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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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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외국의 경우

1. 개요

PC방이 확산되던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는 최대 2,500원 정도에서 시작해 2,000, 1,500, 1,200원까지 내려왔고 결국 1000원 정도에서 멈췄다. 2010년쯤까지 800원 정도로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그 이후로 수지타산이 안 맞아 2012년에는 많이 올라 1,000원으로 고정됐으나 2012년부터 샌디브릿지의 등장으로 업그레이드 할 일이 줄어들자 더는 오르지 않고 있다가 물가가 오름에 따라 피시방 요금도 자연스레 시간당 1,200~1,300원대로 오르고 있다.

이미 올 사람은 다 왔다고 봐도 될 정도로 레드 오션이다 보니 가격 경쟁도 치열해서 지역별 차이는 크지만 1시간 이용료가 1,000원 이하인 곳이 널렸다. 싼 곳은 500원대에서 경쟁을 하기도 하는 일명 '너 죽고 나 죽자' 식의 가격 아수라장이 되기도 한다. 예를 하나 들자면 전북 전주시전북대학교 근처 대학로는 죄다 500원으로 통일했었다. 대전광역시 대전대학교 앞의 피시방들은 10시간을 충전할 경우 4,000원, 즉 시간당 400원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3지구 일대는 극단적인 가격경쟁으로 14시간 3,000원, 1시간 200원까지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갔다.

파일:attachment/1846144535_LgFapQC0_1298900225_pc.jpg [1]

2013년 1월 기준으로 서울에도 500원 요금을 받는 곳이 있었으며 학생들에 한해서 1시간에 500원을 받는곳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은평구.[2] 위 짤방처럼 대놓고 "너 죽고 나 죽자." 모드다. 저 "같이 죽읍시다."라는 제목의 사진에 나온 장소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역 부근으로, 저 경고 현수막을 걸었음에도 신규 입점하는 PC방이 기어이 나오면서 기존 PC방 사업장들이 다같이 500원 요금을 받으면서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 2010년 말부터 치킨 게임을 시작했는데, 2013년 3월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PC방 업주들은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다. 이대로 싸게 받으면 적자가 나서 손님이 많아도 망하고, 그렇다고 요금을 올려 받자니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어서 파리 날리며 수입이 적어서 전기 요금을 비롯하여 각종 게임 가맹비 등 그런 돈을 내기에도 빠듯하고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제때 못하는 건 덤이다. 그리고 손님들은 다른 PC방을 찾아가고, 그러다가 결국엔 문을 닫게 된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그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니고, 그렇게 망한 PC방이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새로운 PC방이 생기기를 반복한다.

보통 빌딩이 밀집한 시내는 1,000~1,500원을 넘게 받는 곳이 많고, 주택이 밀집한 외진곳은 700원대 하는 곳도 있다. 다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PC방들의 경우 온라인 게임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시간당 200원 정도의 별도의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가 있다.[3] 이게 다 PC방이 포화를 넘어서 과포화되다 보니까 PC방끼리 출혈경쟁을 한 결과다.

경쟁이 심해서 요금을 정말 낮추는 지역의 PC방은 요금으로는 수익이 나지 않는 예도 있다. 처음 투자하는 돈은 제외하고라도 임대료와 아르바이트 인건비, 전기요금, 게임 회사에 내는 요금 등의 유지비를 생각하면 손님이 한 자리도 남김 없이 꽉 차있다고 해도 지출이 더 많아서 적자가 되는 예도 있다. 그런 PC방들은 팝콘으로 돈을 버는 영화관처럼 손님들이 주문하는 라면이나 과자 등의 부수입이 사실상 주수입이 되기도 한다.

PC방도 요금 운영방식이 2가지인데 선불요금만 관리하는 방식과 후불요금도 관리하는 2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자판기 형식 선불요금으로 직영하는 PC방도 존재하기도 하고 병원에 많이 설치한다. 오락실에도 부수입으로 설치하기도 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카페열차[4]에도 있었다.

현재는 수많은 PC방이 생겨난 만큼, 관련 시스템도 잘 갖춰진 상태다. 회원의 경우 컴퓨터에 앉아서 회원으로 로그인 하면 바로 점원의 관리 컴퓨터에 관련정보가 뜨며, 비회원일 경우 번호가 적힌 카드를 들고 원하는 자리에 가서 앉은 다음 그 번호를 입력하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거나[5] 아예 IC칩이 박힌 카드를 컴퓨터에 연결된 카드 리더기에 꽂으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있다. 선불로 미리 금액을 결제하고 발급된 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두는 피시방도 많이 있다.

