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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04

NC 다이노스/2022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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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NC 다이노스
2022 시즌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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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시범경기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1. 개요2. 마무리 훈련3. 프런트 조직 개편4. 코칭스태프 변경5. 트레이드6. 육성선수7. 방출 선수 영입8. 외국인 선수9. 보류선수 명단 제외, 방출 및 임의해지10. 군 입대11. 군 전역12. 연봉 협상 및 재계약13. FA
13.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13.2. FA 이적13.3. FA 영입
14. 전망
14.1. 투수14.2. 타자

1. 개요

NC 다이노스의 2022년의 스토브리그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마무리 훈련

NC 다이노스 CAMP 1 명단
코치 9명 이동욱 등 9명
투수 20명 강동연, 강태경, 김건태, 김시훈, 김영규
김재균, 김진우, 김진호, 김태경, 김태현
류진욱, 문경찬, 손정욱, 송명기, 신민혁
이우석, 이재학, 임정호, 전사민, 한재승
포수 3명 김정호, 박대온, 이재용
내야수 10명 강진성, 김민수, 김주원, 노진혁, 도태훈
서호철, 오태양, 윤형준, 정현, 최보성
외야수 6명 김기환, 오장한, 정진기, 천재환, 최승민
최우재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총 24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에서 N팀과 C팀으로 나눠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N팀(1군)은 이동욱 감독을 포함한 9명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39명이 참가해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을 오가며 훈련한다. 4일 훈련 후 1일 휴식의 일정. C팀(2군)은 신인 선수들을 포함해 24명의 선수들이 마산야구장에서 훈련한다. 회복과 재활이 필요한 일부 선수들은 재활조와 휴식조로 분류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대행은 “창원에서 열리는 이번 CAMP 1을 통해 우리 NC 다이노스가 한층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우리 모두가 새롭게 내년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3. 프런트 조직 개편

프로야구 NC, 임선남 단장 공식 선임
NC 다이노스, 이진만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2 NC 다이노스 프런트 조직 개편
직책 이름 비고
사장(대표이사) 이진만 신규 임명
단장 임선남 단장 대행에서 단장직으로 정식 임명
데이터팀장 권태은 데이터팀 매니저에서 승격
2021년 11월 13일 NC는 임선남 단장대행의 단장 승격을 공식 발표했다. 임 단장은 일부 선수들의 코로나19 방역 위반 술판 논란이 불거진 2021년 7월부터 단장대행을 맡아왔다. 임 단장이 겸직했던 데이터팀장은 권태은 데이터팀 매니저가 맡는다.

서봉규 대표이사가 2021년 8월 대행의 꼬리표를 뗀 데 이어 이번 임 단장의 공식 선임으로 NC는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NC는 운영팀(N팀) 운영기획파트 인원을 보충해 보다 중장기적 시각에서 선수단 운영 방안을 구상하고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성팀(C팀)은 퓨처스리그를 담당하던 데이터팀의 일부 인원을 통합, 확대했다. 기존 데이터팀에 속했던 해외 스카우트 파트는 신설된 단장 산하 국제업무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외국인 선수 관찰, 계약, 국내 적응 지원 등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담당한다.

2022년 2월 7일 NC는 이진만 전 넥센타이어 전략기획실장 겸 넥스트 센츄리 벤처스(Next Century Ventures) 대표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진만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MBA 출신의 전문 경영인으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인 포메이션8 파트너즈(Formation8 Partners), 넥센타이어 등에서 경영/전략기획 및 투자, 마케팅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경험했다. NC는 이진만 대표이사가 다이노스를 명문 구단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

