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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2024년 신년사 영상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2024년 신년사 영상 |
2. 1월
- 7일: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했던 대전 유성 을의 5선 중진 이상민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 8일: 인재영입을 하였다. 한동훈 체제의 첫 인재 영입으로 교육분야를 발표하였다.
- 정황근 농림부 장관
- 방문규 산자부 장관(수원시 병)
- 이기순 여가부 차관
-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원주시 을)
- 12일 인재영입을 하였다.
-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
- 강철호 전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용인시 정)
- 전상범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서울 강북구 갑)
- 22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영입하였다.(서울 강남구 병)
- 26일 인재영입을 하였다.
- 진양혜 전 KBS 아나운서
- 신동욱 SBS 출신의 전 TV조선 앵커(서울 서초구 을)
- 남상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교수
-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 이상철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용인시 을)
-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 본부장
- 31일 청년인재영입을 하였다.
-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성북구 을)
-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화성시 을)
2.1. 분당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분당 문서 참고하십시오.3. 2월
- 5일 인재영입을 하였다.
-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
- 7일 인재영입을 하였다.
- 22일 인재영입을 하였다
- 29일 인재영입을 하였다
4. 3월
- 14일: 5.18 망언, 문재인 前 대통령에 대한 막말로 휩싸인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구-남구)와 돈 봉투 수수 의혹에 휩싸인 정우택 제21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충북 청주 상당)의 후보직을 박탈했으며 대구 중구남구의 빈자리는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차관을 지낸 김기웅으로 교체했고 충북 청주 상당의 빈자리는 용산 대통령실 출신 서승우 前 자치행정비서관으로 교체했다.
- 16일: 과거 부적절한 발언으로 장예찬 전 최고위원(부산 수영)의 후보직도 박탈하며 정연욱 동아일보 전 논설위원을 교체했다.
5. 4월
- 10일: 4월 10일에 있었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90석, 비례 18석으로 총 108석을 얻어 지역구와 비례 의석을 포함해 175석을 획득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참패했다. 이는 총선 3연패이자 헌정 사상 최초로 집권 여당이 야당에 과반을 내준 결과로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다. 이로 인하여 윤석열 정부는 헌정 사상 최초로 임기 내내 여소야대 정권이 확정됐는데, 야권과의 관계가 워낙 험악하다보니 아예 '레임덕을 넘어서 데드덕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최악의 경우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전 페루 대통령처럼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자진사임할 가능성도 생겼다.
- 11일: 총선을 지휘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 장동혁 사무총장 역시 사퇴하면서 총선 참패 하루 만에 당 수뇌부가 빠르게 내려오며 이후 윤재옥 당대표 대행 비상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 19일: 총선에서 낙선한 원외 조직위원장들이 국회에서 모여 간담회를 열고서 당과 대통령실간의 관계 정립을 비롯한 쇄신책을 강하게 요구했다. 함운경 마포구 을 낙선자는 "운동권 심판으로 선거하는데가 어딨냐, 이조심판론으로 선거하는데가 어딨냐, 여당은 국민의 어려움을 어루만져줘야지, 이조심판이 왜 나오냐"고 비판했고, 박상수 인천 서구 갑 낙선자는 "전통적 지지층이 1년에 30만명이 돌아가시고, 5년 뒤에는 150만 명이 돌아가신다. 그만한 인원을 3040에게서 가져오지 못 하면, 보수는 다음 선거 때 두자리 의석으로 내려갈것이다."고 비판했다. 이승환 중랑구 을 낙선자는 "국민의 눈에서 우리는 악하고 무능한 조폭이고, 저들(야당)은 악하고 유능한 양아치 같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조직위원회의 현수막 게시나 지역간담회등에 필요한 자금 100만원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 5월
- 5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추경호 후보가 70표, 이종배 후보가 21표, 송석준 후보가 11표를 득표, 각각 68.63%, 20.59%, 10.78%를 득표하며 추경호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율 | 94.44% (108명 중 102명) | ||
선거 결과 | |||
후보 | [[달성군(선거구)| 대구 달성 ]]추경호 | [[충주시(선거구)| 충북 충주 ]]이종배 | [[이천시(선거구)| 경기 이천 ]]송석준 |
득표율 | |||
68.63% | 20.59% | 10.78% | |
득표수 | 70 | 21 | 11 |
신임 원내대표 | |||
추경호 |
7. 6월
- 10일: 22대 국회에서 예상대로 아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전 국회에서 민주당 내 온건 성향이었던 친문과 달리 현 친명은 당대표 이재명을 필두로 강경 일변도이기 때문에 원내 구성 협상이 결렬되자마자 11개의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해버리면서 시작부터 있으나마나한 당으로 취급받고 있다. 남은 위원장은 겨우 7개인데 이 중에서도 여성가족위원장,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본인들이 축소시키던 분야이기 때문에[1] 실질적으로 받은 위원장은 겨우 5개다.
