이 보유지분 전량을 일본 이온그룹에 매각해 일본계 지분 100% 편의점 체인이 됐다. # 이후 AEON그룹[10] 산하 편의점 체인점 미니스톱의 한국법인으로 존속하다가 현재 한국 세븐일레븐을 보유중인 롯데에 매각, 합병했다. 롯데 측은 늦어도 2024년 3월까진 모든 점포를 폐점하고, 일부 매장만 세븐일레븐 간판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고 합병 후 현재 시행중이다.2. 상세
2.1. 인수 이전
위 사진 속 점포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당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위치한 시흥하늘휴게소점[11][12] |
동종 업계의 다른 편의점 체인과 점포수를 비교해 보면, 2019년 11월 기준 1위 GS25(GS그룹)의 13,899개, 2위 CU(보광그룹)의 13,820개, 3위 세븐일레븐(롯데그룹)의 10,025개, 4위 이마트24(신세계그룹)의 4,438개에 이어 2,582개로 5위를 점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8.6%. 단 순수가맹 비율이 상당히 높아 64.6%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72.5%를 기록하여 1위인 CU 다음으로 높다.[14] 2017년 4/4분기에 들어 이마트24에 점포수를 추월당해 5위로 내려앉았으며 [15] 2020년 말 기준 이마트24 5,301개, 미니스톱 2,607개로 격차가 두 배 이상 벌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대상그룹의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광주/전남/전북 등 전라도에 가맹점이 많이 분포하는데, 인구의 10%밖에 안 되는 전라도에 전체 매장의 30%가 위치해 있다. 단적인 예로 전주시 하나에 있는 미니스톱 매장의 수가 대구광역시 전체 미니스톱 매장 수의 2배에 달한다.(2019년 1월 기준 대구 소재 매장은 49개, 전주 소재 매장은 72개.) 전주시의 인구 규모가 대구광역시의 1/4에 불과하다는 걸 감안하면 충공깽.[16] 심지어 광주광역시의 미니스톱 매장수는 대구광역시보다 3배(광주 166개점:대구 50개점. 2019년 기준)나 많다. 이 때문인지 전라도 출신자들이 편의점의 대명사로서 미니스톱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보니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는 미니스톱 매장 2곳(광양대림점, 광양덕례점)이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여수와(여수이마트점과 여수터미널점.) 순천에서도 이런 경우가 존재한다.
물론 전라도의 모든 지역에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유일하게 무주군에는 미니스톱이 단 하나도 없다. 과거에는 김제시[17], 진안군, 장수군, 신안군에도 미니스톱 매장이 없었지만, 김제시는 2017년 지평선산단에 지점이 열린 것을 시작으로[18] 3곳의 매장이 있으며, 신안군과 장수군은 2019년, 진안군은 2020년 지점이 각각 1곳씩 생겨서 현재 전라도에서 유일하게 미니스톱 매장이 없는 지자체는 무주군 뿐이다.
다만 최근에는 전라도에 CU랑 GS25가 점포 수를 늘리고 있는 반면 미니스톱이 경상도에서 점포 수를 크게 늘렸다.
또한 한강에서 유독 존재감이 돋보인다. 한강공원 중에서도 사람이 특히 많은 여의도, 반포, 뚝섬에 여럿 점포를 낸 데다 모두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무려 4개나 점포가 있으며 위치한 곳도 주차장 인근, 여의나루역 쪽 입구, 마포대교 및 서강대교 아래 등 하나같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유독 사람이 많이 모이는 알짜배기 위치에 입점해있다. 뚝섬에도 무려 3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었고 그 중 특히 뚝섬2점은 건대 방향으로의 출입구, 자양역 2번 출구가 가까이에 있으며 밤에 청담대교 야경을 감상할 포인트와도 가까워 사람이 특히 많았다. 그러나 이 점포는 2020년 GS25로 바뀌었다.
사내 체계가 보수적이다. 한 번 무리한 확장을 시도한 적은 있지만 실패한 이후 사업 확장이 굉장히 더딘 편인데, 직원들 사이에선 회사가 버블경제 사태를 경험하여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인사관리 체계도 오래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2018년 미니퍼스트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PB상품이 없었다. 게다가 대형 매장을 선호하는 본사의 방침 때문에 사업 확장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 그러나, 롯데에 인수된 후로는 세븐셀렉트(세븐일레븐 PB)도 들어오고 있다.
국내 편의점으로서는 극히 드물게 1990년대식 가격표를 사용하고 있다.[19] |
2017년 5월부터 페이코를 도입했다. CU 같이 가맹점명은 미니스톱으로 맞게 나오며, 카드사 포인트도 정상적으로 리워드된다.
미니스톱을 따라하는 경쟁 브랜드가 꽤 있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패스트푸드를 취급하는 유일한 편의점 브랜드였다.[20] 하지만 2010년대 중반에 들어 CU와 GS25를 필두로 타 편의점 브랜드들도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패스트푸드를 취급하게 되었다.
일본 매장과 똑같이 챠임이 나오는 곳이 많다. 편의점 브랜드 평판에서 5위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21]
한일 무역 분쟁에 따른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 그 결과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0% 감소해 적자로 전환했으며, 일본 미니스톱 본사 측도 2019년 7월부터 예상 매출액과 실제 매출액 사이의 괴리가 커지기 시작했다고 밝혀 사실상 불매운동의 영향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
2.2. 롯데의 인수 및 합병
2018년 7월, 실적 악화와 더불어 이마트24에 밀려 업계 5위로 떨어지면서 매각설이 꾸준히 나왔다. 당시에는 부인했으나 결국 같은 해 9월, 매각을 공식화했다. 매각 대상은 일본 이온그룹이 보유한 지분 76.06%, 한국 대상그룹이 보유한 지분 20%, 일본 미쓰비시가 보유한 지분 3.94% 등을 포함한 한국미니스톱 지분 전량이다.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업체는 한국 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그룹과 이마트24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으로 업계 1, 2위를 다투고 있는 CU와 GS25와의 격차를 좁히려고 하는 두 업체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두 업체는 미니스톱을 분리 경영하는 것이 아닌 점포수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입찰에서 롯데그룹이 4,300억원, 신세계그룹이 3,500억원, 사모펀드 글랜우드가 4,000억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장에서는 3,000억원 초중반대를 예상했고, 롯데그룹이 4,300억원을 제시하면서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했다. 그러나 2018년 12월 신규출점 제한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편의점 자율규약이 도입되면서 미니스톱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변수가 생겼다.
