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주요 선거·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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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 제20대 2022년 3월 9일 | 제21대 2027년 3월 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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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 제22대 2024년 4월 10일 | 제23대 2028년 4월 1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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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 2024년 하반기 2024년 10월 16일 | 2025년 2025년 4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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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선거 | 1960년 3월 15일 | 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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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 제6차 1987년 10월 27일 | 시행 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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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 }}}}}}}}} |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 ||||||||
개표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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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48.67% ▲ 21.5%p | ||||||||
선거 결과 | |||||||||
<rowcolor=#00a495> 정당 | 기초자치단체장 | ||||||||
| 1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서울 강서구청장 | ||||||||
후보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태우 | |||||||
득표율 | |||||||||
56.52% | 39.37% | ||||||||
득표수 | 137,066 | 95,492 | |||||||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당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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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10월 11일에 치러진 보궐선거.[2] 공직선거법에 따라 2023년 3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궐위된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해 선거를 치르는데, 이 기간동안 궐위된 지역이 서울 강서구청장 하나뿐[3]이어서, 해당 지역에서만 선거가 치러졌다.이 선거에서 참패를 당한[4] 국민의힘에서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위기론'이 본격적으로 점화되면서 김기현 대표 체제가 위기를 맞는 계기가 되었고, 상황 반전을 위해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출범하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2. 선거 일정
<rowcolor=#000,#fff> 날짜 | 일정 |
2023년 6월 30일 |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개시 |
2023년 9월 11일까지 |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
2023년 9월 19일 ~2023년 9월 23일 |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투표신고 및 거소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
2023년 9월 21일 ~2023년 9월 22일 (09:00~18:00) | 후보자등록 신청 |
2023년 9월 28일 | 선거기간개시일 |
2023년 9월 29일 | 선거공보 제출 선거벽보 첩보 선거인명부 확정 |
2023년 10월 1일 | 거소투표용지(선거공보 동봉) 발송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
2023년 10월 6일 ~2023년 10월 7일 (06:00~18:00) | 사전투표 |
2023년 10월 11일 (06:00~20:00) | 본투표 |
선거 지역이 서울 강서구 한 곳 뿐이므로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관외사전투표가 없다.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만 타 지역에 실거주하는 사람이 강서구에 직접 가지 않고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거소투표를 신고해야 한다.
3. 선거 배경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지역구 | ||
기초자치단체장 | ||
서울 | <colbgcolor=#FFFFFF,#1f2023> 강서구청장 | 국민의힘 김태우 피선거권 상실 |
검찰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에 관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김태우가 폭로한 16건 중 5건[5]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보고 김태우를 기소했고 징역 2년 6월형을 구형했다. 그리고 2021년 1월 8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원석 부장판사는 이 중 KT&G 건을 제외한 4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피선거권 상실에 해당하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었다. 수원지방법원 2021. 1. 8. 선고 2019고단1918 판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김태우는 8회 지선 강서구청장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나, 직후 2022년 6월 10일 2심에서도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피선거권 상실에 해당하는 징역 2년 6월형을 구형했으며, 8월 12일 수원고등법원은 양측 모두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수원지방법원 2022. 8. 12. 선고 2021노560 판결 2023년 5월 18일 대법원에서도 원심이 확정되며 공직선거법 제19조 제2항에 의거하여 지방자치법 제112조 제2항에 따라 피선거권이 없게 된 경우에 해당하여 구청장직을 상실하였다. 대법원 선고 2022도10807 공무상비밀누설 사건에 관한 보도자료, [판결] '靑 감찰무마 폭로' 김태우 징역형 확정… 구청장직 상실
4. 후보
정당 |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공천[6] |
국민의힘 |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공천[7] |
정의당 | 권수정 전 서울특별시의원공천 |
진보당 | 권혜인 강서양천 민생특위원장공천 |
녹색당 | 김유리 서울특별시당 공동운영위원장공천 |
자유통일당 | 고영일 대표공천 |
4.1. 더불어민주당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8회 지선 때 김태우에게 석패했던 김승현 전 청와대 행정관 또한 현재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으면서 사실상 출마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다. #[8]민주당이 중앙당 차원의 전략공천을 결정하되 현직들은 공천을 배제하기로 하면서 현재 선출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경 시의원, 최동철 구의회 의장 등은 공천 신청 자체가 불허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자 검증심사에 13명이 신청했다. 신청자 중 미투, 전과 등 결격자와 입당한 지 얼마 안 된 국민의힘 당원 출신 등 자격 미준수자 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
예비후보자 검증위원회가 2023년 8월 8일 2차 회의를 열고 후보군을 3~4명으로 추려 최고위원회의에 올릴 예정이었다. 당초 전략공천을 시사했지만 최근 일부 후보군에 대한 낙하산 논란으로 인한 당원 반발을 염두에 두며 경선 시행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예비후보자 검증위에서 후보군을 추리지 못한 가운데 공관위가 2023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정식 후보자 공모를 받았으며, 이전에 신청한 13명에서 권오중 전 세종시 부시장이 빠지고 이규의 전 부대변인과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이 포함된 14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특히 진교훈 전 차장은 검찰수사관 출신인 김태우 전 구청장과 대비되는 경찰 출신이고, 처럼회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
2023년 8월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홍선 전 부구청장,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 3인으로 후보군을 압축하고 추가 심사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
2023년 9월 4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경선 없는 전략공천에 지역위를 비롯한 당내 반발이 예상되었지만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강행하는 분위기가 되자 장상기 전 서울시의원 등 유력 주자들이 승복 의사를 밝히면서 빠르게 봉합되고 있다. #
2023년 9월 22일, 민생당의 김영숙 후보와 단일화하였다. #
진교훈 후보의 이력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치안정감 출신이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도 되는 스펙이다.[9][10] 애초 기초지자체장은 국회의원보다 한급 아래로 취급된다. 실제 기초지자체장 공천때 해당 지역 국회의원의 입김이 상당하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나마 과거보다는 기초지자체장의 위상이 올라갔다고는 하나 그건 50만 이상의 시 급의 시장들에 한정된 얘기이다.[11] 특히 자치구의 경우 상당부분이 특별시, 광역시에 종속되어있기 때문에 보통의 도 산하의 시, 군의 장들보다도 위상이 더 낮다. 그런데 이런 좋은 인사를 겨우 재보궐에 무려 전략공천까지 했으니 중앙당에서 그만큼 이번 선거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12]
슬로건은 후보가 경찰 시절 단 한 건의 징계도 없이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한 점을 들어 도덕성과 공정을 내세웠다. 전임 구청장이 유죄판결을 받고 직을 상실해 치르는 재보궐이다 보니 여론조사에서도 도덕성을 중요하게 보는 유권자들이 많아서 그에 맞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선거 유세에서는 구청장직을 상실한 김태우가 대통령 직권으로 사면되어 다시 출마한 것을 이용해 김태우=윤석열 프레임을 짜서 정권심판론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2023년 10월 7일,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정당 차원에서 지지선언을 하였다.
4.2. 국민의힘
국민의힘 소속 전 구청장의 귀책사유로 치르게 된 선거인 만큼 무공천할 가능성이 있으나, 해당 판결이 '정치적 판결'이라 주장하며 부정하고 김태우를 옹호하는 입장을 낸 만큼 (귀책사유를 부인하고) 공천을 강행할 가능성도 있다.[13] 때문에 대통령이 사면권까지 발동해 꽂아줬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보선이 열리게 된 귀책 사유가 국민의힘에 있는 데다, 선거에 패배할 경우 여파가 2024년 총선 수도권 전역에까지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공천 결정을 망설였다. 공천 여부를 두고 당내 갑론을박이 이어진 끝에 2023년 9월 5일, 주중으로 공관위를 꾸리고 후보를 확정할 것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공천을 결정했다. #
일각에서는 오히려 김태우 전 구청장의 명예회복을 위해 광복절 특별사면하고 보궐선거에 재등판시키자는 주장까지도 나오고 있다. # 소위 '맹형규법'으로 알려진 공직선거법 제266조 제2항 및 제3항은 동법 제263조[14] 및 265조[15]에 의한 당선무효 및 자진사퇴한 사람이 그로 인해 발생한 재보선에 재출마하는 것만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16] 이 중 어느 것도 아닌 김태우는 특별사면으로 피선거권 제한이 해제된다면 이 선거에 나서는 것이 이론상 불가능하지는 않다. 실제로 광복절 특사 대상에 김태우가 포함됨에 따라 이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도 생겼다. 그리고 정말로 김태우는 사면복권 1시간 만에 사실상 출마 선언을 했고, 2023년 8월 18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 소위 주요 윤핵관 중 하나로 알려진 권영세 전 통일부장관도 김태우를 지지하면서 김태우 공천이 용산의 뜻이라는 해석이 힘을 받고 있다. # 이 외에는 김용성 전 시의원과 김진선 강서구 병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이어 2023년 9월 6일에 나온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사실상 김태우 전략공천을 용산의 뜻으로 보고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날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 전 구청장의 사면에 대해 "대통령의 고유 정치적 결단"이라고 규정하면서 "조 전 장관이나 유 전 부시장이라든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일부 유죄 확정된 부분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결정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 발언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태우 공천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가 되자 김진선 당협위원장은 이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7] #
결국 김진선 당협위원장의 무소속 출마가 유력해지자 공관위는 기존의 전략공천 방침을 포기하고 경선을 진행하기로 사실상 방향을 바꿨다. # 2023년 9월 8일 경선 일정을 발표했으며, 1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다. 한편 김진선 당협위원장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바로 무소속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18] 잡음이 지속되었으나[19], 일단 후보 등록에는 참여했다.
2023년 9월 10일, 김태우 전 구청장, 김진선 강서구 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시의원이 경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 다음날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15일~16일에 당원 50%+일반 국민 50%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17일 오전 10시쯤 결과를 발표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김진선 당협위원장은 정치 신인 가산점을 요구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
2023년 9월 17일, 김태우 전 구청장이 경선에서 이기면서 강서구청장 후보로 확정되었다. 세부 결과 내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이철규 사무총장이 밝혔다.# 김진선 국민의힘 전 강서병 당협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 후보 경선 결과 발표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 결국, 김진선 국민의힘 전 강서병 당협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일단락되었다. # 이 과정에서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모인 대학생이나 홍준표 지지자등을 향해 차량 돌진으로 위협을 한 것으로 알려진 우파삼촌tv의 김기환 유투버가 구청장 선거 홍보특보로 임명되었다.#
국민의힘도 이번 선거대책위원회에 중진급 인사들을 다수 투입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권영세 의원이 선대위원장 상임고문을 맡고 전현직 국회부의장들인 정진석, 정우택 의원이 명예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대선을 방불케 하는 선대위 라인업을 꾸렸으며, 선대위 위촉식에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조수진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원에 나섰다. 주요 인사들이 전부 지원유세를 나오며 판이 엄청나게 커졌다.
2023년 10월 5일, 우리공화당 이명호 후보와 단일화하였다.
4.3. 정의당
2023년 8월 16일 권수정 전 시의원(강서구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공천했다.# 공천 과정이 아닌 공약 등 권수정 후보의 선거 행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권수정 문서 참고.2023년 8월 30일 정의당/진보당/녹색당/노동당 4당 간 간담회#를 시작으로 진보 단일화에 대한 논의가 계속 있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종료되었다.
