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9-12 23:11:58

김시덕(박사)

<colbgcolor=#000><colcolor=#fff> 김시덕(金時德)
파일:IMG_김시덕 박사 프로필.jpg
출생 1975년 8월 25일 ([age(1975-08-25)]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1]
원적 평안북도 구성시[2]
가족 아내 장누리, 딸 김단비, 반려묘 미미
학력 소사유치원[3] (졸업)
서울잠일초등학교 (전학)
평촌초등학교 (전학)
서울반포초등학교 (졸업)
반포중학교 (졸업)
반포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 / 박사 수료)
종합연구대학원대학 (문화과학연구과 / 박사 )
현직 도시문헌학자
경력 고려대학교 교양일본어 강사
일본 국문학연구자료관 리서치 어시스턴트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HK연구교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교수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특징4. 대서울권
4.1. 확장 강남
5. 경력6. 저서7. 방송8. 강연9. 논란 및 사건 사고10. 여담
10.1. 정치 성향

1. 개요

대한민국의 도시문헌학자이자 유튜버.

처음 책을 낸 당시, 보통 학자들의 고려ㆍ조선의 탈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아픔을 드러낸 책[5]으로 화제가 되었다. 2022년 이후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2024년 현재는 부동산 전문가(...)란 인식이 생겨 매우 유명해졌다. 정작 본인은 한번도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를 한 적이 없다고.

본업은 역사학자이나 거의 주목받지 못했으며, 동시에 2021년엔 친일 논란까지 터져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듬해 낸 책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가 말그대로 초대박[6]을 쳐서 순식간에 떡상[7]하게 되었으며, 2024년 초에 낸 책 <한국 도시의 미래> 역시 대박을 쳤다. 그후 2024년 7월 낸 저서 <한국 문명의 최전선> 역시 인기가 많아졌으며 구독자 역시 빠르게 증가 중이다. 이러다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할 수도

강연도 자주 하는데 무료인데다가 인기도 좋다. 다만 강연 중엔 절대로 질문을 받지 않는다.

답사는 거의 매일 하며, 한국 최북단, 최남단, 최서단, 최동단까지 다 가볼 정도로 끈기가 대단하다.

철덕(...)인 듯하다. "철도를 공부하면 부동산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인기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2024년 8월에는 아예 부동산 광고를 찍었다. 광고한 곳은 김포시 걸포북변역 초역세권 아파트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하지만 그의 직업은 엄연히 도시문헌학자이다. 그러나 최근 강연에선 "역사학자라 생각하는 사람은 역사학자로 생각하고, 문헌학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문헌학자라 생각하고, 부동산 전문가라 생각하는 사람은 부동산 전문가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본인도 직업이 여러 개라고 생각한 듯.

2. 생애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당시 신반포 한신아파트에서 거주했다고 하며, 유치원 시절은 부천시 소사구에서 보냈다. 그 후 초등학교 때 잠실주공1단지로 이사했고 서울잠일초등학교를 다녔다. 그 후 잠실주공4단지로 이사했지만 당시 아버지의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결국 초등학교 5학년 때 안양시 평촌[8]으로 이사갔다. 당시 집안이 매우 안 좋았는지 김시덕 본인도 방배동 함지박사거리[9]의 자신의 큰아버지가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했다. 다행히 집안사정이 다시 좋아져서 6학년 때 반포주공1단지로 이사하며 서울반포초등학교로 전학왔고, 반포중 반포고까지 초중고를 다 이곳 반포에서 졸업하고 고려대학교까지도 여기서 다녔다고 한다.

