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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5:32:16

동백동

동백지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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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법정동
동백동
東栢洞 | Dongbaek-dong
<colbgcolor=#0061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일반구 기흥구
행정표준코드 4146311500
관할 행정동 동백1동, 동백2동, 동백3동
면적 4.33㎢
파일:동백동.jpg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내려다 본 동백동

1. 개요2. 역사
2.1. 택지개발 이전2.2. 용인동백지구 개발2.3. 주변지역(신동백) 난개발2.4. 구성구 분구
3. 관할 행정동
3.1. 동백1동3.2. 동백2동3.3. 동백3동
4. 교통
4.1. 도로4.2. 대중교통
4.2.1. 철도4.2.2. 버스
5. 주요 시설
5.1. 용인시박물관5.2. 용인연세의료복합단지5.3. 공원/체육시설5.4. 종교시설
6. 교육7. 주거
7.1. 동백지구
7.1.1. 아파트7.1.2. 타운하우스
7.2. 동백지구 외부
7.2.1. 중동지구7.2.2. 동백어정지구7.2.3. 기타 아파트7.2.4. 기타 타운하우스 단지
8. 사건사고
8.1.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8.2. 용인 태권도장 원아 사망 사건 (예원이 사건)
9. 여담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법정동이자 동백1동 ,동백2동, 동백3동으로 분동 되기 전의 행정동이다. 과거 구성읍 동백리와 중리가 합쳐진 지역이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법정동인 동백동과 중동을 합쳐서 동백동이라고 한다. 2020년 1월 분동되기 전, 인구 8만명으로 국내 행정동 중 1위 지역이자, 대동제를 실시하는 부천시 일부 동을 제외하면 1위였다. 북쪽과 북서쪽에는 구성동, 북동쪽은 모현읍[1], 포곡읍, 남서쪽에는 상하동, 남동쪽에는 유림동[2]삼가동과 접해 있다.

법정동은 '동백동'과 '중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자연 경계물 없이 뒤섞여 있어 주민들도 양쪽을 구분 못한다.[3] 본래 구성읍 시절 동백리와 중리의 경계는 현재의 호수마을 상록롯데캐슬과 백현마을 동일하이빌 단지 내부를 가르고 지나갔으나, 동백지구 개발 과정에서 구획을 정리해 동백중앙로와 동백6로를 경계로 하여 호수마을 상록롯데캐슬과 석교공원부터 북쪽으로 법정동 '동백동', 백현마을 동일하이빌과 골드프라자, 쥬네브(동백이마트)를 포함한 남쪽은 '중동'이 되었다. 행정동은 '동백동'으로 단일했으나 인구 8만으로 워낙 규모가 큰지라 결국 2020년 1월 동백 1, 2, 3동으로 분동되었다. 이때도 동백동과 중동이 섞여서 분동 되었다.

동백동은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다소 떨어져있어 영동고속도로축이라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원래 일제강점기까지 전근대 조선의 주간선도로 중 하나였던 영남대로변에 위치해있다. 영남대로탄천을 따라 구성읍 지역을 거쳐 현재의 동백지구 외곽을 따라 멱조현-김량장동으로 빠져나가 충주시로 이어지는 경로였다. 이 동백은 1990년대에 이미 택지로 주목받고 있었고 심각한 난개발에 시달리던 용인시를 보다못한 건설교통부에 의해 1995년부터 택지개발 사업에 착수, 1997년 2월 당시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었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가 2006년 12월 31일까지 98만 평 규모의 '동백지구'를 조성하였다.[4] 용인시청 홈페이지 안내 참고.
파일:cityDev2_img6.png
용인동백지구 지도

이에 어정가구단지 인근과 향린동산을 제외한 동백동과 중동 전체의 대부분은 '동백지구'에 해당한다. 이후 2010년경 부터 동백 서쪽의 어정가구단지(동진원) 지역의 산지를 깎아 아파트들을 짓던 개발사에서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던 동백지구의 명성에 업혀가기 위해 '신동백지구'라고 홍보했다.[5]

결국 동백 전체는 '향린동산'(동백1동), '동백지구'(동백 1, 2동), 기타 지역인 '신동백'과 '어정가구단지 인근', '용인세브란스병원 인근'(동백 3동)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인구로는 2017년 1월 기준으로 8만 명을 돌파해 전국의 행정동 중 가장 인구가 많다. 보통 동 하나가 이 정도 규모가 되면 분동이 되기 마련인데 아직까지는 분동이 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용인시는 2019년 중에 동백동을 3개동으로 분동할 것을 예고하였으나 이에 대한 동백 주민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 주민들은 분동보다 교통문제 해결에 예산을 쓸 것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그리고 2020년 1월 20일자로 동백 1, 2, 3동으로 분동되었다. 동백1동은 동백지구의 동백동 부분, 동백2동은 동백지구의 중동 부분, 동백3동은 택지개발지구 바깥에 위치한 동문굿모닝힐과 동원로얄듀크를 포함한 동진원 신동백 일대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둘러싼 지역 일대다.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백쥬네브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의 동백동 행정복지센터를,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동백롯데캐슬에코 앞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향후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는 따로 건물을 짓고 나갈 예정에 있다.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현재 위치한 임시청사 바로 앞 유수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원래 동백동주민센터(현재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백지구 전체를 아우르기 위해 지구 중심부에 동백종합복지회관과 함께 계획, 상당한 규모로 건설된 것이므로 이후 분동이나 동사무소 건설을 감안하지 않아 마땅한 부지가 없었던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결국 동백초등학교 근처의 새물공원과 동백중학교 근처의 다올공원으로 좁혀졌는데 최종적으로는 크고 울창한 숲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사람들의 실질적인 이용이 매우 적은 다올공원으로 결정되었고, 대신 다올공원의 숲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지역인 동막초등학교와 동백중학교 사이 일대로 최종 결정되었다. 2023년에 설계안을 확정 짓고, 2024년 3월 착공하여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에 있다. 관련기사 다만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와는 달리 공사 착공 시기나 여러 가지가 꽤나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관내 전철역으로는 에버라인 동백역초당역이 있지만 동백지구 주민들의 이용률은 저조하다.[6] 동백-신봉 경전철 건설시 관내 역사가 1~2개 건설,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 역사

2.1. 택지개발 이전

동백동 지역은 과거 용인현 동변면(東邊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동막(東幕)과 백현(栢峴)을 합치고 두마을 명칭의 두문자를 합쳐서 동백리라 하였으며, 이후 구성면(구성읍) 동백리에 속하게 되었다.

