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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4:58:11

국민의힘/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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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2. 9월3. 10월4. 11월5. 12월6. 결론7. 지지도

1. 서론

국민의힘2020년 행적을 다루는 문서이다.

2. 9월


파일:HSHG677O6UR3R7R4.jpg
다른사건으로는 이날 김소연(1981)의 현수막이 논란이 되었다.

3. 10월

4. 11월


5. 12월


* 12월 11일: 9일에 이어 국정원법 개정안 관련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이날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58명이 ″최소한의 저항인 필리버스터를 통해 공수처 악법과 국정원 악법, 김여정 하명법을 막아내겠다″며 ″오늘부터 초선 의원 전원이 철야 필리버스터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수, 전주혜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막장 소설보다 더한 이 상황을 참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은 180석의 힘을 믿고 온갖 불법과 탈법으로 모든 법안을 독식하고 있다″며 ″국회법에 보장된 상임위 소위, 법사위 절차까지 무시하면서 야당을 밟아 없애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청와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위해 개설된 초선 의원들의 채팅방에서 이런 의견이 공유됐다″며 ″지도부 의견과 상관없는 자발적인 참여″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에서는 이철규, 조태용, 김웅, 윤희숙 의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6. 결론

파일:리얼5월size.png
파일:리얼국힘.png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기준 국민의힘 지지율 변화
올해에만 자유한국당에서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이 3번이나 바뀌었다. 그만큼 2020년 한 해동안 보수정당이 격변을 거듭해 왔음을 보여준다.

2020년 초반에 갑작스럽게 닥쳐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대구, 경북 대유행은 정치적으로는 미래통합당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초기 대응에 실패한 북미, 유럽, 일본, 남미가 궤멸적인 피해를 보고, 정부의 대응책에 대해 '이만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확산되었다. 반면 황교안 전 당대표가 이끄는 미래통합당은 과거 극우 세력과 완전히 단절하지 못했고, 그 결과가 미래통합당의 보수정당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총선 패배였다.

그러나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무시하고 임대차 3법 등을 강행 처리하는 과정에서 여론의 공감을 전혀 얻지 못하면서 민심 이반을 자초했고, 여기에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 폭등,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갈등, 11월~12월의 코로나19 대유행이 겹치면서 리얼미터 여론조사 기준으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지지세를 추월한 상태로 2020년이 마무리되었다. 다만 2020년 12월 말, 2021년 1월 초 기준으로 리얼미터 이외의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연말 국회 기간 여당의 입법을 막지 못 하는 무기력한 야당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애초에 의석수도 크게 모자라는데다 우호적이라 할만한 원내정당도 국민의당 뿐인 국민의힘 입장에서 어찌할 수 있는 수단이 딱히 없다는 점에서 충분히 정상 참작 및 반론의 여지가 있다.

사실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꿀 때인 9월 무렵에만 해도 당 안팎에서는 20대 대선은 가망이 없다는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민주당이 실책을 거듭하고, 황교안 전임 대표와는 다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중도적 행보와 윤희숙, 김웅 의원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신진 의원들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당 내 분위기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 부분은 국민의힘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성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자유한국당/2018년, 자유한국당/2019년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는 바와 같이 '적의 적이라고 해서 나의 아군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민주당에 실망해서 무당층이 된 중도층 유권자가 많다고 해서, 이 중도층 유권자들이 '당연히'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60] 특히 아직도 친박, 극우 진영에 반감을 갖는 유권자들이 상당하다. 국민의힘이 내년 서울, 부산 재보궐선거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의 쇄신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그러면서도 홍준표 의원과 같은 당내외 반발 세력들을 수습하며, 무엇보다도 극우 세력과 완전히 단절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7.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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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지지율 자세히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 대안신당 / 정의당 / 민주평화당 / 우리공화당 / 민중당 / 기타 / 무당층