4. 코칭스태프 변경

NC, 공필성 퓨처스 감독 선임…2022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2022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변경
직책 이름 비고
1군 투수코치 박석진 2군 투수코치에서 보직 변경
1군 타격코치 박태원 kt wiz 선수
1군 작전·주루코치 오규택 고양 히어로즈 작전코치
2군 감독 공필성 두산 베어스 1군 수비코치
2군 투수코치 김수경 1군 불펜코치에서 보직 변경
이용훈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군 수비코치 진종길 1군 작전코치에서 보직 변경
최건용 동국대학교 야구부 코치
2군 주루코치 김태룡 2군 수비코치에서 보직 변경
2군 작전·주루코치 윤병호 파주 챌린저스 수석코치
2021 시즌 종료 후 NC는 유영준 2군 감독을 비롯해 김민호 타격코치, 한문연 배터리 코치, 지연규 투수 코치, 전준호 작전 코치, 이대환 불펜 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NC는 2021년 11월 25일 "공필성 신임 C팀 감독 등 5명의 새 얼굴을 영입,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N팀(1군)은 오규택 전 키움 코치와 박태원 코치가 합류한다. 오규택 전 키움 2군 작전·주루코치는 N팀 1루 작전·주루코치를 맡아 이종욱 3루 코치와 호흡을 맞춘다. 박태원 코치는 KT 위즈에서 2017년 현역 은퇴 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지도자 준비를 해왔다. N팀 타격파트로 합류해 채종범 코치와 힘을 모은다.

C팀(퓨처스팀)은 공필성 전 두산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이용훈, 최건용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공필성 신임 C팀 감독은 창원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1990~2000)에서 현역으로 뛰었다. 현역 은퇴 후 롯데와 두산에서 지도자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왔다. 최건용 전 동국대 코치는 C팀 훈련조 수비코치를 맡는다. 최 코치는 아마 야구에서만 21년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편 2년간 2군 수비코치를 역임한 손시헌은 미국 메이저리그로 지도자 연수를 떠나며# NC와 결별한 이호준 1군 타격코치는[1] LG 트윈스 코치 제안을 받고 이적했다.##

1월 초 한 기사를 통해서 윤병호 前 고양 원더스, NC 다이노스 소속의 외야수이자 파주 챌린저스 소속 수석 코치가 2군 작전주루 코치로 영입되었음이 알려졌다.#

1월 14일 등번호 발표로 차승 백이 투수 인스트럭터를 맡게 된 사실이 알려졌다. 규약에 따라 2022년까지는 정식 코치 계약이 불가능하기에 인스트럭터로 영입한 듯 하다.

5. 트레이드

김태군 삼성행…NC-삼성, 2대1 트레이드
2022 NC 다이노스 시즌 전 트레이드
일자 원 소속팀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원 소속팀
2021.12.13.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김태군 심창민
김응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NC와 삼성이 12월 13일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NC는 포수 김태군을 내주고 삼성은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을 보냈다. 임선남 NC 단장은 인터뷰에서 "마무리 경험을 가진 불펜과 안정된 수비력을 갖춘 포수를 확보했다"며 "어느 쪽이 먼저 제안을 했다기 보다 이해관계가 잘 맞았다. 불펜 보강이 절실했고 삼성은 포수진 보강이 필요했다. 누가 먼저 제의를 했는지 이제는 기억이 안난다. 시즌이 끝나가도 자연스럽게 논의가 계속 이뤄졌다" 라고 설명했다. 또 "김태군 선수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다.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NC에서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6. 육성선수

7. 방출 선수 영입

좌완 왕국 꿈꾸는 NC, '196cm 장신' 서의태 추가요 [SPOCHOO 이슈]
2022 NC 다이노스 방출 선수 영입
선수명 이전 소속팀 포지션 투타
서의태 키움 히어로즈 투수 좌투좌타
2021년 10월, 2019 시즌 후 히어로즈에서 방출되었던 서의태를 영입했다. NC 스카우트팀 관계자는 “서의태는 좋은 신체조건과 잠재력을 갖춰 기대를 갖게 하는 좌완이다. 군복무로 공백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몸을 잘 만들어 왔더라”면서 “연습경기에선 최고 140km/h까지 던졌다. 구속은 앞으로 더 올라올 여지가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8. 외국인 선수

[공식발표] NC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 영입…루친스키-파슨스 재계약
2022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선수명 포지션 계약 내용 계약 날짜 비고
드류 루친스키 투수 200만 달러(계약금 30만, 연봉 160만, 인센티브 10만) 2021.12.21. 재계약
웨스 파슨스 투수 65만 달러(계약금 11만, 연봉 44만, 인센티브 10만)
닉 마티니 외야수 80만 달러(계약금 11만, 연봉 44만, 인센티브 25만) 신규 계약
NC 관계자는 “기본적으로는 현재 외국인 선수 세 명과 모두 재계약한다는 방침을 세웠다.[2] 선수 본인 의사도 들어봐야 하고 여러 변수가 있지만, 일단 구단은 세 선수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아직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한 단계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세 선수 모두와 내년 시즌에도 함께 하길 원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알테어가 가정사[3] 및 본인의 빅리그 재도전 의사를 밝히며 재계약에는 이르지 못했고, 2021년 12월 21일 NC는 닉 마티니를 포함한 세 선수의 계약을 알렸다.

