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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3:42:50

사립 저스티스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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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立ジャスティス学園 / Rival Schools
1. 개요2. 특징3. 스토리
3.1. 사립 저스티스 학원3.2.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4. 등장인물 & 장소
4.1. 타이요 학원(태양 학원)4.2. 고린 고등학교(오륜 고등학교)4.3. 퍼시픽 하이스쿨4.4. 게도 고등학교(외도 고등학교)4.5. 세이쥰 여학원(성순 여학원)4.6. 저스티스 학원4.7. 타마가와미나미 고등학교4.8. 암흑생도회4.9. 그 외
5. 스토리 분기 소개
5.1. 스토리 대사
6. 비기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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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캡콤스타 글라디에이터 팀이 제작한 대전 격투 게임으로 사립 저스티스 학원(私立ジャスティス学園) 시리즈 일본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약칭은 ジャス学(쟈스가쿠), 후속작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은 燃えジャス(모에쟈스)로 불린다.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오프닝 테마곡 뜨거운 고동(熱き鼓動) 노래:비토우 이사오(尾藤イサオ)[1]
플레이스테이션 용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플레이 영상과 스토리 자막
일본의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작품에 나오는 각종 요소를 다 때려넣어서 제작한 대전 격투 게임이다. 사용 기판은 ZN-2(1편, 캡콤플레이스테이션 호환 기판)/(2편, NAOMI 기판).

2. 특징

1997년 11월에 가동된 1편(부제는 LEGION OF HEROES)은 당시 기준으로 호쾌하고 화끈한 타격감, 그리고 정신줄 놓은 액션과 특이한 컨셉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락실에서 보급도 잘된 편으로 오락실의 감초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캡콤제 게임이지만 6버튼 조작도 아닌 심플함과 편안한 플레이 감각을 무기로 초보자에게 어필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1997년 말은 이미 격투 게임이 막 지기 시작하는 해이기도 했고 이런 간편함 때문에 오락실에서는 일찌감치 사라져야했지만 캐릭터 인기에 힘입어 가정용으로 각종 추가요소를 더해 이식되어 높게 평가받기에 이른다.

일본에서는 게메스트 월간 인기순위에서 앞서 출시된 철권 3, KOF 97, 월화의 검사를 제치고 출시 첫 달 1위를 차지하는 주목을 받았지만 3달 밖에 버티지 못하고(인컴 순위는 2달) 차트(15위까지)에서 사라진다. 이는 포켓 파이터보다 조금 못한 수준으로 일반적인 대전 격투 게임이라면 보통 수준이지만, 캡콤 게임치고는 상당히 짧았다. 다만 이전에 낸 3D 대전 격투 게임인 스타 글라디에이터는 순위권에 들지도 못했기에 그나마 많이 나아진 것이다.

그렇다보니 게임 자체로서의 완성도나 깊이는 떨어지는 편이다. 대부분의 캐릭터들[2]이 지나치게 강하고 쇼마의 무한 공중 분신 마구 콤보, 사쿠라의 무한성 공중 28 콤보, 엣지도 공중에서 킥 2개로 발동하는 초필살기 버전 에어 버스트를 2히트만 시키는 것과 매도 루프를 이용해서 무한 콤보 비슷하게 때리는 것이 가능. 이스루기 간도 손뼉치기로 몹시 쉽게도 지상무한이 가능한 등등 무한콤보나 몇몇 캐릭터는 지상 짠발 한대 맞추는 것만으로도 피통을 거의 반줄을 뽑는 콤보까지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쉬움이 즐겁게 CPU 컴까가 가능하다보니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인기가 많았다. 마치 야구격투 리그맨이 쉬운 원코인 덕에 인기가 많았던 것처럼. 그 외에는 학생들과 교사가 어울려 격투를 한다는 세계관 설정이나 경파한 분위기, 뛰어난 캐릭터성 등 게임 자체를 즐기지 않더라도 게임 외적으로 즐길 요소들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게임 내 BGM도 수준급. BGM만 놓고보면 후속작보다도 훨씬 뛰어나며 수준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양덕들이 간혹 리메이크곡을 만들 정도로 매니아층들이 존재한다.

여기까지 설명을 보면 쿠소게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즐겨하는 매니아들이 많으며 2023년 현재까지도 소소하게 지역 대회는 물론 메인 종목은 아니지만 evo 2023에서도 토너먼트가 개최되었다.#

게다가 스토리적으로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데 아예 팀별로 스테이지 전후마다 매번 시나리오 데모가 있어서 다른 대전격투게임과는 격이 다를 정도로 대사가 많다. 당대 대전 격투 게임 중에서 시나리오 대사가 이 정도로 많았던 작품은 없었다. 가정용에서는 여기에 음성 지원까지 들어가서 한층 더 스토리 감상에 몰입하기 좋다.

숨겨진 캐릭터로는 '헬멧을 벗은 아키라'와 카스가노 사쿠라 등이 있고 모두 타임 릴리즈로 자동 해금되는 방식이다.

