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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22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 달력 및 본문 스코어판 모두 원정팀-홈팀 순서로 스코어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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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거침없이 가자, hands UP! | |||||
현재 성적(7월까지)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8 | 37 | 3 | 51 | 24.5 | 0.420 |
재편성 경기 | 7 | ||||
7월 성적 | 10 | 1 | 8 | +2 | 0.556 |
시리즈 전적 | 우세 5 / 동률 0 / 열세 2 | ||||
시리즈 스윕 | 승리 0 / 패배 1 | ||||
최다 연승 | 4 | ||||
최다 연패 | 5 |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 ||||||
홈경기 | 승 | 패 | 무 | 취소 | ||
원정경기 | ||||||
NC 다이노스 2022 시즌 7월 일정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 VS 삼성 취소 | 2 VS 삼성 1:17 승 | 3 VS 삼성 6:11 승 | ||||
4 | 5 VS 한화 1:0 승 | 6 VS 한화 4:3 승 | 7 VS 한화 11:12 패 | 8 VS 키움 2:3 패 | 9 VS 키움 1:10 패 | 10 VS 키움 0:2 패 |
11 | 12 VS 두산 11:7 패 | 13 VS 두산 1:4 승 | 14 VS 두산 11:3 패 | 올스타전 휴식기 | ||
올스타전 휴식기 | 22 VS LG 4:5 승 | 23 VS LG 11:5 패 | 24 VS LG 1:6 승 | |||
25 | 26 VS KIA 9:1 승 | 27 VS KIA 5:9 패 | 28 VS KIA 6:2 승 | 29 VS 키움 3:5 승 | 30 VS 키움 3:3 무 | 31 VS 키움 우천취소 |
1. 개요2. 7월 1일 ~ 7월 3일 VS 삼성 라이온즈 (창원) : 위닝 시리즈3. 7월 5일 ~ 7월 7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 위닝 시리즈4. 7월 8일 ~ 7월 10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피스윕5. 7월 12일 ~ 7월 14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 루징 시리즈6. 7월 15일 ~ 7월 21일 VS 올스타 브레이크 (잠실)7. 7월 22일 ~ 7월 24일 VS LG 트윈스 (창원) : 위닝 시리즈8. 7월 26일 ~ 7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위닝 시리즈9. 7월 29일 ~ 7월 31일 VS 키움 히어로즈 (창원) : 위닝 시리즈10. 총평
1. 개요
NC 다이노스의 7월 일정은 창원-대전-고척-창원-올스타 브레이크-창원-광주-창원 순으로 이어진다. 7월 첫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둘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7월 셋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7월 넷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3경기가 있으며, 7월 다섯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키움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총 21경기 중 12경기가 창원 NC 파크에서 9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7월 1일 ~ 7월 3일 VS 삼성 라이온즈 (창원) : 위닝 시리즈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토요일 경기는 18시에 진행되며, 일요일 경기는 동일하게 17시에 진행된다.2.1. 7월 1일 (그라운드사정)
7월 1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수아레즈 | 경기전 그라운드사정 취소 | ||||||||||||
NC | 이재학 |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
일부 팬들은 그냥 강행해도 되지 않냐고 의견을 제시했지만 강명구 코치가 던진 공이 흙에 그대로 박힐 정도로 경기를 하기에는 흙의 상태가 정말 좋지 못했다. 원래 시즌 전에 마무리했어야 했던 작업이지만 흙이 미국산인 인필드 믹스라 이런저런 이유로 배송이 최근에서야 도착할 정도로 너무 늦었고 지난 원정 9연전 시기에 흙을 교체하고 마무리하려 했지만 이번에는 장마 때문에 그것도 늦어져 6월 30일부터 흙을 다시 깔고 말리는 작업을 부랴부랴 했지만 결국 이날까지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날은 창원시민의 날 이벤트가 잡혀 있어 선수단은 창원 유니폼을 입고 뛰기로 한 날이었다. 경남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 신중년 뮤지컬팀의 애국가 공연도, 홍남표 창원시장[1]의 시구도 모두 무산됐다.
결국 KBO가 이번 사태에 대한 경위파악에 나섰다.# 이후 KBO에서 NC의 경기 정상 개최 의지 및 취소 후속 대책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주의로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떴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사실 창원 NC 파크의 흙은 그간 선수들이 성토했을 정도로 불규칙 바운드가 너무 심했다. 그래서 시즌 중 다소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흙을 교체했는데, 장마가 겹치면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불운이라면 불운이겠지만 장마철인걸 유념했어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NC 구단 측은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구단 측에서 티켓 전액 환불 보상과 동일 좌석등급으로 2경기 관람권을 모두 제공하는 보상안을 마련하는 결정을 내렸다.
2.2. 7월 2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2일자) | |
등록 | 박준영 |
말소 | 윤형준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포수 | 1루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3루수 | 좌익수 | 루친스키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양의지 | 마티니 | 박석민 | 노진혁 | 박준영 | 이명기 |
7월 2일, 18:00 ~ 21:23 (3시간 23분), 창원 NC 파크 9,06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허윤동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4 | 0 | 5 |
NC | 루친스키 | 3 | 0 | 0 | 5 | 7 | 0 | 0 | 2 | - | 17 | 15 | 0 | 12 |
주요기록 | |
결승타 | 양의지(1회 무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승리 | 루친스키 |
패배 | 허윤동 |
홈런 | 마티니(5회 3점 박정준), 박준영(5회 2점 박정준) |
3루타 | 김주원(8회) |
2루타 | 노진혁(1회), 권희동(2회), 박민우(4회) |
도루 | 마티니(3회), 박민우(4회), 권희동(4회) |
주루사 | 마티니(3회) |
병살타 | 손아섭(2회), 이성규(9회) |
전날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오랜만에 선발 등판한 루친스키의 호투와 타선의 대폭발로 17:1 대승을 거두었다. 선발 투수 루친스키는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의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줬고, 뒤이어 등판한 박동수가 9회 흔들리긴 했으나 류진욱이 마지막 카운트를 잡았다.
