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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8:05:29

공룡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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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백과
파일:Jx2a28O.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백과사전
작가 구로카와 미쓰히로
출판사 계림
발매일 2000년 3월 7일
쪽수 104쪽

1. 개요2. 등장 공룡 및 익룡3. 장점4. 단점
4.1. 오류들
5. 동명의 도서6. 관련 문서7.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구로카와 미쓰히로가 지은 공룡 백과사전.

국내에는 2001년경에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제목은 '공룡'이지만 본문에서는 공룡 뿐 아니라 익룡도 다루며, 당대 일반 대중에게 생소한 공룡도 종종 나온다(인도수쿠스 등). 집필 시기가 슬슬 깃털공룡 열풍이 불기 시작한 시기여서 깃털 달린 복원이 자주 나온다.

고생물학자 마이클 J. 벤턴이 쓴 동명의 책(아래 항목)이 존재한다. 역시 일반 대중에게 생소한 고생물을 많이 소개. 그 외에도 Walking with... 시리즈의 총괄 서적 역시 한국판 기준 동명의 제목으로 존재한다. 정식 제목은 공룡 대백과: 고대 동물의 왕국 대탐험.

공룡의 특징을 설명할 때 평서문과 존댓말이 같이 있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도 이렇게 추측된다는 식으로도 많이 설명되었다.