특징적인 시스템으로는, 약공격-강공격-특수기-필살기 혹은 완전 연소 어택로 여유롭게 연속기가 되는 열혈콤보 시스템과 상대를 띄운 뒤에 연속적인 콤보를 넣는 에어 버스트. 가드 캔슬근성 카운터, 대기중인 팀원과 함께 공격하는 사랑과 우정의 투 플라톤 어택[3] 등이 있다. 카스가노 사쿠라의 투 플라톤 어택 '춘옥살'과 헬멧을 벗은 아키라에반게리온 패러디는 백미다. 사실 시스템 자체는 뱀파이어 시리즈VS. 시리즈 등 캡콤의 다른 대전 격투 게임에서 따온 요소가 많지만, 특유의 막나가는 연출과 어디 학원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이름들 덕분에 분위기가 달라 보인다.

의외로 입문이 매우 쉬운 격투 게임인데 쓰기 난감해보이는 변태 커맨드도 아예 없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많이 나온 모으기 커맨드도 전무하다. 기본적인 콤보 루트도 타 격투 게임에 비하면 간단해서 콤보 넣기에도 수월하다. 물론 에어 버스트와 같은 띄우기 기술을 맞추고 공중에서 콤보를 넣는 것은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지만 이것도 금세 익숙하기 쉽다. 카자마 아키라키리시마 유리카 같은 상급자용 캐릭터들은 확실히 다루기 어렵긴 하지만 로이 브롬웰이나 로베르토 미우라와 같이 쉬운 캐릭터들은 다루기 상당히 쉬워서 이런 캐릭터들은 좀만 해도 금세 익숙해진다.

이를 PS로 이식하면서 아예 버전을 나눠서 제작했는데, 그래픽은 철권 3 마냥 원판보다 약간 떨어지지만[4][5] 아케이드를 충실히 이식하고 스토리 모드에 풀 음성지원을 추가한 아케이드 디스크, 밸런스 수정 및 오리지널 요소를 추가한 에볼루션 디스크로 나누어서 호평을 받았다. 신캐릭터로 카자마 다이고, 넷케츠 하야토와 투 플라톤이 보조계였던 여성 캐릭터 4명의 추가 복장(와카바 히나타블루머, 아유하라 나츠티파니 로즈는 교복, 미나즈키 쿄코는 알몸 와이셔츠+반바지)이 등장했고 이들은 투 플라톤이 공격계로 바뀌었다. 캡콤의 팬서비스를 볼 수 있는 작품. 특히 이 때, 오리지널 모드로서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와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를 동시에 도입한 '열혈청춘일기' 모드가 대호평을 얻어 99년에 독립된 게임으로 정비하여 재발매하기 이른다. 신규 캐릭터로 히비키 란, 나미카와 나가레가 추가되고, 시스템 정비 등으로 오리지널 열혈청춘일기와는 완전 독립된 신작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완전한 개편이 이뤄졌고 실제로도 평이 좋다. 다만 이때가 99년이고 PS1이 한창 저물어 가는 시절에 나와서 크게 빛을 보지는 못했다. 에볼루션 디스크와 열혈청춘일기 2에는 아케이드 디스크에 있는 각 학교별 중간 스토리는 삭제되고 캐릭터 개별 엔딩만 남았다. 엔딩에도 음성지원은 없다. 에볼루션 디스크는 밸런스가 아케이드 디스크와 다르게 조정된 부분이 있고 에디트 캐릭터가 있음에도 아케이드 디스크에는 있는 트레이닝 모드가 없다. 다행히 열혈청춘일기 2에는 수록.

후속작은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燃えろ!ジャスティス学園)으로 외수명은 프로젝트 저스티스(Project Justice)이다. 중간에 다른 작품이 나오긴 했지만 아케이드 대전 액션 게임으로 나온 2편에 해당한다. 99년 출시한 열혈청춘일기 2 같은 경우 완전 오리지널 작품이 아니라 1편의 이식작 중 에볼루션 디스크의 확장판이라고 봐야 한다.

유일하게 드림캐스트로 이식되었고 PS1 버전과 동일하게 열혈청춘일기 특전 요소가 있다. 다만 전작처럼 연애+육성 시뮬레이션은 아니고 일종의 보드게임으로 간소화 되어버려 볼륨이 대폭 줄었다. 해외판에서는 현지화의 어려움 때문인지 모두 삭제되어서 에디트 캐릭터를 직접 제작할수도 없고 캐릭터들의 이벤트 CG도 볼수없기 때문에 일본판보다 다소 부족한 이식작이 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해외판보다 일본판이 가치가 더욱 높은 특징이 있다.

