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인물에 대한 내용은 세종(조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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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e8626><colcolor=white> 캐치프레이즈 | 단 한 명의 백성도 그에게는 하늘이고 땅이고 우주였다.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방송 시간 | KBS 1TV (2008년 1월 5일 ~ 3월 30일) 토요일, 일요일 21:30 ~ 22:20 KBS 2TV (2008년 4월 5일 ~ 11월 16일) 토요일, 일요일 21:05 ~ 22:05 | |
방송 기간 | 2008년 1월 5일 ~ 2008년 11월 16일 | |
방송 횟수 | 86부작 | |
장르 | 대하사극 | |
제작 | KBS 자체제작 | |
채널 | KBS 1TV → KBS 2TV | |
제작진 | <colbgcolor=#be8626><colcolor=white> 연출 | 김성근[1], 김원석 |
극본 | 윤선주[2], 김태희 이성은, 전중원, 방지영(보조 작가) | |
출연 | 김상경, 이윤지, 김영철, 최명길, 김갑수, 이천희, 박상민, 이원종, 조성하 外 | |
해설 | 김종성 → 김기현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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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관을 지닌 다양한 인물들의 대립과 갈등, 합의의 과정을 다룬 정치드라마 |
2. 공개 정보
조선 제4대왕 세종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조선 초 궁정 내부에서 빚어진 사건들을 주 소재로 삼았다. 1화에서 세종의 나이가 13세이면서 극 초반에는 민무구, 민무질이 숙청되며, 마지막화가 훈민정음 반포이니 극 중 시간은 1409년[3]부터 1446년까지를 다룬다.역사적 연대표 순으로 보면 용의 눈물, 정도전과 태종 이방원 다음[4]이며, 이 작품 이후로는 왕과 비[5]로 바로 이어진다.
2.1. 영상
오프닝곡 제목은 '동틀 녘'. |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대왕 세종/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음악
<rowcolor=#fff> 대왕세종 OST Part.1 | ||
발매 : 2008.06.13 | ||
<rowcolor=#2C0D01>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01 | 소원 TITLE | 케이윌(K.Will) |
02 | 달 | 영지 |
03 | 동틀 녘 | Various Artists |
04 | 萬人(만인) | Various Artists |
05 | 갈등 | Various Artists |
06 | 風雲地歌(풍운지가)) | Various Artists |
07 | 정벌 | Various Artists |
08 | 어딘가에서... | Various Artists |
09 | 세상의 끝 | Various Artists |
10 | 칼의 춤 | Various Artists |
11 | 돌아오는 길 | Various Artists |
12 | 광야를 날다 | Various Artists |
13 | 님이여..님이여.. | Various Artists |
14 | 초승달 | Various Artists |
15 | 기억의 시작 | Various Artists |
16 | 님의 노래 | 한규원 |
<rowcolor=#fff> 대왕세종 OST Part.2 | ||
발매 : 2008.08.07 | ||
<rowcolor=#2C0D01>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01 | 태양을 위해 TITLE | 포지션 |
5. 평가
자세한 내용은 대왕 세종/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전까지 다소 무거운 분위기였던 KBS 대하드라마에 트렌드, 퓨전 사극의 요소를 넣은 야심찬 작품이였으나 역사 왜곡이 지나쳤던데다 당시만 해도 이질적인 사극이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
종래 KBS 사극과는 이질적인 느낌을 주었는데, 각본(윤선주), 연출이 모두 젊은 층에게 이양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연출 면에서 크게 일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감각적인 구도나 배경음악의 효과적인 사용이 눈에 띄었고, KBS 대하드라마 사상 최초로 해설을 많이 기용하지 않은 드라마였으며,[6] 스토리 면에서는 KBS 사극 중 무인시대 이후 5년만에 모처럼 선역과 악역으로 나뉘지 않는 입체적 인물 설정이 이뤄졌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7]
그러나 정통 사극이라고 하기 무안할 정도로 역사적 사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내용들을 집어넣으며, 심지어 그 허구의 내용을 스토리 중심으로 잡는 바람에 역사 왜곡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가령 초반에 튀어 나온 고려부흥세력, 중반에 충녕대군의 유배, 최후반 소헌왕후와 중국 황제의 만남 등은 완벽한 허구이다. 그리고 역대 KBS 대하 사극과 다른 현대식 말투가 나오는 것도 말이 나왔다.[8] 이런 요소들이 드라마의 큰 결점으로 작용하고, 또 드라마와 상관없는 외부의 악재 등으로 인해 사극팬들은 사극팬들대로 일반 시청자들은 그들대로 외면하면서 크게 흥행에 실패했다. 이후 KBS 대하드라마는 다음작 천추태후와 삼국시대 3부작에서 정통 사극으로 회귀했는데, 대왕 세종에서 보여준 장점을 정통 사극에 접목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이전 사극에 드러났던 단점들만 극대화시킨 요상한 작품들로 평가되어 버렸다. 한동안 중지되었다가 다시 방영한 태종 이방원 후속으로 선보인 고려 거란 전쟁도 분명 초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대왕 세종보다도 가상 인물 조정에 실패하면서 '대왕 세종은 그나마 나았다.'라고 재평가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되었다.[9][10] 자세한 내용은 대왕 세종/평가 문서 참조.