일본 이온그룹은 2018년 11월 즈음 발표할 예정이던 우선협상대상자를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일본 내에서 경쟁 상대인 세븐일레븐에 넘겨준다는 것 자체에도 부담을 느낀다는 분석도 있다.[22]
그리고 2019년 1월 27일 결국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3년 후 2021년 8월에 다시 매각을 한다는 매각설이 나왔으나 한국미니스톱이 일본 본사에 문의한 결과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 이전에도 매각설이 돌았으나, 한국미니스톱 측에서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지만, 3년 전에도 한국미니스톱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했으나 나중에는 매각이 사실이였던 점을 보아서 이번에도 한 번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만약 매각을 하게 된다면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브랜드 사용을 안 하는 걸로 추진한다고 한다. 그리고 동년 11월에 매각 본격화가 되었다고 한다. 이르면 연내에 우선협상자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 2일 미니스톱을 인수할 기업은 이마트24를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와 사모펀드 4~5군데로 알려졌다. #
2022년 1월 4일에 이마트24를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와 식자재 중견기업 넵스톤홀딩스 2파전이 될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르면 이달 중에 우선협상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6일에 세븐일레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 역시 참가하기로 됨에 따라 3파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진다. # 만약 매각전에서 롯데가 가져가게 된다면 CU와 GS25와 점포수 차이가 얼마 안 날 것으로 보여지고(3강 1약), 신세계가 가져가게 된다면 3위인 세븐일레븐과의 점포수 차이가 많이 줄어든다(2강 2중). 반면 사모펀드 넵스톤홀딩스가 가져가게 된다면 그대로 유지된다(2강 1중 2약).
2022년 1월 17일 본입찰에서 세븐일레븐을 보유한 롯데그룹이 3000억원 이상의 매각대금을 써내며 2,000억원대를 제시한 신세계와 넵스톤홀딩스를 꺾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별 다른 마찰이 없는 한 편의점 업계는 CU-GS 25-세븐일레븐의 트로이카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롯데 측은 2023년 내 모든 미니스톱 매장을 폐점하거나 세븐일레븐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미니스톱이였던 매장이 세븐일레븐으로 변경되거나 폐점되고 있다. #
2024년 1월 기준 전환율이 95%며 3월까지 전환을 마치겠다 밝혔다. #
2024년 2월 2일, 롯데씨브이에스711(주)는 이사회에서 2024년 3월 20일자로 (주)코리아세븐과의 합병을 결정하였다. 2024년 2월 기준, 롯데CVS 711이 운영하는 미니스톱 지점수는 약 100개이며, 한국 미니스톱의 경영권을 인수할 당시, 이온그룹 측에서 미니스톱 상표권 사용 기한을 2024년 3월까지로 못박아둔 상태이다. 따라서 계약위반으로 인한 법적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여전히 미니스톱으로 영업하는 영업점을 세븐일레븐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23]
3. 지배구조
2022년 1월 기준<rowcolor=#ffffff>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지주 | 100.00% |
이후 2022년, 롯데지주가 3,133억 6,700만원에 지분 전량을 인수하여 모기업이 되었다. 이에 따라 회사명이 한국미니스톱 주식회사에서 롯데씨브이에스711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4. 연혁
자료에 따라 창립년도를 1990년 혹은 2004년으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미니스톱 공식사이트에서는 1990년으로 표기하고 있다. 참고로 2004년 기준은 상호가 대상유통(주)에서 한국미니스톱(주)로 변경된 해를 기점으로 사용한다.- 1990년 - 미원통상, 미니스톱 목동점을 첫 영업점으로 개점[24]
- 1991년 - 가맹사업 개시(#)
- 1992년 - 100호점 돌파
- 1993년 - 충청 및 호남권 신규진출
- 1997년 - 대상유통(주) 설립
- 2000년 - 일본 미니스톱의 58억원 투자에 의해 자본금이 254억원으로 증자.
- 2002년 - 500호점 돌파
- 2004년 - 대상유통(주)에서 한국미니스톱(주)로 사명 변경
- 2007년 - 1,000호점 돌파
- 2022년 3월 29일 - (주)롯데씨브이에스[25]가 일본 이온그룹으로부터 본 회사의 모든 지분 인수 및 사명 변경(한국미니스톱 주식회사 → 롯데씨브이에스711(주))
- 2023년 2월 1일 - 회사합병 (롯데씨브이에스711(주)가 (주)롯데씨브이에스를 흡수합병)
- 2024년 2월 2일 - 회사합병결정 (㈜코리아세븐이 롯데씨브이에스711㈜를 흡수합병)
- 2024년 3월 20일 - 세븐일레븐으로의 전환 완료로 인한 미니스톱 운영 최종 종료[예정] 및 (주)코리아세븐으로의 회사합병
- 2024년 3월 28일 - (주)코리아세븐의 미니스톱 통합 최종 완료 선언[27]
5. 제휴 할인 및 프로모션
포인트 적립 | OK캐시백 1% 적립 |
미니스톱은 원래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인 T-멤버십 CASHBAG 가맹점이라서 SK텔레콤 멤버십 카드 및 하나카드의 메가캐쉬백 계열 체크카드에 한해 OK캐쉬백 4.5% 적립[28]/10% 할인[29]이 제공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에 T-멤버십 CASHBAG이 폐지되면서 OK캐쉬백 카드 중 하나인 엔크린 보너스 카드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30] 단, 엔크린 보너스 카드 이외의 다른 OK캐쉬백 카드로는 적립할 수 없었다가 2013년 11월 24일부터 모든 OK캐쉬백 카드로 미니스톱에서 구매한 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4.5%를 유지하는 하나카드의 메가캐쉬백 계열 체크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OK캐쉬백 카드는 적립률을 수수료(10%)를 제외한 0.9%로 대폭 삭감하였다.[31] 게다가 하나카드마저 2014년 10월 1일부터 메가캐쉬백 체크카드의 적립률을 0.9%로 삭감해 버렸다. 이유인즉슨 미니스톱이 하나카드에다가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의 특별적립 서비스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이며, 뚜레쥬르 등지에서도 특별적립이 폐지됐다. 이는 다른 메가캐쉬백 계열의 메가캐쉬백 2와 주한영국문화원 체크카드에도 해당하는 사항이다. 다만 메가캐쉬백 2 체크카드는 뚜레쥬르나 미니스톱을 포함한 OK캐쉬백 특별적립 가맹점 사용액을 일괄 합산하여 익월에 OK캐쉬백을 5% 적립하는 혜택이 별도로 있는데,[32] 이거는 전월 실적 25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월 3,000점 한도로 적립된다. 적립 내역에는 "메가2 5대가맹점"으로 나온다.