국회 보이콧을 하겠다던가, 우원식 사퇴안을 제출한다거나 저항을 해보려고는 하는데 민주당 단독으로도 대부분을 할 수 있는데다, 조국혁신당과 힘을 합치면 어지간한 정책은 다 뚫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야당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들끼리 현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 25일: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에 대해 수용하기로 의원총회에서 추인하였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사실상의 협상 실패에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의를 표명하였다.
- 29일: 원내대표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의원이 다시 원내대표로 복귀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의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여당 앞에는 야 5당이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을 추친하는 등 난제가 쌓여있다. #
8. 7월
9. 8월
10. 9월
11. 10월
- 10월 16일: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텃밭인 금정구청장, 강화군수 선거는 모두 승리하여 석권했지만 그나마 무공천했던 민주당 텃밭인 영광군수와 달리 곡성군수 선거는 승리하지 못했다. 특히 강화군수 선거의 한 자릿수 격차로 아쉬웠지만, 오히려 금정구청장 선거에서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을 포함한 여러모로 악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의원 출신인 윤일현 후보가 지난 총선보다 훨씬 뛰어넘는 61.03% 득표로 압승한 덕분에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12. 11월
- 11월 5일 당원게시판 윤석열 대통령 비난 글 작성 의혹 논란이 일어났다. 이를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일어났다. # # #
13. 12월
13.1.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국면
-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밤 10시 23분경 긴급 브리핑을 통해 종북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하는 계엄사령부(계엄사)를 설치했다. 이후 계엄사 포고령 제1호를 발표해 정치 및 사회 통제를 선언하고, 국회의사당으로 계엄군을 파견해 진입을 시도했으나 국회 표결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계엄령은 선포 2시간 30분 만에 효력을 상실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를 수용하며 6시간여 만에 계엄령은 해제되었으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야권과 국민의 반발 여론이 거세게 일면서 집권여당으로서 당혹감과 함께 계파 간 내홍이 일었다. 일단 한동훈 대표는 계엄 선포를 즉각 비판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 18명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표결에 참석해 찬성표를 던졌다.
13.1.1. 1차 탄핵소추 국면(12월 4~7일)
- 12월 5일, 한동훈 대표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빨리 직무정지 시켜야 한다며 사실상 탄핵 찬성 의사를 밝혔고, 이어 당 내 최다선이자 친한계인 조경태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 중 처음으로 탄핵에 찬성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윤상현 의원 등 친윤계에서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반발하였으며, 오후부터 릴레이로 의원 총회가 열리고 있다.
- 12월 6일, 꼬박 반나절 가까운 시간 동안 진행된 긴급 의원총회 끝에 탄핵 반대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다. 일부 뉴스에서는 찬성표를 한다는 의원도 나왔지만 가결될지는 미지수다. 이번 탄핵 반대 당론으로 국민의힘은 국민으로부터 비판여론과 함께, 내란수괴정당으로 인식되면서 완전히 몰락하고 있으며 불법계엄 이후 한미동맹의 국가인 미국마저도 탄핵을 언급하는 수위높은 비판발언을 했지만 집권여당은 이를 무시하고 당론을 유지했다.
-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 수습 방안을 여당에게 자신의 남은 임기와 사태 수습과 국가 운영에 대해서 위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담화 이후, 당초 윤 대통령의 탄핵 찬성 의견을 밝힌 6선 중진 출신 조경태 의원이 반대로 선회하고, 친한계 의원들도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등 사실상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면 대다수 의원들이 탄핵 반대 당론을 따르는 것으로 추측되며, 이에 따라 탄핵소추안은 부결이 유력해져가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 7일 17시 시작된 본회의 표결에서 국민의힘을 의장에 불러내기 위한 김건희 특검법에 부결표를 던지고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 105명 전원이 중도퇴장해[3]#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1차는 의결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되었다.
13.1.2. 탄핵 투표 불성립 이후
탄핵소추 1차는 의결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되었지만 범국민적 저항과 2차 탄핵 시 이탈표 발생 가능성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앞날은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사실상 대다수 여론의 엄청난 저항을 감수하면서까지 책임총리제와 임기단축개헌을 목표로 하는 현상유지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 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느낀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책임을 지겠다며 동반 사퇴를 하면서 국민의힘 친윤계와 비윤계 그리고 친한계 의원들은 새로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을 놓고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리고 대통령의 4차 대국민 담화에 이 갈등이 제대로 터지며 균열이 커지고 있다.13.1.2.1. 8일
- 국회 임시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 1차 표결 무산 이후 한동훈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같이 공동 성명서을 통해 남은 임기 2년 동안 국가운영을 할수 없다는 국민들의 판단에 현재 상황을 인식하면서 하루빨리 정국을 수습하면서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하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하면서 퇴진 계획을 대해선 함구를 했다. 그리고 윤 대통령을 직무배제하겠다고 말한 한동훈 대표과 한덕수 총리의 발표가 무색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두 사람의 제안을 거부하고, 관저에서 칩거하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의 사의를 수용하며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재 상황이 이어질 경우에는 남은 임기인 2년 5개월 동안 국정에 어떠한 변화도 없을 것이 명확해졌다.
