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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09 20:49:15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문제점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역사 · 문제점 · 사건 사고 ·

1. 개요2. 정치 성향
2.1. 정치 성향에 대한 논란2.2. 진영 중심 사고와 외부 세력에 대한 배타성2.3. 의원내각제 반대2.4.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옹호 및 반미국 민주당2.5. 페미니즘에 대한 이중잣대2.6. 반이재명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허락되는 이중잣대
3. 유저 성향
3.1. 끊임없는 외부 사이트 개입3.2. 과격한 분위기3.3. 극단적인 국수주의전체주의3.4. 나무위키 관련3.5. 언론 관련3.6. 친목 행위3.7. 유머 게시판과의 문제점 공유3.8. 비추천의 내로남불3.9. 편협한 사고/근시안적 시각
4. 관련문서

1. 개요

이 문서는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이하 북유게)에 대한 비판 및 문제점을 정리한 것이다. 북유게는 이재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치적 정체성과 관련하여 논란이 지속되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하여 친민주당 정치 커뮤니티에서 반민주당, 친이낙연 팬커뮤니티가 되어 클리앙, 사정게와 같은 친이재명 커뮤와 지속적으로 마찰 및 분쟁을 겪고 있다.

2. 정치 성향

2.1. 정치 성향에 대한 논란

북유게는 과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지지 성향을 보였던 커뮤니티로 알려졌으나, 상술한 20대 대선 이후 이용자들이 이재명 절대 반대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정치적 정체성에 대한 논쟁이 심하다.
20대 대선 이전의 북유게는 문재인이 직접 인사를 남길 정도로 친문 계열의 게시판이었고, 그 때 친문 유저들 중 다수는 조국 민정수석 반대, 20대 대선을 위한 민주당 경선 이후로 이재명에 대한 비판을 넘어 비난이 난무하게된 북유게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 이상 친문으로 부를 수 없다며 떠나갔다.[1] 민주당계 커뮤니티에서는 "비상계엄 당시 그들 언어로 저짝당을 열심히 욕하던 이들이 윤석열 파면 이후 21대 대선에 다가오자 다시 그들을 선택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에 북유게를 비판하고 있다.

게시판 내부에서야 북유게가 진정한 보수[2]의 커뮤니티라고 주장하는 반면, 외부에서는 이재명에 대한 비난이 주를 이루면서 민주당 지지 기반에서 이탈한 것으로 본다. 특히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전후로 일부 이용자들이 국민의힘 소속 후보인 윤석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점은 커뮤니티 성격에 대한 해석을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배신으로 보았다.

또한 커뮤니티 내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일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두드러지는 점은 이용자들 간의 정치적 입장 차이를 보여준다. 이에 따라, 친문(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을 벗어던지고 본색을 드러낸 국민의힘 쁘락치들의 모임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과거 북유게는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언급을 받았을 정도로 친문 성향이 뚜렷했으나, 이후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의견 차이에 의한 내부 분열로 인해 주요 이용자층의 구성과 성향이 달라졌다는 주장이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과거 이용자들은 다른 커뮤니티에서 북유게의 변화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로 인해 북유게는 현재 민주당 지지 커뮤니티로 보기는 어려우며, 특정 정치인에 대한 반대 입장이 커뮤니티 활동의 중심이 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성향의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북유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정치적 성향이 상이한 공간으로 인식한다.

제21대 대선을 전후로 일부 북유게 이용자들이 국민의힘 지지 선언, 입당 인증을 하였기에, 이 커뮤니티의 정치적 성격에 대해 더이상 민주당 계열이라고 부를 수 없게 되었다.

친민주당 커뮤니티 중 사실상 유일하게 반이재명 성향을 강하게 나타내는 커뮤니티이다 보니 이재명이 21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일부 유저가 작성한 글을 모두 지우고 숨죽이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가 생각보다 힘을 못 쓴다고 판단하자 회복탄력성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단일화를 해주지 않은 이준석의 잘못, 애초에 이재명을 잡아넣지 못한 검찰과 사법부의 잘못, 이재명을 뽑아준 국민들의 잘못으로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낙연을 적극 지지하는 사이트로 다시 한번 거듭났다.

그리고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김어준과 조국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과 그 정부를 지지 하는 글과 행동을 보고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 하는글과 욕설들이 북유게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루리웹 유저들이 기본적으로 반우파 성격을 지니게 된 계기[3]는 물론 이낙연이 한덕수와 손을 잡기 전까지의 반응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아이러니.

2.2. 진영 중심 사고와 외부 세력에 대한 배타성

파일:루리웹_정치유머_2.png
파일: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3.png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이하 북유게)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강한 지지 성향과 이에 대한 반대 의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유저층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북유게를 다른 커뮤니티들과 비교하여, 클리앙의 선민의식적 논조, 보배드림의 거친 언어 사용, 그리고 특정 정치 성향에 대한 적대적 반응 등을 복합적으로 나타내는 공간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정치적 극단주의적인 성향을 띤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북유게는 친노 성향의 유저들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한 친문 세력에 대한 비판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게시판 내에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은 이를 진영 논리에 기반한 과도한 충성심으로 보기도 한다.

이러한 성향은 부동산 정책 논란, 특정 정치인의 발언이나 행보에 대한 평가 등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적 접근은 종종 조롱이나 비난으로 대응되며, “비판적 지지자”라는 표현조차 부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반대 의견에 대해 ‘일베몰이’나 ‘적폐몰이’가 이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 확산과 검찰 관련 이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논란 등 복합적인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북유게 내에서도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이에 따라 내부적으로 다른 입장을 가진 유저들과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디시인사이드 등 외부 커뮤니티로 이동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유게는 점차 특정 정치 성향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루리웹의 메인 커뮤니티인 루리웹 유머 게시판은 본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게시판으로, 최순실 게이트라는 사회적 파장이 큰 정치 이슈가 발생하면서 시사와 정치 사안에 대한 뉴스만을 게시할 수 있는 사정게으로는 한계가 있어 북유게가 개설되었다. 이후 12.3 비상계엄과 같은 중대차한 사건에서나 예외적으로 유저들 간의 정치 사안에 대한 의견 교류를 허용하고 있다.

북유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비교적 제한적이거나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친문적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자신들의 의견이 곧 루리웹의 총의라는 의식을 주기적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라 불리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북유게 내부에서는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중심으로 결집하는 경향이 강해졌고, 이는 오프라인 집회로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활동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로 이해될 수 있으나, 일부에서는 특정 집단의 입장을 사이트 전체의 입장으로 일반화하는 오해를 낳을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당시 집회 참여를 독려한 일부 온라인 페이지에서는 북유게 유저들이 중심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외부 언론에서도 이를 루리웹 전체의 입장으로 오해하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는 커뮤니티 이용자 간의 입장 차이나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더불어, 해당 집회의 주최 측 일부가 루리웹에서 파생된 별도의 정치 커뮤니티인 '정유련'의 구성원이라는 점에서, 집회의 명의와 대표성에 대한 논쟁도 발생했다.

루리웹 운영진은 기본적으로 게임 정보 및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향해 왔으며, 사이트 차원에서 특정 정치 성향을 표방한 적은 없다. 그러나 북유게 일부 이용자들은 루리웹이라는 브랜드 아래 자신들의 정치적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며, 이를 통해 사이트의 이미지나 공적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북유게 내에서는 자의적인 기준으로 분류한 친문 인사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역시 자의적인 기준으로 분류한 반문 성향의 민주당 인사=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친명계 인물에 대해서 비난하고 적대적인 반응이 많다는 점이 관찰된다. 이런 현상은 2021년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우세한 결과를 보이자 일부 이용자들이 보인 비판적 반응에서도 드러난다. 이로 인해 같은 루리웹 내의 사정게(사회/정치/경제 게시판)와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것은 북유게가 외부 커뮤에서 '맹목적 지지'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과거 친문 성향을 띤 정치인들이 비판을 받거나 논란에 휩싸인 경우, 이들에 대한 옹호와 함께 논란 자체를 외부 세력의 공작이나 언론 플레이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논란 당시 일부 유저들은 본인의 혼인신고 위조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유출 과정에만 초점을 맞춰 문제 제기를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도 있었다.

