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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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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CQC와 비교3. 역사
3.1. 정규전3.2. 특수작전
4. 상세
4.1. 기본 원리
5. 잘 묘사된 매체6. 관련 문서

1. 개요

근접전투(Close Quarters Battle, CQB)는 25-30m 이내의 적과 교전하는 상황이다. 장애물이 많고 시야가 제한되는 시가전, 참호전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
가시거리가 좁은 정글 및 온대우림 , 방탄이 가능한 차량, 높은 풀숲과 옥수수 등 높은 작물이 자라는 밭, 어두운 야간에 조명이 없는 상황, 시위진압작전, 탄약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 구찌터널, 동굴, 검문과정, 강도에 대한 자택 수비, 체포나 현장심문 도중, 화기가 없는 자의 총기탈취시도, 상대를 해치지 않고 제압하려는 시도, 항공기 열차 테러, 총기급탄불량, 상륙작전, 인해전술, 빨치산 등 게릴라가 있을법한 땅굴수색에서도 발생하며
건물이나 모래사대, 방탄차량같이 엄폐물을 겸하는 요소가 없이 순수한 은폐물인 풀숲, 잡목, 땅굴이라도 어느 이상으로 밀집해있다면 대부분 교전거리가 50미터 이하인 경우가 많아 근접전투가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야간에도 아예 사람이 거의 안보이거나, 적과 아군의 식별이 안되기에 6.25 전쟁 도중 야간 고지전에서는 긴 총을 버리고 중공군과 한국군이 서로를 구분하고 제거하기위해 서로 머리를 만져보고 머리가 밀린 중공군임이 확인되면 반대손 대검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관찰된다.
사냥꾼이나 소방관들도 총의 급탄불량이나 큰 동물을 한번에 사살하지 못함으로 인해 역으로 야생돼지나 곰 등에게 들이받혀 공격받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따라 사냥용 나이프를 사용하여 대응하려는 시도가 나타난다.
베트남전 등에서는 땅굴 인근에서는 긴 나뭇가지에 백린수류탄을 달아 집어넣어 터트리고, 땅굴이 깊고 매우 커 수류탄 투척이나 외부에서의 땅굴 구멍 여러곳을 경계하는것으로 불충분할시, 키가 작은 대원을 굴 안에 기관단총과 권총, 대검, 수류탄으로 무장시켜 집어넣는 방법으로 수색과 전투를 이어갔다.
Cqb가 일어나는 상황 맥락을 요약하자면
1. 탄약이 모자라거나 없고, 급탄불량이 발생하며 총기의 근접전 성능이 낮거나, 총기를 다루는 훈련이 미숙할시(볼트액션, 월남전 당시 백병전, 총을 탈취한 자가 아이러니하게도 총 조정간이나 안전장치를 풀줄 모르는 상황)
2. 콘크리트 건물 등 탄을 막는 엄폐물이 많고(참호, 도시 건축물)
3. 은폐할만한 공간이 많아 가시거리가 좁으며(정글, 슬럼가, 높은 풀밭)
4. 적을 살해하지 않고 제압해야하거나 인질, 민간인, 항공기 등에 손상이 일어나지 않게 싸워야하는 상황( 항공기 대테러 작전 등)
5. 어두운 곳, 매우 소음이 심한 곳 등 시각 청각이 마비되거나 무력한 상황(야간 야습, 빛이 안들정도로 빽빽한 원시림, 정전된 건물안)
6. 특정 구간에 들어서 요인을 암살하거나 납치하고, 혹은 무언가를 탈취하는 상황 (암살 작전, 강도질 및 자택수비)
7. 진입을 통한 점령이 주 목표인 상황(상륙작전, 고지전, 공성전)
8.지원사격으로 막대한 폭격이 일어나거나 엄청난 화력을 업고 돌격조가 뛰어오는 등 혼란이 극심하여 총기로 반격할 시간이 없는 상황 (우라돌격)
9. 상대의 기동성이나 내구성이 총으로 진입을 막기 힘들거나 거리유지가 힘든 수준
( V- cqb 즉 차량 cqb, 히트 앤 런, 전차, 기마병, 복병, 위장한 저격수, 사냥, 가축에 의한 공격, 방탄능력이 있는 진압방패)
10. 거수자가 실은 항복하는 흉내만 내는 상황
11. 상대가 인기척없이 매복 및 은신할때
일때 발생한다.

가장 주로 논의되면서도 많이 일어나고, 기술적으로 고도화된것은 지형상으로는 건물 내부에서의 전투이나, 좀 더 넓게는 참호전과 고지점령전, 그 이상으로도 무수히 많은 경우가 있다.

2. CQC와 비교

비슷한 말로 Close Quarters Combat (CQC)가 있다.

단어가 다르기 때문에 CQC는 백병전을, CQB는 실내전투를 의미한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으나 사실무근이다. 이런 오해가 생겨난 것은 메탈기어 시리즈의 영향 탓으로 보인다. CQC나 CQB나 사실 다 같은 말이다. 나무위키에서는 두 용어가 대중 매체에서 조금씩 다르게, 구분되어 묘사되는 탓에 문서를 분리하였다.

3. 역사

19세기 이전, 대포가 성벽을 못 뚫고 군함도 한 방에 격침시키지 못하던 시절에는 공성전과 함상 도선백병전에서 백병전이 자주 벌어졌다. 군사전문가나 역사가 중에서는 저런 백병전이 좁은 공간에서 특수한 목적을 위해 전투한다는 점에서, CQB의 조상쯤 된다고 꼽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전열보병 시대에 함상 백병전을 맡던 병과가 해병대의 조상격이며, 야간 기습이나 파괴공작, 성문 따기 등등을 맡는 별동대는 현대로 치면 육군 특수부대와 비슷한 위치였다. 경찰제도가 자리잡기 전에도 권총과 세이버로 무장한 군사경찰대 소속 드라군, 카라비니에리 등이 치안 유지 임무를 맡으며 흉악범과 싸웠으며, 이는 비정규전에서의 CQB와 얼추 유사하다. 근대 전장에서 보병들은 머스킷으로, 포병은 대포로 싸우던 시절에 별동대, 해병, 기병 등은 권총, 칼, 블런더버스(원시적인 산탄총)로 근접전을 벌일 수밖에 없었으니 그 당시의 CQB라 할 법 하다.

화포가 성벽을 무너뜨리고 군함은 아예 철판을 깔아 중후장대화되면서, 근접전은 요새가 아니라 참호와 도심지에서 벌어지게 되었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는 적 참호를 뚫지 못해서 지긋지긋한 참호전이 벌어졌으며, 이 전선을 돌파하려고 제병합동을 통한 전차-보병 협동 돌격, 집중포격 후 돌격, 수류탄과 경기관총,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돌격대 투입 등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게 정규전 CQB의 할아버지뻘 된다고 볼 수 있지만, 각국 군대가 근접전 자체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생각을 한 건 2차대전 이후였다. 군사기술이 발달해서 전투기, 폭격기, 전차, 자주포가 활약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쉽게 무너지지 않아 처절한 시가전이 벌어졌다.