1994년 반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에 입학했다. <서울 선언>에서 회상하길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일어난 날 아침에도 버스를 타고 성수대교를 지나갔다고 한다.[10] 그 후 대구광역시경산시 사이에서 군생활을 한 후 5개월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서 지냈다. 그 후엔 성북구 안암동노원구 중계동의 무지개아파트[11]에서 지냈고, 여기서 서울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중계역에서 대림역까지 매일매일 출퇴근 했다고 한다. 또 이 시기는 자신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막막한 시기라 별로 좋은 기억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해 일본에서 2006년부터 2010년 2월까지 있었다. 그 후 귀국해서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1년간 지낸 뒤 개포주공1단지로 이사했고, 여기서 딸을 낳았다고 한다.[12] 그 후 2013년 9월에 서울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2022년까지 교수아파트[13]에 거주했다. 2022년 경 일산신도시의 아파트로 이사한 듯하다.이후 밝혀진 것에 따르면 대화역킨텍스역 근처에 산다고 하며 책을 계약할때 강남역쪽에 출판사나 파주출판도시로 간다고 하며 파주로 갈땐 GTX-A를 타고 간다고 한다.[14]

3. 특징

파일:IMG_김시덕 박사 답사1.jpg
도시문헌학자라는 직업을 만든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 반포주공1단지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답사하였고, 중학교 때부터 42번 버스[15]를 타고 종로광화문을 답사했다고 한다. 당시 피맛골 같은 곳들을 주로 답사했으며, 현재는 전라남도 고흥군 같은 국내 최남단까지 답사간다. 다만 운전면허가 없어서(...) 제주도 답사 때 고생 좀 했다는 듯. 농어촌 답사 때는 답사팀의 차를 얻어탄다고 한다.

그는 답사 때 허리에 크고 아름다운 가방을 메고 다닌다. 강연 때도 매번 목격되는데 가끔 가방이 바뀐다. 이 가방 안에 과거의 지도를 넣어 다닌다.

한편 2021년경까지만 하더라도 규장각 재임용 논란으로 이미지가 영 좋지 못했으나, 그 시기에 삼프로 티비에서 "강남은 원래 논밭이라 땅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며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를 예언하였다. 실제로 과거에도 강남 지역은 우면산 산사태, 도곡역 침수 등 땅이 원래 좋지 못했고, 특히 대치역은 폭우만 쏟아지면 거의 바로 침수된다. 이 사고로 분당선 최하위 이용객 수를 자랑하는 구룡역에 열차가 정차하여 승객들을 승하차시켰을 정도였다. 공교롭게도 당시 (2011년) 김시덕 박사는 개포주공1단지에 살고 있었는데, 당연하지만 그 역시 매우 큰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으나 1년 후, 정말 강남 일대가 난리가 나자 순식간에 그의 이미지는 떡상했다.[16]

현재는 매우 유명해졌으며, 본업인 역사학자나 도시문헌학자가 아닌 부동산 전문가(...)라는 인식까지 생겼다. 그런데 그의 책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는 정말로 집을 매매하려는 사람은 한 번쯤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숲세권의 진실(산사태), GTX의 진실[17], 지도에서 나무로 덮여있는 곳[18]의 진실 등등, 보통 공인중개사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 사실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낸 <한국 도시의 미래>에선 3대 메가시티를 언급한다.

대서울권, 동남권, 중부권 이렇게 3개를 언급한다. 이중 대서울권이란 수도권 밖의 서울 근교 지역[19]까지 포함시킨 뜻이다. 동남권이란 울진, 포항, 울산, 부산, 광양 같은 부울경을 넘어 순천까지 이어지는 메가시티다. 그리고 중부권은 대전, 세종, 청주, 군산 같은 중부권을 말한다.

그가 가지고 다니는 지도는 주로 그 지역의 과거 5만분의 1 지도다.

4. 대서울권

보통 사람들이 쓰는 수도권이란 말을 쓰지 않는다. <갈등 도시>부터 대서울권이란 말을 쓰기 시작했다. <갈등 도시, 대서울의 길>을 쓴 당시에는 용인까지만 대서울권으로 봤으나[20] 이제는 북쪽으론 철원, 남쪽으론 아산, 홍성, 심지어 서산까지 대서울권에 포함시켰다. 이 대서울권은 최근 들어 개발되고 있는 천안아산역 인근도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대서울권의 남쪽 최전선을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으로 확정지었다.#

4.1. 확장 강남

또,’확장 강남‘이란 단어도 쓰는데 말그대로 강남이 남쪽으로 계속 확장된다는 뜻이다.기본적으로 강남3구와 주변 구들[21]시작해 분당,판교,광교,영통,수지,기흥,,오산,고덕,지제,두정,성성,백석,불당,아산,탕정등의 신도시들이 확장 강남의 주를 이루고 있다는 주장이다.