한편, 북유게 내부에서는 이재명 반대 입장이라면 국민의힘이라도 관대하거나 연대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반대 진영이나 다른 정치 세력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중적 태도가 지적된다. 이러한 태도는 내부 비판뿐 아니라 루리웹내 최대 개시판이 유머 게시판과 외부 커뮤니티에서도 문제점으로 거론되었다.

최근에는 북유게의 전통적 지지 기반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일부 유저들이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커뮤니티 내부의 정치적 정체성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는 특정 정치인의 지지 여부를 중심으로 형성된 커뮤니티가 이재명 정권 수립이라는 정치 환경의 변화 속에서 내부적 재편을 겪고 있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의 이재명 지지 트윗, 재선 이후에는 김어준 정치 콘서트 참여와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한 사면 요청으로 2025년의 북유게에서 문재인에 대한 실망과 반대 의견이 적잖은 추천을 받고있다.

북유게의 진영주의를 잘 보여주는것이 2023년 이후의 극단적인 친 이낙연 성향이며, 민주당 경선에서 "이낙연이 부정 경선으로 낙선했다"는 이유로 이낙연을 지지하고 있고 이낙연의 대표적 실책인 이명박, 박근혜 사면 발언에 대해서도 진실을 호도한 것이라고 하며, 비문에서 이낙연을 욕할 이유를 찾고 있었던 것일 뿐이라는 주장에 동조할 정도. #

또 다른 사례로 21대 대선에서 보여준 국민의 힘 후보인 김문수 노동부 장관에 대한 지지성명이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에 대해 지지를 표명한 이후, 일부 북유게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드러내고 김문수 후부에 대한 찬양과 지지 성명을 드러내면서 기존의 정치적 정체성이 다소 복잡해지고 있는 양상도 보인다. 특히 김문수의 경우 극우적 성향과 발언에 더해 루리웹 유저들의 역린이라고 할수있는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죽음의 굿판 등 막말을 퍼부은 전적이 있는 사람이라 루리웹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슬슬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2.1.이재명

모든 것이 이재명이 하는 것만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기지, 흔들어라 쟤, 저 난데없이 (북유게 이용자들 관점에선 민주당에) 굴러들어 온 놈.
노무현민주평통 연설에서 한 말의 주어만 노무현에서 이재명으로 치환했을 뿐인데 이것이 현 북유게의 스탠스를 잘 설명하고 있다.

북유게는 이재명에 대해 강한 반대, 비토여론이 형성된 곳이다. 이러한 비판은 단순한 정책이나 정치적 판단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감정적 표현과 인신공격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이재명과 연관이 있는 인물이나 동일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이 확장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여론은 안희정 전 지사의 낙마 이후 본격화되었으며, 이재명이 친문 진영 일부와 갈등을 겪으며 더욱 격화되었다. 특히 '혜경궁 김씨 의혹', 당내 경선 과정, 지방선거 공천 등을 둘러싼 논란에서 강한 반감을 드러냈고, 이후 당내 계파 갈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며 비판의 수위가 높아졌다.

이재명에 대한 비판은 그의 정책 결정이나 행보뿐 아니라, 그를 지지하거나 우호적 발언을 한 언론인, 연예인, 정치인 등에게도 확장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정치적 성향이 다른 다른 커뮤니티들과 비교해도 이례적인 수준이라는 지적이 있다.

특히 2020년대 들어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부상하면서 관련 논쟁은 더욱 첨예해졌으며, 이낙연, 추미애 등 당내 주요 인사와의 비교 및 진영 갈등 구도 속에서 복합적인 비판이 이루어졌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태도를 두고 정치적 반대라기보다는 혐오에 가까운 감정적 반응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북유게 내 일부 사용자는 심지어 보수 성향 정치인인 홍준표남경필, 김문수에 대한 일시적 지지 의사를 표명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는 게시판 내부에서 '실질적 지지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이재명에 대한 반감의 표현 수단으로 해석해달라'고 하지만 외부에서는 전혀 그렇게 보지 않는다.

파일:문재인 이재명 지지.jpg
특히 이들 스스로 명분으로 삼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물론 반이재명이 모토라는 이들은 우리는 애초에 문재인 말 안 듣던 개노답이다.라며 문재인의 축전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주며 오히려 이재명 지지층이 문재인을 가장 많이 악담하지 않았냐며 화를 냈다.#

그러나 6월 29일에 김어준[4]의 북콘서트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참석한 모습을 보고 굉장히 당황해하며 작성글을 모두 지우고 아이디 삭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본인들은 딴지일보, 클리앙과 다르다며 반이재명, 반김어준이면서 친문이라고 주장을 해 온 본인들의 신념에 크게 금이 갔기 때문.

이로 인해 게시판 내에서 문재인에 대한 비판이 올라오는 와중에도 문재인이 직접 인사를 건넨 진보 커뮤니티란 타이틀만큼은 놓치기 싫었던 것인지, 공지에 올라가있는 해당 게시물을 남겨두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5년 6월 3일 대선에서 이재명의 당선 이후로, 본인들의 반 이재명 성향의 작성글들이 민주당에게 트집잡힐 것을 우려해서 유머게시판에 업로드된 클리너 스크립트를 실행하여 작성글을 전부 지우는 유저가 다수 속출했다. 친민주당 성향인 관리자(황달 등)와 친목질을 했던 유저#들도 꼬투리 잡힐것을 우려해 클리너를 이용해서 작성글을 전부 지웠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가 생각보다 너무 힘을 못 쓴다고 판단하자 클리너를 괜히 실행했다며 바로 원상태로 돌아가고 평소처럼 친민주당 성향의 딴지, 클리앙, 사정게 등과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2.2.2.조국

조국 전 장관을 둘러싼 논쟁 이후, 북유게 내부에서는 다른 정치 성향이나 반대 의견에 대해 강경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고, 외부 커뮤니티와 갈등이 심화되었다. 예를 들어 서울대, 고려대 등 일부 대학에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보인 학생들이 주도한 집회에 대해, 북유게 내에서 비난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과도한 일반화나 공격적 표현이 사용되어 논란이 되었다.

이후 조국 전 장관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정치적으로 일정 수준 연대한 것으로 해석되자, 북유게 내부에서도 비판적 입장이 나타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정치적 대응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는 해당 커뮤니티 내 정치적 스펙트럼이 단일하지 않으며, 정세 변화에 따라 반 이재명이라는 기치 하에서는 얼마든지 유동적 스탠스를 할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2.2.3.안희정

비교적 중도적인 색채가 강한 안희정 충남 지사에 대한 비난이 강하다. 안 지사를 가리켜 진정한 친노가 맞긴 맞냐는 식의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다.[5]

안희정 지사에 대한 비토심리가 정말로 커서 그가 어떤 발언이라도 했다가는 게시판을 뜨겁게 달굴 정도이다. 예를 들자면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안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도 오바마 전 대통령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인 것에 대해 현실 감각 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이를 비난했었다. 정작 직후에 문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을 접견했다는 기사가 뜨자 급격히 태세전환을 시도했다.

또 어느 날은 안희정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할 말이 있다면 집에서 문 잠그고 하겠다.' #라는 발언을 하자, 북유게 유저들은 '그럼 문 대통령을 비판할 생각이 있다는 뜻이네? 문 정부에 불만이 많지만 우리 눈치봐서 억지로 못하는 거였네' 라는 식으로 발언을 부정적으로 해석해 그를 비난했다. 하지만 안 지사의 발언의 뉘앙스는 '지금은 비판보다는 문 대통령에게 힘을 모아줘야 할 때이다' 이며, 결론적으로는 오히려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나타낸 표현에 가깝다.