2. 등장 공룡 및 익룡

본 책에 표기된 번역 이름으로 서술하고, 괄호 안에는 정식 표기로 이름을 적는다. 유효하지 않은 속, 동물이명은 취소선 처리.
1쪽: 아크로칸트 사우루스(아크로칸토사우루스)
4, 5쪽: 아루헨티노사우루스(아르겐티노사우루스), 아르쿠사우루스, 아비미무스, 아르케오브테리쿠스(아르카이옵테릭스), 아파토사우루스, 아르케로르니토미무스(아르카이오르니토미무스)
6, 7쪽: 안반구에라(안항구에라), 알바토사우루스(알베르토사우루스), 아말루가사우루스(아마르가사우루스), 알리오라무스
8, 9쪽: 알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안키케라톱스
10, 11쪽: 아나토티탄, 이구치올리스(이크티오르니스), 이구아노돈, 인케니아(인게니아), 인도스쿠스(인도수쿠스), 이스키사우루스[1]
12, 13쪽: 울트라사우루스, 에키노돈, 에오라프톨(에오랍토르), 에이니오사우루스, 우에루오사우루스(우에로사우루스)
14, 15쪽: 에드몬토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에드몬토니아, 오르니토레스테스(오르니톨레스테스), 오비랍토르
16, 17쪽: 오르니토미무스, 오로도로메우스(오로드로메우스), 카마라사우루스, 카스모사우루스, 오르니토케이루스, 오르니토데스무스
18, 19쪽: 카룰로타우루스(카르노타우루스), 캄프토사우루스, 캄필로구나토이데스(캄필로그나토이데스), 카쿠르(카쿠루)
20, 21쪽: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카리미무스(갈리미무스), 카르디미무스(가루디미무스), 칸사우루스(가소사우루스)
22, 23쪽: 키가노토사우루스(기가노토사우루스), 쿠리오로포사우루스(크리올로포사우루스), 키로스테노스(키로스테노테스)
24, 25쪽: 케처투코아트루스(케찰코아틀루스), 쿠리오린쿠스(크리오링쿠스), 쿠테노카스마(크테노카스마), 구나토사우루스(그나토사우루스), 게루마노다쿠티루스(게르마노닥틸루스), 케아라다쿠티루스(케아라닥틸루스)
26, 27쪽: 케라토사우루스, 케티오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코엘로피시스(코일로피시스)[2], 코엘룰루스(코일루루스), 공작새(공자새)
28, 29쪽: 코리토사우루스, 콤둥그나투스(콤프소그나투스), 콤프소스쿠스(콤프소수쿠스), 코디프테리쿠스(카우딥테릭스), 사이카니아
30, 31쪽: 살타사우루스, 사울로베루타(사우로펠타), 사울로루니토이데스(사우로르니토이데스), 산사노사우루스(산샤노사우루스), 사루토프스(살토푸스)[3]
32, 33쪽: 슈노사우루스, 시노사우루스, 사울롤로프스(사우롤로푸스), 실비사우루스, 시놀니트이데스(시노르니토이데스)
34, 35쪽: 스티라코사우루스, 산동고사우루스(산퉁고사우루스), 실라프토루(신랍토르),신타루사스(신타르수스)
36, 37쪽: 스테고사우루스, 스카포그나투스, 스테고케라스, 스키피오니쿠스(스키피오닉스), 스켈리도사우루스, 스트루티오사우루스, 스타우리코사우루스
38, 39쪽: 즌가리프테루스(중가립테루스), 스트루티오미무스, 스티기모로쿠(스티기몰로크), 스피노사우루스, 세이스모사우루스, 세기사우루스, 스테노니코사우루스
40, 41쪽: 세이즈모사우루스(세이스모사우루스)[4], 센트로사우루스(켄트로사우루스), 세피로사우루스(제피로사우루스), 타스플레토사우루스(다스플레토사우루스)
42, 43쪽: 다베자라(타페야라), 타루보사우루스(타르보사우루스), 타루키아(타르키아), 타랄루루스(탈라루루스)
44, 45쪽: 디플로도쿠스, 티타노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46, 47쪽: 데이노케이루스, 데이노니쿠스, 테이논토사우루스(테논토사우루스), 디모르포돈
48, 49쪽: 티라노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
50, 51쪽: 디크레오사우루스(디크라에오사우루스), 데스케로사우루스(테스켈로사우루스), 데코돈토사우루스(테코돈토사우루스), 데리지노사우루스(테리지노사우루스)
52, 53쪽: 토로베오구나토스(트로페오그나투스), 도리구나토스(도리그나투스), 투오지안고사우루스(투오지앙고사우루스), 도리오사우루스(드리오사우루스), 도리프토사우루스(드립토사우루스), 토로오돈(트로오돈), 도라코베루타(드라코펠타)
54, 55쪽: 도로미케미무스(드로미케이오미무스), 트리케라톱스, 토로사우루스, 도로마에오사우루스(드로마에오사우루스)
56, 57쪽: 누오에로사우루스(누로사우루스), 나노티라누스(나노티란누스), 나노사우루스, 니포노사우루스(니폰노사우루스), 리쿠토사우루스(닉토사우루스)
58, 59쪽: 박트로사우루스, 노아사우루스, 파키리노사우루스, 파노프로사우루스(파노플로사우루스), 파가케라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60, 61쪽: 바리오닉스, 바루도사우루스(발도사우루스), 하드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62, 63쪽: 바로사우루스, 하루피미무스(하르피미무스), 파타고사우루스, 파루쿠소사우루스(파르크소사우루스)
64, 65쪽: 히파쿠로사우루스(히파크로사우루스), 파타코프테리쿠스(파타곱테릭스) 힙실포돈(힙실로포돈), 피나코사우루스, 피아토니츠키사우루스(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
66, 67쪽: 히프세로사우루스(힙셀로사우루스), 파에도로사우루스(파에드롤로사우루스), 파아얀고사우루스(후아양고사우루스), 히라에오사우루스(힐라에오사우루스), 피자노사우루스(피사노사우루스)[5], 피로돈(필로돈), 파브로사우루스
68, 69쪽: 브라키오사우루스, 프로사울롤로푸스(프로사우롤로푸스)
70, 71쪽: 프로바쿠토로사우루스(프로박트로사우루스), 프시타코사우루스, 플라테오사우루스, 브라킬로포사우루스
72, 73쪽: 프테라노돈 인겐스,[6] 프테라노돈 스텐벨기[7], 포베토루(포베토르), 프테로다쿠디루스(프테로닥틸루스), 프테로다쿠디루스코키(프테로닥틸루스 코키), 프레온다쿠디루스(프레온닥틸루스)
74, 75쪽: 브루카노돈(불카노돈), 헤테로돈토사우루스, 헤루레라사우루스(헤레라사우루스), 프리코노돈, 펜타케라톱스, 프레노케파레(프레노케팔레), 프로토케라톱스
76, 77쪽: 마이아사우라, 호말로케팔레, 페레카니미무스(펠레카니미무스), 페티노사우루스(페테이노사우루스) 벨로키라프토루(벨로키랍토르), 벨로사우루스(벨루사우루스)
78, 79쪽: 마멘치사우루스(마멘키사우루스), 마소스폰딜루스, 미쿨로베나토르(미크로베나토르), 미쿠쿨로파키켑팔로사우루스(미크로파키케팔로사우루스), 말레에호사우루스(말리보사우루스), 미쿨로케라톱스(미크로케라투스), 미소미(민미)
80, 81쪽: 메갈로사우루스, 무타프라사우루스(무타부라사우루스)
82, 83쪽: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몬타노케라톱스, 모노쿠로니우스(모노클로니우스), 모노니쿠스, 모쿠로돈(모클로돈), 모노로포사우루스(모놀로포사우루스)
84, 85쪽: 유디모루포돈(에우디모르포돈), 야베르란디아, 유스토레프토스폰딜루스(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 얀차노사우루스(양추아노사우루스), 얀도우사우루스(얀두사우루스), 유오프로케파루스(에우오플로케팔루스)
86, 87쪽: 란포린쿠스(람포링쿠스), 라푸라타사우루스(라플라타사우루스), 라에비스쿠스(라이비수쿠스), 라부토돈(라브도돈), 라나사우루스[8], 유타라프토루(유타랍토르)
88, 89쪽: 란베오사우루스(람베오사우루스), 루펜고사우루스, 리오하사우루스, 리코리누스, 루코우사우루스[9]
90, 91쪽: 레바키사우루스, 레쿠소비사우루스(렉소비사우루스), 로코사우루스[10], 레프토케라톱스(렙토케라톱스), 레소토사우루스, 레에리나사우라(라엘리나사우라)