국내에서는 NAOMI의 비싼 기판 가격과 오락실이 완전히 몰락한 2000년 12월에 발매했으니 당연히 보급이 원활하게 진행될리 없었고 당시 대부분의 오락실들을 먹여살린 전설의 게임인 철권 TT로 대부분 기판이 교체+도배된 상태여서 이 게임은 감히 설자리가 없었다. 1편과는 달리 보급이 거의 되질 않아서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다만 극소수의 오락실에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2와 함께 몇 안되게 보급이 되었는데 전작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호불호가 좀 갈려도 신선한 격투게임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게임이 나온 지 20년이 넘은 현 시점에서는 파이트케이드와 같은 에뮬레이터를 통한 넷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이 게임도 많은 유저들이 온라인 대전을 펼치며 다시 한번 조명받게 되었다. 그 유명한 철권 시리즈도 초대작인 철권 1부터 철권 태그 토너먼트 1까지, 아리카에서 제작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스트리트 파이터 EX 1편과 스트리트 파이터 EX 2까지도 파이트케이드에서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상황이다.[6] 당장 일본에서는 오락실에서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을 현재까지도 원활하게 보급하고 있고 EVO와 같은 대회에서도 사이드 종목으로는 간간히 채택될 정도다. 파이트케이드에서도 소울 칼리버 1, 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드, 데드 오어 얼라이브 2와 함께 3D 대전 격투 게임 중에서는 높은 지분을 자랑하며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유저들도 파이트케이드에서 이 게임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이다. 여러모로 역주행 격투 게임이 된 케이스. 유튜브에서 올라오는 이 게임의 유저간의 파이트케이드 대전을 보면 대부분 한국, 일본, 미국 유저들이다. 한국 유저들 중에서 이 게임에 명성이 있는 유저로는 한국인 최초로 EVO side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부분에 참가하여 2위를 기록한 바나나샷[7]과 해외 유튜버들 사이에서 업로드가 자주 되는 편인 히나, 나마이키 정도가 있으며 이 셋은 같은 커뮤니티의 팀 소속이다. 이외에 같은 커뮤니티 소속의 유저들 몇명이 더 있으며 그 외에 극소수의 한국 유저들이 파이트케이드에서 활동중이다. 일본과 미국에 비해서 한국에서는 즐기는 유저들이 가장 적은 편. 미국에선 자체적으로 상금까지 걸고 대회를 열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자주 대전회가 열리고 자체 대회도 열린다. 의외로 한국이 환경은 열악하지만 유저들의 실력 부분에서는 본토인 일본과 더불어서 한국이 가장 뛰어난 편이다.

전작처럼 정신나간 무한콤보 난무는 없어졌지만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은 대전 격투 게임으로써는 완성도가 캡콥의 명성치고는 높은것은 아니다. 그래도 전작은 짠발(약K) 2번에서 에어 버스트가 바로 연결 되는 어처구니 없는 콤보와, 실전 무한콤보가 난무하는 답이 없는 개막장이었다면,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은 실전 무한콤보 같은건 존재하지 않고 또 전작의 악명 높았던 짠발(약K) 2번에서 에어 버스트 연결은 이제 불가능해 전작의 대표적인 문제점을 상당부분 개선하였다. 예외적으로 위원장이스루기 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짠발 2번에서 쇼트 에어 버스트나 에어 버스트 연속기가 있긴 하지만 두 캐릭터 자체 성능이 워낙 하위권이라서 별 의미는 없었다.

열혈 크로스 카운터의 풀 차지와 무겐류 순살무음의 변화 버전이 수록되지 않은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완전 연소 어택, 투 플라톤/쓰리 플라톤 어택 모음집 영상에도 나왔듯이 시마즈류 뇌예축의 경우 지상에 서있는 상대에게 사용해서 1타 히트 후 착지해서 후속타를 쓰지 않는다.

그래도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은 전작과는 달리 대전 격투 게임의 기본틀은 적당히 잡혀있다. 그 증거로 매우 마이너하지만 지금도 해외 및 일본에서는 대회가 가끔 열리고 있으며 카자마 아키라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의 시즌 5 네번째 DLC 캐릭터로 참전하면서 아키라 스파 5: CE 참전 기념 대회까지 열리기도 하였다.

다만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진입장벽을 가장 크게 높인것은 지나친 콤보 의존 시스템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콤보를 제대로 익히더라도 문제인게 이 게임의 공격은 하단 위주의 콤보 시작이 많아서 방어는 하단 가드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하단 잡기와 하단 이지선다부터 진정한 진입장벽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공격을 받아 띄워졌을 시에 공중에서도 방향을 지정해서 낙법을 치는게 가능한데 고수들은 공중에서 가드가 불가능한 상대 캐릭터의 뒤를 노리는 역가드 플레이와 공중잡기 등 이외에 다른 여러가지 심리전이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콤보 위주의 게임인데 콤보를 마스터해도 진짜 장벽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전으로 인하여 경험이 쌓이지 않으면 맞아야 하는 것은 다른 격투게임이랑 다를게 없다. 어느 대전 격투 게임에나 콤보는 다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익히면 더 좋은 정도고 , 콤보가 게임 승패를 100% 좌지우지 하는 정도로 비중이 높은 게임은 거의 없는데, 이 게임은 연계 콤보를 모르면 경험이 많은 고수가 일부러 콤보를 구사하지 않는 한 콤보를 알고 있는 상대방을 절대로 못이기며, 최소한의 저항조차도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러다보니 일정 실력이 되지 않는 플레이어들끼리 대전한다면 플레이 양상이 니가와 최적화 + 권장 게임이 되어버려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다소 지루한 편이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고수의 대전을 보면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격투게임이 고인물들만 남게 되는 것은 어떤 격투게임이든 다를 바 없는 양상이다.