임선남 단장은 “새 시즌을 대비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루친스키, 파슨스 선수는 경기력과 책임감이 검증된 선수로 재계약을 결정함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새로 영입한 마티니 선수는 전부터 꾸준히 지켜보던 선수로 팀 타선에 활력과 수비에 안정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티니, 루친스키, 파슨스는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입국해 NC의 CAMP 2(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9. 보류선수 명단 제외, 방출 및 임의해지

2022 NC 다이노스 방출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날짜
임창민[4] 투수 방출 2021. 11. 2.
김진성[5]
박진우[6]
지석훈 내야수
NC는 2021년 11월 2일 "김진성, 임창민, 박진우와 면담을 해 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2013년 트레이드로 합류해 백업 내야수로 활약해온 노장 지석훈도 NC와 작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석훈은 2021 시즌 후반기 퓨처스 일정이 끝난 뒤 1군에 합류해 선수단과 동행해 왔다. 경기 출전 없이 코치들의 일을 거들면서 시즌 뒤 코치로 전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은퇴 후 팀내 역할을 놓고 구단과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과 달리 구단에서 전력분석 일을 제안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으나[7] 2018 시즌 꼴찌를 했음에도 선수단 대부분의 연봉이 올랐던 당시 스토브리그 때 프런트의 방만한 행보를 답습하지 않기를 바라는 데에는 팬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8]

10. 군 입대

2022 NC 다이노스 군 입대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입대일
소이현 투수 사회복무요원 2021. 11. 1.
박시원 외야수 현역병 2021. 11. 22.
임형원 투수 2021. 11. 29.
최정원 내야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1. 12. 13.
배민서 투수
이종준 현역병 2022. 1.
박지한
안인산 사회복무요원
강태경 현역병 2022. 7.

11. 군 전역

2022 NC 다이노스 군 전역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전역일
최시혁 투수 사회복무요원 2022. 2. 2.
배재환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2. 9.21.
최성영
김형준 포수
김성욱 외야수
김범준 외야수 현역병 2022. 11.
김철호 내야수 2022. 12. 27.
이인혁 외야수

입단 1년 만에 방출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친 박수현이 재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끝내 복귀하지 못하고 독립리그 팀인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했다.

12. 연봉 협상 및 재계약

스프링캠프 시작을 하루 앞둔 2월 1일 연봉협상 결과가 발표되었다. NC는 1일 "신인 및 FA 선수를 제외한 재계약 대상 선수 61명 중 2월 1일까지 60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쳤다. 아직 계약하지 않은 선수는 홍성민 선수이며, 계속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9] 열흘 후인 2월 10일 홍성민이 기존 연봉보다 14% 인상된 1억2500만원에 사인하며 선수단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다.#

지난 시즌 규정이닝을 달성한 투수 신민혁이 기존 4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최고 인상률(200%)을 기록, 새롭게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섰다. 야수 중에는 박준영이 32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최고 인상률 119%를 기록했다.#

이른바 '술판 논란' 중심이었던 FA 계약자인 박석민을 제외하고[10] 나란히 35%가 깎였다. 박민우가 6억3000만원에서 4억1000만원, 이명기가 2억7000만원에서 1억7500만원, 그리고 권희동이 1억7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삭감된 연봉에 사인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일단 성적을 바탕으로 계산했다. 전반기만 뛰고 시즌 아웃이 된 셈이어서 후반기를 전혀 안 뛴 거로 (연봉 고과를) 돌려봤을 때 일정 비율의 삭감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이드를 통해 NC 유니폼을 입은 심창민김응민에 대해서는 "지난 12월 트레이드 합의에 앞서 전 소속 구단인 삼성과 연봉 협상을 완료했으며, NC 다이노스는 양도 양수 협약에 따라 이를 승계했다"고 밝혔다.