- 한편 국회에선 국민의힘이 탄핵 소추안 1차 표결 무산 이후 긴급 의총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의 재신임에 놓고 친윤계과 영남권-비윤계과 비영남권 그리고 친한계간의 대립이 일어났다. 친윤계과 영남권 의원들은 범야권의 공세에 대응하고 정국을 하루빨리 수습을 하기 위해선 추경호 의원을 다시 재신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비윤계와 비영남권 그리고 친한계 의원들은 추경호 의원의 재신임은 1차 표결 무산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감당을 할수 없고 새로운 원내대표을 뽑아서 탄핵 소추안 2차 표결을 대응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국민적 저항과 책임총리 체제의 유명무실함에도 불구,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의 탄핵보다는 질서있는 퇴진이 낫다는 의견을 고수하며 탄핵 반대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 1차 탄핵 소추안 무산 이후 시민들은 당사에 계란을 투척하거나, 의원들의 사진을 짓밟는 등으로 집권여당을 규탄했다.
-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의 부재로 국민의힘의 단합력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가운데 범야권이 다시 한번 2차 탄핵 소추안의 투표를 추진하여 표결 여부를 놓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
- 제19대 국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품격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해 참으로 실망이며, 비상계엄은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선택이라고 일제히 성토했다.
13.1.2.2. 10일
- 내란죄 상설특검에 자율투표를 당론으로 정했다.
- 김상욱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할 것임을 밝혔다.
- 배현진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안 투표에 참석할 것임을 밝혔다.
- 조경태 의원도 역시 윤 대통령이 결론을 내지 못하면 2차 탄핵안 소추안의 투표에 참여해서 찬성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14일 토요일 윤 대통령 2차 탄핵 소추안의 투표 참여을 놓고 친윤계,영남권과 비윤계,친한계간의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2차 탄핵 소추안의 투표을 앞두고 2020년 당의 전신 미래통합당 신설창당 이후 4년 만에 보수진영 대분열의 서막이 열리고 있다.
13.1.2.3. 12일
- 원내대표 선거가 있었다. 권성동 후보는 72표, 김태호 후보는 34표를 얻어 권성동 후보가 당선되었다.
투표율 | 98.15% (108명 중 106명) | |
선거 결과 | ||
후보 | [[강릉시(선거구)| 강원 강릉 ]]권성동 | [[양산시 을| 경남 양산 을 ]]김태호 |
득표율 | ||
67.92% | 32.08% | |
득표수 | 72 | 34 |
신임 원내대표 | ||
권성동 |
- 추경호 의원을 포함한 원내대표단의 집단 사퇴 이후 국민의힘은 아직도 혼돈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차기 원내대표 투표 결과에 따라 2차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윤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친윤계 5선 중진 권성동 의원과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론을 강조한 비윤계 4선 중진 김태호 의원간의 신임 원내대표 투표 결과에 따라 탄핵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윤 대통령이 저지른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폭로가 계속 나오고 정부를 비판하는 여론이 끊임없이 나오며 당 내부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의원들의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다.
- 친윤계 핵심 권성동 의원이 2년 만에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되었지만 정작 권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탄핵 결과와 상관없이 당 내부를 수습하면서 정국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만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을 치를 준비가 끝나면 자신은 원내대표직에서 바로 사퇴 하겠다고 말하였다. 14일 토요일 윤 대통령의 2차 탄핵 소추안 투표를 앞두고 친윤계-비윤계간의 계파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데 당내 이탈표 단속에도 쉽지 않아 보인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본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이 본인이 저지른 비상 계엄 사태에 자백한 꼴이라고 비판하며 명확히 탄핵에 찬성 할것임을 밝혔고, 그외 비윤-친한계 의원들과 초.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소장파 의원들은 반성은 하지 않고 변명만 하고 있다며 강하게 윤 대통령을 비판했으나, 친윤계-영남권 의원들은 범야권의 횡포 때문에 비상 계엄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윤 대통령은 잘못이 없다고 두둔하였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윤 대통령의 영구제명을 시사했지만 친윤계 인사들은 일제히 반발하였다.