2.2.4. 박원순 관련

상기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의 트라우마 때문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에 관련해서도 박원순의 죽음을 노무현의 죽음의 재래로서 파악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조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비서에 대해서도 박원순의 죽음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가해자이자 국민의힘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적폐 세력의 부역자로 간주하며 비판하는 시각이 강하다. 북유게가 속한 루리웹의 전체적인 성향이 안티페미니즘 쪽으로 기울어 있어[6] 페미니즘미투 운동에 대해 극도로 부정적이고 성인지 감수성유죄 추정의 원칙을 강하게 반대하는 것도 이런 분위기를 강화시킨 요인이 되기도 했다. 박원순이 무죄 추정의 원칙의 적용대상이 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 크며, 법원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한 숱한 문자 내용조차 입장상 인정할 수가 없다보니 ‘그렇다고 말만 하지 왜 실제로 그 문자를 공개하지 않느냐’ 며 인지부조화를 하고 있다.

2.3. 의원내각제 반대

북유게에서는 의원내각제 지지자를 대체로 "야합으로 권력 잡으려는 사람들"로 여긴다. 이들은 주로 일본 자민당의 장기 집권을 예로 들며, 내각제가 장기 집권 → 독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간선제 방식 때문에 국민의 정치적 무관심이 심화되고,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다.[7]

하지만 내각제 도입국들의 사례를 보면 장기 집권은 비정상이라 보기 어렵다. 영국 보수당대처 이후 18년 집권했고, 독일 메르켈도 15년 넘게 총리직을 유지했다. 일본 자민당도 선거로 이긴 것이므로 독재로 몰아가는 건 무리다. 즉, "내각제 = 장기 집권 = 독재"는 논리 비약이다.

간선제의 문제점은 현실적 우려지만, 그에 대한 해결책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정부수반 직선제 같은 대안을 통해 민주주의를 보완할 수 있다. 여당이 내각제를 추진한다면 간선제의 단점을 모르진 않을 것이므로, 대응책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야당 역시 일본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면 비슷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참고로, 문재인 전 대통령도 국회의원 시절엔 내각제를 더 나은 제도로 평가한 적이 있다.
대통령제는 권위주의적이고, 비리가 끊이지 않는다.
내각책임제가 세계적 대세고,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는 대부분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대통령제를 유지한다면, 4년 중임제와 권한 분산이 필요하다.
(문재인 의원 시절 발언)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들이 따르는 인물들 중 이낙연김진표는 대표적인 내각제 찬성파다.

2.4.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옹호 및 반미국 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이용자가 많으며, 이에 대비해 민주당과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자주 나타난다. 일부 이용자는 오바마 정부의 정책을 친일적 성향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문제에 관해 구제 조치를 취했다는 주장이 있으나, 실제로는 임기 동안 강경한 이민 정책과 특정 국가 출신자의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는 점이 확인된다. 특히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가족 분리 문제가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게시판 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교차하고 있다. 일부는 오바마 정부도 가족 분리 정책을 시행했다고 주장하지만, 분리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게시판 내 일부 이용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과 행보를 지지하며, 민주당의 정책은 한국에 불리하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와 후보진에 대해 나이 문제 등으로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편, 미국 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지지하는 후보가 우세할 때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반대 후보가 우세할 때는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게시판 내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일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 트럼프의 대응을 비판하는 글도 있으나,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측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트럼프가 더 낫다'는 결론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트럼프의 코로나19 대응 실패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입장도 있다.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에 대해선 반감을 표하는 의견이 많으며, 이를 미국 민주당과 연결하여 비판하는 경향도 있다. 일부는 정치적 올바름을 친일, 혐한, 친중, 반문(반문재인) 등과 연관지어 논하기도 한다.

북미 게시판 내 강성 트럼프 지지자들은 다른 게시판에도 활동 영역을 넓혀 친트럼프 여론을 형성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활동은 때때로 논쟁과 갈등을 불러왔다. 특히 2020년 미국 대선 이후 게시판 내 여론이 크게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2020년 대선 결과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에도 게시판 내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견해가 지속되고 있다. 트럼프의 대선 불복 행위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도 있으나, 동시에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문제나 친일·친중 성향 우려를 제기하는 글들도 공존한다. 일부 이용자는 태세 전환하며 바이든 지지로 돌아서기도 하며, 차기 대선에서 트럼프의 재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고령과 법적 문제를 이유로 부정적인 전망이 많았다.

2.5. 페미니즘에 대한 이중잣대

루리웹은 엄연한 남초 커뮤니티이며 북유게 역시 남유게와 비슷한 유저 풀을 공유하는 데도 불구하고, 남성인권에 관심은커녕 남성인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모두 안페, 일베로 모는 행태를 보인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북유게도 남초 커뮤니티이기에 페미니즘에 우호적이진 않고 어떻게든 페미니즘을 반대하려고는 하지만, 페미니즘 문제의 해결을 문재인 정부, 혹은 민주당 정권 내에서 바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페미니즘을 강요한다는 비판을 크게 받아왔으며, 북유게에서 그렇게 신성시하고 성역화하는 문재인부터가 스스로를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선언한 인물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2030 남성들이 역차별을 느끼고 상대적으로 보수 세력으로 집결하는 경향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 정권 하에서 페미니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8]

북유게 유저들은 "우린 페미니즘(=극단적인 남성혐오)과 안티페미니즘(=극단적인 여성혐오) 둘 다 싫은 것뿐이다'라고 주장하는데, "안티페미니즘"을 판별하는 기준이 굉장히 주관적, 자의적이다. 자신들의 기분이 내키는 대로 판단을 일삼으며, 대한민국의 안티페미니즘 세력이 보수 세력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 때문에 이들을 쓰레기로 매도하며 소위 '안페 코인을 탄다'고 주장한다. 당연하겠지만 북유게가 지지하는 민주당은 성매매 여성 지원에 문제를 제기한 의원도 강제로 제명시켜 버릴 만큼 여성계의 영향력이 큰 정당이고 따라서 안티페미니즘을 지향할 수가 없고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같은 보수정당이 안티페미니즘의 의견을 대변할 가능성이 큰데, 유저들 개개인은 안티페미니즘을 지향할지 모를지라도 자신들의 지지 정당에 반하는 목소리가 안티페미니즘이다 보니 결국은 안티페미니즘을 배척하고 멸시하고 증오한다.

안티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유명 단체 및 인물들, 예를 들면 여명숙(국민의힘 소속), 감동란(태극기 집회 참여), 오세라비(세월호 사고 관련 망언), 리나의 일상(국민의힘 소속), 당당위(하태경과 연합)를 저마다의 구실을 붙여 혐오하고 인신공격과 모욕을 서슴지 않는다. 해당 인물들을 어떻게든 까내리기 위해서 과거사를 털고 껀수 잡아 혐오하는 주제에 "우리는 페미니즘이 싫다"고 주장하니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안티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인물들은 문자 그대로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는 수준이어야 하는데, 문재인과 민주당은 크고 작은 실책을 저질러도 꾸역꾸역 쉴드 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전부 일베몰이하기 바쁜 반면 안티페미니스트들의 실책은 가루가 되도록 까고 조리돌림하는 이중잣대를 보면, 이들이 페미니즘을 싫어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믿을 필요가 없다.[9]

2021년 재보궐 선거 이후 오세훈, 이준석 및 국민의힘이 여성우월주의가 아닌 정상적인 여성정책을 펼치기만 해도 착한 페미라고 조리돌림하며, 문재인의 후계자로 북유게가 밀고 있는 후보 이낙연이 여성부 폐지 반대 및 여성우월주의 정책으로 친페미성향을 보인 이후로는 완전히 친페미니즘 커뮤로 돌변하여, 같은 친문 커뮤니티 클리앙에서도 여초커뮤니티로 취급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실제로 차기 대권주자를 대다수의 남초 친문커뮤니티들은 이재명, 추미애를 지지하는 데 비해, 북유게는 이낙연을 지지하는 유일한 남초 커뮤니티가 되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각종 실정 및 20대 여성의 래디컬 페미니즘화, 극우화로 인해 친문 여초 커뮤니티들이 하나 둘씩 무너지자 친문 여초유저들이 난민으로 대거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디미토리 정치게시판, 쌍코, 소드, 더쿠에서 글을 퍼오는 유저도 있으며, 이 유저들에 의해 북유게는 친페미 커뮤가 되어, 20대 여성도 차별받고 한국은 성차별이 심한 국가라는 여초식 주장이 심심잖게 튀어나오게 되었다. 또한 친문 대권주자들이 하나 둘씩 몰락하며 반문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을 견제하기 위해 이낙연을 지지하기 시작했는데, 이낙연이 과도한 친여성행보를 보이기 때문도 원인이 될 수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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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반이재명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허락되는 이중잣대