20세기 이후 전쟁, 특히 2차대전 이후로 시가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그에 따라 CQB 또한 그 중요성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오죽하면 현대 CQB의 요람은 2차 세계대전(스탈린그라드 전투와 같은 시가전)이라는 관점도 있을 정도이다. 실제로 CQB는 거칠게 보면 2차대전 이래로 변한 게 크게 없다고 발언한 전직 오퍼레이터 존 맥피도 있고, 미군 교범에서도 2차대전 이후로 시가전 전술이 중요해졌다고 언급하고 있다.[1]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여서, 독일과 소련은 스탈린그라드에서 수류탄, 경야포, 전투공병의 폭약 매설, 기관단총, 척탄병 습격조 등등 가지각색 방법을 동원해 벽을 무너뜨리고 방에 숨은 적을 죽이거나, 방에 들어오는 적을 죽이는 방법을 고민했다.

3.1. 정규전

실제로도 정규군 레벨의 시가전 훈련은 아직도 스탈린그라드 시절처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스라엘, 러시아군, 심지어 한국군도 창문으로 수류탄 세 발 까넣고 하드코너마다 조정간 자동으로 긁으면서 돌입한 뒤 수상한 곳은 위력정찰 삼아서 다 쏴보라는 시나리오를 받을 때가 있다. 인질이나 폭탄 같은 거 고려 안 하고 다 죽여버리는 방법으로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전에서 건물 소탕을 명 받는 시점에서는 이렇게 죄다 죽이는 무식한 방법을 쉽게 쓸 수가 없다. 다 죽일 생각이라면 원거리 화력자산(못해도 박격포나 로켓)이라도 동원하거나, 급조폭발물, 폭약 등으로 건물을 주저앉혀버리면 되지, 뭐 하러 실내에 들어가겠는가? 분쟁지역 교전 영상에서도 명백한 목적이 있고 폭약이 충분할 경우, 아예 대전차지뢰 장약 등을 활용해 통째로 폭파시킨다. 이런 짓을 하는 대신 건물에 돌입해 확보해야 한다면, 민간인이나 아군, 불발탄 등 온갖 변수가 있는 곳으로 직접 들어가야 한단 소리다.

2차대전 시절 자세와 세부 교리를 그대로 지키기에는 현대 전장이 복잡해졌다. 휴대하는 총기와 장비부터, 마주칠 수 있는 위협까지 훨씬 복잡해졌다. 당장 총기의 무게와 길이, 연사력 및 대인저지력부터 달라졌다. 환경 요소를 봐도 시가지라면 민간인이 튀어나올 수도 있고, 생각 없이 마구 쏘다가 목조 건물이 무너지거나 도비탄에 아군이 다치거나 적에게 위치를 노출할 수도 있다. 그래서 표적 식별이나 이동, 사격통제 관련 원칙은 당연히 현대 전장에 맞게 꾸준히 개선될 필요가 있다.


스웨덴군의 CQB 룸클리어링 훈련 영상으로, 아예 기관총사수가 포인트맨으로 들어가며 사방에 갈기고, 소총병은 그 틈을 타 우회하는 야전 분대전술을 실내에 맞게 변형해서 쓰고 있다. 특수부대 CQB만 대충 접한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신선하다며 웃고 있지만, 그 어느 시대에도 보병이 근거리 전투에 투입될 상황은 무수히 많으며, 보병전술에서 CQB는 필수이다.

특수부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란 소리이며, 특수부대가 보병의 상위호환인만큼 매우 전문적인 수준을 구사하는 것일 뿐이다. 해당 CQB의 경우 전문성이 비교적 덜한 일반 보병들이 했기 때문에 정석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은 절대 아니나, 사실 이런 식의 기초적인 이동법이나 룸클리어링만 할 줄 아는 것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며, 상당히 많은 숙달시간을 필요로 한다. 즉 MMA로 비유하자면 UFC나 벨라토르, ONE FC 같은 1부 프로리그만 봐서 나머지는 시시해 보이는 그런 원리라는 거지, 저 스웨덴 보병들 수준으로 하는 것도 현실에선 굉장히 전문적인 베테랑들이다.

포병, 공군으로 박살낸 거점에 깃발 꽂으러 가는 건 보병이며, 깃발 꽂는 과정에서 저항이나 반격을 마주할 수도 있다. 아니, 절대적이며, 필수적이다. 애초에 포병과 공군만으로는 전쟁을 끝내기는커녕, 콘크리트 엄폐물 지대로 변해버린 폐도시를 형성시켜 지옥과도 같은 시가전이 시작되는 신호탄에 불과하다. 포병이든 공군이든 이 모든 게 결국 보병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함을 잊지말야아하며, 현대전에서는 오히려 이 지옥과도 같은 콘크리트 시가전의 존재로 인해 근거리에서 적을 조우할 확률이 매우 올라간 상황이다.

거기에 냉전기 이후로는 정규군일지라도 공작원에 대한 방첩작전, 군부대 테러에 대한 대테러작전, 점령지 치안유지작전 등 특수부대 관할은 아니면서도 비정규전에서의 전문적 CQB 소양이 필요한 임무를 맡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야전처럼 마구 화력을 퍼부을 수도 없는 노릇이므로, 보통은 특수전 부대나 유관 전문 교육기관이 정규군에게 시가전, 대테러전 교육을 시켜주기도 한다. 애초에 특수부대가 맡는 특수작전 임무 중에는 초짜 민간인을 뽑아서 쓸만한 게릴라로 육성하는 임무까지 있으니 말이다. 적지 후방 민간인 교육도 가능한 양반들이니 자국 군인들 가르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미군에서는 일반 보병, 군사경찰 등도 더 숙련된 부대의 주관 하에 기초 근접전 훈련을 받는다. 훈련 주관 측은 대개 이른바 '티어 1' 특수부대이거나, 이러한 교관술에 매우 전문적인 그린베레이다. 제75레인저연대의 경우 미국 특수작전사령부 소속이지만 대규모 화력전을 상정한 훈련도 하기에, 정규전 상황에서의 CQB에서도 적절히 대비하며, 사실 타 특수부대 요원들도 애초에 정예보병부대 출신이기에 정규전 상황에 몹시 능숙한 건 마찬가지이다. 극소수정예인 호주군의 경우 아예 일반 보병들도 CQB를 꽤나 전문적인 수준으로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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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전, 시가전이 아닌 참호전이나 고지전에서도 교전거리가 가까운 CQB가 발생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는 군대 훈련소에서 하는 각개전투와 그 철학이 다를 바가 없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각종 정찰/침투작전에 능한 특수부대 전문가들의 전훈을 반영하는 게 당연히 낫다. 21세기 이후 전쟁에서 벌어지는 양상을 보면 제 1차 세계대전 참호전과 다를 바가 없어보이면서도 돌격소총, 방탄장비, 전장 응급처치, 드론 등의 신기술에 힘입어 더욱 정교한 기동과 화력투사가 중요해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참호전에서는 아직도 정교한 CQB 전술보다는 냅다 수류탄을 던진 후 조정간 자동으로 사격하는 모습이 지배적이나, 그 중에서도 수류탄 던지고 제압사격 가하는 타이밍이 비범하거나, 대열 내 교대, 역할분담을 칼같이 하는 부대의 모습이 이런 야전 CQB에 숙달된 병력의 모습이라 보면 된다. 수십만 명이 동원되는 재래전에서는 모든 군인이 CQB 훈련을 받고 숙달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드론 공습이나 포격으로 죽지만 않고 살아남는 것부터 천운이다. 수류탄 던지고 참호 소탕하는 것 역시 당연하지만 CQB의 일환이다.