타선은 1회부터 무사만루의 기회를 잡더니 양의지의 희생플라이와 노진혁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냈다. 4회에는 선두타자 이명기의 볼넷으로 시작해 권희동과 박민우의 적시타, 양의지의 볼넷과 마티니의 사구, 박석민의 병살타성 타구에 유격수가 2루에 던지지 못해서 추가점, 노진혁의 쐐기 2타점 적시타와 박준영의 아웃까지, 무려 9명의 타자가 나왔다.
바로 뒤 5회에 더 많은 10명의 타자로 7점을 냈다. 이명기의 내야안타, 손아섭 삼진, 권희동 안타, 박민우의 적시타, 양의지의 적시타, 마티니의 3점 홈런, 박석민의 볼넷, 노진혁의 중견수 뜬공, 박준영의 2점 홈런, 이명기의 땅볼.
이후 8회에도 박준영의 볼넷, 이명기 삼진, 도태훈 땅볼, 대타 김기환의 볼넷, 대타 김주원의 2타점 3루타로 점수를 냈다.
2.3. 7월 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포수 | 1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송명기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양의지 | 마티니 | 노진혁 | 박석민 | 이명기 | 박준영 |
7월 3일, 17:01 ~ 20:54 (3시간 53분), 창원 NC 파크 4,725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수아레즈 | 0 | 0 | 0 | 1 | 4 | 0 | 0 | 0 | 1 | 6 | 9 | 1 | 4 |
NC | 송명기 | 0 | 0 | 0 | 0 | 4 | 0 | 6 | 1 | - | 11 | 11 | 2 | 10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준영(7회 2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하준영 |
패배 | 김윤수 |
홀드 | 이승현, 우규민 |
홈런 | 김태군(4회 1점 송명기) |
2루타 | 김재성(5회), 양의지(7회), 박준영(7회), 도태훈(8회) |
실책 | 오선진(5회), 박준영(5회), 김주원(9회) |
도루 | 김기환(7회) |
병살타 | 오선진(6회) |
폭투 | 송명기2(5회), 김진호(5회) |
전날 16점차 대승을 거둔 좋은 분위기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3회까지는 송명기와 수아레즈의 투수전이었다. 4회 김태군에게 홈런을 맞아 실점, 5회에 3루수 박준영의 송구실책과 더불어 4실점한다.
하지만 타선이 5회에 똑같이 상대 실책과 함께 4점을 적립하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7회 양의지의 2루타와 마티니의 적시타, 노진혁, 박석민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박준영의 좌측 펜스를 강타하는 2루타로 2점을 추가했다. 손아섭의 볼넷으로 만루, 권희동의 밀어내기 볼넷, 박민우의 2타점 안타까지 7회 무려 6점을 낸다.
8회에도 앞서 대수비로 들어왔던 도태훈의 적시타로 한 점 추가, 9회 유격수 김주원의 아쉬운 송구 실책 뒤 피렐라의 적시타로 이용찬이 1실점하긴 했으나 이내 잘 마무리했다.
2연전 시리즈는 7월 1일 금요일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 취소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었다.
3. 7월 5일 ~ 7월 7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 위닝 시리즈
3.1. 7월 5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4일, 5일자) | |
등록 | 천재환 |
말소 | 정범모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포수 | 1루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3루수 | 좌익수 | 구창모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양의지 | 마티니 | 박석민 | 노진혁 | 박준영 | 이명기 |
7월 5일, 18:30 ~ 21:38 (3시간 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2,63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NC | 구창모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5 | 0 | 4 |
한화 | 라미레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2[2] | 0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민우(10회 2사 2루서 1루수 안타) |
승리 | 김영규 |
패배 | 윤산흠 |
세이브 | 이용찬 |
실책 | 김인환(9회), 하주석(10회) |
도루자 | 마티니(5회) |
주루사 | 박민우(10회) |
군 전역 후 복귀한 외야수 천재환이 NC 입단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0:0 승부가 이어지다가 10회초 권희동이 하주석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고, 뒤이어서 박민우의 내야안타에 대주자로 들어온 천재환이 홈까지 쇄도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한화와는 무려 7.5게임차가 되어 꼴찌와는 거리를 두게 되었고, 6위 삼성과 2.5게임차까지 좁혔다.
3.2. 7월 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1루수 | 3루수 | 신민혁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양의지 | 마티니 | 노진혁 | 박석민 | 도태훈 | 박준영 |
7월 6일, 18:31 ~ 22:47 (3시간 4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2,72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2 | 0 | 0 | 0 | 1 | 0 | 0 | 0 | 1 | 4 | 11 | 1 | 6 |
한화 | 남지민 | 0 | 0 | 2 | 0 | 0 | 0 | 1 | 0 | 0 | 3 | 9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양의지(9회 2사 2루서 우익수 2루타) |
승리 | 원종현 |
패배 | 장시환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박상언(3회 1점 신민혁), 터크먼(3회 1점 신민혁), 이진영(7회 1점 김진호) |
3루타 | 박준영(4회) |
2루타 | 박민우(5회), 터크먼(7회), 손아섭(9회), 양의지(9회) |
실책 | 김진호(6회) |
도루 | 정은원(7회), 김기환(9회), 노수광(9회) |
주루사 | 박민우(9회), 손아섭(9회) |
견제사 | 김기환(7회) |
폭투 | 김영규(7회) |
보크 | 신민혁(3회) |
1회초 손아섭의 볼넷과 권희동-박민우의 연속 안타로 잡은 무사 만루 기회에서 양의지-마티니가 연속 희생 플라이를 치며 2: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후속타자 노진혁이 범타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 선발 신민혁은 2회까지 25구로 끊을 정도로 훌륭한 피칭을 보였다.
그러나 3회초 2사 1-2루 기회에서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지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고, 재개된 경기에서 신민혁이 박상언과 터크먼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경기는 순식간에 2:2 동점이 된다.
5회초 또 희생플라이로 3:2로 앞서가지만, 7회말 이진영이 다시 솔로포를 때려내며 3:3 동점이 되었다.