백현마을은 밀양 박씨가 누대에 결쳐 집성을 이뤄 살던 곳이다. 약 400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동백지구 개발 전 주민 50% 남짓 박씨였고 각성이 섞여 살았다.[7]

현대 대한민국의 물류가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흐르면서 동백동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멱조산과 석성산 사이의 골짜기에 조용하게 자리잡고 있던, 66번의 지선버스가 뜸하게 다닐 뿐 학교라곤 산 넘어 어정초등학교로 통학할 수밖에 없었던 한적한 농촌마을로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곳은 한성에서 개성, 평양, 안주, 의주를 거쳐 중국으로 가던 의주대로와 함께 조선시대 2대 간선도로인 용인, 충주, 상주, 동래를 거쳐 일본으로 가던 영남대로가 지나가던 곳으로 일제에 의해 건설된 수려선도 이곳 동백동을 지나서 멱조현 고개를 통해 용인으로 넘어갈 만큼 과거엔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다. 지금도 동백이마트사거리에는 이곳이 영남대로의 일부였음을 나타내는 푯말이 서 있다.
그러나 구한말 일제에 의해 군사적인 목적으로 경부선이 건설될 때 기존 영남대로를 따라가는 대신에 이미 부설된 경인선을 활용해 최대한 공사비를 아끼고 공기를 단축해 빨리 개통하려는 목적에서, 영등포 구로에서 분기되는 노선을 택해 안양, 수원, 오산 방면으로 내려가는 노선이 채택되면서 영남대로변의 충주와 비슷하게 동백동 지역도 소외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1970년대부터는 새로 부설된 경부고속도로축을 중심으로 경제개발계획이 추진되었는데 이 경부고속도로를 부설할 때에도 서울에서 용인 구성삼거리 부근까지는 구 영남대로의 노선을 택해 한강진-강남-판교-구성까지 연결되었으나 구성 이남으로는 철도 경부선과 유사하게 오산을 거쳐 대전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동백동과는 거리가 있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로 동천동과 마찬가지로 한센병 환자들의 집단거주지가 영남대로변에서 고개 너머 현재 신동백이라 불리는 동백동 서부에 있었다. 한센인들이 외부와 교류가 차단된 상태에서 먹고살기가 막막했는데, 당시 용인한센인들은 각각 집에서 가구를 만들어 납품하였고 그것이 바로 어정가구단지[8]의 시초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매우 조용한 동네였으나, 2010년 용인 중동 동진원 지구의 개발로 상전벽해가 되어 용인시의 인구 급증에 영향을 준 지구이다.

구성면 동백리 시절 한국기독교장로회 향린교회의 주도로 수도권에서 오래된 전원주택단지 중 하나인 '향린동산'이 선장산 아래자락에 조성되고, 같은 시기 바로 옆 청덕리에 88CC 골프장이 조성되면서 수도권 근교의 살기좋은 지역으로 소문이 나게 된다.

현재도 동막과 백현[9]이라는 이름이 남아 있어 동막초, 백현초/중/고가 존재한다. 동백동 내에 5개 마을이 있는데, 북서쪽부터 호수마을, 백현마을, 성산마을, 어은목마을, 초당마을이 있다. 동막마을만 없다. 사실 2006년 동백지구 입주를 앞두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에서 마을 이름을 공모했는데 수정 의견이 없었던 다른 마을 명칭과 달리 동막마을은 촌스럽다는 평가가 많아서 호수마을로 결정되었다. 동백중학교도 개교 당시에는 백현리에서 이름을 따 온 용인백현중학교와 마찬가지로 동막리에서 비롯된 동막중학교로 개교했으나, 촌스럽다는 평가와 함께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백현고등학교가 추가로 개교하면서[10] 백현중-백현고와 짝을 맞추기 위해 동백고에 맞춰 1년 후 동백중으로 개칭한 것이다. 원래는 동백고 1개교 뿐이었기 때문에 동막중, 백현중이었을 것이다.

동백지구 개발 이전에는, 현재 용인경전철이 지나가는 선로를 따라 수려선이 있었고 어정, 동막, 백현에 농업을 중심으로 한 자연부락이 있었다. 현 동백지구의 동백호수공원은 과거에 동막저수지가 있던 곳이었다. 1990년대 중반 들어 물류창고나 소규모의 공장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사방으로 산세가 워낙 험해 대규모의 읍내가 형성되기 힘들어 구성면 시절에도 오지 중의 오지였던 곳이 현재의 동백지구였다.[11] 그래서 대부분의 주민들은 구성읍내에 생활권을 뒀던 경우가 많았다. 과거 동백지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수려선 어정역이 있던 어정삼거리 정도.

어정에서 구성동으로 넘어가는 아차지고개는 충주(혹은 이천)의 자린고비영남대로를 따라가다 이곳에서 파리를 잡았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2.2. 용인동백지구 개발

집값 폭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노태우 정부분당신도시를 비롯한 제1기 신도시를 건설했다. 그러자 분당신도시의 배후 도시로 소규모 난개발이 용인시 수지구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자행되었다. 교통지옥을 초래한 난개발에 대한 비판여론이 불거지자, 이에 대응하여 건설교통부는 1990년대 용인시 수지구에 수지1지구, 수지2지구인 풍덕천동 일원 소규모 택지개발을 비롯해 동천ㆍ죽전ㆍ신봉지구를 계획하고, 용인시 기흥구에는 동백지구라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12]를 조성하기로 결정한다. 1995년부터 본격적인 계획에 착수해 본래 1990년대에 건설되었어야 하나 1997년 외환위기 등의 여파로 상당기간 지연되어 2000년대에 착공하게 되었다.

1997년 2월 용인동백지구가 건설교통부에 의해 택지개발지구로 고시되었고, 한국토지공사에서 사업시행을 맡아서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1999년 말까지 계획,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2006년 12월에 지구단위 개발이 완료되었다. 민간개발이 주가 되고 토공에서 소규모로 정리사업을 실시해 오리역 이남으로 개별 아파트 단지들이 이미 지어져있는 취락지구를 포함하여 새로 택지개발된 구획들과 혼잡된 수지1지구, 2지구 및 동천ㆍ죽전ㆍ신봉지구와는 대조적으로 기흥구에 계획한 동백지구는 허허벌판에서부터 한국토지공사가 주거도시로 체계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용인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힐 만큼 개발이 잘됐다. 분당신도시 개발을 계획도를 본 따 지어져 지구 외부로 나가는 주요 간선도로는 지하화, 입체화 되어 있고, 모든 단지가 반듯반듯하게 지어지고, 단지 주위는 초/중/고/상가단지/공원이 골고루 분포 되어 있다.[13]
파일:200511160339_01.jpg
파일:동백 에버랜드.jpg
동백지구 입주 당시 개통된 간선도로망

기본적으로 동백 북쪽이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가지만 동백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탈려면 경부선 수원신갈 나들목으로 가야 해서 고속도로를 타기 매우 불편하며, 일반도로를 통해 서울이나 수원을 갈 때 접근로가 제한되어 있어 거리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었다. 하지만 2012년 8월에 완전 개통한 동백-마성 간 전용도로(석성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마성 나들목이나 용인 나들목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겨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로 나가는 불편은 어느 정도 해소 될 듯 하다. 또한 마성 나들목 접속 공사가 진행중이어 영동고속도로를 타는 것도 매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포곡읍에서 동백-마성 간 도로를 따라 인구 7만명의 동백시내로 진입하게 된다. 용인 구시가지쪽에서 들어와도 완전한 새 도시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분당 또는 용인 구성, 신갈 쪽에서 들어가보면 정연하고 깔끔한 도시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2014년에는 동백중 뒷편에 동백-마성간 전용도로로 이어지는 나들목이 생기기도 했다.