캐릭터간 밸런스도 엉망인건 여전하다. 특정 캐릭터[8]는 지나치게 성능이 좋지않아 동일 실력 대전에서 이기는게 불가능한 수준일 정도. 다만 콤보 의존률이 변태적으로 매우 높은 게임이고, 니가와 전술이 필수로 강요되긴 하나 심리전을 잘 펼치고 빈틈만 잘 캐치한다면 중~하급캐로도 사기캐들을 어렵사리 잡아낼 수 있기는 하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전작과 달리 3인 1조가 되었다. 그래서 메인 캐릭터 2명을 쓰고 1명을 서포터용을 쓰는 것이 트렌드, 드물게 3명을 다 쓰는 유저도 있고 1명의 캐릭터에만 올인하는 원챔러도 존재한다. 3인 1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 2인 합체기 '사랑과 우정의 투 플라톤 어택'은 물론 3인 합체기 정의와 용기의 쓰리 플라톤 어택이 추가되었으며 투 플라톤을 맞았을 때 이를 저지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됐다. 저지 시도를 하는 경우에는 기 한칸을 소비하며, 기가 없을 경우엔 저지가 불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정의와 용기의 쓰리 플라톤은 게이지 5개 전부를 소비하지만 상대의 공격을 무적 판정으로 무시하고 들어갈 수 있으며[9] 투 플라톤하고는 다르게 저지도 불가능. 학교들마다 고유의 필살기 모션이 있으며 아스트랄한 개그성 연출들도 있어 보는 맛이 있다. 콤보의 데미지가 강력한 캐릭터만이 쓰리 플라톤과 비슷한 데미지의 콤보를 뽑을 수 있으나 그 콤보는 제한적이고 체력바가 줄어들 수록 일부 기술을 제외하곤 데미지 보정이 걸린다. 어지간해선 쓰리 플라톤보다 데미지가 낮은 콤보들이 다수이고 플라톤 계열은 데미지 보정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일발역전이 가능하지만 실패 시에 게이지가 0이 된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게이지가 1줄이라도 없을 시에 투 플라톤에 걸리면 그냥 맞아야 하는 위험성도 있으며 실패 시에 반격을 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잡기를 제외하면 같은 쓰리 플라톤에도 무적이기 때문에 일발역전의 시스템인 것은 분명해서 상대방의 게이지가 5개 채워져 있다면 쓰리 플라톤의 역습은 언제든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쓰리 플라톤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숙련자를 상대한다면 게이지 5개가 되면 언제든 쓰리 플라톤을 준비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기준으로 캐릭터 등급(티어)는 현재 나온 지가 20년이 더 된 게임이지만 본토인 일본에서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그로 인해 캐릭터 등급 많이 바뀌었으며 연구가 진행될 수록 본토인 일본에서도 등급이 조금씩 수정이 되는 중이다. 캐릭터의 등급은 운영 난이도, 데미지, 기본기의 성능과 속도 등 모든 것을 종합해서 실전성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 것이다.

S+: 로이, 쿄코
S : 로베르토, 하야토
A+: 쿠로, 자키, 쿄스케, 효
A : 봐츠, 히데오, 유리카, 모모
B+: 버닝 바츠, 티파니, 나츠, 나가레
B : 바츠(노멀), 히나타, 파워드 아키라, 쇼마, 엣지, 데몬 효
C+: 란, 아키라(노멀), 다이고, 와일드 다이고
C : 보먼, 간
D : 위원장

S+ ~ S급에 있는 캐릭터들은 반박의 여지가 없는 4대 최강캐 라인인데 S+ 랭크의 두명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대명사인 사기 캐릭터이고 S랭크의 2명은 바로 아래 티어의 준사기캐로 불린다. A+ ~ A 랭크 쪽은 그 아래에 위치한 강캐 라인인데 이들은 잘 운영하면 S급 이상 캐릭터들에게도 크게 꿀리지 않는 강력한 캐릭터들이지만 S급보다는 콤보 데미지가 약하거나 운영난이도가 높아서 한 단계 아래로 평가된다 . B+ 랭크부터는 4대 강캐를 이기기 힘들어지는 중상위 라인 캐릭터들이고, B 랭크 캐릭터들은 상성이 유리하지 않거나 유저 실력이 월등히 좋지 않는 한, 강캐 이상은 상대하기 번거로운 중위권이다. C+ 랭크 쪽은 운영이 극단적으로 어려워져서 데미지가 강한 캐릭터가 있더라도 중하위권 이하로 쳐주는 편이고, C 랭크 두명은 운영도 어려운데다가 극한까지 숙련되었다고 하더라도 S급 이상을 거의 못 이길 수준이라 약캐로 평가된다. 유일하게 D 랭크인 위원장은 전혀 답이 없는 최약캐라서 위원장에게 강한 캐릭터가 진다는 것은 굴욕 그 자체를 의미하거나 위원장을 사용한 유저가 굉장한 고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가 배경답게 학교스런 필살기들과 연출들이 많은데, 출석부로 두들겨 팬다거나, 엎드려뻗쳐 시킨 후 줄빳다를 날린다거나, 심지어는 설교시키는 기술도 있으며 웃긴건 학생이 선생을 무릎꿇리고 설교하는 패턴도 가능하다. 그 덕분인지 1998년 지상파 KBS 뉴스 9에서 '학생이 선생을 패는 패륜적인 게임'이라며 이 게임을 깐적도 있다. 역으로 일본 본토에서는 이 게임보다 동시기의 다른 게임이 지상파 뉴스에서 미칠 듯이 까였었다. 해당 뉴스

다만 2편은 상대적으로 인기도 없었고 오락실에 보급도 거의 되지 않아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양국의 지상파 뉴스에서 이슈화되지는 않았다.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주인공 이치몬지 바츠는 사용하기도 최악으로 안좋은 데다 존재감이 없어 그냥 묻혀졌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바츠를 띄워주기 위함인지 바츠만 3가지 버전(기본 형태의 바츠, 봐츠(가짜 바츠), 버닝 바츠)으로 고를 수 있었다.[10] 단 주인공 바츠의 친구인 카가미 쿄스케는 특유의 샤프한 이미지와 최종 보스 이마와노 효의 동생이라는 것, 성능까지 강력하다는 점이 작용하여 꽤 인기가 있었다.