4.4. 진보당
진보당은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전주시 을에 강성희 의원을 당선시키며 상승시킨 인지도를 수도권과 22대 총선으로 이어가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권혜인 강서양천 지역위원회 민생특위 위원장[20]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2023년 7월 15일 공천이 확정되었다. 권혜인 후보가 정의당 권수정 후보를 앞서는 여론조사가 있지만, 양당제 체제에서 경쟁하는 만큼 이번 선거에서 강서구의 진보당 지지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4.5. 원외정당
민생당: 김영숙 혁신과미래연구원 수석부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2023년 8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출마를 선언했다. # 그러나 그동안 후보도 제대로 내지 못했을 정도로 내부 분열과 쇠퇴가 심한 분위기[21]를 감안이라도 했는지 '범야권 단일화'를 제안하고 있는 상태다. 이후 최종 후보로 등록하지 않고 2023년 9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와 단일화하였다.
우리공화당: 이명호 우리공화당 최고위원(전 강서구의회 의장)이 2023년 7월 3일 출마를 선언했다. 해당 기자회견에 조원진 대표가 참석했고, 이후 서울시당 차원에서 홍보 활동을 벌이는 것을 보면 공천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2023년 10월 5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와 단일화하였다.
- 자유통일당: 고영일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이후 단수공천되었다. 본인이 제주 출신이고 강서구가 서울에서 비교적 제주 출신 유권자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5. 선거 운동
5.1. 선거 공약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 |
순위 | 제목 |
1 | 김포공항을 강서의 보물단지로 바꾸겠습니다 |
2 | 원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균형발전도시, 강서를 만들겠습니다 |
3 | 안전도시 강서를 위한 6대 안전프로젝트, 즉각 가동하겠습니다 |
4 | 안심돌봄과 미래교육 1번지, 강서를 만들겠습니다 |
5 | 강서의 민생·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 |
순위 | 제목 |
1 | 고도제한 완화 마무리 |
2 | 화곡동 등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
3 | 쾌적한 안전환경도시 강서 |
4 | 강북횡단선 건설사업 및 서부광역철도 조기착공 |
5 | 명품 교육도시 강서 |
정의당 권수정 후보 | |
순위 | 제목 |
1 | 강서구부터 모든 전세 피해자 지원 |
2 | 지역순환경제로 돈이 도는 강서 |
3 |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두가 존중받는 돌봄 강서 |
4 | 친환경 무상교통과 녹색도시 강서 |
5 | 누구나 안전한 일상, 시민이 주인인 강서 |
진보당 권혜인 후보 | |
순위 | 제목 |
1 |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및 사각지대 없이 지원 |
2 | 방사능 안전급식 전면 확대 |
3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함께 행복한 돌봄건강도시 |
4 | 맑고 깨끗한 녹색생태도시 |
5 | 소상공인 활력회복과 미래경제 균형발전 실현 |
녹색당 김유리 후보 | |
순위 | 제목 |
1 | 녹색공공교통 1번지 강서 |
2 | 기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강서 |
3 | 안심주거의 도시 강서 |
4 | 전환 도시·생태 도시 강서 |
5 |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강서 |
| |
순위 | 제목 |
1 | 씽크대부착 음식물처리 기계 무상설치 하겠습니다 |
2 | 초등학생 인재교육경비 매월 10만원 지원 하겠습니다 |
3 | 청년창업센터 및 취업박람센터 하겠습니다 |
4 | 장애인회관 및 재활센터를 하겠습니다 |
5 | 청소년 외국어체험센터 및 영어파크 공원 하겠습니다 |
자유통일당 고영일 후보 | |
순위 | 제목 |
1 | 강서구 영어공용도시 조성 |
2 | 1가구 1주택, 공영주차장 확충 |
3 | 경제특구 조성 |
4 | 수상레저 복합관광특구 조성 |
5 | 육·해·공을 연결한 교통 인프라 연계 |
5.2. TV 토론회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초청)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비초청)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9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margin-top: -10px"''' | |
6. 여론조사
펜앤드마이크-여론조사공정 ARS[23], 2023년 8월 28~29일[오차범위_±4.3%P]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진보당 | 기타 후보 | 잘 모름 | 지지후보 없음 |
진교훈 | 김태우 | 권수정 | 권혜인 | |||
29.7% | 32.9% | 6.7% | 6.8% | 5.9% | 10.2% | 7.8% |
미디어트리뷴-리얼미터 ARS[25], 2023년 8월 28~29일[오차범위_±4.3%P]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진보당 | 녹색당 | 민생당 | 우리공화당 | 지지후보 없음 | 잘 모름 |
장상기 | 김태우 | 권수정 | 권혜인 | 김유리 | 김영숙 | 이명호 | ||
37.0% | 28.4% | 5.0% | 7.7% | 2.7% | 2.5% | 1.9% | 7.4% | 7.4%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진보당 | 녹색당 | 민생당 | 우리공화당 | 지지후보 없음 | 잘 모름 |
진교훈 | 김태우 | 권수정 | 권혜인 | 김유리 | 김영숙 | 이명호 | ||
30.1% | 29.9% | 5.5% | 7.7% | 2.5% | 3.0% | 3.0% | 11.1% | 7.1% |
미디어트리뷴-리얼미터 ARS[27], 2023년 9월 11~12일[오차범위_±3.5%P]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진보당 | 녹색당 | 민생당 | 우리공화당 | 자유통일당 | 지지후보 없음 | 잘 모름 |
진교훈 | 김태우 | 권수정 | 권혜인 | 김유리 | 김영숙 | 이명호 | 고영일 | ||
39.4% | 28.1% | 4.4% | 6.2% | 1.9% | 2.2% | 2.4% | 2.8% | 7.0% | 5.6% |
뉴스피릿-리얼미터 ARS[29], 2023년 9월 18~19일[오차범위_±3.5%P]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진보당 | 녹색당 | 민생당 | 우리공화당 | 자유통일당 | 기타 후보 | 지지후보 없음 | 잘 모름 |
진교훈 | 김태우 | 권수정 | 권혜인 | 김유리 | 김영숙 | 이명호 | 고영일 | |||
44.6% | 37.0% | 4.4% | 2.7% | 0.8% | 1.5% | 1.7% | 1.0% | 1.1% | 1.6% | 3.4% |
여론조사꽃 자체조사 전화면접[31], 2023년 9월 20~21일[오차범위_±4.3%P]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진보당 | 우리공화당 | 자유통일당 | 기타 후보 | 지지후보 없음 | 잘 모름 |
진교훈 | 김태우 | 권수정 | 권혜인 | 이명호 | 고영일 | |||
43.4% | 27.4% | 2.3% | 2.1% | 0.2% | 0.9% | 0.2% | 17.2% | 6.2% |
상세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6.1. 예측조사
지상파 방송 3사나 그 외 언론사에서 진행한 출구조사는 없었지만, 저녁 8시 투표 마감 직후, 리서치뷰에서 예측조사를 발표했다.[리서치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측조사 "진교훈(51.7%) vs 김태우(41.6%)", 민주당 진교훈 '당선유력'단, 리서치뷰의 예측조사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투표 의향층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조사를 수행한 것을 자체 보정을 통해 산출한 데이터였는데[33], 실제 개표 결과와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었으며, 결과적으로는 리서치뷰의 해당 예측 조사가 오차범위 밖에서 틀렸음이 증명되었다.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강서구청장 리서치뷰 예상 득표율 | ||||
지역 | 예측 1위 | 예측 2위 | ||
서울 강서구청장 | 진교훈 | 51.7% | 김태우 | 41.6% |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강서구청장 리서치뷰 지역별 예상 득표율 | ||
후보 | 진교훈 | 김태우 |
강서구 갑 | 54.3% | 38.2% |
강서구 을 | 46.2% | 46.1% |
강서구 병 | 55.2% | 39.9% |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강서구청장 리서치뷰 세대별 예상 득표율 | ||
후보 | 진교훈 | 김태우 |
20대 이하 | 49.5% | 34.4% |
30대 | 61.4% | 31.1% |
40대 | 70.8% | 23.8% |
50대 | 57.0% | 37.7% |
60대 | 40.5% | 53.5% |
70대 이상 | 35.7% | 62.0% |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강서구청장 리서치뷰 성별 예상 득표율 | ||
후보 | 진교훈 | 김태우 |
20대 이하 남성[34] | 37.4% | 38.1% |
30대 남성 | 63.9% | 31.6% |
40대 남성 | 80.5%[35] | 14.6%[36] |
50대 남성 | 57.0% | 38.3% |
60대 남성 | 52.5% | 38.9% |
70대 이상 남성 | 39.9% | 56.7% |
후보 | 진교훈 | 김태우 |
20대 이하 여성[37] | 57.5% | 31.9% |
30대 여성 | 59.2% | 30.7% |
40대 여성 | 61.8% | 32.4% |
50대 여성 | 57.4% | 37.2% |
60대 여성 | 30.0%[38] | 66.2% |
70대 이상 여성 | 32.0% | 66.6%[39] |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서구 갑과 병에서는 진교훈 후보가 김태우 후보를 각각 16.1%p, 15.3%p 앞섰으나 강서구 을에서는 진교훈 후보가 김태우 후보를 0.1%p 앞서면서 초접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었다.