요금 정산 시스템의 경우 과거엔 후불제인 곳이 많았으나 정액제식으로 선불을 받는 것이 차츰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후불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회원등록하고 정액으로 돈을 넣어두면 서비스로 이용시간을 더 늘려주는 곳도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 이용하고 남은 잔여시간은 누적되지 않고 그대로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후불제면 화장실이 밖에 있는 경우 손님이 화장실을 가는척하며 그대로 내빼버리거나, 직원 눈을 피해 도망쳐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먹튀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하는 후불제가 여러모로 직원으로서는 더 피곤하긴 하다.[6]

PC방이 막 늘어나기 시작하던 1997~8년에는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의 번호와 시간을 공책에 기록해뒀다가 손님이 나갈 때 시간을 체크하여 요금을 받는 원시적인 수준이었다. 큰 화이트보드에 칸을 나눠 자리를 표시하고 매직으로 시작 시각을 적는 경우도 있었는데, 주인이 화장실 간 사이 침으로 시각을 조작하곤 해 말썽인적도 있었다. 당시에는 정액제는 별로 없었으나 스타크래프트리니지등이 폐인을 양산해내기 시작하자 야간에 한하여 원래 시간당 요금보다 더 싼 값에 야간 정액을 끊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7] 그러다 점점 관리 프로그램이 정교해졌다.

이제는 아예 자동화된 선불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곳도 많다.

(업체탐방) 선불결제기의 새 바람 엔조이소프트

게토, PC방 선불결제기 ‘지티터치2’ 출시

기차표나 버스표 예매하듯 입구의 요금계산용 기계에 동전이나 지폐를 넣고[8], 자신이 쓸 자리를 화면을 보고 터치하면 그 자리에서 낸 돈 만큼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회원등록을 해 놓은 상태라면 남은 돈과 이용시간이 그대로 누적되며 추후 언제든지 다시 쓸 수 있다.

2. 상세

아래의 요금은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외국의 경우에는 '외국의 경우'에 나와 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 문단이 많으므로, 현재와는 가격이 다를 수 있다.

결제수단 중에서는 구글 기프트 카드 혹은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일부 PC방에서는 오직 현금 혹은 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오늘날에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결제를 진행하며, 간혹 동전 투입구를 막아놓은 경우도 존재한다.

2.1. 서울특별시

2.2. 경기·인천

2.3. 충청도


* 금산군: 단 5개의 pc방이 있는데 가격담합을 했는지 회원/비회원 모두 시간당 2,000원이다. 전국 최고가. 사양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사양도 좋지 않다.