우린 윤석열도 찍었었다. 머...
찢짜이밍이를 막을 수만 있다면
난 문수라도 찍을거야. 이낙연이 안나오신다면야...
둘 다 비슷한 놈이지만
문수는 찢에 비해 사악함이 덜하다...
김문수 지지를 선언한 북유게 인원. #
반이재명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허락되는 이중잣대는 북유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들은 과거 20대 대선에서 이낙연 지지 → 홍준표 지지→윤석열 지지 → 윤석열 비난, 이낙연지지 → 낙석연대로 이준석 지지 → 이낙연지지 → 한덕수 지지 → 김문수 지지라는 철새 빰치는 지지성향 교체가 있다. 정작 이들 사이에 서로 공유하는 공통점이라고는 반이재명 하나인데. 단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하며 이재명과 싸우는 누구든 괜찮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한다.

이들의 행동양상을 보여주는것이 3가지있다.

1. 과거 이들은 조국수호에 열정적이었지만, 조국이 이재명과 연대하자 순식간에 지지를 철회했으며 결국에는 조국수호에 참여한 것을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2.북유게에서 지지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 지지를 선언하자, 흐린 눈을 하면서 '문재인이 대놓고 지지한 것은 아니며 같은 당 사람으로서 할 말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3.김문수나 윤석열 같은 이들은 "노무현·문재인, 종북 이적행위 반역자"라고 칭한 적이 있을 정도로 강한 반문 성향을 보였지만, 이를 지적하자 이재명의 반문 행적을 들어 이재명이 더 심하지 않았냐고 주장했다.#

북유게가 대선때 윤석열을 밀어줬던 이유는 이재명이 본인이 불리할때마다 문재인 가족을 걸고 넘어진적이 있으며 이재명이야말로 본인의 범죄행위를 덮기 위해 문재인을 가장 곤혹에 빠뜨리고 감옥에 보낼 뒷수작을 부릴 파렴치범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즉 이들에게 있어서 이재명은 악마고, 반이재명이면 누구든지 지지해준다. 당연히 선거 때마다 지지대상이 다르고, 자기네들이 원하는 정책같은건 거의 없고, 자기 사상과 철학을 반이재명 선봉장인 지지대상에 맞춘다는 특징이 있다.

그나마 이들이 지속적으로 지지한다고 알려진 건 이낙연 하나뿐이지만, 이낙연의 소극적인 활동 때문에 이낙연만을 지지하는 경우는 드물고 기생충처럼 보수후보에 기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낙연에 소극적 태도에 대한 반발의견이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 무시하거나 비추와 분리수거 요청을 통해서 해당의견을 검열한다. ###
북유게는 지지하는 정치인이 순식간에 바뀌는 것으로 유명하고 북유게 스스로도 인지하고있다.
아 북유게 의식 흐름 진짜 존나 웃긴다
멘붕 - 투표 포기 - 그래서 찢 대통령? - 차악 선택하자 - 문수 장점 찾는중
하아 어제도 덕수로 똑같은거 하더니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직후#

이재명을 막기 위해서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분위기에 무조건 민주당 아니면 안된다는 친민주당 파들은 다른 민주당 커뮤니티나, 아예 보수로 전향후에 다른 보수 커뮤니티로 떠났다. 그런 배신자들에게 비난이 꼭 있고, 배신자 색출에도 악명이 높다. ### 대표적인 인물이 소총아재라고 불리는 네임드였다.

과거 반이재명 선봉장으로서 민주당의 극문성향을 강화시키며 조국수호의 주도권도 잡는등 친목 금지라는 불문율을 깨고 친목 대장으로 군림하기까지한 인물이었으나, 이후 북유게의 윤석열을 찍어서라도 이재명을 저지하자는 분위기에 불응하고, 민주당원으로서 이재명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하자 북유게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싸움이 벌어졌다. 본인이야말로 반이재명의 선봉대장 역할을 했었으면서 결국 당만 보고 찍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지지해야 하고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면 역사의 죄인이 된다고까지 열변을 토했다. 이 때문에 역죄좌라는 조롱성 별명이 붙었고 결국 견디지 못하고 아이디를 탈퇴하고 북유게를 떠났다. 또한 소총아재가 관여한 서초동의 조국집회때도 자기들끼리 사소한 성향차이를 두고 게시판에서 대판 싸움을 벌이는 바람에 다수의 유저들이 북유게를 떠난 적이 있었다.

북유게 자신들 스스로가 진영논리로만 정치판단을 하지 않다고 믿고 있으며, 진영논리에 빠져 있을수록 시야가 흐려져 사리분별을 못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저런 행위들을 벌이는 것이다. 물론 당연하겠지만 반이재명 성향을 깔아두고 일을 벌여왔기 때문에 북유게야 말로 본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진영주의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시간이 꽤 지난 2025년 현재로서도 여전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안그래도 타 커뮤니티 보다 베타성이 높은 정치 커뮤니티인데, 이러한 친목질까지 겹쳐져 자신들의 기조에 맞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도 배척대상이되어 일명 화력요청이라 불리는 링크를 건 대량의 비추유도, 억지성 저격으로 하루에 한 번 꼴로 외부 유입 유저를 저격해서 쫒아내는 수준. 루리웹 자체의 오래된 역사와 더불어 이런 베타성 까지 더해져. 극히 기형적이고 고여있는 성향의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거의 지배하다시피 하고있다.

3. 유저 성향

3.1. 끊임없는 외부 사이트 개입

북유게에 이런 수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해도 이것들이 북유게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북유게가 맘에 안드는 사람은 발길을 끊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북유게 유저들이 사정게나 종정게 등 루리웹 타게시판과 자주 충돌하고, 맘카페, 82쿡여초 커뮤니티, 심지어 디시인사이드나 웃긴대학, 나무위키 같은 타 사이트까지 가서 충돌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위키에 대한 개입시도 및 관음 그래서 나무위키 신고게시판에 극문 분탕의 개입신고에서는 주로 북유게가 차지를 하고 있었다.[11]

이런 북유게의 패악질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본래 한몸이었던 루리웹 유머게시판(통칭 남유게)이다. 북유게 유저들은 북유게가 남유게에서 갈라져나왔고 겹치는 이용자가 많다는 이유로 같은 성향의 게시판 취급을 하며 남유게에서 북유게를 싫어하는 낌새를 보이면 "갈라치기 하지 마라"며 즉각적으로 일베몰이와 알바 몰이를 한다. 웃긴 건 그러면서 심한 선민의식과 무논리로 남유게를 욕하고 그런 글이 베스트로 가는 이중잣대 광경이 북유게에서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게다가 특정한 정치 이슈가 있으면 북유게 유저들이 남유게에서 교묘한 여론전을 펼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조국 사태 같이 청와대와 검찰이 대립하는 사건이 있으면 정치글 규정을 회피하기 위해 정치인 이름은 빼고 검찰을 욕하는 글을 올리고 이에 추천을 몰아줘서 베스트로 올리는 식이다. 남유게에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회의적인 여론이 일어나면 북유게 이용자들이 내려와 변론을 펼치며 여론 진화를 시도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12]