세대별로는 진교훈 후보가 20대 이하~50대에서, 김태우 후보가 60대 이상에서 각각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남성층에서는 접전을 보이는 20대 이하 남성층을 제외하면[40] 진교훈 후보가 30~60대에서, 김태우 후보가 70대 이상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여성층에서는 진교훈 후보가 20대 이하~50대에서, 김태우 후보가 60대 이상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한편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등 진보 3당은 총합 4.7%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중 정의당 권수정 후보가 2.6%를 차지해 1.8%에 그친 진보당 권혜인 후보를 0.8%p 차로 앞지를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통일당 고영일 후보는 0.8%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진교훈 후보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높은 득표율을 얻었고, 김태우 후보는 오차범위에 들어오는 득표율이긴 했지만 역시 실제 득표율은 예측조사보다 떨어졌다. 또한 강서구 을에서 초박빙 경합을 예상하였으나, 진교훈이 강서구 전 동에서 승리함에 따라 강서구 을의 박빙 예상도 빗나갔다. 고로 실제 득표율을 종합해보면 세대별 수치는 진교훈 후보의 20~50대 압도적인 승리, 60대 접전 혹은 경합승, 김태우 후보의 70대 이상 승리 정도로 요약할 수 있으며, 리서치뷰는 2022년 대선때도 실제 결과보다 보수에 많이 유리한 예측조사를 하여 비토층에게 조롱을 당한 바 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와 자체 여론조사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7. 투표 결과
7.1. 사전 투표율
일자·시간별 사전 투표율[A] | ||
선거인 수: 500,603명[B] | ||
10월 6일 | ||
<rowcolor=#000>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1,639 | 0.33% |
8시 | 3,268 | 0.65% |
9시 | 5,433 | 1.09% |
10시 | 8,896 | 1.78% |
11시 | 12,798 | 2.56% |
12시 | 16,667 | 3.33% |
13시 | 20,269 | 4.05% |
14시 | 24,147 | 4.82% |
15시 | 28,298 | 5.65% |
16시 | 32,814 | 6.55% |
17시 | 37,679 | 7.53% |
18시 | 42,429 | 8.48% |
10월 7일 | ||
<rowcolor=#000> 시간 |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7시 | 44,384 | 8.87% |
8시 | 47,244 | 9.44% |
9시 | 51,173 | 10.22% |
10시 | 56,416 | 11.27% |
11시 | 63,084 | 12.60% |
12시 | 70,255 | 14.03% |
13시 | 76,802 | 15.34% |
14시 | 83,702 | 16.72% |
15시 | 90,970 | 18.17% |
16시 | 98,237 | 19.62% |
17시 | 105,615 | 21.10% |
18시 | 113,313 | 22.64% |
일자·시간대별 투표자 수와 투표율 증가 추세[A] | ||
선거인 수: 500,603명[B] | ||
10월 6일 | ||
<rowcolor=#000> 시간 | 해당 시간 투표자 수 | 시간대별 투표율 증가 추세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1,639 | +0.33%p |
8시 | +1,629[최소] | +0.33%p |
9시 | +2,165 | +0.43%p |
10시 | +3,463 | +0.69%p |
11시 | +3,902 | +0.78%p |
12시 | +3,869 | +0.77%p |
13시 | +3,602 | +0.72%p |
14시 | +3,878 | +0.77%p |
15시 | +4,151 | +0.83%p |
16시 | +4,516 | +0.90%p |
17시 | +4,865 | +0.97%p |
18시 | +4,750 | +0.95%p |
10월 7일 | ||
<rowcolor=#000> 시간 | 해당 시간 투표자 수 | 시간대별 투표율 증가 추세 |
7시 | +1,955 | +0.39%p |
8시 | +2,860 | +0.57%p |
9시 | +3,929 | +0.78%p |
10시 | +5,243 | +1.05%p |
11시 | +6,668 | +1.33%p |
12시 | +7,171 | +1.43%p |
13시 | +6,547 | +1.31%p |
14시 | +6,900 | +1.38%p |
15시 | +7,268 | +1.45%p |
16시 | +7,267 | +1.45%p |
17시 | +7,378[최다] | +1.48%p |
18시 | +7,698 | +1.54%p |
이전 선거 사전투표율과 비교 | ||||
1일차 | ||||
<rowcolor=#000> 시간 | 2021 재보선 (강서구) | 2022 대선 (강서구) | 2022 지선 (강서구) | 2023 보선 (강서구)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0.31% | 0.64% | 0.47% | 0.33% |
8시 | 0.63% | 1.29% | 0.89% | 0.65% |
9시 | 1.09% | 2.20% | 1.47% | 1.09% |
10시 | 1.83% | 3.56% | 2.31% | 1.78% |
11시 | 2.78% | 5.12% | 3.25% | 2.56% |
12시 | 3.64% | 6.74% | 4.15% | 3.33% |
13시 | 4.53% | 8.36% | 4.99% | 4.05% |
14시 | 5.47% | 9.95% | 5.87% | 4.82% |
15시 | 6.47% | 11.64% | 6.81% | 5.65% |
16시 | 7.46% | 13.40% | 7.81% | 6.55% |
17시 | 8.46% | 15.09% | 8.80% | 7.53% |
18시 | 9.38% | 16.92% | 9.81% | 8.48% |
2일차 | ||||
시간 | <rowcolor=#000> 2021 재보선 (강서구) | 2022 대선 (강서구) | 2022 지선 (강서구) | 2023 보선 (강서구) |
7시 | 9.76% | 17.74% | 10.27% | 8.87% |
8시 | 10.27% | 18.62% | 10.75% | 9.44% |
9시 | 10.94% | 19.69% | 11.38% | 10.22% |
10시 | 11.87% | 21.03% | 12.18% | 11.27% |
11시 | 12.98% | 22.63% | 13.13% | 12.60% |
12시 | 14.09% | 24.35% | 14.09% | 14.03% |
13시 | 15.09% | 26.04% | 14.98% | 15.34% |
14시 | 16.20% | 27.75% | 15.87% | 16.72% |
15시 | 17.41% | 29.65% | 16.91% | 18.17% |
16시 | 18.65% | 31.69% | 17.99% | 19.62% |
17시 | 19.96% | 33.73% | 19.12% | 21.10% |
최종 | 21.45% | 36.36% | 20.43% | 22.64% |
7.2. 투표율
시간별 투표율[47] | |||
선거인 수: 500,603명 | |||
시간 | <rowcolor=#000> 시간별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자 수 | 누적 투표율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6,122 | 6,122 | 1.2% |
8시 | 8,723 | 14,845 | 3.0% |
9시 | 9,256 | 24,101 | 4.8% |
10시 | 11,238 | 35,339 | 7.1% |
11시 | 11,633 | 46,972 | 9.4% |
12시 | 9,972 | 56,944 | 11.4% |
13시[48] | 8,081 | 179,536 | 35.9% |
14시 | 7,744 | 187,280 | 37.4% |
15시 | 7,669 | 194,949 | 38.9% |
16시 | 7,652 | 202,601 | 40.5% |
17시 | 8,239 | 210,840 | 42.1% |
18시 | 8,531 | 219,371 | 43.8% |
19시 | 9,669 | 229,040 | 45.8% |
20시 | 14,618 | 243,665 | 48.7% |
일자·시간대별 투표자 수와 투표율 증가 추세[A] | ||
선거인 수: 500,603명[B][51] | ||
<rowcolor=#000> 시간 | 해당 시간 투표자 수 | 시간대별 투표율 증가 추세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6,122 | +1.2%p |
8시 | +8,723 | +1.8%p |
9시 | +9,256 | +1.8%p |
10시 | +11,238 | +2.3%p |
11시 | +11,633 | +2.3%p |
12시 | +9,972 | +2.0%p |
13시 | +8,081 | +1.6%p |
14시 | +7,744 | +1.5%p |
15시 | +7,669 | +1.5%p |
16시 | +7,652 | +1.6%p |
17시 | +8,239 | +1.6%p |
18시 | +8,531 | +1.7%p |
19시 | +9,669 | +2.0%p |
20시 | +14,625 | +2.9%p |
이전 선거 투표율과 비교 | ||||
<rowcolor=#000> 시간 | 2021 재보선 (강서구) | 2022 대선 (강서구) | 2022 지선 (강서구) | 2023 보선 (강서구) |
<colbgcolor=#f5f5f5,#2d2f34> 7시 | 1.6% | 2.2% | 1.6% | 1.2% |
8시 | 3.0% | 5.2% | 3.5% | 3.0% |
9시 | 6.3% | 7.9% | 5.2% | 4.8% |
10시 | 9.1% | 11.2% | 7.9% | 7.1% |
11시 | 12.1% | 15.2% | 11.1% | 9.4% |
12시 | 14.8% | 19.4% | 14.3% | 11.4% |
13시[52] | 39.1% | 60.2% | 37.7% | 35.9% |
14시 | 41.2% | 63.8% | 40.3% | 37.4% |
15시 | 43.5% | 67.3% | 43.0% | 38.9% |
16시 | 45.6% | 70.7% | 45.5% | 40.5% |
17시 | 47.8% | 73.5% | 48.0% | 42.1% |
18시 | 50.0% | 75.8% | 51.1% | 43.8% |
19시 | 52.4% | 45.8% | ||
20시 | 56.4% | 48.7% | ||
최종 | 56.4% | 77.4%[a] | 51.7%[a] | 48.7% |
7.3. 투표율 분석
최종 투표율은 48.7%를 기록했다. 기초 자치단체장인 구청장 단 1석이 걸린 보궐선거였고, 그렇기에 선거 지역도 서울 강서구 한 곳밖에 없어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관외 사전투표가 없었던 이러한 사실들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거기다가 1년 몇 개월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투표율 51.7%와 비교해도 단 3%p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보궐선거 이후 10월 24일, 중앙선관위 알림&소식을 통해# 성별&연령대별 사전 투표자 수가 집계되었다.
선관위 집계 성별&연령별 사전 투표율 | ||
선거인 수: 500,603명[B] 사전 투표자 수:113.313명 | ||
성별 | ||
<rowcolor=#000> | 사전 투표자 수 | 사전 투표율 |
<colbgcolor=#f5f5f5,#2d2f34> 남성 | 57,587 | 24.23% |
여성 | 55,726 | 21.19% |
연령별 | ||
<rowcolor=#000> | 사전 투표자 수 | 사전 투표율 |
18세~29세 | 10,596[56] | 11.97%[57] |
30대 | 14,277[58] | 14.68% |
40대 | 20,441[59] | 23.47% |
50대 | 24,641[60] | 29.66% |
60대 | 26,175[61] | 32.36% |
70대 이상 | 17,183[62] | 26.94% |
8. 개표
강서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진교훈(陳校薰)[63] | 137,066 | 1위 |
| 56.52% | 당선 | |
2 | 김태우(金泰佑)[64] | 95,492 | 2위 |
| 39.37% | 낙선 | |
3 | 권수정(權秀靜) | 4,451 | 3위 |
[[정의당|]] | 1.83% | 낙선 | |
4 | 권혜인(權惠仁) | 3,364 | 4위 |
| 1.38% | 낙선 | |
5 | 김유리(金유리) | 512 | 6위 |
[[녹색당(대한민국)|]] | 0.21% | 낙선 | |
| | 사퇴[65] | |
[[우리공화당(2020년)|]] | |||
7 | 고영일(高榮一) | 1,623 | 5위 |
[[자유통일당|]] | 0.6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00,603 | 투표율 48.67% |
투표 수 | 243,664 | ||
무효표 수 | 1,156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동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진교훈 | 김태우 | ||
득표수 (득표율) | 137,066 (56.52%) | 95,492 (39.37%) | +41,574 (△17.15) | 48.67% |
염창동 | 59.56% | 36.37% | △23.19 | 52.11% |
등촌1동 | 58.74% | 35.74% | △23.00 | 43.60% |
등촌2동 | 53.20% | 43.34% | △9.86 | 50.18% |
등촌3동 | 54.59% | 41.84% | △12.75 | 55.20% |
화곡본동 | 58.32% | 36.11% | △22.21 | 40.95% |
화곡1동 | 58.27% | 37.39% | △20.88 | 38.33% |
화곡2동 | 59.02% | 36.73% | △22.29 | 42.01% |
화곡3동 | 54.22% | 41.21% | △13.01 | 56.20% |
화곡4동 | 56.81% | 39.80% | △17.01 | 44.22% |
화곡6동 | 55.52% | 40.61% | △14.91 | 50.17% |
화곡8동 | 60.64% | 34.88% | △25.76 | 47.33% |
우장산동[66] | 53.79% | 42.44% | △11.35 | 51.58% |
가양1동[67] | 56.09% | 39.89% | △16.20 | 38.91% |
가양2동 | 50.88% | 45.40% | △5.48 | 57.19% |
가양3동 | 53.79% | 40.85% | △12.94 | 53.93% |
발산1동[68] | 62.54% | 33.35% | △29.19 | 55.19% |
공항동[69] | 57.92% | 38.46% | △19.46 | 45.89% |
방화1동[70] | 56.89% | 39.52% | △17.37 | 53.73% |
방화2동 | 52.39% | 43.92% | △8.47 | 48.25% |
방화3동 | 51.54% | 44.96% | △6.58 | 56.34% |
후보 | 진교훈 | 김태우 | 격차 | |
거소투표 | 55.48% | 37.49% | △17.99 | 87.41% |
국회의원 선거구 | 진교훈 | 김태우 | 격차 | 투표율 |
강서구 갑[71] | 57.96% | 37.82% | △20.14 | 47.75% |
강서구 을[72] | 54.74% | 41.59% | △13.15 | 50.20% |
강서구 병[73] | 57.03% | 38.52% | △18.51 | 47.61% |
||<-3><tablealign=center><tablewidth=400px><tablebgcolor=#fff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사전투표·본투표 개표 결과 ||
지난 민선 8기 지방선거로 당선됐던 김태우 전 구청장이 문재인 정부 시절 공무상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서 수원지방법원에서 2022년 8월 12일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은 후 2023년 5월 18일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있음에 따라 공직선거법 제19조 제2항에 의거하여 지방자치법 제112조 제2항에 따라 당연 퇴직함으로서 발생하게 된 강서구청장직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치러지는 보궐선거다.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진교훈 | 김태우 |
사전투표 | 74,200 (65.68%) | 34,585 (30.61%) |
본투표 | 62,122 (48.46%) | 60,405 (47.12%)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후보를 전략 공천하였고, 국민의힘에서는 강서구청장직을 상실한 김태우 전 구청장 본인이 대통령 특별사면 뒤 경선을 거쳐 재공천되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정확히 6개월 앞두고 치러지는 선거이고 국회의원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서 열리는 유일한 선거인 탓에 국회의원 선거 전초전이라는 의미가 붙어서 양당이 사력을 걸고 선거 운동을 치렀다. 일개 구청장 보궐선거였지만 6개월 후의 선거 결과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민심 바로미터로서 사실상 전국구 선거로 승격된 수준이다.