2.4. 경상도

2.5. 전라도

2.6. 강원도

3. 외국의 경우



[1] 저 피시방은 없어지고, 그 자리는 마트가 됐는데 오른쪽 건물에 피시방이 있다. 네이버 지도 거리뷰 다음 지도 로드뷰 그런데 어느 날 피시방에서 마트로 바뀌었던 건물 자체가 없어지고, 빌라로 보이는 건물이 생겼고, 오른쪽 건물에 있던 피시방도 폐업했다.[2]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폐업했다. 그런데 다시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은평구 지역의 PC방 요금이 싼 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700원 선인데 가끔 학생 할인으로 시간당 300원을 받는 곳도 있다. 이것도 과거의 이야기로 결국 대다수의 PC방이 폐업한 상태다.[3] 간혹 선불로 정액제를 넣고 난 후 유료 게임을 할 경우 시간이 빨리 소모되는 방식도 있다. 요금이 너무 싸다 싶으면 한 번 쯤 의심할 만하다.[4] 카페열차에 (주)카이로라이프라는 업체가 만든 애니코인 PC라는 상표명을 단 PC가 있었지만 철거됐고, 미니 카페열차에는 애초에 없었다.[5] 물론 해당 자리의 카드번호와 함께 요금 정보는 점원의 관리 컴퓨터에 뜬다.[6] 때문에 요즘 지어지는 피시방의 경우 화장실이 피시방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7] 대구 동구의 C모 고등학교 앞 피시방의 경우에는 포스트잇에 시간을 적어 붙여두었다가 계산할때 내고 계산을 하였다. 사장이 깜빡하고 못 적은 날에는 사용자의 양심에 맡겨야했다.[8] 자판기와 컴퓨터를 결합한 것처럼 생겼다. 요금 결제에 이어 요즘에는 상품권을 판매하는 기계도 있다.[9] 최저요금이 2,000원인 곳도 종종 존재한다. 이 경우엔 비회원 1시간 20분, 회원 1시간 35분 정도.[10] 양천구 서부 및 강서구 인접지역[11] 즉, 실제 요금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12] 인천 본토 자체가 서울만큼이나 넓은만큼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다.[13] 대부분 앱코, 로지텍 헤드셋 중 가성비 좋은 모델만 골라서 쓴다. 어쩌다 삼성 헤드셋을 쓰는 곳도 가끔 있는 편이다.[14] 사양이 높아진 만큼 가격도 1,000원 더 올라갔다.[15] 수원시 일대의 거의 모든 PC방의 그래픽카드는 gtx1080 이상이며, 이미 rtx2080ti로 교체한 PC방도 수두룩하다.[16] 초,중,고만 500원이고 유료 게임을 이용할 시 시간이 차감된다. 어른은 1,000원이다.[17] 경쟁이 심한 예로 호매실지구 금곡동 중심상가 한 거리에 3개씩이나 있는 PC방. 근데 한 곳(샹떼 PC방)은 망했으나 또 생겼다(게임스토리).[18] 안중 지역의 PC방 목록은 안중읍 문서 참고 바람.[19] 심곡동 스타벅스 부천점이 있는 건물 4층에 있던 로얄 피시방이었는데 어느 날 포포 PC방으로 바뀌어서 영업하다가 4층에는 볼링장이 들어섰고, 피시방은 2층으로 옮겼다.[20] 팁을 주자면 일단 시장안쪽에 깊숙히 시간당 500원이 있고 3시간 1,000원을 찾을려면 민락동까지는 들어와서 찾야 한다 민락2지구에 pc방이 여러곳 들어서면서 기존 업체들은 1시간 300원(유료과금별도) 유료게임과금을 별도로 하지않는 새업체들은 12시간 1만원으로 통일중이다.[21] PC방의 주 이용객이라고 할수있는 10대~20대 남성 계층이 MT등의 사유로 자주 몰리는 청평, 가평 인근 지역을 대표로 설명하자면 이 곳에서는 지하철역 자체가 중심가에서 완전히 동떨어진데에 있어 지하철역 근처에서는 PC방을 포함한 일체의 상업시설을 찾아볼 수 없을것이고 버스터미널까지 나와서 또다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야지만, 즉 외지인을 위한다기 보다는 가평군 거주민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몰려있다.[22] 1,000원에 1시간~1시간 15분 정도 받는다. 그런데 2,000원을 내면 3시간, 3천원을 내면 5시간 인 곳이 더러 있다.[23] 진짜 초대형이다! 롤 하면서 챔피언 보고 있으면 미니맵이 안 보일정도로 커다랗다![24] 둔산2동과 월평동, 갈마동은 그래도 가격이 싼 편이다.[25] 특이하게도 샹떼PC방 탄방점은 회원 기준으로 1천원에 1시간 20분이다.[26] 하지만 1,000원 단위로만 구매가능하며, 1,000원에 40분이다.[27] 유료게임 플레이 시 차감된다.[28] 그런데 네이버 지도의 2021년 5월 거리 사진을 보면 에드가 상가 2층의 그 피시방 간판과 유리창에 붙였던 시트지가 없어졌다.[29] 하지만 반은 시설이 좀 노후화됐다.[30] 이 두 지역은 아직 기반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아직 개발중인 신도시이기 때문에 피시방은 커녕 대형마트병원, 학교 등도 매우 부족하다.[31] 다만 이런 번화가의 유명 체인점이 의외로 i3 스카이레이크 혹은 2~3세대 CPU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 마니아들은 최근 개업한 더 높은 사양의 PC방을 찾기도 한다. 물론 주류 게임을 즐기는 데 i3-6100정도면 딱히 문제는 없다.[32] 연산동에는 선불 3시간에 2천원(시간당 666원), 부산대에는 선불 3시간에 1,800원(시간당 600원)인 피시방도 있다. 