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환승 휴게소 | ||
| 선산 (중부내륙선) | 정안알밤 (논산천안선) | 횡성 (영동선) |
| 금산인삼랜드 (통영대전선) | 섬진강 (남해선) | 낙동강구미(상주방향) 낙동강의성(영천방향) (상주영천선) |
| 기 타 | 광역버스: 시흥하늘(수도권제1순환선) | |
| 시흥하늘휴게소 始興하늘休憩所 Siheunghaneul Service Area | ||
| 일산 방면 도리JC ← -.- km | 판교 방면 조남JC -.- km → | |
| 운영 | ||
| 그린익스프레스파크[1] | ||
| 개장 | ||
| 2017년 11월 12일 | ||
1. 개요
홈페이지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유일한 정규 휴게소이다.[2] 사이트 주소에서 알 수 있듯이 Bridge Square 이라는 명칭도 사용한다. 2017년 11월 12일 개통했으며[3], 한국에 몇 없는 양방향 통합 휴게소이자 한국 최초로 고속도로 상공에 조성된 휴게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4]
2. 시설
버스 환승정류장과 전기차 충전소, 태양광 설비 등이 설치되어 있다. 목감지구의 방음벽 설치가 완료되는 2018년 3월에 공영주차장이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미뤄져서 2019년 1월에 완공되었다. #개장 초기에는 판교방향 휴게소에 목감 지구와 연결되는 뒷길이 있어서 이 길을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주민도 있었다고 한다. 휴게소 정비가 마무리될 즈음 철문으로 막아서 이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단, 이면도로와 연결되는 인도는 일산/판교 방면 모두 뚫려있어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버스 정류장까지 생긴 이후에는 버스 타려는 이용객들로 인해 버스 운행 시간 동안 항상 열려있다.
고속도로 일산방향과 판교방향 양방향에서 이용할 수 있고 같은 휴게소 건물을 공유하지만 차량으로는 넘어갈 수 없다. 일산방향에서 판교방향으로 갈 경우엔 안현 분기점[5] 을 이용하여 유턴할 수 있고, 판교방향에서 일산방향으로 가려면 조남 분기점[6], 일직 분기점을 거쳐 다시 안현 분기점으로 돌아올 수 있다. 무료 이용 구간이므로 통행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본래 그린카, 쏘카 카셰어링존이 휴게소 하부에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철수하였다.
2.1. 버스 정류소
2.1.1. 일산(인천, 부천) 방향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하늘휴게소(25998)
일산, 인천, 부천 방면
||| 공항 | |
| 경기순환 | |
| 경기직행좌석 | |
| 인천광역 |
2.1.2. 판교(서울, 성남) 방향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하늘휴게소(25997)
판교, 서울, 성남 방면
||| 공항 | |
| 경기순환 | |
| 경기직행좌석 | |
| 인천광역 |
2.1.3. 휴게소입구 정류장
| 하늘휴게소입구(59150) 목감지구 방면 | |
| 마을버스 | |
2.1.4. 하부 정류장
| 남왕마을서측.하늘휴게소하부(59063) 목감지구 방면 | |
| 마을버스 | |
3. 여담
- 일산방향의 시흥하늘휴게소 표지판에 다음 휴게소가 '계양휴게소'라고 되어있는데 거리뷰, 실상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어디를 뒤져봐도 계양휴게소라는 이름의 휴게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일산 방향으로 시흥하늘휴게소를 지나면 바로 다음 휴게소는 서하남휴게소[7] 반대 방향 역시 판교방향으로 시흥하늘휴게소를 지나가면 구리휴게소에 도착할 때까지 휴게소가 하나도 없다. 그나마 중부고속도로로 빠지면 하남드림휴게소가 있긴 하다.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다른 휴게소마냥 야간에도 영업하는 줄 알고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야간엔 거의 대부분의 매장들이 영업을 안 하니 유의하도록 하자.
- 판교방향은 주차장이 복층구조다. 출구방향으로 주유소와 지하주차장이 있다.
- 간혹 버스타고 가다가 식사라도 하고 다시 환승해서 가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한다.
- 향후 개통될 신안산선 목감 정거장과 가깝다. 김포방향 기준 약 600m가량 떨어져 있는데, 중간에 주택가들이 있어서 이동동선이 복잡하다. 도보로 10-15분 정도인 만큼 연계가 아주 불가능까지는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 일산방향/판교방향이지만 2024년 7월까지 시흥하늘휴게소에서 일산으로 가는 버스는 없었다. 8월부터 수원 버스 8450이 다니며 자가용 이용자들에게 표시된 양쪽 행선지 모두 광역버스가 다니게 되었다.[8][9]
4. 사건 사고
- 2021년 9월 5일 11시 10분경에 화재가 발생하여 손님 등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양방향으로 휴게소를 사용을 중단했다. #1 #2 #3 #4 #5 #6 #7 화재 직후에는 1층과 환승정류장만 사용이 가능하며 2, 3층으로는 갈 수 없었으나 10월 9일부터 3층을 시작으로 복구 공사가 완료되어 현재는 모든 시설의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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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무원 계열 ECMD와 파리크라상, KH에너지가 합자설립한 회사.[2]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다른 휴게소들(서하남휴게소, 구리휴게소, 양주휴게소, 의왕청계휴게소)은 전부 다 간이 휴게소이다.[3] 원래는 2015년 말이라고 했지만, 훨씬 늦게 삽을 뜬 양주휴게소가 완공되고도 시흥휴게소는 한참 밀린 끝에 완공됐다. 2013년 9월 25일 이브닝뉴스 수도권 소식[4]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있는 내린천휴게소도 도로 위에 지어졌으나 본선이 아닌 인제IC 위에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고속도로 본선 위에 지어진 휴게소는 시흥하늘휴게소가 처음이다.[5]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램프를 탄 뒤, 제2경인고속도로 본선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다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램프로 진출하면 된다.[6] 조남분기점은 위의 안현 분기점과 같은 클로버 램프를 통한 유턴이 불가능하다. 방향 전환 후 제3경인고속화도로 방면으로 진출하려면 목감IC를 이용, 제2경인고속도로 방면으로 이동 시 후술하는 일직분기점으로의 우회가 필요하다.[7] 양주휴게소와 구리휴게소는 외선순환(판교-구리-의정부-일산-중동-판교)에만 있다. 내선순환(판교-중동-일산-의정부-구리-판교)에는 시흥하늘휴게소를 지나면 휴게소가 단 하나도 없으며, 대신 김포TG 부근에 졸음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원래 계양휴게소를 만들려고 했는데 부지 문제로 무산된 듯.[8] 판교방향은 예전부터 성남 버스 8106이 있었다. 두 버스가 진출하는 IC도 일산IC, 판교IC로 행선지명과 같다.[9] 8450번 이전에도 일산으로 가는 방법은 있었는데, 8106번 등 시흥TG로 가는 버스를 타고 8407번으로 환승하면 일산으로 갈 수 있었고, 2024년 6월 이후에는 3202번을 타고 시흥대야역에서 서해선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가능했다. 그래도 한 번에 일산으로 가게 된 건 2024년 8월 이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