3. 장점

어린이 수준에 어렵기는 하지만 사람[11]과 크기를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이해도를 높여 준다. 페이지를 설명하여 공룡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공룡 복원들 역시 당대 수준으로써는 꽤나 수준급이다.

4. 단점

80-90년대도 아니고 2000년대 초반에 번역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발번역이 정말 심각하다. 따지고 보면 국내에서만 뽑히는 단점이다.

예를 들어 기가노토사우루스가노토사우루스, 갈리미무스리미무스, 테리지노사우루스리지노사우루스라고 표기했고, 타르보사우루스를 타보사우루스, 크리올로포사우루스쿠리오로포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를 벨로키라프토루, 불카노돈브루카노돈, 알베르토사우루스알바토사우루스[12]라고 표기했다.[13] 또한 일어 원서를 번역할 때 종종 일어나는 실수인 ン(ㄴ)과 ソ(소)의 혼동[14]이 여기서도 드러나는데, 민미(ミンミ)를 미소미라고 오역했고, 반대로 가소사우루스(ガソサウルス)를 칸사우루스라는 괴악한 이름으로 오역했다. 심지어 콤프소그나투스콤둥그나투스, 테논토사우루스테이논토사우루스, 공자새를 공새로 오역하기도 했다.

그리고 번역과는 별개로 잘못된 설명도 있는데, 세이스모사우루스의 학명에서 '세이스모'란 단어는 지진이지만 지옥으로 썼다.

또한 미국은 아메리카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남부로, 사할린을 사하린으로 오역하기도 했다. 이것도 대부분 일본어의 발음과 단어를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에 생긴 오류다.