9회초 손아섭의 2루타 이후 번트 실패로 1사 1루가 되었다. 그러나, 이어진 2사 2루 상황에서 양의지의 결승 1타점 2루타가 나왔고, 9회말 2사 만루에서 김인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겨우 승리할 수 있었다.
한화와의 경기차는 이제 8.5게임차가 되었고, 7/8위인 삼성/두산과 1.5경기차까지 좁혔다.
3.3. 7월 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이재학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양의지 | 마티니 | 노진혁 | 이명기 | 박준영 | 김응민 |
7월 7일, 18:29 ~ 22:50 (4시간 2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3,11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1 | 0 | 0 | 0 | 1 | 8 | 0 | 1 | 0 | 11 | 14 | 1 | 5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1 | 0 | 3 | 5 | 3 | - | 12 | 16 | 0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상언(8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강재민 |
패배 | 김시훈 |
홈런 | 박민우(5회 1점 장민재), 김인환(8회 2점 김시훈) |
3루타 | 하주석(4회) |
2루타 | 박민우(6회), 마티니(6회) |
실책 | 박준영(2회) |
도루 | 마티니2(1회, 3회), 박민우(3회) |
도루자 | 정은원(5회) |
주루사 | 유로결(7회), 이도윤(8회) |
4. 7월 8일 ~ 7월 10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피스윕
작년부터 고척만 가면 한없이 작아지는 NC. 이번엔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을까?한편 7월 9일과 7월 10일 경기는 키움구단의 마케팅에 따른 경기시간 변경 요청으로 14시에 진행된다.
4.1. 7월 8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우익수 | 2루수 | 포수 | 1루수 | 3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중견수 | 루친스키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양의지 | 마티니 | 박석민 | 이명기 | 박준영 | 김기환 |
7월 8일, 18:30 ~ 21:26 (2시간 56분), 고척 스카이돔 2,50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루친스키 | 0 | 0 | 0 | 0 | 0 | 1 | 0 | 1 | 0 | 2 | 6 | 0 | 4 |
키움 | 한현희 | 2 | 0 | 0 | 0 | 1 | 0 | 0 | 0 | - | 3 | 9 | 1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푸이그(1회 2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한현희 |
패배 | 루친스키 |
홀드 | 이명종, 이승호, 김재웅 |
세이브 | 문성현 |
홈런 | 권희동(8회 1점 김재웅) |
3루타 | 이정후(5회) |
2루타 | 푸이그(1회) |
실책 | 이용규(6회) |
도루 | 마티니(6회) |
견제사 | 김휘집(4회) |
병살타 | 천재환(7회), 박준영(9회) |
이번에도 통한의 1점차 패배, 루친스키는 키움전에서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4.2. 7월 9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유격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송명기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양의지 | 마티니 | 노진혁 | 박석민 | 박준영 | 김응민 |
7월 9일, 14:00 ~ 17:11 (3시간 11분), 고척 스카이돔 4,45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송명기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7 | 1 | 3 |
키움 | 최원태 | 2 | 2 | 2 | 0 | 2 | 0 | 2 | 0 | - | 10 | 13 | 1 | 8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3] |
승리 | 최원태 |
패배 | 송명기 |
세이브 | 양현 |
2루타 | 김혜성(1회), 이정후2(5회, 7회), 김휘집(7회), 이명기(9회) |
실책 | 노진혁(1회), 김휘집(9회) |
도루 | 손아섭(1회) |
주루사 | 푸이그(2회) |
병살타 | 김응민(2회), 권희동(3회), 박준영(9회) |
폭투 | 송명기2(1회, 2회), 최원태(1회) |
송명기가 3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고 타선이 얼어붙었다.
4.3. 7월 10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10일자) | |
등록 | 임정호, 한재승, 이우석, 박대온, 오영수, 최우재 |
말소 | 송명기, 박동수, 류진욱, 김응민, 박석민, 노진혁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중견수 | 2루수 | 포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구창모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양의지 | 마티니 | 박준영 | 이명기 | 서호철 | 오영수 |
7월 10일, 14:00 ~ 16:37 (2시간 37분), 고척 스카이돔 4,41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구창모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3 |
키움 | 안우진 | 0 | 0 | 0 | 0 | 0 | 2 | 0 | 0 | - | 2 | 8 | 0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이지영(6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안우진 |
패배 | 구창모 |
세이브 | 문성현 |
2루타 | 이지영(8회) |
병살타 | 박준영(2회), 양의지(4회) |
폭투 | 구창모2(2회, 4회), 김시훈(8회) |
구창모가 내려간 뒤 실점이 나오면서 구창모는 자책점을 떠안고 팀의 스윕패를 막지못했다. 또한 올 시즌 고척 원정에서 6전 6패로 전패중이다. 작년부터 고척만 가면 다른 구장에서 할 때보다 이상하리만치 부진하다.