- 한편 김상훈 의원은 TBC 대구방송와의 인터뷰에서 1차 탄핵 소추안 투표 불참 논란에 따른 국민들의 분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미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서구를 포함한 대구경북권에서도 분노의 화염을 목격했다면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긴급의총에서 윤 대통령의 2차 탄핵안 투표는 부결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아마도 당 내부에서도 더 이상의 국론분열을 막기 위해서 2차 탄핵 소추안 투표에는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의원들은 약 10~20명 정도로 예상되며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보면서 실망을 하여 이미 결단을 내렸다고 하는 일부 의원들이 있다고 말했다.
- 진종오 의원도 역시 자신의 SNS을 통해 자신도 1차 탄핵 소추안 투표 불참을 한 것에 대해서 참으로 부끄럽고 정말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며 더 이상 부역자로 낙인 찍히지는 않겠다며 반드시 2차 탄핵 소추안 투표에 참여하여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대해서 찬성하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13.1.2.4. 13일
- 지난 12일 긴급의총에서 한동훈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을 열어서 윤 대통령를 제명하겠다는 발표했지만 친윤계 인사들이 일제히 반발하자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다.
- 2차 탄핵 소추안의 투표가 하루을 앞두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아직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 창원지검이 선거 브로커 명태균과 관련된 증거을 수집하면서 수사하는 중 명씨가 이전에 사용한 휴대폰 3대와 USB 1개를 확보하면서 탄핵 정국에 또 하나의 변수가 생겼고 민심은 국민의힘을 향한 더욱 거대한 분노를 표출해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에게는 새로운 악재가 터졌다.
13.1.2.5. 14일
- 결국 10명 이상의 이탈 표 발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통과되었다.
- 탄핵안 가결 이후,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김재원, 김민전, 장동혁, 진종오, 인요한 최고의원이 사퇴했다. 국민의힘 당규에 따라 최고위원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자동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는데 최고위원 줄사퇴가 현실화 되면서 한동훈 지도부는 사실상 붕괴되었다.
13.1.2.6. 16일
- 결국 16일 오전 한동훈 전 대표가 당대표직을 사퇴하면서 5개월여만에 한동훈 지도부는 완전히 해체되었다.
- 이상철 당협위원장이 탈당했다.
13.1.2.7. 19일
- 권성동 원내대표 겸 대표권한대행은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해 헌재에서 기각 또는 각하될 경우, 이를 발의한 의원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하는 법안을 여야가 공동 발의하자"며 주장했다.[4]
- 나경원 의원은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해제 요구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폭언을 듣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회를 포위했기 때문이라 주장했다. 국회를 포위한 것은 경찰이었고 또한 계엄군과 경찰을 막은 시민들이 전부 민주당 지지자라고 말하는 것부터 이번 계엄 사태에 대한 국민의힘의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 최형두 의원은 국회 근처에 없었던 민주당 중진 의원들에 대해 내란예비음모죄/내란공모죄로 고발할 것이라 발언했다.[5]
13.1.2.8. 27일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에서 정족수의 과반수 이상을 넘겨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자마자 모든 국민의 힘 의원들이 뛰쳐나와 시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14. 결론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그리고 지난 몇 년보다도 더 처참한 평가를 받은, 전신인 민주공화당에서 국민의힘까지 이르는 대한민국 보수정당 61년 역사상 손에 꼽는 사상 최악의 해이자 친윤처럼 지나치게 무능하면서도 극단적이고 과격한 계파가 주류가 되면 당이 어떻게 비참하게 무너지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해가 되었다.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때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당 차원에서 신속하게 대국민 사과를 하고# 비박계가 탄핵을 만장일치로 찬성하여 탄핵소추 가결과 향후 정국 수습에 협조하는 등 친윤만큼 이렇게까지 뻔뻔하고 무능함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재평가를 받을 정도다. 심지어 당시 일부 친박계 내부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였을 정도로 자성론이 불거지기도 했었지만, 면피성 사과로 끝내고 있었던 것에 질려서 절반이 넘게 찬성표를 던졌다.
연초부터 윤석열과 이를 위시한 친윤계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보와 콘크리트 지지층만을 지킨다는 구태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써 이준석을 지지하는 소장파들이 개혁신당을 창당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당정관계를 분리시키고 등을 돌린 중도층을 잡아서 총선에서 승리하려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계속된 노력에도 불구하고[6] 그럴때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 노력을 처참히 부숴버려 무의미하게 만드는 발언과 행동, 거기에 윤석열 정부의 수 없이 많은 실책에 더해 김건희 리스크까지 커짐에 따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08석이라는 집권여당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이며 집권 3년차인 윤석열 정부는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큰 타격을 입었다.