또한 2013년 3월 18일부터 2017년 8월 30일까지 올레클럽 10% 할인(포인트 차감)이 적용됐다. 단, 올레클럽 할인을 받게 되면 OK캐쉬백을 적립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33]
2016년 10월 1일부터 올레클럽 할인 혜택이 15%에서 10%로 삭감됐다.
가끔 헬로 키티 캐릭터를 이용한 쿠폰제 경품 행사를 한다. 그러나 현재 행사가 열리지 않아 교류가 끝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오징어 소녀와 스폰서십을 맺은 관계로 일본 본토에서는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시 마이신한 포인트가 0.15% 적립되며, 탑포인트와 포인트리는 0.1% 적립된다. 다만, 일부 미니스톱 점포들은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점이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34]
이마트24같이 그린카드와 제휴하고 있지 않다.
2015년 1월 30일부터 SK텔레콤의 T-멤버십으로 미니스톱에서 15%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반드시 모바일 카드를 제시해야 15% 할인되었으며, 플라스틱 카드를 제시하면 5%만 할인되니 주의할 것. 어차피 SK텔레콤에 가입한 후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무조건 T-멤버십 카드는 모바일 카드만 받을 수 있고 플라스틱 카드는 아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SK텔레콤에 가입한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면 별 문제는 안 되었다.[35] OK캐쉬백은 동시에 적립이 안된다. 멤버십 할인은 1일 1회 가능하다.
하나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각종 증정행사(주로 핫바같은 패스트푸드에 콜라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말함) 때에는 통신사 할인이나 OK캐쉬백 적립이 안 된다.[36] 행사상품으로 등록되면 POS에서부터 온갖 버튼을 눌러도 할인/적립이 아예 안 뜬다. 이는 행사 안내에도 명기되어 있지 않은 내용이다. 즉, 홍보가 잘 안 되어 있다. 이 경우에 할인되는 것들은 자신이 계산하는 신용카드/체크카드가 편의점에서 이용시 캐시백해 주는 것, 포인트 적립은 비씨 탑포인트나 마이신한 포인트, KB국민카드 포인트리, 삼성카드 포인트, 그 외 각종 포인트형 카드들같이 카드 사용 시 얻을 수 있는 신용카드사 포인트밖에 없다.
2016년 4월 1일부터 T-멤버십 포인트 사용률이 T membership 등급에 따라 차등 할인되는 개악이 단행됐다. VIP/골드는 1,000원당 100원으로, 그 이하 등급은 1,000원당 50원으로 삭감되었다. VIP/골드 등급의 경우 결제 금액이 2,900원이라 해도 할인금액은 200원뿐이다. 15% 할인되어 435원이 할인되던 때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많이 줄어들었다. 거기에 T membership 저등급 고객은 미니스톱에서 1,000원대 물건 구입시 50원만 차감되므로, 할인 금액의 OK캐쉬백 0.9% 리워드를 못 받는다. 그리고 이 짓을 2016년 6월부터 세븐일레븐과 CU에서, 2020년 7월부터 kt와 U+ 한정으로 GS25가 따라하고 있다.
미니스톱은 앱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 같은 게 없다. 2016년 6월부터 시행 중인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37] 및 11번가 더줌 포인트 제공도 세븐일레븐, CU와 달리 미니스톱은 대상 가맹점에서 제외되어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그냥 OK캐쉬백을 적립받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다만 T-멤버십이 내맘대로 서비스 폐지와 동시에 11번가 더줌 포인트 지급이 2017년 1월 1일부터 폐지되고,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이 2017년 1월 31일에 폐지되어 T-멤버십과 제휴 중인 타 편의점도 무차별하게 됐다.
야구장에 해당 편의점이 입점한 경우에는 OK캐쉬백 적립이 해당되지 않는다. T membership 할인 또한 불가능하니 참고할 것. 대구광역시의 경우, 라팍에 입점한 곳이 해당된다.
U+멤버십은 없다. 2008년까지만 제휴되었던 것이 끝. KT 멤버십 제휴도 2017년 8월 31일을 기해 종료됐다.
2018년에는 마이신한 포인트 제휴도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택배는 한때 현대택배(롯데택배)였으나, 2019년 부터 CJ대한통운으로 바꿔서 운영 중이었으나 매각으로 인해 2023년부터 다시 롯데택배로 변경되었다. 포스트박스 편의점택배와는 달리 보낼 때에는 주소, 전화번호, 이름 등을 반드시 수기로 작성하어야 한다.[38]
여기도 2019년에 CU와 세븐일레븐같이 증정상품(상기의 포스터식 증정행사 외 1+1 및 2+1 등)의 T-멤버십 할인 불가로 변경했다. OK캐쉬백 적립은 가능하다. 그러나, 2020년 4월 30일자로 T멤버십 제휴가 종료된다는 안내가 T멤버십 공지사항에 떴다.
한국진출 31년 만에 자사 멤버십이 출범했다. 적립률은 결제금액의 0.1%로 소멸 기한은 5년이다.