5. 7월 12일 ~ 7월 14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 루징 시리즈
5.1. 7월 12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12일자) | |
등록 | 박건우 |
말소 | 손아섭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중견수 | 우익수 | 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신민혁 |
박민우 | 권희동 | 마티니 | 양의지 | 박건우 | 이명기 | 박준영 | 오영수 | 김주원 |
7월 12일, 18:30 ~ 22:42 (4시간 12분), 창원 NC 파크 3,52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R | H | E | B |
두산 | 곽빈 | 0 | 3 | 1 | 0 | 0 | 0 | 0 | 3 | 0 | 0 | 4 | 11 | 11 | 1 | 5 |
NC | 신민혁 | 1 | 0 | 2 | 0 | 0 | 3 | 1 | 0 | 0 | 0 | 0 | 7 | 11 | 2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페르난데스(11회 2사 만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김지용 |
패배 | 이우석 |
홈런 | 김대한(2회 3점 신민혁), 김재환2(3회 1점 신민혁, 8회 3점 원종현), 김주원(3회 1점 곽빈), 권희동(3회 1점 곽빈) |
2루타 | 권희동(5회), 양석환(11회) |
실책 | 오영수(1회), 안재석(7회), 김기환(11회) |
도루 | 박민우(1회), 천재환(9회) |
도루자 | 김주원(6회), 박계범(8회) |
병살타 | 박민우(8회) |
5.2. 7월 13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13일자) | |
등록 | 김수윤, 김한별, 이용준, 하준수 |
말소 | 김영규, 박준영, 신민혁, 최우재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좌익수 | 유격수 | 중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2루수 | 3루수 | 포수 | 이재학 |
이명기 | 김주원 | 권희동 | 마티니 | 박건우 | 오영수 | 서호철 | 도태훈 | 박대온 |
7월 13일, 18:30 ~ 21:30 (3시간), 창원 NC 파크 2,88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스탁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7 | 0 | 2 |
NC | 이재학 | 1 | 0 | 0 | 0 | 2 | 1 | 0 | 0 | - | 4 | 9 | 1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권희동(1회 1사 3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이재학 |
패배 | 스탁 |
2루타 | 김재환(9회) |
실책 | 이명기(9회) |
주루사 | 박세혁(7회) |
폭투 | 스탁(1회) |
경기 전 김영규, 박준영, 신민혁이 말소되었다. 당일에 어떠한 이유로 말소되었는지도 모른 채 아무런 소식도 들리지 않다가 KBO 홈페이지를 통해 소리 소문 없이 DL 명단에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3. 7월 14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14일자) | |
등록 | 강동연 |
말소 | 이재학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좌익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포수 | 우익수 | 중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루친스키 |
이명기 | 김주원 | 박건우 | 양의지 | 마티니 | 권희동 | 오영수 | 서호철 | 도태훈 |
7월 14일, 18:30 ~ 21:35 (3시간 5분), 창원 NC 파크 4,65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최원준 | 0 | 0 | 2 | 1 | 5 | 1 | 0 | 2 | 0 | 11 | 17 | 0 | 3 |
NC | 루친스키 | 0 | 0 | 1 | 1 | 0 | 0 | 0 | 1 | 0 | 3 | 9 | 2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페르난데스(3회 2사 2,3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최원준 |
패배 | 루친스키 |
홈런 | 박세혁(4회 1점 루친스키), 오영수(4회 1점 최원준), 김민혁(6회 1점 이용준) |
2루타 | 이명기(3회), 마티니(3회), 허경민(3회), 안재석(5회), 김주원(8회), 김대한(9회) |
실책 | 권희동(5회), 이명기(5회) |
도루자 | 오영수(2회) |
6. 7월 15일 ~ 7월 21일 VS 올스타 브레이크 (잠실)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15일자) | |
등록 | |
말소 | 이우석 |
7. 7월 22일 ~ 7월 24일 VS LG 트윈스 (창원) : 위닝 시리즈
7.1. 7월 22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22일자) | |
등록 | 노진혁, 박석민 |
말소 | 김한별, 김수윤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중견수 | 3루수 | 유격수 | 1루수 | 구창모 |
박민우 | 이명기 | 박건우 | 마티니 | 양의지 | 권희동 | 노진혁 | 김주원 | 오영수 |
7월 22일, 18:30 ~ 22:07 (3시간 37분), 창원 NC 파크 5,92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켈리 | 0 | 1 | 1 | 0 | 0 | 0 | 2 | 0 | 0 | 4 | 6 | 0 | 2 |
NC | 구창모 | 1 | 0 | 0 | 0 | 0 | 0 | 3 | 1 | - | 5 | 13 | 3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주원(8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임정호 |
패배 | 정우영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오지환(2회 1점 구창모), 문성주(3회 1점 구창모), 오영수(7회 3점 이정용) |
2루타 | 권희동(8회) |
실책 | 김주원3(1회, 7회) |
도루 | 박민우2(3회, 7회) |
도루자 | 김기환(8회) |
주루사 | 손호영(3회) |
병살타 | 양의지2(1회, 4회) |
폭투 | 원종현(7회), 진해수(8회) |
김주원이 멸망시킬 뻔한 게임을 김주원이 살려낸 김주원 데이
김주원이 팀 실책 3개 중 홀로 3개를 하고 4실점 중 2실점에 관여하는 미친 역캐리로 연패의 늪에 빠뜨릴 뻔 했으나 최후의 순간에 결승 적시타로 속죄에 성공했다.
1회 박민우와 이명기의 연속안타, 박건우의 행운의 안타로 선취점을 가져왔다.
그러나 2회와 3회에 선발 구창모가 각각 오지환과 문성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6회까지 2:1의 점수가 이어진다.
4회말, 선두타자 마티니가 안타를 쳤다. 하지만 후속타자 양의지 타석에서 이상한 상황이 나왔는데, 병살타성 타구에 마티니는 2루에 아쉬운 주루로 아웃 타이밍, 양의지는 세이프 타이밍이었다. 그런데 더블아웃 판정이 나왔고, 이때 비디오 판독을 1루가 아닌 2루에 신청하는 아쉬운 판단이 나왔다.
7회초에도 올라온 구창모는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볼넷, 문보경에게 안타를 내주며 무사 1,2루 상황에서 원종현과 교체된다. 이상호를 삼진 처리하며 한숨 돌렸지만, 다음 타자 유강남의 타구에 유격수 김주원의 송구 실책으로 1사 만루, 손호영의 타석에서 폭투로 1실점한 뒤 다시 김주원의 실책으로 1실점하며 승기가 기운 듯 했다.
7회말, 선발 켈리가 이정용으로 교체되며 LG의 필승조가 가동되었다. 선두타자 권희동의 타구가 바운드가 크게 튀며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이후 노진혁 삼진, 김주원 볼넷으로 1사 1,2루. 2스트라이크에 몰린 상황에서 오영수가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박민우와 이명기가 출루하지만 추가점은 없었다.
8회초, 임정호가 LG 중심타선을 KKK로 돌려세웠다.
8회말, 선두타자 양의지가 안타를 친 이후 대주자 김기환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도루에 실패하며 원아웃. 권희동의 2루타와 노진혁의 자동 고의4구로 1사 주자 1,2루. 타석에 들어선 3실책의 주인공 김주원. 여기서 김주원이 안타를 치며 기어코 이 경기를 뒤집는다! 점수 4:5.
9회초, 마무리 이용찬이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 종료.