다음은 <한국 도시의 미래>에서 가지고 온 대서울권에 대한 내용들이다.
3대 메가시티 가운데 대서울권은 정치•행정•경제의 중심입니다.

서울의 3대 핵심 지역인 강남, 사대문 안팎, 영등포로부터 뻗어 나가는 교통망이 대서울권을 이룹니다. 아울러 인천•시흥•안산•화성•평택 아산•서산•당진의 서해안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산업벨트도 대서울권의 주요한 축을 이룹니다. 서울의 3대 핵심 지역 가운데 특히 강남은 관습적인 권역인 강남구•서초구•송파구를 뛰어넘고 서울시의 경계도 뛰어넘으며 확장되고 있습니다. 강남적인 공간의 특성은 20세기 초에 서울 사대문 주변에서 형성된 기와집 및 문화주택단지와는 구분되는, 아파트단지라는 새로운 삶의 양식을 탄생시켰다는 데에 있습니다.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이 아파트단지는 택지개발에 따른 바둑판식 도로, 외부와 구분된 단지, 단지 내에 갖춰진 공공시설과 편의시설, 대형 쇼핑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남에서 새롭게 탄생한 삶의 양식은 1970년대 초에 한강 북쪽의 서울 원도심(동부이촌동), 한강 서남쪽의 영등포(여의도), 한강 동남쪽의 강남(압구정,반포)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여 그 후 주로강남 지역에서 확대 재생산되었습니다. 특히 송파구에서 잠실주공아파트단지, 석촌호수, 그리고 백화점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원래 한강의 본류였던 것을 끊어서 만들어진 석촌호수에 복합쇼핑몰이 탄생하면서 호수는 강남적 삶의 양식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습니다. 만약 호수가 없다면 일산신도시의 호수공원처럼 새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인천 부평구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마켓의 반환 부지를 호수로 바꾸자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한편 운하는 부천중동신도시에서 계획되었으나 실현되지 못 했고, 그 후 인천 송도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 등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김포 한강신도시의 경우는 김포대수로라는 농업용 인공수로를 수변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며 전라북도 익산에서도 식민지 시기에 만들어진 전북 대간선수로를 수변 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최근에 시작되어 주목됩니다. 이처럼 수면 공간을 확보하고, 가능하면 대형 쇼핑몰을 유치한다는 방식은 잠실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잠실에서 완성된 강남적 삶의 양식은 0기 신도시인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서1기 신도시인 분당•일산, 2기 신도시인 판교•동탄•고덕•아산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저는 강남적 삶의 양식이 적용된 지역 가운데, 특히 교통망으로 강남과 연결된 지역을 확장 강남이라고 부릅니다. 서울의 강남 3구 와 주변 구들, 성남 분당•판교, 수원 광교•영통, 용인 수지•기흥,화성동탄, 오산,평택 고덕•지제, 천안 두정•성성•백석•불당, 아산 배방•탕정 등의 신도시가 확장 강남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속히 강남화가 되어가는 지역은 불과 얼마 전까지 농촌 이었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말죽거리처럼 도시 한복판에 농촌 시절의 공간 구조를 남기는 경우도 있고, 수많은 택지지구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안아산역이 자리한 아산시 배방읍과 옛 아산시의 중심인 온양시가지 사이에 낀 모종동에서 보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강남적 공간을 탄생시키기 위해 농촌은 사 라져가고 있습니다. 현대 한국의 많은 시민이 공통적으로 "새로 이사한 아파트단지의 바로 옆에는 논밭이 펼쳐져 있어서, 겨울이 되면 물을 뿌려 얼려 썰매 타고 놀았다"라고 기억하는 것은 도시가 농촌 지역을 없애며 확대됐음을 증언합니다. 신도시가 농촌 지역을 택지개발해서 만들어지다 보니, 도시는 만들어져도 버스•열차 등의 대중교통이 갖춰지지 않아 입주민들이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강남 개발 때부터 지적 되어온 일종의 전통이죠.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를 읽은 어 떤 분은 저의 주장에 공감하면서 SNS에 이런 말씀을 남겼습니다. "내가 거주하는 곳은 택지개발로 이루어진 역세권이다. 전철역이 걸어서10분 안에 가능하다. 그런데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딸아이는 지금 이곳을 너무 힘들어한다. 전철역은 가깝지만, 딸아이가 이용해야 하는 버스는 배차 간격도 너무 길고 동네를 너무 빙글빙글 돈다. 자차로 이동하는 나와 신랑은 예상 못 했던 문제점이었다." 국가나 지방 정부는 신도시를 조성해서 인구를 유입시키고 세수를 늘리는 데는 열심이지만, 신도시에 새로 버스와 열차를 갖추는 데 드는 비용은 아까워합니다. 도로만 많이 깔아서 자가용을 이용할 것을 직간접적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도시 입주민들이 고령화되고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신도시의 교통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금부터라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5. 경력