카카오톡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는 멤버십으로 결제하면 5% 할인에 0.1 적립이 동시에 가능하다! 통신사 할인보다 좋은 건 누구나 카카오톡은 사용하고 있어서 쉽게 가입할 수 있고, 1+1. 2+1 상품도 동시 적용이 가능하다. 5%할인은 OK캐쉬백 적립과는 중복해서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6. 점포 현황
한국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측에 의하면, 2023년 내 모든 미니스톱을 폐점, 일부 매장만 세븐일레븐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마트24의 적극적인 영업으로 2017년 10월부터 점포수로는 업계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39]
6.1. 사업확장의 문제
미니스톱의 가맹점 개설이 때로는 확장사업을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일본의 SA(Service Area)처럼 도로변에 점포를 내는 식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심지어 신세계 인수 이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입점한 편의점들이 전부 미니스톱인 적이 있었으며, 강남역 CGV 뒷길에는 연속으로 4개의 미니스톱이 있다. 근처에 있는 GS25까지 합치면 그 골목의 약 500m 사이에 편의점만 5개가 있다. 이것이 2006년 이래 가맹점 수가 정체되는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2006년에 점포수가 1,431개였던 세븐일레븐이 2010년 5월에는 4,042개까지 늘어난 데 반면 같은 기간의 미니스톱은 963개에서 1,291개로 늘어나는 데에 그쳤다.[40] CU나 GS25도 최소한 1,000개 이상은 늘어난 데에 비하면, 그 무리한 확장사업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판단할 수도 있다.6.2. 대학 내 가맹점 상황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자주 가는 편의점이기도 한데, 1990년대 후반에 운동권들이 대학의 상업화 반대 등을 주장하는 등 대학 당국과 학생 사회간의 마찰이 많아, 상당 기간 입점하고도 브랜드 로고를 못 쓰는 사태가 있었다. 그리고 2012년 하반기에는 하나스퀘어에 기존에 있던 패밀리마트가 미니스톱으로 바뀌며 교내 매장이 하나 더 늘었다. 2013년 1월 13일 기준으로 타이거플라자 미니스톱은 이전, 교양관 앞 미니스톱은 정리한다고 한다. 교양관 앞 점포의 경우에는 매장이 좁기 때문에 수업 시간 사이사이마다 헬게이트가 열린다. 줄을 서서 줄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멈추어 서서 재빠르게 제품을 고르는 형식 또 알바의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고파스에서 까인 적이 있다. 안암사거리 쪽 점포의 경우에는 이상한 알바생으로 최근까지 기피 대상 1호 편의점이다. 2015년 현재, 안암캠퍼스 내에는 하나스퀘어 매장과 타이거 플라자 매장, 현대자동차경영관 매장만 남았다. 중앙광장에 있던 미니스톱은 계약기간이 끝나 CU로 변경되었다. 운초우선교육관에 GS25 점포가 하나 있는데, 미니스톱과의 점포수의 차이가 비교를 거부한다. 경기대학교 기숙사인 경기드림타워 내 편의점도 미니스톱이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미니스톱들
- 사자가 군것질 할 때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미니스톱.
7. 오리지널 상품
여러 패스트푸드 제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 햄버거와 치킨 종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새우버거, 매콤 넓적다리 치킨, 순살 닭꼬치 등이 인기 있는 편이다.2016년 4월부로 가공식 햄버거는 없어지고 같은 재료로 공장에서 만들어오는 공급식 햄버거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가공식에서 공급식으로 넘어가는 햄버거는 "갈릭빅불버거",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이다. HACCP 인증업체에서 가공하여 오는 것으로 점포의 위생상태를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가공식일 때와 동일하다.
아쉽게도 일반 패스트푸드랑은 달리 버거 안에 패티와 양상추, 마요네즈와 버거에 따른 특정 소스를 제외하면 안에 들어가는 게 없기 때문에[41] 맛에 있어서는 좀 심심한 편이라는 평도 있지만, 반대로 이런저런 내용물 때문에 버거가 무너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자이언트 버거는 해시브라운과 계란 프라이 때문에 비교적 두꺼워서 무너지는 것도 좀 쉽다.
매콤넓적다리는 가격대에 비해 튼실한 편인데 부위로 허벅지+닭다리를 쓰고 허벅지 뼈만 발골해 튀겼다.[42] 그래서 100원 싼 닭다리에 비하면 훨씬 가격대비 양이 많은 셈. 매콤넓적다리는 제법 매콤한 편이고, 이 매콤한 양념 때문에 좀 짜다. 가격은 2015년 3월 기준으로 점보닭다리 1,800원/매콤넓적다리 1,900원이지만 둘 다 펩시콜라 캔과 함께 구매하면 2,300원으로 매콤넓적다리 쪽이 좀 더 경제적이다. 덕분에 더 많이 나간다. 2013년 5월경부터 튀김옷이 개량되어 검은깨가 포함된 튀김옷이 되었다. 이는 점보통다리와 닭다리에만 해당된다. 그리고 닭다리가 작아진 천원 닭다리가 한정 판매 됐었다. 또한 매콤넓적다리와 점보통다리 상품도 각각 100원, 200원 인하된 착한 시리즈가 나왔는데 가격이 인하된데 비해 양은 지나치게 감소하여 가성비를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있다.[43] 그리고 2013년 10월경 또다시 가격이 올랐다! 점보 닭다리는 1,800원, 매콤넓적다리는 1,900원이다. 둘 다 펩시콜라 캔과 함께 구매하면 2,300원이다. 점보 통다리는 3,200원으로 올랐다. 2017년 즈음 점보닭다리는 2,000원, 매콤넓적다리는 2,000원으로 되었다. 그리고 점보닭다리는 어니언 닭다리, 매콤넓적다리는 스리라차 넓적다리가 되었다. 그리고 치킨너겟은 1,800원으로 내려갔다. 2018년 통다리는 커리 통다리가 되었고, 3,300원으로 인상됐다.
