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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52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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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역사 · 문제점 · 사건 사고 ·

1. 개요2. 어그로3. 태정태세4. 작성글보기는 답을 알고 있다5. 박.따.먹6. 상식과 이성7.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8. 오유산9. 영국 노동당 물타기10. 홍산당11. 친문좌장 / 마검12. 손모가지 드립13. 기자 지망생 드립14. 정치인과 실존 인물에 대한 BL

1. 개요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2. 어그로

이 게시판의 성향에 맞지 않거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보를 보이는 사람들을 '어그로'라고 부르며 조롱한다. 이 때 과도하게 어그로에게 관심을 많이 주며 심하면 어그로가 출현하지 않으면 심심하다고 불평을 한다. 이로 인해 어그로와의 분쟁이 끊이지 않으며 좀 유명한 어그로에게는 닉네임을 직접 언급하여 저격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유저가 적응하기에 진입 장벽이 있어 그들만의 리그가 되기 쉽다.

게다가 이 '어그로'를 판단한다는 기준이 자기들 마음대로다. 일단 글쓴이가 레벨이 낮으면 '분탕치려고 가입한게 틀림없다'면서 시작부터 어그로 취급을 하고, 레벨이 어느정도 되는 유저의 경우 그동안 얼마나 참았냐고 조롱한다. 글의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어그로라는 결론부터 내려놓고 다른 조건들을 거기에 갖다붙이는 식이다

3. 태정태세

'태종은 문재인 세종은 안희정 프레임을 널리널리 확산시키자' 원본, 이에 대한 북유게의 반응

19대 대통령 선거 기간 때 유행했던 요소이며 가끔씩 찾아오는 어그로가 여기는 태생부터 문빠웹이라고 비아냥 거리면 태정태세로 받아치는 것이 밈이었다. 이는 18대 대선에서 북유게 유저들이 더민주의 경선 후보 중 누구든 좋다고 하던 것이 시초로, 경선 당시 다른 후보들이 거친 민낯을 보여줬기 때문에 지지를 거두고 문재인을 지지하게 된 유저들이. '원래 북유게는 다 지지했지만 지금은 문재인을 지지할 뿐'이라고 항변하는 데 사용된다. 이 드립을 만든 본인은 상당히 부끄러워하고 있는 듯하다. 이후 우연히 이해찬 의원이 선거 유세 도중 '문재인 다음에 안희정, 이재명 등이 집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었다.

19대 대선 이후에는 분위기가 바뀌어서 이재명에 대해서는 집권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계하는 사람이 많고 안희정은 거의 자유한국당 수준으로 까인다. '정치 때려치고 농사나 지어라'[1] 라는 정도는 예사 수준이고 '안희정은 차라리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으로 가버려라.' 라는 급의 글들도 올라오기도 한다.

게다가 2018년 3월 5일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발생하자 태정태세 드립을 친 해당 회원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서 북유게 내에서 '펠레의 저주'처럼 '이 사람이 예언하면 반드시 빗나간다'라는 놀림도 받고 있다. 이 회원이 진지하게 상황을 분석하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글에도 높은 확률로 이런 놀림을 받는다. 쿨타임 될 때마다 조리돌림을 당하기도 한다. #

4. 작성글보기는 답을 알고 있다

파일:15b0cabdd96fc0f9.png

기원은 게시판의 어그로를 구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북유게 내에서는 상당히 적중성이 높다고 받아들여서 하나의 검증된 이론처럼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어그로를 볼 때마다 매번 '이녀석은 어그로다' 라고 고발하기 귀찮기 때문에 댓글에 저 이미지 하나 달아주는 식으로 사용된다. 글쓴이 아이디로 글 검색이 가능한 모든 커뮤니티에 적용 가능한 장점으로 인해 북유게 아래 동네인 남유게나 오유 등으로 수출되는 추세.

하지만 상술한 정치극단주의와 결합되어 소수의 입을 틀어막거나, 정치적으로 불리한 팩트(예를 들자면 문재인정부의 실업률 실책,리비아 사건 엠바고)등이 언급되면 저 사진 하나만 올려두고 대답 자체를 회피하거나 그 사람을 일베충으로 몰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클리앙의 빈댓글이랑 비슷한 셈.