현재까지도 후속작이나 리메이크를 바라는 팬들이 많으며 속편에 대한 언급이 간간히 들리고 있지만 캡콤의 공식적인 언급은 아직까지도 없는 상태. 2015년 7월에 PS판 사립 저스티스 학원 열혈청춘일기 2가 일본 PSN 한정으로 PS One 클래식으로 등록되었다.

1년 후 2016년 8월 스타 글라디에이터 시리즈,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디렉터였으며 현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디렉터인 이츠노 히데아키가 캡콤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CFN Portal에서 올린 인터뷰를 통해 저스티스 학원의 후속작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국내·일본 및 해외 캡콤 팬들의 반응은 대환호, 빠른 시일안에 개발이 시작되길 바란다는 의견들이 자주 보이고 있으며 이후 2018년에 제작사인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초창기 명작인 바이오하자드 2의 리메이크작 바이오하자드 RE:2 및 10년 만에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작품인 데빌 메이 크라이 5를 발매하는 등 이전에 발매하고 후속작을 내지 않아 잊혀져가거나 뛰어난 이전 작품들을 리메이크 하면서 기존에 쌓아 놓았던 IP자산들을 활용하여 신작들을 내놓으며 한동안 보여준 노골적인 DLC 판매 등의 실망적인 모습을 어느새 벗어던지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사립 저스티스 학원 또한 후속작이나 리메이크작이 나왔으면 하는 시리즈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또한 일본판에만 수록된 내수용인 열혈청춘일기 또한 현지화가 어렵다면 다른 게임들처럼 괴상한 현지화로 게임을 망치지 말고 애니메이션처럼 그대로 번역된 후속작이나 리메이크작이라도 나왔으면 하는 의견들도 종종 보이고 있다.(#1, #2)

그러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는 달리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는 학원물이라는 장르적 한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후속작이나 리메이크작이 나오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많다. 또한 학원물은 주 수요층이 학생인 만큼 현재의 트랜드를 반드시 고려해서 만들어야 하는 장르라서 후속작이 오랫동안 끊겨버리면 시대상을 그때그때 반영해야 하는 학원물 특성상 후속작을 만들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다.[11] 당장에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는 3편인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기준으로 무려 20년 전의 오래된 게임이라 스토리나 캐릭터들의 설정 등이 현재 기준으로 볼 때 매우 낡았다. 학원물에서 20년 공백은 생각보다 매우 크기 때문.

대부분의 남성 캐릭터들은 70~90년대에나 유행했던 열혈바보+우정+마초+근육 속성을 갖고있어서 지금 시점으로 보면 한물간 구시대 설정 취급이라 현시대의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기에 힘들며, 여성 캐릭터들은 비중도 거의없고 대부분 수동적이며 게임 내의 취급조차도 들러리 역이다. 전체 스토리 역시 당시 양산형 학원물 처럼 진부하기 짝이 없다.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열혈 체육 교사 넷케츠 하야토, 스케반 자키, 가쿠란 복장의 반쵸 카자마 다이고 등 대부분 캐릭터들이 70~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요소들로 도배되어 있다. 물론 이 게임이 출시되었던 90년대에서는 이러한 학생문화가 당시 학생들에게는 당연히 익숙했기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이미 20년이 지난 지금의 학생들은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배경 설정, 문화, 복장들에게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한다. 만약에 출시한다면 그야말로 모든 캐릭터들의 설정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고쳐야 하는 현대 시각에 맞는 다각도의 리메이크나 리부트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설정을 현대 트랜드에 맞게 완전히 갈아엎어서 만든다고 해도 여기서도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리부트 특성상 기존 설정들을 대대적으로 수정하기 때문에 기존의 설정들을 좋아하는 캡콤의 올드팬들과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를 플레이해온 팬들 또한 크게 반발할 가능성도 높아서 개발 시작 과정부터 순탄하지가 않다. 또한 일본의 현 캡콤 팬들 사이에서는 2021년 8월 4일 오전 7시 스파 5: CE 섬머 업데이트 2021 공식 방송에서 공개된 카자마 아키라의 일부 플레이 영상 공개 이후에도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 올드들만 하는 게임이 아니냐, 캡콤의 격투 게임 제작팀에게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 후속작을 만들라고 하지 말고 뱀파이어 시리즈+워저드 리메이크가 나와야 한다, 현 캡콤 팬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추후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VS. 시리즈의 신작을 공개하라는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시점에서 잘해야 본전인 이 고전 게임을 캡콤이 수많은 위험들과 귀찮음을 감수하면서까지 골치 아프게 낼 이유도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12]