실책이 많이 나오며 패색이 짙던 경기에서 어린 선수들이 상대 필승조를 무너뜨린 의미있는 경기였다.
7.2. 7월 23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23일자) | |
등록 | 김영규 |
말소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포수 | 좌익수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이용준 |
박민우 | 이명기 | 박건우 | 양의지 | 마티니 | 권희동 | 노진혁 | 오영수 | 김주원 |
7월 23일, 18:00 ~ 21:19 (3시간 19분), 창원 NC 파크 7,93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김윤식 | 1 | 5 | 2 | 0 | 1 | 0 | 0 | 2 | 0 | 11 | 16 | 1 | 8 |
NC | 이용준 | 0 | 3 | 0 | 0 | 0 | 0 | 0 | 1 | 1 | 5 | 7 | 1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채은성(1회 2사 3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이우찬 |
패배 | 이용준 |
홈런 | 문성주(2회 3점 이용준), 마티니(2회 1점 김윤식), 이재원(3회 2점 김진호), 김주원(9회 1점 최동환) |
2루타 | 박해민2(1회, 2회), 서건창2(2회, 5회), 채은성(4회), 허도환(8회), 천재환(8회) |
실책 | 채은성(1회), 이명기(7회) |
도루 | 이명기(1회) |
주루사 | 이명기(1회) |
병살타 | 오지환2(1회, 5회), 양의지(5회), 문보경(6회) |
폭투 | 김윤식(2회) |
7.3. 7월 24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24일자) | |
등록 | 박준영 |
말소 | 오영수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포수 | 좌익수 | 중견수 | 3루수 | 유격수 | 1루수 | 루친스키 |
박민우 | 이명기 | 박건우 | 양의지 | 마티니 | 권희동 | 노진혁 | 김주원 | 도태훈 |
7월 24일, 17:00 ~ 19:57 (2시간 57분), 창원 NC 파크 4,03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배재준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6 | 1 | 4 |
NC | 루친스키 | 0 | 0 | 0 | 0 | 3 | 2 | 1 | 0 | - | 6 | 10 | 1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민우(5회 1사 2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루친스키 |
패배 | 송은범 |
홈런 | 박건우(7회 1점 송승기) |
2루타 | 도태훈(5회), 노진혁(6회), 이재원(9회) |
실책 | 박민우(3회), 유강남(6회) |
도루 | 이명기2(1회, 5회), 박민우(5회) |
주루사 | 이명기(1회), 오지환(8회) |
견제사 | 박민우(1회) |
병살타 | 유강남(2회), 노진혁(4회) |
에이스 루친스키의 호투 속에서 편한 승리를 가져간 경기였다.
다만 1회 시작은 아쉬웠다. 선발 루친스키가 1이닝을 잘 막고 내려온 후, 1회말 선두타자 박민우가 안타로 출루했으나 견제사를 당했다. 이명기의 안타와 도루로 1사 2루, 박건우의 안타가 나왔으나 우익수의 홈 보살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4회까지 균형이 깨지지 않다가 5회말에 선취점을 NC가 가져갔다. 1아웃 상황 도태훈의 2루타와 박민우의 안타로 1점, 이명기의 볼넷과 기습 더블스틸로 1사 2,3루 상황에서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6회말, 권희동의 9구 승부 끝 안타, 노진혁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이때 파울 선언이 났으나 이종욱 코치는 매의 눈으로 페어볼을 확신, 주자들을 과감하게 돌렸다. 이어 김주원의 번트로 1사 3루 상황, 도태훈 타석에서 포수 유강남이 3루 견제 실책을 범하며 3루 주자 노진혁이 편안하게 들어오며 6회에도 2점을 내며 점수는 5대 0까지 벌어졌다.
7회초, 그동안 이닝을 3,4타자로 막아내며 호투하던 루친스키에게 위기가 왔다. 선두타자 서건창에게 번트안타를 허용하고 문보경과 유강남을 각각 좌익수 뜬공과 8구 삼진으로 잡아낸 후, 이재원에게 볼만 4개 던지며 2사 1,2루. 여기서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루친스키의 천적 김현수가 대타로 출전했다. 커터 구속을 143km/h까지 끌어올리며 중견수 뜬공 처리, 위기를 탈출하며 QS+를 달성했다.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건우의 솔로 홈런을 치며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여담으로 이번 시리즈는 꼭 한 경기마다 한 명씩 4안타 타자가 있었다.(박민우, 박해민, 박건우)
이후 9회에 오랜만에 올라온 김영규가 1점 내주긴 했으나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승리했다.
후반기 첫 시리즈부터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선발투수 루친스키는 7이닝 101구 3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으로 QS+를 달성했다.
8. 7월 26일 ~ 7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위닝 시리즈
8.1. 7월 26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25일, 26일자) | |
등록 | 신민혁, 손아섭 |
말소 | 강동연, 서호철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포수 | 1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유격수 | 신민혁 |
박민우 | 이명기 | 박건우 | 양의지 | 마티니 | 손아섭 | 권희동 | 노진혁 | 김주원 |
7월 26일, 18:31 ~ 21:59 (3시간 28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99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0 | 0 | 0 | 1 | 2 | 4 | 2 | 0 | 0 | 9 | 10 | 0 | 8 |
KIA | 임기영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9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민우(5회 2사 2루서 우월 홈런) |
승라 | 신민혁 |
패배 | 임기영 |
홈런 | 나성범(3회 1점 신민혁), 양의지(4회 1점 임기영), 박민우(5회 2점 임기영) |
2루타 | 노진혁2(5회, 6회) |
도루 | 박민우(1회), 노진혁(6회), 김주원(6회) |
주루사 | 박민우(3회) |
이 날 경기 승리와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에게 패함으로써 삼성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1회는 양팀 모두 4타자로 마치며 별일 없이 지나갔다.
2회말, KIA 타이거즈가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으나 박찬호를 초구 2루 땅볼로 아웃시키며 위기 탈출. 여기까지 선발투수 신민혁의 투구수는 36구.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KIA가 리드를 잡았다. 이후 내야 안타와 볼넷으로 위기를 맞지만 무사 탈출. 신민혁의 투구수는 63구.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말 기아는 삼자범퇴.