대표적으로 제압사격으로 코너에 몰아넣고 항복을 권유하다, 말 안 들으면 계속 제압하며 쿠킹된 수류탄을 까넣는 영상 등이 있다. 잔인하지만 숙련된 전술행동이다. 복잡한 참호망에는 아예 교통호, 개인호 등의 복잡한 추가 땅굴, 시설이 있으므로, 그런 것도 고려하며 참호에 쳐들어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민간인이 사실상 전장에서 사라진 상태이고 양쪽 다 병적 자원이 더 소중해진 2020년도 중반 이후의 러우전쟁에서는 CQB는 어쩔 수 없을 때만 하고 전차와 자주포, 대전차 로켓을 이용해 방 하나를 쓸어버리거나 드론을 침투시켜 폭파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3.2. 특수작전

현대에 CQB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탈냉전기 비정규전, 대테러작전에서의 모습을 보며 고착화된 경향이 있다. 사실 포병, 항공폭탄, 공대지 미사일 등 상위 화력자산을 활용해 제압하고, 이후 화력지원을 받는 보병이 투입되며 확보하는 것이 정규전의 진행 방식이었으며 이때 보병이 수행하는 것도 CQB였지만 아무래도 더 상위 자산들의 활약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대국끼리 정규전을 벌이는 건 또 다른 세계대전을 벌이자는 소리가 되고, 약소국을 상대할 때조차 전면전을 벌인다고 광고하면 국제사회에서 큰 불이익을 보게 된다. 러시아 등 패권을 휘두르는 강대국조차 정규전 수준의 침공이나 내정간섭을 해 놓고 그걸 "특수작전"이라고 비정규전인 것처럼 입을 씻으려 드는 게 보통이다. 이는 냉전 때부터 진영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던 일이다.

또한 애초에 폭격과 포병, 공대지 미사일만으로 지역 확보가 불가능하다. 아무리 화력에 제한이 없는 전면전이라도 원거리 화력투사만으로는 확실한 목표달성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특히나 정밀한 타격을 요구하는 극히 중요한 사항의 경우에는 더더욱 고가치의 특수전요원들이 투입되어야 한다. 심지어 그 포병과 폭격, 공대지 미사일을 결정적인 요충지에 투사하기 위한 좌표를 따오는 것 역시 특수부대 요원들이 하는 일이며, 그러기에 위해선 적지에 침투하여야 하기에 그 과정에서 CQB가 수반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CQB 자체가 특수작전 전체를 통틀어서 매우 자주 이루어진다. 대낮에 계급장 붙인 군대를 끌고 가서 떳떳하게 조질 수 없는 대상에게 드론을 보내기도 하고, 드론 공습으로 터뜨려 죽이기에도 애매한 대상에게는 직접 특수부대 요원들이 찾아가는 것이다.[2]이런 임무를 맡는 특수부대는 제한된 화력자산으로, 민간인이 어디에서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교한 근접전을 벌여야 하며, 언제나 적들에 비해 극히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심지어는 적들을 모두 섬멸시켜야 한다.

그리고 언론매체에서도 특수부대의 작전이라며 공개되는 건 대개 이러한 특수전 CQB이다. 흔히 말하는 야간투시경 낀 정예 특수요원들이 섬광탄을 던지고 적들을 모잠비크 드릴로 사살한 뒤 인질을 구출하는, 그런 그림이다. 인질 구출 작전도 아니고 투입 부대가 특수부대가 아니라면 그냥 수류탄 몇 발 까고 조정간 자동으로 문이랑 옷장까지 죄다 긁으면 그것도 CQB라 할 수 있겠지만, 정규전에서조차 민간인이 있을 때 그런 짓을 하면 전쟁 범죄로 규탄당하고, 애초에 딱히 효율적인 방법도 아니다.
아군오사나 민간인 사상자 등 전략적 차원의 전투력 문제가 아닌 단순한 전술분야의 전투력에서도 크게 유의미한 선택은 아닌데, 연사로 문이랑 옷장, 모퉁이를 모두 쏘는 방법은 일장 일단이 있는데, 기습이나 은폐 기도비닉 등의 요소를 포기하고
자신이 어디 있는지 소리와 탄착점을 통해 확인하게 해주는것이고, 탄약을 초당 10-15발 이상 많이 사용하며 재장전 시간을 소모한다는것이다. 문이나 여러 엄폐물(매복지)은 결코 하나가 아니고 여러 곳이며 한곳에 제압사격을 집중적으로 가한다한들 그곳에 적이 없으면 무의미하다.
하드코너는 매우 많으며 방 밖에서 블라인드 파이어로 하드코너를 모두 쏘고 다니는 방법은, 본인이 복도나 홀 등에서 무방비하게 노출된 시간이 매우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블라인드 파이어도 머리와 상체가 안드러날뿐 근거리라면 본인의 손과 총에는 상대의 총을 맞기 어렵지 않다.
폭발물과 탄약의 폭음과 섬광으로 인한 시청각의 마비는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며 건물안에서는 반사로 더 심하다.
수류탄 등 유탄의 양은 한정되어있고 탄약도 마찬가지이다.
베트콩이 매복해있다 ak를 미군에게 연사로 막 갈기고 도망치는 방법이 단발로 쏘는것보다 효과적이었던 이유는 '적의 위치를 매복으로 확인했고 상대는 본인의 위치를 모르며' '베트콩이 훈련되지 않아 사격실력이 낮기 때문'이지 적의 위치가 특정되지 않고 사격실력이 높다면 연사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연사나 블라인드 파이어는 결국 상대의 위치가 특정되거나 상대가 숨을곳이 한곳으로 한정될때, 혹은 cqb의 고난도 기술을 모두 익히지 못하였을때 주 기술로 사용되는것이지
만약 고도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면 블라인드 파이어나 연사를 특정한 맥락없이 지나치게 남발되어서 얻을것이 없다.
연사는 단발 속사보다 탄 소모도 심하고 반동제어도 어려우나, 여러 표적이 흩어져 있을때 다른 표적으로 조준을 빠르게 옮기는것이 어렵다는 특징도 있다.
연사는 cqb 등 근접전이라 하여도 빠르게 이동하는 적, 안보이는 적, 엎드리거나 자세를 낮춘 적, 혹은 모서리에서 팔과 머리만 내민 적, 여러 표적들, 거리가 먼 적에게는 단발보다 효과적이지 않다. 실제로 베트남전에서도 베트콩의 근거리 매복 및 ak 연사는 그들의 연사제어능력이 모자란 면도 있었겠지만 1-3발만 빗나가면 이후 계속 연사되는 탄은 머리위로 날아가기에 치명적이지 않았으며 이후 반복되게 겪을 수록 두려움이 덜했다는 회고가 나온다.
상체를 매우 숙여 연사 집탄을 매우 높이는건 가능하나
이 연사집탄을 그에 따른 일방향에 대한 높은 화력 투사를 얻는 대신 총구 노출과 느린 총구 및 신체 방향전환, 느린 이동속도를 갖게 된다.
그리고 느린 이동속도로 인한 복도와 계단에서의 정체는
경계와 수색없이 바로 뛰어들어가는 '사격없는 기동'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위험한 방식이다.
연사와 블라인드 파이어를 주 기술로 쓰는 cqb기술체계는
으레 크라브마가나 무사트, 믹맵 등 군용무술이 그렇듯 검도나 에스크리마, 유럽 무기술, 종합격투기 등 본격적인 무기술이나 맨손격투술을 배울 수 없을때 배우는 차선책으로 이해하는것이 좋긴하다.
크라브마가의 눈찌르기나 손날치기, 가랑이 차기가 종합격투기의 기술들보다 치명적이라고 해서 눈찌르기를 주 기술로 쓰면 잘못 손가락이 부러지는 것처럼 연사가 치명적이라고 한들 그게 더 범용성 있고 효과적인 기술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Swat 등 경찰특수부대가 아닌
데브그루 등 주로 암살작전에 투입되며 민간인 살상 등을 행하고 쉽게 묻으며, 잔혹하기로 유명한 부대들이 여전히 단발 속사를 주 공격수단으로 쓰는 이유또한 동일하다.
스페츠나츠 등 전쟁범죄가 더 잦고 더 과격하고 무지막지한 훈련으로 유명한 부대들 또한 연사를 주 기술로 쓰도록 바뀌지는 않았으며, 여전히 적이 있을법한 곳을 모두 쏘고 다니는 일반보병 상대로 근접전투에서 3대 1이라는 교전비를 유지하고 있다. 실력만 충분하다면
아군오사나 민간인 살상 등을 고려하지 않고 순수히 전투력만 놓고봐도 단발을 주로 쓰는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낫기 때문이다.
cqb에서 연사는 적의 위치가 특정되었을때, 건물 첫 관문이나 참호에 막 진입할때, 아군이 진입하는 소리를 묻을때, 약한 엄폐물을 부술때, 경기관총 등으로 주요한 한 엄폐물만 계속 제압사격할때, 아군 수가 압도적이라 화력의 지속성과 제한이 없고 모든 각을 연사로 경계 가능할때 쓰는것이 효과적이다.