1월 1주차 연초 미조사 -
1월 2주차
40%
40%
20%
3%
3%
0.3%
6%
0.1%
0.6%
0.5%
0%
25%
1월 3주차
39%
39%
22%
3%
3%
0.3%
5%
0.4%
0.9%
0.4%
0%
27%
1월 4주차 설 연휴 -
1월 5주차
34%
34%
21%
2%
2%
6%
0.5%
0.3%
1%
33%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 정의당 / 민주평화당 / 우리공화당 / (가칭) 안철수신당 / 기타 / 무당층
2월 1주차
36%
36%
20%
2%
2%
5%
0.4%
0.5%
3%
1%
31%
2월 2주차
37%
37%
21%
3%
3%
5%
0.2%
-%
3%
1%
27%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바른미래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기타 / 무당층
2월 3주차
36%
36%
23%
4%
7%
2%
1%
27%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기타 / 무당층
2월 4주차
37%
37%
21%
1%
6%
2%
1%
33%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우리공화당 / 민중당 / 기타 / 무당층
3월 1주차
36%
36%
22%
1%
6%
2%
1%
1%
1%
31%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자유공화당 / 민중당 / 기타 / 무당층
3월 2주차
39%
39%
22%
0.1%
6%
3%
1%
0.4%
1%
28%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자유공화당 / 민중당 / 국민의당 / 친박신당 / 열린민주당 / 기타 / 무당층
3월 3주차
38%
38%
23%
1%
4%
1%
0.2%
3%
0.2%
1%
1%
28%
3월 4주차
37%
37%
22%
0.2%
5%
1%
0.3%
4%
0.4%
2%
1%
27%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우리공화당 / 민중당 / 국민의당 / 친박신당 / 열린민주당 / 기타 / 무당층
4월 1주차
41%
41%
23%
0.1%
4%
0.5%
0.3%
4%
0.3%
2%
1%
22%
4월 2주차
44%
44%
23%
0.7%
6%
0.7%
0.6%
3%
0.3%
3%
1%
18%
4월 3주차
41%
41%
25%
0.4%
5%
0.5%
0.8%
4%
0.4%
3%
2%
18%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기타 / 무당층
4월 4주차
43%
43%
22%
0.7%
7%
3%
4%
1%
19%
4월 5주차
43%
43%
19%
0.3%
7%
5%
4%
2%
19%
5월 1주차
46%
46%
17%
0.4%
7%
3%
4%
1%
22%
5월 2주차
44%
44%
19%
0.4%
7%
3%
4%
1%
23%
5월 3주차
46%
46%
18%
0.8%
5%
3%
4%
1%
22%
5월 4주차
47%
47%
18%
0.3%
6%
3%
3%
1%
22%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기타 / 무당층
6월 1주차
43%
43%
17%
7%
4%
3%
0%
26%
6월 2주차
42%
42%
18%
8%
3%
5%
1%
24%
6월 3주차
43%
43%
19%
5%
3%
3%
1%
27%
6월 4주차
41%
41%
20%
8%
3%
4%
1%
24%
7월 1주차
38%
38%
21%
7%
3%
3%
1%
28%
7월 2주차
40%
40%
20%
6%
4%
2%
1%
26%
7월 3주차
38%
38%
21%
7%
4%
3%
1%
27%
7월 4주차
41%
41%
23%
7%
3%
2%
1%
23%
7월 5주차
38%
38%
20%
7%
5%
3%
1%
27%
8월 1주차
37%
37%
25%
6%
3%
2%
1%
26%
8월 2주차
33%
33%
27%
6%
3%
3%
1%
27%
8월 3주차
39%
39%
23%
7%
4%
3%
1%
25%
8월 4주차
38%
38%
20%
7%
2%
2%
0%
30%
9월 1주차
39%
39%
20%
4%
4%
3%
1%
29%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기타 / 무당층
9월 2주차
39%
39%
19%
5%
4%
3%
1%
29%
9월 3주차
36%
36%
20%
4%
3%
3%
1%
33%
9월 4주차
37%
37%
21%
5%
4%
3%
1%
29%
9월 5주차 추석 특별방역 기간 -
10월 1주차
10월 2주차
38%
38%
18%
5%
4%
3%
1%
31%
10월 3주차
35%
35%
17%
6%
3%
4%
1%
34%
10월 4주차
40%
40%
20%
6%
4%
2%
0%
27%
11월 1주차
39%
39%
20%
6%
3%
3%
1%
28%
11월 2주차
39%
39%
18%
7%
3%
3%
1%
30%
11월 3주차
37%
37%
19%
6%
4%
3%
1%
31%
11월 4주차
36%
36%
22%
5%
3%
3%
0%
31%
12월 1주차
33%
33%
20%
6%
3%
3%
1%
33%
12월 2주차
35%
35%
21%
6%
3%
3%
0%
32%
12월 3주차
34%
34%
21%
5%
4%
3%
1%
31%
12월 4주차 연말 미조사 -
12월 5주차
이 자료는 한국갤럽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2020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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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지지율 자세히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 정의당 / 민주평화당 / 우리공화당 / 기타 / 무당층
1월 1주차
41.8%
41.8%
32.1%
4.6%
5.5%
1.1%
1.0%
1.7%
12.2%
1월 2주차
41.1%
41.1%
31.3%
4.7%
5.5%
1.9%
1.5%
2.1%
11.9%
