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요금소 九里南楊州 料金所 Guri-Namyangju Tollgate | ||
판교 방면 토평IC ← 0.7 km | 수도권제1순환선TG | 구리 방면 남양주IC 1.7 km → |
주소 | ||
경기도 구리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27 (토평동 86) | ||
관리기관 | ||
수도권제1순환선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동서울지사 | |
개통 | ||
1991년 11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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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본선 상에 있는 개방식 요금소. 명칭은 소재지인 구리시와 인접해있는 남양주시에서 유래했다.구리남양주TG에는 구리 졸음쉼터가 같이 붙어 있는데(판교방향), 구리 졸음쉼터는 졸음쉼터에 주유소가 딸려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3년 기준 1일 평균 194,829대가 통과하며 개방식 요금소 통행량 1위이다. 전체 1위는 서울TG.
2. 구조
다차로 하이패스가 있는 요금소다.2.1. 구리 방향
- 하이패스 고속 진출차로: 1~3차로.
- 하이패스 일반 진출차로: 10~12차로.
- 화물차 하이패스 진출차로: 13, 14차로.
- 일반 진출차로: 7~9, 15, 16차로.
- 4~6차로는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후 사용하지 않는다.
2.2. 판교 방향
3. 요금
종별 | 요금 |
1종 | 800원 |
2종 | 900원 |
3종 | 900원 |
4종 | 900원 |
5종 | 900원 |
경차 | 400원 |
- 중부고속도로 하남IC 진출 시 하남IC 요금소에서 1종 차량은 100원, 2·3종 차량은 300원이 할인된다.
- 중부고속도로 동서울TG 이후의 폐쇄식 요금 구간 진입 시 도착 요금소에서 1~3종 차량 300원, 4종 차량 100원이 할인된다.
- 위 제도는 반대 방향 이용 시에도 적용되며, 하이패스 이용 시 자동으로 정산되나 현금 이용 시에는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4. 역사
- 1991년 11월 29일 금요일 14:00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일IC ~ 남양주IC 구간의 외선 도로 개통으로 구리TG가 영업을 시작했다.
- 1994년 10월 1일 토요일 - 토평IC의 외선 방향 수납을 시작했다.[1]
- 2002년 12월 10일 화요일 11:00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남JC ~ 퇴계원IC 구간의 내선 도로 개통으로 요금소가 확장됐다.
- 2007년 9월 18일 화요일 15:00 - 구리TG에 하이패스 차로가 개통됐다.[2]
- 2014년 9월 29일 월요일 - 구리·남양주TG로 개칭됐다.[3]
-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 내선 방향 하이패스 차로가 다차로 하이패스로 개조됐다.
-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 외선 방향 하이패스 차로가 다차로 하이패스로 개조됐다.
5. 버스 정류장
도로 양방향으로 경기순환버스 구리남양주TG 정류장이 있다. 도보 또는 택시로 접근 가능하다.5.1. 일산 방향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2> 구리영업소(22242) ||
경기순환 | |
직행좌석 |
5.2. 판교 방향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2> 구리영업소(22241) ||
경기순환 | |
직행좌석 |
6. 주의사항
구리남양주TG 구간 |
강일IC 방향의 경우 이 톨게이트에서 강변북로와 연결되는 토평IC가 불과 300m 앞에 있는 데다가 상시로 정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차선 변경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출근시간에 하남방향으로 이 톨게이트를 통과해야 할 경우 대략 구리농수산물시장~강동대교까지 1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봐야한다.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에 이곳을 통과하려면 오전 6시전에 이 근방을 지나가야 한다.[4]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초행자나 초보운전자의 경우 요금소에서 나가고 나서 차선 변경에 실패하여 토평IC로 나가지 못하고 강일IC까지 쭉 가야하는 불상사가 닥치기도 한다. 토평IC로 빠지려고 하위 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는 차량과 직진하려고 상위 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는 차량과 X자로 뒤엉키므로 사고의 위험이 높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에 이곳을 자주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차선변경을 하려던 차량들끼리 사고가 난 것을 거의 자주 볼 수도 있다. 안그래도 막히는 도로를 더 막히게 하는 주범. 여기서 곧바로 토평IC로 진출해야 한다면 안전을 위해 가급적 대형 화물차가 이용하는 우측 차선으로 미리 진로를 변경하여 요금소에 진입하는 것이 좋다.
8005번은 구리남양주TG에 정차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7. 이용 팁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시 동서울TG에서 요금을 한 번 낸 후 강일IC 쪽에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방면으로 가려면 여기서 요금을 한 번 더 내고 더 올라가서 구리IC에서 내려야 한다. 구리IC쪽으로 가다 보면 북부간선도로 진출 표지가 있으니 참고할 것. 북부간선도로가 내부순환로로 연결되며 묵동IC에서 진출 후 월릉교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참고로 여기를 경유하는 대신 강일IC로 진출 후 구리암사대교와 용마터널을 지나 장안교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다.8. 여담
개통 이후로는 '구리', 'Guri'로 쓰인 사각형 간판을 썼으나 2014년 9월 개칭될 때 '구리 Guri 남양주 Namyangju'라 쓰인 타원형 간판으로 바뀌었다.[5] 이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 유일하다.9.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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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선 방향은 토평TG 이용.[2] 같은 시각 김포TG와 시흥TG도 하이패스 사용이 가능해졌다. 불암산TG와 양주TG는 시작부터 하이패스가 있었기에 제외.[3] 안 그래도 구리시민들은 남양주가 구리를 제 땅에 편입하는 걸 엄청 꺼리는 상황이었는데, 이 일로 이석우 당시 남양주시장은 왜 구리시 땅에 남양주 이름을 붙였냐며 구리시민들의 날선 컴플레인에 시달려야 했다.[4] 특히 월요일에는 정체가 더 일찍 시작되기에 5시 반에는 통과해야지 맘 놓고 갈 수 있다.[5] 간판에 두 개의 지역명이 들어갈 경우 사각형은 두 간판에 두 지역명을 넣거나 전통대로 한글과 영어 간판 따로 두되 줄바꿈으로 기입했었다. 타원형의 경우에는 하나의 간판에 네 개 표기를 다 써넣는데, 이러다 보니 지역명들이 모두 세로로 좁아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