일단 인구가 가장 많은 화곡동과[7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김승현 후보가 이겼던 화곡본동, 1동, 2동, 화곡8동은 물론 김태우 후보가 이겼던 화곡3동, 4동, 6동에서도 10%대 중반 ~ 20%대 초반 격차로 이기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더니 김태우 후보가 이겼던 등촌동, 가양동, 우장산동, 공항동, 염창동에서도 크게 이기면서[75] 승리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특히 진교훈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60%대 가히 더블 스코어를 득표해 경기도 도시 지역에 맞먹는 득표율을 받았으며, 노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본투표에서도 근소한 격차지만 승리하여[76] 완전히 퍼펙트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77]
그 결과, 진교훈 후보가 이전 여론조사의 예측보다도 더 크게 김태우 후보와 압도적인 차이를 벌리면서 모든 동에서 과반을 확보하여 승리하며 결국 17.15%p, 41,574표 차이로 김태우 후보를 싱겁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김태우는 불과 1년 전 선거에서 당선되었던거와 달리 모든 행정동과 거소투표에서도 패배하며 그야말로 완패를 당했다.
9. 정당별 기초자치단체장 득표율
정당별 기초자치단체장 보궐선거 득표율 | ||
정당 | 득표수 | 당선인 |
득표율 | ||
| 137,066 | 1인 |
56.52% | ||
| 95,492 | - |
39.37% | ||
[[정의당|]] | 4,451 | - |
1.83% | ||
| 3,364 | - |
1.38% | ||
[[자유통일당|]] | 1,623 | - |
0.66% | ||
[[녹색당(대한민국)|]] | 512 | - |
0.21% | ||
선거인 수 | 500,603 | 투표율 48.67% |
투표 수 | 243,664 | |
무효표 수 | 1,156 |
10. 논란 및 사건 사고
10.1. 김태우 후보의 선거 재출마 논란
자세한 내용은 김태우(1975)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김태우 후보의 40억 애교 발언 논란
자세한 내용은 김태우(1975) 문서 참고하십시오.10.3. 안철수의 상대 후보에 대한 욕설 의혹
"민생 치안이 그 사람에게 주어진 유일한 일인데, 그 사람 실적 아십니까? 경찰청 차장 시절, 2022년 1분기 통계만 보더라도 1년 전보다 강력범죄가 우리나라에서 70%가 늘었습니다."
(안철수의 발언을 듣던 한 시민: 지랄하고 자빠졌네 개새끼)
"정말로 지랄하고 자빠졌죠?"
(주변의 다른 시민들: 예! 하하하)
(안철수의 발언을 듣던 한 시민: 지랄하고 자빠졌네 개새끼)
"정말로 지랄하고 자빠졌죠?"
(주변의 다른 시민들: 예! 하하하)
2023년 10월 9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진교훈을 향해 "민생 치안이 그 사람에게 주어진 유일한 일인데, 그 사람 실적 아십니까? 경찰청 차장 시절, 2022년 1분기 통계만 보더라도 1년 전보다 강력범죄가 우리나라에서 70%가 늘었습니다." 라고 비판하던 중, 한 청중이 "지랄하고 자빠졌네" 라고 욕하자 정말로 지랄하고 자빠졌죠?" 라고 맞장구를 쳐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요약본 쇼츠 원본(영상의 1:49:10 부분) 뉴스기사
이후, 안철수는 그 시민이 자신에게 욕한 것이고, 자신은 상황을 부드럽게 넘기기 위해 맞장구를 쳐준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준석이 해당 영상을 유포하고 "선거 지면 안철수 욕설 탓"이라고 자신을 모함했다며 원색적으로 불쾌감을 표했다. 다만 안철수 욕설 영상을 처음으로 방송에서 언급한 사람은 이준석이 아니라 장성철이었으며, 이준석이 안철수 때문에 선거에서 진다고 말했다는 것도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다.[78]
10.4. 김태우 후보 선거운동원 폭행 피해 사건
2023년 9월 30일 방신시장에서 선거운동중이던 김태우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을 향해 한 50대 여성이 우산으로 선거운동원을 내리치는 폭행을 가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선거운동원이 증거 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으로 촬영하자 이 남성에게도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을 가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해당 선거운동원은 이 여성이 술에 취한 듯한 상태에서 자신을 민주당 지지자라고 말하면서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10월 8일 강서구의 유세장에서 선거운동중이던 김태우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을 향해 한 40대 남성이 욕설을 하면서 주먹도 휘두르며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다. #
11. 총평
11.1. 선거 전 평가
강서구는 서울 전체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가 5%p 차이로 앞섰던 지난 대선에서도 당시 이재명 후보가 2%p 차이로 승리했던 지역이고,[79] 윤석열 정권의 허니문 선거[80]였던 8회 지선 당시에도 김태우 후보가 3%p 남짓 차이로 고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81] 그런만큼 허니문 시점이던 8회 지선과는 달리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이 그때보다 상당히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자기 자신이 귀책사유가 된 사람을 보궐선거에 공천[82]자발적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것이었고, 이후 이런 사례를 막기 위해 원인제공자의 재출마를 금지하게 된다.]한 것이 여야를 막론하고 무리수라는 비판이 많이 제기된 데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1년째 35% 선을 유지하면서 2023년 하반기 시점에서는 국민의힘에 상당히 어려운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다.[83]하지만 통상적으로 전국단위 선거와 같이 치러지지 않는 재보궐선거는 투표율이 낮고 다른 선거에 비해 청장년층 및 직장인들의[84] 투표율이 낮아 웬만큼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지역[85]도 개표 결과는 경합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선거 판세를 함부로 예상하기는 어렵다는 반론도 존재하는 편이다. 물론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민주당 손학규가 승리했고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시 야권단일후보였던 박원순이 완승했던 예처럼, 재보궐선거라고 해서 항상 민주당에게 불리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초반 여론조사상으로는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지만 가상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 각축을 벌이는 모양새였다가,# 후보 확정 이후 나오는 여론조사에서는 후보 가상대결 역시 오차범위 밖으로 진교훈이 앞서고 있다.[86]
-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국회의원들이 모두 민주당[87]이고 유리한 지형에서의 선거이기에, 총선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전략공천으로 인해 지역위원회 당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있었으나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후보의 인지도가 다소 밀리는 건 사실이기에 정당 지지율 우세를 후보의 득표로 확실히 연결하려면 선거 기간 동안 후보의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만큼 얼마나 크게 이기느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자릿수 이상으로 대승한다면 정권 심판론을 끌고 갈 것이고, 접전 끝에 신승하거나 아예 패배한다면 차기 총선 전략을 수정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 국민의힘: 김태우의 초고속 사면과 출마 선언 이후 공천 여부를 둔 내분이 지속된 끝에 공천을 결정했으며, 경선에서 김태우가 최종 승리해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 김태우 재출마라는 카드는 일련의 논란으로 확보한 인지도를 통해 강성 보수 지지층 결집에 기여할 여지가 있으나, 재보궐선거의 귀책 사유자가 출마한 만큼 패배했을 때에는 본인은 물론 정부여당까지 큰 타격을 받게 된다. 구청장직을 박탈당했던 후보가 사면을 받았다는 이유로 바로 출마하는 건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88] 심지어 당 지도부 측은 김태우 후보를 공천하는데에 상당히 미온적이었던 입장을 보여 왔기 때문에 사면복권과 더불어 출마 과정까지 용산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이라 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에 대한 여론 관심도도 커진 상태다. 기본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지역인데다 시작부터 불리한 싸움[89]인 만큼 패배해도 접전차로 패배한다면 최근 당내에서 거론되고 있는 수도권 위기론이 불거질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두 자리 수 이상으로 패배했을 경우 여파가 지대한만큼 당 내 지도부 물갈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진보정당: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간에는 단일화를 둔 논의가 있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되었다. 각자 완주하게 될 경우 정의당이 최근 선거에서 연이어 부진한 반면 진보당은 8회 지선에서의 선전에 이어 상반기 재보선에서 원내 복귀에 성공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오는 중이었던 상황에서의 선거인 만큼, 3위 싸움 나아가서는 정말 진보 진영 내 주도권을 둔 물밑 다툼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선거 기간 내내 각 당은 당원들을 총동원하는 상황인데도 양당보다 체급이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소 5% 정도를 득표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편 기본소득당과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는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지지했다.
- 중도정당: 민생당은 후보를 공천했으나 후보 등록 전 공천받은 후보가 진교훈 후보를 지지하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새로운선택에서는 이태우 전 국민의당 청년최고위원을 공천하려다 실패했다. 한국의희망은 후보를 물색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11.2. 선거 후 평가
전반적으로 집권 여당이 크게 불리한 선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대부분 그대로 적중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크게 이긴 직후 이준석 전 대표의 축출과 친윤과 비윤의 갈등을 둘러싼 여당 내의 내홍,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거듭된 실책과 잦은 헛발질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과 여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줄곧 30%대 초중반에 머물던 상황이었고, 여기에 선거를 약 2주 남겨 둔 시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입지도 상당한 타격이 가해진 상태였다. 이 상황에서 김태우 후보의 초고속 사면 및 복권, 그리고 출마 과정에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90]게다가 선거 직전 내각 개편 인사로 지명된 신원식 국방부장관, 김행 여성가족부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들은 온갖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던 상황이었는데[91],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원식과 유인촌의 임명을 강행하면서 부정적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특기할 점은 강서구 전체의 선거 결과가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의 득표율이 전반적으로 긍정 35: 부정 60 정도를 유지하던 대통령의 지지율과 연동되는 양상을 띄었다는 점이다. 대선이나 총선과 같은 대형 전국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낮은 투표율인 탓에, 정치 고관여층과 노년층 위주의 투표가 이뤄질 수밖에 없는 지자체장 선출 보궐선거에서도 시중의 대통령의 지지율과 비슷한 결과치가[92] 도출되었다는 뜻은, 정치 고관여층에서도 이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토 정서가 강하게 자리잡았다는 뜻이 된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의 득표율이 2020년 21대 총선 당시의 강서구 지역구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득표율과 거의 유사했다는 점이다.[93] 직장인들과 청년층이 대거 참여할 수 있는 탓에 60%가 훌쩍 넘는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총선 때와는 달리, 보수 노년층 위주의 투표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탓에 전국단위 선거에 훨씬 못 미치는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보궐선거에서, 공교롭게도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의 후보가 비슷한 수준의 득표율을 올렸다는 건, 보수 정당에 대한 강력한 비토 정서가 2020년 21대 총선 때보다도 훨씬 더 크게 자리 잡았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정의당, 진보당 후보 출마로 표가 일부 분산 되었음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20%p이상 차이로 패배한 것이며, 특히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 선거에서 나타나는 노년층 보수 표심의 과대대표 현상을 감안하면, '실제 총선이었다면 25%p 이상 진 것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 노년층은 전국단위 선거든, 재보궐 선거든 무관하게 투표율이 꾸준히 높은데다, 선거 때마다 표심이 유동적인 청장년층과는 달리 대부분이 묻지마 식으로 국민의힘 등의 주류 보수정당에 대해 맹목적인 지지를 한다. 따라서 이번 보궐 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고령층의 보수 표심이 과대 대표 되었음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큰 차이로 패배하였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므로, 이 때문에 국민의힘으로서는 이번 보선 결과가 충격적인 것이다.