캐릭터 디자이너는 에다얀(에다키 신야)란 사람인데, 같은 사람이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역전재판 시리즈가 이보다 더 인지도가 높은 상황이라 현재의 게이머들은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보면 나루호도 류이치미츠루기 레이지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반응부터 할 가능성이 높은 여러 고민이 많은 게임이다. 요약하면 후속작이나 리메이크작이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카가미 쿄스케가 2001년 8월 3일 발매된 크로스오버 작품인 CAPCOM VS SNK 2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고 이치몬지 바츠카자마 아키라가 2002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제 40회 JAMMA쇼에서 제작, 발표와 함께 참전 캐릭터들도 확정된 상황이었던 캡콤 파이팅 올스타즈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2003년 8월 7일에 개발 중지가 되어서 등장하지 못했고 2008년 7월 9일 서비스를 시작, 2009년 8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크로스오버 작품인 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 마우스 제너레이션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지만 게임 자체의 인지도가 절망적이어서 아는 사람이 매우 적었다. 이후 이치몬지 바츠가 2008년 12월 11일 발매된 크로스오버 작품인 타츠노코 VS 캡콤에서 8년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고 카자마 아키라는 2000년 12월에 발매된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이후 20년만에 2021년 8월 16일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의 시즌 5 네번째 DLC 캐릭터로 참전한 것이 그나마 위안점.

2020년 8월 6일 스파 5: CE 시즌 5 섬머 업데이트 방송에서 나카야마 타카유키 디렉터가 아키라에 대해 설명할 때 사립 저스티스 학원에서 아키라가 카스가노 사쿠라와 아는 사이였다는 점에서 스트리트 파이터와 깊은 연결고리를 가진 캐릭터이며 2021년 7월 29일 스파 5: CE 섬머 업데이트 2021 방송 결정 소개 기사에서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가 스트리트 파이터의 세계와 이어진 부분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긴 했지만 '각각 다른 게임에 나온 캐릭터는 타 게임에 출연하더라도 평행세계의 다른 인물에 가깝다고 봐야한다'라는 원리를 생각하면 단정하기는 어렵다.[13]

그렇게 잊혀져 가는 듯한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였지만 2024년 캡콤에서 CVS 시리즈, 스타 글라디에이터 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어퍼, 파워스톤 시리즈와 함께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도 포함한 캡콤 파이팅 콜렉션 2를 2025년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여러 플렛폼에 지원이 되기 때문에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Xbox One, Microsoft Windows 등 PC를 포함한 여러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온라인 대전이 지원되며 연결이 불안정하고 유저 수조차 적은 파이트케이드보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듯 하고 진입장벽 또한 높지 않기 때문에 오랜 팬들은 하루 빨리 출시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3. 스토리

3.1. 사립 저스티스 학원

199X년 일본은 기묘한 사건에 흔들리게 되었다.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가 수차례의 습격을 당하거나 학교 사람들 일부가 유괴를 당한것이다.

경찰이나 엄중한 경비체제가 만들어졌지만, 그것을 비웃듯이 범행은 계속해서 일어났다.

결국, 다른 누구도 아닌 학생들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어났다!!
世紀末の日本を突如襲った,無差別高校生誘拐事件。

警察も手が出せない強大な敵を相手に

ついに生徒達自身が立ち上がった。

XX년대 말(세기말) 일본을 갑자기 덮친 무차별 고등학생 유괴 사건

경찰도 손을 쓸 수 없는 막강한 적을 상대로

드디어, 학생들 스스로 맞서기 시작했다.

사립 저스티스 학원 게임 시작 시 오프닝 멘트
시점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가을이며 타이요고린에서는 학생들이 다치는 불상사[14]가 일어났고, 퍼시픽저스티스 학원 조사를 위해 다른 학교를 방문, 게도는 총번장이 납치되고, 저스티스 학원은 재능있는 학생들을 데려오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게 된다.

학생들이 학교 이곳저곳을 다니며 조사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각각의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어 임시 휴학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3.2.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시점은 전작에서 1년 후인 6월로 추정된다.[15]
이마와노 효가 일본을 지배하기 위해 저스티스 학원을 장악했던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사람들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갔고 그의 사악했던 계획에 대한 것은 모두 잊었다.
타이요퍼시픽은 타P전 중에 퍼시픽 학생들의 난동으로 아수라장이 되었고, 고린은 위기에 처한 소녀를 구해주고 벌어지는 트러블, 게도는 무사수행을 떠났다가 돌아온 다이고의 갑작스런 학교 정복 선언, 세이쥰은 오빠의 이상을 감지한 아키라가 도움을 요청해 조사를 시작, 저스티스는 교장 라이조가 습격을 당해 교사 두 명이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4. 등장인물 & 장소

4.1. 타이요 학원(태양 학원)

4.2. 고린 고등학교(오륜 고등학교[19])

4.3. 퍼시픽 하이스쿨

4.4. 게도 고등학교(외도 고등학교[21])

4.5. 세이쥰 여학원(성순 여학원[22])

4.6. 저스티스 학원

4.7. 타마가와미나미 고등학교

玉川南高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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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암흑생도회

暗黒生徒会설정상 다른 학생들도 가담해있으나, 게임상 해당 마크를 가지고 있지 않아 여기서는 생략.