그래도 국민들은 야권이 200석을 넘겨 의회 권력을 전부 독식하는 것은 막기 위해 국민의힘에게 최소한의 개헌저지선을 확보해주어 그나마 인공호흡기라도 달아줬지만, 대통령과 친윤은 최소한의 반성이나 성찰은 커녕 선거 대패를 전부 한동훈 탓으로 돌려버리며 당내 장악에만 집중했고, 국민들이 부여해준 이 108석이라는 의석을 오히려 국민들의 대다수가 원하는 각종 특검을 부결시키는데 악용하기까지 하면서 민심에 정면으로 반하고 대항하는 짓을 서슴치 않았다. 이후 당정관계를 다시 재정비하고 민심에 따르는 정치를 하라는 뜻에서 6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한동훈 체제가 들어섰음에도 여전히 대통령을 등에 업은 자신들이 주류라는 점을 악용해 사사건건 충돌하거나 당대표와 극심한 대립을 보여주었다. 한동훈은 비주류인 친한과 비윤계를 데리고 어떻게든 당을 다시 수습하려 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듭된 실책과 실언, 극도로 심해진 친윤의 방해와 발목 잡기로 수습은 커녕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그러던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에 위헌, 내란죄의 소지가 다분한 비상계엄[7]을 일으켜 21세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완전히 박살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친윤을 비롯한 상당수 의원들과 주요 인사들은 이를 사실상 대놓고 옹호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도 모자라, 대통령 탄핵 반대, 심지어는 아예 표결까지 참여하지 않고 탄핵 가결 후에는 이탈표를 던진 의원들을 색출하려는 그들이 이재명 방탄이라고 부르짖던 민주당의 모습보다 몇 배는 더 심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8] 비상계엄 해제와 탄핵에 찬성한 친한계를 색출하고 한동훈을 당대표에서 끌어내림으로써 계속해서 윤석열 방탄의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그렇다고 한동훈 대표라고 해서 문제가 없던 것도 아니다. 일관되게 윤석열의 내란 혐의를 비판하고 대통령 탄핵을 주도해도 상황을 해결하기 어려울 판에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 사이에서 여러 번 의견을 바꿨다가 대통령 1차 탄핵소추 부결이란 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자충수를 두고 말았다. 이후 2차 탄핵소추에선 탄핵 찬성 입장을 확고이 하고 탄핵소추가 가결되었지만 탄핵 가결에 대한 책임을 뒤집어 쓰고 최고위원 전원 사퇴로 인해 반강제로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며 결국 정치인생에 치명타를 입었다.[9]
이 때문에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 입장에서도 "지금 죽 쒀서 이재명 대선루트 만들고 있냐"라는 비판을 가세하고 있다.
이러한 막장 행보들로 인해 국민의힘의 2024년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지는 박근혜 탄핵 정국 시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정당 자체의 해체를 논해야 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2014년 내란선동을 시도했던 덩치만 큰 통합진보당의 리버스 버전 내지는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 사임 이후의 일본사회당과 비슷하다는 평가마저 있을 정도.
이미 22대 총선 낙선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업무 방식과 당정간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쓴소리를 날렸으며, 경제/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에 엄청난 영향을 받았고, 그로 인해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무시하고 어리석은 생각만 했다며 윤석열 정부에게 국민들의 심판은 무시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10] 그러나 친윤은 이러한 참패의 원인에 대해 자성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책임을 한동훈에게 떠넘기면서 내부 갈등이 일어나 당의 단합력이 부족해졌고, 탄핵 가결을 부르짖던 민심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정권을 유지하려다 되려 국민의 의지를 완전히 저버리는 결정을 해버렸다. 결국 후폭풍으로 열흘 만에 당원 약 7천 명이 탈당하고[11], 민주당의 지지율이 폭등하는 대신 그 반대로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완전히 폭락하며 그 값을 치루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과반을 차지하는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참여한 3명의 의원[12]을 제외한 105명의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결국 기어이 1차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부결시켰으나 당과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대통령과 김건희를 지켰다는 이유로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13] 특히 이번 사태로 벌어질 경제적, 외교적 후폭풍을 생각해본다면[14], 대다수 국민들 입장에서는 을사오적에 비견될 정도로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 셈이라 사실상 역사에 기록될 역적들로 취급하게 되었고, 야권에서도 갑진년 100명의 역적이라 하여 갑진백적이라 부르기도 했다.