원래 용인동백지구 개발 당시 분당 구미동에서 출발해 현재의 서분당IC 인근에서 영덕-양재고속화도로와 교차하고 안양 석수를 거쳐 서울 신림으로 접속되는 분당-신림고속화도로를 동백까지 연장해[14] 동백-신림고속화도로로 만들어 주간선도로로 삼는다는 계획을 세워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었다.[15]

그런데 서울시가 해당 도로의 관내 접속을 반대해 서울시 구간 접속이 무산되자, 안양시 역시 관내 진입을 반대하였고, 결정적으로 성남시에서 구미동을 통과하는 고가도로 건설을 결사반대해 해당 계획 자체가 무산되고 말았다. 대신에 한국토지공사에서는 동백-삼막곡 도로(석성로)를 상현IC까지 연장하여 용인서울고속도로에 바로 접속시켜주겠다고 했으나, 동백-신림고속화도로 계획을 믿고 분양받은 동백지구 입주예정자들 입장에서는 그것으로 동백지구 교통량을 모두 소화할 수 없고 동백택지지구, 구성지구, 청덕택지지구 주민들의 교통수요가 중첩된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개설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동백IC가 신규 건설될 경우 영동고속도로에 병목 현상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승인하지 않았고 대체방안으로 동백-마성도로(석성로)상에서 마성IC에 바로 접속하는 나들목 진입 도로를 만들기로 하였으나 무려 10년이상 지연되었다.
파일:2007101644391_2007101775091.jpg
파일:용인시 가로망 현황.jpg
파일:동백유티스.jpg

사실 동백-신림고속화도로가 취소되면서 동백죽전대로와 분당-수서, 영덕-양재고속화도로 등 간선교통망의 직결이 불가능해졌고, 석성로 연장이나 마성IC 접속도로 개설로는 동백지구 교통량을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용인시에서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2007년 경기도의 승인을 받은 용인시의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동백죽전대로의 대체도로로서 동백중앙로에서 88CC를 지하로 통과해 모현읍오포읍을 거쳐 분당신도시 수내동 백현로로 직결되는 동백-모현도로를 포함시켰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에 이어 용인경전철로 파산위기에 내몰리면서 2020년까지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던 이 도로는 감감무소식이 되었다. 이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용인 마북~성남 도촌고속도로를 건설하고자 하였으나, 이를 명분으로 동백죽전대로에 원래 없었던 마북IC만 개설해줬을 뿐 마북-도촌고속도로 계획까지 무산되면서 동백죽전대로는 한층 더 심한 정체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쯤되면 동백동 주민들은 정말 보살급.

마성IC 접속도로는 수 년간 지지부진하다 용인시가 채무제로를 선언한 2017년부터 본격 공사를 재개하여 2018년에 동백-마성IC 구간이 개통되었다(포곡-마성IC 구간은 2019년 개통). 그리고 10년만에 개통된 신갈우회도로가 어정로를 통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수원시이천시 방향으로의 진입도 그야말로 훨씬 편해졌다. 그런데 여기서 공통점이 있다. 죄다 10년만에 만들어졌다는 것. 그리고 이것은 모두 용인경전철 덕분에 용인시의 재정이 악화된 것이 그 원인이 되겠다.

동백지구 입주 때부터 동백지구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용인 에버라인이었다. 경전철 공사 당시 용인시가 에버랜드 측에 '이건 이름을 보나 뭘로 보나 에버랜드를 위한 경전철 아닌가? 그러니 분담금 2천억 원을 내라'며 요구했지만, 에버랜드가 거부하는 바람에 거의 같은 시기에 개발 중이었던 동백지구 택지 조성 원가에 분담금을 매겼다. 그 때문에 동백지구의 분양가는 급상승하게 된다. 참고로 그 당시까지 국가 사업이 아니라 지방 사업(용인경전철)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택지개발사업에 분담금을 요구한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경전철은 동백지구 입주가 마무리되고도 더 오랜 시간이 지난 2013년이 돼서야 개통되었다. 사실 공사는 2009년에 마무리됐지만 엄청난 적자가 예상되었기 때문에 적자보전을 연기하려는 용인시는 분당선 연장(죽전역~기흥역) 구간 미개통을 명분으로 공사를 트집 잡아가며 개통을 늦췄는데, 결국 봄바디어로부터 국제소송을 당해 8,000억 원을 물어주게 되었다. 경전철 공사가 끝나고 집값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 심리가 있었지만, 경전철 자체가 현시창인지라 동백지구 집값에 큰 도움을 주지 않았다.[16] 또한 경전철이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환승된다고 해도 이용하기에 상당히 애매하기도 하고[17], 결정적으로 동백지구 남쪽 외곽을 따라 역들이 지어져 북쪽에 사는 사람들은 걸어서 이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동백 북쪽에서는 버스를 이용하는 게 더 편하다. 물론, 남쪽은 경전철과 버스가 수요를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다.[18]

파일:1KUZFS395D_1_99_20160410175603.jpg

2007년 입주시를 기준으로 기흥구 동백지구는 주거환경이 좋고 유이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서 높은 집값을 자랑했었지만, 2년 전매제한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아파트값이 오를 시기인 2008~2009년에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해 집값 상승이 제한되고 오히려 폭락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 본격화된 집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백지구는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부동산 거래 자체가 크게 위축되고 상승세가 극히 제한적이었다.

더해서 쾌적함이 장점이었던 동백지구 주변에 엄청난 난개발이 이뤄진 것도 집값 하락에 기여했는데, 아래 항목 참조.