같은 이야기지만, 한편으로는 본인이 귀책사유를 제공한 김태우 후보가 그나마 40%에 가까운 득표율을 올린 것도 70대 이상 노년층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다시 말해, 직장인을 비롯한 생활인 계층의 투표율이 높게 나오는 전국단위 선거였다면, 김태우 후보가 30%대 중반 정도의 득표로 그쳤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두 후보의 득표율이 25%p 이상의 차이도 충분히 났을 것이라는 결론이 다시 한번 나오는 것이다.
11.2.1. 더불어민주당
2021년 재보궐선거의 복수를 보여주면서 3연패[94]를 끊는 데 성공했고, 이로써 반 년 남은 총선 정국 역시 압도적인 추동력을 얻은 정권심판론에 근거하여 원활하게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처음으로 강서구 전 동에서 승리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심지어 21대 총선에서 김태우가 출마했던 강서구 을에서도 낙승을 거뒀다.[95]이번 선거는 친명계의 주도로 이루어진 선거로 당내 비명계를 중심으로 제기된 "이재명 대표 체제로 계속 선거를 치러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하는, 이재명 대표와 친명계의 선거능력을 볼 수 있는 일종의 시험대 역할이었다. 비록 이재명 대표는 단식투쟁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적극적으로 유세지원을 하지는 못했지만, 진교훈 후보의 전략 공천 배경에 이 대표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됐다는 시각이 많았다. # 향후 비명계의 입지가 좁아지고 친명계가 더불어민주당의 주도권을 공고히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입장에서 이번 선거가 고무적인 점은, 리서치뷰 예측조사보다 더 차이가 벌어진 실제 선거 결과를 종합해보면 문재인 정부 후반기 이후 민주당에 등을 돌렸던 2030 남성과[96] 심지어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취약세대였던 60대에서 조차[97] 표를 끌어오는 성과를 냈다는 것이다. 기존 민주당 우세층인 2030 여성과 40대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문재인 정부 말기 부동산 문제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이탈했다가 윤석열 정권 임기 개시 직후부터 주 69시간 근무제 논란 등으로 빠르게 보수에서 이탈해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오는 흐름을 보인 30대 남성층[98]과 이준석 전 대표 축출 이후로 윤석열 지지를 철회하고 등을 돌렸던 20대 남성층도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역시 확실하게 윤석열 정권에 등을 돌린 것이 확인되었다.
이재명 대표는 보궐선거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선거의 결과는 민주당의 승리로 여기지 않고 있다."라는 형식으로 다소 자세를 낮춘 소감문을 투고했다. 또한 시스템 공천을 지키겠다며 전략공천을 통한 비명계 제거 설에는 선을 긋고 있다.[99]
그리고 그 다음에는 전대미문의 대승을 완성했다.
11.2.2. 국민의힘
변명의 여지가 없이 참패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순수하게 윤석열 정권과 친윤들이 주도해서 치르는 선거[100]였고,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윤석열 정권의 중간평가 및 친윤 세력의 선거능력을 볼 수 있는 일종의 시험대 역할을 했다.그러나 2년 전인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열렸던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크게 승리했던 것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으며, 선거 귀책 사유도 그대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헌 개정 공천은 셀프 사면 공천으로, 득표율도 거의 완벽하게 반대[101]가 되었다.[102] 보수 지지층이 과표집된 리서치뷰 여론조사에서마저 세부지표에서 20대 남성[103], 60대 여성, 70대 이상 남녀[104]를 빼면 전부 패했다. 격차가 17%p가 아닌 10%p로 축소되어 발표되어 오차가 매우 컸던 리서치뷰 여론조사[105]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 외 세대에서 크게 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06]
사실 김태우 후보가 유죄를 선고받고 대통령의 권한으로 초고속 사면을 받았단 점도 문제였지만 여기에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아 보궐지역에 다시 온 상황이라 선거 직전까지도 굉장히 무리수였다는 반응이 많았다. 험지인 호남이 아닌 경합지 서울 지역 선거라 김태우 말고도 후보를 낼 만한 사람[107]은 넘쳤으며, 이러한 우려 때문에 당 지도부에서도 처음에는 공천[108]을 망설였다. 하지만 결국 대통령실의 뜻에 따라 김태우 공천을 강행했다. 이는 어찌보면 유권자를 우습게 보는 행동[109][110]으로 보여주었다.
그러면 선거 전략이라도 좋았어야 했는데, 김태우의 실언이 더해지면서 전황을 더 악화시켰다. 선거로 인해 지출되는 40억을 애교로 봐달라는 발언이 있었는데, 문제는 그 40억은 엄연한 국민의 세금이라는 점이다. 본인이 잘했으면 쓰지 않아도 됐었을 돈을 가볍게 말하는 것은 앞으로도 국민의 세금을 귀하게 여기지 않겠다는 자폭 발언이나 다름 없기에 강서구민의 역린을 건드려 더욱 민심이 돌아서게 만들었다.[111] 그리고 이러한 발언은 투자 사기나 포퓰리즘을 연상케 하기 충분했는데, 강서구는 화곡동을 중심으로 전세 사기가 많았던 상처가 꽤 큰 동네였기에 전직 강서구청장으로서 절대 하면 안 될 발언이었다.
거기다 빌라를 아파트로라는 슬로건은 무지의 소치였다. 빌라 거주민들을 비하한건 둘째치고 동네를 미개발 구역으로 인식하게 한 점이 컸다. 특히 화곡동은 화곡뉴타운이 무산되고 나서, 상당한 수의 낡은 다세대주택이 엘리베이터가 있는 고층의 신축 빌라로 재건축되었다. 고도제한 때문에 높이 지어지지 못했을 뿐, 저층 주거지는 신축 빌라로 재건축되어, 주거 환경이 상당 부분에서는 개선되었다.
아파트 관련 공약도 별로였던 이유가 화곡본동에는 이미 민주당 노현송 구청장 시기에 착공했던 강서신혼희망타운(금호어울림퍼스티어) 완공을 앞두면서 빌라를 아파트로 만든다는 공약은 젊은층에게도 별로 어필이 되지 못 했고, 결정적으로 개발이 거의 다 끝나가는 발산동과 마곡동에서는 유권자들에게 전혀 어필할 수가 없었다. 이 공약 때문인지, 젊은층이 많이 살고 있는 화곡8동을 제치고, 마곡동을 법정동으로 두고 있는 발산1동이 민주당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는 것도 모자라, 아파트가 9할인 우장산동 또한 진교훈이 무려 10% 이상의 낙승을 거두는 등, 김태우의 공약이 100% 틀렸음을 아주 제대로 증명했다.
거기에다 정작 빌라 세입자들과 1주택자가 대부분인 주민들의 재개발 반대가 상당했다. 후보가 서민 코스프레를 하면서 녹물, 바퀴벌레 발언을 한 것도 강서구 빌라촌을 녹물에 바퀴벌레가 나오는 비위생적인 지역으로 낙인찍어 버린 실책이었다. 특히 상대 진교훈 후보가 강서구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것과 달리 후보와 부인이 성수동과 판교에는 아파트를 보유하고 정작 강서구에는 가양역 앞 오피스텔 전세권만 보유하고 있고 화곡동에는 부동산 자체를 보유하지 않았다는 점이 알려지며 지역 주민들이 언짢게 여긴 것은 당연하다.
당권파 주류 및 선대위 측에서는 "일개 지자체 선거를 지역 발전 정책경쟁이 아닌 당대당 대립으로 끌고 간[112] 민주당이 불필요하게 정쟁을 부추겼다"고 주장했지만, 발단을 따지자면 당대당 대립으로 끌고 간 것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의 책임이다. 재보궐의 원인이 된 사람이 도로 후보로 나오는 상황을 만든 것은 김태우를 이른바 "초고속 사면"으로 복권시켜준 윤석열 대통령이고, 당은 대통령의 뜻에 따라 무공천 방침을 뒤엎고 김태우에게 공천을 줬다.[113] 그리고 중앙당에서는 충청권 출신 주민이 많다는 논리로 정진석, 정우택을 차출해 충청도 친화 전략[114]을 펼치는 뻘짓을 하거나 안철수[115], 나경원, 권영세 등 거물 정치인들을 캠프로 영입하여 보궐된 선거구가 1곳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지대한 관심이 모이게 했다. 김태우 후보는 무작정 판을 벌리는 당 지도부를 탐탁찮게 생각해 유세 도중 유니폼도 흰색으로만 입었고, 김기현 대표의 유세를 포함한 몇몇 지원유세에 참석하지 않기도 했다.
10월 15일 비공개로 치러진 의원총회에서도 비례대표 의원을 제외한 90여 명 남짓의 원내 지역구 의원들 중에 강남3구나 영남을 비롯한 소위 텃밭 지역구 의원들의 비중이 8할인 상황에서 21대 총선에서 생환한 극소수의 경인권, 호남 의원들이 수도권 위기론이나 어떤 의중을 표출할때 발언에 대한 권한이 빈악하고 반영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지역구 소속의 절대 다수의 의원들이 험지나 수도권 선거를 진단하고 평가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반복되면서 지역구 의원들의 비중에서 비롯된 악순환 때문에 의총에 대한 회의론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그나마 선거 이후 의원총회에서의 지명철회 건의가 있은 후 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사퇴하긴 했고 대통령도 상황을 엄중히 본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이를 기조 변화로 보기는 무리[116]가 있으며, 실제로도 강건너 불구경 하는 식의 태도가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자체로부터 리스크가 비롯된 상황인데다가 애초 정국 상황을 심각하게 보지도 않고 있는 것[117]을 감안하면, 상기했던 국정운영 기조 개편이나 개혁 등이 실행될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중론[118]이다. 윤석열 본인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인지하지도 않는데 쇄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자기모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총선을 앞두고 이번 선거 유세에 기여도가 없음을 명분 삼아 친유, 친이준석 등 바른정당계, 바른미래당계 출신 비윤·반윤 세력을 겨냥한 공천 학살을 자행할지 이들을 품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일단 당내에서 친윤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지만 안철수를 중심[119]으로 이준석을 제명하자는 말도 나오고 있어 수습이 쉽지 않다.