특수부대 단독 선에서 정리할 수 있는 국지전, 고가치 기밀 임무, 무장 테러리스트 진압, 게릴라 및 첩보공작을 활용한 국가 전복/교란, 일반인은 알 수 없는 블랙 옵스 등등은 전시/평시의 구분 없이 항상 수요가 발생하며 또한 벌어진다. 심지어 이들은 극소수의 요원들이 정규군 수십인분의 몫을 혼자서 해내야 하는 만큼, 더욱 절륜한 전문성을 요구한다.

그래서 실제로 가장 활발하게 CQB 전술을 연구하고 실전 투입할 수 있는 집단은 군 특수부대 중에서도 대테러 전문 특수전 부대, 경찰 중에서는 SWAT과 같은 경찰 특수화기팀 등이다. 현재 다른 기관에 CQB를 전문적으로 교육까지 해 줄 수 있는 집단 역시 대부분 군 특수전 출신, 경찰특수부대 출신이 세운 PMC 등등이다.

군대가 아닌 경찰 차원에서도 테러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또는 미국처럼 자국민의 범죄가 총기, 폭탄테러로 비화될 수 있는 환경이라 경찰특수부대는 특수부대 못지않은 CQB 역량을 갖추려 노력한다. [3]군, 준군사조직 특수부대 중에도 대테러부대로 지정된 부대는 이런 경찰작전까지 동시에 대비하거나 수행한다.

4. 상세

실제 CQB의 양상을 잘 재현한 SFM인 "파편과 조각(Spall & Splinter)"[4]
일각에선 CQB를 CQC와 함께 근접격투를 일컫는 단어로 쓰기도 하지만, CQB는 근접 백병전을 일컫는 단어가 아니다. CQB란 소규모 병력이 일반적으로 25m 이내의 근접거리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모든 전술적 행동을 총칭한다. 쉽게 예시를 들자면 흔히 생각하는 SWAT 팀의 건물 진입장면을 생각하면 쉽다. 시가전 전투에서의 백미이며, 이 근접전투체계의 숙련도에 따라 전투교환비가 극적으로 벌어지기도 한다.

편견과 달리 크라브마가, 칼리 아르니스 등에서도 다루는, 주로 사람들이 떠올리는 무기술 (나이프 파이팅 등) 및 무술을 활용한 백병전은 CQB의 구성요소 중 일부에 불과하다. 역설적으로, 전술에서 개별 전투 기술은 거들 뿐이다. 전투 기술이 갖춰진 사람들끼리 어떻게 행동하고 판단해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따져보는 것의 비중이 더 크다. 전술은 맥락이다.
다만 cqb를 정말 필수적으로 겪게될 예정이라면
근접무기술을 절대 무시되어서는 안되는데 cqb 숙련자와 비숙련자간의 애매한 사상자 격차를 만들어내는 수많은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보잘 것 없는 요령이 하나하나 쌓여 그나마 근접전투 전문가, 숙련자와 비전문가 사이의 제각각 사상자 차이를 만들어낸다.