극 자체의 드라마적인 요소만 본다면 상당히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입체적인 등장인물들과 그들 간의 섬세하고 긴밀한 관계성이 드러나는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정치 드라마로서도 뛰어나다.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또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의상이나 소품, OST[11] 등도 손에 꼽게 훌륭하다.
6.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2008년 | KBS 연기대상 | 주간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 이원종 |
주간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 이윤지 | ||
남자 청소년 연기자상 | 이현우 | ||
제21회 그리메상 |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 | 김상경 |
7. 기타
- 여러가지로 용의 눈물과 비교되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 드라마가 용의 눈물 이후 처음으로 나온 정치사극이라는 것도 있지만 일단 시대도 부분적으로 겹치는데 드라마 용의 눈물은 태종이 주인공으로, 고려 말에서 조선 세종 초까지 다뤘기 때문이다. 또한 세종의 어머니이자 태종의 왕비인 원경왕후의 경우는 같은 배우인 최명길이 맡았으며 용의 눈물에선 상대적으로 세종에 대해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는 것 등의 이유가 있다. 참고로 용의 눈물의 후속작이었던 왕과 비는 세종 대의 바로 다음 시기를 다룬다. 그 외에도 이 드라마는 전개상 정도전에서 바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여말선초를 다룬 역대 KBS 대하드라마 중 두번째로 가장 많은 돈을 쓴 작품으로 총 제작비는 200억원 정도라고 한다. 가장 많은 제작비를 쓴 작품은 태종 이방원이다.
-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아래에 있는 세종대왕 전시실에 이 드라마를 편집한 영상을 상영해주고 있다. 애초에 세종을 테마로 만든 작품 자체가 너무 드물기도 하고...
- OST 수록곡인 소원이 YOU RAISE ME UP과 너무 흡사하다. 이 노래도 김도훈의 작품.
- 뿌리깊은 나무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세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드라마를 다시 찾아보는 사람도 늘어났다. 이 드라마에서 묘사된 세종과 뿌나에서 묘사된 세종은 캐릭터가 사뭇 다르긴 하지만... 특히 두 드라마의 묘사가 제일 판이한 사람은 당연히 조말생.[12]
- 장르가 정치 사극에 가까워서 대규모 전투신은 별로 등장하지 않지만 예외로 세종 1년(1419년)에 실시한 쓰시마 정벌은 상당히 상세하게 묘사했다. 사실상 대왕 세종에서 등장한 전투신 중 가장 큰 규모. 촬영 기술의 발전 덕분인지 용의 눈물에서 묘사한 전투신보다 더욱 묘사가 잘 되어 있다.
- 이 드라마에서 태종과 세종을 맡았던 김영철과 김상경은, 이 드라마가 방영된 지 약 8년이 지난 2016년 1월 2일에 첫 방송된 사극 장영실에서 다시 한 번 태종과 세종 역할을 맡게 되었다.[13]
- 대왕 세종의 흥행 실패 이후 KBS 사극은 정통 사극으로 다시 회귀하였으나, 그 결과물은 퓨전 사극의 단점과 기존 정통 사극의 단점만을 합친 천추태후, 근초고왕, 광개토태왕, 대왕의 꿈의 4연속 괴작이었다. 특히 이걸 계기로 KBS 대하드라마 뿐만 아니라 정통 사극, 아니 사극 전체에 암운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14] 그리고 사실상 대왕 세종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까운 장영실의 경우 대왕 세종과 비슷하게 역사 왜곡은 역사 왜곡대로 저지르면서 대왕 세종과는 대조적으로 조선 초기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평면적인 선악 구도가 너무나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등 대왕 세종만도 못한 완성도를 보여 까였다. 낮은 완성도에 화제조차 못된 탓에 이후 태종 이방원이 나오기 전까지 KBS 대하드라마의 계보를 한동안 끊어버렸다. 때문에 본작의 흥행 실패를 안타까워 하는 사극 팬들도 있다.