2.3. 주변지역(신동백) 난개발

친환경 택지지구를 모토로 조성된 동백지구 주변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으나, 택지지구 바로 밖인 길 건너편부터 난개발이 자행되어 민간업자들이 동백역 인근 참솔월드를 시작으로 이마트사거리 근방 동문, 동원 및 어정아이파크 등 개별 아파트 단지를 지어 '신동백'이라는 이름으로 분양하면서 택지개발사업 1차 준공 시점인 2006년 12월 기준으로 약 4만 3천 명이었던 동백동 인구가 6만 5천 명까지 급상승하게 되었다. 여기에 어정가구단지(동진원) 개발까지 교통대책을 갖춘 택지개발이 아니라 동백지구의 교통망에 무임승차하는민간 난개발로 자행되면서 2014년 최종 보스격인 신동백롯데에코 1~2차(2,770세대)와 그 옆의 신동백서해그랑블 1~2차(1,053세대)가 분양되어, 인구는 7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이쪽은 아직까지 미분양 문제가 심각하다. 워낙 산골짜기에 골프장, 수영장 딸린 초호화 아파트를 지어놔서... 결국 큰 폭으로 할인분양까지 했다. 여기에 동백 주민들의 '신동백은 동백이 아니므로 이쪽으로 길도 뚫지 말라'는 구박은 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단락에 서술하였다. 그래서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에서 최고 계획도시로 건설된 동백지구는 당초 계획 인구의 거의 2배에 달하는 교통량에 몸살을 겪으며 아파트값이 2007년 당시 고점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단지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과거 GTX 용인역 위치선정을 둘러싼 동백지구내 남북 갈등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백지구 vs. 신동백 간의 갈등이 존재한다. 기존의 동백지구를 빙 둘러싼 산악지대를 계속 깎아서 마구잡이로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는데, 이를 통칭 '신동백'이라 한다. 최근에는 무려 2,770세대나 되는 신동백 롯데캐슬을 동백동 서쪽 산골짜기에 지어 놓고 동백동과 연결되는 4차선 도로를 뚫었다. 이에 동백동 사람들은 '그렇게 되면 동백동 길 막힌다(…)'는 이유로 길을 못 뚫게 하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동백 롯데캐슬 옆에 짓고있다. 결국 길은 뚫어졌고, 롯데캐슬 사거리는 예상대로 퇴근 시간마다 헬게이트가 되어 동백 사람들을 환장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이유로 신동백 주민들은 '우리도 동백 사람인데, 동백동으로 들어가게 길 좀 뚫으면 안 되냐'는 입장이고, 동백동 주민들은 '동백지구만 동백이니, 너희는 이쪽으로 길 뚫지 말고 저쪽 어정 방향으로만 길 뚫고 이 쪽으로는 아예 들어오지 마!'라는 흠좀무한 입장이다.

정확히 따지면, 동백이 아니고 어정이다. 원래는 산을 깎으면 안되는데 어거지로 만든곳이라 말이 안된다. 신동백은 신동백이라 불리면 안되고 어정지구 라고 불리어야 맞는 명칭이다. ???구성지구는 이미 있는데요?- 그러나 어쨌건 길은 뚫어졌다. 동백지구는 4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수도권 내 최고의 녹지비율을 자랑하는 택지지구였지만[19], 4면의 산을 지속적으로 깎고 뚫어서 사방이 점점 아파트로 포위되는 추세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동백 남북 분동 문제가 거론되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동백은 원래 북쪽이 동백동, 남쪽이 중동이며, 행정적으로 동백동 주민센터에서 관할한다. 중심 상권인 이마트와 초대형 유령건물(…) 쥬네브 A, B, C 모두 중동에 있다. 그런데 동백지구 계획 인구는 약 4만 5천 명이었으나, 위에서 언급한대로 신동백이 개발되어 인구가 급증하였다. 특히 무려 2,770세대의 신동백 롯데캐슬과 817세대의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가 막 분양을 개시하여, 최소 1만 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되었다. 그 바람에 동백동의 인구가 약 8만명에 달하게 되어, 1개 주민센터로는 행정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며 동백동과 중동으로 분동하려는 것이 현재 용인시의 방침이다. 동백동은 용인시 읍면동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인구 과밀로 분동이 불가피하지만, 동백동의 경우는 앞으로도 입주예정인 아파트단지가 좀 남아있는 상태라 향후 9만여 명에 육박할 인구 규모에 대비하여 분동이 특히 필요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처럼 경전철, 상권, 동사무소가 모두 남쪽의 중동에 몰려 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동백이라는 이름은 북쪽 동백동이 갖고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 남쪽 사람들이 '중동'이라는 이름으로 분동하는 데에 결사 반대하는 것이다. 원래 중리가 중동이 되었지만, 그런 건 알 바 없고 그냥 '동백1·2동'으로 분동하자는 것이 요구사항. 이에 지금까지 언급한 것처럼 남북 갈등도 없앨 겸 하여 동서로(…) 분동하자는 것이 2안이다. 여기에 주민센터 문제도 걸려 있는데, 구 주민센터든 길건너에 짓고 있는 신 주민센터든 죄다 중동에 있다. 시민 일각에서는 "그냥 공무원들 동장 자리 하나 늘려주려는 거 아냐? 이제 동백 북쪽에도 수영장 딸린 초호화 주민센터 하나 더 생기겠군"이라고 비아냥대기도 한다. 용인시 입장에서는 동백동 인구가 워낙 많아 분동하려고 했었지만, 경전철로 인해 파탄난 용인시 재정 문제로 인해 분동 문제는 한동안 거론조차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사실 한국토지공사가 동백지구를 계획/조성하던 시기는 대동제 내지 책임동읍면제를 실시하던 때라 동백동주민센터가 동백지구 전체를 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로 건설된 것이며 별도의 분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러다가 행정안전부에서 책임동읍면제가 폐기되고, 문재인 정권 들어 일반구 신설에 긍정적으로 나서면서 용인시도 구성구 분구 준비 작업 차원에서 행정동 수를 늘리기 위해 2019년 들어 용인시에서는 동백지구의 북쪽을 동백1동으로, 동백지구 남쪽을 동백2동으로, 그리고 이른바 신동백이라고 불리는 동백동 서쪽 부분을 동백3동으로 분동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 1월부터 시행한다. 이에 동백동 주민들은 "시가 의도적으로 갈등을 조장하여 주민들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라고 반발하고 있다.

사실 용인시의 분동 작업 중 가장 중요한 지역이 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관심이 거의 무관심이라는 점이다. 싸울 땐 싸우더라도 이런 것에는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으니 이게 동백동의 문제라 볼 수도 있다. 그마저도 일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동백동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있지만 쉽지 않은 입장이다.[20] 심지어 다른 분동 지역인 상갈동영덕동, 멀리는 상현동 조차도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분동에 환영하는 입장이다.[21]

2.4. 구성구[22] 분구

용인시는 인구 44만 초과한 기흥구의 행정 효율 높이기 위해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 구성구 분구를 추진하였다.

용인시 자체 인구가 100만 이상을 넘어면서 현재 3명인 지역구를 기흥구를 중심으로 한 개 더 늘려야 할 실정인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국회에서 동백동과 마북동을 처인구 선거구(용인시 갑)로 넘겨버리는 사상 최악의 게리맨더링이 발생하면서 그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동백지구는 처인구 측면에서 가장 가까운 번화가(?)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처인구 주민들이 동백의 처인구 진입을 희망한다. 다만 김량장동 상권이 동백지구 상권보다 크면 컸지 절대 작지 않다. 용인 20년 산 사람 입장에서 놀러가도 용인시내를 가지 동백을 오지 않는다 왜냐면 상권이 동백보다 용인시내가 좋기때문. 게다가 역북지구가 성공리에 자리잡고 상권이 형성되며 처인구 주민이 동백에 갈일은 더욱 줄어들었다. 실제로 2015년 용인시 고교평준화 제도 시행 때 동백지구의 학군이 처인구로 넘어간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였다. 그런데 처인구의 옛 용인읍내와 동백지구와의 집값 차이가는 그야말로 넘사벽인지라[23] 동백지구 주민들은 처인구의 동백지구 흡수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다만, 역북, 역삼지구 등 신축지구가 건설되면서 이 지역과 동백지구의 가격은 그닥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동백지구는 석성로 사이로 구성동(구성), 용인플랫폼시티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고, 이게 발전된게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 구성구 분구 떡밥이다.