Cqb는 총기탈취시도나 총기 급탄불량과 고장, 재장전 도중에도 발생하며 실제로 미군 참전자 중 백병전을 한 비중은 10퍼센트 가까이한다. 과거에 특수부대는 소음기가 있는 아음속탄 화기가 아닌 대검으로 초병을 암살하곤 했으며
이는 현대 cqb가 주로 일어나는 건물 진입 및 건물 경비(자택 수비)보다 엄폐물이 훨씬 적고 교전거리가 긴 환경이었다.
라이플은 일부 서브머신건을 제하고는 길이가 길고 무거워 건물 안에서 돌리는 속도가 매우 느리며 폭음이나 섬광이 터져 시청각이 마비되고, 어두우며, 360도로 각이 열린 환경에서 나이프나 삽, 탄이 없는 소총, 방탄모같은 냉병기나 무장이 없는 비무장 상대로 반드시 우위에만 있다고 하기 모호하다.
터널비전이라고 하여 근접전에 임한 이들은 훈련되어도 앞에 짧은 조준-격발의 ms차이에 따른 승패여부에 골몰하고 집중하기에
시야가 일반인의 160도보다 훨씬 좁다.
어디까지가 조준하고 있는 상태이거나, 전방에 상대를 두고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을때만 다른 무기를 상대로 절대적 우위이다.
나이프 등은 방탄모나 플레이트를 뚫지 않을지언정 소리가 없고 영거리에서도 사용되며 무장해제가 가장 까다로운 무기이며 잘 드러나지도 않고, 이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 나이프만큼 영거리 상황이나 총 상대로 효과적이지는 않으나 둔기 중 밋밋한 부류는 비치사성 무기로,
적을 살해하거나 부상입히지 않고 내쫒거나 제압하는것이 가능하며 cqb를 배우는 이유가 인질구출 등 특수목적이거나 민간 호신술 목적이라면 필요하다.
또 1인 cqb의 경우 본격적인 경계를 하는 중이 아니라면
총기를 든 인원이 본인 하나라는 점에 착안해 적이 가장 효과적인 무기인 총을 얻고자 총기를 탈취하려하는 시도가 매우 잦다.
총이 자폭드론이나 방탄차량 등 특정한 근접무기나 맨손보다 압도적으로 강한건 사실이나 총은 검같이 탈취를 방지하는 칼날이 없고 총구 끝이 아니라면 강한 파괴력이 없기에 적이 손으로 잡을시에 둔기처럼 쉽게 무력화된다. 대검을 장착해도 동일하다.
자칫 잘못되면 총을 다루는 모든 전투기술을 배우고도 한번 쓰지 못하고 비전문가에게 어이없게 살해당하는게 가능하다.
기사들이나 사무라이들의 장비가 고가인것을 노리고 평소에는 착취당하던 약자인 일본 백성들이 그들이 혼자 다닐때 살해하고 검이나 갑옷 등을 가져가던것과 동일하다.
그 때문에 기사나 사무라이가 아니라한들 거의 모든 전통무기술 과정은 단검술과 유술, 무기탈취방지기술, 겨눈 무기를 역으로 탈취하는 기술, 상대가 칼을 칼집에서 못뽑게 도로 눌러 집어넣어버리는 기술이 포함되어있다.
문화권을 통틀어 결투 경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검 싸움은 단검을 이용한 암살이나 거합 등 먼저 검을 뽑아 베거나 그걸 막는 형식으로 행해졌으며 본격적으로 검 대 검 정면결투가 벌어지는 경우는 미디어의 창작일뿐 실제로는 드물었다.
이 전통적인 기술의 연속선상은 '런 앤 건' 이나 '드라이브 샷' 적이 단검을 들고 달려올시 사선으로 이동하며 총을 겨누거나 좌우로 누워쏴로 바꾸며 그 방향으로 총을 겨누는 기술, 소총이 잡히자 바로 줘버리고 권총을 뽑는 기술로 현대까지 그대로 보존되거나 혹은 같은 방식으로 수렴진화되었다.
그때문에 주무기인 소총만 전투에서 잘 다룬다고 해서 그게 그 사람의 전투력을 어느 이상으로 높여주지는 않는다.
본격적인 총격전이 아니라면 할 수 있는게 적기 때문이다.
특히나 군사전이면 개인이 총을 잡혀도 아군이 적에게 총을 겨눠서 제압하며, 사복을 입은 특수부대 등을 제하고는 적이 지극히 명료하기에 적이 근접하거나 총을 겨누기 전에 총을 겨눠 우위를 가지겠지만
민간에서는 강도 등 적이 군복을 입고 돌아다니지 않기에
민간인 개인의 생존이 목적이라면 오히려 낮다고 할만하다.
전면전이 발생하여도 cqb에서 백병전 기술은 결코 위력이 낮지 않은데, 탄창의 신속재장전은 2초가 소요된다. 그리고 실내전 교전거리는 7m이다.
그때문에 머즐 스트라이크가 있고, cqbr 등 엄폐와 조준에 문제가 없는 무기를 들고 방안으로 진입할때도 총기 피탈방지목적으로 머즐 스트라이크를 쓰는 경우가 잦다.

또 총은 백병전 무기와 달리 걸핏하면 고장나거나 작동하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가 m16a1 초기형으로 총이 안나가자 야전분해를 급히 하다가 죽은 이가 베트남전 당시 미군 사상자의 상당수를 차지했다.
M16a1이나 k2 등이 아니라 1000만원이 넘는 비싼 총이나 ak 등 아주 신뢰성이 높은 총도 때때로 그러하다.
탭랙뱅 등 급탄불량 처치 기술이 cqb 기초로 가르쳐지는 이유도, 더블매그 등 무거운 탄창이 급탄불량 가능성 때문에
근접전투에서 생각보다 더 좋다고는 하기 힘들다고 말해지는 이유도 그렇듯 '총은 쉽게 고장난다'.
그때문에 중장거리를 가정한 전술사격과 별개로 근접전투 목적의 사격술은 근접전 기술과 병행되어있어야 하며
페어번 사익스 등 근대의 경찰, 특수부대 호신술 및 암살기술 전문가들은 우산이나 보행지지도구를 사용한 총검술 및 스틱술, 나이프술, 여성호신술(눈찌르기, 고간차기)을 힙파이어, 권총 파지법 등 근접전용 사격기술과 같이 가르쳤다.
소총이 없거나 고장날 가능성을 대비해 소총- 권총 전환과 소총을 이용한 백병전 기술, 소총탈취방지 기술까지는 가르쳐주는것이 일반적인 cqb의 초급과정이다. 이후 총의 무력화나 총이 없을때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나이프술, 더 나아가 맨손격투 기술 즉 총기를 탈취하는 기술까지 가르쳐준다.
또 수류탄 사용법같은 무술이 아니라 해도 구급법이나 아군에 대한 응급처치기술도 들어가는데 적을 쏘아 적이 먼저 무력화되어도, 본인도 한 순간 같이 총에 맞고 중상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때문에 cqb에서 배우지 않은 자 상대로 조금이나마 승률을 높이려면 사격술, 엄폐법, 조명 사용, 백병전술, 수류탄 등 무술뿐만 아니라 의료기술도 배우는게 맞다. 사격, 수류탄, 근접무술만이 cqb를 이루는 무술의 전부는 아니다. 실제로는 그것도 일부이다.
전술조명도 엄연히 광학조준기이자 무기이기에 쓸 수 알아야하며, 위치 특정이 안되게 발소리를 죽이는 전술보행 방법, 무엇이 총에 뚫리는 엄폐물인지, 레펠로 진입은 가능한지, 방문은 어느 위치에서 개방하는지, 어떤 조준경 장비를 써야하는지, 격실 내부는 어떻게 추측하는지, 2-4인 cqb라면 팀원에게 어떻게 무음으로 몸짓 신호를 보낼지, 총 무게와 길이 그리고 사용 탄약에 따른 장단점 등등도 빠삭히 알아야한다.
Cqb 교육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것 중 하나가 저격과 마찬가지로 총기에 달라는 악세서리와 총기 스펙의 이해인데,
원거리전에서의 저격총이나 지정사수소총에 달린 망원조준경이나 칙패드처럼 사소한 악세서리 하나가 전투력에 유의미한 차이를 낸다.
단적으로 우리가 흔히 쓰는 구형 k2로는 정말 고도의 훈련없이는 레드도트사이트나 레이저사이트만큼 25미터 이내에서 빠른 조준 속도를 낼 수 없고 야간이나 정전된 건물 안에서 볼 수 없다. 개머리판 길이도 길면 벽면에 은폐가 안되고 조준과 방향전환이 느려지는데 이 또한 cqb에서 그나마 특수부대와 반군의 사상자 차이를 내는 주 변수인 '민첩성'과 '반응속도 차이'를 많이 상실시킨다.
전술조명은 시야를 확보시키나 적이 있는 격실에 진입하기 전에 키면 적의 시력을 앗는 효과는 없고 자신의 위치만 노출한다. Cqbr(단축형 돌격소총)이나 smg(기관단총)는 숏스톡이나 힙파이어없이 문 등에 진입하는게 가능하나 그보다 10-20센치 더 긴 소총들은 불가능하며 cqbr은 반대로 cqb 상황이 아니라면 200미터 밖의 원거리 저격전에서 살상력과 명중률이 낮다.
smg는 반동이 낮아 연사의 집탄이 높으며 cqbr보다 길이가 짧고 자세전환과 조준이 빠르고 장탄이 많으며 소음기를 쓸 시 소리가 잘 안나고
비정상자세(숏스톡) 사격에 효과적이나 ar과 달리 한발에 방탄복을 뚫지 않는다. 그때문에 속사시에는 머리나 골반을 노리거나 방탄복 중앙을 집중적으로 쏘아 관통해야한다.
기관총이나 저격총에 쓰는 탄을 공유하는 지정사수화기는
방탄복이나 약한 엄폐를 뚫으나 화염이 강하여 다인전에서 아군을 구워버리며 반동이 강해 차탄 속사가 느리고 연사제어가 안된다. 그리고 탄이 무거워 장탄이 적다.
권총은 가장 조준이 빠르고 민첩하며 공간의 제한이 적으나 화력이 가장 약하다. 그때문에 땅굴이나 잠수함 등에서 사용된다.
이 미세한 장비 여건차가 무기의 성질을 바꾸며 많은 전술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며 cqb에서 승패를 가를 장단점을 갖게한다.
따라서 본인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극히 중요하다.
신체적으로도 몸이 무거우면 총은 가벼우나 자세전환은 느리며, 몸이 가벼울시는 반대이다.
요새 일반적으로 근접전(cqb)만 염두에 둘 때는 총기피탈이 어렵고 은엄폐가 쉬우며 벽에 걸리지 않는 단축형 돌격소총 cqbr이 가장 효과적이며 smg은 과거에는 가벼운 무게 그리고 저반동에 나오는 민첩성과 정확성, 많은 장탄으로 인해 근접전에서 유용했으나 최근 방탄복이 발전하고 일상화되며 Ar 대비 근접전에서 특별한 우위는 상실되었다. 인질 구출이나 비행기 등의 파손을 막는 대테러전 한정으로만 종종 기용된다.
가장 최신 메타는 cqb와 원거리전투가 번갈아 일어나는
러우전 등 추세에 맞춰
원거리에서 탄 낙차가 크고 moa값이 낮은 단축형 돌격소총보다는 일반적인 50-300미터의 교전에서 대체로 효과적인 탄속(파괴력)과 명중률을 내는 80-90cm길이의 ar을 숏스톡 등의 자세로 그대로 활용하도록 가르치는 추세이다.
cqbr이 무조건 근접전에서 유리한 요소만 모이지는 않은 이유도 있는데, 총구 화염과 폭풍, 총성이 보다 심하며 탄속이 약간 낮아 살상력에 약간의 차이가 있고, 팀에 대한 간섭여부에서 근소히 불편하다는것이 이유이다. 이로인해 소음기를 장착해 소음효과와 아군에 대한 불편을 줄이며 적에서 소리를 줄이는 방법이 쓰이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처음부터 긴 소총을 숏 스톡 자세로 쓰는 경향이 나타난다.
다만 cqbr은 여전히 조준이 빠르고 은폐 용이성, 민첩성, 피탈방지 등에서 우수하여 퇴출되지 않고 남아있다.