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과 사상적으로 인적으로[13] 많은 부분을 공유하다보니 문제점 역시도 공유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이 가장 크게 터진 때가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로 시게의 문제점을 성토하는 자게 유저들을 작전세력으로 매도하거나 특정 유저들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조리돌림하며 다른 사이트에 사태를 시게에 유리하게 서술해 여론몰이를 유도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했다.[14]

뽐뿌의 정치자유게시판에서 성향과 반대되는 글을 올리고 반응이라며 댓글을 캡처하여 올리는 이용자도 보이며 특히 클리앙 글을 조롱 목적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소총아재라고 불리던 네임드의 탈퇴와 더불어 외부 영향력이 소멸되어 외부활동이 줄어 더욱 그렇게 인식된다. 물론 자신들은 이재명 지지자와 다르게 타커뮤니티 간섭 안한다고 자기위로 중이다. 자기들 딴에는 "진영논리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너희야 말로 어리석다.", "우리는 타 커뮤니티에 간섭 안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우습게도 전성기 북유게는 타 커뮤니티 간섭으로 악명이 높았던 걸로 유명했다. #,#

이런 외부 사이트 개입으로 터진게 Apple Pay 출시관련 해프닝이다.[15]

2025년 기준, 관리자가 터뜨린 여러 병크와 친목질의 영향으로 유게 유저들조차 상당수 떠나면서 과거에 비해 간섭하던 빈도가 줄었다.[16]

3.2. 과격한 분위기

기본적으로 문빠 성향이 강한 게시판이다 보니 어그로, 또는 게시판 내에서 적폐라고 인정한 사람에 대해서는 고소를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패드립이나 고인드립을 쏟아내기도 한다. 조리돌림도 일상화 되어있다. 후술된 '박.따.먹'이 그 대표적인 사례. 게다가 게시판 이용자 수가 줄어들수록 이런 성향은 점점 공격적이 되어가고 있는데, 게시판 밖에서는 분명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게시판 내에서만 소비되던 드립을 이제는 촛불파티 문자메시지 같은 외부 매체에 거리낌 없이 노출시키고 있다.[17] 2017년 10월에는 한 유저가 강적들에 나온 이준석 장면을 캡처하여 북유게에 올렸다가 이준석 본인과의 고소 소동에 휘말리기도 했다.

21대 총선이 끝난지 불과 1주일도 시점에서는 재난지원금 지급방식 등 다양한 이슈를 놓고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표현이나 발언을 한 사람[18]에 대해, 비록 그것이 과거 적폐에 맞서 함께 싸운 동지였다 할지라도 인신공격의 대상으로 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와 관련한 사건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자 당사자인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이용수 라고 하거나, 단지 조중동에서 피해 당사자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존칭을 생략하고 이용수라고 말을 놓기까지 하였다.[19]

심지어 이용수 할머님에 대한 조롱과 비하 댓글이 추천을 받고 배댓에 가는 등 평송시에 본인들이 그렇게 비판하던 일베와 다를게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카이브 1, 아카이브 2

갈수록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여론과 그들이 지지하는 친문 대권주자 이낙연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하자, 게시판 분위기가 날카롭고 험악해서 조금의 비판에도 고소당할 정도의 패드립을 퍼붓는다. 또한 이낙연을 지지하지 않는 친구나 가족들을 멍청하다고 손절한다. 패드립은 가정관계가 별로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뱉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저들의 인간관계나 인성을 잘 알 수 있다.

3.3. 극단적인 국수주의전체주의

여타 게시판 처럼 국수주의전체주의 성향이 극렬히 드러난다. 페미 선동, 일본 비난글 등으로 대표되는 유게의 혐오 정서에다 사정게의 운동권 세력이 결합해서 국뽕 수준이 더 심해졌다.

남유게사정게처럼 혐일, 혐중 성향이 만연하며, 이에 따라 일본인과 중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일본인의 경우는 매우 심각하여 아예 맹목적으로 '일본인 개새끼론'을 주창하며 반일 정서를 조장시킨다. 일본 사람 전체를 싸잡아 '극우 정당밖에 지지할 줄 모르는 개돼지'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워 혐일을 정당화시키는 패턴은 이제 북유게에서 일상이 되었으며, 일본 문화를 비판하면서 '일본은 사랑을 할 줄 모르며 예의를 갖춰 대할 필요도 없는 야만인들의 국가다'라 주장하였던 박경리의 일본 문화 비판론을 인용하여 '일본인 야만인론'이라는 프레임으로 혐일을 정당화하는 모습도 보인다.[20] 그 외에도 이순신을 비롯한 한국사의 여러 위인들의 어록을 혐일의 정당화를 위해 인용하기도 한다. 동남아 국가인 태국도 일본과 우호적인 입장을 근거로 같이 혐오한다.[21]

상기한 혐일 성향은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을 기점으로 훨씬 악화된 상태이며 반일 선동글 및 일본 비하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도, 닉네임은 일본어나 일본 애니 캐릭터의 이름을 쓰고 다니거나, 프로필 사진이나 유머글, 심지어 일본을 비판하는 게시글에도 짤방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사용하는 등 '반일씹덕'이라는 함축적 멸칭으로 불리는, 특유의 이중적인 행동이 외부 커뮤니티에게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또한, 하루라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게임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오지 않는 날이 없어 그 어느 커뮤니티보다도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22]

지나친 인종차별적 성향 역시 제일 큰 문제다. 특히 개발 도상국에 대한 멸시 풍조가 심하다. 그 대상은 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인데, 평소에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관지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정책의 협력 대상인 동남아 국가들을 좋게 평가해주다가 정작 그 나라들이 한국, 정확히는 문재인 정부에 불리한 상황을 조성시킨다고 판단되면 즉시 이렇게 태세전환하여 손절한다. 인도도 마찬가지. * *2

개발 도상국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권 국가들에 대한 멸시와 조롱도 있다. 식민지 지배에 대한 인과응보라는 식으로 그들이 하는 차별에 대해 이이제이 식으로 대응하며 문화와 사회수준을 평가절하 하고 있다. 댓글을 확인해 보라 *

문재인 대통령 지지를 최우선시했을 때는 중국과 친하게 지내자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혐이재명을 최우선시하게 된 이후로는 점점 북유게 내에 혐중 정서가 커지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이후 <짱깨주의의 탄생>이라는 책을 추천하면서까지 혐중 정서를 억누르려고 했던 노력은 북유게 자기들이 주군의 의견인데도 애써 무시하면서이다.

다만 국뽕 유튜버에 대해서는 시각이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과장이 많다고 보며 우파 유튜버가 간판만 바꿔 전향한 경우도 존재한다며# 부정적인 편이다.

코로나 때는 유럽, 일본, 미국 등에서 방역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화이자의 백신의 실패를 기원하기까지 했다. # 그 당시 코로나의 피해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유럽, 일본, 미국 같은 선진국들보다는 코로나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가난한 나라들이 더 많은 피해를 당했는데도, 그리고 그 당시의 한국 또한 한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코로나의 피해를 입고 있었는데도 저런 글이 올라왔다.

이용자들은 본인들의 행실에 대해 전혀 자각을 하지 못하지만 보편적 기준으로 용납이 안 될 글이나 댓글들이 상당히 보이니 만약 방문한다면 충격먹지 말고 조심하자.

3.4. 나무위키 관련

나무위키감탄고토하는 경향이 심하다. 문재인 대통령, 또는 북유게 이슈에 호의적인 항목이나 그들이 가장 혐오하는 이재명에 비판적인 문서가 눈에 띌 때에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다가도#,#,# 이들에 반하는 기술이 두드러질 때에는 온갖 비하 용어를 사용하며 나무위키를 폄하한다#,#,#. 특정 이슈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을 때에는 공격적으로 문서를 편집하다가도, 대중의 관심이 이내 다른 곳으로 향하면 그들이 말하는 '분탕'이 문서를 왜곡하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에 있어서는 냄비근성과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즉 자기들 편할 때만 믿을 만한 소스로서 나무위키를 찾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무위키가 정립된 백과사전이 아니라 위키위키이다보니 솔직히 이 부분은 모든 단체 사용자의 공통점이라 볼 수 있다.[23]

당연하지만 북유게 유저중에서도 나무위키를 애용하는 사람이 있다.