- 만화책으로도 나왔다.
- 관리들의 관복 구조가 꽤 특이한데 정승과 찬성은 연보라색, 판서와 참판은 남색, 정3품 당상관은 빨간색, 4~5품은 파란색, 6품은 검은색, 7품은 흑갈색, 8~9품은 흑녹색으로 나왔다. 다만 이것이 실제 복색과 같은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 2000년대 후반에 방영한 사극답지 않게 비록 초반부 한정일지라도 실제 서울의 고궁인 경복궁과 창덕궁에서도 촬영이 상당부분 진행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중후반부부터는 문화재 훼손에 대한 염려 때문인지 기존의 고려 세트장을 싹 밀고 새로 지은 문경세트장[15]과 부안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사실 이 드라마가 방영될 때쯤이면 90년대에 비해 문화재 훼손에 대한 경각심이 더 강해졌을 때라 문화재청에서도 고궁에서 사극 촬영을 거의 허가하지 않았을 때이기도 했다.[16] 실제 역사에서는 세종대왕의 즉위식이 경복궁 근정전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극 중 즉위식은 부안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이외 부여 궁남지에서도 촬영되었다.
한편 드라마에서 세종이 어린 시절부터 주변 인물들과 한양을 바라보면서 서는 언덕과 느티나무[17]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가림성(성흥산성) 내 느티나무로 본 드라마 전후로도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 유명세를 탔으며, 드라마 이전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18]
8.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
KBS에서 제작한 사극 중 가장 트렌디함과 정치 사극의 특징을 표방한 작품으로, 2021년 4월에 첫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차례의 스트리밍을 진행하였다.그러나 스트리밍에서 평가는 그다지 썩 좋지는 않은 편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들만 꼽아보면 너무 KBS 대하드라마 답지 않은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과 시청자 수의 확보가 용이하지 않은 궁중 암투와 조정의 정치 스토리를 다룬 부분이 결정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19] 대왕 세종은 태종~ 세종 시대를 다루고 있다보니 전투신이 적은 편이고, 드라마 자체가 정치 사극을 표방하고 있어 내용의 상당수가 궁중 사람들과 신료들의 치열한 머리싸움이 주고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선악 없는 캐릭터들간의 복잡한 스토리 전개, 감성을 표방한 대사 등으로 인해 지루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편이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시스템 오류로 인한 중단의 피해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진행된 3차례의 스트리밍 중 2차례나 시스템 중단의 피해를 겪어야 했으며, 또 그 중단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스트리밍을 마친 경우가 거의 없어 시청자 수에서도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 3차 스트리밍에서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마치기는 했지만, 그 때는 이미 시청자 수가 많이 하락한 이후라서 당초 기대했던 수치보다는 적다는 참작 여지는 있지만, 전체적인 작품성의 한계로 인해 전체 스트리밍 순위에서는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 1번째 스트리밍 (2021년 4월 8일 ~ 4월 12일 / 동시간 최대 2,700명 ↑)
- 2021년 4월 8일 15시부터 스트리밍했다. 1일차에는 평균 1,000명대에서 간신히 2,000명을 넘겼으나, 2일차 들어 본격 정치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최대 2,700명을 기록했다. 4일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1시 경 시스템 오류로 추측되는 문제로 인하여 스트리밍이 중단되었으며, 12일 9시쯤 정상 복구되었다. 스트리밍이 중단된 시점이 하필 휴일이어서 관리자가 출근하는 월요일이 되어야 후속조치를 할 수 있었다. 11일 1시 스트리밍이 중단될때는 65회에서 중단되었는데, 12일 9시 스트리밍이 재개될때는 10회분을 건너뛴 74회부터 스트리밍되었다. 이는 다음 스트리밍 일정을 염두에 두고 건너뛴 것이다.
- 스트리밍이 재개된 이후 마지막회에서 최대 2,200명까지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했으나, 결국 최고 시청자수는 2일차에 기록한 2,700명으로 해신이 기록중이던 1차 스트리밍 기준 최저 시청자수를 경신하게 되었다.[20] 이러한 결과는 사실 예견된 것이었는데, 스트리밍 내내 주옥같은 ost와 정치적 대립, 명대사 등 호평 못지않게 전개상 드러나는 무리수, 현대적인 어투, 지나친 감성팔이, 쓸데없는 로맨스[21] 등 퓨전사극 스타일이 적지 않게 드러나며 비판을 받았다. 특히, 정통사극의 진수라 불리는 용의 눈물의 뒤를 이어 스트리밍 되다보니 초반부에는 용의 눈물과 비교되며 외면 받은 부분도 있었으며, 정통사극 스타일의 전투신과 드립을 선호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게 대왕세종의 스타일은 시청자를 불러모으기엔 어려운 구조였다. 거기에 4일차에 터진 스트리밍 중단 사태는 이러한 문제를 더욱 부각시키며 높은 작품성에 비해 좋지 못한 결과를 받아들고 말았다.