더불어민주당 /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 대안신당 / 정의당 / 민주평화당 / 우리공화당 / 민중당 / 기타 / 무당층
1월 3주차
38.4%
38.4%
32.7%
3.9%
4.7%
1.2%
4.3%
1.8%
1.5%
1.1%
0.9%
9.5%
1월 4주차
40.4%
40.4%
32.1%
4.1%
3.8%
1.7%
4.4%
1.0%
1.1%
0.7%
0.8%
9.9%
1월 5주차
38.5%
38.5%
29.3%
3.5%
3.8%
1.2%
5.6%
1.6%
1.4%
1.2%
0.9%
13.0%
2월 1주차
40.2%
40.2%
30.2%
3.3%
4.1%
1.2%
5.3%
2.1%
1.2%
0.7%
0.8%
10.9%
2월 2주차
39.9%
39.9%
32.0%
2.6%
3.9%
0.9%
4.8%
1.5%
1.2%
1.3%
0.8%
11.1%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바른미래당 / 대안신당 / 정의당 / 민주평화당 / 민중당 / 우리공화당 / 국민의당 / 기타 / 무당층
2월 3주차
40.5%
40.5%
33.7%
3.0%
1.3%
4.1%
2.2%
1.0%
1.5%
2.3%
0.9%
9.5%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우리공화당 / 민중당 / 기타 / 무당층
2월 4주차
41.0%
41.0%
31.0%
4.1%
4.3%
1.7%
1.6%
1.0%
1.7%
13.6%
3월 1주차
41.7%
41.7%
31.2%
4.1%
4.9%
4.7%
1.6%
0.8%
1.3%
9.7%
3월 2주차
41.5%
41.5%
32.1%
2.1%
4.3%
3.9%
2.4%
1.2%
1.6%
10.9%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자유공화당 / 민중당 / 국민의당 / 친박신당 / 기타 / 무당층
3월 3주차
42.1%
42.1%
33.6%
1.4%
3.7%
1.4%
1.3%
4.0%
2.1%
1.9%
8.6%
3월 4주차
44.6%
44.6%
30.0%
1.8%
4.6%
1.8%
1.0%
3.3%
1.6%
2.8%
8.4%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우리공화당 / 민중당 / 한국경제당 / 국민의당 / 친박신당 / 기타 / 무당층
4월 1주차
43.2%
43.2%
28.8%
2.2%
5.4%
1.4%
1.4%
1.3%
3.8%
1.7%
1.6%
9.0%
4월 2주차[A]
44.2%
44.2%
29.6%
2.2%
5.3%
1.3%
1.5%
1.7%
3.9%
1.9%
1.5%
6.9%
4월 3주차
46.8%
46.8%
28.4%
2.5%
6.0%
1.4%
1.0%
1.2%
4.4%
1.6%
1.2%
5.6%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민생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기타 / 무당층
4월 4주차
52.6%
52.6%
28.2%
1.2%
5.2%
3.1%
3.3%
1.8%
4.5%
4월 5주차
45.2%
45.2%
28.0%
2.2%
5.0%
4.2%
4.6%
1.5%
9.4%
5월 1주차
43.7%
43.7%
26.1%
2.3%
5.9%
3.4%
5.3%
2.4%
10.9%
5월 2주차
44.9%
44.9%
27.2%
1.8%
5.1%
3.6%
5.3%
1.9%
10.1%
5월 3주차
42.5%
42.5%
24.8%
2.4%
6.0%
3.8%
6.2%
2.0%
12.4%
5월 4주차
42.1%
42.1%
26.3%
2.2%
5.0%
4.0%
5.6%
2.0%
12.7%
6월 1주차
41.6%
41.6%
27.5%
1.6%
4.0%
4.1%
5.3%
2.7%
13.3%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기타 / 무당층
6월 2주차
42.3%
42.3%
27.9%
5.6%
3.5%
5.7%
3.2%
11.8%
6월 3주차
40.6%
40.6%
29.1%
4.4%
3.9%
4.5%
2.9%
14.6%
6월 4주차
41.2%
41.2%
28.1%
4.2%
3.7%
5.6%
2.5%
14.7%
7월 1주차
38.3%
38.3%
30.1%
5.1%
3.1%
5.1%
2.6%
15.7%
7월 2주차
39.7%
39.7%
29.7%
5.9%
2.9%
5.1%
2.7%
14.0%
7월 3주차
35.3%
35.3%
31.0%
5.9%
4.4%
4.6%
2.7%
16.1%
7월 4주차
37.5%
37.5%
31.7%
4.7%
3.7%
4.4%
2.7%
15.4%
7월 5주차
38.3%
38.3%
31.7%
4.9%
3.6%
3.8%
2.3%
15.4%
8월 1주차
35.1%
35.1%
34.6%
4.8%
2.6%
4.0%
2.6%
16.3%
8월 2주차
34.8%
34.8%
36.3%
5.1%
3.5%
4.7%
1.8%
13.8%
8월 3주차
39.7%
39.7%
35.1%
4.1%
2.6%
3.9%
2.2%
12.4%
8월 4주차
40.4%
40.4%
30.1%
3.8%
4.6%
3.6%
2.3%
15.3%
9월 1주차
37.8%
37.8%
31.0%
4.6%
3.9%
5.7%
3.3%
13.8%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기본소득당 / 시대전환 / 기타 / 무당층
9월 2주차
33.4%
33.4%
32.7%
5.0%
4.4%
6.6%
1.2%
0.6%
1.9%
14.2%
9월 3주차
35.2%
35.2%
29.3%
5.3%
6.2%
5.9%
1.1%
0.8%
2.5%
13.7%
9월 4주차
34.1%
34.1%
28.9%
5.3%
5.8%
6.2%
1.0%
1.2%
2.4%
15.1%
9월 5주차
34.5%
34.5%
31.2%
3.4%
7.5%
6.7%
1.0%
1.0%
1.6%
13.1%
10월 1주차
35.6%
35.6%
28.9%
5.1%
6.2%
6.3%
1.1%
1.0%
2.1%
13.6%
10월 2주차
32.2%
32.2%
29.6%
5.7%
5.9%
8.9%
1.3%
1.0%
1.9%
13.6%
10월 3주차
35.1%
35.1%
27.3%
5.4%
6.8%
7.1%
0.8%
0.8%
1.7%
15.0%
10월 4주차
34.8%
34.8%
28.9%
4.8%
6.9%
6.5%
0.9%
0.9%
2.2%
14.2%
11월 1주차
34.7%
34.7%
28.0%
5.2%
6.3%
7.0%
1.3%
0.8%
1.5%
15.2%
11월 2주차
32.8%
32.8%
27.3%
5.7%
7.2%
7.5%
1.1%
1.1%
2.5%
14.9%
11월 3주차
32.1%
32.1%
30.0%
5.5%
7.0%
5.9%
1.1%
0.5%
2.4%
15.7%
11월 4주차
34.1%
34.1%
27.9%
5.7%
7.1%
6.7%
0.8%
0.7%
1.4%
15.6%
12월 1주차
29.7%
29.7%
31.3%
5.2%