나무뉴스 개설과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사건으로 인해 나무라이브의 디시인사이드화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나무위키가 완전히 극우파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며, 포스트 일베가 될 것이라는 주장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론 근거도 없지는 않으나[24] 일베몰이에 가깝다. 아예 나무위키 법인 자체를 국세청에 제보하거나 세금포탈로 공론화시키겠다는 얘기도 있다. #1 #2 #3 #4

3.5. 언론 관련

자기들한테 불리한 보도 내용에는 망상을 곁들여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경향이 심하다. 별 내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기사에 프레임을 씌워 '외부 여론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불리한 기사를 쏟아낸다'라고 여론을 호도하기도 한다. #1#2[25] '진짜 피보고 싶은데 참는거다'라는, 테러를 암시하는 글도 눈에 띈다#. 우리나라의 언론 자유 지수의 경우 2017년 기준 전체 180개국 중 63위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최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자기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언론을 비난하는데 근거로서 이용해먹고 있다.

그리고 기성 제도권 언론의 관계자 인용 보도를 지극히 불신하며 기자들이 없는 말을 지어냈다는 식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정부 옹호적인 멘션이거나 북유게이들의 주적인 이재명을 까는 스탠스이면 굉장히 신뢰한다. 물론, 일부 언론에서 인터뷰 내용을 확대 재생산하는 추태를 보이기 때문에 크로스체킹을 하는 것 자체를 두고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정부를 칭찬하는 기사 또는 실명을 안 까는 기사는 덮어놓고 기자의 거짓말이라는 태도를 취하면서 이재명을 비난하는 기사는 곧이곧대로 믿는 태도는 이중적이라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

루리웹에서는 언론에 대한 불신이 매우 커진 상태이다. 오죽하면 시나리오까지 짤 정도로 불신이 심각한 상태로, 예를 들면...등등이다.

3.6. 친목 행위

루리웹에서는 친목질을 유도하고 게시판 분위기를 흐린다는 등의 이유로 단톡방을 좋게 보지 않지만, 북유게는 보란듯이 단톡방의 존재를어필하고 있다. 단톡방 참가자들은 북유게 네임드 유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26] 의견이 다른 유저를 배척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각종 자료를 확산시킴으로써 북유게의 정치성향을 극단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결국 단톡방에서의 발언이 화근이 되어 촛불집회를 이끌던 구 주최측이 사퇴하는 초유의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소총아재라고 불리는 특정 개인 유저에 대한 우상화가 심각할 정도였다.#1#2#3#4#5 이는 북유게가 그토록 혐오하는 일베나 DC, 그 외 우익 커뮤니티에서조차 찾아볼 수 없는 현상이다. 일부 유저들은 그가 정치를 할 것이었으면 북유게를 탈출했을 거라고 옹호하나,# 2019년 기준으로 북유게(루리웹)는 극문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강경함을 자랑하므로 극단주의 정치꾼을 지향함에 있어 절대 버릴 수 없는 중요 거점 중에 하나라는 점을 생각하면 설득력이 없다.[27] 이 소총이라는 유저는 이후 20대 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을 지지하기 위해 이재명 지지 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로 북유게와 대립하게되었고, 결국 북유게를 떠나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유게에서만 활동중이다.

관리자와의 친목행위도 일부 있었는데 황달의 치지직 방송에서 사정게를 포함한 일부 유저층과 친목행위가 버젓이 이루어지는 와중에 도네까지 쏴주며 버젓이 친목질을 인증한 북유게 유저도 있었다.#[28] 해당 유저를 포함한 일부 북유게 유저들은 황달의 치지직 방송이 아카이브가 남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북유게를 공개 저격하는 와중에도 버젓이 황달과 친목질을 했다.

이는 시간이 꽤 지난 2025년 현재로서도 여전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안그래도 타 커뮤니티 보다 베타성이 높은 정치 커뮤니티인데, 이러한 친목질까지 겹쳐져 자신들의 기조에 맞지 않는다는 것 만으로도 배척대상이되어 일명 화력요청이라 불리는 링크를 건 대량의 비추유도, 억지성 저격으로 하루에 한 번 꼴로 외부 유입 유저를 저격해서 쫒아내는 수준. 루리웹 자체의 오래된 역사와 더불어 이런 베타성 까지 더해져. 극히 기형적이고 고여있는 성향의 유저들이 커뮤니티를 거의 지배하다시피 하고있다.

3.7. 유머 게시판과의 문제점 공유

유게에서 빠져나온 게시판이라 기존 유게의 단점을 가져왔다고 볼 수있다. 빠른 글리젠과 반말 문화, 차별 발언, 일반화[29] 및 섹드립, 심지어는 가끔 일어나는 야짤이나 똥짤 테러까지 다 가져왔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유게에선 금지되었던 사항[30]이 여기선 금지사항이 아니기에 유게에선 어느 정도 사라졌던 단점이 여기선 다시 나타났다. 전반적인 문제점과 비판에 대해선 해당 문서를 참고. 그리고 정치 위주의 게시판이기 때문에 루리웹 사회/정치/경제 게시판의 유저들이 대거 옮겨오면서 해당게시판의 단점 또한 고스란히 가져왔다.

사이트 자체적으로 특정 화제에 대한 게시물에만 사용하라고 만들어준 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남용하여 잡담성 글조차 온갖 핑계와 이유를 붙어 '~는 ~하니까 사회탭', '~는 ~하니까 과학탭'이라는 식으로 탭을 바꾸는 경향도 유게의 문제점과 일치한다.

3.8. 비추천의 내로남불

게시판 이용자들의 성향과 맞는 글에 비추가 달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디시나 보배드림 같은데도 비추 빌런에 대해 반응을 하지만 북유게는 커뮤중에서 워낙 심한편. 공동의 관심사가 된 주제글에 대해 비추가 1이라도 찍히는 순간 비웃음과 함께 보이지 않는 이에 대한 조리돌림이 시작될 정도.#1 #2 #3 #4반대로 본인들이 싫어하는 논제에 대해서는 망설임 없이 비추폭탄을 날리며 자신들의 정당함을 역설한다. 북유게의 모태가 되는 유게의 경우 비추를 언급하거나 특별히 신경 쓰는 사람을 찐따 취급하고 비추를 주는 행위를 일종의 으로서 소비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이는 자신들은 100% 옳고 인정받아야 하며 남은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극우의 논리와도 일맥상통함과 동시에, 그들이 인정욕구에 사로잡혀 있음을 증명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3.9. 편협한 사고/근시안적 시각

북유게(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와 북유게 이용자들은 전형적인 근시안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로 인해 비논리적인 논리들이 주류를 이루는 닫힌 사회의 면모를 보인다.

이낙연이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자 뜬금없는 후보 교체론을 들고나오며 후보교체를 해야 이긴다는 주장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물론 선거에서 윤석열에게 한차례 패배하자 본인들이 옳았다며 이재명 저지를 해서 나라를 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이재명이 아닌 이낙연이 되면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여론 조사를 보면 불가능해 보였다.(게시글)국민의힘 지지율 41.7%, 정권교체 여론 60%대 육박

왜냐하면 이낙연은 사실상 문재인 정부 2기라는 평이 주된 평이다. 이낙연 본인도 문재인을 지키자, 조국에 대해 과잉 수사를 운운하며 유죄 판결이 나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재명과 달리 2심 유죄에도 조국과 함께 하겠다고 발언하였기 때문.

친이재명계가 이전부터 이낙연을 거슬려 하다가 "박근혜 사면"발언을 계기로 핑계김에 반민주당이라고 공격했었다는 점을 들어서 이재명이야말로 반문 뻐꾸기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재명에 조금이라도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면 그렇게 원팀 운운하던 이들이 정작 이낙연에 대해서는 국힘 프락치 취급을 하고 내쫓으려고 해 친문으로서 이낙연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했던 것이다. 한마디로 이들은 친문이 아닌 반문인 이들이 민주당내에서 주도권을 잡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사실상 선거에서 지던 말던 친문 계파들이 당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민주당계 정당 버전의 박사모와 같은 존재들이 된 것이다.