- 2번째 스트리밍 (2021년 6월 3일 ~ 6월 7일 / 동시간 최대 2,700명 ↑)
- 2021년 6월 3일 15시부터 2번째 스트리밍이 시작됐다. 이는 지난 1차 스트리밍 때 중단된 사건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최대 2,700명, 평균 1,000~2,000명대 초반을 기록하며 지난번 스트리밍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해왔었다. 그러나 6월 5일 9시 경에 첫번째로 스트리밍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복구되었으며, 6월 7일 새벽 2시경 다시 스트리밍이 중단된 후 종결되었다.
- 3번째 스트리밍 (2021년 9월 10일 ~ 9월 13일 / 동시간 최대 1,300명 ↑)
- 2021년 9월 10일 13시 3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하였다. 당초 9일 15시 시작 예정이었다가 10일 15시로 연기된 뒤, 다시 13시로 앞당겨서 시작했다. 1일차는 아역파트에서 700명대를 기록하다가 최대 1,000명을 기록하였다. 2일차 정오쯤 다시 1,000명을 돌파하였다가 최대 1,300명을 기록했다. 3일차에서도 1,300명을 기록했다. 4일차는 세자리 숫자를 줄곧 기록하다 마지막회 즈음 1,000명을 돌파하여 최대 1,200명대를 기록하고 종료하였다.
- 전반적으로 최대 1,300명 대를 기록하였는데, 다행히도 이번 스트리밍에서는 우려했던 중단 사건은 일어나지 않고 정상적으로 종료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3차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스트리밍 완주를 하게 되었는데 이미 3차례나 스트리밍 되다 보니 기존 시청수의 절반 정도밖에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만약 1~2차에서 정상 완주를 했다면 현재 작품 최고 시청 기록인 2,700명은 충분히 넘어설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 4번째 스트리밍 (2023년 10월 10일 ~ 10월 13일 / 동시간 최대 1,803명 ↑)
- 2023년 10월 10일 오전 10시 4번째 스트리밍을 시작[22]했다. 지난 3번째 스트리밍 이후 2년 1개월만에 진행하는 것으로 한글날 특집으로 진행했다. 1회에 최대 761명, 아역 파트(5회까지)에서 최대 956명을 기록하는 등 1일차에는 최대 1,780명, 2일차에는 최대 1,803명, 3일차에는 최대 1,450명대, 4일차는 새벽~아침 시간대 세자리 수까지 내려갔다가 오후 4시 최종화에서 최대 1,249명을 기록하면서 마무리했다.
- 스트리밍 최대 1,803명을 기록하며 2년 전 3차 스트리밍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전에 드러난 스트리밍 중단 사건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스트리밍에서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무지성으로 왕건만 찾는 시청자들의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물론 이 드라마의 등장 인물 중 상당수가 태조 왕건에 출연했던 배우들이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바로 직전의 '태조 왕건 스트리밍 숫자'와 '대왕 세종 스트리밍 숫자'를 비교하며 왕건을 하는 게 낫다던가[23], 갖가지 이유를 들어 채팅창에서 왕건 틀어달라고 채팅창에 올리는 일이 매우 많아졌다. 자신들이 보고 싶은 드라마를 요구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전혀 관련성 없는 드라마에서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던지 무지성으로 '해줘'식으로 다른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는 식의 요구는 좋지 않다. 채널 측에서도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필요를 직감해야 할 스트리밍이었다.[24]
해당 스트리밍 채팅 중 흥했던 별명, 드립은 아래와 같다.
