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66><colcolor=gold> 연방교정청 Федеральная служба исполнения наказаний[1] Federal Penitentiary Serv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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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 | 엠블럼 | |
| 창설일 | 2004년 | |
| 국가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
| 소속 | 러시아 법무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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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법무부 소속 교정기관이다.2. 업무
러시아의 형법을 집행하기 위해 범죄자들의 구금, 호송, 행동 교정과 교정시설 운영을 담당한다. 자국은 물론 타국(주로 CIS 가입국) 교정당국이나 경찰과도 공조하며 각종 범죄 예방정책을 수립하고 있다.3. 계급
러시아군과 계급 명칭이 같기 때문에 교도관은 뒤에 소속을 나타내는 ~внутренней службы를 붙인다.- Генерал-полковник : 상장
- Генерал-лейтенант : 중장
- Генерал-майор : 소장
- Полковник : 준장, 대령
- Подполковник : 중령
- Майор : 소령
- Капитан : 대위
- Старший лейтенант : 상위
- Лейтенант : 중위
- Младший лейтенант : 소위
- Старший прапорщик : 상급준위
- Прапорщик : 준위
- Старшина : 원사
- Старший сержант : 상사
- Сержант : 중사
- Младший сержант : 하사
- Рядовой : 최말단 실무자. 전사
4. 산하 기관
4.1. OSN 사투른
ОСН(Отряд Специального Назначения) «Сатурн»
OSN(Otdel Spetsialnogo Naznacheniya) "Saturn"
훈련 영상[2]
한국의 CRPT에 해당하는 1992년에 창설된 연방교정청의 특수부대이다. 처음엔 내무부 소속이었으나 2006년에 법무부 소속으로 이관되었다.
주 임무는 교정시설 내 폭동 진압, 인질극 해결, 탈주범 검거, 전시 교정시설 방어[3] 등이다. 체첸 사태 당시 파견되었다는 증언을 보면 참전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장에서 정확히 무슨 임무를 수행하는지는 불명이지만 구금, 통제의 전문가인만큼 포로와 관련된 일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CQB에서부터 심리전 훈련, 각종 화기 사용법, 저격술에 공수훈련까지 러시아군 스페츠나츠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교육을 받는다. 교정당국에서 운용하는 특수부대 중 실력은 세계 최상위권이다.
5. 산하 교정시설
6.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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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교정청의 호송차량 |
- 총기 : 마카로프 PMM, GSh-18, MP-443, CZ75, PP-91, 9A-91, KS-23, AEK-971, AK-74, AK-103, AN-94, OSV-96, SVD, RPK-74, RPG-7, AGS-30
- 차량 : 토요타 랜드 크루저, 라다 니바,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M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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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관 정복 |
근무복 역시 따로 존재하며, 기동복은 OMON이나 베르쿠트 전투복과 흡사한 청회색 계열이다.
7. 사건사고
2010년 ИСБ(интегрированные системы безопасности)라는 보안 시스템을 120억 루블을 들여 구매했는데,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게다가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매한 17종류의 장비들 대부분이 막상 현장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받아 최종적으로는 2종류만이 배치되었다. 장비를 판매한 회사가 범죄조직과의 유착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것도 비리 의혹에 기름을 부었다.2012년 11월에는 중앙통신센터(Центральный узел связи)에서 업무용 아이폰을 구매했는데 과하게 높은 가격에 구매한데다 보안성도 낮다고 한다. 역시 비리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8. 대중 매체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이단 헌트가 러시아 연방교정청 산하 교도소에[4] 위장 수감되었다가 탈옥하는 장면에서 비중있게 등장한다. 헌트의 탈출을 위해 IMF 요원들이 교도소 시스템을 해킹하여 많은 죄수들이 감방에서 나와 난동을 부리지만[5] 헌트의 탈출 이후 중무장 사투른 부대가 출동하여 죄수들을 모두 제압한다.2003년 개봉작 '헬'에서는 크라바비 교도소라는 가상의 교도소가 등장하는데, 수용자들을 데리고 맨손으로 죽을 때까지 결투를 시키는 야만적인 경기가 열리는 등 제목처럼 인외마경으로 그려진다. 영화 피날레에 주인공이 교도소장으로 위장한 채 탈옥한 뒤 이곳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지자 연방교정청이 시설을 폐쇄했다고 한다.
[1] Federal'naya Sluzhba Ispolneniya Nakazaniy[2] 대외적으로 공개하기도 하는 훈련영상인 만큼 강도를 낮춘 편이며 시위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돈을 주고 고용한 것이라고.실실 쪼개고 있는거 보면 당연히 그래보인다[3] 전시 특수부대 작전 중에 적국 교도소 공격도 있다. 사상범 구출이나 사회혼란 유발 등이 목적이다.[4] 교도소 위치나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러시아는 민영교도소를 허용하지 않으니 연방교정청 산하 시설이 분명하다.[5] 교도관들이 제어실에 감금당하고, 몇몇 교도관들이 죄수들에게 집단 폭행당하는 고초를 겪는다. 제어실의 교도관들은 손짓 하나로 감옥 문을 열어젖히는 헌트의 모습에 크게 당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