4.9. 그 외

5. 스토리 분기 소개

1화는 타이요학원 교실 2화는 오륜고교 체육관 3화는 외도고교 앞 하천 4화는 퍼시픽 하이스쿨 뒷문 앞 5화는 태양학원 옥상 6화는 저스티스 학원 정문(선생팀) 7화는 저스티스 학원 도서관이며 마지막화는 진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개인 1화는 퍼시픽 하이스쿨 2화는 태양학원 교실 3화는 오륜고교 근해 합숙소 앞 4화는 태양학원 중등부 운동장 5화는 태양학원 옥상 6화는 저스티스 학원 정문 7화는 저스티스 학원 도서관 마지막화는 환영공간 이다.

다른 1화는 오륜고교 근해 합숙소 앞 2화는 외도고교 앞 하천 3화는 퍼시픽 하이스쿨 뒷문 앞 4화는 태양학원 교실 5화는 오륜고교 체육관 6화는 저스티스 학원 정문 7화는 저스티스 학원 도서관 마지막화는 환영공간 이다.

1화는 히나타 바츠 2화는 나츠 쇼마 3화는 로베르토 히나타 4화는 티파니 로이 5화는 바츠 쿄스케 6화는 쿄고 히데오 7화는 간 라이조 마지막화는 보먼 효로 마무리

개인 1화는 보먼 간 2화 히나타 바츠 3화 나츠 아키라 4화 엣지 쇼마 5화 쿄고 티파니 6화 히데오 로이 7화 바츠 라이조 마지막화는 쿄스케 효로 마무리

다른 1화는 히나타 로이 2화는 바츠 티파니 3화는 쿄스케 보먼 4화는 쇼마 엣지 5화는 나츠 간 6화 로베르토 아키라 7화는 히데오 라이조 마지막화는 쿄고 효로 마무리

5.1. 스토리 대사

사립 저스티스 학원/스토리 대사 문서 참조

6. 비기

7. 기타

한국에는 에뮬레이터와 롬파일을 넣어서 만들어진 불법 주얼게임판이 유통된 적도 있는데 이쪽은 해외판 제목인 라이벌 스쿨에 맞추려 했는지 스토리를 이렇게 바꿔놓는 만행을 선보였다.
라이벌 스쿨이라 불리는 사설학원에 초능력을 가진 자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바로 이들이 주동이되어 서클(축구부, 야구부, 유도부, 검도부 등...)이 만들어지고 각자 최고라 자부하면서 서로 학교를 장악하기위해 힘겨루기를 시작하였다. 갈수록 폭력화 되어가는 서클들간의 암투 속에서 결국 사태는 악화되어 선생님들과도 충돌하게 되면서...
라이벌 스쿨의 운명은...
나름대로 진지한 면이 있었던 원본과는 달리 황당하게 막장으로 각색된 스토리가 일품이다. 프린팅에는 '우리의 목표는 하나!!! 라이벌 스쿨의 짱을 원한다.'라는 글씨도 있는걸 보면 경파함에만 지나치게 신경을 쓴 듯한 경향도 보인다. 괄호 안의 언급도 설정 붕괴인데 해당 게임에 유도, 검도를 쓰는 캐릭터는 본작은 물론, 후속작인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에도 등장하지 않는다.[28] 물론, 이건 주얼 CD 표지의 프린팅에만 써있는 창작 스토리고 실제로 들어가있는 본 게임의 스토리는 위에서 서술한 스토리에서 변하지 않았다.

여캐들이 치마를 입고 싸우는 게임이다보니 당연히 판치라가 자주 보이는데 원래는 더 심했으나 게임을 보고 캡콤의 높으신 분이 천박하다고 지적하는 바람에 완화하여 출시했다고 하는 뒷 이야기가 있다.

투 플라톤 어택의 경우 남캐를 호출하면 공격기, 여캐를 호출하면 회복기로 고정이다. 다만 세이슌 여학원에 소속된 캐릭터 중 아키라와 자키는 공격기를 쓴다.

합체공격인 플라톤은 일본 레슬링 업계의 용어이다: 일본어 위키. 투 플라톤은 두 명의 협동기이다.