7.2%
5.5%
0.7%
0.9%
1.5%
18.0%
12월 2주차
30.8%
30.8%
31.6%
4.4%
7.5%
6.1%
0.8%
0.6%
1.5%
16.6%
12월 3주차
30.6%
30.6%
31.6%
3.4%
7.2%
7.2%
1.0%
0.6%
1.9%
16.6%
12월 4주차
29.3%
29.3%
33.8%
4.4%
6.4%
6.5%
0.6%
0.8%
1.7%
16.5%
12월 5주차
29.7%
29.7%
30.4%
5.8%
7.4%
6.9%
0.8%
0.5%
1.3%
17.1%
2019년 ◀ ▶ 2021년
이 자료는 YTN이 의뢰하여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2020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A] 선거기간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이므로, 차주차 통계의 지난주 통계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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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 힘'은 나와 많은 회원들이 2003년에 발족한 시민단체 이름"이라며 "17년 전 결성했던 시민단체 '국민의 힘'이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으로 거론되는 것에 심히 유감이고 불쾌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수민 국민의힘 대변인은 9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에 대해 “진보진영에 사용됐던 이름 아니면 보수진영에서 사용되고 있던 이름이다, 슬로건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건 진보나 보수의 가치를 모두 품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라며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2] 앞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 보도에 따르면 조수진 의원이 21대 국회의원으로 제출한 '공직자재산신고' 재산이 4·15 총선 때 신고한 재산 18억원에 비해 11억원이 증가한 30억원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국회의원(비례대표) 후보 시절인 4월 신고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현금성 자산 11억원이 증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4월에는 없던 채권 5억원이 발생한 것도 문제지만 예금 및 보험 금액에서 6억원 차이가 나 단순 누락으로 보기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3]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후보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에 관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재산등록 서류에 거짓으로 기재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해 허위등록 등 불성실하게 재산등록을 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해임 또는 징계의결을 요구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조항에 따르면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재산 등에 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공직선거법 혹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의 선고를 받으면 당선 무효가 된다.[4] 출처는 유튜브 링크[5] 다만 김근식 전의원의 경우 김종인 비대위에서 원외대변인을 제안하였고(최종적으로는 고사하였음), 김수민 전의원의 경우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을 맡고 있다.[6] 서울시 관악구 A의원은 지난해 하반기 구의회 토론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1·2차에 걸쳐 회식 자리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처음 만난 B씨의 신체를 수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회식 자리에는 같은 민주당 소속 구의원들도 동석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A의원은 경찰에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 1심 벌금형(유죄) 선고 이후 A의원과 검찰 모두 항소해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7] 김진태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10월 3일 광화문 집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좋겠다”면서 “정권이 방역 실패의 책임을 광화문 애국세력에게 뒤집어씌우는 마당에 종전 방식을 고집하며 먹잇감이 될 필요는 없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그날은 모두 차를 가지고 나오는 게 어떻겠는가. 만약 이것도 금지한다면 코미디”라면서 “내 차 안에 나 혼자 있는데 코로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8] 민경욱 전 의원도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찰이 차량 시위에 대해 ‘10대 이상’ 모이지 않도록 한 데 대해 “전 세계적으로 드라이브 스루를 막는 독재국가는 없다”면서 “아예 주차장도 9대 이상 주차를 금지하지 그러는가”라고 조소했다.[9] 김 전 의원과 민 전 의원은 지난달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10] 다만 해당 사건과 종전선언 발언은 서로 관련이 없다는 반론도 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항목 참조.