5. 박.따.먹

박정희 따먹고 싶다. 의 줄임말.
파일:15a9f318e734a11a3.jpg

고인드립 + 섹드립 + 패드립[2]경이적인 삼위일체로서, 무려 북유게의 아이덴티티, 북유게의 칼라 같은 존재이며 워낙 충격적이고 직설적인 드립이라서 타 커뮤니티에서도 유명하다.

원래부터 북유게에서 널리 쓰이던 말은 아니고 평범하게(?) 극단적으로 박정희를 증오하던 한 유저가 자주 쓰던 드립이었다. 아직 성향이 덜 정립되었던 시절이다보니 북유게에서도 도가 지나치다며 단순한 어그로나 빌런 취급을 받았다. 당연히 이 유머를 만든 장본인은 강등을 반복하다 영구정지 당했다.[3]

유저 영구정지에 그치지 않고 아예 따먹이라는 글자 자체가 필터링당하고 사용시 영구강등이라는 극단적 처벌규정까지 생기면서 관리자 smile에 대한 반발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관리자 스마일이 '따' 한 글자만봐도 PTSD마냥 반응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한번은 '거꾸로 수박바'를 음식 갤러리에 올려 오른쪽 베스트에 간 글의 작성자가 글을 박따먹으로 바꿔치기 했다. 이에 감화되어 위의 서술처럼 기존 올드 유저를 많이 효수시킨 드립이기도 하다.

따먹이라는 글자가 필터링 및 금지되어있기에 보통 우회적으로 부뚜막을 사용하고 있다. 길게 쓸 때는 박정희 채집한(따다) 뒤 섭취(먹다)하고 싶다. 로 쓰기도 한다.

2017년 10월 26일 루리웹 음식 갤러리에는 직접 재배한 박(식물)을 따서 음식을 해 먹은 글이 올라왔는데, 내용 자체는 사실이지만 올라온 날짜와 글의 세부적인 표현을 보면 이 박따먹 드립을 대놓고 사용하고 있다. 당연히 댓글란에 정치유머 게시판 유저들이 대거 난입해서 관련 드립들을 쏟아냈다.

제7회 지방선거 때 더민주에서 대구 북구 구의원 후보로 동명이인의 여성이 나오는 바람에 관련 드립을 치는 걸 조심해야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이 후보는 당선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부뚜막 드립은 계속 쓰고있다.

6. 상식과 이성

원본보기: '당당하게 앞에서 싸워서 니들이 씹고 즐기는 껌이 되고 싶지 않거든? 상식과 이성이 북유게에선 존재하지 않아서 말야' (원본 마이피 게시글은 삭제됨)

어느 유저가 북유게에서 댓글로 여러유저와 싸우고 나서 자신의 마이피에 게시글을 올렸다. 당연히 내용은 북유게를 까는 글이었고 이에 북유게 유저는 당당하게 북유게와서 싸우라고 조롱하면서 그에 대한 해당 유저의 답글이 밈이 되었다. 필수요소로 정착한 배경은 일단 해당 유저가 북유게를 '찌질하다'라는 비난을 가하다가 갑자기 '당당하게 앞에서 싸우기 싫다'는 발언을 하여 내로남불 운을 띄위고, '씹고즐기는 껌'이라는 현재 자신이 처해 있는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여 여러 유저를 감탄하게 했다. 결정적으로 '상식과 이성이 북유게에선 존재하지 않아서 말야.' 라는 특유의 중2병스러운 워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유저들을 빵터지게 하여 순식간에 유행하게 되었다. 재밌는 점은 상식과 이성 잃고 댓글로 같이 싸우다가 갑자기 상식과 이성을 운운하니 유저들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현재 북유게에서 유머 만능 소재로 쓰이고 있는데 어떤 캐릭터의 대사에 이 드립을 자막으로 넣으면 캐릭터가 순식간에 중2병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필, 당일 관리자가 게시판 배너를 모집하여 새로운 배너에 이 요소가 추가되어 버렸다.