- 배역 / 배우의 별명: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야인시대> 등 이 사극의 전후에 방영된 다른 사극들에 출연한 사람들이 많아 그 배역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밑에 나열된 인물들 이외에도 출연한 배우들 중 앞에서 언급된 사극이나 다른 작품에서 보인 경우가 많아 그 배역의 배우들 또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세종(김상경 분) : 충녕, 대왕, 악덕고용주[25], 세종성근, 세종콘[26], 부실이[27]
- 세종(아역)(이현우 분) : 박보검, 공부의 신
- 태종(김영철 분) : 궁예, 김두한, 궁방원[28], 킬방원
- 양녕대군(박상민 분) : 원조 김두한, 이성모, 길상이, 긴또깡
- 양녕대군(아역)(이인 분) : 광해군, 목종, 아직기
- 효령대군(안신우 분) : 박인애 오빠, 김취려
- 원경왕후 민씨(최명길 분): 명성황후, 킬비, 민비[29]
- 정종(노영국 분) : 잉글랜드좌, 브렉시트좌, 혜종, 왕무, 대집성
- 소헌왕후(이윤지 분) : 시경진
- 소헌왕후(아역)(남지현 분) : 덕만, 황정연
- 효빈 김씨(김성령 분) : 무비, 찐무비, 덕실이(덕시리), 폐비 윤씨
- 경녕군(윤영준 분) : 김병현, 조선BK, 법규형, 유니크킴[30], 김호창
- 강상인(정흥채 분) : 임꺽정, 부루, 차지철
- 하륜(최종원 분) : 한명회, 이인겸
- 김한로(최주봉 분) : 여명808, 만수 아버지, 이흔암
- 조말생(정동환 분) : 윤두수, 최동열(최기자), 2호 노예
- 박은(박영지 분) : 유학성, 종로경찰서장, 경무국장, 김돈중
- 노희봉(황범식 분) : 이광정, 배설
- 황희(김갑수 분) : 종간, 최충헌, 1호 노예
- 심온(최상훈 분) : 시몬스침대, 흑치상지, 다이호, 조영하
- 이숙번(김주영 분) : 조원정, 이방간, 고사계, 김위홍, 각간어른, 복상자좌
- 이종무(박상조 분) : 은부
- 민무구(김응수 분) : 곽철용, 아이언드래곤, 풍신수길
- 민무질(이경영 분) : 조환관, 겐소
- 이수(조성하 분): 이수, 재수, 이수역, 교주센세, 세종 보컬트레이너
- 옥환(김명곤 분) : 서편제좌, 도도 다카도라, 이명박, 가카, 손학규
- 전행수(김승욱 분) : 나승진
- 무비(정의갑 분) : 김시민, 시티즌좌, 이지영, 영화좌[31]
- 장원(조재완 분) : 웅진코웨이, 종의지
- 엄자치(윤기원 분) : 송병택, 엄지척, 미달이 과외선생님
- 황엄(고인범 분) : 부복애, 꽃배달좌, 파오후, 앙드레김, 명드레김
- 쇠귀할미(김지영 분) : 박순천
- 윤회(이원종 분) : 구마적, 조선구마적, 강조
- 평도전(배성우 분) : 짭도전, 챌린지평, 배성재 형, 음주운전좌
- 초궁장(강경헌 분) : 봉지련2[32]
- 장영실(이천희 분) : 이과충, 천데렐라, 2002, 엉성천희, 상호쿤
- 다연(정유미 분) : 연희[33], 찐유미
- 민무휼(김형일 분) : 신숭겸, 숭겸아우, 재규어, 신립, 최충수
- 민무회(이우석 분) : 신종, 임경번
- 변계량(김영기 분) : 권율, 김기홍, 신성
- 최해산(이대연 분) : 최무선 아들, 김종무 단장
- 정인지(이진우 분) : 허화평, 고종, 성종
- 최만리(이성민 분) : 박통, 오 과장, 최꼰대, 진양철
- 김종서(이병욱 분) : 김종서, 박용택, 마의태자, 박진재
- 어리(오연서 분): 어리둥절, 어리굴젓, 오연수[34]
- 구종수(손종범 분): 나석주, 조말생
- 유정현(김기현 분): 장포스, 수경사령관, 제라툴, 은하철도 차장, 경찰청장, 왕질악
- 맹사성(안대용 분): 존박, 조박, 범교스님, 장손무기
- 허조(김하균 분): 부기원, 태평, 개비스콘좌, 닥치고, 추허조
- 이천(전현 분): 금강, 짭순신, 조준, 2000
- 최윤덕(선동혁 분): 찐숙번, 원조 이숙번, 지라이, 정철
- 동맹가(방형주 분): 퉁소, 고릴라, 여석개
- 평망고(곽승남 분): 망고
- 종정성(장세진 분): 문영철
- 신장(이달형 분): 설계두, 도라에몽
- 김문(김정학 분): 이원익, 김도어
- 여진(심우창 분): 염상, 염부장
- 박실(이원발 분): 윤근수, 온사문, 사고야마
- 이순몽(장기용 분): ITZY장군, 잇치, 지명천
- 이만주(신동훈 분): 배현경, 민무구, 조인사
- 동범찰(함석훈 분): 황병관, 퀼테킨
- 왕진(이대로 분): 도선대사, 염동진, 벌처좌, 왕진진
- 김도련(이일재 분): 이일, 21, 허승, 김동진
- 담이(차민지 분): 다미, 세령이 몸종[35],백승주
- 풍개(강지후 분): 안승, 김32, 무키베츠
- 황찬(김학철 분): 박술희, 수리, 흑수돌