[11]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UN 연설을 트집잡는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던 시절, 우리 국민이 금강산 관광을 갔다가 숨진 비극적 사고가 있었다”며 “2008년 7월11일 오전 5시의 일인데, 같은날 오후 1시30분 그 일을 보고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회 연설을 위해 바로 국회로 출발했고, 국회에서 남북 당국의 전면적 대화 재개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 연설은 심지어 녹화도 아니었다”며 “연설 내용이 적절했는지 아닌지를 말하고자 꺼낸 얘기가 아니라 왜 자신들의 과거는 다 잊고,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쓰는지 묻고 싶어 드리는 말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때는 어땠느냐”고 되물으며 “사고 바로 다음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DMZ(비무장지대)에서 열린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돌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야당이) 아카펠라 공연을 운운할 자격이 있느냐”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고 박모씨 사망 사건, 천안함, 연평도 포격 사건, 목함지뢰 사건 모두 보수 정부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그 중 어느 때도 제대로 된 북한의 사과는 받지 못했다”고도 적었다. 그리고 “심지어 이명박정부 땐 남북정상회담을 하자고 북한에 ‘애걸’하면서 ‘제발 북측에서 볼 때는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 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이라고 해달라고 뒤에서 ‘딜’을 했다는 주장도 있다”며 “문재인정부는 그렇지 않고 공식적으로 요구했고, 공식적인 답을 받았다”면서 “이 얘기도 가해자 두둔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대통령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투명하게 국민에게 밝히라고 지시했고, 어떤 정부보다 단호하고 분명하게 분명한 유감 표명과 규탄 입장을 밝혔다”며 문 대통령을 옹호했다. 이어 윤 의원은 “가슴 아픈 우리 국민의 희생을 애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고쳐야할 것들을 고치는 것은 필요하다”며 “그러나 지금 야당의 행태는 이 사건을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대통령에 대한 공격의 기회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그는 “비극적인 국민의 희생마저 정쟁으로 이용하는 것만은 제발 하지 말자”며 “국민의힘은 피해 공무원과 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며 책임 있는 정치 세력의 태도를 보여주기 바란다”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12] 육군을 비하하는 용어이다.[13] '한강 갈 뻔하다'라는 표현은 주식 실패 등 신변비관자가 한강에 투신하는 현상을 빗댄 것이다.[14] 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3일 “문 정부는 책임을 조금이라도 모면하려면 월북 정황으로 몰아가는 게 유리하다”며 “이에 화답하듯이 민주당 의원들은 월북자니까 죽어도 싸다는 반인륜적 주장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을 구하려고 진심으로 노력했느냐를 묻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항변하는 건 비겁하고 궁색한 변명이다”며 “사과하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15] 한편 박 위원장은 지난 7월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해 황교안 전 대표가 청와대 단식 농성을 벌일 때 동조 농성을 한 바 있다.[16] 2004년 17대 총선부터 시작해 이번 21대 총선까지 내리 5차례 박병석 국회의장과 맞붙어 모두 쓴잔을 마셨다.[17] 남에겐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함.[18] 앞서 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박정천 군 총참모장에게 인민군 원수 칭호를 수여하고 "당과 인민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에 높은 사업 실적으로 보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19] 앞서 문준용씨는 전날(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곽상도는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 남용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며 "곽상도 의원이 제가 출강 중인 대학 이사장을 국정감사에 불러냈다고 한다. 제 강의평가를 달라고 했다는데 한마디로 시간강사가 특혜 아니냐는 소리"라고 적었다. 이어 문준용씨는 "제 강의 평가는 한마디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그냥 보통"이라며 "몇 개 공개돼 있으니 직접 보고 평가하라. 곽상도가 그걸 볼 리는 없고, 왜 강의 평가를 구하는지는 뻔하다. 편집, 발췌, 망신주기"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곽 의원은 다음날 새벽 자신의 SNS에 "그저께 교육부 국감 때 증인으로 출석한 건국대 이사장에게 '문준용씨의 시간 강사 평가 자료'를 제출해 주도록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문준용씨가 공개적으로 밝힌 내용이 사실을 호도하고 있어 분명히 해 둔다"고 적었다.