8. 관련 문서


[1] 내일의 죠 1기 OP를 불렀던 것으로 유명하다.[2] 카가미 쿄스케, 시마즈 히데오, 미나즈키 쿄코, 이마와노 효, 사와무라 쇼마, 아유하라 나츠, 로이 브롬웰, 보먼 델가도, 엣지, 이스루기 간, 카스가노 사쿠라[3] 게이지 2개 사용.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양 측에 대기 캐릭터가 하나라도 남았으면 시전당한 쪽이 게이지 하나를 써서 발동 무효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기 캐릭터끼리 대치하게 된다. 이쪽의 경우 슈퍼 점프 불가능 및 도발시 강공격 기합이 나옴과 같이 인게임과 살짝 다른 부분이 존재하며 시전한 쪽의 대기 캐릭터가 시전당한 쪽의 대기 캐릭터에게 피격당할시 발동무효화에 성공하면서 시전 캐릭터와 피격 캐릭터가 잡기 풀기 모션으로 휘청인 뒤 대치상태가 된다. 단, 제한시간 내에 타격을 못 내거나 역으로 시전한 쪽에게 피격당할 경우 취소 없이 그대로 연출이 이어진다. 소모한 기 게이지 1개가 날아가는건 덤. 또한, 시도한 시점에서 취소여부가 결정되기에 발동 무효화에 성공했어도 발동 무효화를 시도하기 전에 이미 입었던 피해는 회복 없이 그대로 계산된다.[4] 로딩 문제로 아케이드판 오프닝의 실시간 처리가 불가능했는지 전부 동영상으로 땜빵하는 바람에 오프닝 동영상만 이식되면서 추가된 주제곡+애니메이션 오프닝 하나와 아케이드판 오프닝 배리에이션 10개로 오프닝 동영상만 11개가 되었다.[5] 캐릭터를 변경할 때 추가로 로딩이 있는 부분이 굉장히 거슬린다. 그래서인지 옵션에서 CPU가 라운드를 패배해도 캐릭터를 변경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6] 물론 파이트케이트 자체가 ZINC 기반 게임은 지원하지 않지만 드림캐스트NAOMI, NAOMI 2, ATOMISWAVE 기반 게임은 지원하는 것도 있어서 그렇기도 하다.[7] 처음으로 EVO side 종목으로 채택된 첫 공식 대회였기 때문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실력자들까지 참전한 대회였다.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ratio 라는 일본 최정상급 플레이어였기에 이 대회에서 2위를 했다는 것은 세계 수준의 실력인 셈.[8] 대표적으로 위원장[9] 투 플라톤은 슈퍼 아머 판정이라 빈사상태에서 쓰다가 대미지를 입고 KO되는 상황도 나오지만 쓰리 플라톤은 그럴 걱정이 없다. 단 잡기에는 무적이 없어서 대놓고 쓰면 상대가 기본 잡기만 써줘도 일방적으로 진다.[10] 기본 이치몬지 바츠는 전작보다는 성능이 확실하게 좋지만 여전히 중캐 정도에 그치며 버닝 바츠는 기본 바츠보다 강점이 많아 더 강한 성능으로 평가받지만 딱 그 정도에서 그치는 중강캐 정도의 성능이다. 봐츠의 경우는 더 강력한 성능이라 평가받는데 쿠로의 야차구르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공중에서 쓰는 → + 강킥의 발동 속도와 엄청난 경직 때문에 세명의 바츠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11] 열혈청춘일기가 해외판에서 삭제된 이유도 서양권의 트랜드와 맞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12] 20년 공백과는 별개로 작 중의 시간대 설정만큼은 의외로 문제없이 넘길 수도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스가노 사쿠라가 이 작품의 아유하라 나츠와카바 히나타의 친구이며 카자마 아키라와 알고 지내고 있다는 설정이니 이어버리는 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 세계의 사쿠라와 스트리트 파이터 세계의 사쿠라는 평행세계의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13] 각각의 게임이 세계관을 완전히 공유하고 있고 각 게임에 있었던 일이 다른 게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게임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확신할 수 없다. 콜라보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해서 해당 게임의 세계관에 통합되었다고 보지 않듯이, 같은 회사이긴 하지만 보통 이럴 경우는 '팬서비스로 등장했구나'라는 해석으로 끝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14] 특히 사와무라 쇼마가 눈 앞에서 형이 습격자에게서 간신히 벗어났지만 그 대가로 한쪽 팔이 박살나는 치명상을 입어 선수생활이 불가능하게 되는 상황을 맞딱뜨린 탓에 눈이 뒤집혀서 사건 해결을 위해 움직이게 된다.[15] 타이요퍼시픽 대항전인 타P전은 6월 12일에 벌어진다.[16]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스토리모드에선 퍼시픽 하이스쿨을 선택해야 함.[17]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스토리모드에선 저스티스 학원을 선택해야 함.[18] 첫 작품에서는 2학년. 불타라 버전에서는 3학년.[19] 올림픽 게임을 뜻하는 '오륜(五輪)'.[20] 암흑생도회 스토리모드에서도 스타팅 3다.[21] 악한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 外道를 그대로 사용한다.[22] '청순(清純)'과 일본어 발음이 같다.[23] 사립 저스티스 학원에선 외도 고교.[24] 암흑생도회 스토리로도 플레이 가능하다.[25] 게다가 점수 수치로는 100점 조금 오른다 해도 100에서 200사이 정도 밖에 안된다.[26] 오륜고교를 예로 들면 엇갈림 쇼마 루트는 바츠 실종+퍼시픽 하이스쿨 루트, 엇갈림 나츠 루트는 로이 등장 루트를 따른다.[27] 실제 게임 플레이 양상도 차이가 생기는데 엇갈림 쇼마의 경우 쇼마, 모모 2인이기 때문에 4 스테이지까지는 플레이어측의 투 플라톤 발동이 무효화 안 되는 대신 쓰리 플라톤을 쓸 수 없다. 엇갈림 나츠는 나츠, 로베르토, 나가레 3인이기에 둘 다 가능.[28] 검도부의 경우 최종 보스인 효와 PS판 추가 캐릭터인 하야토 때문에 붙인 것으로 보이나 하야토는 죽도를 쓰기는 하지만 체벌용으로 쓰는 것이고 검도부가 아니라 체육교사. 효 역시 검도부의 검도를 쓴다기 보다는 진검을 쓰는 무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