5회초 노진혁의 2루타와 박민우의 홈런으로 3대 1 리드를 가져왔다. 5회말 선두타자 이창진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를 각각 삼진, 뜬공, 뜬공으로 처리하며 신민혁은 5이닝 1실점, 105개의 투구수로 승리 요건을 갖춘다.
6회초 올라온 기아의 불펜 김재열이 마티니와 손아섭에게 8구 연속 볼을 던지고, 권희동까지 1볼 상황에서 투수 교체. 무사 1,2루 상황에서 권희동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이후 노진혁의 2타점 2루타로 5대 1. 김주원 타석에서 도루를 성공하며 3루 진출, 이후 사구로 1사 1,3루. 박민우 타석에서 김주원이 2루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박민우의 땅볼에 주자들이 진루하며 6대 1. 후속타자 이명기의 적시타로 7대 1.
7회초 양의지와 마티니의 출루로 2사 1,2루. 노진혁과 김주원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9대 1.
6회부터 9회까지는 김진호, 원종현, 하준영, 김시훈 4명의 불펜 투수들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박민우와 노진혁이 각각 3타점씩 쓸어담으며 활약했다. 8위 등극과 함께, 이날 패한 6위 롯데와의 승차는 2.5 게임, 이날 승리한 7위 두산과의 승차는 2게임이 되었다.
8.2. 7월 27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27일자) | |
등록 | 이재학 |
말소 | 하준수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유격수 | 3루수 | 포수 | 이재학 |
박민우 | 손아섭 | 박건우 | 양의지 | 마티니 | 권희동 | 노진혁 | 박준영 | 박대온 |
7월 27일, 18:30 ~ 21:54 (3시간 24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86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0 | 1 | 0 | 0 | 0 | 0 | 0 | 0 | 4 | 5 | 12 | 3 | 4 |
KIA | 놀린 | 1 | 2 | 0 | 3 | 0 | 1 | 2 | 0 | - | 9 | 13 | 0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동원(2회 무사 2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한승혁 |
패배 | 이재학 |
세이브 | 정해영 |
2루타 | 류지혁(2회), 박동원(2회), 박찬호(4회), 박대온(9회), 노진혁(9회) |
실책 | 노진혁(1회), 이재학(2회), 박준영(7회) |
주루사 | 박준영(2회), 김호령(2회), 황대인(3회) |
폭투 | 김재열(9회) |
8.3. 7월 28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28일자) | |
등록 | 오태양 |
말소 | 박석민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1루수 | 지명타자 | 3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구창모 |
박민우 | 손아섭 | 박건우 | 양의지 | 마티니 | 권희동 | 노진혁 | 김주원 | 이명기 |
7월 28일, 18:30 ~ 22:06 (3시간 3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6,16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구창모 | 1 | 0 | 1 | 0 | 0 | 2 | 0 | 0 | 2 | 6 | 11 | 2 | 8 |
KIA | 파노니 | 1 | 0 | 1 | 0 | 0 | 0 | 0 | 0 | 0 | 2 | 8 | 2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 |
승리 | 구창모 |
패배 | 파노니 |
홀드 | 원종현, 임정호, 김시훈 |
2루타 | 이창진(1회), 박동원(2회), 나성범(3회) |
실책 | 마티니(3회), 김도영(3회), 장현식(6회), 김주원(6회) |
도루 | 오태양(9회) |
도루자 | 김주원(4회) |
주루사 | 박민우(8회) |
병살타 | 양의지(1회), 박동원(3회), 김호령(6회) |
폭투 | 파노니2(3회) |
훈련 중 허리 부상을 입은 박석민이 말소되고 오태양이 콜업되었다.
1회초 박민우와 손아섭의 연속 안타, 박건우의 9구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만루 찬스에서 양의지의 초구 병살타로 1점을 얻는데 그쳤다. 1회말 선두타자 박찬호에게 볼넷, 이창진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3루 위기에 몰린 구창모 역시 땅볼로 1점을 내주며 경기는 1:1로 출발한다.
2회초 NC 공격은 KKK로 정리되었고, 2회말 1사 만루 위기에 몰린 구창모는 앞서 출루시켰던 박찬호와 이창진을 모두 삼진 처리하며 위기 탈출.
3회초, 선두타자 이명기의 안타와 박민우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상황. 폭투로 주자가 3루에 도착하고 손아섭의 3루 땅볼에 3루수가 포수에게 송구하다 실책을 저지르며 점수 추가. 3회말, 나성범의 2루타와 황대인의 뜬공으로 1사 3루, 최형우의 1루 땅볼에 닉 마티니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2:2 동점.
4회는 NC 3타자, KIA 4타자로 정리되었다.
5회는 양팀 모두 삼자범퇴.
6회에 그동안 비슷한 경기 양상을 보여주던 두 팀의 운명이 갈렸다. 6회초, 박건우 안타, 양의지 뜬공, 마티니 안타로 1사 1,3루. 권희동의 투수 앞 땅볼에 상대 투수 장현식이 실책을 저지르며 홈인. 이후 노진혁 내야 뜬공, 김주원과 이명기의 볼넷으로 밀어내기 한 점을 추가했다. 6회말 선두타자 김선빈의 타구에 유격수 김주원의 실책이 나오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박동원 2루 직선타, 김호령 병살타로 구창모는 기어코 6이닝 2실점 1자책 5K QS를 기록했다.
7회초 손아섭 땅볼, 박건우 안타, 양의지 볼넷, 마티니 사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권희동 땅볼, 노진혁 삼진으로 무산. 7회말 원종현이 올라와서 류지혁과 박찬호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무사 1,2루가 되었으나 이창진은 헛스윙 삼진 처리. 뒤이어 1아웃 상황에 올라온 임정호가 나성범과 황대인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점수 유지.
8회초는 기아 고영창 투수가 4타자로 막았고, 8회말 김시훈이 땅볼, 볼넷, 삼진, 삼진으로 이닝을 막았다. 여전히 4:2.