다만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점포마다 치킨의 질이 다르다. 어떤 곳은 후라이팬으로 익혔을 때 튀김옷 표면에만 기름이 지글지글 피어오를 정도로 적당히 튀겨진 치킨을 판매하는 반면, 다른 곳은 후라이팬으로 익혔을 때 식용유를 뿌린 듯 기름이 흥건하게 베어 나오는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44] 그런 경우 바삭한 질감도 물론 기대하기 힘들다.
치킨의 질이 다른 가장 결정적 이유는 '만든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가'이다. 보통 치킨의 경우 만든 후 12시간이 지나면 폐기하는데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바삭하고 맛있는 반면 시간이 갈수록 눅눅해진다. 그러니 바삭한 치킨이 먹고 싶다면 알바와 친해져서 평소에 언제 튀기는지 물어보고 시간에 맞춰서 가자. 아니면 집과 미니스톱의 거리가 도보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경우에는 약간의 귀찮음을 감수하더라도 치킨을 사갖고 집에 와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살짝 튀겨내면 충분히 바삭한 치킨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치킨에 자극을 받았는지 CU와 세븐일레븐, GS25 등도 튀김 닭다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45]
순살 닭꼬치도 가격에 비해 뼈 없이 알차게 닭다리살로 구성돼서 인기가 있는 편. 100원 더 비싸고 의외로 매운 매콤 순살 닭꼬치도 선택할 수 있다. 순살 닭꼬치의 경우는 칠리 소스나 머스타드 소스를 주는데 의외로 알바생이 까먹고 안 주거나, 셀프인 경우가 있다. 소스가 필요하다면 필히 달라고 하도록 하자. 가격은 순살 닭꼬치 1,200원, 매콤 순살 닭꼬치 1,300원. 이후 튀김이 아닌 훈제 순살 닭꼬치도 등장. 튀기지 않은 훈제 닭고기에 델리 소스, 매운 소스를 바른 훈제 꼬치로서 가격은 위의 순살 닭꼬치와 같다. 2015년 10월초에 1,000원에 파는 행사를 했으며, 2017년 현재는 크기가 조금 더 큰 빅숯불닭꼬치도 출시되었다. 맛은 델리맛(1,200원)과 매운맛(1,300원) 두 가지가 있다.
빅도그라는 이름의 콘도그도 판매를 시작했는데 일반적으로 분식집에서 보던 핫도그와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물건이 나왔다. 두툼한 빵 안에 가느다란 소시지가 들어있던 일반적인 핫도그와는 달리 이쪽은 반대로 두툼한 소시지를 얇은 튀김옷이 감싸고 있다. 그로 인한 포만감은 실로 일품이라는 평으로 포만감만 따지자면 가격 대 성능비는 확실하다. 가격은 일반 빅도그 1,500원, 튀김옷에 숯불갈비 맛을 추가한 숯불갈비맛 빅도그가 1,600원. 최근 일반 빅도그와 같은 1,500원에 소세지 안에 치즈를 넣은 치즈빅도그가 추가되었다.[46] 콜라와 세트로 산다면 둘 다 2,000원이다.
2013년 10월 버거킹에 자극 받았는지 진짜 핫도그 시리즈가 나왔다. 갈릭 빅 핫도그, 칠리 빅 핫도그 등 4종.류로 가격도 1,800~2,000원 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다만 양이 좀 적어서 많이 먹는 사람들은 2개는 먹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일부 점포 한정으로 판매하는 소프트크림[47]도 인기 상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맛은 '바닐라'/'초코'/바닐라&초코인 '믹스' 3종류다.[48]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주 많이 단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풍미가 진하고[49] 좋은 맛을 보여준다는 상품평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기숙사인 천장관에서 돌곶이역으로 나가는 길에 있는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은 근처에 적당한 가격대의 디저트집이나 카페가 없는 한예종 특성상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극장동에서 경찰서로 나가는 골목에 편의점이 하나 더 생겨서 야식 매출의 비율을 뺏기고 있긴 한데, 근처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은 돌곶이역 근처 미니스톱뿐이라서 여전히 잘 팔리는 중. 가격은 2012년 8월 기준으로 작은 종이컵에 담아주는 것이 500원, 바삭한 와플 콘에 담아주는 것이 1,000원, 큰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는 것이 1,500원이다. 와플 콘은 얇지 않고 꽤 두께감 있으면서 바삭하고 고소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서 단가가 꽤 되는지 500원짜리와 와플 콘에 담아주는 아이스크림 양은 그리 크지 않으며 되려 종이컵에 담아주는 게 더 많을 때도 있다. 와플 콘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면 500원짜리나 1,500원짜리를 먹는게 가격대비 아이스크림 양이 많다. 하지만, 2016년 9월부터 소프트크림 밀크(콘)의 가격이 최소 1,500원으로 인상[50]되면서 가격 대비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2016년 여름 즈음 미니컵(작은 종이컵)은 판매가 중단 되었고, 2017년 4월부터 소프트크림 원액에 유기농 우유 함유량을 대폭 증가시켜 밀크콘 기준 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밀크맛은 고정 판매 제품이며, 변경 판매 제품군으로 동절기에 초코맛, 하절기에 계절과일맛(딸기, 체리 등)을 판매한다. 히든메뉴로 아이스커피 위에 밀크 소프트크림을 얹어주는 '소프트아이스커피'도 판매중이다. 2018년 현재는 티라미수, 칸탈로프 멜론 맛 등이 판매 중이다.
2014년이 되면서 신메뉴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햄버거 부문에는 2,800원짜리 핫 바베큐 빅불버거와 2,000원짜리 케이준 치킨 버거, 치킨 부문에는 오랫동안 뼈 있는 닭고기만 팔다가 순살치킨이 추가되었다. 현재는 케이준 순살치킨만 남았다. 가격은 치킨만 사면 1,500원, 콜라까지 같이 사면 2,000원.
그리고 고로케도 판다. 감자 야채 고로케와 카스타드 크림 고로케 두 종류로, 가격은 둘 다 1,400원이다.