동백은 기흥구에서도 과거 경찰대가 있었던 구성동(구성)과 가까웠기 때문에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 합쳐서 (가칭) 구성구로 독립하자는 소리가 자꾸 터져 나온다. 기흥구의 구성 지역은 2005년까지 기흥읍과 구성읍이라는 별개의 지역으로 있었고, 오늘날에는 수지구 풍덕천동, 죽전동, 상현동과 기흥구 신갈동, 동백동에 사이에 끼어 있다. 이러한 입지조건 때문에 수인분당선 구성역 주변에는 GTX 용인역 유치 확정, 용인버스터미널 이전 후보지,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지 선정 등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 예산문제로 반대하던 용인시도 특례시 문제와 더불어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 구성구 분구 문제를 본격적으로 거론함에 따라 분구는 거의 가시화되었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른바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 구성지역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용인시 정 선거구가 구성되었다. 그래서 향후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 구성구 분구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구성읍 지역의 일반구 분구가 이루어지면 선거구도 '용인 구성'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가 2019년에 동백동, 상갈동, 영덕동의 분동을 추진하면서 분구를 추진하려는 움직임도 빨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 들어서 시의회와 시 차원에서도 본격적으로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 구성구 분구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파일:849337_283066_2212.jpg
파일:용인시 구성구 분구 시행.jpg

용인시가 지속적으로 행정안전부에 구성구 분구를 건의했고, 그 동안 분구를 불허해왔던 행정안전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하며 2021~2022년 내로 분구 결정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 구성구 분구가 진행된 상태고 임시청사 부지를 마련중이었다.

하지만 신갈동 주민들의 반대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미뤄지게 되었고, 2022년 새롭게 당선된 이상일 시장이 분구는 최대한 뒤로 미루겠다고 결정을 내리면서 분구 움직임은 사그러들게 되었다. 물론 용인플랫폼시티가 완공되면 용인플랫폼시티를 중심으로 기흥구의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3. 관할 행정동

3.1. 동백1동

용인시 기흥구행정동
동백1동
東栢一洞 | Dongbaek 1(il)-dong
<colbgcolor=#0061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일반구 기흥구
행정표준코드 5630036
관할 법정동 동백동
하위 행정구역 27통 267반
면적 3.98㎢
인구 32,213명[A]
인구밀도 8,093.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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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용인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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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원 | 차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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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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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동백죽전대로 444 (중동 833)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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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의 교육 중심지역이다. 동백 초중고, 백현 초중고, 동막초등학교까지 초중등 교육기관 수만 7개인데 동백 2~3동에 위치한 초중등 교육기관 수가 7개이니 그야말로 절반이 위치한 지역이다. 그래서 아침 등교시간이나 저녁 하교시간에는 학생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다만 교통에서는 꽤나 불편한 지역이다. 경전철이 동백죽전대로를 타다보니 경전철 역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동백죽전대로나 석성로로 나가는 경우에는 출근, 퇴근시간 대에 상당히 많은 정체를 감당해야 한다.

3.2. 동백2동

용인시 기흥구행정동
동백2동
東栢二洞 | Dongbaek 2(i)-dong
<colbgcolor=#0061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일반구 기흥구
행정표준코드 5630037
관할 법정동 중동
하위 행정구역 24통 215반
면적 4.59㎢
인구 27,006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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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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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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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동백중앙로 214 (중동 866-1)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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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 일대의 상업 중심지로 쥬네브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동백호수공원 역시 이쪽에 있으며, 용인 경전철의 동백역과 초당역 모두 이쪽에 위치하고 있다. 한마디로 동백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라 보면 되겠다.

영역은 동백 1동에 비해 넓은 편이나 주거 단지를 빡빡하게 구성한 지역이 아닌지라 초중등교육 기관수도 적은 편이라 초중고 등교에 있어서는 은근 불편한 지역이다.

3.3. 동백3동

용인시 기흥구행정동
동백3동
東栢三洞 | Dongbaek 3(sam)-dong
<colbgcolor=#0060a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일반구 기흥구
행정표준코드 5630038
관할 법정동 동백동, 중동
하위 행정구역 26통 186반
면적 1.78㎢
인구 26,880명[A]
인구밀도 15,101.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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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원 | 바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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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봉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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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초선) }}}}}}}}}
행정복지센터 동백죽전대로527번길 98-2[27]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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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구를 외곽으로 둘러싸고 있는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산지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동진원 지구 개발로 인하여 산지 위쪽으로 아파트들이 들어섰으며 이로 인해 원래 있던 어정초등학교와 더불어 중일초등학교와 어정중학교가 새롭게 개교하였다. 다만 고등학교가 없기 때문에 고등학교로의 등교는 꽤나 힘든 편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에는 꽤나 불편한 지역인지라 어정역 이용이나 여러 간선 버스 이용을 하고자 한다면 대부분 어정로나 동백죽전대로 변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 지역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위치하고 있다.

4. 교통

4.1. 도로

도로망을 본다면, 택지개발지구의 서쪽 경계를 이루며(동백동 전체 관점에서는 중앙 즈음에 위치한다.) 동백지구에서 분당 방면과 용인 방면으로 진출입하는 교통을 소화하는 동백죽전대로, 동백지구 내부간선도로인 동백중앙로, 그리고 구성에서 어정으로 넘어오는 언동로[28] 등의 종축 도로가 있고, 횡축으로는 중부대로의 연결도로인 어정로와 북부를 횡축으로 관통하는 간선도로 석성로 등이 메인도로이다. 택지지구 규모에 비해 대중교통이 많이 부족한 동백지구 특성상 주민 자동차 등록대수 비율이 꽤나 높은편인데 이 때문에 신동백 등 난개발된 개별단지가 입주하기 시작한 2013년부터 출퇴근 시간마다 도로정체로 지금까지 문제를 겪고있다. 특히나 고속도로 나들목이 멀다는점이 디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체만 없다면 이마트 동백점에서 분당신도시 오리역까지 불과 10분 이내에 갈 정도로 도로 구축망은 잘 되어있다. 단지 불편한 대중교통과 과도한 인구증가가 도로를 버틸 수 없게 만드는 것 뿐이지(…) 가끔 가다 에버랜드 피크타임 이벤트도 한 몫 한다.

이렇게 날로 늘어가는 교통정체로 인하여 동백지구에서 영동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수 있는 나들목의 신설이 대두되었는데
여러사람들의 노력끝에 마침내 2024년 10월 동백IC가 마지막관문이었던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을 받아내면서 건설이 확정되었다. 계획에 따르면 하이패스 나들목이 아닌 정식나들목이며 2027년 착공을 하여 2029년에 개통을 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영동고속도로 마성IC로 연결되는 접속도로 역시 2019년에 개통하였다. 그리고 동백 남쪽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용인IC가 개통되어서 경부고속도로로의 접근성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상황이다.

4.2. 대중교통

4.2.1. 철도

4.2.2. 버스

5. 주요 시설

동백은 동백호수공원을 중심으로한 뚜렷한 상권과 중심지가 있어서 동백 내부에서 소화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동백은 쥬네브썬월드 상가를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다.