[20] 이채익(울산남갑)·박성민(울산중)·홍석준(대구달서갑)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21] 이채익(울산남갑)·박성민(울산중)·홍석준(대구달서갑)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지난 8일 김병욱 의원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22]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의원들의 지역구도 야권 우세 지역이기는 하지만 다음 재보궐 선거 때까지는 일시적으로 의석 수가 줄어들게 된다.[23] 국민일보는 ‘4·7 재보궐 선거 경선준비위원회’ 구성을 놓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간 갈등설이 불거지면서 내정됐던 위원장이 교체된 것이라고 해석하였다.[24] 또한 KBS 보도에 따르면 김종인 위원장은 김상훈 의원을 선임하면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를 따로 상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유일호 전 부총리 내정은 미리 알고 있었지만, 새 위원장이 김상훈 의원이라는 건 사후에 통보받았다는 것. 때문에 KBS는 김 위원장이 이 의견을 받아들이는 대신, 새 위원장 인선을 하는 과정에서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 아니냐는 풀이가 나왔다고도 하였다. #[25] 주호영 원내대표의 경우 10월 14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구성원이 몇 명 안 되는 가족 사이에도 이것이 좋지 않느냐 저 방향이 좋지 않느냐, 정도는 있는 법이고, 김종인 비대위를 두고 특별히 갈등이라고 부를 만한 일은 없는데 언론에서 자꾸 '갈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서도 "(장제원 의원처럼) 우리 비대위의 리더십에 관해서 소통 부족 문제(즉 폐쇄적이다)를 제기하는 문제도 없지는 않다"고 대답하였다. #[26] 국민일보 및 KBS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경선준비위원 명단을 놓고 부위원장을 맡은 김선동 사무총장과 위원으로 임명된 박수영 의원, 지 원장 등이 출마 유력 후보군에 꼽힌다는 이유로 공정성 시비가 일었다고 한다. 서울 도봉을에서 재선을 했던 김선동 사무총장의 경우 서울시장 후보 경선 준비를 위해 한달 전 마포에 개인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무총장은 당 살림과 함께 당 업무 전반에 관여하는 요직이며 김 전 사무총장은 경선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를 추천하고 위원 인선에도 깊게 관여했던 바 있다. 또한 경선준비위원에는 사무총장이 당연직으로 포함되는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 중인 상황에서 '잠재 후보'가 국민의힘 당무를 총괄하며 경선준비위원까지 맡는 것은 공정성에 어긋난다는 반발도 나왔다. 국민의힘 재보궐 경선준비위원장 김상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선동 사무총장이 서울시장 출마 의사가 명백하다면 준비위에서 용퇴해야 한다”며 “경선 룰(rule)을 정하는 위원회니까 선수로 뛰실 분이 심판단에 들어오시는 건 바람직스럽지 않다”, “출마 의사를 갖고 계시는 분이 아직도 경선준비위원회에 계시다면 그런 분들께서도 용퇴를 하지 않겠나 예상한다”고 언급했고# 정원석 비대위원도 전날(13일) 페이스북에 "서울시장을 하려는 분 중에 어떻게 하면 꽃가마를 탈 수 있을까 하는 모습이 노골적으로 보였다"면서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경선준비위 소속 전원은 서울·부산시장 출마 포기 각서에 서명하고 진정성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는 게 옳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룰을 만드는 곳에 입후보할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말했다.[27] 서울신문은 국민의힘 관계자의 발언을 빌어 "후보만 내면 이길 것 같았던 보궐 선거가 오히려 김종인 위원장을 흔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낳고 있다. 차라리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없었다면 무난하게 부산시장을 가져오며 비대위가 순항했을 것"이라고 하였다. 김 비대위원장에 의해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김선동 전 의원이 14일 사무총장직을 사임한 것이 김 비대위원장으로써는 본인의 '친정 체제' 강화를 위해 발탁했던 인사에게 발등을 찍힌 모양새가 되었고, 15일부터 현장 당무감사가 시작되었는데 감사를 진두지휘할 사무총장이 바로 전날에 사퇴해버려서 공석이 된 판에 신임 사무총장을 주내로 한다 한들 갑자기 내려온 사람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것. #[28] 배우자가 재판에 넘겨진 권명호 의원까지 포함하면 총 11명이다. 더불어민주당 7명,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 1명, 무소속이 5명이다.[29]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지난해 초 옵티머스 펀드에 1억원을 투자했다가 환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지난해 1월 평소 CMA계좌(종합자산관리계좌)를 관리해 오던 증권사 담당 직원의 권유로 8개월 단기상품에 가입했던 것이었고 실제 업무처리도 증권사에 일임했었다. 그리고 상품 기간이 만료돼 투자금을 돌려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며칠 전 언론사 기자로부터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적이 있는지 문의 전화를 받았다"며 "지난해 펀드에 투자한 적이 있는데 어떤 펀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증권사 담당 직원에게 알아보니 그 펀드가 옵티머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30] 김 의원은 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주 원내대표에게) 시간이 오래 걸릴 일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국민의힘에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26일까지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그 전에 응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만 먹으면 내일까지도 응답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당 지도부와의 조율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조율은 안했다. 