결국,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사무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을 비롯해 지도부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했다. 그러나 이후 지명직 당무 인선 라인업으로 정책위의장과 지명직최고위원에 친유 출신이었던 유의동, 김예지 의원이 임명되기는 했지만, 사무총장에 TK 지역구의 이만희[120] 의원, 특히 여의도연구원장에 2022년 수해지역 막말 파동으로 3개월 당원권 정지되었던 김성원 의원이 내정되면서 오히려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가는 중이고, 정작 선거를 주도적으로 이끈 김기현 대표나 장예찬, 김병민, 조수진 등 선출직 최고위원은 사퇴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초기부터 낮은 국정 지지율로 참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윤석열은 "선거는 정부가 치른 것이 아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론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이때는 조만간 일어날 참극의 서막을 올릴 뿐이었다.[121]
11.2.3. 정의당
진보정당의 선두주자로서 3위는 달성했지만, 그 득표율이 2%에도 미치지 못했다. 진보정당들 중 정의당만 TV 후보 토론에 출연했음에도, 토론회에 초대되지도 못한 진보당과의 득표율 차가 0.4%p가 나면서, 이전처럼 압도적인 주도권을 쥐지는 못하게 되었다.[122] 진보 정당 단일화를 하여 공동 후보를 내지 못하였기에 중간에 권수정 후보가 선거운동을 중단하면서까지 수행한 단일화 전략이 실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정의당에게 이번 보궐선거에서 가장 뼈아플 지점은 정의당 후보를 향한 소신 투표마저 없었다는 점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의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예측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진보 지지층의 정의당을 향한 소신 투표조차 없었으며, 권수정 후보의 득표율 또한 알려져 있는 정의당 정당 지지율보다 매우 낮았다.[123]
당내 좌파 전환의 주도로 중심 계파가 바뀐 채 치른 첫 선거이지만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번 선거 결과가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기에 변화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지난 두 번의 당직선거에서 보듯이 당원들 내에선 민주당과 거리를 두며 진보정당으로서의 선명성을 강조하는 자강론이 우세하기에[124] 지도부에서 향후 방향을 잡기 까다로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의당 내부의 상황도 불안한 상황이다. 현재 정의당에서는 당내 좌파 전환(여영국)과 인천연합(이정미), 함께서울(김종민)의 '자강론', 그리고 당내 우파 세 번째 권력(류호정, 조성주)의 '제3지대론'이 대립하고 있다. 당내 좌파에서는 진보신당 때처럼 선명하게 나가야지 되지 제3지대 정당과 가까이 하는 것은 당의 우경화이므로 당의 가치와 맞는 세력[125]과 함께 해야한다는 입장이고, 반대로 당내 우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거대 양당에 맞서서 정파나 노선에 관계없이 금태섭의 새로운 선택, 양향자의 한국의 희망 등 보수적 제3지대나 중도 계열과도 함께 연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당내 혁신파는 대안신당 당원모임(배복주)을 결성해서 당내 개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정의당 주류(이정미)는 노동당, 녹색당과 합당하여 진보연합정당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6개월 뒤 분당이 현실화 되면서, 녹색정의당(당내 좌파, 인천연합), 개혁신당(당내 우파), 새로운미래(당내 혁신파)로 갈라지고 말았다. 또한 이 선거에서의 궤멸적인 결과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비해선 아무 일도 아니었다.
11.2.4. 진보당
보통 이번 선거같이 특정 후보의 압도적인 우위인 구도에서는 제17대 대통령 선거나 제19대 대통령 선거처럼 소신 투표 비중이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이번 선거는 후보가 후보인지라 득표차로 심판을 내려버린 셈이 되었다. 이번 선거는 당선보다는 3위를 달성해 진보정당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목표였고, 정의당을 앞서는 여론조사가 있었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정의당에 밀린 4위가 되었다. 물론 NLPDR에 대한 나쁜 평판과 선거토론회에 나오지 못한다는 디버프에도 정의당과 0.4%p 차로 따라붙은 결과가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겠으나, 아직은 진보의 헤게모니를 다시 찾아왔다고 낙관하긴 이르다는 것이 증명되었다.하지만 약 5개월 뒤 실제로 헤게모니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11.2.5. 녹색당
애초에 녹색당이 출마한 목적은 당에 대한 홍보와 동시에 진보 단일화의 매개가 되겠다는 점도 있었는데, 막판에 녹색당이 단일 후보직을 양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정의당과 진보당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단일화가 파행되었다. 결국 후보 본인이 강서구 출신인 점을 제외하면 강서구와 연고가 없다시피한 상태에서[126] 독자 완주를 강행할 수밖에 없게 된 결과, 1,000표도 넘지 못하고 0%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어 최하위로 낙선하였다. 그리고 약 2개월 뒤, 위의 정의당과 함께하게 되었다.11.2.6. 자유통일당
인지도가 낮고 지역 연고가 미약했던데다, 보수층의 표심이 김태우 후보로 결집되어 어려운 선거로 예측되었고, 실제로 0.6%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다. 그나마 꼴찌를 면한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할듯하다. 꼴찌를 면한 것도 그들의 지지 기반이 녹색당에 비해 견고하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2. 후일담
* 선거 이틀 뒤인 10월 13일 서울 강서구청은 홍보대사 새로미를 통해 '강서구청장 선거가 이렇게 전국민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펼쳐지는 강서구청 구정활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13. 여담
- 2020년의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2015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이후 8년 만에 치러지는 하반기 재보궐선거이다. 본디 2015년 이후로는 선거비용[127] 절약 등의 이유로 재보선을 연 1회만 치르도록 제도화했었으나, 2020년에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연달아 궐위되어[128] 해당 법률 때문에 한참 후의 2021년 재보궐선거까지 공석으로 남으며 행정 공백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생기면서 지자체장/교육감에 한해 다시 연 2회 재보선을 치르도록 개정했다. 다만 2021년 하반기는 이듬해 3월에 20대 대선이 있고 6월 8회 지선까지 1년 미만으로 남았기 때문에, 2022년 하반기는 지선 직후였기 때문에 하반기 재보선을 따로 치르지 않았고, 해당 선거법 개정에 따른 첫 하반기 재보선은 2023년에야 치르게 되었다.
- 재보궐선거 일정이 법으로 정례화된 2000년 이후로 선거지역이 단 하나인 선거는 최초이다. 하지만 강서구는 국회 의석만 3석이 배정되는 대형 기초자치단체[129]인 데다 22대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서울특별시에서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강서구 일대일 뿐이지만 수도권 민심의 일부를 볼 수 있을 선거이기 때문에 각 당 진영들의 핵심 인사들이 선거 유세에 총동원되었고 역대 사전투표율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그 주목도는 상당했다.
- 단일 지역구에서 이뤄진 보궐선거이다보니, 모든 방송사들이 개표 방송을 따로 편성하지 않았다. 심지어 지상파에서는 방송중 화면 하단에 개표 자막조차 달지 않았는데,[130] 이 때문에 의외의 반사 이익을 본 곳이 있었으니, 바로 MBC NEWS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이었다. 해당 채널에서 송출되는 여러 라이브 중 하나인 영상였는데, 그저 개표장의 실시간 개표 모습을 보여주는 심심한 고정 영상 바탕에다가, 하단에 단순히 선관위 사이트에 올라오는 개표 현황을 몇 초 단위로 '새로고침'만 하는 컴퓨터 화면을 끼워 넣은 영상일 뿐이었는데, 이 라이브 영상이 무려 최대 동시 접속자 9만 명을 기록했고, 유튜브 채팅창에서는 네티즌들의 실시간 개표 중계 및 감상까지 대폭발했다. 참고로 저 9만 명의 동접자 수는 동시간대의 YTN 뉴스나이트와 KBS 더라이브 등에서 하던 보궐선거 관련 시사 대담 프로그램의 유튜브 동시 접속자보다도 최소 몇 배나 많은 접속자 수였다.[131] 어쨌든 이 라이브 방송이 의외로 온라인에서 대히트를 쳤고, 결과적으로 아무런 연출도, 편집도, 해설도, 음악도 없는, 5시간짜리 단순 개표 현황 영상이 무려 약 250만 조회수까지 기록했다.해당 영상
-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의 해킹 위험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는데 일반적으로라면 선관위를 비롯 다수의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보안에 경각심을 가지는 일로 끝났을 것이지만 문제는 해당 보도를 전후로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재조명하면서 패배할 것 같으니 벌써부터 핑계거리를 찾는 거냐며 추하다는 조롱이 있었다. 실제로 개표를 보고 있던 한 극우 성향의 여성 지지자가 개표가 진행되던 체육관의 2층 방청석에서 "세상이 전라도야!"[132]라는 등 종북몰이 & 지역드립을 일삼으며 고성 난동을 피우는 장면이 개표 현장 라이브 방송에 포착되었다. 이를 보다못한 한 개표참관인으로부터 "집에 가세요 시끄러워요"라는 항의를 받았고, 운영 측에서 3번이나 경고 방송을 했지만 계속 소란을 피우다 결국 현장에 있던 경찰 대원들에 의해 끌려나갔다.[133] 쇼츠 (실시간 현장) #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던 파이낸스 투데이, 안동데일리 등의 일부 극우매체 및 종이의 TV, 하면되겠지, 뉴런연결 등의 극우 유튜버들은 이 보궐선거 역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유통일당은 아예 이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면서 현수막까지 걸었다. 당연하지만 선거 당시에 국민의힘이 여당인 상황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한다는 말은, 결국 '정부와 여당이 선거 하나 제대로 주관하지 못하는 무능한 깡통.'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누워서 침뱉는 거나 마찬가지다.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18%p 차이로 질 것이라고 예측했다가[134]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잘 되라고 응원해줘도 모자랄 판에 안좋은 소리나 한다면서 '사이비 평론가'라고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준석은 과거 패배한 투표 결과를 기반으로 볼 때 이 정도 차이가 났다며[135] 당시보다 현재 민심이 더 안 좋은 것으로 느껴지며, 다만 전통적 보수 지지층의 투표율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재보궐선거 특성상 약간 보정하여 18% 이상 차이로 질 것이라고 근거를 가지고 주장한 것이었고, 투표 결과 약 17%p 차이로 패배하여 이준석의 예상이 가장 근사치에 근접하여 재평가 받았다.#