9회초, 기아의 윤중현이 올라왔다. 선두타자 박건우의 3루 강습 내야 안타, 양의지 뜬공, 대주자 오태양의 도루와 마티니 볼넷으로 1사 1,2루. 권희동은 3루 직선타로 물러났고, 노진혁은 3루쪽 내야 안타를 치며 2사 만루. 그리고 다음 타자 김주원이 안타를 치며 2명의 주자가 들어오며 6:2. 9회말,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으나 몸을 풀었던 이용찬이 올라왔고, 삼진, 땅볼, 안타, 땅볼로 이닝 정리하며 경기 종료.
초반 투구수 관리에 애를 먹던 구창모가 퀄리티 스타트로 버텼고, 경기 중후반에 타자들이 차이를 만들어 내며 후반기 2시리즈 연속으로 위닝을 가져갔다. 이날 삼성과 한화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며 삼성과 0.5게임차 8위가 되었다. 특히 오태양은 자신의 1군 첫 경기 첫 도루를 기록했으며 자신의 준족으로 득점에 기여했던 의미있는 경기였다. "호타준족"에서 이제 타격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의 여부가 이 루키가 쟁쟁한 거포들이 늘어서 있는 NC 1군 타선에서 살아남는지 관건이 될 것이다.
9. 7월 29일 ~ 7월 31일 VS 키움 히어로즈 (창원) : 위닝 시리즈
9.1. 7월 29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7월 29일자) | |
등록 | 송명기 |
말소 | 한재승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포수 | 1루수 | 유격수 | 3루수 | 유격수 | 좌익수 | 송명기 |
박민우 | 손아섭 | 박건우 | 양의지 | 마티니 | 권희동 | 노진혁 | 김주원 | 이명기 |
7월 29일, 18:30 ~ 21:39 (3시간 9분), 창원 NC 파크 4,79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요키시 | 0 | 1 | 0 | 0 | 2 | 0 | 0 | 0 | 0 | 3 | 6 | 2 | 8 |
NC | 송명기 | 1 | 1 | 2 | 0 | 0 | 0 | 1 | 0 | - | 5 | 12 | 0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주원(2회 1사 1,2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김진호 |
패배 | 요키시 |
홀드 | 김영규, 임정호, 원종현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푸이그(2회 1점 송명기) |
2루타 | 노진혁2(3회, 8회), 김혜성(5회), 양의지(7회) |
실책 | 김주형(1회), 김혜성(3회) |
주루사 | 마티니(7회) |
병살타 | 박건우(1회) |
폭투 | 송명기(3회), 김진호(5회) |
선발투수 송명기는 7월 9일 이후 20일만에 등판했다.
1회초, 선두타자 김준완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후속 타자 3명을 잘 처리했다. 1회말, 선두 박민우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 손아섭의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에서 박건우의 병살타로 선취점.
2회초, 송명기가 선두타자 야시엘 푸이그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동점. 그러나 2회말, 권희동, 노진혁, 김주원 세 타자 연속 안타로 다시 한 점 달아났다.
3회초, 김준완 삼진, 이용규 볼넷, 이정후 삼진, 김혜성과 푸이그 볼넷으로 2사 만루에서 송성문을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 3회에만 송명기는 무려 27개의 공을 던졌다. 3회말, 박건우와 양의지의 안타로 1사 1,3루 상황에서 닉 마티니의 타석에서 2루수 실책이 나오며(바운드가 불규칙했다) 박건우 홈인. 이후 2사 1,2루에서 노진혁의 2루타가 나왔으나 타구가 펜스의 쿠션 사이에 끼이며 인정 2루타 처리, 1루 주자 마티니는 들어오지 못했다.
4회초, 송명기가 볼넷을 내줬지만 유격수 김주원과 3루수 노진혁의 좋은 수비가 나오며 땅볼 3개로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4회말, 삼자범퇴.
5회초, 이용규를 뜬공 처리한 후 이정후에게 사구 허용, 김혜성의 2루타에 이정후가 홈으로 들어오며 두 점 차. 이후 푸이그는 파울플라이 처리했으나 송성문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한 점 차. 이지영에게도 안타 허용하며 다시 주자 1,3루. 결국 벤치에서는 교체를 감행하고 김진호가 김휘집을 삼진 처리하며 이닝 마감. 송명기는 4.2이닝 5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투구수가 무려 109개. 5회말은 4타자로 끝.
6회초 김영규가 마운드에 올랐다. 김태진을 뜬공 처리한 뒤 김준완과 이용규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지만 이정후 3구 삼진, 김혜성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6회말 주자 2명이 출루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7회초 원종현이 등판했다. 푸이그를 좌익수 뜬공 처리한 후, 송성문 타석에서 1루 땅볼을 유도했으나 쪼개진 배트가 원종현에게 날아가며 미처 베이스 커버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뜬공 2개를 유도하며 무실점. 7회말 양의지의 2루타, 마티니의 적시타로 한 점 달아나며 5대 3.
8회초 임정호가 이어서 나왔다. 선두타자 박찬혁 3구 루킹 삼진, 김준완 3구 헛스윙 삼진, 이용규 8구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KKK, 최고의 구위를 보여줬다. 8회말 선두타자 노진혁이 2루타를 치며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후 김주원의 번트로 1사 3루 상황이 되었지만 대수비로 들어왔던 도태훈 삼진, 박민우 사구, 손아섭 땅볼로 추가점은 없었다.
9회초, 마무리 이용찬이 등판했다.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안타를 허용할 뻔했으나 대수비로 들어와 수비 시프트로 유격수 위치에서 수비하던 3루수 박준영의 호수비로 1아웃. 김혜성의 타구에 투수 글러브 맞고 굴절된 타구가 박민우에게 가며 2아웃. 푸이그도 땅볼 처리하며 5대 3 승리.
그동안 1승 8패로 압도적으로 밀리던 상대 전적에 걱정이 많았으나 첫 경기를 불펜진의 안정감, 수비 집중력, 상대 실책으로 만들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음과 함께 승리를 거뒀다.
이날 9위 삼성 라이온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7위 롯데 자이언츠가 7연패에 빠지면서 롯데, NC, 삼성의 간격은 0.5경기 차이다.