CQB는 단순히 개별적으로 사격술, 격투술 등 하나의 특정 기술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근접전투체계란 사격술, 격투술, 진로 개척 등의 필요한 전술행동을 총망라해 25~30m 이내의 적과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전술체계이자 종합전투기술이다. 즉 방과 복도에서의 이동 및 진입법, 보법, 시야 확보와 시선 처리, 근접 사격술, 특히 근거리에서도 망설임 없이 인간형 표적의 급소를 대여섯발 쏘고, 소총과 권총을 전환하고, 긴급 고장 처치를 하고, 지근거리에서는 영거리 사격이나 격투, 나이프술로 위기를 모면하는 등의 기본기의 집합을 근접 전투에 필요한 상황 판단과 행동 원칙에 끼얹는 것이다.

모퉁이를 돌면서 피탄면적을 최대한 줄이고 최대한 넓은 면적을 빨리 수색하는 요령, 닫힌 문과 열린 문 중 무엇이 더 위험한가[5], 식별 인원과 미식별 인원이 뒤섞여있을 때 집중해야 할 우선순위가 뭔가[6], 방을 수색할 때 포지션별로 어느 방향을 바라보는 게 더 빈틈없는 수색이 가능한가 등, 시야와 상황판단에 대한 제반 사항들이 CQB의 전술적인 요소를 이룬다. 아무리 사격 솜씨가 좋아도 뭐가 보여야지 쏠 수 있는 건 당연하기 때문이다. CQB가 요구되는 상황 자체가 민간인, 비무장 인원, 생포해야 하는 인원, 회수해야 하는 물건이나 정보 등 복잡한 것이 섞여있거나,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이 걸린 촌각을 다투는 상황인 경우가 많기에 그럴 때 해야 할 상황판단도 들어간다.

상황이 꼬이면 특수부대원도 초딩한테 총 맞고, 부비트랩 밟고 죽거나 다칠 수 있는 게 실전이기 때문에 해당 기술체계를 몸에 숙달시키고 그걸 목숨이 걸린 실전에서 써먹는 데까지 어마어마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물론 익히고 나면야 비숙련자와 비교도 안 되는 수준의 전투력을 지니게 되지만(정확히는 비숙련자보다 훈련량과 전술 이해도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기에 쎄지는것이며 실력보다는 지형의 영향이 유불리를 정하는 cqb 상황에서는 별로 대단한 우위는 아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수 없는 연습 반복을 해야 하며, 이후에도 끊임없는 최신화와 반복 숙달을 지속해야 하기에 특수부대와 같은 일부 특수 직렬을 제외하고는 실전에서 능숙하게 쓰기가 힘들다.

티어 1 특수부대원과 총 든 할머니, 할아버지를 구분하는 건 단순한 사격술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것이다. 즉 상황판단, 통로개척 등 CQB에서의 여러 전반 사항들에 대한 훈련을 얼마나 잘 받느냐라는 것. 게다가 다시 말하지만 이렇게 CQB에 숙련된 특수요원이라도 상황판단 하나 잘 못하거나 일이 꼬이면 60~70 넘게 먹은 지하디스트 할아버지나 10대 소년병이 반동제어 없이 갈기는 AK에 맞고 세상 하직하기 십상이다. 건물 내에서의 총격전은 평균 교전거리가 7m밖에 되지 않으며 이 거리에서는 지향사격으로 조준없이 쏴도 맞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블라인드 파이어도 활용 가능하기에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기술적 수준의 차이면 모를까 전투력 격차는 매우 좁다.
이는 우리가 유튜브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작전에 수백 회 이상 참여하며 10여 년 넘게 복무했던 유명 특수부대 출신 인간들이 얼마나 말도 안 되게 전투에 숙련된 인간들인지 대략적으로나마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 사람들은 상황판단 능력, 팀워크, 멘탈도 엄청난 데다 운도 좋은 사나이들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잔인하지만, 앞 사람이 맞아서 무력화되었을 시 나머지 인원이 어떤 역할을 할지 숙달하는 것도 비중이 크다.
대개 진입하는 자는 사각이 확보되지 않기에 승률은 수비하는 자보다 매우 낮고 불리한 편이며, 특히나 진입자가 들어올 수 있는 경로가 하나이고, 진입한 내부에 못보는 사각이 많을 수록 진입자의 승률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저조하다.
그때문에 앞 사람은 교전 시 높은 확률로 무력화된다.
이 때문에 어떻게 하든 앞 사람이 진입 시 불리한건 비슷하니,
앞 사람이 무방비하게 방 안으로 뛰어들어가게 하여 미끼로 쓰고는 나머지가 진입하여 승부를 보는 전술도 있으며 그 첫번째 진입자를 '레빗'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CQB가 아닌 다른 군사, 특히 보병 전술에서 누구 하나 유고시 나머지가 할 일이 규정된 건 당연한 일이지만, CQB에선 정말로 무신 할애비가 와도 머리에 총 맞으면 그대로 죽을 수 있으므로 팀워크 및 빠른 상황판단이 강조된다. 예를 들어 야지에서는 엎드리거나 인근의 엄폐물을 빠르게 찾아갈 수라도 있지, 엄폐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데다 도비탄까지 실컷 맞을 수 있는 건물 복도 같은 곳에서는 허둥대다가 더 당할 수 있다. 복도도 문제고, 계단을 오르다가 하필 선두가 맞아서 쓰러진다고 상상해 보자. 단체로 쓰러진다.
계단을 내려가며 진입하던 도중 선두가 적의 공격에 쓰러지면 끌고오는것도 불가능하며, 앞으로 밀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구출이 불가능하다.
침착하지 못하면 뒷사람까지 도미노처럼 넘어져서 전투는커녕 낙상으로 다치거나 죽는 게 더 큰 문제가 된다.