1994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에 입학해서 학부 및 석사를 졸업했다. 일본의 종합연구대학원대학에 진학하고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에서 일하면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에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생성과 발전 등, 대한민국의 도시생성과 확장에 대해 부동산의 관점이 아닌 행정과 교통등 실생활의 관점에서 다룬 컨텐츠를 업로드하면서 인지도를 올렸다. 전국 도시를 돌면서 촬영하는 도시문헌학자를 하고 있다.

연구 주제는 크게 둘로 나뉘는데, 전공인 문헌학을 기준으로 일본의 역사문헌학 및 인문학 연구 및 대한민국의 도시문헌 연구[22]로 나뉜다. 실제 저서도 위 둘로 나뉘고 있다.

2021년까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로 재직하였던 경력이 있다.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는 삼프로TV 채널에서 분할된 일프로TV에 업로드되었다. ### 이후에는 따로 분리된 채널인 위즈덤 칼리지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넘어 현재와 미래를 다루는 코너인 <김시덕의 지금 여기>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원래는 연세대학교를 가려고 했으나, 일어일문학과가 없단 이유로 일문과가 있는 고려대학교를 갔다.

6. 저서

일본에서 출간한 저서 『이국 정벌 전기의 세계』(2010)로 30년 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고전문학학술상〉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했으며, 2018년과 2019년 잇달아 출간한 〈서울 선언〉 시리즈인 『서울 선언』과 『갈등 도시』는 기존 조선왕조ㆍ사대부 중심의 답사에서 탈피해 현대 서민문화를 중심에 둔 답사기로서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았다.# 2023년에 3권의 저서를 냈다. 그 후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한국 도시의 미래, 한국 문명의 최전선>을 내었다. <한국 문명의 최전선> 이후로는 <서울 선언 시리즈>란 이름을 폐기하고 <한국 도시 아카이브 시리즈>란 이름으로 바꾼 후, 그 전의 책들 커버를 통일화하였다.

7. 방송


현재는 매우 유명해짐에 따라 각 시의 시장같은 사람들과도 얘기를 한다.

8. 강연

강연은 거의 매달 하며, 책이 출간될 땐 거의 매주 하는 편이다. 강연은 2시간 정도이며, 강연 중엔 절대로 질문을 받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말하면 무조건 끊는다.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이렇게 끊는 이유는 한명 한명[23] 다 질문을 받으면 강연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못해서라고 한다. 강연이 끝나고 나면 싸인, 개별 질문 등을 받는다.

강연 일졍은 채널 커뮤니티를 확인하도록 하자.

9. 논란 및 사건 사고

10. 여담

10.1. 정치 성향


기본적으론 보수 성향에 우파 성향이며 친미, 친일, 반중, 반러, 반북 성향이다.