일단 개인적 입장에서 저와 직접 연관된 문제와 관련해 특검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투자금과 이익 규모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이니 얘기하지 말자"고 했다.[31] 김 전 회장이 최근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에는 ‘검사 3명 룸살롱 접대와 야당 정치인을 동원한 은행 로비 등을 진술했는데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개혁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32] 앞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언론에 '옥중 서신'을 공개하고 "검사장 출신 야당 유력 정치인 변호사에게 수억 지급 후 실제 이종필과 우리은행장, 부행장 등에게 로비가 이뤄졌다"며 "(검찰) 면담시 (이 내용을) 얘기했음에도 수사가 진행 안 됐다"고 주장했다.[33] 다만 해당 인물은 일부 언론을 통해 "정당한 사건 수임이었고 세금 신고까지 했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34]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인사관리 담당),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지사 등을 역임한 경기도 ‘뼈 공무원’ 출신이다.[35] 이 과정에서 이 지사의 답변 시간이 길었던 탓에 서영교 행안위 위원장이 박 의원에게 추가 질의시간을 줬지만, 박 의원은 사전에 요청한 자료제출이 미비했던 아쉬움만 이야기할 뿐 추가 반박 질의는 이어가지 못했다.[36] 앞서 강 의원은 2017년 10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던 장면이 포착돼 질타를 받은 바 있다. #[37] 공수처장 후보는 추천위원 7명 가운데 6명이 찬성해야 후보로 추천될 수 있다.[38] 현재 윤 총장이 결코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다.[39]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특검을 수용하지 않는다며 '항의'의 표시로 사전환담에 불참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전환담장에 문 대통령과 박병석 국회의장보다 늦게 도착한 상황에서 대통령경호처 소속 경호원의 소지품 검사 등에 항의하며 불참했다.[40] 전날 의원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주호영 원내대표는 참석 여부에 대해 "시정 연설을 앞두고 최재성 정무수석을 통해 대통령에게 10가지 질문을 다시 보냈지만 답변을 안 보내고 있다. 청와대의 답변 태도를 봐서 대통령의 시정연설 참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었다[41]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이 쏟아지는 와중이었는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은 항의의 의미로 박 전 대통령이 퇴장할 때 일어나지 않았으나 당시 국회부의장이었던 박병석 의장만이 조경태 의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었다.[42] 국민일보는 김 전 법무부 차관의 항소심 판결에는 사업가 최씨의 법정 증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최씨는 수사 초기인 지난 2019년 5월 검찰 조사에서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건 처리에 대해 청탁을 하지 않았고 다만 사건에 연루되어 기소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가지 넋두리를 나한테 했다"고 모호하게 진술했다가 1심 법정에 가서는 "김 전 차관에게서 자기 사건과 관련해 본인이 수사대상자인 것 같다는 수사 정보를 들은 적이 있다"고 보다 구체화된 진술을 내놓았는데, 당시 1심 재판부는 이러한 최씨의 진술에 대해서 "진술이 변화한 이유도 분명하지 않고 시간이 지난 뒤에 기억이 더 구체화된 것", "법정 진술을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도 없고 김 전 차관에게 특정 사건에 대해 청탁한 적이 없다는 진술도 있어서 신뢰하기 어렵다"며 검찰 조사를 여러 차례 받은 뒤에 진술이 오염되었을 의혹을 제기해 그의 진술을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는데, 항소심에서 최씨는 자신의 진술이 보다 구체화된 이유에 대해 "인디밴드를 하고 있는 연예인인 아들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에는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지난 2019년 5월에 아들이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것을 보고 더 이상 감출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진술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항소심은 이를 타당한 설명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43] 생활물류법과 택배산업법 발의를 말한다.[44] 이미 김상훈 경선위원장은 마포포럼 강연 직후에 기자들과 만나서 "현역 의원이 나가면 국회의원 선거를 서로 해야 하는데 그럴 바에야 새 인물이 나오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한 바 있다.