이들은 이재명에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언론 기사가 보이면 그 언론들까지도 불신하고 있기에 닫힌 사회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31]

이재명이 집권해도 이재명이 문재인을 보호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보며[32][33]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차라리 윤석열이 되면 좋겠다는 주장들을 했다. 박근혜 탄핵 이후 박근혜를 구속시킨 장본인이며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총장도 지냈었으니 윤석열을 미는 것은 윤석열이 보수에게 했듯이 문재인에게도 똑같이 해주길 바라는 기대심리[34]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선일보에서 이러한 윤석열을 지지한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그러자 대선 당시 광적인 윤석열 지지에 대해 부정하며 자신들은 아니었다고 부정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의 부인인 김정숙 옷값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친윤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섰다.# 이후 국민의힘과 보수는 김정숙에 대해 채용비리 의혹, 특활비 논란등을 제기하며 공세 수위가 높였다.# #[35][36]


결국 이들 북유게들의 이재명보다 윤석열이 되는게 문재인에게 그나마 낫다는 20대 대선 당시의 주장과 달리 윤석열 당선이후 기세가 등등해진 보수단체, 반문재인 성향의 사람들이 문재인의 실책, 문제점을 성토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문재인의 사저 앞에서 확성기등을 동원해가며 거세게 시위를 했다. 문재인 본인은 겉으로 나서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북유게와 같은 강성 문빠들에 의존한 팬덤정치를 은근이 해왔었는데 결국 자신들의 강성 지지자로 인해 인과응보를 치뤘다고 일각에서 평가하기도 했다.# 결국 본인에 대해 성토하는 보수단체의 거센 비판 시위를 견디지 못한 문재인은 문재인 대국민 모욕죄 고소 사건에 이어 또다시 본인을 비판하는 보수 단체에 대해 위법행위라며 법적 고소를 했다.# 집회 금지 결정등에 대해 문재인 정권시기 코로나 백신 정책의 피해자 모임인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는 집회 금지를 통고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를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이후 윤석열 정권과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과거 문재인 정권의 논란이 많았던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문재인 정부의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관련 조사등으로 백운규에 대해 구속시도[37]등을 하며 재조사를 하겠다고 하며 문재인 정권의 논란이 된 행보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추궁하며 수장이였던 문재인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며# 재수사를 천명하는등 칼날을 겨누기 시작하자 윤석열은 문재인을 건드리지 않을 것[38], 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정권을 수사한다지 문재인을 수사한다고 말한게 아니다, 윤석열과 윤석열 정권이 아니라 민주당이 문재인을 죽이기를 할 것이라는 주장들을# # # 해왔던 북유게에서는 니가 그러면 그렇지 하며 문재인 정권의 논란들을 들추기 시작한 윤석열 정권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 그러는 와중에도 '이재명 역시 대통령이 되었다면 문재인 정권의 논란을 윤석열 정권 이상으로 들추었을것이다' 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2022년 7월 12일 윤석열 정부의 통일부에서 국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당시 강제 북송되는 탈북인들이 북한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저항하는 사진들 10장을 출입기자단에 공개#했으며 대통령실에서 문재인 정부를 겨냥 "만약 (어민들이)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제로 북송했다면 이는 국제법과 헌법을 모두 위반한 반인도적·반인륜적 범죄행위"라고 하며 이어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며 "윤석열 정부는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이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규명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진상규명을 하기로 약속한 대로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해 문재인 본인에게 직접 '서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하고, 질문지까지 보내면서 문재인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면조사 논란에 대해 "감사원은 헌법기관이고 대통령실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그런 기관", "대통령이 뭐라고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발언으로 감사원 행보에 힘을 실어주었다.

김어준, 이재명을 적대해 오면서 오로지 문재인을 지켜오자고 주장해오던 북유게는 그러나, 2025년 6월 29일에 열린 김어준의 북콘서트에 관중들 속에서 문재인이 참석해서 같이 웃고 수다떠는 모습이 보이자 크게 충격을 받고 일부 유저들은 아이디를 삭제하고 떠나기도 했다. 북유게 본인들이야말로 근시안적으로 문재인을 바라보고 흐린눈을 하고 있었다는 결정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2025년 8월경에는 자신들만이 깨어있는 자들이라며 자화자찬하며 정치인과 정치세력에 대한 모두까기를 당연시 하고있다.