2008년 말 즈음 어묵꼬치가 출시됐다. 분식집에서 파는 어묵꼬치처럼 국물에 어묵을 넣고 끓이면서 어묵을 팔아서 꽤 맛이 훌륭하다. 국물과 함께 사서 긴 종이컵에 어묵꼬치를 담아서 먹으면 된다. 모듬만 1,500원이고, 나머지는 1,000원이다. 옆에 비치된 간장은 열이면 열 샘표를 비치해 둔다.
2016년 1월 신제품 '어묵고로케'가 출시되었다. 꼬지에 튀김가루가 묻은 어묵 3개가 꽂혀있으며 어묵 안에는 으깬 감자가 들어있다. 가격은 1,300원. 맛은 준수한 편이지만 가격대비 양이 조금 적은 편이다.
그리고 이젠 타코야키까지 팔기 시작했다.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녀석인데 먹을만 하다. 가격은 3,500원. 또한 2017년 11월에는 마츠야와 제휴를 하여 규동도 팔게 되었다. 가격은 3,800원.
2018년 5월에는 ‘오쭈바’ 라는 꼬치메뉴도 추가되었는데, 오징어 어묵 위에 토막난 주꾸미 다리를 올려 구운 것으로, 맛은 꽤나 준수하지만 점포별로 싱겁다는 평도 있다. 주꾸미의 산란기인 봄에 주꾸미를 대량으로 납품 받기에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판매 기한을 놓치면 내년 봄 까지 기다려야 한다. 2021년 6월에는 자사 최초의 도시락 제품을 선보였다.
7.1. 닌텐도 게임 예약 구매
편의점 브랜드에서 유일하게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사전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2019년 10월 10일부터 11월 6일까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예약 판매를 했었고 11월 15일에 예약한 미니스톱에서 받았다고 한다. 가격은 5,000원 할인해서 59,800원이었다.[51]2020년 들어서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사전예약을 2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받고 있다. 가격도 할인된다. 이번에도 5,000원 할인해서 59,800원이다.[52] 아무래도 편의점에서 게임을 직접 예약구매한다는 생소한 방식이라 모르는경우가 많다. 이럴때는 점주님들께 미니스톱 인스타그램이나 관련 기사를 보여주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해 담당자와 직접 이야기해 주문하자.
확실한 장점은 교통비나 택배비가 절감되고 집 근처에 있으면 더욱 빠르게 찾아갈 수 있다는 거다. 특히 게임샵이나 대형마트 없는 외곽지역 거주자들은 특히나 좋은 방법이다. 배송은 편의점 물류편으로 배송이 돼서[53] 점포에서 수령해가는 형식으로 영수증이랑 예약종이가지고 가는거 잊지 말자.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편의점 오줌 어묵 조작 사건
자세한 내용은 편의점 오줌 어묵 조작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8.2. 평택 미니스톱 차량 돌진 사건
자세한 내용은 평택 미니스톱 차량 돌진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9. 점포내의 환경
9.1. 일반적인 근무환경
9.1.1. 공통사항
자사 음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이 상시로 돌아가는데 GS25의 그 시스템과 똑같다. 2015년 6월 30일까지 모든 카드는 전부 싸인해야만 했다. 2015년 7월 1일부터 신한카드, BC카드에 대해서는 5만원 이하는 서명하지 않고 그냥 결제가 가능하다. 2016년 5월 17일 POS정산 후부터 5만원 이하라면 카드 불문 사인을 안 해도 되도록 바뀌었다.9.1.2. 편의점 알바
이래저래 만들 상품이 많은 편이어서 편돌이들 중에서는 가장 빡센 게 미니스톱 편돌이다.조리실에서는 알바가 즉석냉동식품류를 튀겨서 판매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러한 식품류는 종류가 많고, 세일도 짧고 자주 하는데다, 계절마다 주요품목이 바뀌고 신상품이 심심찮게 나와서 직원의 업무량을 늘리고 있다. 일례로 알바 모집공고 때는 없었는데 고용하고 나서 FF가공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경우. 특히나 사람이 많이 몰릴 때 고속터미널 미니스톱에 가면 말 그대로 전쟁이다. 캐셔가 계산만 하고, 버스카드 충전이 고작인 다른 편의점과는 달리, 아이스크림을 뽑고, 여러 종류의 치킨을 구분해 집게로 집어 봉투에 담아야하고, FF제품은 바코드가 없기 때문에 포스기 모니터 터치로 일일이 상품을 입력하여 계산을 하는 식이다. 특히 여름에 매장의 에어컨 바람이 닿지 않게 조리실이 마련되어 있다면 치킨을 튀길 때의 작업환경을 어렵게 한다. 또, 알바를 마치고 집에 오면 옷과 몸에 치킨 냄새와 햄버거 냄새가 배어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54] 겨울에는 오뎅을 팔기도 한다.
9.1.3. 점주
점주들의 입장에서는 POS시스템이 다른 체인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다. 이것은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에 해당한다. 특히 현재 매장 내 전산재고를 점주가 확인하는 것이 어렵고[55] 매장 정기 재고 조사시에도 차이내역을 알기 힘들어 시스템적으로 다소 불편하다.9.1.4. 재고조사 알바
재고조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입장에서도 미니스톱은 여러모로 불편한 편이다. 특히 점주들도 정확한 재고를 모르기 때문에 재고조사를 끝낸 결과를 알려주면 무작정 믿지 않는 경우가 많다.9.2. 조리실
지금은 메이저 편의점들 모두의 공통점이 되었으나 과거 미니스톱이 다른 편의점 체인들과 차이를 보였던 것 중의 하나가 즉석식품용 조리실을 갖추고 있단 것이었다. 여기서는 치킨, 오뎅바, 핫바 등의 냉동 가공식품을 즉석으로 준비하여 팔기도 한다. 메뉴는 계절별로 바뀌고 신상품도 등장한다.즉석식품의 경우 본사에서 냉동 상태의 재료를 받은 다음 그걸 튀기거나 데워서 내놓는 방식인데 본사에서 공급하는 식자재 자체는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으나, 조리실이 대개 공개되어 있지 않아 개별 가맹점 단위에서 조리실 관리를 부실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공론화되었고[56] 그 후에는 월초 기준으로 본사 차원에서 조리실 청소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름도 자주 갈아주고 있는지라 예전보다는 위생 면에서 많이 나아졌다. 거기다가 방송 후에 식약청 등에서 미니스톱 위주로 자주 털러 나오는지라 점주들 입장에서는 신경 안 쓸 수가 없게 되어서 청결 쪽에서는 역으로 좋아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그래도 더러운 곳은 여전히 더러우니 알아서 잘 선별하도록 하자. 아마 미니스톱 알바를 했던 사람이라면 치킨의 튀김 색깔만 보고도 매장의 위생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여튼 편돌이들은 귀찮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맛과 종류의 치킨,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등의 요기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 약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미니스톱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도움이 된다. 편돌이들을 귀찮게 하지만 타 편의점 대비 시급이 높지는 않다. 타 편의점에 비해 노동 강도가 더 높고 알바를 하기 위해 보건증도 발급받아야 하는 등[57] 수고가 많기 때문에 미니스톱에서 알바를 하겠다면 이 점에 대해서 꼭 고려할 것. 다만 즉석조리 식품도 삼각김밥처럼 폐기 찍고나면 알바가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은 장점이다.