인구가 8만 명을 훨씬 넘는 준신도시급 동네임에도 생각보다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진 않다. 특히 동백의 중심에 있는 쥬네브 상가의 경우, 나름 동백의 랜드마크임에도 불구하고 들어선 지 10년이 넘도록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다.[33] 눈에 띄는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CGV 동백 정도. 나머지는 패스트푸드를 포함한 식당, 카페, 주점, 미용실 정도다. 호수공원 일대의 동백문월드, 쥬네브스타월드가 여전히 침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초당마을에서 동백죽전대로 건너편의 세정그룹[34] 물류센터 부지에 동춘175라는 이름의 종합쇼핑몰이 들어섰는데, 영업부진 때문에 2021년 7월에 영업을 중단한다고 한다.

동백지구 내의 편의 시설로는, 대표적으로 중동의 동백도서관이 있겠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써 웬만한 책은 다 구비되어 있으며, 시험시즌 소수 중고등학생들의 소음만 아니면 열람실 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이다. 다만 디지털자료실의 컴퓨터는 심히 느리다.

5.1. 용인시박물관

동백도서관 건너편에 용인시박물관이 존재한다. 원래 타운하우스 비스무리한 아파트 공사현장에 포함되었으나, 공사 중 선사 시대 유물과 터전이 발견되어 그곳에 문화유적 전시관을 지었다. 전체적으로 동백지구와 구성지구 개발 당시 발굴된 선사시대 유구들을 출토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하여 다수 전시하고있다. 동백동과 청덕동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시관 내부에는 돈지랄하기 유명한 용인시답게 전시관 곳곳에 많은 체험 장소를 꾸몄으나 당연히 이용객 수는 현시창(…) 다만 매달 특정일과 방학 시즌 때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해주기도 한다. 티켓팅 창구가 있으나 티켓팅 없이 들어갈 수 있는 클라스 개관 초기엔 이용료 1,000원 남짓을 주고 들어가는 것이었으나, 위의 이유로 현재는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용인시 역사를 다루는 유일한 박물관인데도 규모가 너무 작고[35] 주차공간도 부족하며, 전시의 퀄리티가 낮은것이 문제. 인근의 수원시의 광교박물관이나 성남시의 판교박물관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게다가 제일 큰 문제는 위치 여건상 교통이 너무 좋지않다는 점이다. 대중교통810-1번과, 배차 간격이 긴 65번, 501번 밖에 없다. 이 때문에 동네 주민들만 찾는 박물관이 되어버렸다.

2019년 개관 1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는 용인시3.1 운동과 관련된 역사를 알려주는 전시관이 새로 추가되었다. 특이하게도 1919년 당시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전시하고있어 현재는 안성시에 편입된 고삼면의 역사를 함께 다루고 있다.

5.2. 용인연세의료복합단지

용인에 연세의료복합단지 조성··· 800병상 종합병원 포함
2020년 3월에 개원한 700병상 규모의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연계되는 의료산업복합단지이다.

당초 용인세브란스병원만을 위한 부지였고, 실제 병원이 착공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다 연세의료원의 재정적 어려움에 따라, 공사가 한동안 중단되면서 흐지부지 되는듯 하였지만, 민선6기 시정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연세의료단지로 재추진되는 조건으로 병원공사가 시작되었다. 즉 남은 의료복합단지와, 현재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들어서있는 부지를 연세의료원이 직접 분양함으로써 초기 병원 건설비용을 상쇄하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민선7기에 들어서 시장이 바뀌면서 상황이 급변하게된다. 즉 세브란스병원을 제외한 모든 상황이 지지부진한 상태인데, 원인은 한강유역환경청 여기서 동백동이 한강유역이 아니라 안성천 유역이라는 점은 그냥 넘어가자(...)에서 환경영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들어 병원 건축을 제외한 의료단지사업을 중단시킨 것.

이에 재빠르게 대처해야 할 용인시 당국이 무관심한 성의와 태도가 문제가 되었고, 심지어 계획된 세브란스 연결도로[36]나 병원 앞 상습 정체구역인 동백죽전대로에 대한 교통대책에 시큰둥한 자세를 보이며 현재는 완전히 미궁상태로 빠져들었고. 애시당초 산단추진 조건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연세의료원 연시 난색을 표명하였다.

다행히도 해를 넘긴 2020년 현재는 한강유역환경청의 권고에 따라 산단부지 일부를 제척하여 경기도에서 사업을 고시하였으며, 재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결국 연세의료원 측에서 산업단지 조성을 포기함에 따라 다른 활용 방안을 찾는 중이다.

5.3. 공원/체육시설

5.4. 종교시설

6. 교육


동백지구의 장점을 말하라면 아마 깨끗한 거주환경과 교육 여건을 주로 언급할 것이다. 관내 중학생들 대부분은 동백지구 안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고 학군도 기흥구, 처인구에서 좋은 편이다. 특히 동백고등학교는 보정동에 있는 보정고등학교와 더불어 기흥구에서 가장 명문인 고등학교이다. 초중 인프라도 충분해서 멀리 통학하거나 학생 수가 과포화인 문제도 없었던 편이였다. 이런 이유로 동네 안에서 청소년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그러나 어정지구 개발 이후 고등학교가 과밀화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튕겨져나간다.

다만, 교통이 불편하고 베드타운인 이상, 대학생들이 지내기에는 별로다. 동백에 사는 대학생들은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거나, 통학을 하기 때문에 동백에 잘 머물지 않는다.[45]

7. 주거

주거환경은 동백동 전체의 높은 녹지 비율과 수변경관으로 인하여 쾌적하고 안락하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단독주택타운하우스의 비율이 유독 높다.

동백지구 내에 호수마을(1000단지), 백현마을(2000단지), 성산마을(3000단지), 어은목마을(4000단지), 초당마을(5000단지), 평촌마을[46]이 있다.

동백지구 밖에도 주변으로 어정, 신동백 등 아파트 단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9년에도 시니어 전용 주거단지인 1,300여 세대의 스프링카운티자이가 입주하였고, 2021년에는 1,180여 세대의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7.1. 동백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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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지구 지도

7.1.1. 아파트

7.1.2. 타운하우스

7.2. 동백지구 외부

7.2.1. 중동지구[64]

7.2.2. 동백어정지구

7.2.3. 기타 아파트

7.2.4. 기타 타운하우스 단지

8. 사건사고

8.1.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2001년 동백동 향린동산(당시 구성면 동백리)에서 일어난 사건, 동백지구 입주 전 일어난 사고라 모르는 사람이 많다.[71] 해당 항목 참조.