- 이각(김광영 분): 왕신, 김공량
- 이순지(김홍표 분): 브래드홍표, 이지순, 수창
- 문종(이상엽 분): 세자, 문종
- 진양대군(서준영 분): 수양대군, 세조, 금강산, 잔디 아빠[36], 광평대군
- 세자빈 봉씨(여민주 분): 레즈봉, 대식가[37]
- 오근: 도비좌
- 강휘(이한갈 분): 날발
- 현덕왕후(강해인 분): 단종엄마
- 신숙주(권세인 분): 나물좌, 숙주나물
- 정창손(오용 분): 전우 스파이[38], 나향욱
- 영종(오승윤 분): 마수리, 복성군
- 성삼문(박철호 분): 쓰리도어, 박존위
- 박팽년(윤원석 분): 돈스파이크
- 드립
- 훈민정음 합창단: 매 스트리밍마다 나랏말싸미로 시작하는 오프닝/엔딩 주제가가 등장할 때 나오는 드립. 세종대왕의 업적 중 하나인 한글의 정식명칭인 '훈민정음'에서 따온 이름이다. 2tv로 채널이 전환되어 오프닝이 생략되는 27회부터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합창단 실직 - 미러전 드립: 본 작품에서 같은 역할로 나온 배우들끼리 마주할 때 나오는 드립으로, 특히 태종 역의 김영철과 양녕대군 역의 박상민이 마주할 때는 '김두한 대 김두한 미러전' 드립이 등장한다. 김영철은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을, 박상민은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 역을 맡은 적이 있다.
- 김종서 드립: 김종서가 성균관 유생들과 합작하여 시위를 하다 체포되는 장면이 나오자, '아름다운 구속' 드립이 등장했다. 이는 조선시대 김종서와 '아름다운 구속'을 부른 가수 김종서가 동명이인이라 생긴 드립이다.
- 로켓단 드립: 작중 고려 부흥세력의 행적이 로켓단을 연상하게 한다여 등장한 드립이다.
- 수양대군 드립: 경성에서 유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세종이 소헌왕후와 재회하여 애정행각을 펼치는 장면에서 '수양대군은 안돼', '오늘은 하지마' 등의 드립이 이어졌다. 그것은 시기적으로 수양대군이 태어날 즈음하여 이러한 장면이 나오다보니 향후 수양대군의 행적을 보고 나온 드립이라고 볼 수 있다. 첫 스트리밍 이후 2주 뒤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중점으로 다룰 '공주의 남자'가 스트리밍될 예정이라는 것을 본다면 참으로 기이한 드립이라고 볼 수 있다.
- 집현전 드립: 40회에서 세종이 집현전을 창설하는 모습이 나오자, '노예 양성소', '노예 사무실' 등의 노예와 연관된 드립이 등장했다. 이는 집현전에서 배출된 인물들이 대부분 세종을 도와 업적을 이룩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노예와 결부지어 비유한데서 유래된다.
- 퇴직브금 드립: 유독 본 작품에서 주요 인물들이 퇴직하여 하차할때 나오는 성악 bgm이 있는데, 이 bgm이 나오면 '퇴직 브금', '하차 브금'이라는 드립이 등장한다. 이 bgm의 이름은 한규원이 부른 '님의 노래'.
- 이혼 드립: 75회에서 세자가 세자빈의 비행을 목격한 뒤 술을 먹고 세종에게 주정을 부리는 장면에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드립이 등장했다. 이는 세자 역을 맡은 배우 이상엽이 후일 연기한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모티브가 된 것으로, 마찬가지로 이혼을 주제로 한 드라마이다.
- D.P. 드립: 1회에서 이숙번이 자기 예하 내금위 군사들에게 쪼인트를 까는 모습에서 '조선판 dp' '조선 dp' 드립이 등장했다. 3번째 스트리밍에서 처음 나온 드립으로, 3차 스트리밍 직전 인터넷 상에 큰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D.P.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탈레반 드립: 작중 등장하는 고려 부흥세력이 본인들의 정치공작에 이용될 독극물을 노상의 거지에게 먹이는 식의 인체실험을 하고, 민간인들의 인명을 고려하지 않는 식의 무력행사를 하는 등의 행보가 최근 아프가니스탄의 정권을 장악한 무장단체 탈레반이 자행해 온 바와 유사하단 인식에서 나온 드립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세종의 한글 창제를 막기 위해 최만리를 위시한 사대부들이 야합했을 때와 정창손이 삼강행실도 관련 망언을 내뱉을 때에도 유교 탈레반 드립이 나왔다.