- 여론조사 기관 가운데에서는 김어준의 여론조사꽃이 16%p 격차를 예측하여 가장 가깝게 적중시켰다. 링크. 리얼미터나 리서치뷰는 한 자릿수에서 10%p 정도의 격차를 예상한 데 비해, 여론조사꽃은 이들과 상당히 동떨어진 예측을 내놓았기에 일각에서는 민주당 계열에 우호적으로 예측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있었으나, 개표 후의 결과는 여론조사꽃의 여론조사 예측이 실제 결과와 제일 가까웠다. 이후 여론조사꽃의 여론조사를 애써 무시해오던 제도권 언론들이 여론조사꽃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같은날 실시.[2] 공직선거법상 하반기 재보선은 10월 첫 주 수요일에 치르도록 정해져 있으나, 첫 주 수요일인 10월 4일의 전날이 개천절이기 때문에, 그 다음 주인 10월 11일에 치러졌다.[3] 8회 지선 이전에 이미 별도의 사건으로 1심 유죄가 나온 상태였기 때문에 2023년까지 3심이 다 끝나는 것이 가능했다. 다른 8회 지선 선거사범 단체장의 재보선은 전부 2024년 이후로 넘어갔다.[4] 강서구가 기본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는 걸 고려하면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석패했다면 나름 선전했다고 볼 수 있었으나 어떻게도 변명이 불가능한 수준의 스코어가 나왔다.[5] 우윤근 주러대사 금품수수 의혹 등 비위 첩보, 특감반 첩보 보고서,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비위 첩보, 인천국제공항철도 직원 비리 첩보, KT&G 동향 보고 유출 관련 감찰 자료[6] 민생당 김영숙 후보와 2023년 9월 22일 단일화하였다.[7] 우리공화당 이명호 후보와 2023년 10월 5일 단일화하였다.[8] 더군다나 더불어민주당 내 정치역학적으로 보면 을구 기반의 김승현이 석패하고 이후 재판에 부쳐지게 되었으니, 갑구나 병구 기반의 후보의 정치적 입지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9] 실제로 진 후보 이전에 경찰청 차장까지 올랐던 임호선이 같은 당에서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기도 하다.[10] 다만 경찰 최고위직 출신 인사의 기초자치단체장 출마가 아예 없는 일은 아니다. 현직 기초자치단체장 중 한 명인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경찰청 차장을 지낸 다음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경찰청장(치안총감)을 지낸 바가 있고,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을 지낸 바가 있다. 하지만 최기문 케이스는 총선에서 공천을 계속 못 받고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는 등 인연이 없어 보였다.[11] 이들 지자체의 국회의원은 최소 2명 이상인 반면 지자체장은 어떠한 경우라도 한 명이기 때문이다.[12] 다르게 본다면, 공천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관내 3명의 국회의원들과 13명에 달하는 예비후보자들을 다 제끼고 전략공천을 해야 했기 때문에 불만은 있을지라도 자격은 부정할 수 없는 경력을 가졌고, 2004년부터 강서구에서 살아서 낙하산이란 비판도 어느 정도 불식시킬 수 있는 진교훈 후보를 공천했을 것이다. 진교훈 후보의 입장에서는 이미 관내 지역구 의원들이 다 민주당이고 고향인 익산시는 당의 확고한 텃밭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해도 지역구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구청장 출마를 선택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와 별개로 후보 본인이 기초단체장 출마를 원했다고 한다.[13] 정작 1심, 2심, 대법원까지 모두 일관적으로 당선무효형을 내렸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기소는 검사가 하고, 판사는 검사가 기소한 혐의에 대해 판결만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태우는 자신이 정치적 이유로 기소를 당한 이유를 증명하지 못 했다. 그리고 혐의에 대해서 사면을 받았다는 뜻이지, 잘못을 안 했다는 게 아니다.[14] 선거비용 초과로 인한 당선무효[15] 선거사무장 등의 선거범죄로 인한 당선무효[16] 공선법 263조/265조 위반 당선무효 및 자진사퇴는 피선거권 제한 사유가 아니기 때문에 재출마를 막으려면 별도 법률이 필요했던 것이고, 본인의 범죄로 인한 당선무효 or 피선거권 상실은 당연히 피선거권이 제한돼서 못 나오므로 별도로 규제하는 조항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피선거권 제한을 특별사면으로 없애버린다면 출마가 가능한 것.[17] 김진선은 저번 지방선거에서도 강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지만, 김태우에게 공천을 양보하라는 지도부의 말에 순응했는데, 지도부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요구를 받으니 열이 받을 수밖에 없다.[18] 예비후보로서 문자를 돌릴 당시, 깨끗한 후보라며, 김태우를 대놓고 저격하기도 했다.[19] 오죽하면, 진성준 의원을 우연찮게 만났을때, 김진선 본인이 "이번이 마지막 출마"라고 했을때, "마지막으로 불태워 보시라"고 얘기했을 정도.[20] 2023년 8월 현재 강서양천 지역위원장[21] 당장 보궐선거 준비 중에도 내분이 극심하여, 재판까지 하고 있는 상태다.[사퇴] [23] 무선 가상번호 60%, 유선 40%[오차범위_±4.3%P] [25] 무선 가상번호 70%, 유선 30%[오차범위_±4.3%P] [27] 무선 가상번호 80%, 유선 20%[오차범위_±3.5%P] [29] 무선 가상번호 85%, 유선 15%[오차범위_±3.5%P] [31] 무선 가상번호 100%[오차범위_±4.3%P] [33] 응답률은 5.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이다.[34] 5% 이상 득표 예상 기타 후보: 예상 3위 정의당 권수정 9.4%, 예상 4위 진보당 권혜인 5.0%[35] 진교훈 후보 예상 성별-세대별 득표율 최고[36] 김태우 후보 예상 성별-세대별 득표율 최저[37] 5% 이상 득표 예상 기타 후보: 예상 3위 정의당 권수정 7.9%[38] 진교훈 후보 예상 성별-세대별 득표율 최저[39] 김태우 후보 예상 성별-세대별 득표율 최고[40] 이는 진교훈 후보와 지지층이 어느정도 겹치는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후보가 20대 이하 남성층에서 16.3% 가량 득표하며 득표가 분산된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실제 개표 결과는 리서치뷰 예측 조사보다 많이 벌어졌기에 사실 단독으로도 진교훈 후보가 20대 이하 남성층에서 제법 큰 격차로 승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A] 사전투표 상황은 18시를 제외한 해당 시각의 '10분 전'에 집계된 자료이다.[B] 선거인명부상 만 18세 이상 국내 선거인수는 49만 7,960명. 거소투표자는 1,604명, 국내 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 유권자는 1,387명, 지자체장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외국인 유권자 1,256명도 포함된다.[A] [B] [최소] 시간당 사전투표자 수 최소 시간[최다] 시간당 사전투표자 수 최다 시간[47] 투표 상황은 해당 시간의 정각에 집계된 자료이며, 각 시간별 투표자 수는 잠정 투표자 수이다.[48] 13시부터 사전투표, 거소투표, 투표자 수 합산 시작. 누적 투표수에 포함되어 반영됨.[A] [B] [51] 참여 가능 선거인 수(선거인 수-사전투표자 수): 387,290명[52]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의 투표수 합산 시작. 누적 투표수에 포함됨.(단, 재외선거, 선상투표는 대통령 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에만 해당)[a] 일반 투표 시간 종료 직후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포함된 수치.[a] [B] 선거인명부상 만 18세 이상 국내 선거인수는 49만 7,960명. 거소투표자는 1,604명, 국내 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 유권자는 1,387명, 지자체장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외국인 유권자 1,256명도 포함된다.[56] 18세~19세 1,488명(남성 606명 여성 842명). 20대 9,148명(남성 3,607명 여성 5,541명).[57] 18세~19세 투표율 16.64%. 20대 투표율 11.46%.[58] 30대 남성 6,838명. 30대 여성 7,439명.[59] 40대 남성 10,518명. 40대 여성 9,923명.[60] 50대 남성 13,188명. 50대 여성 11,453명.[61] 60대 남성 13,573명. 60대 여성 12,602명.[62] 70대 이상 남성 9,257명. 70대 이상 여성 7,926명.[63] 더불어민주당, 민생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단일 후보.[64] 국민의힘, 우리공화당 단일 후보.[65] 2023년 10월 5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와 단일화로 인한 후보 사퇴.[66] 재개발 대단지(강서 힐스테이트,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 우장산 힐스테이트)로 이루어진 동네.[67] 마곡 엠밸리 4단지 및 마곡 업무지구가 있는 동네.[68] 마곡 수명산파크, 마곡 엠밸리 14단지~15단지로 이루어진 동네.[69] 마곡 엠밸리 9단지~13단지가 있는 동네.[70] 마곡 엠밸리 1단지~3단지, 5단지~8단지가 있는 동네.[71] 국회의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초선), 관할 지역: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72] 국회의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재선), 관할 지역: 가양1동, 가양2동, 등촌3동, 공항동, 방화1동, 방화2동, 방화3동.[73] 국회의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3선), 관할 지역: 등촌1동, 등촌2동, 가양3동, 염창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본동.[74] 인구가 20만에 육박해서 강서구 인구의 1/3를 차지한다.[75] 그 가양2동에서도 5% 차이로 이겼다.[76] 그것도 불과 두 달 전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전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논란이 발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약세대인 60대 이상 표심을 나름 빼앗았다는 것이다.[77] 다만 본투표에서는 김태우 후보가 전체 20개 동 중 11개 동에서 승리하였다.[78] 정확히는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선거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될 사람이 누구일까요?" 라고 질문을 던지며 1번 윤석열 대통령, 2번 김기현 대표, 3번 유세차에서 막말한 안철수 대표, 4번 집에서 자고있던 이준석 이상의 4지선다형 보기를 제시한 것이었다. 즉 국민의힘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할 세 사람을 놔두고 이번에도 자기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할 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내비친 것. 어쨌든 "안철수의 책임이다"고 정확하게 말한 것은 아니라는 게 이준석의 입장이다.[79] 이재명 후보 49.17% vs 윤석열 후보 46.97%[80] 2018년 지방선거보다도 빠른데, 2022년 지방선거는 취임한 지 불과 3주만에 치러졌다.[81] 사실 이마저도 중앙당 차원에서는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의 사과쇼 덕이 있었고, 국민의힘 경선에서 밀리자 이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진선 후보가 단일화를 했으니 가능한 거였지 만약 그게 아니었으면 어부지리로 더불어민주당이 수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82] 2006년 재보궐선거 송파구 갑에 이 선거의 귀책사유를 제공한 맹형규가 선거비 보전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재출마한 사례가 있긴 하다. 단, 당시 맹형규는 이 선거 직전 치러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해[83] 이에 김종인 前 비상대책위원장은 "(김태우)후보를 냄으로써 인해 고작 일개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에 쏠리는 이목과 관심이 전국선거급의 파급력과 상징성을 갖도록 부추긴데 일조한 측면이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84] 특히 30대와 40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이다.)[85] 강서구 역시 전체적으로는 민주당 경합우세 지역이다.[86] 원래 후보 확정 전 여론조사는 하위권을 지지하는 쪽에서 일부러 상대 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해 역전 여론을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후보가 확정되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점차 실 지지율에 근접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여론조사 역시 초반에는 양당이 경합하다가 양당의 후보 확정을 전후해 급격히 벌어지며 오차범위 밖으로 멀어졌다. 다만 그때의 선거는 LH 사태라는 당시 여당(민주당)의 큰 악재가 있었기 때문에 이 경향으로 설명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면이 있다.[87] 강서구 갑: 강선우, 강서구 을: 진성준, 강서구 병: 한정애[88] 사면을 받았다는 건 죄가 없어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형 집행을 면제해준다는 의미이다. 재심을 통해 무죄판결을 받은 것과는 엄연히 다르므로, 전과는 존재하는 것.[89]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도 이에 한 몫 한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그 예.[90]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애초에 귀책 사유를 만들어낸 당사자가 다름아닌 김태우 본인이었고, 그런 인물을 후보로 공천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생각보다 불만이 꽤 많았다고 한다.[91] 신원식 - 일명 '붕짜자 붕짝' 사건, 육군사관학교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주장 점화 및 독립군 모태 부정 논란 등 / 김행 - 위키트리 주식파킹 논란, 인사청문회 도주 논란 등 / 유인촌 -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및 과거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 부정 논란 등.[92] 정확히는 시중의 결과치보다 약간 더 높게 득표율이 나왔는데, 이는 아무리 상대적으로 다른 재보궐 선거에 비해 높은 투표율이라고 해도, 전국단위 선거보다는 낮은 40%대의 투표율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만큼 투표에 열심히 참여하는 보수 노년층의 표심이 과대 대표되는 상황의 선거이기 때문.