7.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

노무현 정부 말기 수많은 사람들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유행어처럼 사용하면서 참여정부를 비판했던 행보를 비꼬며 만들어진 밈이다. 북한은 도발하고 처리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국민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기 고집대로 떼쓰는 야당(국민의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 정의당)들을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리고 비꼬아 비판할 때 쓰인다. 정작 북유게 유저들은 '이거 오유에서 만든 거임. 아무튼 우린 아님'이라며 부정(?)하고 있다.예시(브이 포 벤데타 패러디)

8. 오유산

원본보기
위에서 언급했듯이 북유게와 오늘의 유머의 관계는 상당히 우호적이고 상호 교류도 매우 활발한 편이다. 이를 악용(?)해서 북유게 유저들은 정치 풍자 짤방 등을 제작한 뒤 '오유에서 퍼왔음', '오유 선비들이 만든 짤방'이란 설명을 붙이며 출처 세탁을 하고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일기방패와 비슷하다. 위에 나왔듯이 대외적으로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이걸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서, 그나마 만만한(?) 오늘의 유머로 위장하는 것. 하지만 일기방패와는 달리 대부분의 창작물의 수준이 원 출처가 오유가 아닌 북유게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고 노골적이라서 외부 사람들에겐 거의 먹히지 않는다. 물론 북유게 유저들도 이를 알면서도 일부러 하는 장난이다. 그리고 오히려 오유 유저들도 이를 재미로 즐기고 있다. 다만 오유에서 관리자가 대규모로 회원들을 막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오유 출신 난민들이 몰려온 이후로는 오유산이라는 드립은 거의 사라졌다. 현재는 오유 자료는 사실상 금기가 되어 있고, 김어준이나 이재명을 주로 지지하는 오유 시사게시판 유저들과 이들을 싫어하는 북유게의 사이도 좋지 못하다.

9. 영국 노동당 물타기

어그로가 보이면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영국 노동당에 투표하자고!"라며 대응한다

그런데 영국 노동당의 뇌물 논란이 터진 이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10. 홍산당

2018년 3월 말부터 급등장한 필수요소로, 홍준표의 행보가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도움을 주고, 또한 자유한국당의 내홍을 심화시키면서 홍준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는 글이 늘어났다. 흔히 말하는 'X맨'이나 스포츠계의 '종신감독', '감동님'과 같은 조롱성 표현이다. 홍준표가 자신과 친한 친홍을 위주로 공천하고 이를 비홍 인사들이 공천이 아닌 사천이라고 주장하자, 이에 홍준표 일인 수령 체제 정당이라 해서 '홍'준표+공'산당'='홍산당'이라고 이름 붙인 것에서 이 드립이 등장했다. 이후 홍산당이라는 인식이 퍼진 게시판 내에서 북한스러운 표어나 포스터 등을 합성해 올리며 더욱 유명해졌다. 위의 정치 성향 항목에서도 언급했지만, 정치유머 게시판에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부터 '레드준표'라고 부르며 홍준표를 지지하는 척하며 조롱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왔다. 다만 '홍산당'이란 표현 자체가 등장한 것은 2018년 3월 무렵이 맞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홍준표가 당 대표에서 사퇴하고 정계에서 물러난 뒤에는 많이 줄어들었다.

유명한 홍산당 짤 모음

2021년 현재, 해당 짤들을 만든 유저는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에 있다. 근황 최근에는 부매니저까지 달았다.

11. 친문좌장 / 마검

박영선, 이종걸 등 기존의 민주당 내 비문, 비주류 성향 인사들 중 19대 대선 승리 이후부터 친정부, 친문 성향의 의견을 내고 있는 정치인들을 지칭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이런 비문 인사 중 일부는 적극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옹호하고, 비난에 대한 반박을 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런 행동을 통해 정치적 인지도 및 지지율을 확보하려 한 것. 특히 박영선이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본래 북유게는 극성 친문 성향이니만큼 이런 비문 인사들에 대한 반감이 매우 강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을 나타내자 북유게 유저들은 '비문 인사들이 이젠 친문 좌장 수준의 행적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감탄 반 조롱 반의 반응을 보였다. '마검'이란 표현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들이 정치 감각 및 능력은 분명 뛰어나지만 언제 문재인에게 등을 돌리고 공격을 가하는 '배신'을 할 지 모른다는 유저들의 불신이 섞인 표현이다. 주로 박영선이 이런 표현의 대상에 오르내린다. 박영선의 지역구였던 구로구(정확히는 구로구 을)의 이름을 따서 '구로마검'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친문좌장'이란 표현은 다른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사용하지만 '마검'은 주로 북유게에서만 사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한편 이종걸의 경우 '조상신 빙의'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이종걸은 이항복의 후손이자 우당 이회영의 손자인데 이 때문에 이종걸이 친문 성향을 보일 때 '조상신이 빙의해서 좋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