- 맘스터치 드립: 마지막회에서 소헌왕후가 명나라 정통제를 만나 솜 옷을 전달해주고 담판을 짓는 장면에서 '맘스터치' 드립이 등장했다. '맘스터치는 못 이기지'. '어머니의 정성 맘스터치' 등의 드립이 같이 등장했다.
- "잔 받으란 말이오" 드립: 태종이 세종의 스승 이수에게 술을 주려고 할 때 나오는 드립. 태종 역을 맡은 배우 김영철이 태조 왕건에서 궁예 역을 맡았을 때 장인 강장자에게 술을 따르면서 "잔 받으란 말이오!"라고 호통치던 장면을 연상케하여 나온 드립니다.
[1] 당초 메인작가 윤선주씨의 전작인 불멸의 이순신 PD 이성주씨가 연출자로 낙점되었으나 드라마 2팀장으로 발령되면서 교체됐다.[2] 태양인 이제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KBS) 집필.[3] 3화에서 태종이 충녕대군(세종)에게 "조선을 건국한 지 20년"이란 언급, 4화에서 태종이 세자(양녕대군)에게 선위하려 종묘에 고할 때 '기축년'이란 언급으로 보아 이 무렵으로 추정된다.[4] 다만 이 세 드라마는 시대적 배경이 서로 다른데, '용의 눈물'과 '태종 이방원'은 위화도 회군에서 시작해 태종의 상왕 시절과 승하까지 다루었는데, '정도전'은 고려 공민왕의 승하 당시부터 무인정사, 태종의 즉위(에필로그로 짤막하게 다룸)까지 끝난다. 따라서 정확하게는 '정도전'→'용의 눈물'&'태종 이방원'→'대왕 세종' 순으로 봐야 할 것이다.[5] KBS 대하드라마 뿐 아니라 다른 드라마까지 포함한다면 1994년 월화드라마였던 한명회가 더 가까운데, 이는 '왕과 비'는 첫 화에서 문종이 승하하는데, '한명회'는 세종의 승하부터 다룬다. 대하드라마가 아니면 공주의 남자가 다음이다.[6] 대마도 정벌, 여진족 토벌과 후기 집현전의 업적을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해설의 설명을 빌렸다.[7] 다만 과거 KBS 사극들은 선역과 악역으로 나뉘지 않는 구도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퓨전사극이 조금씩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선악구도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정통사극도 불멸의 이순신 때부터 선악구도가 많이 나타났다.[8] 예고편에서부터 태종이 다짜고짜 친구한테나 할 법한 반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여기에 더해 방영 시간과 채널을 옮긴 것도 이 드라마의 흥행 실패를 부른 또다른 이유로 지적되곤 한다. 그리고 이후부터 KBS 대하드라마는 정도전이 등장하기 전까지 연속으로 추락하기 시작했고, 더 넓게 보면 한국 정통 사극 전체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2024년 현재 공중파, 케이블은 점점 퓨전사극 천국이지만 이들 방송도 이 당시까지는 정통사극들을 꽤 방영했던 것을 보면......[10] 애석하게도 이건 KBS 대하드라마 중에서 괴작으로 평가되는 후속작 천추태후도 마찬가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 천추태후 문서 참조.[11] 풍운지가[12] 다만 뿌나와 대왕 세종에서 다루는 조말생이 겹쳐지는 시기는 훈민정음 창제 시기로, 겹쳐지는 시기가 모두 세종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할 때이다. 이전의 조말생은 세종의 가장 큰 정적으로 활약했지만, 훈민정음 창제 시기의 조말생은 조선을 압박하는 명나라를 외교와 첩보로 견제하며 세종을 간접적으로 돕는 위치에 있다. 뿌나에서의 조말생이 "세종이 하는 일에 간섭하지 말고 밀본만 막아내라"는 태종의 유지를 받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이전 조말생이 세종에게 크게 태클을 걸진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3] 이전에 맡았던 배역을 동시대를 다룬, 다른 드라마에서 또다시 맡게 되는 사례는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장영실의 전작인 징비록부터가 동 시대를 다룬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나왔던 배우 상당수가 배역이 바뀐 상태로 출연했고, 권율과 가토 기요마사는 불멸의 이순신에서 각 배역을 맡았던 김영기와 이정용이 그대로 맡았다.[14] 이 무렵 등장한 퓨전 사극은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작품들이 꽤 많았으나, 2018년 이후로는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사극이라는 장르 전체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중이며, 걸었다. 