4.1. 오류들

5. 동명의 도서

http://cfs11.blog.daum.net/image/6/blog/2008/11/21/03/14/4925a8bde774d

6. 관련 문서

7. 여담

책 표지 중앙에 대문짝만하게 놓인 수각류 공룡을 보고 티라노사우루스로 착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사실은 인도수쿠스로 당시엔 인도수쿠스가 티라노사우루스상과의 일종으로 여겨진 시기였다. 그래서인지 티라노사우루스와 유사한 앞다리와 두상으로 묘사됐다. 현재는 아벨리사우루스류에 통합된 상황.

페이지마다 일부 공룡들의 몸에 작은 익룡이나 새들이 날아오거나 앉아있는 그림이 나오고 종종 그런 설명이 나온다. 현대 동물 중에도 일부 새들이 커다란 동물들 주변에 모여들어 그 동물 몸에 붙은 기생충을 잡아먹거나 그 동물들 뒤를 따라다니면서 동물들의 발소리에 놀라 튀어오르는 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은데 중생대에도 그런 일이 있었을 것이다.

에드몬토사우루스파라사우롤로푸스, 코리토사우루스 등 하드로사우루스과의 조각류들을 분류할 때 "오리너구리 공룡"으로 따로 분류했다. 이는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됬다는 점을 감안할 때, "カモノハシ恐竜"을 직역한 것으로 보인다. 이구아노돈무타부라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등은 그대로 조각류로 분류했다.


[1] 현재는 헤레라사우루스속에 통합되었다.[2] '리오아리바사우루스'라는 이명도 소개되었다.[3] 이쪽은 현재 공룡으로 간주되지 않는다.[4] 몸이 길어서 두 쪽에 걸쳐져 나온다.[5] 공룡이 아니라 그의 친척뻘 파충류다.[6] 롱기켑스 종을 말한다.[7] 현재는 별개의 속으로 분류된 상태다.[8] 리코리누스속에 통합되었다.[9] 공룡이 아니라 아르코사우루스류에 속하는 파충류로 밝혀졌다.[10] 멜라노로사우루스속에 통합되었다.[11] 페이지마다 아빠와 아들로 보이는 성인 남성과 남자 어린이가 손잡고 서있는 그림이 나온다.[12] 이 공룡을 설명할 때 간접적으로 등장한 고르고사우루스골고사우루스로 나온다.[13] 물론 이는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쓴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오역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다만 트리케라톱스데이노니쿠스, 바리오닉스 등은 트리케라토푸스디노닉스, 바리오니쿠스로 쓰지 않고 제대로 표기했다.[14] 실제로 외국인들이 이 두 문자를 구분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에서 개그 소재로 써먹는 경우가 많다. 크리링 항목 참고.[15] 1990~2000년대 초중반에 출판된 아동용 공룡도서들은 대부분 몸길이를 15m로 서술했다.[16] 역시 1990~2000년대 초중반에 출판된 아동용 공룡도서에서도 그렇게 서술했다. 물론 당시에는 스피노사우루스의 화석이 매우 불완전했고 많은 부분이 수수께끼로 남아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17]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 중 람베오사우루스와 공존했던 공룡으로는 다스플레토사우루스고르고사우루스가 있었다.[18] 책에서는 론토사우루스라고 썼다.[19] 디플로도쿠스는 디플로도쿠스과, 마멘키사우루스는 마멘키사우루스과.[20] 디플로도쿠스는 신용각류에 속하지만 마멘키사우루스는 신용각류에 속하지 않는다.[21] 알로사우루스는 알로사우루스과, 양추아노사우루스는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에 속한다. 물론 같은 알로사우루스상과에 속하긴 하다.[22] 당장 아프리카만 봐도 코끼리, 하마, 코뿔소, 아프리카물소 등 공격적이고 강력한 초식동물들이 많다. 또한 의외로 기린얼룩말, 혹멧돼지도 대중적인 이미지와 달리 싸움에 능할 정도로 강하다.[23] 실제로 현대 조류들을 보면 각각 식성에 따라 부리의 형태가 각각 다른데 익룡들도 종마다 부리의 형태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