9.2. 7월 30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루친스키 |
박민우 | 손아섭 | 박건우 | 양의지 | 마티니 | 권희동 | 노진혁 | 김주원 | 이명기 |
7월 30일, 18:00 ~ 22:41 (4시간 41분), 창원 NC 파크 7,15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키움 | 최원태 | 0 | 0 | 0 | 0 | 0 | 1 | 1 | 0 | 0 | 1 | 0 | 0 | 3 | 12 | 2 | 5 |
NC | 루친스키 | 2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3 | 7 | 1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 |
홈런 | 박건우(1회 2점 최원태) |
2루타 | 푸이그(3회), 김휘집(4회), 송성문(6회), 박민우(10회) |
실책 | 김휘집2(1, 2회), 마티니(7회) |
도루 | 김주원(2회), 김혜성(7회) |
도루자 | 박민우(8회), 오태양(9회) |
병살타 | 손아섭(5회) |
폭투 | 김진호(10회), 이재학(11회) |
승부를 내지 못한 4시간 40분 혈투
연장 12회 무승부, 양팀 투수 7명씩 총 14명의 투수가 나온 경기였다.
1회초, 1사 이후 김혜성과 이정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루친스키는 푸이그와 송성문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1회말, 1사 이후 손아섭의 안타와 박건우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다.
2회초,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줬으나 다음 3타자를 잘 처리. 2회말, 김주원이 유격수 김휘집의 실책[4]으로 출루하고, 박민우가 볼넷을 얻어 주자 2명을 만들었으나 손아섭이 찬스를 살리지는 못했다.
3회초, 선두타자 김준완에게 안타, 2사 이후 푸이그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송성문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무실점. 3회말, 박건우 삼진, 양의지 삼진, 마티니 뜬공 삼자범퇴.
4회초, 선두타자 김휘집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 3명 처리하며 이번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4회말, 권희동, 노진혁, 김주원 3명이 단 7구만에 물러났다.
5회초, 김준완, 김혜성, 이정후 삼자범퇴. 5회말, 1사 이후 박민우가 안타를 쳤으나 손아섭의 병살타로 이닝 종료.
6회초, 이미 99구를 던진 루친스키가 다시 올라왔다. 선두타자 푸이그에게 초구 안타, 송성문에게 초구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3명을 모두 땅볼 처리하며 1점만 내주며 이제는 한 점차. 6회말, 박건우와 양의지, 마티니가 모두 뜬공으로 물러나며 불펜전 돌입.
7회초, 루친스키에 이어 김영규가 등판했다. 선두타자 이용규를 유격수 땅볼로 잡나 했으나 1루수 마티니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무사 1루. 박찬혁 사구, 김혜성 땅볼로 1사 1,3루 상황에서 이정후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내준다. 김시훈이 마운드에 올라 푸이그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친다. 7회말, 최원태가 이승호로 교체되었다. 권희동이 안타를 쳤으나 득점에는 실패.
8회초, 김시훈이 2아웃 잘 잡고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만루 위기에 몰린다. 하지만 박찬혁을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8회말, 김재웅이 마운드에 섰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안타를 쳤으나 도루 실패하며 원아웃, 그대로 이닝이 3타자로 정리되었다.
9회초, 하준영이 마운드에 올라 김혜성 좌익수 뜬공, 이정후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한 뒤 김진호가 푸이그 삼진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이닝 끝. 9회말, 키움의 이영준이 올라왔다. 양의지 헛스윙 삼진 이후 마티니가 볼넷으로 나가며 대주자 오태양과 교체. 그러나 김기환이 삼진아웃되고, 오태양의 도루 실패로 경기는 연장으로 간다.
10회초, 김진호가 그대로 이어서 등판했다. 중견수 뜬공 이후 안타, 폭투로 1사 2루, 김태진을 땅볼 처리하며 잘 넘어가나 했으나 이지영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3대 2, 끌려가는 상황이 되었다. 10회말, 키움은 김태훈이 마운드에 올랐다. 노진혁의 선두타자 안타, 김주원 희생번트, 천재환 삼진으로 2사 2루에서 박민우의 2루타가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다음 타자 손아섭의 잘 맞은 타구는 1루수 땅볼이 되며 3아웃. 경기는 3대 3, 11회로 간다.
11회초, 이재학이 불펜으로 올라왔다. 4,419일만에 연장 11회 등판. 박준태와 푸이그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송성문을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 11회말, 키움의 하영민이 올라왔다. 박건우와 양의지의 아웃 이후 도태훈이 볼넷 출루했으나 김기환이 삼구 삼진을 당하며 물러났다.
12회초, 이재학이 김휘집을 삼구 삼진 처리한 후 이용찬이 마운드에 올랐다. 전병우 삼진, 이지영 안타, 이용규 삼진으로 무실점, 키움의 승리는 불가능해졌다. 12회말, 키움은 애플러를 투입한다. 선두타자 박준영이 13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으나 땅볼 아웃. 김주원이 때린 6구째 잘 맞은 타구는 2루수 정면. 천재환이 낫아웃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같은 날 7위 롯데가 9위 삼성을 이기며 간격은 각각 1게임차다. 키움과 NC 양팀은 총력전을 펼쳤고, 과연 내일 어떤 팀이 지치지 않는지가 관건이다.
9.3. 7월 31일 (우천취소)
7월 31일, 17:0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한현희 | 경기전 우천취소 | ||||||||||||
NC | 신민혁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 총평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는 11경기 5승 6패로 승률이 5할이 되지 않았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8경기 5승 1무 2패의 상승세를 보여주며 중위권 싸움의 다크호스가 되었다. 다만 7월 31일 기준 5위인 KIA 타이거즈와 8.5게임차로 벌어져있다는 것이 순위싸움에서 불리하다.[1] 이날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가 시작된 날이었다.[2] 9회 마티니의 안타가 기록 이의 신청 심의 제도로 김인환의 실책으로 정정되었다.[3] 1회 실책으로 인한 득점[4] 원래 기록은 내야안타였으나 기록 이의 신청 심의 제도로 인해 김휘집의 실책으로 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