8.2. 용인 태권도장 원아 사망 사건 (예원이 사건)

2015년 3월 30일 동백동 남쪽 중동 성산마을 서해그랑블앞 씨티 프라자에 있는 엘리트 태권도 학원 원생들을 통학버스에 태워 38세의 박모 관장이 직접 운전하여 봉고차를 타우고 가던 중, 오후 6시경 버스는 신설된 동백동사무소 맞은편 쥬네브C동 옆 길에서 급회전하였고, 이때 학원버스 문이 열리면서 7세 여아 양예원 양이 밖으로 튀어나와 크게 다친 것이다. 태권도장 승합차량 뒷문 열리는 사고로 6세 여아 떨어져 사망

아이들이 소리를 치자, 그제야 관장은 봉고차를 세우고 예원 양을 차에 태웠다. (자신은 이때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였다고 주장) 그리고 바로 병원으로 가지 않고 가까이에 있는 학원으로 가서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여기까지 7분 걸림), 그제서야 119를 불렀고, 호수공원 삼거리로 이동하여 거기서 119에게 인계하였다.[72] 결국 사건 발생 20분만에 119에게 인계하게 되었고, 구급대원이 관장에게 동승하자고 하였지만 학원생 2명을 집까지 데려다 줘야 한다는 이유로 동승은 거부. (이때 원생들에게 "집에 가서 말하지 말라"고 입단속을 시켰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119는 강남 병원으로 갔지만 때는 늦었다.

이후 태권도학원은 휴관한다며 문을 닫았고, 먼저 관장이 사과를 위해 찾아갔고, 이어 임신한 아내가 찾아가서 사과 및 합의 시도를 하였다. 하늘이 무너지는 고통을 겪은 피해 아동 어머니는 슬픔 속에서도 임신한 관장 아내를 박대했다가 혹시 나중에 쇼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일단 알겠다고 돌아가시라고 했다고 한다.

위의 동백유치원 사건과는 비교가 안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라 동백은 엄청난 슬픔에 잠겼다. 사고현장에서는 아동을 추모하는 제단이 생기고 거의 세월호 사건 때 단원고등학교 앞처럼 노란 리본과 분홍 리본이 몇천장 내걸렸다. 피해 아동 아파트 엄마들이 조를 짜서 상주 역할을 하며 추모 제단에서 추모객들을 받았다. 추모기간 내내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지만[73] 불과 1달도 안 돼서 철수하였다. 다만 사고현장에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나 블랙박스[74]를 찾는다는 플래카드와 사건 당시 걸었던 노란색, 혹은 분홍색의 리본만이 걸려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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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아직 문이 왜 열려서 떨어졌는지 알수 없다. 다만 평상시 관장이 차를 험하게 운전하였다고 하고, 안전벨트를 매도록 지도하지 않았다. 피해원생의 초등학교 2학년 오빠의 말에 의하면, 전에도 문이 열려서 동생이 차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한다. 운전을 하던 관장에게 과실치사죄는 성립할 수 있는데, 달리는 차에서 아이가 떨어졌다는 것 자체로는 고의성이 약해서 그런지 관장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중이다. 험하게 운전하기는 했으나 뒤에 얌전히 앉아 있어야 할 아동이 밖으로 튀어나가 떨어졌다니 관장 입장에서 보면 매우 당황스러울 노릇. 조사를 더 해봐야 하겠지만 여기까지는 범죄가 아니라 사고이다.[75] 그러나 사건 발생하자마자 불과 몇백 m 거리에 있는 동백소방서에서 119를 부르던지 아니면 즉시 피해아동을 버스에 태워 병원으로 이동하여야 하는데, 관장은 이도 저도 아닌 다른 아이들을 학원에다가 내려주고, 그제야 119를 불러 강남병원으로 이동하는 어이가 없는 행동을 한 것이다. 피해 아동 어머니도 바로 이 부분에서 분노하여 관장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 이모가 올린 청원글 참조.
예원이를 기억해주세요 안타깝게 청원실패 되었다.

리얼스토리 눈도 참조
259회, 예원이는 살릴 수 있었다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나온다. 현재 관장은 구속되어 재판 중으로, 재판결과에 따라 금고형을 받았다고 한다.