박영선의 경우 마검드립과는 별개로 이언주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자주 언급된다. 이언주/논란 및 박영선 문서에 나오듯이 19대 대선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정치 행보가 상당히 크게 엇갈리기 때문이다. '언주야~ 언니는 행복하단다~' 라는 식으로 까는데 자주 쓰인다.

한편 직접 '마검'이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법무부장관에 임명된 추미애에 대해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저들은 위에 나왔듯이 검찰에 대한 반감이 대단히 극심해서 검찰 개혁에 대한 지지도가 크다. 그런데 마침 친문 성향 지지자들, 그 중에서도 특히 북유게와 같은 강성 지지자들이 썩 좋아하지 않는 추미애가 법무부 장관 자리에 올라서 검찰 개혁을 시도하자 '추미애라면 자기 욕심을 위해서라도 검찰 개혁을 확실히 할 사람'이라는 분위기가 생긴 것. 예시 다만 법무부 장관은 사퇴한 후에는 추미애는 예전만한 지지세는 없다.

12. 손모가지 드립

특정 인물이나 정당을 지지했는데 그 인물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할 때 그것과의 연을 끊으면서 손모가지를 날려버렸다는 드립. 손절에서 파생된 단어로 추정되며, 이렇게 손모가지를 날려먹은 경험이 있는 자들은 이때의 흑역사를 언급할 때마다 손모가지가 쑤신다거나 손이 없어 발이나 혀로 타자친다는 드립을 치거나 후크선장 짤을 올리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손모가지 사태(?)로는 정의당김어준이 있다. 문재인 정부 취임 이후로는 고민정도 새로운 손모가지 사태로 등극.

13. 기자 지망생 드립

위에서 언급했듯이 북유게는 언론에 대한 불신이 대단히 크다. 그래서 특정 사안에 대해 아예 '언론이라면 이런 식으로 기사를 날조해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예상되는 기사 제목과 내용을 창작해 유머글로 올린다. 더 나가서 조중동/한경오 등 해당 언론사의 평소 논조 및 입장에 맞춰서 만들기도 한다. 내용이 매우 그럴듯 할 경우 '기자 지망생', 혹은 '해당 언론사 프리패스'라고 말하며 칭찬(?)하는 것.[4]

14. 정치인과 실존 인물에 대한 BL

이재명 도지사와 충성심이 높은 계파 구성원들에 대한 관계를 BL(보이러브)소설로 적으면서 비꼬는 풍자. 대표적인 것이 7번 아이언 드립이 있다.[5]

바리에이션으로는 유스티니아누스 1세벨리사리우스, 테오도라의 삼각관계에 대한 드립. 낮에는 벨리사리우스 밤에는 테오도라 이때 유스티니아누스1세는 보통 여자 역할을 하게 된다. 아예 테오도라가 40명으로 늘어나기도 한다.

실존인물과 관련된 바리에이션으로는 전광훈 목사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BL 소설로 엮은 풍자와 윤석열 대통령과 관리인 주씨의 관계를 BL 소설로 적은 풍자가 있다.

[1]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실제 안희정에게 한 말을 인용한 것이다.[2] 박근혜 전 대통령과 연관[3] 대신 이후 더불어정유련 에서 투표 결과로 운영자 위원회에 당선되었다.[4] 이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언론의 신뢰도가 4년 연속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과, 이른바 기레기(북유게에서는 기더기라고도 부른다)들이 저지른 작태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5] 누군가 루리웹 사사 게시판에 7번 이이언 드립을 등장인물들을 가상의 회사원들로 바꾸어 올린 적이 있는데, 사사가 방송중에 읽다가 중도포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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