현재 들어서 다시 제작되고는 있지만, 퓨전사극도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15] 사실 지금의 문경새재의 광화문을 비롯한 조선 세트장은 그당시 KBS사장이었던 정연주가 오랫동안 태조 왕건부터 무인시대는 물론 이전 드라마인 대조영도 일부 촬영했던 고려 왕궁 세트장을 철거하고 대왕 세종 촬영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로 지은 세트장이다. 이 때문에 정연주는 괜히 멀쩡한 세트장을 철거했다는 이유로 고려 사극 팬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는데, 특히나 그는 기존에 무인시대 후속작으로 기획되어있던 삼별초 관련 사극도 엎어버리고 그 자리에 대신 불멸의 이순신을 편성했던 사람이라 고려 사극 팬들과는 여러모로 앙숙이었을 정도. 참고로 해당 사극장은 처음 지어진 이후 한동안 KBS 전용 사극 세트장으로만 쓰이다가 지금은 소유주가 방송국에서 지자체로 넘어갔기 때문에 지상파, 케이블, 영화를 가리지 않고 사극의 주 배경지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16] 그나마 운이 좋으면 관광객이 없는 휴일날 촬영허가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이마저도 운이 좋아야 가능했다.[17] 마지막 회 에필로그에서 장영실과 함께 아이들을 보던 그 언덕과 느티나무이다.[18] SNS 명소로도 유명하다.[19] 스트리밍에서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작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스토리 라인이 단순하고 전투신이 많으며, 개그신과 드립 요소가 많은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태조 왕건과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이 대표적인 사례.[20] 그러나 2주 뒤 공주의 남자가 대왕세종의 절반 정도 수치를 기록하며 기록을 경신하였다.[21] 특히 장영실과 다연의 로맨스는 나올 때마다 시청자가 일시적으로 빠질 정도로 까였다.[22] 여담으로 1일차는 이전 스트리밍의 16번째 추가분의 후반부가 진행되었고, 공교롭게도 정종 역을 맡았던 노영국이 사망한 지 20여일 뒤에 방영되었다.[23] 물론 시청자 수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오는데, 이는 태조 왕건이 개그성 드립이나 전투 씬이 많아서 시청자 수가 늘어난 것이며, 이 드라마는 정치 사극에 더해 고증 논란 등으로 비판을 다소 맏았던 드라마였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24] 심지어 천추태후 방영되기 전까지 태조 왕건이나 제국의 아침 등을 틀어달라는 식의 주장을 담은 댓글도 나오는데, 이 역시 좋지 않은 행위이며, 채널 측에서도 이러한 점을 주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차라리 KBS 공식 홈페이지 내 '종영 드라마 다시보기'를 통해 1990년 이후 종영된 사극(단, 제국의 아침이나 일부 사극은 제외)을 볼 수 있는데, 이조차 '채팅이 없다'는 이유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틀어달라는 극성들이 있다.[25] 황희 등 많은 신하들을 부지런히 굴려서.(...)[26] 악덕고용주와 똑같이 죽어라 굴린다고 붙었다. 어원은 당연히 세종대왕 + 김성근.[27] 태종이 충녕을 볼 때마다 '부실한 놈'이라고 표현한데서[28] 분노하는 장면에서 추궁하는 대사를 치거나 집기를 던져 박살낼 때 궁예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누구인가 씬에서 마구니 드립치며 분노할 때와 싱크로율이 엄청나다.[29] 중의적 별명으로, 공교롭게도 최명길이 연기한 원경왕후, 명성황후 모두 여흥 민씨다.[30] 배우가 김병현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31] 무인시대에 나온 무비 성전환 버전이라는 드립이 등장했다.[32] 동 시기를 다룬 용의 눈물에는 초궁장이 등장하지 않고 봉지련이라는 인물과 양녕대군이 엮였으나, 반대로 본 작에서는 봉지련이 나오지 않자 봉지련 대타로 나왔다고 드립이 등장하며 나온 별명.[33] 동일시기를 다룬 육룡이나르샤에서 연희 역을 맡음.[34] 비슷한 이름의 배우가 있어서 이름을 헷갈린 사람들이 꽤 있다.[35] 공주의 남자에서 문채원의 역할인 이세령의 몸종역을 맡음.[36] 금이야 옥이야에서 작중 금잔디의 아빠인 금강산 역을 맡았었다.[37] 극중에서는 동성애 행위를 대식이라고 표현하였다.[38] 전우에서 수용소 내 숨어있던 인민군 스파이 역할을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