그러나 근접전투체계에도 한계가 있다. 최근 레벨4 세라믹 방탄복, 케블라 방탄모 등의 방탄장구류의 상향 평준화와 함께 테러리스트들 역시 이란, 중국 등의 국가적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하여 정규군과의 무장, 화력에서 큰 차이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워낙 무기 자체, 특히 총기류의 위력이 너무나 흉악하기에 아무리 방탄 장비를 갖추고 훌륭한 전투 기술을 갖춘 대원이라도,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농성하는 적의 매복에 당하면 죽을 수 있는 것은 똑같다.

특히 CQB 상황 자체가 방어 측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이기에, T존, 혹은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입구를 조준하고 있다면 수류탄 한두 개 정도로 무력화할 수 없다. 상대가 대등한 무장과 화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미군의 1티어 특수부대가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상대적으로 무장이 빈약한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충분한 훈련을 바탕으로 한 야간 특수작전 등 유리한 조건에서 열상투시경, 야간투시경, 방탄장비 등의 압도적인 장비, 지원, 화력적 우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다만 테러리스트 소탕이 아닌, 국가 간의 전면전으로 넘어간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최정예 훈련을 받은 스페츠나츠조차 CQB,참호전에서 방탄장비와 자동화기, 수류탄과 유탄발사기,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정규 군사 훈련을 받은 일반 보병들에게 갈려나갔고 교전비가 3대1을 넘지 못했다.
이렇듯 아무리 숙달하더라도 반드시 중상자, 사망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군 규범에서도 CQB는 마지막 선택지이며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회피나 우회를 상정하고 있다. 특히나 고급 인력인 특수부대를 전면전 CQB에 투입하는 일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한다. 이들은 요인 제거나 확보, 정보나 특정 자원의 취득, 기타 상황 저지 등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고가치 임무에 투입되어야 제값을 하기 때문이다.

CQB를 배우면 매우 강한 병력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순하다. 2-4인으로 집단으로 팀이 되어 움직이는것도 말 없이 의사소통하고 진형을 형성하는것, 제 역할인 폭파 등을 행하는것도 지극히 어렵다.

2-4인이서 진영을 형성하고 팀워크를 맞추는 관공서나 군대의 cqb가 아닌
개인전술만 있는 1인 cqb 즉 자택수비나 호신술로 사용되는
기술 과정또한 기초군사훈련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급이 높고 상당한 편인데 cqb의 패닝, 다양한 문 개방, 파이컷, 전술조명 사용, 백병전 자체도 수년간 숙달해야 실수가 적어지고 속도도 빨라지는 매우 어려운 기술이며.
cqb 자체가 누가 더 빠르게 잘 쏘냐, 누가 더 화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냐, 누가 더 잘 엄폐하냐에 따른 유불리 차이가 크기에 cqb 기술을 배우기 이전에
다양한 사격준비자세, 조정간 조작, 방아쇠 수칙, 기동간 사격, 다중 표적 사격, 근거리 속사, 엄폐 방법, 신속재장전, 숄더 트랜지션, 숏 스톡, 지향사격, 소총- 권총 전환, 연사 제어, 사격 중 자세전환, 총기 고장 처치, 야간 사격, 멜빵 조작 방법, 전술장비 매는 방법, 광학장비 사용법, 탄창 수납방법, 총기의 동학과 장비에 대한 이론 등 소총-권총 전술사격의 수많은 기본기를 먼저 숙달하기 때문이다.
실은 cqb 훈련을 받기위해 선행해야하는 전술사격 훈련 과정 자체가 기초군사훈련에서 나오는 pri나 엎드려쏴 같은 것과 전술능력 차이가 극단적이다.

위가 cqb의 개인 전술의 기초 및 선행과정이며
더 나아가서는 방탄복에 총에 맞고 반격하는 훈련을 시키기도 하는 등 어떻게든 승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한 극한의 기술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맞다.

번외로 cqb는, 특히 실내 cqb는 폐쇄되고 좁은 공간으로 극도로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는 지형이기에
여기서 정상적인 전술행동이 실제로 가능하면 굉장히 뛰어나다고 평가되며, 이 스트레스를 버티기위해 2-4인 팀에게 실탄 cqb훈련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때문에 cqb 훈련을 이수받은 인원은 이수받지 않은 인원과 전술 이론 이해, 개인전술행동 및 팀워크 전반에서 격차가 크다.

4.1. 기본 원리

대표적인 CQB 원리를 몇 가지만 꼽자면 다음과 같다.

다만 속도, 기습, 폭력이 모두 일관되게 장려되는것은 아닌데 속도를 얻으면 그 속도만큼 반비례하여 은밀성을 잃기에 cqb에서 주 승리 요소 중 하나인 '기습'을 달성하지 못한다.
속도가 빨라지면 진입하고자 하는 공간의 각을 외부에서 많이 보고 수색하지 못하며, 이 상황에서 진입할시 기습 당하는 자는 진입하는 자가 된다.
허나 발소리, 장구소리를 줄이기위해 지나치게 느려져도 문 앞, 복도 등을 이동하는 속도가 매우 느려지기에
지형상 취약한 시기는 늘어난다.
조용하되, 이동과 수색을 빠르게하기 위한 반복훈련을 많이 하여야한다.

1인 근접전에서 '속도'와 '저돌성'은 지양되는 바인데
4인이나 2인의 경우는 1인부터 빠르게 진입시켜 적들의 시선을 끌고 나머지가 우위를 가져가는것도 가능하나,
1인의 경우는 그게 불가능하기에 이미 있는 곳에서 최대한 여러 각을 수색하며 보다가 진입할것이 절대적으로 권장되곤 한다.
먼저 자신이 정보를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속도로 관찰하고, 이 상황을 자신의 경험 및 전술 지식을 기반으로 해석 및 판단 후,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이후 다시 관찰로 돌아가는 반복되는 원칙이라서 줄여서 OODA Loop이라고 부른다. 급박한 교전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원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체크리스트처럼 몸에 익혀서 섣부르게 판단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일을 막는 원칙이다. 또한 적에게 적용하여 적보다 루프를 더 빨리 돌림으로써 먼저 행동하거나, 아니면 예상치 못한 행동을 통해 적의 루프를 끊어내거나 관찰-판단 관계에 머무르게 만들어 우위를 점하는 등의 적용 방법이 가능하다.
슬라이스 더 파이를 하려할때는 문이나 진입하고자 하는 경로에서 최대한 떨어져 내부 공간을 수색해야하는데,
이것이 불가능한 경우( 복도 끝에 문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 문 두개가 붙어있는 경우, 문 밖의 공간이 협소한 경우)에는 상체만 기울여서 내부의 일부 각을 보거나, 패닝으로 한번에 파이를 가르거나, 확인없이 바로 진입하는 수밖에 없다.