과거에는 극우 이미지를 받았으며 규장각 재임용 논란, 타 역사학자들과는 다른 임진왜란 이야기 등으로 이미지가 매우 안좋았다.[24] 하지만 이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한일관계가 회복됨에 따라 이런 이미지는 현재는 사실상 사라졌다.

물론 그럼에도 우파 성향임은 변함이 없으나 그의 자세한 정치성향은 저서 <강남>에서 알 수 있다. 이 저서에서 삼풍백화점 이야기를 할때, 삼풍백화점의 세 가지 비극을 이야기했는데, 첫번째 비극은 붕괴된 것, 두번째 비극은 사고의 추모비가 서초동이 아닌 매헌시민의숲, 즉 사고 현장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설치된 것, 세번째 비극은 이 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 생긴 고급아파트주민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걸 통해 그는 극우 성향은 아니고 중도우파 성향임을 알 수 있다.[25]

추가로, 국회의원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편이며 매우 비판적으로 본다.
[1] 다만 서울 선언에서 첫 집이 마포구 서교동 이라 한 것을 보아, 실제 고향은 마포구일 수 있다. 실제로 해당 책에서 반포를 고향으로 여긴다고 하는 것을 보면 실제 고향이 서교동일 가능성이 높지만, 최근 추석 직전에 반포를 올린 글에서 고향이라 한 것을 보아 정확하진 않다. 일단 여기선 반포 출신으로 두겠다.[2] http://youtube.com/post/UgkxKl-12PKGnN5Za-8danQ6mxz3JQPV08NJ?si=v-DHHZi2WC0cniow 그 유명한 귀주 대첩의 무대다.[3]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 있는 유치원이다.[4] 2024년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에 대하여 매체와 이야기할때 대화역 인근에 산다고 언급했고 2025년 1월 11일 교외선이 개통됐다고 언급한 커뮤니티 글을 보면 찍은 곳이 대화역이다. 정작 이 날은 청주시괴산군을 답사간다고...[5] 특히 <갈등 도시>[6] 무려 300만권이 넘게 팔렸다고 한다.[7] 무엇보다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를 예언한 것이 컸다.[8] 물론 당시에는 평촌신도시가 생기기 전이었다.[9] 역시 당시엔 카페거리도 생기기 전이었다.[10] 여담으로 성수대교가 무너진 시간이 오전 7시였다. 말그대로 김시덕은 엄청난 천운이었던 것이다.[11] 중계역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다.[12] 딸은 2011년 2월~2013년 9월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 ([age(2013-09-30)]~[age(2011-02-01)]세)[13]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다. 봉천동(행정동 낙성대동)에 있다.[14] 아마도 운정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대화역킨텍스역 인근에 산다고 했으므로...[15]서울 버스 406[16] 사실 폭우 직전 낸 부동산 책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라는 책으로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17] 기존 선로를 이용해서 GTX 고유의 속도를 내기 힘들다는 점. 실제로 GTX-A 외의 노선들은 거의 80% 이상의 노선이 기존 선로를 쓴다.[18] 간혹 이런 곳들은 위성모드에선 군부대나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나마 구글 지도에선 모자이크라도 나오지만, 네이버 지도카카오 지도 같은 곳들은 그냥 녹지로 합성시킨다.[19] 철원, 춘천, 원주, 천안, 아산, 당진, 홍성 등등[20] 실제로 이미 80년대부터 수원은 자족도시 느낌이 강했으며 당시엔 화성,오산 같은 곳은 시골이었기에 수도권이라는 인식이 적었다.[21] 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강동구 등.[22] 도서관헌책방에서 과거의 도서 및 문헌을 구한 후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필드로 나가 도시의 변천 양상을 사진을 찍고 거주민을 상대로 취합하여 발표한다.[23] 특히 유명해진 요즘은 강연 때 듣는 사람이 100명이 넘는다.[24] 게다가 이 당시엔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은 문재인 정부 시기였다.[25] 물론 김시덕은 정치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기에 이 글만 보고 판단하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