[45]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명관 변호사[46] 과거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등을 맡은 경력이 있고, 청와대 특별감찰반 압력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했던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의 변호인을 맡기도 했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과는 서울대 법대 동기로 알려져 있다.[47] 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하고 입법을 추진중이다. 해당 법안은 지난 6월에 발의되었으며, 사업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났을 때 기업이 안전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을 경우 해당 기업의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고 징벌적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사망에 이른 경우 최대 3년 이상의 유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48] 하 의원은 "바이든 당선은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49] 다만 한겨레는 장 의원의 해당 발언에 대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장 의원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의 관계를 들어 ‘개인 감정이 작용한 것’이란 반응도 적지 않다고 보도하였다. 중진들과 거리를 두면서 신진들을 우대해온 김 위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을 ‘김종인의 페르소나’로 통하는 윤 의원에 대한 공격으로 표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9월 윤 의원을 "한국의 버락 오바마"로 추켜세우기도 했으며# 윤 의원의 해당 발언에 대해서도 "윤 의원이 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의견을 얘기한 것"이라며 "그에 대해 별 얘기할 게 없다고 본다"고 답하였다. #[50] 앞서 7월 31일 윤 의원의 '임대차 3법' 관련 5분 연설에 대해 “이제야 국민의힘이 제대로 한다”며 호평했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 의원의 전태일 정신 발언에 대해 "이런 소리를 하는데 왜 전태일을 파냐. 저러니까 국민의힘이 답이 없다는 거다. 국민의힘이 어디 코로나19 이전에는 52시간제 적용에 찬성했느냐?"라고 일갈했고, 진 전 교수와 날을 세우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전태일 열사가 무덤에서 뛰쳐나와 통곡할 궤변"이라고 지적했으며# 우석훈 성결대 교수도 "자기들이 집권하는 10년 동안 노동자들의 죽어 나가고 있었는데 최소한의 반성도 없이 더 쥐어짜자고 하는 것이 코로나19 국면에서 맞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안이하게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국민의힘이 대안세력으로 점점 더 멀어져가는 것이다"라고 비난하였다.[51] 식당에서 마이크까지 틀어놓고 주위 손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큰소리로 떠들어대는 것을 참다 못한 옆자리 손님이 동영상을 찍기 시작한 것이 시비의 발단이었다고.[52] 다만 기소된 의원 가운데 민경욱 전 의원은 1차 공판 때와 같이 출석하지 않았다. 변호인은 "민 전 의원이 415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에 가서 노력을 하던 중에 미국 대선에서도 같은 내용의 부정선거가 드러나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재판장은 "다음 기일에도 안 나오면 구속영장 발부한다"고 일축했다. #[53] 나 전 원내대표는 채 전 의원의 회의 참석을 막고 감금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의 공동감금·공동퇴거불응의 혐의를 받는다. 이에 더해 한국당 의원 등과 공모해 국회 의안과 사무실과 정개특위·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하고 민주당 의원·의안과 직원 등의 법안 접수 업무 및 국회 경위의 질서유지 업무 방해, 회의 개최 방해 등을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국회 회의장 소동)도 받고 있다.[54] 채 전 의원은 당시 오전 9시쯤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위원으로 교체된 상황으로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던 사개특위 법안 회의에 해야 했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방해해 제때 출석하지 못했다.[55] 당일 오후 2시 50분쯤 송씨는 보좌진 전체 대화방에 '여상규 의원 물리력에 끌려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나경원 생각이기도 하다'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되었다.[56] 야권 표 분열이 우려되기 때문.[57] 국민의힘 부산시 당위원장이다.[58] 여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공수처부터 공정거래3법, 가덕도 신공항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스스로 빠진 딜레마에서 빠져나오기를, 또한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짐짓 비웃었다. #[59] 이에 대해 최지은 민주당 국제대변인은 다음날 오전 논평에서 "윤 의원의 활주로에서 고추를 말릴지 운운하는 발언은 깊은 유감이다. 서울 바깥은 모두 시골이라고 생각하시는가?"라고 반박하였다. #[60] 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알 수 있듯 민주당의 지지율은 14.4%가 하락했지만,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그의 절반이 조금 넘는 7.7%밖에 상승하지 않았다. 반면 열린민주당, 국민의당과 무당층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