또 탄핵 정국에 있어서 친윤계와 다수의 중진급 의원들은 이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여전히 상황 파악을 못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뢰 유지만을 외쳤고, '질서 있는 퇴진론'을 내세운 친한계, '조기 퇴진론'을 주장한 초·재선 출신 소장파 의원, 대통령의 탈당과 남은 임기 동안 거국내각을 구성하자는 일부 비윤계 등으로 각 계파들끼리도 의견이 전혀 맞지 않았고, 윤상현, 나경원, 홍준표[15] 같은 당의 일부 중진급 의원들과 핵심 인사들은 공개적으로 탄핵 반대를 천명하기도 하며 국민들은 윤석열 탄핵을 한목소리로 외치는 판국에 국민의힘에서는 탄핵 찬반 논쟁 같은 무의미하고 비생산적인 논쟁만 되풀이하다가 범야권이 다시 한 번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서 국민의힘이 대통령과 대통령 배우자에게 옹호와 두둔을 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으면서 국민 여론이 최악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에도 내홍이 더 심화될것으로 보인다. 결국 탄핵소추가 가결된 후 한동훈 대표가 사퇴한 후에도 여전히 정권 결사옹위와 여당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에만 급급해 하면서 사실상 이번 계엄령에 대해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정적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때 모두 뛰어나와 탄핵반대를 위해 극렬히 시위를 한 탓에 더더욱 건널 수 없는 강을 넘게 되었다. 계엄을 발동해 내란수괴 혐의를 받게 된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 계엄 관련 수사를 지연시키고 방해한 한덕수까지 옹호한 탓에 오히려 내란방조정당이란 이미지를 더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한편 보수정당은 민주정의당의 핵심이자 제5·6공화국의 뿌리였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사건, IMF 구제금융 사태, 차떼기 사건,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 굵직한 사건들을 남긴 적이 있었으나, 이번 사건을 통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어리석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또 하나의, 어찌보면 가장 큰 최악의 자충수를 만들어버린 셈이다.
그리하여 국민의힘은 차기 지선과 총선에서도 크게 참패[16]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최악의 경우, 보수정당 최초로 내란 동조의 사유[17]로 정당해산심판에 회부되어 당 자체가 해산될 가능성도 거론[18]되는 건 기본에 이번 내란 사태 및 내란과 관련된 요소[19]로 의원들 대다수가 의원직을 박탈당해 차후 선거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해야 하게 생겼다. 즉, 향후 행보에 따라 일본사회당(현 사회민주당)처럼 10석도 채 되지 않은 군소정당으로 연명하거나, 아니면 페루의 변화를 위한 페루인이나 멕시코의 민주혁명당처럼 원외정당으로 몰락할 수도 있다.
15.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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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무당층 | |||
1월 1주차 | 연초 미조사 | - | |
1월 2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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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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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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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진보당 / ● 개혁신당 / ● 기본소득당 / ● 이낙연신당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2월 1주차 | 34% |
| |
2월 2주차 | 설날 |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새진보연합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2월 3주차 | 37%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새로운미래 / ● 새진보연합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2월 4주차 | 37%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진보당 / ● 새진보연합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2월 5주차 | 40%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진보당 / ● 새진보연합 / ● 조국신당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3월 1주차 | 37%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새진보연합 / ● 자유통일당 / ● 조국혁신당 / ● 진보당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3월 2주차 | 37%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자유통일당 / ● 조국혁신당 / ● 진보당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3월 3주차 | 34% |
| |
3월 4주차 | 37% |
| |
4월 1주차 | 선거로 인한 미조사 | - | |
4월 2주차 | |||
4월 3주차 | 30% |
| |
4월 4주차 | 33% |
| |
5월 1주차 | 근로자의 날 |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자유통일당 / ● 조국혁신당 / ● 진보당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5월 2주차 | 34% |
| |
5월 3주차 | 석가탄신일 | - | |
5월 4주차 | 29% |
| |
5월 5주차 | 30%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새로운미래 / ● 기본소득당 / ● 사회민주당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6월 1주차 | 현충일 | - | |
6월 2주차 | 30% |
| |
6월 3주차 | 32% |
| |
6월 4주차 | 31% |
| |
7월 1주차 | 33% |
| |
7월 2주차 | 35% |
| |
7월 3주차 | 35% |
| |
7월 4주차 | 35% |
| |
8월 1주차 | 여름휴가로 인한 미조사 | - | |
8월 2주차 | |||
8월 3주차 | |||
8월 4주차 | 32% |
| |
8월 5주차 | 30%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기본소득당 / ● 사회민주당 / ● 그 외 정당 / ● 무당층 | |||
9월 1주차 | 31% |
| |
9월 2주차 | 28% |
| |
9월 3주차 | 추석 | - | |
9월 4주차 | 31% |
| |
10월 1주차 | 국군의 날, 개천절 | - | |
10월 2주차 | 한글날 | - | |
10월 3주차 | 28% |
| |
10월 4주차 | 30% |
| |
10월 5주차 | 32% |
| |
11월 1주차 | 29% |
| |
11월 2주차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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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 28% |
| |
11월 4주차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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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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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차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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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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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2025년 | |||
이 자료는 한국갤럽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2024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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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진보당 / ● 기타 / ● 무당층 | |||
1월 1주차 | 36.6% |
| |
1월 2주차 | 39.6% |
| |
1월 3주차 | 36.6% |
| |
1월 4주차 | 36.6%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진보당 / ● 기타 / ● 무당층 | |||
2월 1주차 | 39.8% |
| |
2월 2주차 | 40.9%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무당층 | |||
2월 3주차 | 39.1% |
| |
2월 4주차 | 43.5%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새진보연합 / ● 진보당 / ● 기타 / ● 무당층 | |||
2월 5주차 | 46.7% |
| |
3월 1주차 | 41.9%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새진보연합 /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기타 / ● 무당층 | |||