세븐일레븐 인수 이후에도 미니스톱의 명물이었던 소프트크림은 세븐일레븐의 세븐콘으로 계속 먹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미니스톱에서 바뀐 매장이 아닌 세븐일레븐으로 출발한 매장도 소프트콘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10. 여담
- 1991년작 KBS 일일연속극 옛날의 금잔디 20회부터 총 6회 가량 나온 바 있는데, 극중 나온 점포는 화곡점이다.
- 과거에는 POS 시스템으로 TEC(도시바테크)의 CyberShop[58]을 사용하였으나, 2016~2018년 경 CyberShop 기반의 자체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 POS 하드웨어는 과거부터 도시바의 제품만 사용하였다.
- GS25, CU와 함께 Apple Pay와 Google Pay를 사용할 수 있는 국내 편의점 중 하나다.
- 2021년 6월부터 개그맨 윤택을 모델으로 윤택한 밥상이라는 자사 최초의 도시락을 출시했다. 메뉴는 반찬대접, 대왕떡갈비, 대왕돈까스 등 3종이 출시되었다.
- 점포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점포에 미니스톱 특유의 파란 집 로고 모양의 벽시계가 걸려 있다. 이는 1990년 미니스톱이 한국에 최초 진출하였을 때부터 있던 요소다.
- 2022년에 세븐일레븐이 다시 Pokémon GO의 스폰서로 지정됐는데 2023년 3월부터 일부 미니스톱도 Pokémon GO의 스폰서 포켓스탑으로 생성됐다.
- 증정품의 재고가 없는 경우 영수증에 교환 쿠폰을 발행하는 기능이 있었다. 반품할 경우 자동으로 회수된다.
- POS에서 나오는 음성이 타사와는 조금 달랐다. 도시바 구형 시스템부터 사용된 음성으로, 당연하지만 지금은 들어볼 수 없다.
- 상품을 처음 스캔하면 적립 안내가 아닌 "현금 결제 시 현금영수증 발급받으세요."라는 멘트가 나왔다.
- 1+1 상품: "원 플러스 원! 하나 더 가져가세요."
- 2+1 상품: "2개 사면 하나 증정 상품입니다."
- 증정 상품을 포함한 상태에서 결제 완료: "증정품 또는 상품 교환 쿠폰 받아가세요."
- 타사와는 달리 환불 및 결제 취소 시 "결제 취소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왔다.
[s]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R042aFFTRm0vRml0SCtQN2UvWjREQT09[s] [d]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515000239 천원이하 단위는 반올림.[d] [d] [d] [s] [8] 2022년 1월 21일 롯데지주가 인수하였다. # 롯데그룹이 세븐일레븐에 이어 또 다른 일본 편의점 기업의 한국 지부를 인수한 것으로, 또 다른 일본계 편의점인 훼미리마트는 범삼성가인 BGF그룹에 편입되어, 2012년 이후 CU가 되었다.[s] [10] 통칭 '이온'. 일본의 유통 대기업이다.[11] 특수점포로 분류되어 치킨, 소프트크림 등 즉석식품은 팔지 않으며, 적립 및 할인 혜택도 제공되지 않는다.[12] 고속도로 휴게소 문단에 서술되었듯이 2017년 11월 1일부로 휴게소 내 프랜차이즈 매장에도 시중과 동일하게 할인 및 적립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아직 미비한 수준인 듯하다.[13] 목동 9단지 아파트 상가에 생긴 점포가 1호점으로, 현재는 폐점되었다.[14] 순수 가맹은 점포 보증금과 임대료를 점주가 직접 부담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반면 위탁가맹은 점포 보증금과 임대료를 사측에서 부담하는 형태다. 순수가맹(5년)은 의무 운영 기간이 위탁가맹(1~2년)보다 상당히 긴 편이므로 순수가맹 비율이 높다는 것은 점주들이 가진 해당 편의점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로 풀이할 수 있다.[15] 2017년 10월 기준 점포수 미니스톱 2,418개, 이마트24 2,421개.[16] 참고로 전주시 번화가에선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이 많은 대신, GS25가 수도권에서 365PLUS를 보는 것처럼 상당히 적다.[17] 김제시가 큰 도시는 아니지만, 전라도에서 비슷한 규모의 도시인 남원시에 8개, 나주시에 12개의 미니스톱 매장이 있었음에도 오랫동안 시 전역에 미니스톱이 하나도 없었다.[18] 현재는 폐업해서 해당 지점이 있었던 자리는 카페로 바뀌었다.[19] 이 가격표는 세븐일레븐, CU, GS25 등 다른 편의점에도 종종 발견되는 경우가 있고, 특히 온장음료의 유통기한 재지정에는 필수요소나 다름없으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가 미니스톱이다.[20] 이 때문에 다른 편의점들은 멀쩡한 와중 사실상 단독 타깃이 되어 지상파에서 얻어터지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후술.[21] 2021년 6월 브랜드 평판에서는 잠시 GS25를 제치고 4위 자리에 오른 적이 있다. 5월 초순부터 본격화된 GS25의 남성혐오 논란의 영향을 받은 것이란 추측이 있다.[22] 여기에 대한 반론도 가능한 게 그렇게 따지면 금액차이가 얼마 안 나는 글랜우드로 넘겨도 되는 상황이었다. 결국 편의점 자율규약 도입으로 가치가 더 상승할꺼란 기대 때문에 안 판 걸로 추측된다.[23] 현재도 진행 중인 것이 확인되고 있다.