두 곳 모두 배틀필드 4가 풀옵으로 돌아가는 성능을 뽑아낸다.[33] 가장 많은 손님은 역시나 초/중/고 학생들.[34] 사실 대구의 물가가 타 지역에 비해서 싸긴 하지만, PC방 가격은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독보적으로 매우 싸다.[35] 회원: 1,000원, 비회원: 1,200원[36] 몇 년 전에는 두 곳이었지만 하나는 망하고, 하나만 남았다.[37] 실내가 엄청나게 작아서 흡연실을 못 만들어 흡연자가 출입구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우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피시방이 있기 몇십 년 전에는 오락실이 있었다.[38] 그러다가 왠지 점점 폐업할 거 같은 분위기였는데 몇 달 전 저녁에 화장실에 불은 켜져 있어도 밖에서 가만히 들어보면 손님이 없는지 조용하고, 우편함에는 우편물이 쌓여 있어도 신경 안 쓰는 분위기였는데 결국 그곳은 일자 미상에 폐업하고, 그 자리에는 치과가 생겼다. 그런데 한창 영업할 때도 우편함에 우편물이 쌓여 있어도 별로 신경 안 쓰는 분위기였다.[39] 새로 생긴 곳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곳이다. 여러 피시방이 그랬지만 요금을 내리면 일시적으로는 사람이 몰려서 다시 잘되는 거 같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돈을 써야 많이 모이니 손님이 별로 없으면 다른 피시방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 때 그런 곳은 적자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못해서 컴퓨터 성능이 떨어지니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 결국엔 문을 닫게 된다. 그러던 곳이 결국엔 문 닫고, 임대만 붙어있다.[40] 오랫동안 비어있다가 일자 미상에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생겼다.[41] 어떤 간판은 오랫동안 햇빛을 받아서 하얗게 색이 바랜 게 있다. 동아문구사 간판 옆에 붙어있는 게 피시방 간판이다.[42] 그 피시방 판매 글이 올라온 게 2014년 7월 2일인데 2019년 3월 26일에 확인한 결과 간판이 그대로 있고, 문도 여전히 닫혀있다. 내부에는 피시방 집기들이 그대로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43] 점촌 시내버스터미널 가까이에 있던 피시방이었던 곳은 나름대로 자리는 좋았는데 주인이 장사할 생각이 없었는지 컴퓨터 사양이 별로였고, 바닥 청소 상태도 안 좋았다. 그러다가 결국 얼마 후에 없어지고, 건축 사무소로 바뀌었다. 또 영순 방향 사거리에 있는 건물에 있던 피시방이었던 곳은 피시방이 2, 3층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폐업하고, 오랫동안 비어있다가 1, 2층은 붙박이장, 주방가구를 취급하는 업체가 차지했고, 3층은 보험사가 차지했다. 그리고 점촌동의 문경중앙병원 맞은편 건물 3층에 있던 피시방은 폐업하고도 간판이 한동안 그대로 있다가 어느 날 없어지고, 오랫동안 비어있다가 갑자기 그 자리에 탁구장이 생겼고, 같은 건물 2층엔 당구장이 있었다가 헬스클럽이 생겼다.[44] 2015 - 17년 초까지 울산대학교 앞 PC방들끼리 치킨게임 경쟁이 붙어 시간당 500원대를 유지했는데, 코로나 19 사태 이후 PC방들이 대거 폐업하며, 옛날 얘기가 되었다.[45] 18년 북구 기준 1,000원~1,300원[46] 스타크래프트 2 등 블리자드 게임의 경우 500원에서 250원(블리자드 PC방 혜택 비용)을 더해서 750원에 1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47] 다만 유료게임은 1시간에 500원을 받았었다.[48] 행정구역 상으로는 무안군인데 실 생활권이 목포이다.[49] 40분에 1000원[50] 피시방 사장들 간의 가격담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51] 물론 고령화전방 지역 특성상 PC방을 이용할 인구가 많지 않아 비싼 요금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지역 경제를 군인에 의존하는 특성상 외출이나 외박을 나온 육군 장병위수지역을 악용한 호갱 장사인 경우도 많다. 지능적으로 회원/비회원 요금을 분리하여 외출, 외박이 많은 주말에만 회원 가입을 막아서 군인들을 비회원으로 이용하게끔 해서 비싸게 받는 악덕 업주도 꽤 있다.[52] 단 주말 한정.[53] 2016년 9월 기준 시내 아트박스 옆 PC방은 1,400원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가격이 달라지는 곳도 많다.[54] 코로나19의 영향과는 무관하게 이전부터 이러한 가격을 유지했다.[55] 2016년 9월 기준.[56] 원화로 환산시 2018년 3월 6일 기준 141원.[57] 홍콩을 경유하거나, 새벽에 도착해서 숙박비를 물기에는 애매한 상황일 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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