3월 3주차 | 37.1% |
| |
3월 4주차 | 35.4% |
| |
4월 1주차 | 36.0%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진보당 / ● 기타 / ● 무당층 | |||
4월 2주차 | 33.6% |
| |
4월 3주차 | 35.8% |
| |
4월 4주차 | 34.1%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새로운미래 / ● 기타 / ● 무당층 | |||
5월 1주차 | 32.1% |
| |
5월 2주차 | 32.9% |
| |
5월 3주차 | 35.0% |
| |
5월 4주차 | 35.2% |
| |
5월 5주차 | 33.1% |
| |
6월 1주차 | 34.5% |
| |
6월 2주차 | 35.9% |
| |
6월 3주차 | 36.2% |
| |
6월 4주차 | 36.7% |
| |
7월 1주차 | 36.0% |
| |
7월 2주차 | 38.0% |
| |
7월 3주차 | 42.1% |
| |
7월 4주차 | 38.4% |
| |
8월 1주차 | 38.5% |
| |
8월 2주차 | 37.8% |
| |
8월 3주차 | 31.0% |
| |
8월 4주차 | 37.0% |
| |
8월 5주차 | 32.8%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무당층 | |||
9월 1주차 | 34.6% |
| |
9월 2주차 | 33.0% |
| |
9월 3주차 | 35.2% |
| |
9월 4주차 | 29.9% |
| |
10월 1주차 | 32.7% |
| |
10월 2주차 | 30.8% |
| |
10월 3주차 | 31.3% |
| |
10월 4주차 | 32.6% |
| |
10월 5주차 | 29.4% |
| |
11월 1주차 | 30.7% |
| |
11월 2주차 | 31.6% |
| |
11월 3주차 | 30.3% |
| |
11월 4주차 | 32.3% |
| |
12월 1주차 | 26.2% |
| |
12월 2주차 | 25.7% |
| |
◀ 2023년 | |||
이 자료는 미디어트리뷴과 에너지경제가 의뢰하여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2024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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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2주차 | 30% |
| |
1월 4주차 | 33%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2월 2주차 | 37%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2월 4주차 | 39%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조국혁신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3월 1주차 | 37% |
| |
3월 3주차 | 34%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조국혁신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4월 1주차 | 39% |
| |
4월 3주차 | 32%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조국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5월 1주차 | 31% |
| |
5월 3주차 | 31%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조국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5월 5주차 | 30%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6월 2주차 | 29% |
| |
6월 4주차 | 29% |
| |
7월 2주차 | 30% |
| |
7월 4주차 | 36% |
| |
8월 2주차 | 32% |
| |
8월 4주차 | 31% |
| |
9월 1주차 | 27% |
| |
9월 4주차 | 28% |
| |
10월 2주차 | 27% |
| |
10월 4주차 | 28% |
| |
11월 1주차 | 29% |
| |
11월 3주차 | 30% |
| |
12월 1주차 |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여론 급변 사유 미공표 | ||
12월 3주차 | 26% |
| |
2023년 ◀▶ 2025년 | |||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2024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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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정의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1월 1주차 | 36.7% |
| |
1월 2주차 | 32.0% |
| |
1월 3주차 | 30.6% |
| |
1월 4주차 | 34.2%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2월 1주차 | 32.0% |
| |
2월 2주차 | 설날 연휴 관계로 조사 쉼 | - | |
2월 3주차 | 36.2% |
| |
2월 4주차 | 37.7% |
| |
3월 1주차 | 3.1절 연휴 관계로 조사 쉼 | - | |
3월 2주차 | 33.9% |
| |
3월 3주차 | 내부 사정으로 조사 쉼 |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녹색정의당/ ● 새로운미래 / ● 개혁신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3월 4주차 | 32.8% |
| |
3월 5주차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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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차 | 22대 총선 직전 주(공표금지 기간) 관계로 조사 쉼 | - | |
●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새로운미래 / ● 진보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4월 2주차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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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 내부 사정으로 조사 쉼 | - | |
4월 4주차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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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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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차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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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 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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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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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 ● 더불어민주당 / ● 조국혁신당 / ● 개혁신당 / ● 진보당 / ● 기타 / ● 모름ㆍ무응답 / ● 무당층 | |||
6월 1주차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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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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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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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차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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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주차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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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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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차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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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차 |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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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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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차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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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 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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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차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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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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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차 | 내부 사정으로 조사 쉼 | - | |