4. 관련문서



[1] 실제로 과거 북유게 유저들은 다른 커뮤니티에 북유게의 변화를 비방하는 소감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북유게의 변천에 대해 참고할만한 글 #1 #2[2]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 이후 민주당계 정치 커뮤니티에서는 '민주당이야말로 진정한 보수'라고 주장하였다.[3]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던 한 유저가 세월호 참사로 숨졌기 때문이다. 지금도 이 유저의 마지막 글에는 세월호 참사일이었던 4월 16일마다 추모 댓글이 올라온다.[4] 김어준의 "포스트 문재인 작전세력" 발언 이후로 김어준에 대한 반감도 굉장히 심한 편이다.[5] 참고로 안희정은 노무현의 불법 정치자금 중 절반이 안희정 손을 거쳤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노무현을 뒷바라지(?)해준 사람이자 골수 친노 인사이다.[6] 웃긴 건 정작 문재인 정부의 여성정책 관련해서 비판하거나 하면 바로 상대를 안페협으로 몰아가며 비난하는게 북유게의 흔한 반응이기에 상당히 이중적인 기준을 지니고 있다. 애초에 페미니즘에 적대적이면서도,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을 선언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은 일절 없는 곳이다. 그리고 막상 박원순도 훌륭한 페미니스트라는 점.[7] 의원내각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자체는, 북유게 외에도 북유게와 견원지간인 잼갤을 포함한 다른 친민주당 커뮤가 대체로 비슷하다.[8] 물론 여성 유권자들의 표를 무시할 수 없는 정치인들은 어떻게든 남심과 여심을 둘 다 잡아야 하고, 여심을 잡기 위해 페미니즘 공약을 넣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당장 2021년 현재 2030 남성 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국민의힘도 더불어민주당보다 덜할 뿐이지 페미니즘 성향을 보이곤 한다. 그러나 민주당은 국가 기관에서 대놓고 특정 성별을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 찍는 증오발언을 내뱉는 사태에도 침묵하는 등 2030 남성들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한 행동을 일삼았고, 해당 사건에 문제 제기를 한 것은 모두 국민의힘 의원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젠더 갈등의 해결을 최중요 과제로 생각하는 남성들은 당연히 국민의힘을 지지하게 된다. 적어도 민주당보다는 말이 통할 것이라 느끼기 때문이다.[9] 이들이 페미니즘 문제에 이런 태도를 견지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북유게 유저의 연령대가 루리웹 전체 유저의 연령대에 비해 높아 2030 남성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젠더 갈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않는 것도 있고, 젠더 갈등의 해결을 바라는 남성들이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 전체를 악마화(잠재적 범죄자) 내지는 폄하(인셀)하려는 것, 그리고 민주당의 지지층 중 여성이 많기 때문에 이들과 연대하기 위해 '북유게는 무차별적인 여혐을 반대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여초 사이트에 전파하려는 의도도 있다. 실제로 북유게에는 스스로 여성이라 밝힌 유저들이 일부 있으며, 여초 사이트에서 북유게를 자주 방문한다는 언급도 했다.[10] 아이러니한 점은, 스스로를 친노 및 친문계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지지하는 이낙연은 노무현 정권을 가리켜 “군사정권보다 빈부격차 키운 반서민정권”이라고 한나라당 뺨칠 정도의 적대감을 갖고 비난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11] 정작 이러면서 북유게 내부에서는 나무위키가 이미 일베충들에게 점령되었다면서 탄식하는 의견이 주류다. 본인들도 일베충들과 똑같은 반달짓을 시도하면서 본인들만이 옳다는 극단적인 우월감에 빠져있다는 부분을 알 수 있는 부분[12] 또한 이렇게 불리한 여론이 조성된 상황에서 반전을 하기가 힘들면 마법의 단어 '북으로'라는 표현을 쓴다. 남유게는 정치 떡밥이 금지되어 있기에 명목상으로 틀린 말은 아니나 북유게가 지지하는 정치 성향 집단이 불리할 때만 튀어나오는 규정이라는게 문제.[13] 북유게 유저들이 시게 유저임을 인증하거나 반대로 시게 유저가 자신이 북유게에서 왔음을 공공연히 밝히기도 한다.[14] 예시[15] 처음부터 뽐뿌에서 친 이재명성향 이용자들을 비난하고 약올리다가 갑자기 Apple Pay 관련 루머를 올리기 시작하더니 이용자중 VAN사 직원의 제보나 직장에서 경고조치를 받았는지 계정을 포함하여 전부 삭제하고 튀어버린 사건.[39] 이 사건 이후로는 커뮤니티에 출시 썰이 올라와도 믿지않는 분위기가 현성된듯 하다. 사실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출시썰 같은 루머는 맹신하지 않고 언론 및 공식 발표가 있을때까지 무시하고 기다리는게 낫다.[16] 관리자로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북유게가 허구한날 사고를 쳐댄다고 노래를 부르던 진인환 본인조차도 명색에 게임사이트인데 더불어민주당 유저게시판도 허용해주는 등 정치 성향을 숨길 생각도 없어보이며, 관리자들이 회원번호가 앞자리인 올드비 유저, 유저 관리자 출신 유저와 사적으로 친목질을 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17] 부뚜막은 '박.따.먹' 키워드로 인한 북유게 대량 숙청 사건이 터지고 난 뒤 검열을 피하기 위해 채용된 대체단어이다.[18] 야당을 평가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이 시행하는 모든 정책에 대해 이견을 늘어놓는 사람들.[19] 일부 댓글에서는 이용수가 절대 진리가 아닌데 왜 '할머니'라는 호칭을 써주는지 모르겠다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정작 현 대통령인 문재인에 대해 호칭을 빼면 온갖 비난과 욕설이 쏟아지는 곳이 북유게임을 생각하면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20] 일본 문화에 대한 비판을 담은 박경리의 유고집《일본산고(日本散考)》는 '일본인에게는 예를 차리지 말라' 등의 수위 높은 서술 덕분에 북유게에서 상당히 자주 인용되는 서적 중 하나이다. 물론 인용 목적은 혐일국뽕의 정당화. 참고로 남유게에서도 마찬가지로 혐일을 정당화할 목적으로 해당 서적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박경리의 일본 문화 비판의 의도가 일본의 파시즘적 성향에 대한 비판이었음을 감안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라 할 수 있다.[21] 정작 한국과 태국은 우호적인 관계이며, 태국은 6.25 전쟁 참전국인데다가 탈북자를 북송하지 않고 대한민국에 송환해주는 국가이다. 단지 일본과 우호적이라는 흑백논리로 혐오의 정당성을 높이고 있다.[22] 일본 불매운동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게임은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불매할 수 없다는 기적의 논리의 게시글도 여기에서 나왔다.[23] 정반대 성향인 우한 갤러리의 경우 나무위키가 좌경화되었다고 주장하는 판국이다. 나무위키는 문서마다 각 정치세력끼리 수정과 토론의 공방전이 벌어지거나 차지하고 있을뿐 특정 정치세력이 완전히 장악한게 아니다.[24] 모든 유저가 편집 가능한 위키의 특성과 시간을 끌어야 유리해지는 코론 시스템 때문에 특정 사안에 대하여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조작되기 쉬우며 실제로도 그런 적도 있다. 하물며 디시인사이드 유저 규모는 커뮤니티 유저 중에 제일 크므로 문서 사유화 시도나 자신들의 사건사고를 지우려는 시도도 일어난 바 있다. 물론 이건 이 문서의 북유게를 포함한 모든 커뮤니티 유저에 해당되는 바다.[25] 이 게시글의 베댓을 보면 '기사는 읽어보면 그냥 사실만 서술 하고 있고 별 내용 없음'이라고 언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제목만 봤거나, 기사를 제대로 읽지 않은 사람들 머리에 남을 프레임'이라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부의 언론장악 프레임과 무엇이 다른지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카더라 통신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26] 이들 중에는 위 문단에서 언급한 극단적 정치집회의 주최자도 포함되어 있다.[27] 일명 소총을 중심으로 뭉치려는 현상을 가만히 보던 '민주당 성향의 관리자가 소총아재를 중심으로 게시판 질서를 재편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일각의 주장도 있다.#@ 하지만 딱히 근거가 있는 주장은 아니니 걸러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28] 원글 삭제됨, 이 유저를 포함한 일부 유저들은 사정게 유저와 함께 황달 방송에서 친목질하고 놀았으면서도 북유게 유저들과 친목질 하려고 반이재명 글을 쓰다가 이재명의 당선 이후 꼬투리 잡힐까봐 클리너 스크립트를 실행하여 대선 이전 작성글을 모두 지웠다.[29] 예시 : #, #,#, #[30] 정치글, 닉네임 언급 등.[31] 그러나 이 부분은 북유게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북유게를 적대하고 비판 의견을 적대세력으로 취급하는 친이재명 커뮤니티도 공유하고 있는 문제점이다.[32] 혜경궁 트위터 계정 논란때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를 지적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33] 한편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현실적으로 이재명을 밀어주는 커뮤니티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인다. 만약 이재명이 윤석열에 패한다면 윤석열은 문재인을 무조건 감옥에 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34] 그리고 윤석열도 이들의 반응에 부응하였다.[35] 이들은 이에 대해 정권교체로 정권이 바뀐 이상 칼이 다가올것은 알고 있고 그 주체는 윤석열이 주가 아닌 국민의힘과 친윤세력 그리고 검찰일 것을 알고 있었다, 이재명과 반대의견 묵살 및 추대사건과 선거 당시 송영길의 이재명 반대인원들에 대한 일베충 발언으로 학을 뗀 나머지 윤석열이라는 사람 단 하나만 지지했던 적이 있었을 뿐이고 국민의힘이 분명 건드려댈 걸 알고 있었다, 국민의힘이고 더민주고 뒷방으로 물러나서 자기들끼리 모두까기하겠다고 선언한 상태기 때문에 자기들을 대놓고 들쑤셔놓지 않는 이상 그냥 자기들끼리 놀 태세다.라고 주장하였다.[36]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감옥에 넣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헌욱이 이재명 측근인 점을 들어서 김정숙 여사 논란도 이재명측이 소스를 제공해줬다고 주장했다. 정작 김경수가 복당 신청하고 친이재명 행보를 보이자 적잖게 충격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7] 윤석열 정권은 백운규에 대해 유죄를 추궁하고 백운규의 관여가 밝혀지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 핵심인사 개입에 대한 수사도 탄력을 받게 되는 것을 노리는 것이다.[38] 주된 이유중 하나가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이 높은 것등을 주장하며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을 건들면 지지율이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전임 정권의 논란들과 불법을 파헤쳐 드러내는 것은 과거부터 정권의 지지율 상승을 노려 자주 행해졌음을 생각하면 괴리감이 크다. 실제로 7월 12일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관련 사진들이 통일부에서 공개된지 하루만에 진상 규명에 착수를 발표했고 이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더불어 정부가 잇따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하는데, 30%대로 떨어진 지지율과의 관련성을 지적당했다. 물론 대통령실은 아니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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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2년 12월에 한 게시글에 올려진 GIF와 "현대카드 요청으로 테스트하고있다"는 댓글은 해당 해프닝이 일어난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지나 상관없다 생각했는지 안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