9. 여담

나무위키에서 최초로 동 문서가 작성된 곳이다[76].
[1] 접해는 있으나 모현읍으로 가는 도로가 없다.[2] 유림동에 살짝 들어가는 도로만 있다.[3] 보통 이마트와 동백호수공원이 있는 곳을 기점으로 동백동과 중동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았다.[4] 100만 평(330만 km2) 이상의 택지개발지구를 신도시라 지칭했는데 광역교통대책 수립기준이 빡세지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약간 작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택지개발지구로 동백지구에 광역교통대책이 세워지지 않았던 것은 아니며, 동백죽전대로, 석성로 등 현재 동백의 도로 거의 다가 당시 한국토지공사가 조성한 것이다.[5] 정식명칭은 '(중동)동진원 지구'이나 일상적으로 잘 쓰이지는 않고, 부동산 지도 또는 행정명칭에서 주로 쓰인다.[6] 그나마 동백역은 아파트단지와 상가단지가 밀집한 곳에 있어서 유동인구가 꽤 많다. 하지만 초당역은 동백지구 끝자락에 있을뿐만 아니라 주변에 상권이 거의없어 한적한 해울공원에 건물만 덩그러니 있는 것처럼 보인다.[7] https://memory.library.kr/files/original/56d1b5b034ebb0c8702586a45bda852b.pdf 경기도 메모리 기흥구 편 10페이지[8] 2020년 8월 현재 라디오 광고에 자주 나온다."용인어정가구 단지에 가면~50년 전통에 없는게 없네" 아직도 성업중이다.[9] 우리말로 잣고개라고 불리며, 석성산과 선장산-법화산을 잇는 한남정맥의 고개이다. 현재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마성IC가 관통하고 있다.[10] 당초 초등학교로 건설됐으나 학령 인구 감소가 예상되어 개교시 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11] 과거 용인시내 방향으로는 멱조현 또는 잣고개, 서울이나 구성방향으로 가려면 아차지고개라는 험난한 길을 반드시 넘어야 했었다.[12] 322만 9,000㎡[13] 다만 어정 신동백 등 토지공사의 계획에 없었던 주변지역 난개발에 따라 과다한 인구가 유입되었고, 때문에 교통 등 기반 시설의 용량 초과로 불편이 초래되어, 2019년에는 모든 아파트에 교통개발 서명종이가 붙은 일도 있었다.[14] 동백-분당도로를 분당-신림고속화도로에 직결[15] 관련: 2001년 발행 용인 동백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망계획 교통영향분석[16] 여기에 부동산 불경기, 분당선 연장 구간 개통 연기 등 악재만 많았다.[17] 수인분당선이 수원역까지 완전 개통된 이후로는, 동백동 남부와 중동 주민들 상당수가 용인경전철을 이용중이다. 천만다행[18] 대개 버스가 없거나 빙빙 돌아가는 수원/분당 방면은 경전철, 서울 등 직행버스가 닿는 곳까지는 버스가 우세한 듯 하다.[19] 실제로 이쪽 지역만 들어서도 차량에 표시되는 외부온도가 1~2도가 낮아진다. 덕분에 거주민은 한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살고 있지만 추후에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20] 같은 시기에 개발된 청덕동 역시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주민들의 무관심이 심하다.[21] 특히나 영덕동의 경우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논란이 있긴 했지만흥덕역 유치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주민들의 입김이 아주 큰 지역이라 할 수있다. 상갈동 내에 있는 보라동 역시 주민들이 물류센터 입점을 저지하는 행보를 보이고, 주민들이 적극적인 지역이다.[22] 보정·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동[23] 다만 처인구 역북동 신축아파트는 일부 동백 아파트 평당가를 넘어선다[A] 2023년 3월 주민등록인구[A] [A] [27] 중동 1108-3[28] 좁고 구불구불한 왕복 2차선의 시골길이었으나 동진원 개발로 어정가구단지에 인구 유입과 함께 용인시에서 확장 사업을 실시하여 동백동 서부의 간선도로로 거듭났다.[29] 북쪽 사람들은 역까지 가는 시간이 꽤 길기때문에 버스를 많이 이용한다.[30] 분당선 보정역 구간부터 아주 좋지 못한 배차 간격을 고려하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질주하는 직행좌석버스가 훨씬 빠르다. 동백소방서 정류장 기준으로 강남역까지 50~60분, 광화문까지 70분 가량 소요된다. 출퇴근 정체를 감안하더라도 분당선 이용시보다 빠르며, 무엇보다 착석해서 간다는 장점이있다.[31] 상세 내용은 광역급행버스 M4455 참조.[32] 동백8로131번길에 위치해있었다.[33] 상가가 상당히 크고 멋있는 편인데다 그 규모에 맞게 돈도 많이(약 4,460억원) 들었기에 활성화에 노력을 가하고는 있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늘 휑하다[34] 브랜드 '인디안' 등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그룹.[35] 이 때문에 상현동영덕동에서 대량의 유물이 출토되었음에도 이 곳으로 오지 못하고 수원시 박물관으로 유물을 넘겨야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36] 무려 아파트 진입로에 진입도로가 나 있는데, 이것조차도 인근 스프링카운티에서 기부채납으로 겨우겨우 지어준것이다.(...) 나머지 계획도로 2개는 전부 불투명한 상황.[37] 약도[38] 국내 최초의 말기암 환자를 위한 가톨릭 호스피스 병원이다.[39] 신동백롯데캐슬1.2차, 신동백서해그랑블 1차, 하우스디 동백카바나,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및 동진원 택지지구 전체[조계종] [41] 속명 조정행[법화종] [샘물배움공동체] [샘물배움공동체] [45] 용인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도 학교 앞에서 일을 보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지, 굳이 동백으로 올 이유가 없다.[46] 동백지구 개발에 따른 이주자택지(원주민 대토보상)로 호수마을에 있는 동보 노빌리티와 계룡 리슈빌 아파트 맞은 편에 있다. 아파트 대신 빌라와 원룸들이 위치하며 숨겨진 맛집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47] 이전 명칭 호수마을 휴먼시아[48]삼영화학공업 용인공장 터.[49] 구 호수마을 써미트빌[50] 구 백현마을 주공 8단지[51] 분양당시 명칭 동백 신영프로방스[52] 구 어은목마을 코아루 벽산[53] 구 어은목마을 코아루 경남→어은목마을 경남아너스빌[54] 구 초당마을 코아루 12단지[55] 구 초당마을 코아루 13단지[56] 舊 동백 동원베네스트 타운하우스 2차 자리에 지어졌다.[57] 舊 동백 남양휴튼 2단지 자리에 지어졌다.[58] 일본 건축계의 거장 후루야 노부아키가 설계한 타운하우스 단지이다. 본래 2단지가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골조공사 도중 금융위기로 무산되어 현재는 동백하우스디 동백테라스 아파트가 들어섰다.[59] 舊 동백 남양휴튼 1단지 자리에 지어졌다.[60] 舊 동백 롯데 펜트하임 1단지 자리에 지어졌다.[61] 舊 동백 롯데 펜트하임 2단지 자리에 지어졌다. 타운하우스처럼 체계적으로 지어진 1차와는 다르게 단순 블럭형 택지로 조성하여 개별 분양한 것이 큰 특징이다, 동백지구 타운하우스 내에서도 최초사례.[62] 해안건축 설계, 삼성중공업 시공[63] 해안건축 설계, 삼성중공업 시공[64] 동진원도시개발사업[65] 동백 이마트 건너편에 짓고있는 지역조합주택, 2019년 6월 용인시에서 택지개발 지구(동백어정지구)로 지정,고시하였다. 당초 동양건설산업에서 시공하여 동백 파라곤으로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대림건설로 시공사가 한 차례 바뀌었다가 현재는 취소된 상태, 2021년 중순으로 착공이 연기되었으며, 2022년 사업지 내 토지매수는 완료하였으며, 시공사가 두산건설로 확정되었다. 10월부터 부지 조성공사가 시작되었다.[66] 동백동 최초의 아파트이다.[67] 舊 참솔마을 월드메르디앙[68] 동백지구는 아니지만 육교로 초당마을과 연결되어있어, 사실상 동백지구로 취급받고있다.[69] 진짜 아파트 이름이다. 동백지구에 있는 동원마을에 동원로얄듀크가 들어와서 만들어진 이름..[70] 동백역 건너편 용인세브란스병원 예정지에 붙어있다.[71] 이 때문에 다른 전원택지와 다르게 향린동산 내 출입 경비가 엄격해졌다. 내부에 동백파출소 분원까지 있을 정도.[72] 학원으로 부른 것도 아니고, 119로 데려간 것도 아니고, 양자간의 중간지점도 아닌 왜 호수공원 삼거리까지 데려갔는지는 의문[73] 동백은 어디나 매우 한적하다. 위의 동백 유치원 사건 때도 피해아동이 걸어간 루트에 사람은 물론 차량도 거의 안 지나다닌다고 하였는데, 이번 사건이 일어난 곳은 사람은 가끔 지나 다니고 차량이동도 비교적 적은편이라 무단횡단과 신호위반이 생활화된 곳이다. 동백주민이 아닌 사람에게 참고하라고 말하자면, 동백은 인구 7만의 초과밀 폭발 지역이다. 그러나 동네 자체가 배드타운이라 낮에는 사람이나 차량이 없다. 퇴근시간 지나면 밤에도 없다[74] 이때 당시 찍힌 블랙박스가 단 1개도 없었다.[75] 관장이 아이들에게 안전벨트를 매라고 지속적으로 지도를 하였는지 여부 등이 이후 법정 다툼에서 중요하다. 만약 안전벨트를 매게 하였거나 심지어 매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피해 아동이 이후 스스로 풀고 장난치다가 떨어졌다면 순전 자기 책임. 반대로 안전벨트를 하라고 지시도 안 하고, 착용여부 확인도 소홀히 하였고, 뒤에서 장난치고 난리가 났는데도 "허허~ 고 녀석을 참" 하면서 급하게 드리프트를 하였다면 관장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76] 문서가 최초로 생길때는 나무위키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 동단위 문서가 전무할 때였다. 동백동 문서가 생긴 이후에야 양산형 동 문서들이 생겼다. 문서 분량은 용인시 모든 동 문서 총합 = 동백동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