9월 1주차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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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 추석 연휴 관계로 조사 쉼 | - | |
9월 3주차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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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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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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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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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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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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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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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차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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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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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차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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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주차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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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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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차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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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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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 |||
이 자료는 여론조사꽃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2024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2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본 방송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1] 사실상 민주당 쪽에서 '니들이 힘쓰고 싶으면 정책을 롤백시켜라.'라고 시킨 셈이다.[2] 사실 윤 대통령의 블런더에 당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수가 딱히 없는 게 크다. 탄핵 소추 가결 여부에 상관없이 당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기 때문.[3] 정확히는 김예지와 김상욱은 퇴장한 후에 다시 돌아와서 투표를 했고 처음부터 나가지 않았던 사람은 안철수 단 한 명이었다.[4] 야당계가 합의할 명분도 없을 뿐더러 헌법기관으로서 국회의원이 수행하는 의제 발의 권한을 축소시킬 여지가 있어 법안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헌재에서 위헌법안으로 판단될 여지가 다분하다. 또한 대통령 탄핵에 발의, 찬성한 야6당 의원을 전부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은 인민재판과 마찬가지로 위헌의 소지가 크다.[5] 정작 자신은 출장 때문에 본회의장에 출석하지 못했으면서 위와 같이 발언했다.[6] 워낙 몸고생을 하며 총선을 지휘했던 탓인지 본인의 생일이기도 한 총선 전날에 탈진하여 마지막 유세를 취소할 정도였다.[7] 평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 법학자들과 법조계 인사들이 명백하게 내란죄가 성립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그 근거 또한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내란죄는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불소추 특권도 무시하고 처벌할 수 있는 중대한 살인미수교사에 해당되는 범죄로, 무기징역이나 심지어는 사형까지 내릴 수 있는 형량을 가지고 있다.[8] 적어도 민주당은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에 국민의힘처럼 불참하지 않고 자율투표로 참석한데다 2차 표결 당시에는 비명계들이 가결시키기 까지 한 것과 달리, 이와 달리 국민의힘은 아예 당론을 부결로 정했고 전 국민은 물론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도 투표를 대놓고 보이콧하기까지 했다. 특히 윤석열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것은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따위랑은 비교도 되지 않는 그야말로 사상 초유인 최악의 리스크인데다 윤석열은 이로 인해 받아야 될 수사조차 아예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데도 이를 국민의힘에서 감싸고 돌기만 하는 반민주적인 행태를 지속적으로 보여줬다.[9] 때문에 일각에선 탄핵소추가 부결되든 가결되든 일관되게 탄핵을 찬성했으면 친한계가 와해되지 않고 강제로 당대표직에서 경질되더라도 새로운 정치적 자산을 얻었을 거라는 반응이 많다.[10] 22대 총선 패배 당시 한 현역 의원은 108석을 차지한 것은 국민들로부터 마지막 기회를 얻은 것이고, 개헌저지선을 사수한 것도 집권 여당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들이 내려준 경고이므로 냉정하게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고, 또 한 명은 국민의힘이 보수의 가치를 상실하면서 집권 여당의 품격을 국민들에게 증명하지 못했다며 차기 지방선거까지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관리를 잘못하면 범보수 진영에게는 최악의 시련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11] 심지어 당원비 납부대상 당원이 6천 명으로 대다수다.[12] 김상욱, 김예지, 안철수[13] 이미 반대 당론을 결정한 상황에서 적어도 표결에는 참여했어야 했다. 그러나 국가나 국민에 대한 생각한 안중에도 없이 자기 당의 이익과 안위만을 생각했고 결국 이들은 이탈표만을 걱정한 나머지 무책임하게 아예 의총을 핑계로 줄줄이 본회의장을 나와버린 후, 어떤 소통도 없이 비겁하게 숨어있었기에, 국민의힘은 국회법까지 위반한 정당이 되어버렸다.[14] 미국 등 전 세계가 외교적 수사를 통해 강한 비판을 했고, 환율은 1480원대까지 진입하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비견될 정도로 경제가 최악으로 가고 있다.[15] 다만, 홍준표의 경우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에 대해 계엄의 사유나 시대적인 상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계엄령 선포 자체에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16] 거대 양당으로서의 참패가 아닌 군소정당으로 전락함을 의미한다. 이 경우 영남의 도시권에서 모두 밀리고 농어촌 지역 정도에서나 지역구를 배출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고 지방선거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재림은 고사하고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의 열린우리당, 아니 그 이상이 될 지도 모른다.[17] 내란수괴의 탄핵에 대한 안에 대해 부결을 당론으로 두 번 채택, 투표불성립을 의도한 행위는 위헌 행위로 판결받을 수 있다.[18] 실제로 국민동의청원에 헌법과 법률을 유린한 국민의힘 정당 해산에 관한 청원이 올라왔고, 이틀도 안 되어 20만 명이 넘는 동의를 확보했다.[19] 명태균 게이트를 포함한 여러 정치 및 선거 관련 스캔들이 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