[93] 후술하겠지만 YTN 인터뷰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궐선거의 결과를 예측할 때 21대 총선때보다도 분위기가 안 좋지만, 전통적으로 젊은층의 투표율이 낮고 노년층의 투표율이 높은 보궐선거 특성상 자체적 보정을 통해 21대 총선과 비슷한 수치로 예측했다고 밝힌 바 있었다.[94] 2021년 재보궐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95] 이 지역 터줏대감인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사면복권되면서 차기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데, 국민의힘에서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인 김 전 원내대표에 맞서서도 의석을 지켜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다는 정치적 의미 또한 부여할 수 있다.[96] 특히 20대 중후반~30대 초중반 남성에서 이탈층이 많았다.[97] 더욱이 김은경 노인 폄하 발언 논란이 터지고 불과 두 달여 후에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60대 표를 어느 정도 빼앗아 온 것이다.[98] 결혼 및 부모로부터의 독립으로 내 집 마련을 고민해야하는 세대이기에 부동산 이슈에도 민감하지만, 본격적으로 취업해서 경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세대이기도 하기에 노동 관련 이슈에도 상당히 민감하다.[99] 현실적으로 지도부 입장에서도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 이유가 없다. 시스템 공천을 통한 경선으로 가도 비명계를 탈락시키는 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컷오프시킬 경우 비명계 인물이 무소속 출마해서 민주당 표를 갈라먹을 위험성이 있지만 경선에서 탈락할 경우 지역구를 옮기지 않는 이상 출마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재명 대표가 선출된 전당대회에서 보다시피 당시 이재명 의원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표로 대표에 당선되었다. 게다가 이 당시에는 대선 이후 입당 러쉬가 이어진 속칭 개딸들이 권리당원이 아니었음에도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만약 개딸이 권리당원이 된 10월 이후 전당대회를 치렀다면 송영길이 당선된 2021년 전당대회 보궐의 투표율을 뛰어넘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이제는 이들이 전부 총선 후보 투표권을 가진 권리 당원이 되면서 민주당의 절대 다수가 친명 성향이 되었다. 따라서 비명계 입장에서는 단수공천이 아닌 이상 경선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며 정치적인 입지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때 오직 당원투표로 고민정 등 일부를 제외한 비명계 상당수가 갈려나가면서 현실이 되었다.[100] 앞서 승리했던 선거들의 경우 김종인, 이준석 등 비윤 정치인들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101] 박영선 39.18% vs 오세훈 57.50%에서 진교훈 56.52% vs 김태우 39.37%로 바뀌었다. 게다가 그 박영선 후보조차도 강서구 행정동으로만 통들어 딱 한 곳(화곡8동)에서 이긴데다 42% 대 득표율을 얻어 나름 체면을 지켰지만 김태우는 모든 행정동에서 밀리는 건 물론 심지어 40%도 얻지 못하는 득표율로 추락을 겪었다.[102] 지난 지선과 비슷한 투표율에 국민의힘이 불과 2%p 차이로 신승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순히 생각해도 강서구에서 득표율이 19%p나 급락한 것이다. 아무리 강서구가 원래 민주당이 우세였던 지역이었다고해도 서울의 민심 이반이 심각하다는 뜻이다.[103] 그나마 이것도 0.7%p 차이였다.[104] 그나마 김태우가 4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올린 것도 선거 때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노년층의 압도적 지지 덕분이었다.[105] 리서치뷰는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15%p 이상 차이를 내며 당선될 것이라는 여론조사를 해서 이미 크게 비웃음을 당한 적이 있다. 2022년 초에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15%p 넘게 뒤진 여론조사가 있었으나 이것조차 예측이 틀린 거였다. 다만 그 때는 이준석과 윤석열의 갈등이 한창 심할 때였기 때문에, 이준석을 보고 윤석열을 지지한 젊은층들이 일시에 이탈한 것이다.[106] 이를 감안하면 20대 남성에서도 민주당이 넉넉하게 이기고, 60대 여성에서도 꽤 선전을 했다고 봐야한다. 즉 70대 이상을 제외하면 참패하거나 부진했다고 봐도 타당한 것.[107] 위에 언급한 김진선이 바로 그 예시다.[108] 김기현의 총선 지휘권이 걸린 문제였다.[109] 초고속 사면도 이례적인 사건이지만 보궐에 단순히 떠난 것도 아닌, 범죄를 저질러 물러난 사람을 다시 보궐로 세우는 것은 유래가 없던 사건이었다.[110] 당장 민주당도 참패한 2021 재보궐선거에서 귀책사유 일으킨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공천했다.[111] 실제로 이와 비슷한 대표적인 사례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장 출신인 노영민이 충청북도지사 선거에서 김영환에게 압도적으로 패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112] 사실 한국 대부분의 이슈에서 '지나치게 정쟁으로 몰고가지 말라'라는 멘트가 당을 불문하고 나오긴 하지만, 이는 다소 정치혐오적인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정당은 정치적 의견을 표출하라고 모인 단체이고, 소위 '정쟁'이 정당의 설립 목적인 것이다. 그나마 생활민심적 이슈에서는 대승적 차원의 이익을 위해 서로 합의해야 할 상황도 있긴 있겠으나, 선거 같은 정치적 대결에서 정당은 서로 대결하는 것이 본연의 임무이다.[113] 2006년 재보궐선거 송파구 갑 국회의원 보선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던 맹형규와는 다르다. 상술한 대로 맹형규는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기 위해 자진 사퇴했다가 오세훈이 서울시장 후보가 되자 의원직 사퇴가 부질없는 일이 되고 말았고, 송파구 갑 보선에서 한나라당이 내세웠던 정인봉 전 의원이 성접대 의혹에 휘말리자 당은 공천을 취소했다. 후보자 등록이 임박하자 어쩔 수 없이 맹형규가 선거비 보전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재출마해 당선된 것이다. 한나라당으로서는 자신들의 텃밭인 송파구 갑에 자신들이 후보를 내지 못해 당시 지지율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던 열린우리당 깃발이 꽂히는 꼴을 두 눈으로 지켜볼 수 없었던 것이기에 그나마 정상참작이 되었다.[114] 충청향우회의 김태우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문제는 향우회는 선거법상 정치활동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고, 향우회에서 뒤늦게 진교훈 후보 캠프도 방문해 수습을 했다. 이준석은 강서구 인구가 갑자기 늘어난 것은 마곡동 등 재개발로 젊은층이 많이 유입되어서 그런 것인데 그 사람들이 충청도 향우회가 어필한다고 무슨 효과가 있겠냐는 논평을 했다. 무엇보다도 김태우 후보는 충청도 출신이 아니다. 강원도 양양군에서 출생해 경남 창원에서 성장했다. 다만, 충청도 출신의 김진선 예비후보가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김태우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 출마를 고려할 때 충청향우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집단 탈당계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충청인 민심이 위태로웠던 상황이었다.[115] 이 선거에서 지원 유세 도중 욕설 논란에 휩싸이고 만다.[116] 이미 선거 이전부터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임명 강행과 낙마 간의 내부 논쟁이 있었던 상황이었다.[117] 대표적인 예시가 김행 후보자에 대한 대통령 측의 태도이다. 특히 김행 후보자가 청문회 도중 탈주하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음에도 임명 강행을 저울질했을 지경이었으니, 현재의 여론과 정국 상태를 얼마나 안일하게 본 것인지가 바로 나오는 부분이다.[118] 이미 선거 이전부터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본인들이 판을 키웠던 것을 뒤엎고 일개 기초지자체장 선거라면서 애써 평가절하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선거 직후에는 이번 선거는 당이 치른 것이라면서, 일개 구청장 선거에 대통령실은 일일이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이 나오기도 했다. 김행 후보자 역시 임명 강행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김행 후보자도 선거 결과를 지켜본 후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119] 사실 안철수와 이준석은 같은 바른미래당 소속이었지만 지지층과 성향이 매우 딴판이어서 갈등이 매우 심했다. 어느정도 갈등이 심한지는 친이준석과 친안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120] 이마저 정책위의장을 사퇴했던 박대출 의원을 돌려막기 하려다 의총에서의 만류로 인해 반려되면서 변경된 것이다.[121] 지난 선거에 비해 더욱 더 참혹한 패배였는데, 서울/경기/충청도에서의 대패는 물론이요 준텃밭이었던 PK, 강원에서도 의석은 더 건졌지만, 득표율 격차가 더 좁아졌다.[122] 득표율 차가 0.4%p이지만 보궐선거 투표율이 높아 약 1000표 정도의 차이인데, 안그래도 작은 진보정당 전체 득표율에서 이 정도면 작은 비율의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물론 진보정당의 득표율 전체가 미미한 수준이긴 하다.[123] 지지층간 대립이 높은 상황에서 치러졌기에 민주당으로 표가 몰려서 권수정 후보의 득표율이 낮아졌을 가능성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양당 체제가 더욱 공고해 졌다는 뜻이 된다. 혹은 비례 또는 중대선거구제로 군소정당이 의석을 얻을 수 있는 선거가 아니었기에 양당 지지층이 아닌 경우 투표참여율이 저조했을 수도 있다.[124] 7기 당직선거에서 당내 우파가 전원 낙선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을 확인했다.[125] 즉 노동당, 녹색당을 말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녹색당은 정의당과 마찬가지로 민주당과 거리를 두는 쪽인데다 생태주의/여성주의 등에서 일치하는 점이 많기에 더욱 더 연대 가능성이 높다.[126] 당장 지난해 8회 지선에서는 은평구 구의원에 출마했던 인사였다.[127] 약 40억원으로 알려짐.[128] 여담으로 서울시장이 사망한 지 6일 만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마저 궐위될 뻔했다. 허나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무죄취지 파기환송을 받고 수원고등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을 확정받아 기사회생했다.[129] 현재 자치구 중에 국회의원이 3석 배정된 곳은 서울 4곳(노원, 강서, 강남, 송파)과 대구 1곳(달서)이며 이 선거 이후 진행되는 22대 총선에서는 서울 노원과 강남은 인구 감소로 1석씩 줄어드는 반면, 인구가 늘어난 인천 서구가 3석으로 늘어날 전망이다.[130] YTN의 경우에는 개표 자막을 달았다.[131] 참고로 하단에 서술된 어느 극우 여성 지지자의 개표장 소란 행위도 이 라이브 영상에서 포착되어 알려졌던 것이다.[132] 실제로 진교훈 당선인이 전북 출신이긴 한데, 애초에 서울 강서구청장 선출하는 선거라 호남 주민은 이번 선거에 참여할 자격부터가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의미없는 1차원적인 화풀이에 불과하다.[133] 공직선거법 제183조(개표소의 출입제한과 질서유지) ③구ㆍ시ㆍ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나 위원은 개표소의 질서가 심히 문란하여 공정한 개표가 진행될 수 없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개표소의 질서유지를 위하여 정복을 한 경찰공무원 또는 경찰관서장에게 원조를 요구할 수 있다.
④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원조요구를 받은 경찰공무원 또는 경찰관서장은 즉시 이에 따라야 한다.[134]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밥값내기로 득표차를 예측해보기로 제시한 수치였는데 이때 장성철이 가장 먼저 17%p차이를 언급했었으나 14.5p%로 결정했고 김준일은 8p%차이를 제시했다가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자 20%이상 표차로 민주당 승리로 정정했다.[135] 21대 총선의 강서구 3개 지역구 투표결과를 합산했을 때 17.87%p 차이로 진 것을 예로 들었다. 구체적으로는 갑에서 17.52, 을에서 13.82, 병에서 23.37%p 차이가 났다.
④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원조요구를 받은 경찰공무원 또는 경찰관서장은 즉시 이에 따라야 한다.[134]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밥값내기로 득표차를 예측해보기로 제시한 수치였는데 이때 장성철이 가장 먼저 17%p차이를 언급했었으나 14.5p%로 결정했고 김준일은 8p%차이를 제시했다가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자 20%이상 표차로 민주당 승리로 정정했다.[135] 21대 총선의 강서구 3개 지역구 투표결과를 합산했을 때 17.87%p 차이로 진 것을 예로 들었다. 구체적으로는 갑에서 17.52, 을에서 13.82, 병에서 23.37%p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