[24] 목동9단지아파트 A상가에 위치했었으며, 현재는 이 자리에 CU가 있다.[25] 2022년 2월 18일 (주)코리아세븐이 설립한 자회사이다.[예정] [27] 단, 브랜드 전환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10여개점에 대해서는 2024년 4월 말까지 협의를 지속하여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하였다.[28] 5%라고 되어 있지만 10%를 SK플래닛 측에 지급하므로 순수 적립률로 표기하였다.[29] 단, 할인의 경우 포인트가 절반 차감된다.[30] 사실 2012년부터 엔크린 보너스 카드를 통한 특별 적립 프로모션이 진행되긴 했었다.[31] 하지만 2014년부터는 캐시비 세븐도 적립률이 1%로 삭감됐다. 따라서 3,000원 이상 결제시 찍어 주는 캐시비 스탬프(카드 뒷면에 "Stamp"라고 나와 있다.)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됐다.[32] 영국문화원 체크카드 상품 안내에는 없으나, 하나카드의 실적조회에는 이게 혜택이 남아 있다. 게다가 주한영국문화원 체크카드는 OK캐쉬백 홈페이지에 메가캐쉬백 2로 등록된다.[33] 미니스톱 POS기에 할인 때 적립이 안 된다고 뜬다.[34] 반면 이마트24는 마이신한 및 포인트리와 달리 탑포인트 적립 여부가 케바케다.[35] 참고로 할인은 3만 원 이하, 00시를 기준해서 1일 1회다. 절대 두 번 되거나 하지 않는다. 최대한 많이 구입해서 한꺼번에 할인받는 게 가장 돈 아끼는 지름길이다.[36] 1+1이나 2+1 상품의 경우는 적용 가능했으나 2019년 통신사 할인 적용 불가로 변경됐다.(OK캐쉬백 적립은 여전히 가능)[37] 5,000원 이상 구매 후 할인받을 때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기본 25MB(CU는 50MB)가 데이터로 지급된다.[38] 이 경우에는 수거 후 택배 영업점에서 전산처리해야 하기에 그 전까지는 배송조회 자체가 안 된다.[39] 2017년 10월 기준 점포수 미니스톱 2418개, 이마트24 2421개였다. 폐업을 앞둔 2023년 여름 기준으로는 지도에서 검색해 봐도 그 수가 비교도 할 수 없게 적어졌음을 알 수 있다.[40] 이것은 바이더웨이의 세븐일레븐으로의 통합에 원인이 있지만, 그것을 빼더라도 2009년 대비 2010년 5월의 순수 가맹점 증가수는 355점. 같은 기간 중에 미니스톱은 90개가 늘어나는 데 그쳤다.[41] 심지어 소스의 양도 적은 편인데, 이것이 굉장히 아쉽다.[42] BBQ의 자메이카 통다리와 같은 발골.[43] 대신 통다리의 경우 콜라와 콤보가 안 되었었는데 착한 시리즈는 가능하게 되었다.[44] 치킨은 냉동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알바들이 하는 건 겨우 기름 온도 맞춰놓고 시간 맞추는 게 전부기 때문에 맛에 큰 차이가 나면 안 되지만 정말 맛없게 튀긴 치킨을 파는 곳은 알바가 불성실하거나, 튀기는 법을 제대로 못 배운 탓이 크다.[45] 2017년 들어서는 CU와 세븐일레븐에선 좀처럼 찾기 힘들어졌고, 위드미는 아예 하지도 않고 있으나, 문제는 GS25가 가격으로 미니스톱을 위협하고 있다. 아직은 아니지만, 패스트푸드 부문까지 나만의 냉장고에 적용시킬 경우, 미니스톱은 더 타격을 받게 된다.[46] 묘하게 빵 부분의식감이 다르다. 치즈의 맛이 강하다기보단 치즈 덕에 소세지의 부드러운 느낌이 있다.[47] 정확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정식 명칭이 소프트크림이다.[48] 일부 점포는 초코가 아니라 딸기나 커피인 곳도 있다. 현재는 바닐라는 고정으로 두고 계절 한정 메뉴로 몇 달마다 새로운 맛으로 바뀌는 듯하다.[49] 특히 초코 아이스크림. 초콜릿맛이 굉장히 진하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먹어볼만 하다.[50] 양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51] 예약구매 사은품으로 컵보울과 의상코드를 같이 줬다. 특히 컵보울은 실용적이라 좋았다는 평이다.[52] 예약구매 사은품은 동물의 숲 에코백이다.[53] 이게 큰 장점인데, 기존 오픈마켓 예약구매의 경우에는 택배특성상 배송에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배송지연이 뜨지만 이 경우에는 그럴일이 적기 때문이다.[54] 유니폼을 꼭 입는 것을 추천한다.[55] 발주 작업할 때 한정으로 볼 수 있다.[56] 당산포스빌점은 그때 점주가 무슨 억하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취재임을 알면서도 한달씩 쓴다고 말했고, 그 이유로 가맹이 해지되고 미니스톱 본사와 소송 사건에 말렸다.[57] 원래 어디든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곳에서 일을 하려고 한다면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 조리가 아닌 커피머신 청소만 하는 GS25의 카페25도 마찬가지.[58] 일본 주요 편의점에서 널리 쓰이는 시스템이다. 한국 세븐일레븐에서도 과거에 사용했던 시스템이었으나, 2005년부터 자체 시스템으로 교체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59] 미니스톱 공덕역점에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