그 외 2023 시즌부터 도입되는 샐러리 캡 제도를 대비하여 박건우와 손아섭의 연봉을 도입 전 마지막 해인 올 시즌에 크게 책정한 것이 확인되었다. 박건우의 연봉총액 54억원 중 19억원, 손아섭의 연봉총액 30억원 중 15억원을 계약 첫 해인 2022년에 수령하게 된다.

13. FA

13.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

2022 NC 다이노스 FA 대상자
선수명 포지션 구분 등급 신청 여부
나성범 외야수 신규 A 신청
나성범이 NC 드래프티 중 FA 자격을 갖춘 첫 선수가 되었다.

13.2. FA 이적

2022 NC 다이노스 FA 이적 선수
<rowcolor=#00275a> 선수명 포지션 계약팀 계약일 계약 내용 세부 사항 보상선수
나성범 외야수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2021. 12. 23. 6년 150억 계약금 60억, 연봉 60억, 옵션 30억 하준영
새로 선임된 임선남 단장은 최근 나성범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원론적인 얘기와 감사 인사 정도의 자리였다는 후문이지만 NC는 의지를 보였고 나성범도 이에 화답한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나성범 역시 FA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마무리캠프가 진행 중인 창원 NC파크에 꾸준히 출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12월 중반 쯤부터 이적설이 꾸준하게 돌기 시작했고 2021년 12월 23일 KIA 타이거즈 이적이 확정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13.3. FA 영입

FA 박건우, 역대 6호 100억 클럽 가입…NC와 6년 100억 계약
"나성범이 1순위였는데..." NC 발빠른 전환, '164억' 2명 보강
2022 NC 다이노스 FA 영입 선수
<rowcolor=#00275a> 선수명 포지션 원 소속팀 계약일 계약 내용 세부 사항 보상선수
박건우 외야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2021. 12. 14. 6년 100억 계약금 40억, 연봉 54억, 옵션 6억 강진성
손아섭 외야수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 2021. 12. 24. 4년 64억 계약금 26억, 연봉 30억, 옵션 8억 문경찬
당초 나성범이 NC에 남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나성범이 KIA와 6년 130억원 이상의 강한 링크가 뜨자 바로 박건우에게 접촉했고, 2021년 12월 14일 박건우를 6년 총액 100억원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보상선수로는 강진성이 지명되었다.

좌타 외야수 보강이 필요하다 판단해 2021년 12월 24일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손아섭을 4년 총액 64억에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보상선수로는 문경찬이 지명되었다.

14. 전망

14.1. 투수

14.2.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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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 시즌 종료 후 NC 구단측에 사의를 먼저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2] 서울신문의 2021년 11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외국인 선수 교체 방침이 없는 구단은 NC 뿐이라고 한다. #[3] 아내가 2022년 봄 출산 예정이다[4] 방출된 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5] 방출된 후 LG 트윈스에 입단했다.[6] 방출된 후 KIA 타이거즈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입단에 실패했고 SSG 랜더스의 스카우트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했다.[7] 프런트는 팬클럽이어서는 안됨 방출 릴레이 나만 긍정적인가? 팀의 뎁스가 탄탄해서 방출하는 거면 이해를 함[8] 이 팀 선수들은 늘 이 팀을 떠나고 깨달음 주요선수 연봉비교 및 war[9] 기사에 따르면 구단 내부적으로 연봉 인상 대상자로 분류되었지만 인상 폭이 관건이라고 한다. 더 달라는 선수와 줄 수 없다는 구단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팬들의 의견은 갈렸다.#[10] NC와 박석민의 2+1년 계약의 옵션은 ‘베스팅 옵션(vesting option)’으로, 계약 당시에 정해 놓은 일정한 성적 기준(타자는 타석, 경기 수 등)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옵션이다. 박석민의 경우 2020년과 2021년 시즌 경기 중단전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자동 계약 연장이 되는 베스팅 옵션을 충족했다고 알려졌다.#[11] 윤형준이 25경기 103이닝으로 가장 많은 수비를 봤지만 이동욱 감독이 대놓고 수비 문제를 거론할 정도로 워낙 수비가 불안해서 자주 기용되지 못하고 강진성이 선발로 자주 나서야만 했다. 오영수, 서호철은 1군에서 아예 1루 수비 경험이 없다.