방탄복 중 방탄플레이트가 포함된 경우는 방탄플레이트를 뚫기 위하여 중앙부분에 대략 4발을 쏘아야한다.
치명상을 입히지 않고 근접무기를 든 적을 무력화하고자 한다면 허벅지, 혹은 장애를 입을지라도 강력한 저지력을 내고자 한다면 무릎을 쏜다.
방탄헬멧도 소총탄을 막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방탄모 모서리가 아닌 헬멧 중앙에 피격될때 못막는 것으로, 여유가 있다면 두발을 쏘는것이 권장된다.
저격용 탄인 7.62* 54mm탄 등은 한번에 방탄차량 문이나 두꺼운 나무문, 두꺼운 나무의 얇은 모서리, 방탄플레이트를 관통한다.
이 경우는 cqb에서 다중표적 등 차탄사격이나 연사제어에 용이하지 않아 자주 사용되지 않는 탄이나 적어도 저지력은 대단히 높다.
적만 있는 상황이라면 적이 엄폐한 엄폐물을 계속 쏘아 고속의 파편이 적의 얼굴 등에 맞게하여 적이 엄폐물 밖으로 못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 이 경우도 강한 탄은 더 많은 파편이 튀게 한다.

5. 잘 묘사된 매체

극사실주의 하드코어 매체의 경우 ☆표시한다.

6. 관련 문서


[1] 하지만 확실히는 다르기에 2차대전 관련 영화에서 재현오류가 벌어지곤 한다. 분명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지만 출연하는 배우들이 배운 사격술은 현대의 것이다. 당시 없던 파지법이나 사격준비 자세로 보행 하는 등. 2차대전 당시 보병의 사격술은 치킨윙이 대세였고 저강도 교전 시엔 한 손에 총을 들고 뛰는 정도였다. 보병 소총의 발달에 따라 사격술도 변화 했는데, 현대 돌격소총의 경우 연발이든 단발이든 뺨을 밀착한 부분이 항상 같아야 조준이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2차대전은 볼트액션 소총이 대세였고 그놈의 크나큰 장전모션 때문에 쏠 때마다 자세를 새로 잡아야 하니 더욱 다르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총기가 지금보다 무거웠기에 파지법도 달랐다.[2] 물론 그 특수부대가 잠입해 드론으로 뭘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애초 드론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곳 중 하나가 특수부대다.[3] 사실 미국의 경찰소속 대테러부대, SWAT 등은 군 소속보다도 뛰어난 CQB 실력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국 경찰은 실전이 매우 많고, 그러한 상황 대부분이 실내 CQB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군 특수부대의 주 임무는 다른 임무가 더 많고 CQB는 해당 임무들에서 (대테러 임무와 달리)주 기술이라기보다는 보조적 기술이다. 물론 그렇다 해서 군 특수부대, 심지어 티어 1 수준으로 가면 SWAT보다 떨어진다기에는 그들이 SWAT을 교육하는 실정. 물론 SWAT이 군 특수부대로 교육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상호교육이 잦다.[4] SFM 애니메이터들이 만든 단편 영화로, 블랙 파우더 레드 어스의 팬필름이다. 감독인 Dan Riell은 이외에도 Castle of Thorns(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배경으로 한 팬필름), Tangent 시리즈(Inchoate, Showtime까지의 연작)등의 현실적인 근접 전투 단편작을 만들었다. 그의 작품들은 유명 유튜버 Garand Thumb를 비롯해 여러 전술 전문가들의 리뷰 대상이 되어 유명세를 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Ready or Not의 VOID Interactive에 입사하게 됨에 따라 모종의 사유로 개인 채널을 닫았다. 다른 전문가들도 그의 작품을 분석하며 정면에서 진입하거나 발각되고도 멍하니 서있는 등의 사소한 재현 오류들을 지적했지만 웬만한 메이저 영화들보다도 현실적인 연출로 프로들의 업무 방식을 과장 없이 담백하게 잘 그려냈다는 점에서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5] 열린 문의 우선 순위가 더 높다. 열린 문 안의 적이 나를 보고 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닫힌 문은 위험하지만 적어도 시야가 막혀있으므로 내 쪽에서 신중하게 공략할 수 있다.[6] Hostile-unIDed Armed... 순으로, 즉각적으로 위험해 보이는 사람부터 경계하는 게 당연하다. 사람 다음으로는 열린 문-닫힌 문-방 모서리가 나온다.[7] Speed, Surprise, Violence of Action[8] Observe, Orient, Decide, Act[9] 적이 공격 사실을 인지하고 대비하고 있을 때 한정이다. 만약 기습이 성공했다면 앞서 강조한 SSV(Speed, Suprise, Violence of Action) 를 십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후에 추가적인 교전이 발생한다면 기습 보다는 순차적인 각개격파가 우선일 것이다.[10] 시야각을 조금씩 째는 걸 파이 써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slicing the pie라 부르기도 한다.[11] 실전에서 사람의 머리를 노리는 것은 밥 먹고 훈련만 하는 특수부대나 심지어 저격수에게도 까다로운 주문이기 때문에, 윗가슴 근처를 노린다. 미간에서부터 심장 정도까지 머리와 윗가슴을 묶은 구역을 A존이라 한다. 이 구역을 피격당하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인데, 단적인 예로 심장에 총을 맞을 경우 사람의 몸이 구겨진다 고 표현할 정도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사실상 무의식 상태나 다름 없어진다.[12] 그리고 관통력과 운동에너지가 좋은 탄약은 심장 근처에 맞으면 더 뒤로 나가서 척추를 건드릴 수도 있다. 머리에 정통으로 안 맞아도 목에 맞아도 경추를 끊어 의식 상실을 유발할 수 있다. 이렇게 KO당한 적은 수 초안에 사망한다. 적이 방탄복을 입고 있다면 속사로 제압한다.[13] 델타 포스 근무 전에는 제75레인저연대에서 저격수로 복무[14] 공동 프로듀서인 동시에 극중 트렌트 소이어 역을 맡고 있다[15] 극중 스콧 카터 상사 (a.k.a. 풀 메탈) 역할을 맡았다[16] 존 윅 시리즈의 액션조차 그저 과장된 영화적 연출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아에 차원이 다르다[17] 아래 적힌 특전대 네이비씰에 나오는 80~90년대 방식의 CQB가 어떤 과정을 거쳐 씰팀에 나오는 스타일로 발전하게 됐는지, 그 중간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18] 1986년 탑건의 성공으로 미해군 항공대의 입대가 증가하자 네이비씰 입대 자원을 늘리기 위해 지원해 줬다고 한다[19] 섬광탄 투척 혹은 브리칭 후 진입해 고정 사격을 하는 방식[20] 과거 우드 리조트가 특히 유명했고 현재는 팩토리나 랩이 CQB가 잘 일어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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